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내는 사람은 그게 층간소음이라고 생각 안하는게 문제입니다 오히려 아랫집이 예민한거 아니냐는 소릴 듣게되죠

@qnqyyy

2 жыл бұрын

바닥콘크리트 슬래브를 40cm이상, 차음재 및 방음재도 20cm이상으로 더 두껍게 짓도록 해야합니다. 층간소음 저감성능을 갖춘 바닥구조를 의무화하고 더 강화시켜야합니다. 중량충격음, 경량충격음 방지 1등급기술을 적용해야합니다. 진동방지 특수 콘크리트슬래브를 써야합니다. 고급 방음기술, 방음재를 사용해야합니다. 층고를 높이고, 윗집과 아랫집의 간격을 더 늘려야합니다!!!!!

@user-ux3ud7ql6w

2 жыл бұрын

진짜 딱 이말이 지금 제가 처한 상황 그대로네요.. 가족중 정신과진료에 수면제처방에 본인도 6개월간 수면장애에 각종 소음 다 영상으로 찍고 들려주고 설명다하고 1시간 공들였는데 다듣고 마지막에 한다는 소리가.. "당신들이 민감한거 아니야?" 이소리

@user-bk5qs

2 жыл бұрын

@@user-ux3ud7ql6w 힘내시고 더이상 스트레스 없게 좋은 방책 속히 마련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인생 안 길어요 즐기기에도.

@KongKong-sp1gl

Жыл бұрын

가해자의 뻔뻔함이죠..

@Dkshajfleksj

3 ай бұрын

예민한 사람도 있을 거고 기질차이가 분명 있죠 근데 기본적인 실내예절 지키는 걸 본인이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보통 민원받는 층간소음 가해자가 되더라구요

내가 피해자고 피의자보고 이해를 해주자고 어이가 없네요.

좋은 해결법이긴한데 그건 윗집에 사는게 사람일때나 가능성 있는 해결법입니다..

@user-nb3ru3br4y

2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은 아래층에서도 많이 올라와요 해떨어지면 위층 아래층 모두 조심해야 합니다

@bbiri_deux

2 жыл бұрын

니같은 인간들때메 사회가 이기적으로 돌아가지

욕이 엄청 나오는데 참습니다... 해결책인줄 알고 다들었는데... 낮이나 일반 생활소음은 충분히그렇죠... 잠들기 직전 일어날때쯤 들리는 진동소음은 어쩔까요 한마디로 본인이 잠들려고 할때와 일어나기전 2시간 전 간격으로 매일 궁궁궁 울린다면! 와닿게 말하면 졸릴때 깊게잘때 매번 옆에서 누군가 가 깨운다면 과연 배려할수 있을까요

@user-mg2ke6zi4l

2 жыл бұрын

스폰지 귀마개껴야지 ㅎ. 그거 어차피 해결할 방법이 없는게 핵심인데 영상 뻘로 보냐? 법 테두리 안에서 소음 발생자에게 강제할방법이 없는 현실에서는 본인 스스로가 피해의식을 버리고 스스로가 해결책을 찾자는게 이영상의 핵심인데 이해를 못한다면 본인 귀를 막아야지 올라가서 자력구제라도 하시게? 중1도 깨닫는걸 어른이 모르니 참.

@user-zu6ut6jl6z

5 ай бұрын

​@@user-mg2ke6zi4l그렇게 귀마개 착용으로 인한 귀의 염증과 부작용 사례들이 넘치는건 아시나요? 다른 집의 부주의로 인해 피해를 당하고 있는 사람한테 배려하라고 하는것이 이기적이고 폭행입니다 😊

할머니가 지혜로운 질문으로 창현군을 이끌어 주셨네요^^ 온 가족의 작품이네요^^

결론이 뜬금포네요 작은 소리에도 동생이 운다는 이야기하면서 소음 줄이는 발명품 만들었다 해놓고 그건 해결책이 아니었습니다 하면서 배려로 결론을 내네...

