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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과민 원인: 싫어함. 두려움. 이말씀에 눈물을 흘렸어요.

소머즈가된거같습니다 윗집정말 객사했으면

@user-zd6gx8di7n

4 жыл бұрын

ㅠㅠ층간소음 너무 고통스러워요ㅜㅜ

@saltpeppers1733

3 жыл бұрын

소머즈.. ㅋㅋㅋ 품었습니다. 제 심정하고 너무 똑같아서요 ㅜㅜ ㅋㅋㅋ

@jyk9491

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에요 한번 들리기 시작하고 스트레스 받으니 모든 신경이 곤두서 있어요ㅠ

@user-kk5fh4nd9z

3 жыл бұрын

충간소음 심해서 (먹을것 슬리퍼 사들고) 방문하고 쪽지도 남겼습니다. 소음때문에 괴롭다고 또 잘지내고싶다고.협조해주십사 간절히 또 정중하게 몇번씩이나 ㅠ 이젠 반정도는 잠잠해진듯 합니다. 저희신랑과 아들은 들려도 잘잡니다 ㅠ 유독 제가 크게 들리고 잠을 못자는거봐선 제문제도 있지싶네요. 일단 싫어하지 않기부터 시작중입니다. 조용히 해달라고 마냥 요구할수도 없을듯합니다. 중간 어딘가쯤에 맞춰야 하지않을까요? 생활습관을 고치는건 힘든 일인거 같아요. 소음유발자들은 그렇게 살아왓으니깐요. 더 심한 유발자들을 만나기전까지는 아마 그 고통을 못느끼겠지요. 그 어렵게 변화시킨다는 강산마저 습관앞엔 쉬운 행사가 될수잇다는거 이번에 피부로 제대로 느껴봅니다. 층간소음때문에 힘들어하시는분들, 힘내십시요! 내 건강을 위해서라도. 닥터유샘~ 말씀처럼 안들리는 그날이 기적처럼 오길 기대합니다!

@user-sy1ri2oq4f

2 жыл бұрын

ㄹㅇ 무의식에 피고드는 소음에 심장에 무리옴

1. 싫어함 해결 -> 싫어하지 않기 사람 사물 상황이건 감정은 연습하면 바뀐다. 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닐 것이다. 나도 그런 상황이 있을 수 있다. 생각 바꾸는 법 시작하기 2. 내가 완치 원하기 내 문제니까 내가 해결하자고 늘 생각하기 3. 둔감훈련하기 뇌를 민감하게 하는 상황에서 일부러 반대로 행동하기 4. 쉼훈련 숙면훈련 피로할 때 쉬기 멍때리기 생각중지 숙면훈련 기상시간 정하기 5. 소리 둔감 훈련 데시벨 - 큰 소리에 다가가야 함 맞서기!!! 피하지 말자!!!!

@user-tn2tl9qy1e

3 жыл бұрын

정리왕이시네요^^

@user-em8qg3kr5n

2 жыл бұрын

.

@user-oq8ks4vn2s

2 жыл бұрын

제발 치료되길 바래봅니다 사실 층간소음 ㅠ

4:15 원인 - 싫어함 두려움.... 정말 맞아요....준비하던 시험 망칠까봐 작은 소음에도 예민해졌어요 ㅜㅜ 6:30 치료훈련

@izu-ht7ew

6 жыл бұрын

seung6794 저도 시험준비 중이라 공감되네요

이 영상을 저를 위한 영상인것 같아요. 살면서 너무 안예민해서 탈일 정도로 둔감한 사람이었습니다. 새로 이사온 집에서 윗집이 견주 부재시에 강아지가 짖습니다. 1년반이 넘다보니 이제는 지나가는 개만 짖어도 몸과 마음이 불편하고, 개짖는 소리로 피해를 받다보니 손주가 와서 쿵쿵거리며 뛰어 다니는 소리, 발망치 소리 등에 극도로 예민해져서 이젠 윗집에서 소리만 들려도 기분도 안좋아지고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집을 떠나있는 시간에도 계속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윗집도 윗집이지만 이사간다고해서 좋은 주민을 만난다는 보장도 없고, 미칠지경입니다

@Ffhjijhgff4567

17 күн бұрын

어떻게 되셨나요 ㅜㅜ

새벽 3시에 윗집 죽이는 상상하면서 듣습니다.

발망치들에게 싫어함을 넘어서 증오를 느끼긴 하는데, 그래도 이제라도 마음을 바꾸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평소 소리때문에 너무 괴로워서 청각을 차단하고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었는데 영상보고 위안이 되었어요. 다들 파이팅!!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완치가 가능하다고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원래 청각과민이있는데 요즘 층간소음이 심해져서 고통받고있다가 이렇게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오늘부터 선생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실천해서 꼭 완치됐으면좋겠어요.. 스트레스때문에 심장도아프고 온 몸이 힘드네요ㅠㅠ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들 앞으로 많이 올려주세요!

@user-qf3qg4fh7z

7 жыл бұрын

이지영 완치되셨나요?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은 청력과 크게 관련 없습니다. 층간소음의 주 요인은 단순 소리가 아니라 진동입니다. 진동이 발과(서있을 때) 척추뼈를(앉거나 서있을 때) 타고 온 몸에 전달되고 그 상황이 장기간으로 이어질 때 뇌의 과각성이 일어나서 불안증세가 생기는게 제일 큰 고통이 되는겁니다.

@user-fj4tm9sx1s

Жыл бұрын

@@peaceful_world5 좋은방법아시나요?

층간소음땜에 전과자되기 일보 직전에 이 영상 보게되었습니다 제가 한번 훈련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user-xc2gy9qx4k

3 жыл бұрын

3주차. 아직까진 층간소음 힘드네요. 아랫집 이사오고 주말아침 늦잠을 못잡니다ㅜㅜ 더 연습해 볼랍니다. 그나저나 애 키우는집 층간소음매트 법적으로 의무화 되길 바람

@user-rc5qu4bd6s

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어떠신가요?

@user-xc2gy9qx4k

3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제가 층간소음 팁을 하나 드리자면 절대 싸우지 마세요. 제가 아랫집과 싸웠는데 그 후로 밑집 소음에 2배로 예민해졌습니다. 인간이 싫으면 그사람 숨소리도 싫어집니다 결국엔 내 손해인거같아 걍 참고살아보려 노력하려구요 이 영상 주기적으로 볼건데 그때 또 댓글달겠움다

@user-rc5qu4bd6s

3 жыл бұрын

@@user-xc2gy9qx4k 공감이요. 계속 싸우면 더 예민해지고 더 자주싸우고 악순환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참는게 또 정답은 아닌듯합니다..

