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론 공감이 되는데...상사와 좀 싸워본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제 기준에서 지나치게 선을 넘는 사람들에게 계속 숙이고 들어갔을 때 상대의 공격성을 키우고 합리화시키는 상황도 있더라구요... 싸우는 걸 좋아하지 않음에도 한번 들이박았을때 상황이 (그나마) 나아지고 스트레스가 적어진 상황도 있었어서...결국은 현명히 판단을 해야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kwaangnu

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지나친 사람들에겐 그걸 인식하게 해줘야 함..

오십대중반인 나보다 더 깊이있는 말들..정주행 하고 있어요.젎은 아가씨가 어쩜 이렇게 도사같은 말들을 하는지..사회생활 힘들어 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 채널 많이 홍보하고 있어요..항상 응원하고 응원 받고 있습니다..

2:34 1) 나랑 잘 맞는 것을 찾는다 6:09 -사람도 마찬가지거든요 -근데 이거는 만나보고 헤어지는 자리에서 저는 판단을 할 수 있어요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 🩷만났는데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고 오히려 힘을 얻고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 🩷아주 주관적인 기준에서 나에게 잘맞는 게 뭔지 자주 생각 해보고 이것이 편안함인가 아닌가 항상 마음속의 어떤 기준을 따져보자 🩷타협 포기 노력도 많이 해야 함 -나랑 잘 맞는 것을 찾기 위해서는 -내가 뭘 힘들어 하는지를 예리하게 파악하고 의식하는 게 중요함 -의외로 자아성찰을 많이 해야됨 7:42 2) 삶에 크고 작은 싸움이 없애기 -안 싸우기 위해서 대단한 인간 처세술을 배우는 게 아니고 갑자기 나답지 않게 착해질 필요도 없음 -전조증상 관리를 꾸준히 하는 게 편안한 삶에서 중요한 조건임 🩷‘부딪힐 것 같다 안 맞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더 신경 써서 말을 예쁘게 하거나 혹은 마주칠 기회를 줄이면 됨! -싸움을 우리가 안 만들고자 하면 많이 피할 수 있는데 우리가 일부러 만들기도 해요 🩷”그냥 그분이 뭐라고 하면 죄송하다고 해 그거 어려운 게 아니잖아 그렇게 하면 쉽게 끝날 일을 너는 너무 화를 키우고 너무 어렵게 풀어 가는 거 같아“ 현명했던 친구의말 🩷죄송하다 라는 말이 입에서 잘 안 떨어질 수도 있지만 내가 그말을 내뱉고 이 싸움을 끝내는 게 장기적으로는 이득이더라고요 -상사랑 싸워서 진짜 좋을 게 없음 제가 많이 싸워보고 느낀 겁니다 -싸워서 만약에 설령 이겼다고 쳐도 결국에는 원한을 사거든요 🩷그냥 싸울 일 안 만드는 게 가장 좋은 매니지먼트다 그런 생각이 듦 -적만 많이 없어도 삶이 평온해짐 11:13 3) 독립과 의존의 균형 맞추기 -너무 많이 기대면 나의 근육이 빠지고 너무 혼자서 서 있으면 너무 또 뻣뻣해지고 고단해지는 게 인생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독립을 너무 많이 하는 편이라면 잘 의지하는 걸 연습해야 되고 너무 의지하는 편이라면 어느 정도는 자립을 연습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마음이 진짜 저는 건강함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연님의 첫마디, 편안하게 인생을 사는 법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뭔가 안심이 되네요 이연님이 편안한 인생을 살고 계신 것 같아서. 얼마 전에 매일을 헤엄치는 법을 다시 읽으면서 지금의 이연님이 새삼 감사하고 뭔가 행복했습니다. 항상 편안하세요

저는 고양이를 쓰다듬거나 남자친구를 안고있을때 편안해지는거 같아요. 공통점은 가족이 될거라는 점 같네요.. 회사생활에서 불편한 전조증상을 무시하고 어울릴려고 노력했으나 결국 불편하고 스트레스받아 퇴사 후 관계를 끊었네요.. 내가 싫어하는것 알기부터 다시 차근히 해봐야할거같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 평온을 위해 여러가지 그간 안해봤던걸 해보았는데, 제가 좋아하게된것은 자연과 산책이더라구요. 매일 다른 공기향과 그 변화들을 느끼는게 세삼 너무 감사함을 느낍니다. 굉장히 동적인 삶과 성향이였는데, 요즘은 되도록 정적인 환경과 고요를 느끼려고 합니다.

너무 서 있으면 외롭고 너무 기대고 있으면 두렵다..