정말정말 사랑스런 동생이네요😍 세상 모든 일이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층간 소음에도 적용되는군요! 이창현 학생의 지혜와 따뜻한 마음을 본받고 싶네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책도 받고 싶습니다~^^

배려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아직 제대로 당해보질 않았군

중학생이라는 어린나이에 저렇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혼자 생각하고 저렇게 용기있게 강연하는건 정말 멋있지만, 말에 맥락이 안통하는 감이 있네요. 본인이 층간소음 때문에 힘들다면 이웃을 배려하고 이해하는것 만으로도 문제 해결이 가능하죠. 근데 문제는 층간소음으로 인해 동생이 잠을 못잔다는건데, 어린 동생이 이웃을 이해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결론이 조금 이상하네요 물론 문제의 본질을 생각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건 알겠지만, 말의 앞뒤가 안맞는듯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지말자 한다해서 안받는다고 생각하는게 모순임 배려는 쌍방이어야 하고 배려는 마음이고 소음은 청각을 통한 정신을 어지럽히는 행위다 누구든 단기간이거나 일시적일땐 배려가 가능하다 장기간 지속될땐 원인을 제거하거나 개선하지 않으면 치명적일수 밖에 없다 그래서 동생 아기가 배려 했다는건가? 타의에 의한 고통이 배려로써 해결 될까요?!

어쩜~ 중 1인데 이렇게 멋지게 강연을 할 수가 있죠

어머 중학생이라는게 믿기지않을만큼 강의하는모습이 대단하네요! 문제의 핵심에 집중하라는 말씀이 너무나도 맞는말씀이네요~ 남을배려하는마음또한 저도 배워갑니다 이창현학생또한 동생을 배려하는마음에 층간소음을 줄이기위해 많이노력한모습이 대견합니다. 동생과함께 크게성장하길바랍니다

이밴트 응모합니다. 배려가 지당한 말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중1 소년이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탐구하여 발표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늘 고민하고 의문을 품는 어른이로 성장히길 기원하며 시청소감을 남깁니다.

세바시 강연들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자주 와서 귀한 강연들을 경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나 엄청 똑부러지고 동생위하는 맘이 넘이쁘네요♡

결국 배려해라 이걸 돌려서 말하내 내가 길걷다가 뒷사람이 부주의해서 밀치고 밀치고 몇번을 밀쳤는데 그사람을 배려해라? 이거 상식적으로 배려라고 하는것이 자세히 보면 이기적인걸 떠나 폭행인거다.. 자기 부주위로 남이 피해를 계속 당하는데 배려라는 말을 쉽게 내뱉는게 얼마나 어이없는줄 아냐?????? 배려해라 란 말은 자기가 실제로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이나 쓰는 단어다 실제로 겪어보면 배려란 말 안나온다 이것이 팩트다

인간이 막연히 착할것이다 라는 순진한 가정을 토대로 배려를 한다고 층간소음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없음 그럴만한 사회 였다면 애초에 문제가 되지 않음

이창현 강연자에게 시청소감입니다. 모두들 층간소음 때문에 많이 스트레스이다. 그치만 대단하게고 좋은 아이디어로 멋지게 해주심 감사합니다.앞으로 홧팅~!! 하고있는 일 잘될겁니다.응원하겠습니다~😁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있으면 새벽에 소음을 내지 않고 서로 편하게 지낼수 있을텐데 나만 생각하지 말고 이웃도 생각하는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한듯 하네요