@user-is2if1wc1q

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어떠세요?

20년째 심한 청각과민과 싸우고 있어요 화이팅!^^ 심한 분들은 정신과 가서 신경안정제 달라고 해보세요~ 자나팜 같은거요 ㅎㅎ 소리를 인지하지 않는 둔한 감각을 익히는데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커피드시지 마시고 제 시간에 잠 많이 자는것도 정말 도움이 돼요~ 명상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소리나는 대상이 너무너무 죽이고 싶겠지만 절대로 상대를 미워하지 맙시다 나는 부처다~ 생각해야해요 안그럼 더심해져요 ㅎㅎ 청각과민의 가장 무서운점은 소리를 인지하면 할수록 소리의 범위가 점점 넓어진다는거에요~ 첨엔 어떤 대상이 내는 소리 하나에서 시작해서 심해지면 반복되는 종류의 모든 소리를 못듣게될수도 있답니다ㅠㅠ 그리고 영상에선 음악을 크게 들어보라고 하는데 그건 개인적으로 비추천이에요 귀가 안좋아질수도 있고 자칫하면 음악 비트에 과민생길수도 있는데 그러면 정말 좋아하는 노래도 잃는거고요 답 없어져용..ㅜㅜ

@user-mw1ll6bl4r

3 жыл бұрын

정말 도움되는 댓글이네요^^

@Sophie5902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zkrrtbc

Жыл бұрын

나는 부처다....나는 부처

그런데 새벽에 발망치로 잠에서 깨는것도 이 방법이 통하나요? 깨어있을때야 어떻게든 의식적으로 아무것도 아니야, 일부러 저러는거 아니야, 저사람들 습관이라 어쩔 수 없는거야 이러면서 생각하면 전보다는 차분해지면서 괜찮은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자다가 무의식상태에서 당하면 본능적으로 피가 거꾸로 솟고 분노조절이 안돼요. 그 순간 죽고싶고 죽이거싶고 미치고 돌아버릴것같아요..

@user-kn7gw9wr7f

Жыл бұрын

저도 그심정 이해합니다

@shot-mq8wf

5 ай бұрын

저도 님심정 이해합니다ㅜ

@Cafelibero

4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상태에요...

전 4년째 이걸로 시달리면서 사람 원망 참 많이했습니다. 제가 불치병에 걸렸다고 포기하고있었어요. 그런데 선생님 말씀 들으니 이해가 가고 나도 희망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정말 감사합니다! ! 상대방 이해하기, 소음을 피하지말고 오히려 받아들이기 참 지혜롭고 진리적인 근본 치료방법이라 생각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1. 싫어함을 해결하라 2. 큰 소리에 점차 익숙해지자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특정 소리에 예민 한줄 알았는데 있는 그대로 소리를 인정하고 받아들일수 는것이 도움이 된다는것을 알게 되었네요 한번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정말 근본적이고 저에게 필요한 조언인거 같습니다

선생님 큰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가 굉장히 시끄러운걸 싫어하는 분이셔서 티비도 작게 듣고 집이 늘 조용조용했어요. 거의 적막이 흐르던 집. 결혼전엔 몰랐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제가 소음에 굉장히 예민해져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한창 육아하며 힘들때 결국 이명이 왔습니다.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근데 아이나 남편이 티비를 크게 보고 있으면 소리 줄이란 말이 자동으로 나오고.. 그래도 조용한 상태가 안되면 방으로 들어와요. 침묵속에 들어오면 너무나 마음이 편해요~. 지금도 방에 들어와 있는 상태인데.. 가족들과 이렇게 사는건 아닌거 같아.. 소음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다가 이곳에 왔네요. 제가 건강관련 검색만 하면 항상 유태우 박사님이 계셔요~! 엄청나게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초창기 때부터 지금까지요! 너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에전에 이명에 대한 영상을 보고 도움 많이 받았는데.. 청각과민이 있는지 오늘 알았어요.. 시험기간에 공부에 집중하게 되면 아래윗층의 소음에 굉장히 예민해져요. 원래 예민한 성격이도 하지만, 집중하고ㅜ작은 정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해서 그런지 모든 감각이 바짝 날이 서 있어요. 유독 아주 작은 소리들이 잘들리고 그게 너무 싫고, 그 싫어하는 감정에서 헤어나올 수 없더라구요. 영상을 보면서 생각해보니 이유는... 소리가 끝나지 않을까봐 두려움 & 집안에서는 아무도 없는 홀로 있는 세상이고 싶은데, 소리가 나서 누군가 있다는걸 알게 되는게 싫고 이유없이 긴장함..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면서 혼자 연습 중인 것은.. 1. 언젠가 끝나겠지.. 2. 이 세상에 나만 살 수 없다. 3. 생활하다보면 소리가 나지 않을 수 없다. 4. 소리가 나도 괜찮아.. 그런거야.. 이렇게 계속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독이니 서서히 거슬리게 줄어들더라구요. 소리를 없앨 수 없다면 내 마음을 바꾸고 무디게 만드는 것이 훨씬빠른건지도요.

@user-en4nk3tg1r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층간소음으로 사는게 사는게 아니였는데 하신말씀 종이에다가 제 생각으로 정리하고 계속 보면서 마음 다스리려고요

@applepie916

2 жыл бұрын

저랑 거의 비슷하셔서 댓글 달고갑니다... 집에오면 동굴에 들어온것처럼 혼자 조용히 있고싶은데 자꾸 윗집에서 소리가 나면 누구랑 같이 사는 기분이 드는게 싫은 거였어요..

@user-ke3ot5mp6r

6 ай бұрын

요즘엔 좀 어떠신가요...? 너무 괴로워 여기까지 오게됐는데 저는 지금도 윗집이 당장 오늘 이사가길 바라고 있어요..

정말.. 제 얘기하시는줄 알았어요 아무리 의사선생님이시지만 어떻게 사람 신체와 마음에 대해 이렇게 꿰뚫는 통찰을 가지고 계시나요? 항상 도움받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꼭 노력해서 완치할게요!!

고맙습니다. 같은소리인데 층간소음이 유독 스트레스였던 이유가 나의 문제라는것을 받아들이고 나서는 층간소음을 꽤 무심하게 받아들일수 있었습니다.

@user-yp7gc3lv4j

12 күн бұрын

나의 문제라고 어떻게 한번에 받아들여졌나요?

@ongseong-min8304

12 күн бұрын

@@user-yp7gc3lv4j 나중엔 똑같아지더군요ㅠ. 결국못참다가 우퍼까지 샀는데 며칠있다가 윗집 이사가면서 돈만날렸어요. 애들없는집이 이사와서 그나마 나아졌어요. 힘들어 하지마시고 내탓으로 돌리지 마시고 여력이 된다면 이사가 답입니다.