저는 너무 불편하게 샇라가요... 좋아하지도 않는 일조차 잘해내고 싶어서 혼자 스트레스 받고... 성과를 포기하는게 쉽지 않아요 내가 원하는 성과가 아님에도ㅠㅠㅠ

@mippykim3097

3 күн бұрын

저도 불편하게 사는 사람이에요. 편안하게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욕심과 불편한삶이 나를 좀더 힘들게 세상을 살게할지라도 편안함과는 다른,, 불편함으로서 많은 성장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함을 경험해봐야만 방향성을 잡고 편안한 삶으로 맞출수있는거잖아요. 잘하고자하는 욕심은 끝이없지만 언젠가 또 성장해서 어느 선에 다다르면 그불편함으로 인해 우리는 바뀌고 좀더 편안하고 행복한삶을 살아갈수있게 될거라고 저는 믿어요. 발명도 그렇잖아요 불편하기에 바꾸려고 했다가 연필에서 펜이되고 촛불에서 전등이된거니까요 ㅎㅎ 성과를 포기하지않고 늘 노력하는 당신도 멋집니다.

저도 주말마다 삼촌, 이모, 이모부, 사촌동생들이랑 다같이 외식하거나 같이 모여서 고기를 구워먹거나 아니면 수다를 떨거나 그런 시간이 매주 있는데 저를 편안하고 포근하게 해줍니다...

피곤함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오히려 가장 편한 상태 같아요. 제 경우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책을 읽을 때에요. 몸의 피로를 기쁘게 받아들이고 언제든 책 읽기를 중단할 수 있다는 기분이 긴장을 풀어줍니다. 그런데 괜히 자기 싫어질 때는 이연 님의 영상을 라디오처럼 들어요. 읽는 책처럼요!

요즘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별 의미나 정처 없이 산책하며 주변 공기의 흐름과 사람들을 관찰하는 거네요. 회사에서 집까지 1시간반정도 걸어서 퇴근하는데 이때 쐬는 바람이 뇌에 새로고침을 눌러주는 느낌이 들어요. 그밖에도 더 많을 거 같은데 생각을 해보면 좋겠다고 깨달아갑니다. 생각해보고 일기에도 적어봐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연님 영상 볼 때 편안함과 즐거움이 있어서 자꾸 보게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너무 좋네요❤ 이연님 영상은 무거웠던 마음이 가벼워져요~

요즘 공감하는 생각이 나와서 반가워요. 갈수록 편안함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향을 좋아했는데 갈수록 향이 자극으로 느껴지고 쉽게 피로해지더라고요. 음악도 그렇고, 옷도 그렇고요. 가장 자극이 없는 게 요즘 편하게 느껴져요.

이연님 영상은 아껴읽고 싶은 책 같아요. 읽으면 너무 감동받을게 뻔해서(?) 가슴벅찬 마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서 두근두근 떨려하면서 보게됩니다😂

이연님 영상은 항상 좋은기운이 가득해서 편안합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생각이 많아질때면 신기하게도 이연님 영상이 올라오네요. 항상 도움 많은 도움을 받는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해요 :)

하루를 정리하며 기록하는 시간이 정말 편안한 시간인거 같습니다. 나 자신의 하루를 되돌아보며 객관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거 같아서 저는 매일 하고 있습니다!

어제 전시회 다녀왔어요! 이연님만의 애정이 담긴 그림들 너무 잘 보고 왔어요 ❤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살아가고 싶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목소리들으면 편안해요!! 톤이나 딕션이 너무 좋우세요~~ 😊

매일 새벽에 테니스 운동하기. 40대 중반에 시작한 테니스 정말 즐겁게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새벽이 새롭습니다.

오늘 동탄 전시해두신거 보고 왔는데 영상으로만 보던 것을 내 눈앞에서 보니 즐겁게 구경 했습니다. 열심히 살다가 이연님 전시회 또 가겠습니다. 힘내십쇼!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인 것 같아요~♡ 편안할 때.. 사람이 별로 없는 숲길을 걸을때?!!

좋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언니 항상 응원해용 행복하세용❤

나는 인생을 많이 살았는데도 늘 배우고 힘이 됩니다ㅡㅎ 감사합니다ㅡㅡ꾸벅

영상에서도 살짝 언급되었듯이 내가 져주는게 이기는거다 라는 생각을 하며, 조금씩 져주다보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영상은 인생이라고 할 정도로 깨달음을 깊게 주는 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바로 깨닫지 못하는 것은 많지만…. 별개로 사람에게 나중이 있기에 지금이라도 시작할 수 있고 끝은 다시 시작한다는 듯이 End… and라는 말도 있죠. 요즘은 이런식으로 제 생각을 표현하려고 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평온하게 살아가봐야겠습니다.. 🍀

요약본 올려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한데 요약만 보시고 나가시는분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혹시나 있으시다면 안그러셨으면 좋겠네요.. 우리의 뇌는 몇글자 본다고 변화하지 않습니다, 변화를 바라시는 만큼 시간을 투자하시고 거기서 본질적인 꺠달음은 얻어가시길 바랄게요.