층간소음이 사회문제로 대두가 되는 상황에서 멋지게 해결하는 신박한 아이디어와 배려가 정말 좋았습니다^^

이벤트응모합니다. 강연하는 학생을 집중해보았는데요 주제를 초점으로 고민하고 탐구하는 모습이 대견하네요.앞으로 큰 사람이 될 것 같아요.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희 아파트는 5층입니다. 저는 4층에 살고요. 윗집에서 매일 새벽마다 가구끄는 소리 공 굴리는 소리 별의별 소리가 다 들립니다. 이렇게 참은지 어언 3년째입니다. 최근 너무 괴로워서 새벽에 조심 좀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처음엔 고분고분 하시더니 어느 순간 적반하장으로 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한 결과 묘안을 하나 짜내었습니다. 첫 글에 저희 집이 5층 아파트라고 말씀 드렸죠? 네, 그렇습니다. 옥상에 올라가서 새벽에 오함마와 볼링공을 가져와 바닥에 대고 치거나 굴렸습니다. 며칠 그렇게 하니 아무말도 안하고 조심조심 하더라구요..ㅎ 눈에는 눈 이에는 이여야 합니다.

@user-mg2ke6zi4l

2 жыл бұрын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있네 . 주작좀 그만하시지. 새벽에 그런 짓하는 당신의 그 노고는 배 이상 병맛고생인데? 5층인간들이 옥상은 공용구간 소음이라 경찰에신고하면 댁은 벌금 때려맞는다고 ~이걸 설득력이 있다고 쓴거냐 ㅋㅋ

@son4820

2 жыл бұрын

해결이아닌 더큰 문제를 일으키는 상황이네요

학생 말이 맞습니다 배려가있다면 층간소음도 발생하지않을테죠~ 훌륭한 강연잘들었습니다!! 👍

@qnqyyy

2 жыл бұрын

바닥콘크리트 슬래브를 40cm이상, 차음재 및 방음재도 20cm이상으로 더 두껍게 짓도록 해야합니다. 층간소음 저감성능을 갖춘 바닥구조를 의무화하고 더 강화시켜야합니다. 중량충격음, 경량충격음 방지 1등급기술을 적용해야합니다. 진동방지 특수 콘크리트슬래브를 써야합니다. 고급 방음기술, 방음재를 사용해야합니다. 층고를 높이고, 윗집과 아랫집의 간격을 더 늘려야합니다!!!

책상이나 의자 이동하는 소리가 제일 큰 소음이라는거 봐서는 발망치도 제대로 경험해보지 못한 새내기인거 같은데... 처음에는 이것저것 시도하려는게 좋았는데 결말이 너무 허무맹랑하네... 굶어죽겠다는 사람한테 마음가짐만 제대로 가지면 부자와 다를게 없다는 소리

창현이 너무 멋있다!!! 자랑스러워 창현!!

중학생의 나이인데도 벌써 감정에 의한 행동을 억제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줄 아는 대단한 학생이네요.. 대부분 바로 윗집에 가서 아이가 살고 있으니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할텐데, 소음의 원인과 해결책을 고민하고 도출한 답을 사회 전체적인 면과 연결짓고 대중들 앞에서 강연할 생각까지 하다니.. 저는 대학생이고 한 수업에서 말을 하는 방식과 글을 논리적으로 쓰는 방식을 배우고 있는데 그 수업에서 배우고 있는 내용들이 이 강연에 하나하나 담겨져 있어서 정말 놀랍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sebasi15

2 жыл бұрын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2021년 11월 25일(목)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 ] 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arim5857

2 жыл бұрын

이런 이벤트에 당첨되는 날도 오는군요..!! 좋은 프로그램에 좋은 이벤트로 당첨되어서 더 기뻐요. 보내주실 책도, 계속 연재되는 영상들도 즐겁게 보겠습니다!

최고의 방법은 위층 인간을 없애는 거지

준비하느라 고생한건 알겠는데..... 그래봤자 층간소음 가해자일뿐. 다른사람 입장에서는 원망의대상이다. (표현 순화 완료) 옆에서 우는건 가족이지만, 위에서 뛰는건 남이다.. 그차이좀 알거라

우아~ 강연 잘 들었습니다! 14살인데 정말 당당하게 발표하네요^^ 용기에 박수를 칩니다. 맞아요. 서로 배려하는거. 윗층일땐 아랫층을 위해 조심성있게 배려하고 아랫층일 때는 좀 더 이해해주면 쌈이 덜 낫듯요. 어린나이에 본질을 이해한다는게 대단합니다. 부실 공사하는 시공사와 허가해주는 국가를 상대로 대국민적 소송을 해도 좋을듯 싶습니다.ㅜㅜ.

