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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v3vo9bu1x

9 ай бұрын

ㄱ

이 채널 해설을 듣다보면 10년전에 바티칸 투어때 짬 쩌는 박물관 가이드한테 듣는 듯한... 해박함이 느껴진다. 그때도 아는 만큼 보이는구나 란 걸 느꼈는데.. 역시.. 대단하십니다. 이런 채널은 구독으로 혼내줘야징

예전에 예술을 공부하며 왜 모나리자가 유명해졌는지에 대해 배웠는데, 다시 영상을 통해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제가 알기론 페로자가 모나리자를 훔쳐간 이유가 과거 나폴레옹이 통치하던 시기에 많은 이탈리아의 예술 작품이 프랑스로 넘어가서, 이를 다시 되받고자 저질렀다고 해요. 근데 사실 모나리자 작품은 다빈치가 프랑스에 있을 때 프랑스 왕인 프라수아 1세가 구입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모나리자는 프랑스의 소유가 맞다고 하네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루브르 입장 전 가이드가 작품의 감동과 작품의 사이즈가 비례하는건 아니지만 실제로 만나면 예상보다 작은 사이즈에 좀 실망할 수 있다 했었는데 정말 인파에 밀려 멀리서 봐서 더 작게 느껴졌던 모나리자였어요 ㅎㅎㅎ 충분히 감상할 수 없어서 그랬는진 몰라도 이렇게 설명과 함께 매체를 통해 만나는 모나리자가 더 매력적이고 감동적인건 비밀로 할께요~

실제로 루브르 가면 사람들 너무 많아서 제대로 볼 수도 없는 작품 ㅠㅠ 사진 안 찍고 눈으로 보고 있으면 박물관 직원들이 다음 줄서있는 사람들 위해서 관람공간 밖으로 나가달라함 ㅠㅠ

@enfjzip_

3 жыл бұрын

저는 두번 보러 갔었는데요 둘다 가까이서 봤었어용 >ㅁ 어느순간 구경하던 관객들이 빠지면 그때 앞에가서 찰칵!

@Adelie278

3 жыл бұрын

저도 보러갔다가ㄱㅋㅋㅋㅋㅋ결국 핸드폰 확대해서 보고 사진찍었어요

@user-zj9lv9dw3u

3 жыл бұрын

모나리자 만들어진 연도는 언제인가요?

@user-qh1jv7sh2t

2 жыл бұрын

@@user-zj9lv9dw3u 16세기 르네상스 시대 입니다

@user-ud1th4qr5x

2 жыл бұрын

파리테러이후가서 바로봤어요 ㅎㅎ

저희가 준비한 예술 이야기 재밌으셨나요? 저희의 예술이야기를 담은 책 『널 위한 문화예술』을 현재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ason_Of_Art

3 жыл бұрын

널위한문화예술 책 구매하러가기! 👇🏻 reurl.kr/2BD117309ZU

널 위한 문화예술과 예술의 이유 채널 너무 좋아요! 이런 훌륭한 컨텐츠가 있기에 여행자들이 유럽에서 여행을 더 의미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오시기전에 꼭 보고 오세요~~!!!

3:53 뭐지...잘어울려...

실제로 코로나전에 박물관가서 모나리자봤는데 사진에 반이 내 얼굴 내 중지손톱만큼이 모나리자 나머지는 사람

7:15 이걸 공기원근법 이라고 부릅니다. 영상 재미있네요 :3

실제로 루브르에 가니 어느 곳으로 가도 관광객에게 가려져서 모나리자를 볼 수 없는 또다른 효과도 있더군요 ㅠ 해설을 듣고 나니 다빈치는 진정한 과학자이자 인문학자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얼마나 생각을 깊히 했는지 알겠다

도난 당했다는건 알았는데 그런 이유로 인해 유명해졌군요 :O 이제야 알게되다니ㅠ 감사합니다 ㅎㅎ

코로나 직전에 루브르 박물관 갔다왔는데 정말 모나리자만 줄이 엄청 길게서있어요. 간신히 사진확대해서 보고 멀리서 사진 찍었답니당ㅎㅎ 영상 유튜브보다가 봤는데 설명 너무 잘하시고 유익합니당 바로 구독했어요!!!!!!!