평온한 마음을 가지고 소소한 행복을 가지는게 좋을거같아요 어려운거 같지만 노력해야죠

저는 가전기구가 편안함을 줘요 ㅎ 식기세척기는 설거지, 세탁기, 건조기는 빨래, 무선 청소기는 청소, 스타일러는 다림질, 티비는 휴식시의 즐거움이요ㅎ 자동차와 자전거는 움직이는 거리 확대와 시간적 효율성, 컴퓨터는 기록하는 것, 하드 장치는 사진파일 보관 등 물론 책읽기도 좋아해요 ~핸드폰은 네비게이션, 유튜브, 넷플릭스 보는것, 카톡으로 소통하는 것들이 편안하게 하죠 ㅎ 무엇보다 시간적 효율성을 위해 오전엔 집안살림, 헬스 운동 독립된 시간 오후에는 아이들 라이딩, 도서관 책읽기 하면서 함께 자기주도학습하는 오후시간, 저녁은 놀이터에서 같이 놀고 저녁같이 먹고 아이들 씻기고 쉬는 시간으로 사는데지금 저는 편안함을 느껴요. 토요일에는 아이와 같이 저는 강습, 저는 자유수영해요~일요일은 교회가고요. 교회 다니면서저 자신을 반성하고 말씀의 본질 절대적 가치 사랑, 믿음, 소망 드 나눔과 봉사에 대해서 생각하게 돼요. 교회 다녀와서 점심먹고 쉬다 교보문고에 애들 데리고 책읽으면 저는 힐링돼고 아이들은 문구 쇼핑하고 그래요 ㅎ 일주일에 한번 따로 오전에 지인을 만나 수다떨면서 외로움도 달래고 교육정보도 나누고요. 나이가 들어선가 저는 깊이 아는 관계 보다 얇게 두루두루 보면서 여러관점 다양한 사람을 주1회 개인적으로 보는게 편하네요~

이연 님 유튜브를 라디오처럼 들으며 제 할 일을 할 때 편안함을 느껴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영상에 나온 캔버스 이젤? 받침대 어떤 구성인지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올바른 가치관을 바탕으로 단단한 내면을 쌓아가는게 이연님께서 말씀해주신 삶의 안정성과 균형에서 가장 중요한것같다는걸 체감합니다

요즘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그림을 그릴 때나 산책할 때 편안함을 느껴요. 친한 사람들과 얘기할때도 느끼고요.

여러 생각들이 많아지는 요즘 저한테 가장 필요한 영상이엇어요 항상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이런 질문들에 쉽게 답을 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꽤 오랜시간을 줘도 결국 모르겠다고 답하고 오히려 물어본 사람한테 되물어봐요.모르겠어요. 뭘할때 편안하고 내가 월 좋아하는지,,,

이연님 혹시 이런 내용들로 소소한 강연이나 세미나 하실 생각 없으세용?? 항상 유익하게 챙겨보고 있는 한 구독자인데 오프라인으로 직접 듣고 얘기를 나누면 큰 힐링이 될 것 같아서요ㅎㅎ 사랑합니다...

목소리 정말 편안해요 제가 49세인데 제가 요즘 많이 생각하는 부분을 이야기하니 참 신기합니다 혹시 동갑인가요? ㅋㅋ 우리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면 좋을거같아요~^^

사는게 쉽지가 않은게... 죄송하다고 사과하는게 습관성이 되버리면 호구가 되기도 하죠. 어렵지만 쉽고 쉽다지만 어려운게 사는거 같습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1. 나만의 불편함을 깨닫기 2. 싸움 스트레스 줄이기 - 전조증상 관리하기 3. 독립과 의존을 적절히 섞기 오늘 주말 꽤 괜찮은 시간을 보내겠다고 큰 행사장에 혼자 다녀왔는데 정말 재미가 없더라구요..ㅎㅎ 사람들도 너무 많고 호객 행위 비슷한거에도 지치고.. 집에 다시 왔는데 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왜이렇지 하다가 이 영상보고 아 내가 불편했구나 힘들었구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hs-oj3ep

6 күн бұрын

영상잘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14만5천킬로 탄 내차로 출근할때 제일 편한합니다. ^^

이연님을 만날때 편안합니다 지금

저를 행복하게 하는건 돈입니다!

힘빼고 여유롭게사는사람은 많이없다 대부분 치열하게산다 편안히 살려면 백수뿐이다

나에게 안 맞는 걸 제하면.. 사회생활은 안 하는 게 낮는 거 같네요.. 휴 😢

8:50 10:50

6:48

구독하길 정말 잘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