그 서로가 불편을 감수해야 할 배려가 얼마나 오래갈까..ㅋㅋ 세입자끼리만 배려하면서 노력하는건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아니라는걸 크면서 깨닫게될듯.

결론이 없네. 동생은 아직 어려서. 그 소음을 듣고 스트레스로 밤에 계속 울것이고. 자신은 동생을 배려해서, 이젠 스트레스 안받고 계속 잘 잔다는 얘기인가?

@rldud07303

2 жыл бұрын

제 말이요.. 아기소재를 뺐으면 깔끔했을 것을

@user-tr1dy8fv9b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그래서 일상을 어떻게 앞으로 해나갈것인지에 대한 기승전 결이 조금 아쉽네요 말은 정말 잘하는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멋진강연 덕분에 잘들었습니다.

저도 공감하는게 위층에서 불금이나 주말에 새벽까지 왁자지껄하는 소리, 문 쿵쿵닫는소리, 아이 뛰어노는소리, 마늘빻는소리, 새벽에 하히힐로 계단오르는소리 등등 거슬리고 예민하고 그랬는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는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배려라고 생각했습니다 얼굴 붉히지않고 공존할 수 있는 내 마음 다스리기? 가 필요한 요즘인것같았습니다 불금이니 그럴 수있지, 얘키우다보면 그럴 수 있지, 음식 하다보면 그럴 수있지 하고 생각해보니 나도 어릴때 엄청 뛰었었는데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러나 정말 심각한? 소음은 참기 힘들고 예민해져서 욱하게 되고 배려하는게 쉽지만 않지만 그 노력은 현재진행형입니다..

배려라 1년 가까이 당하면 그게 될까? 발소리가 나면 슬리퍼를 신어야지. 나도 아파트 24년 살면서 처음으로 발망치라는 소리를 들어봤다.

층간소음을 이해하고 배려했어 스트레스를 받지말자 좋은말이었습니다 💕항상 응원드립니다💕

문제를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나의 내부에서 해결하자 군요, 우리 모두가 서로에 대한 배려심을 가지면 스트레스는 더 줄겠죠?! 이창현 강연자님의 지혜나눔 감사해요❤️

멋지당!!!!!

배려하는 마음 정말 필요하죠.. 근데 한쪽만 계속 배려하다가는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감정으로 치달아 폭발할 수도 있어요. 처음 몇 번은 상대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애쓰면서 마음을 다스릴 수 있지만, 이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파트를 지을때 잘 지어야하는데, 지금도 기술이 없어서 못하는게 아니라고 들었어요. 문제는 돈이죠.. 물론 아파트 벽식 구조의 한계가 있지만, 일단 층고를 높이고 바닥재와 완충재를 충분하게 적합한 것을 쓰면 훨씬 좋아지는데, 비용절감을 위해 그게 잘 안되는듯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암튼 학생의 강연 취지는 참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가족을 위해 그런 고민도 하고 해결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부분이 참 대견하고 멋지네요! 요즘은 반려견도 많이 키우면서 이로 인한 소음 문제도 적지않던데, 앞으로 다같이 고민하고 해결해나가야 할 숙제인 것 같습니다...

이런 일반인들이 강연하고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게 너무 좋아요 자주해주세요 아이디어굿💚💚💚

노벨상 후보자인가요?