전에 들어보지 못했던 디테일한 설명에 감사.

와.. 실제로 꼭 한번 보고싶네용ㅠ 단순히 대상의 외형을 베끼는 것이 아닌 진실에 가까운 대상의 본모습까지 담아내려고 했다는 말이 정말 인상깊어용🧚🏻

좋은채널이네요. 유튜브의 선기능. 감사합니다 실제로 모나리자를 뵈러(?)갔었는데, 워낙 멀어서 각도에 따른 변화까지는 못느꼈더랬죠. 그래도 이렇게 설명으로 들으니 가깝게 정말 느껴지네요

이런 책 읽을 시간도 없었는데다 늘상 미술은 지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15분 내외로 간단하고 지루하지 않게 설명을 들을 수 있으 니 정말 좋네요...감사합니다!

모나리자의 표정은 단순 하지 않으며 복잡하게 느껴짐에도 불구하고 은은한 감정이 묻어 납니다. 물론 예술 작품은 사람마다 해석 하기 나름이지만 제가 느낀 모나리자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의 은밀하고도 따뜻한 감정이 담긴 눈빛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림은 보통 화가 자신이 바라보는 주관적인 감정이 대상에 투영 되기 마련이고 대체로 단순한 표정이 드러난 초상화 그림이 일반적 입니다. 하지만 모나리자는 객체가 드러내는 풍부한 감정이 온전하게 드러나 있지요. 살아 있는 사람 처럼 단순 하지 않은 복잡미묘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말년에 다빈치가 여기저기 이사 다닐 때마다 항상 가장 먼저 챙겼던 물건이 모나리자 였다고 하네요.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한 사람을 그렸기 때문이 아닐까요?

왜 이 채널을 이제 알았을까요 남은생 그림그리면서 마감하고싶은 1인으로 미술에대한 미술가에대한 이해를 높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 스트레이트로 계속 보아가고 있어요 좋아요 😀 👍

영상이 너무 유익한 거 같아요:)) 예술작품이라는 게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는데 그런 지식들을 쉽게 잘 설명해주시는 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D

흥미로운 영상입니다!!

최근에 레오나르도의 대한 책을 감명깊게 읽었는데, 이거보고 레오나르도와 작품들에 좀 더 관심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내용 완전 유익하네요

please make more vid with eng sub, i really loves your videos. it really helps me. thank youuu

유익한영상 재밌게봤어요~

모나리자 진품은 일반에 공개 안 한다고 알고 있는데, 모조품 전시해 놓고 진품처럼 엄청시리 요란하게 경비 세우고 있군요. 그걸 보자고 사람들은 미어터지게 줄을 서고..

@seonheekwon

2 ай бұрын

저도 그 얘기 들었어요! 미술관에 걸려 있는건 진품 아니라고… 1등급 복제품이죠

모나리자는 그냥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이라고 생각만 했는데 이 그림이 아름다운 일화와 모나리자의 재미있는 일화까지 정말 재밌네요.

너무 흥미로워요 알찬 일요일의 밤이네요💕💕

이번편 증말 알차네요 모나리자는 그냥 처음부터 유명한줄 알았는데... 유익함 +5 얻고갑니다!

실제로 봤을때 어어엄엄청클줄 알았는데 쪼꼬매서 신기했어요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박수를 받는다는 말이 있듯이 솔직히 후대 사람들이 너무 의미 부여를 많이 넣은 거 같기도 합니다 ㅋㅋ

@user-su5yo5pp1z

Жыл бұрын

죠솅징들은 평생 못만드는 걸작이지

보는 내내 모나리자 입꼬리가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신기한 그림

실제로 봤는데 2미터정도 떨어져서 봐야하고 유리막으로 막혀있어서 별로였음.. 인터넷 사진으로 보는게 더 생생함

@user-og6qd8jo4e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도 엄청 많아서 가까이서 유심히 오랫동안 보기는 힘들죠...ㅠㅠ

너무너무 좋아요

도난 사건으로 유명세를 탄것도 한몫했지만 작품 자체만 놓고 보아도 오늘날 인체를 그릴 때, 그리고 풍경을 그릴 때 사용되는 수많은 기법들을 정립한 교과서적인 그림이기에 더더욱 그 가치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넘 재밌다!!!!!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우오아ㅏ 모나리자에 이런 배경이 있는지는 전혀 몰랐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되돌아온 명화가 진품이 맞을지 의심스러움

다른건 모르겠고 중학교때 별명이 '미나리자' 였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잘 살고 있으려나...