영상 잘봤어요 ㅋㅋ 정말 고맙습니다

광고없어서 너~~무 좋앙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고마워서 댓글 남깁니다~👍

항상 교실이나 강의실에서 시계소리가 똑딱거리는 게 너무 싫어서 귀마개 끼고 다녔는데 선생님 말씀듣고 많이 노력해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시계를 좋아해 봐야죠...

이 분 목소리 솔직히 ASMR임 수면이 힘든다면 이 영상을 볼것

@qwerty13000

4 жыл бұрын

っ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민 그런거 아니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저 방금까지 피곤해서 눈 감고 이거 소리만 듣고있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 에이에스엠알 ㅇㄱㄹㅇ.. 마음이 편안해짐 ㅠㅠ 다끝나고 나서 이 댓글 딱 보니까 공감돼서 넘 웃기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층간소음은 소리 문제가 아니라 진동으로인한 몸의 반응이 문제입니다.. ㅠㅠ

저도 청각과민인데 꼭 치료하고 싶어요 노력해볼게요

지금부터 실천할게요 ^^

볼펜 똑딱이는 소리가 너무 싫던데 고칠 수 있겠죠 좋은 영상 과 정보 감사해요

아침부터 발망치 보복에 밤새 가구끄는소리 의자끄는소리 낮은상끄는소리 먹을것이랑 같이 슬리퍼 사다줫다구 보복을 계속합니다ㅜㅜ 미치겠어요

청각과민이 심해져서 영상보게됐어요. 공부하는학생인데 독서실에 있어도 소리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워서 고쳐보고싶어서요..ㅠㅠ 가족들은 다 괜찮다는데 저만 소리에 예민해서 힘들어요..고치고싶어요

@user-fv9wb9bl6c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ㅠㅠㅠ

@Konan21c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백색소음기때문에 미칠뻔했어요

@user-ll5gv7bi3i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ㅠ펜 책상에 둘때나는 소리도..

@geungjeong-2

2 жыл бұрын

ㅇㄷ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진동이 주원인인 층간소음 말고 이런 소음으로 힘든 분들은 효과 있겠군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어느정도 마음이 편해졌어요.

이명이 생기면서 청과과민까지 얻었습니다. 청각과민은 큰소리와 맞서라고 하셨는데.. 이명과 청각과민이 같이 있을때는 어떤가요.

밥먹을때 쩝쩝소리, 껌씹는소리, 사탕먹는소리처럼 다른사람에게는 크게들리지않는 소리때문에 식사시간 매일 고통입니다..정말 치료하고싶은데ㅠㅠ

@qwerty13000

4 жыл бұрын

허류ㅠㅠㅠㅠㅠ저도 입니다ㅠㅠㅠㅠㅠㅠ

@user-kn7gw9wr7f

3 жыл бұрын

힘드시겠네요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이런분이나 치료 효과 있을까 층간소음은 효과보기 힘들겁니다. 영상제작자님!

딴건 몰라도 윗층 청각과민회로도 일깨워줘야겠어요 😍

@user-kn7gw9wr7f

Жыл бұрын

ㅋㅋ

와. 완전 제마음입니다. 싫어함. 두려움. 대박.

메니에르 발병하고 동시에 찾아와서 메니에르증상은 다나았는데 청각과민증은 아직도 지속돼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 시끄러운장소에서 식은땀이 나고 균형잡기가 힘들어요 ㅠㅠ 완치될수있을까요

층간소음으로 진짜로 제정신이 아닐정도로 힘든데 남탓이 아닌 내 문제로 인식하고 고쳐볼려고 노력중이네요. 내 안에서 유독 크게 들리는 소음과 이로인해 내 마음에서 생기는 짜증과 분노를 조절해보려구요. 윗층에 아이와 아이엄마에 대한 생각부터 바꿔보려고 하는데 쉽게 되는건 아니네요. 내안의 선한 마음까지 없어진 느낌이었는데 이러면 내가 죽겠다 싶어서 고쳐보려구요. 잘 될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user-jl3pp5ir8v

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저도 노력중입니다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님탓 아닙니다. 현행 건축법과 비매너 남탓도 조금 있습니다. 층간소음 원인은 소리가 아니라 진동입니다. 불시에 일어나는 진동이 사람을 극도로 불안하게 만들기 때문에 나중에는 그 불안때문에 신체화 현상까지(불면 등 수면장애 특정부의 통증) 겪게 되는겁니다.

층간소음때문에 윗집과 참 많이 싸웠어요. 윗집도조심하고있는게 느껴지고, 알지만 소리나는게 너무 싫어서 왠만하면 집에 있기도 싫더라구요 이게 일년이 다되어가도 적응이 안되던게.. 제가 계속 피해서였나봐요.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을 바꾸고 지금 이순신 들리는 층간소음이 처음처럼 분노로 느껴지지가 않네요. 받아들이고, 완치훈련 지속적으로 해야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rc5qu4bd6s

3 жыл бұрын

@@zkddodl9 네 감사합니다 ^^ 다행인건 저만 귀가 뚫리고 .. 저희아이와 집사람은 둔해서 .. 좀더 버텨보려구요 .. 사소한 발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저와는 달리.. 애들과 집사람은 잘만자네요 .. 신경도안쓰구요 ..

@user-rc5qu4bd6s

3 жыл бұрын

@@zkddodl9 하 힘드시겠어요 ㅠ 아랫집 소음도 꽤 많이 올라온다더라구요. 층간소음 카페에서 눈팅을 하면... 진짜 개념상실한 사람들 많더군요. 그리고 의외로 아랫집 소음때문에 스트레스받는사람도 많고.... 귀마개 사용은 해보셨나요?

@user-rc5qu4bd6s

3 жыл бұрын

@@zkddodl9 예전에~~ 불면증있을때 3년정도 약복용한적은 있었어요! 지금 약 끊은지도 3년되어가네요.. 저도 잘땐 귀마개끼거나 에어팟프로 노이즈키면 안들리길래 그거이용중입니다ㅎ 그리고 층간소음 예민한사람 정신과에서 약좀 복용하면 둔감훈련하는데 효과는있다고하지만 저는 최악의경우에선택하시길 추천드려요. 약 끊을때 금단현상있거든요..