@DJAi5396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blackjoy315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노벨 평화상ㅋㅋㅋ

@joyboy3360

2 жыл бұрын

@@blackjoy315 ㅋㅋㅋ

중1이 이런 강의까지 하기에 많은 노력이 필요할텐데~~ 어린 친구가 어른들도 잘 못하는걸 해내는 걸 보니 제 아들처럼 자랑스럽네요..~~^^ 앞으로 더 많은 발명을 해서 미래 인재가 되길 바라요~~~^^

여러분 배려뿐으로 모든 층간소음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압니다.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고 계신다는 것도 잘 알고요. 그래도 아무리 뻔한 내용, 뻔한 결과라고 해도 다들 말씀이 너무 지나치신거아닌가요? 중학생이 이런 발상과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에 오히려 박수를 보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큰 프로에 나와 자신의 생각에 강의를 한 것, 그거 정말 대단한 일이잖아요. 고작 중학생 1학년이 참 대단한 용기로 대견스러워요~ 그러니까 그만 불평불만들 하시고 잘했다, 대단하다 용기 한마디씩 해주세요~~~~

@James-mx2tm

2 жыл бұрын

뻔하다고요? 전혀요. 실질적인 해법이 전혀 없어서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층간 소음 때문에 정신병 걸린거 같아 고통 받는 와중에 유투브에 떴길래, 방법은 언제나오는지 끝까지 본 피해자들에 대한 배려는 어디에 있죠? 배려요? “배려”요? 참 좋은단어지만 이게 어떻게 해법이 됩니까? 중학생이요? 중학생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말을 내뱉는다고 해서 마냥 어화둥둥 할것이 아니, 뜻 좋고 아름다운 단어하고 해서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걸 배워야죠. 실제 문제에 해법은 없이 뜻 좋고 아름다운 단어만 배열하는건, 과거 시험 치던 조선 시대 때로 끝냅시다. 특히나, 층간 소음 같이 많은 피해자가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주제에 대해서는 함부로 얘기하지말고 조심해야한다는걸 배우길 바랍니다.

너무 멋지네요~ 중학생아이지만 본받을것이 참 많네요~이런 아들을둔 부모님 뿌듯하시겠어요 우리아들도 저리 커줬으면~ㅋㅋㅋ

@sebasi15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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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해결 될 일이었다면 살인은 안나죠. 저는 2년째 주의를 줬는데도 해결이 안돼서 미치겠습니다.

층간소음도 당하는데 그소음까지 배려해야할 정도면 부처가 되어야지

이런 강연에 관심있는건 주로 아래층이란 사실이

층간소음은 정말 살인납니다 저도 위층이랑 ㅈㄴ 싸웠는데 해결책이 없어요 사람 배려안하는 지잘못없다는 ㅂㅅ들 뿐이죠 ...

@user-mg2ke6zi4l

2 жыл бұрын

응 넌 1층에 사니?

발망치 1달 맞으면 이창현군도 우퍼스피커를 찾고있을듯ㅋㅋㅋ

사업을 할 때 "문제가 발견되면 해결 방법부터 무조건 찾아야된다" 생각하고 행동하다보면 실마리를 찾는게 너무 어려울 때가 많지요...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기에 앞서, 문제의 원인을 먼저 찾는 본질적인 노력을 해야하는데 이것을 늘 놓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큰 영감을 얻고 돌아갑니다 :)

@sebasi15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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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든 문제의 원인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라는 진리를 또 한번 상기하게 됩니다 가장 현명하고 확실한 층간소음에 대한 해결 방법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간결하고 정확한 어조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이창현 강연자님의 훌륭한 강연에 깊은 감명 받고갑니다 강연자님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학생의 논리나 배려라는말에 공감은합니다. 문제는. 대한민국 건축물 (아파트.연립등등의) 소음은 시공사의 성의없이지은 불량주택이 원인이고 상상을 초월하는 수의 불량건축물이 많다는겁니다. 왜! 그럴까요 ? 부자들은 서민들이살고있는 보통 아파트에는 안 살거든요 층간소음 문제로 목숨을 잃는나라 대한민국 이 유일할걸요. 불량식품이나 불량 아파트나 별반 틀린게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저는 아랫집과 소통하고 매트고민도 같이하는 최선에 노력을 함께하고 그럼에도 서로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고 하다 결국 또 대화하고 나아졌습니다. 배려가 막연하게 느껴 지겠지만 저는 그 서로의 배려로 층간소음의 스트레스가 해결 되었습니다. 학생이 진리를 깨달았네요

