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하는 동안은 헤어진게 아니였 다는걸 이드라마 를 보고 인정 했음..

@gruyffluka8182

Жыл бұрын

나는 그사람을 아직도 미워해요

잠들기 전 최악의 선택이다..

한여름은 강태하에 대해서 미움이든, 미련이든 뭐든 간에 일단 완전하게 마음 정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동안 태하를 편하게 만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때론 친구처럼, 때론 오빠처럼, 가끔은 연인 감정 느끼기도 하면서. 물론 자신 옆에 남하진이 있지만 그와는 별개의 감정이었던 거죠. 그런데 여기서 강태하가 완전히 이별을 선언해버리니 "나 더 이상 강태하 못 봐...? 이제 진짜 남 된 거야?" 싶었을 겁니다. 거기다가 또 강태하가 진심으로 자신이 행복하길 바라니, 그제야 비로소 진짜 우리가 헤어지는구나 실감이 났을거에요. 그래서 놀란 눈으로 태하를 바라보고 눈물을 흘리게 된 것 같네요.

@user-vw2hd8ic9w

3 жыл бұрын

정확하네요

에릭은 남친역에 특화되어 있는거 같음

2:56에서 마치 한여름 자기도 모르게 우는 것같음 분명히 현실엔 자기 옆에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 그냥 생각할 새도 없이 마음이 너무 아파서 저절로 눈물이 흘러나오는 것같다

그리고 우리는 헤어지자.. 이제는 제대로 헤어지자.. 나는 왜헤어졌는지를 몰라서 너랑 못헤어졌던거고 너는 나 계속 미워했었잖아.. 미워하는동안은 아직 헤어진게 아니야 행복하게 잘지내.. 이말이 진심이라서 다행이야

미워하는동안 헤어진게 아니면 난 언제쯤 헤어질 수 있을려나....

미워하는 동안은 아직 헤어진게 아니야.

@Jk-vj2lz

3 жыл бұрын

다시 정주행하고보니...이 장면 정말 슬프네

OST가 진짜 한몫 크게 한장면인듯...

아.... 이 장면 매번 정말 마음이 찢어지는것같아......

이 말이 진심이라서 다행이야

@user-en1ft3fx5p

3 жыл бұрын

진짜 줫나이 슬픈구간...ㅠㅜ

진짜 명장면 ㅜㅜ₍o̴̶̷᷄︿o̴̶̷̥᷅₎✧ 이 장면이 진짜 연발 레전드임

제일 좋아하는 씬. 1.처음 강태하만나고 반해버린 한여름. 2.한여름을 제대로 놓아주려는 태하. 3. 느티나무연리지에서 재회하는 커플

2:03 여기만 돌려보게 되는 이유가 뭘까

이별을 다시 생각했다 .. 마무리를 잘해야 새로운시작을 할 수있다..

@user-om6zb4fn8w

4 ай бұрын

맞다는

여름만 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드라마..

꼭 이성 사랑이 아니더라도 관계에 있어서 미워하면 헤어진게 아닌거같다

모든 게 다 내 잘못이다 공감 간다

한여름 보면 니가 생각난다 머리스타일부터 눈물 흐르는거 .. 또한 얼굴도 .. 하는 행동도 너무 비슷하다 너랑 헤어지고 방황하다 유튜브를 봤지 ,, 연애의발견 몰랐는데 보니까 정말 너 생각 많이 나네 사실 몰랐다 왜 헤어져야하는지 .. 이게 헤어져야하는 이유인지 근데 시간 지나고 나보니 너의 입장에서 서보니 맞네 너무 슬프네 왜 울고 나한테 그랬는지 미안하다 못깨닳았으면 몰랐을텐데 깨닳고 나니 너무 슬프네 너무 이기적이지만 항상 내 생각나길 , 정말 늦지않게 돌아왔으면 좋겠다 정말 잘할게 미안하다 ..

내 기준 이 드라마 전체 신중에 제일 명장면 신...🖤ㅠㅠㅠㅠㅠ

아ㅡㅡ슬프다.... 여자도.남자도. 20대.에는 사랑을 모르지않나요?..? 그냥 좋아만할뿐.... 사랑은 그렇게 쉬운게 아니라서.... 상대방을 이해하면서 사랑을 해야하는데,,, 그게 그렇게 잘안되는거같아요~ 사랑도 인생의 한 부분.이라.... 부부관계에서도 이제서야. 뭔가를 좀 알겠더라는~ 50을 앞에 두고ㅡㅡㅡㅠ

@user-nk6bk6ue1h

3 жыл бұрын

너무 맞는말이지만 20대때 사랑을 모른다는건 섣부른 판단인거 같네요ㅎ

이 장면은 볼때마다 울게 되네……

Love how Taeha tried to hold it in when he talked Yeoreum and let the tears dropping down when he walked away. Same with Yeoreum, tears rolling down after he walked away and it start sinking in. Sad sad scene butit feels so at ease that they can finally let it go properly.

오늘도 보는 사람 나야 나 정주행 10번째 한여름 최고야 ㅠㅠ 이런 연애 하고싶다 나두

강태하 한여름은 .. 내 가슴속에 계속살구있다

꼭둘이잘되기를ㅜㅜ!!!!

이제는 제대로 헤어지자라는 대사 후 바로 나오는 피아노 소리만 나와도 이제 오열 ... 😭

이제는 제대로 헤어지자. 나는 왜 헤어지는줄 몰라서 못헤어졌던 거고 너는나 계속미워햇었잖아

행복하게 잘지내.. 이말이 진심이어서 다행이야..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한테 여러 문제들이 있었지만... 어쩌면 다 이겨낼 수 있는 일이었는지도 몰라.

지금도 다시본다,.

22 suka nangis jd sedih. ...tapi cantik dan ganteng

둘이잘되야해!

ost 진짜좋다 뭐지

@hijin1385

3 жыл бұрын

너무 보고싶어

한여름의 이런 모습, 아픔은 남하진은 모르니까. 남하진한테 한여름은 그냥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행복한 사람일뿐..이 아픔을 아는건 강태하밖에 없으니 둘이 같을수없지..ㅠ

또보러옴, 미챠

보고싶어

Yawlaaaa ganteng bgt siiii

이별을 건내는 저 말과 표정이 진짜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이때 많이 울었어요

보고싶다 김린하

ㅜㅠ 슬퍼

미운채로 헤어졌으니까 미운거,,

나 또 본다….

beautiful

이 장면이 이 드라마가 하고자 하는 말이 아닌가싶다

Loh ya putus ... jd ikut mewek

결국 둘이 잘되겟지?

@viansabrian8315

7 жыл бұрын

soo ppark 네 ☺

😭

1:26 그리고 우리는 헤어지자

휴.....

알고 봤지만 그 다음이 없네

싱어게인보고 다시보러옴

재밋당내내봗느

ㅠ.ㅠ

내얘기야

2025 다시보는사람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