@user-rc5qu4bd6s

3 жыл бұрын

@@zkddodl9 약먹으면 효과는있습니다. 불면증 세달동안 겪다가 약먹는 당일부터 잠은 잘잤어요 항불안제 처방받았거든요 잠을 못자니 저도 심장두근거리고 항상 불안에 휩쌓였는데 약먹으면 그런증상은 없어집니다. 그리고 먹다보면 선생님께서 약을 줄여주시고 서서히 단약하면되구요 일상생활 너무 힘드시면 약이 도움될거에요 그전에 정신과 선생님과 상담을 먼저 해보심을 추천드려요 상담만해도 많은 도움이되거든요 단, 약을 처방받고 먹기시작하면 나중에 보험들기가 힘들어지니, 보험 가입후(필요한보험) 다니시길 추천드려요 안그러면 나중에 약 단약하고 일년뒤에 실비나 보험 가입될거에요..

@user-rc5qu4bd6s

3 жыл бұрын

@@zkddodl9 공감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작은소리에도 예민하고 윗층 애뛰어다니고... 윗집이랑 한번 크게싸운뒤 좀 조용해지는거같았지만, 그래도 소음은 계속되고.. 내집에서 내가 이렇게 스트레스받는다 생각하니 너무 화가치밀어올라 집에있기가 싫었어요. 원래 저는 집에짱박혀서 쉬는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 층간소음때문에 내 휴식이 이렇게 보장도 못받고 너무 화가났었죠. 근데 이 닥터유 청각과민증 영상을 보면 나오듯이 피하면 절대 안낫더라구요. 하루종일 이런 생각뿐이었어요. "오늘도 퇴근하면 윗집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어떡하지? " "나 일하는사이에 우리애들이나 집사람이 윗집때문에 스트레스받는거아닌가?" 퇴근하면 항상 집사람에게 "오늘 윗집은 안시끄러웠어?" 하고 매일 물어봤답니다. 참고로 저는 퇴근을 밤열한시에 하는데 윗집소음은 보통 새벽 한시반까지는 있더라구요. 그냥 걷는 소리입니다.. 다행히 집사람과 애들은 신경도안쓰고있고.. 소리가 나도 생활소음이니 어쩔수없다 라는 생각을 하고있더라구요. 제가 매일 물어보니 집사람도 스트레스받아하고... 그래서 지난달부터 집사람에게 묻지도않고, 내가 좋아하는일 하려고 노력하고.. 쉬는날은 애들 어린이집가고 집사람 출근하면 거실에 노래 크게틀고 컴퓨터 게임하고.. 배고프면 배달음식 시켜먹고.. 잠오면 거실에 노래는 켜놓고 귀마개끼고 잡니다. 그렇게 한달반정도 지나니 둔감해지더라구요. 소음이 나도.. 물론 듣기는 싫지만 예전처럼 화가 나는것도아니고... 윗집이 일부러 소음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걸어다니는소리 그걸 또 걷지말라고 할수도 없는거고... 우리애들이 뛰어다니는 소리가 윗집에도 전달될거고 저도 같은 피해를 줄수도 있겠구나 란 생각을하니까 그냥 둔해지더라구요 그래도 다음집은 아파트는 안가렵니다 ㅎ 히디토시님 글을보니 저를 보는거같아서 긴 글을 올렸어요 두려워하지마시구 피하지마세요 피할수록 진짜 더 예민해집니다. 그래구 대문에 쪽지붙이셔서 힘들다는 내용도 적어주시고 하면 좀 신경써줄거에요 그래도 변함없다면 최후의 방법은 이사가 아닐까요..? 병원가면 약효과는 즉각적으로 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요 그걸보며 느끼는게 있죠 겉은 다 멀쩡해보여도 다들 마음에 병이 있구나 저같은 20-30대들 꽤 많습니다. 층간소음때문에도 오는사람 많다들었어요 쟈낙스 같은 안정제 처방해줄텐데.. 드시면 맘은 한결 편해지시겠지만 부작용도 있을수있어요 ... 잠이온다거나 나른해진다거나... 그래도 옛날처럼 위험한 약은 아니니.. 처방받으시고 의사쌤말대로 복용하시면 전혀 문제될건 없을거에요 저 불면증 왔을때 제 친구한놈도 같이 겪고있었는데 그친구는 지금 6-7년째 수면제 복용하며 지내고있어요. 그래도 생활지장없고, 잘지냅니다! 화이팅!!! 이겨내실수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

30살이고 직장다니고잇는데 층간소음으로 잠을못자고 불안에 떨어요 저도 미소포니아같아요,..ㅠ유독 집에서 타인의소음이 혐오 불쾌감으로 다가와요 4층원룸사는데요 옆집,아랫집소음 발망치에 미치겟어요.. 현관문쾅소리,딱딱소리,바이크나 차지나다니는소리에 심장도쿵쾅쿵쾅 잠깐콱 멈췃다 다시심장이뛰구요 귀마개껴도 잠못자요 본가에서도 윗집 발망치소리,층간소음 에 저는 심장아프고 괴롭고 무섭고 잠못자는데 엄마아빠는 들리긴하지만 괜찮대요 저보고 너 병이다 예민하다하고

@user-tj6tm4bw4v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 증상인데 일단 예민해지지않기 소리가나도 생활소음이구나 하고 받아들이기 연습중인데 지금은 소리는들리지만 예전처럼 몸이반응하는거는 거의없어졌어요

@user-jy8ef7xg1e

Жыл бұрын

저도 예민해서 요새 밤새 못 자고 있어요 죽을 거 같아요 도대체 왜 새벽에 움직일까요

@user-rh9bz8yh1p

9 ай бұрын

하.. 저랑 하나부터 열까지 다 똑같으시네요.. 진짜 이제 지긋지긋한데 이걸 어찌해야할까요

윗층 애들 뛰는것때문에 평일아침이고 주말이고 푹 잘 수가 없는데.. 어쩌지요.. 윗층사람이 일부러 그러는게 아닐거라는데 아무리 민원 넣어도 민원 넣은게 기분나쁘다고 일부러 애들 통제 안시키는데... 저 고칠 수 있나요.. 더 희망이 없는 것 같아서 힘드네요

@user-wl4hz6ll4w

5 ай бұрын

완전똑같습니다ㅜㅜ

저 원래 청각능력이 60대라는 소리들을정도로 귀가 어두운 편이었는데 층간소음에 10개월 시달리고 귀가 트였어요. 데탑소리도 헤어드라이기 강풍소리처럼 크게 들리고 모든 소리가 크게 들리고 자꾸 집이 흔들리는거 같은 진동감을 느껴요 ㅠㅠ 정신병 왔나봐요.