@eunjinhong8799

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이 가장 학생의 강의를 잘 이해하신 것 같네요! 배려가 최고의 방법인데 다른 분들은 시도해보시지도 않고 어그로다 결론이 없다 이러시는데 학생 강의의 의도를 잘 파악 못하신거 같아요.

제발! 해결책을 알려주세요.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동생의 고통을 덜어주려는 지속적이고 포기하지 않는 의지(사랑)가 문제의 본질(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소음을 내는 상대에 대한 몰이해沒理解)에까지 가닿게 한 것 같네요. 학우가 말한 배려(소음을 내는 상대에 대한 이해와 수용)는 모든 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원리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그런데 이 배려를 동생의 경우에는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까요? 동생은 소음을 내는 상대의 입장과 사정을 이해할 수가 없는 상태(아기)인데 말이에요.

조금만 더 크면 세상은 그리 아름답지만은 않구나라는걸 느낄겁니다 ㅎㅎ 동화같은 생각은 최대한 짧게 하고 인생은 실전이다라는 것을 빨리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학생^^

중학생인데 엄청 똘똘하네요~~ 아이고 귀여워랑🥰

정말 놀라운 강의입니다. 믿어지질 않네요

참 훌륭한 학생이네요

아니...학생 발표에다가 욕하는 분들은 뭐죠..? 이해 안 되네요..

@un-kim.

2 жыл бұрын

배려라는 주제인데, 소재가 잘못되었음.

중1이라니,,, 중1학생이 저렇게 차분하게 나와서 의견을 잘말하네요 똑똑하네~~ 더 멋지게 잘크거라!!

갓난아이도 층간소음에 스트레스가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네요. 아이를 위해 위층에서 배려를 해준다면, 동생이 나중에 커서 이 영상을 보고 은혜를 갚지 않을까요? 아이가 자라는 시기는 금방입니다. 미래꿈나무들을 위해 우리 조금씩만 배려해주면 따뜻해질것 같습니다 :)

@user-mg2ke6zi4l

2 жыл бұрын

층간 소음에 스트레스가 있는세 아니라 모든 불측의 소리에 스트레스가 있는거쥬. 그 아이울음 소리또한 이웃에겐 소음인거고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이웃들은 그걸 아이 울음소리려니 하고 배려하고 넘어가는겁니다.

뭔 소리야 남들 이사할때 내가 자? 학교에서 내가 자?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짜증나게

❤️❤️❤️❤️❤️

네 모든 사람이 우리 학생같은 베려심을 갖는다면 얼마나 행복한 세상이 될까요 멋진 강연 잘 들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어른들의 해결력을 뛰어 넘은 것 같습니다. 문제의 본질을 봐야한다라는 말이 참 쉬운 말 같으면서도 문제가 들이닥쳤을 때 그것만큼 어려운 말도 없습니다. 참 어른스럽고 배울 점이 많은 강의였습니다. 동생에 대한 사랑으로 시작해 성숙해지는 과정이었겠지만 이미 어른이 된 것 같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층간소음이라는게 참아야하지만 참기힘든 죽을거같은 소음이기때문에 살인이 일어나는겁니다....그냥 단순히 참는게 쉬운게 아니에여 부처님도 참기 힘들겁니다 ㅇ

결론은 배려라는건데 서로 배려가 안되는게 문제입니다.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다는것 학생의 발표와 고민은 공감합니다.