@user-ve5lk8rq3o

3 жыл бұрын

혹시 눈썹이 없어서..???

@user-hc8su1fs7s

2 жыл бұрын

@@user-ve5lk8rq3o 눈썹이 흐릿하고 이름이 미로 시작했나봐요

@lshlshlshlsh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모나리자 표정이 온화해 보이기도 하고 어딘가 슬퍼보이기도 해서 사람마다 느껴지는 모나리자의 감정이 다르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음

유튜브 알고리즘이 예체능과 담을 쌓은 나를 여기로 인도했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 눈은 영혼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는 몸의 창문이다..

코로나 터지기 전에 유럽여행갈려고 돈 모으고 있었는데... 앞으로 가서 모나리자를 볼수있는 날이 올수있을까..ㅠㅜ

와.. 감정 저도 감정을 고귀하게 생각해요 ㅜ

루브르갔을때 들은 설명으론 전시한 모나리자는 가품이고 정품은 따로 보관소에 보관해놨다는걸로 알고있는데

실제 크기가 생각보다 작았던 모나리자

숙제 할때 딱이에용!!❤

여기 댓글에 실제로 보면 별로라는 댓글들이 보이는데 저는 그 반대였습니다. 저는 이런 사연도 모르고 평상시 모나리자 떠오르면 그냥 여인의 모습인데 왜 이토록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이해를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루브르 박물관의 수많은 훌륭한 작품들 속에 유일하게 빨려드는 작품이 모나리자였습니다. 색채가 너무 신비롭달까요..특히나 모나리자의 색채는 그림이라고 생각들수 없는 아우라가 뿜어져나왔습니다. 작품앞에서 십분동안 눈을 못떼고 멍하게 바라보고 온 기억이 납니다. 이게 모나리자 효과였을까요??죽기전에 모나리자 다시 한번 더 보고 싶네요.

모나리자 가는 길, 천장에 있는 작품들도 ㄹㅇ 국보급인데 사람들 전부 모나리자 보러 가느냐 안보고 지나쳐서 아쉬움

모나리자가 도난당했을때 바로 국경을 막는게 당연하지만,한편으로는 한국을 포함한 다른나라 문화제들을 훔친게 생각나서 좀 어이없었음...

와 오늘도 뭔가 똑똑해져가는 느낌(?)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그냥 잘그린 그림들이라 생각했는데 시선관련된 부분 보고 약간 소름돋음... 어떻게 그림을 저리 과학적으로 그리냐 대단하다...

루브르 가서 모나리자 보려다가 사람이 너무 몰려 안그래도 작은 작품은 더 작게 저 멀리에만 있길래 그래, 이걸로 만족하자 싶었습니다. 아쉬움은 없었습니다. 그곳엔 모나리지 외에도 실재로 볼 가치가 있는 그림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해석 진짜 대다나다..

모나리자는 명작중에 명작임....!!

그림믿음과미소아름답네요😊😊😊😊

모나리자보랴 소매치기 신경쓰랴ㅜㅜ봤다는거에 의미를 둠ㅋㅋㅋ

예술계의 사물궁이 👍

종이 한장에 삼라만상.. 내 성적표를 보는 부모님의 표정에는 모든것이 담겨있슴

옛날 군대에 있을때 다빈치코드에서 봤었던 모나리자라서 루브르갔을때 모나리자를 봤을때 뭔가 색 달랐는데 이 내용 알고 갔으면 진짜 더 재밌게 봤을텐데 ㅠㅠㅠ

모나리자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자신을 극진하게 대접해준 프랑수아 1세에게 고마움을 느껴 선물한 그림이기 때문에 이탈리아 박물관이 아닌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게 당연함. 그리고 훔친 작품을 침대 밑에 보관했다고 하는데, 당시의 환경을 생각해보면 관리도 안 했을 것이며 그로 인하여 작품에 치명적인 대미지를 주었을 것임. 빈센초 페루자, 그는 이탈리아의 애국자가 아닌 그저 멍청한 한 인간일 뿐.