@user-kk5fh4nd9z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어떠신지 궁금해여~ 적응되셨을까여.. 전 막 이사하고..소음을 느껴서 언젠가는 적응되겟지..하고있네여

@user-vq4im2nq7m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댓글 처음달아보네요.....공감의 극치라 ㅠㅠ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은 소리가 원인이 아니라 진동이 원인이라 청력하고 하등 관계없습니다. 계속해서 불시에 지진을 겪고 있다고 보면되고 그 지진 때문에 불안증세를 겪고 사는게 층간소음 피해자들의 고통입니다.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정신병 아닙니다. 누구라도 장기적으로 겪거나 또는 극심하게 겪으면 단기적으로도 고통스러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있는데요ㅠㅠ 소리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더 예민해지고 더짜증나고 화가커지는데 이럴경우에는 어떻개하죠?? 소리에 다가가면서 둔감훈련을 진행하기엔 더욱 고통스러운데 그래도 하는게 맞는걸까요?

@user-cp6rk4oo8h

3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이유로 괴로워하다가 이 영상을 접하게 됐습니다 윗집에 집을 놀이공원으로 아는 애들이 있는데 심각한건 어른들이 그걸 방치한다는 거죠.. 개념없는 자들이라 말도 안통하고 분명히 저들이 잘못했는데 왜 내가 피해보는건가 속상하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 저들 때문에 더이상 힘들지 말자란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저들은 기본예의도 배려도 모르게 태어난 불쌍한 자들이다 이제 이런 생각으로 싫어함을 끊어보려구요 오래된 댓이지만 남일같지 않아서 글 남기고 갑니다 힘들어하는 자가 이상한게 아니라 그 힘듦을 유발하는 자가 이상한 겁니다 상한 음식은 버려야 하는 것처럼 풍요로운 인생을 위해 이상한건 더이상 제 인생에 크게 할당하지 않으렵니다 그간 맘고생 많으셨어요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애써봐요 우리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 원인은 소리가 아니라 진동입니다. 불시에 일어나는 진동이 사람을 극도로 불안하게 만들기 때문에 나중에는 그 불안때문에 신체화 현상까지(불면 등 수면장애 특정부의 통증) 겪게 되는겁니다.

선생님. 이관개방이 되있으면 소리가 증폭되어 들릴수 있지 않나요? 이게 마음에 원인도 있을것이지만 몸에도 원인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청각과민 스트레스 해결법은 두가지뿐임. 층소충이 조용하거나 내가 이사가거나. 조용한데서 살면 저절로 좋아짐

라디오를 많이 커놓고 있습니다.... 그런데.....자다가 새벽1.2시 아님 6,7시에 쿵쿵소리에 놀라서 깨네요.... 지금도 1시에 쿵쿵하는 윗집소리에 깼네요. 숙면취하다가 이러니 정말 화나네요....그래도 맘 비워야 겠지요~^^: 둔감하게....

@user-zd6gx8di7n

4 жыл бұрын

저도 윗집 소음에 새벽에 깹니다ㅜ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영상제작자가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오히려 이상한 분들로 만드셨네요. 층간소음 원인은 소리가 아니라 진동입니다. 불시에 일어나는 진동이 사람을 극도로 불안하게 만들기 때문에 나중에는 그 불안때문에 신체화 현상까지(불면 등 수면장애 특정부의 통증) 겪게 되는겁니다.

선생님 목소리가 잠이 오네요 혹시 청각과민 때문에 잠을 못 자셨다면 이거 들으시면서 주무세요

@newmannnn

3 жыл бұрын

1.25~1.5배속으로 들으시면 좋아요

해보겠습니다.

영상 도움 많이 됬습니다^^(3:20~

저는 반복적인 소리, 갑자기 나는 큰소리, 보통은 밥먹을때 식기들이 부딪히는소리, 타자소리 등등이 크게 들려요. 크게 들리는것뿐 아니라 몸까지 흔들리거나 머리가 흔들릴정도로 놀라요. 저는 주위에 청각과민증이라고 말을 못하고있어서.. 주위사람들이 저때문에 소리에 신경쓰더라고요. 어떤사람은 저따라서 깜짝놀라고요.. 주위사람한테 피해를 주는것 같아서 빨리 치료하고싶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cp1od7ql7b

2 жыл бұрын

저랑비슷하네요 ㅠㅠ 싫은소리가요 ㅠㅠ절힘들게하는 부분이ㅠㅠ 어찌고쳐야하나

한 번씩 쿵쿵거리거나 의자 끄는 소리 너무 심하게 나서 깜짝깜짝 놀랍니다. 이것도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방법과 같이 하면 해결할 수 있습니까?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효과 없을겁니다. 층간소음 원인은 소리가 아니라 진동입니다. 불시에 일어나는 진동이 사람을 극도로 불안하게 만들기 때문에 나중에는 그 불안때문에 신체화 현상까지(불면 등 수면장애 특정부의 통증) 겪게 되는겁니다.

진짜 미소포니아인 저에게 제일 많이 도움 되는 영상이네요..감사합니다 !!!😊😊

음악 전공하는데 기타 칠 때 귀에서 지지ㅣㅈㄱ 이런소리가 나면서 미칠 거 같아요 정말 음악이 제 인생인데 음악을 점점더 피하게 됩니다 정말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user-qw2dk2hb9w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10개월전 댓글인데 저도 같은증상이라 여쭤봅니다. 혹시 병원이나 자연치료 시도해보셨나요?? 현재상태가 어떠신가요ㅠㅠ?

@baram_G

3 жыл бұрын

고막 다쳤을 때 그러더라구요. 특정 고음에 귀가 주파수 잘못 맞춘 것처럼 지지직 거려서 병원갔는데 고막손상이 있어서 그런 거였어요ㅠㅠ 병원 진료 추천드리구.. 그리구.. 병원가서 적외선 치료해도 빨리 낫지 않아서 꽤 증상이 오래가요ㅠㅠ 부디 완쾌하시길 바랄게요ㅠㅠ

제가 살고있는집은 오래됐고 앞집 옆집과 붙어있으며 저는 3층에살지만 2층 아줌마 혼자 사시는데 여자혼자 사는데 조용하겠지하며 이사를왔지만 그 아줌아가 발망치 토르일줄이야~~~!!! 전 아침8시까지 자야하는데 이 아줌마 자기 일나갈준비한다며 새벽6시10분에 꼭 의자끄는소리 발망치소리 때문에 저도 자동기상이네요~~~!!!😡😡😡 아랫층 층간소음도 만만치않아요 앞집도 붙어있어 소음때문에 많이많이 힘드네요~!!! 이게 내 문제인가하여 닥터유님 영상시청중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싫어하기 해볼려고 노캔을 귀에서 빼자마자 분노가 치밀어올라 다시 노캔을 꼈다 아무래도 나는 안 될거 같다

이명이 있는데요 자려고 누웠을때 냉장고등에서 나는 기계금에 갑자기 심장이 철렁 내려앉을정도로 깜짝 놀라면서 쨍하고 이명소리가 납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요?