건설사 시공놈들아!!!! 중1이 이런 강의를 해야겠니? 좀 안무너지게만 짓지말고 튼튼하게 좀 지어라. 층간소음이 뭐냐 대체!!

@sebasi15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전혀 생각지 못한 관점, 감사합니다.

@user-qk9fn8rq4d

2 жыл бұрын

중1의 강연을 이렇게 잘 할 수 있다는 게 찬사를 보냅니다~이웃간의 배려는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겠죠~~...

읽어보고싶어요

댓글보고 뭔가 좋은 방법이 있는줄 알았는데........결국 그냥 배려하며 살자군요. 학생분이 생각도 깊고 강연도 잘 하고 호소력도 있고. 정말 대단하고 멋집니다...... 하지만 실효성 있는 문제해결에는 답이 없군요.

배려...참 좋은 말씀인데 그래서 애기는 머 어떻게 할건지 애기가 배려를 하기엔 너무 어리고ㅠㅠ 그부분에 대한 해결책이 조금 아쉽네요 강의 잘들었습니다

오산 출신으로서 자랑스럽네요

명쾌하다 🎉

배려? 이놈아 배려하려고해도 안되는게 있어! 배려가 안돼는 소음이 어떤건지 함 격어봐야 그따위 철부지소리 안하지!!!!

경기도 오산에있는건가요 아니면 용산에있는 오산중인가여

@Happy-cu4es

2 жыл бұрын

교복이 용산 오산중이네요

층간소음은 차라리 시끄러웠으면 좋겠지만 진파때문에 머리가울리는 느낌이여서 두통이 옵니다.. 밖에서 듣는 소음은 머리가 울리진 않아요..

역시 아파트란 주거시설은 살 곳이 못됨.. 형편만 된다면 고급 단독주택이나 고급 빌라에 사는 것이 답임

층간소음의 원인은 건설회사의 원가절감입니다. 배려는 차후의 문제지요

우와 대단하네요. 층간소음으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깜짝 놀랐어요.요즘 시대는 남을 배려하는것이 아닌 나만 생각하는 마음이 많은데 이렇게 생각하니 온전히 아무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어렷을땐 이웃간에 정이 느껴졌는데 지금은 윗집 아랫집에 누가 사는지 조차 모르니까요.안타까운 현실입니다.서로 조금더 배려하고 존중한다면 웃음이 가득한 사회가 될거 같습니다^!^잘들었어요

할머니의 한 마디가 손자의 운명을 바꿨네

그래도 부실 공사는 허면안되제... 배려가 희생이되버리면 안되는거거든...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면 괜찮은데 이웃이 금수새끼면 안먹히는 방법이 아닐까

건축설계부터 다 고쳐야지? 건설사에서 싼 설계로 지으니까! 배려도 한계가 있는거지?

저와 같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저런 논리적인 강연을 하면서 산다는 것은 저의 롤모델로 삼아도 될꺼 같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이창현군'

@Iz_one1

Жыл бұрын

아니, 절대 소음 발생 않하는 보강재나 특허출원하라고 무슨.

맞네요~ 상대의 얼굴을 알고~ 제일 싼 케익이라도 떡 한조각이라도 받은 집이면 한번이라도 더 이해하고 쉽게 참아지죠~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는 세월따라 자꾸 줄어드는거 같고 편견과 오해와 뒤따르는 증오는 날이 갈수록 단단해져 가는듯 합니다. 무거운 물건을 끄는 소리가 가장 듣기 괴롭죠 쿠쿠

1년이 넘어가는 층간소음. 대화시도 다수. 증거 8개월간 녹음 및 녹화 대시벨측정. 경비실 및 관리소 민원 100여차례. 하지만 보란듯이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쿵쿵쿵. 물건을 움직이면서 발생하는 층간소음보다 사람이 뒷꿈치도 찍어대는 발망치소리가 대부분입니다. 배려는 통하는 사람한테나 통하는겁니다. 옆동네에서 몇일전에 위아래집 칼부림이 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금은 남에 일같지않게 느껴지네요. 이것이 현실입니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에 생각을 하지않습니다.