예술의 이유 완전 반했어요 😉👍❤️ 근데 피카소는 정말 억울했겠어요 그 덕에 모나리자가 더욱 인기와 유명세를 가졌지만 ㅎ

모나리자의 표정이 신비스럽고 그림이 선을 그어서 그린게 아니라서 자연스러운게 특징이네요

난 저거 맨 앞에서 봤지렁 부럽지 부럽지

이태리에 있어야 할 그림들 상당수가 프랑스에 있음

하찮음과 특별함의 차이는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이다.

세기의 명화 모나리자! 도난 당했다는건 알았는데 그런 이유로 인해 유명해졌군요 이제야 알게되다니 감사합니다 . 교양이 넓어지고 관록이 생기는것 같아요 좋은정보 감사힙니다.

모나리자가 만들어진 연도는 언제인가요?

모나리자 큰거일줄 알았는데 쪼꼬메서 놀라써여

짱이다❤

저는 코로나때문에 사람들 없어서 줄도 안서고 봤는데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저도 봣어요! 유리관에 들어있더라구요 ㅎㅎ 은행나무에 그렸다는데..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면 굽어진다해서 유리관에 넣었다는데..

한번도 의아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모나리자가 생각해보니 이탈리아 작품이네요. 어떻게 하다가 모나리자가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가게 됐을까요?

3:53 슈벌 내가 뭘 본거지? ㅋㅋㅋㅋㅋ

구독 눌렀습니다 유익해요

다빈치가 관람자의 시선을 설계했단 사실을 직감할 수 있는 곳이 시스티나 성당입니다... 그림에 층이 살아있었어요

이 채널을 다 보고 유럽을 갔어야해.,,,,,

이탈리아 보물인데 프랑스에 있네

코로나 걸렸던 친구왈 눈멀고 귀먹어도 괜찮아 미각은 포기못해

고흐가 뒤늦게 자기 그림이 빛을 보게되는 영화가 짠 해 지 내 요~

몰랐던 사실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혹시 뱅크시에 대해서도 다뤄주실수있을까요? (뱅크시는 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예술을 거리에 그려넣기도하고, 도축 업체 주변에서 트럭뒤에 돼지,닭, 소 등 인형을 채워 울부짖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어요 정체는 숨기고 활동해서 사람들이 더욱 궁금해했던 예술가입니다!)

시사특공대에서 공부했던 내용을 이렇게 편하게 복습할수있어서 완전좋아요 ㅎㅎ 우리특공대장님 루브르박물관 에피소드가 생각나서 혼자 웃음참는중이라는 ㅋㅋㅋ 옆에서 직접 깨방정 관람하는 우윳빛깔 퀸갓정우님 너무너무 부러워요 ㅎㅎ

1.모나리자의 모델은 단순 시민이다. 2.모나리자의 눈썹이 없는건 얇은 눈썹이 유행하던 그때당시의 시대상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다.

그시절 미의 상징이 이마의 넒음이였던걸로 아는데 그림에서 모나리자의 눈썹이 밀린 넓은 이마가 잘 표현 된 것 같네요 :))

아..유익하다 ... ! ! ! !!!!!

화가는 모나리자 라는 인물을 통해 인간의 궁극적인 소망과 동시에 어쩔수 없이 겪어야하는 불안, 체념 두려움을 표현하고 싶지 않았을까? 배경의 이중적경치와 구비진길들 모나리자의 다의적시선.... 이 그걸 대변해주는듯 합니다

좋아요

모나리자가 왜 눈썹이 없는지도 궁금해요!!

최초의 아웃포커싱인가…..??!!

요리사이기도 했답니다 좀 기괴한 요리사였죠 미친듯이 담백하게 먹던...

가도 사람이 몰려서 못 보고 가는 작품

다빈치가 보면 기가 찰듯.

썸넬보고 들어옴ㅋㅋ 쥐똥만한 그림인줄 알았는데 썸넬엔 되게 크게 나오네요.

누구나 빛나고 싶었을텐데

대본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

레오님도 원하겠네요 후손들이사야돼 얼마나갖고싶을꺼요 저 이탈리가요 나러도 고국에주고

모나리자 직접 가서 봤는데 정말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