퀴트이기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

윗집이 밤낮할것없이 쿵쾅쿵쾅 거려서 미칠것같아서 찾아보다가 왔어요 ㅠㅠ 물론 밤에 청소기돌리는 무식함은 참을생각이없지만 ㅠㅠ 기본적으로 낮에 소리가 나거나 주변 애있는집에서 뛰거나 소리지르는건 좀 무뎌지고 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잠자기전 거슬려하는 소리를 일부러 찾아서 많은 시간동안 들으면 둔감해지는데에 도움이 될까요??

@qwerty13000

4 жыл бұрын

대신에 그거에 집중하기보다 그 상황에 익숙해지고 내 몸에 적응 되도록 노력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겠지요?????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쉽지 않을겁니다. 층간소음 원인은 소리가 아니라 진동입니다. 불시에 일어나는 진동이 사람을 극도로 불안하게 만들기 때문에 나중에는 그 불안때문에 신체화 현상까지(불면 등 수면장애 특정부의 통증) 겪게 되는겁니다.

저는 혼자 투룸에 사는데 위아래층에 다 두세명씩 사니까 층간소음이 굉장히 크게 들립니다. 그 사람들은 그냥 생활하는 소리일텐데 저는 혼자 조용히 있으니 더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전에는 이웃집의 밤늦게 웃고 떠드는 소리만 들렸는데 이제는 아래층 변기커버 내리는 소리까지 들리네요😅 처음에는 왜 저렇게 큰 소음을 낼까 밉기도하고 이해도 안됐는데 이제부터 박사님 말씀대로 마음을 고쳐먹고 소리를 들어도 크게 신경을 안쓰는 노력을 하려구요!! 제가 한번 해보고 후기 남길게요☺️ 층간소음으로 고통 받는 모든 분들 같이 화이팅합시다‼️

@kdvlu

2 жыл бұрын

후기 여쭤봐도 될까요?

@hea_won_

2 жыл бұрын

@@kdvlu 막 윗집에서 뛰어다니거나 새벽까지 크게 떠들때는 찾아가서 말씀드렸더니 죄송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그래도 말이 통하는 이웃이라는 점에 감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ㅠㅠ 그치만 자잘자잘한 소음은 이제 덜 신경쓰이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기로 했어요 !

@kdvlu

2 жыл бұрын

@@hea_won_ 그렇군요,, 저도 제 마인드를 바꿔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user-rr4cd6vc3s

16 күн бұрын

저랑 상황이 같네요

40년넘게 주택에만 살다가 1년정도 일때문에 타지역가서 빌리원룸에 지나게되었습니다 첫자취였고 설레이면서도 좋았죠 얼마안된 신축건물에 속하고 밤에 술쳐먹고 떠드는 소음이나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들릴정도 뭐 그런건 주택살면서도 들어왔기때문에 별다른 스트레스는 없었죠 근데 갑자기 몇개월 지난후 바로위층에 새벽부터 쿵쾅거리는 소리가 나더군요 어랏? 위에 언제 이사왔지 하고 생각함 그날 이후부터 윗집 생활소음이 들리더니 새벽 3-4시에 저도 모르게 깨는거에요 그러고선 쾅쾅 온갖 잡소리에 바닥에서 진동이 울리는데 와.. 잠을 다시잘수가 없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스펀지형 귀마개를 껴도 소리는 잡는데 진동은 못잡아서 누워있으면 온몸에 진동이 전해져서 잠을 다시잘수가 없음 결국은 그윗층사람이 새벽에 출근하는거였는데 출근4시되면 집에서 나감 그때서야 제가 다시 잠을 이룰수있는정도였네요 하루하루 스트레스에 유튜브나 안터넷검색해서 소음해결법 이것저것 다찾아보면서 온갖거다해봄 귀마개에 스마트공기계폰으로 백색소음으로 빗소리 아주크게틀고 귀옆에 놔둔다거나 진짜 별에별짓을 다했음 이짓을 몇개월이나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주인집에 하소연하면서 다른 남는방있으면 방좀옮겨달라라고도 말할정도 근데 방이 없어서 결국은 그렇게 지내다가 방에서 밥먹고 있는데 윗층에서 무슨 무거운 물건을 사정없이 쾅쾅 떨어트리는데 진짜 천둥번개 칠때 우리가 놀랄정도로 그렇게 소리와 진동이 전해짐 도저히 못참을정도라 윗집에 올라감 화는 나지만 화는안내고 정중히말함 너무 쿵쾅대서 죽겠다고 그리고 새벽엔 맨날잠을 못잔다고 그랬더니 죄송하다면서 조심하겠다고함 얘기도 잘나누었고 뭔가 해결됐다는 뿌듯함과 기분이 좋아짐 그래서 인지 조용해짐 조그마한 소리에도 내가 너그럽게 넘어갔음 근데 한 일주일 지났나? 다시 시작됨 ㅎ 와.. 그래 참자참자 일부러 그런건 아닐거야 참자.. 하지만 그이후 또 물건을 막옮기면서 떨어뜨리고 천둥번개치는 소리가막남 도대체 방에서 뭘 저렇게 옮기면서 소음을내는지 화가나고 궁금해서 올라감 그랬더니 자기는 옮기는것도 없다 내방에봐라 뭘옮긴다고 그러냐 그러면서 자기가 화를내면서 주인집올라가자 내가 나가던지할게하면서 반말을까더니 그렇게 주인집에가서 자기가 피해자인척 하소연함 ㅎ 얼마나 역겹고 어이가 없던지요 하루 이틀 들은 소음도아니고 몇개월을 참으면서 들어왔던 소음을 내가 구분도 못하고 자기한테 뭐라하는건지 ㅎ 자기가 기본적으로 새벽에 일하러다니고 그시간대에 조심성없이 그렇게 쿵쾅대는 사람이면 자기 밑층사람한테 미안해서라도 조심히 움직여야되는데 지혼자 사는거마냥 행동하고 소음내고 자기는 안그랬다고하는 그뻔뻔함에 제가 세는 꼬박꼬박내고 결국 집에 들어와서 살았음 그러다 주인집에서 보증금빼줄테니 다른데 알아보시는게 좋겠다하고 그나마 계약기간보다 조금일찍방을뺌 그이후로 귀가 트인건지 청각이 예민해지고 집에 가족들이내는 소음에도 민감해지고 스트래스받고지냄 내가 단독주택에 살지않는ㅌ이상 공동주택에서 살게되면 내가 윗층이건 아랫층이건 정말 이웃들 생각하면서 나부터 조심히 생활하고 살아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됨 정말 남생각하고 조용한 이웃을 만나는게 복이라 생각됨

헐 감사합니다

매일듣고있어요.. 층간소음으로 힘들어서요ㅜ정말완치가된다면 소원이없겠네요..