동생 찐짜 귀염네

층간소음 하면 베어링 하버드생 친구들이 많이 얘기하는건데 이 어린친구 한테 듣게 되네요 홧팅

배려라는 말이 마음에 와닫네요

주택에 살면 필요 없는 고민. 근데 아이가 저런 걸 고민 해야하는 건설 수준이 답답하다.

잘 들었습니다! 창현군 남은 인생 평생 윗 옆 아랫집의 소음과 주변 환경들의 소음 속에서 살아가길 바랍니다. 창현군이 말한대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창현군에게는 어려운 일이 아닐테니까 아무 문제 없겠지요? 부디 이웃에게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만드는 사람들이 창현군 주변으로 다 몰려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그런 배려심이 이제 바닥났거든요 ㅎㅎ 배려심을 가지면 된다고 말한 창현군이니 할 수 있겠죠~

어린나이에 경연에 선 용기에 박수를 쳐 주고 싶습니다. 어린 나이에 강연에 산 경험을 사고자 한거라면, 본인은 좋은 경험이 되었겠지만, 보는 우리들의 입장에선 그다지 와닿지 않아요. 중학생이 아니라 만약 성인이 이런 내용을 프리젠테이션했다면, 아마 저는 별점 5점 만점에 0.5점을 줄 것 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마음을 돌아보세요"라는 메세지나 다름이 없습니다. 한, 두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보세요. 세상엔 "여러분의 마음을 돌아보세요"라고 말하면서도, 뒤돌아서 딴 짓하는 어른들이 꽤나 있습니다. 심지어 그게 자신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하지요.

층간소음은 국내 건설 기술력으로는 극복 할우없는데 ... 😆👍

결국 그냥 참으라는거네요 ㅋㅋㅋ 배려 ㅋㅋㅋㅋ 윗층의 배려가있어야 아랫층의 이해가 있는거아닌가 싶네요 뭐 얼마나 대단한 해결법인가했더니 그냥 참아라 ㅋㅋㅋㅋㅋ 열심히한 학생에게는 미안하지만 전혀 현실적이지않은 조언이었습니다

친구야... 애초에 배려심 없는 사람들이 내는게 층간소음 이란다... 사람은 바꿀수없어. 너의 말처럼 모두가 배려하는 멋진 인간들 이면 좋겠지만 세상엔 내맘같지 않은 별 도라이 같은 인간들이 너무나 많단다... 그러니 타노스가 그런 결정을 내린거야😂

발표도 신선하고 해결하려고 한 노력도 멋있네요 그치만 결점도 지적해야겠어요. 사무실, 학교와 집의 차이를 배려로 두는건 관점을 잘못둔거죠. 물론 개인 의견이라 충분히 생각은 할수 있겠지만 집이라는 공간적 특수성과 학교,사무실이란 특수성 사이에서 차이점을 찾아야죠. 집에서도 일하고, 사람들과 커뮤니티 형성하고 물론 가능은 하지만 보통은 집에서는 휴식을 기대하고 사무실에서는 휴식을 기대하진 않죠. 공간의 목적이 다른 두곳을 배려가 있고 없고의 문제로 보는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것 같네요. 문제의 핵심은 집이라는 공간에선 소음을 줄여야 한다는 겁니다. 문제의 핵심에선 배려라는 키워드는 어색합니다. 중1치고는 충분히 잘했어요. 앞으로 이러한 논리도 잘 고려해보세요!

아파트에 살기는 싫다.

층간소음은 국가와 건축사, 사회가 만든 범죄입니다. 아파트를 지을 때 소음이 없게 만들어야 이런 일이 없습니다. 아파트를 기둥식으로만 지어 층간소음이 없도록 건축법을 바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