컴퓨터가 거실에 있어서 거실에서 공부하는데 자꾸 가족이 뒤에서 왔다갔다하는 소리 때문에 거슬려요 특히 아빠는 느리게 걸어서 혈압까지 올랐네요;; 열불 나서 공부 못하겠어요 제가 과민반응하는 건가요 정상인가요

@mitchellkwak7986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ㅠ

@user-cg9ik2px9i

3 жыл бұрын

뒤에 사람 다니는데 공부 당연히 안되죠.. 배치를 바꾸시던가 노트북으로 방에서 공부하시던가 해야죠

층간소음, 벽간소음으로 항의하러가면 "애들조용히 시켜도 떠드는데 어쩌라고요?" 이런 식으로 말하는 뻔뻔한 개맘충들 덕분에 청각과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죠ㅜㅜ

윗집 소리 밤낮없이 75데시벨 넘어가면 예민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집 탈출해서 바로 옆에 학교가 3개 있는 구축에서 같은 라인의 두 집이 공사하는데 잘 잡니다.

혹시 자기가 내리는 소리 때문에 그런거는 심리적 문제인가요?

층간소음으로 귀마개를 껴고 자기 시작하면서 청각이 예민해졌습니다. 귀마개를 빼고 자보는게 도움이 될까요?

@user-wm5xh4jx9m

3 жыл бұрын

저랑같으시네요…이어폰꽂고자고요..백색소음좋다고해서 매일3시간은 듣는것같은데 안나아져요ㅜ몇일을해야하는지..매일 괴로워요ㅜ이놈의층간소음ㅜ

@pppph23

2 жыл бұрын

귀마개 빼보셨나요~? ㅠㅠ 저도 2년째 끼고 있는데 치료했는지 궁금합니당

윗층 코골이가 심해서 잠을못자요 어떻게 하나요

스터디 카페에 조금 늦은 시간에 왔는데 넓은데 저만 있다가 사람들이 오기 시작하니 소리나고 그러니 갑자기 예민력이 올라오고 공기청정기소리…오늘따라 고장난 문이 반쯤 열려 화장실 탈취제 냄새..코까지 따갑고 그러니 가슴이 뜁니다 그러다 박사님 생각나서 동영상 보고 있습니다 아까 조용하니 좋았는데 조금 무섭기도 했어요..이 놈의 생각이란 놈은 어떤 상황에서도 생각을 과다하게 해서 힘들게 하네요 생각을 바꿔라 아 소리내는 사람들이 있으니 안심된다 막상 이 세상에 아무도 없는것 보다 낫다….ㅋㅋㅋ그러게 생각하고 선생님 목소리 들으니 탈취제 냄새가 좀 덜 더슬려요 감사합니다

여기는 층간소음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분들이 모이는 곳입니다.해결이 된 상태인 분들이 오는 곳입니다.진짜 망치로 두들기는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분들은 쉐이크본 사러 가세요.

이거 매일듣고있어요 무개념때문에

해탈의 경지에 오르면 층간 소음에서도 벗어날 수 있을까요?

@user-it7vm7ym7h

3 жыл бұрын

저 성공했어요 ㅠㅠ 할 수 있습니다.

@user-pr9zw4cc5t

2 жыл бұрын

@@user-it7vm7ym7h 새벽에 온집 뒤집어엎는 늙은 할매가 혼자사는데 잠을 잘수가 없어요 어젠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딸그락거리고 쿵 딱 거리는데 불면증이 생겨 10개월째 지옥에서 살고있어요 새벽에 저러는건 어떻게 훈련하나요? 자세히 가르쳐주세요 ㅜ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부처님도 힘들겁니다. 층간소음 원인은 소리가 아니라 진동입니다. 불시에 일어나는 진동이 사람을 극도로 불안하게 만들기 때문에 나중에는 그 불안때문에 신체화 현상까지(불면 등 수면장애 특정부의 통증) 겪게 되는겁니다.

@user-fj4tm9sx1s

Жыл бұрын

@@user-it7vm7ym7h 좋은방법좀알려주세요ㅜ

하진짜 밤마다 문소리 물소리 발소리 왜자꾸 문을 계속 열고닫고 그것도 쎄게

선생님 전 30년을 잠을 푹 잔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 지인의 추천으로 귀마개를 끼고 자기 시작했고 그 뒤로 숙면이라는 걸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귀마개를 끼고 자는 것이 귀를 망가뜨리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영향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user-mp4wf9og2u

3 жыл бұрын

저 이어플러그 한 15년 썼는 데 청각에 아무 문제 없습니다. 대신 다이소 제품 같은거나 이런 거 비추입니다. 제가 다 써봤는데 3M에서 만드는 주황색 이어플러그가 제일 좋습니다

죽겠어요 이것만 계속 듣는중

자막없나요ㅠㅠㅠㅠ과민증이라 영상 못보는데 답답하네용..ㅠㅠ

@user-kn7gw9wr7f

Жыл бұрын

ㅠㅠ

청각예민과 미소포니아는 같은건가요?

원인은요?

이방법으로 극복하셨나요?

윗집아이들이 내는 층간소음이 많리 거슬려서 힘들던 차에 이 영상보고 무뎌지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득 이러한 의문이 드네요. 이런 층간소음이나 큰 소음에 계속 노출되어도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없을까요? 저는 몸맘이 예민해서 소음에 노출되면 피로감을 느껴 일부러 음악도 작게 듣고 조용하게 있으려고 하거든요.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그냥 소리에 거슬리는게 청각과민증인가요? 저는 소리가 싫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생각할 겨를도 없이 특정 소리에 귀가 알아서 반응합니다. 호치케스 찍는 소리, 식기 부딪치는 소리, 비닐포장지 뜯는 소리, 심할 때는 볼펜 뚜껑닫는 소리에도 귀가 혼자 놀랍니다. 어떤 댓글처럼 단지 싫다의 영역이 아닌 것 같아서요.

불규칙적인(?) 불확실성이 두려운거같아요 기차소리는 적응이 되어도 4인가족이 미닫이 쿵쿵닫고 강아지 3마리가 갑자기 짖는건..적응이 안되네요 ㅠ

다른 소음은 몰라도 발망치 소리나 애들 뛰는 소리 등 윗층에서 나는 층간소음은 청각과민 완치 훈련으로 해결되기 힘듭니다. 그 소음에 다가가고 이해하려 하기 전에 내가 홧병으로 죽을 거 같습니다. 일대 일로 직접 붙어 해결하는 방법이 더 빠를 듯 합니다.

@better.thantoday

10 ай бұрын

새벽이고 낮이고 밤이고 친구 불러서 술판 벌리고 병굴리고 음악틀고 경찰 불러도 안 조용한 윗집 세입자 보다는 낫네요. 도망간 저희 집 보고 위안을 삼으시길.. ㅜㅜ

@better.thantoday

10 ай бұрын

애들은 그래도 밤에 잘 거 아니에요 ㅠㅠ

@better.thantoday

10 ай бұрын

밤 2시에서 새벽5시 사이만 조용해도 이렇게 미쳐나지는 않았을 거에요ㅠㅠ

영상에 띠로롱소리 중간중간들리는데 너무 괴로워서 중간까지밖에 못보겠네요ㅜㅜ

층간소음이 잘때있으면 우짜나요

@user-ey1id2bz8m

5 жыл бұрын

저는 내몸맘 훈련으로 고쳤어요!

@user-pr9zw4cc5t

2 жыл бұрын

@@user-ey1id2bz8m 불면증도 고쳤어요? 저는 갑자기 불면증이 와서 10개월째 지옥을 경험하고있는데 윗집 노파가 새벽에 잠을 안자고 쿵쿵 탁 따그르르 난리쳐요 어젠 새벽 4시까지..저도 4시 이후로 겨우자고 지금 죽을것같아요 저걸보고 어떻게 고쳐지나요?? 층간소음 벽 울리는 소리가 온몸을 깜짝놀라게하고 심장두근거리고 정신이 번쩍들어 잠을 못자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해서 고쳤나요? 소리나도 잠들수 있나요?

청각과민 힘들면 귀마개를 끼는것도 방법이라던데 아닌가요..? 저는 요즘 큰소리에 너무 깜짝 깜짝 놀랍니다 ㅠㅠ

미소포니아라고 하나요? 조용한분위기 속에 특정소리가 지나치게 거슬리는거. 혹시나 해당되나 검색해봤는데, 해당사항이 딱 들어맞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좀 상황이 다릅니다. 요즘 수업시간에 문제가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바로 옆 책상에 앉아있는 사람이 볼펜을 천천히 '딸~깍 딸~깍 딸~깍 거리는데, 20~30초 동안 그러고 멈췄다가 어느순간에 또 20~30~1분동안 그럽니다. 문제는 수업을 들으면서 필기할 때가 아닌 그냥 그런다는 겁니다. 수업에 방해는되지만 참고 들으면 집중은 합니다. 그런데 거슬립니다. 이런건 원인제공자에게 집적 얘기해야될지 학원관계자에게 얘기해야 될까요? 직접 얘기하다 저도 감정이 격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떡할까요? 전체적으로 필기할때, 학생들이 볼펜딸깍 거리는 소리, 밖에서 일시적으로 공사하는 약간의 소리등은 먼저 언급한 상황처럼 신경이 날카로워지진 않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상황이면 귀마개 끼면 그만인데, 수업시간이 문제입니다.

@DaNE-KIM

3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귀마개도 할수도 없고ㅡㅡ 필기할때가 아니라 쓸데없이.주기적으로 딸깍거리는애들 있음

미소포니아 충분히 극복 가능합니다 불치병 같다고 생각햇는데 자연스럽게 나았네요 하하

@user-rc5qu4bd6s

10 ай бұрын

어떻게요?..

@user-tw4xi9nw1j

10 ай бұрын

@@user-rc5qu4bd6s 허허.. 저만의 노하우가 있죠

아랫집 개 짖는 소리도 다가가면 안들릴까요?ㅠ

@user-pg9ht8ts6t

5 жыл бұрын

예를들어 독서실에서 공부할때 조그마한 소음에도 예민하게 반응하지만 카페에서는 시끄러운데도 공부하는데 지장이 안가듯 느껴집니다 일상에서 이래선 안된다 저래선 안된다 하는 규정하는 생각으로 더욱 싫어하고 과민반응하게 됩니다. 초시계 소리도 계속 예의주시하면 안들리던 초시계 소리도 굉장히 거슬리게 들려옵니다. 자기 아이와 놀이방등에서 크게 떠들어도 별로 화가나거나 거슬르지 않듯이 말입니다

@user-xj1jt3hw6s

5 жыл бұрын

@@user-pg9ht8ts6t 맞는 말씀이시네요.. 싫어하는 소리에 맞서기만 해선 안되고 그 소리에 친해 져야겠어요. 윗층 사람을 내가 어찌 할수 없으니.. 그소리에 친근감을 붙일수 밖에요.. 가능할지 모르지만..^^;;

@user-pg9ht8ts6t

5 жыл бұрын

@@user-xj1jt3hw6s 공부하실 때 더욱 소음이 심하게 느껴지는 것은 일상에서 쾌락적인 일들을 많이하고 더더욱이 공부나 하기 싫을 일을 할때 쾌락적인 일과 간극이 더크게 발생하여 더 화가나고 예민하집니다. 싫어하는 것은 분노와 혐오의 마음입니다. 만약 게임을 하거나 즐거운 일을 할때는 크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즐겁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반응하지 않고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부할때 배우는것을 즐기는 것입니다. 싫어하는 분노하고 혐오하는 반응은 하면 할수록 더욱 커집니다. 화가날때 과거에 내가 반응했기에 민감하게 반응하구나를 알고 흘려보내시면 점차 소음에 크게 반응하지 않게됩니다

@user-xj1jt3hw6s

5 жыл бұрын

@@user-pg9ht8ts6t 감사합니다. 흘려 보내기.. 노력 하겠습니다~

소리에 민감해져서 막막했는데 우리 닥터유님은 소리둔감훈련까지 알려주시네요 소리를 피하고만 싶었는데 생각의 전환이 오네요 아직 완성되지도 않았는데 내틀(형질)을 주의 눈으로 보셨고 아직 아무것도 없을때도 나를 구성한 재료들이 이미 낱낱이 주의 책에 적혀 있었습니다. (시편140:16) 누구든지 '나는 주 예수님을 믿습니다'라고 반복하시고 예수님을 믿으면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주님께서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에게는 죽음과 삶이 갈라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창조주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습니다.

7:30 진짜 중요

하 또들어러왔음요

지금 층간소음으로 너무 괴로워서 약먹고있네요. 한번 이방법으로 해보고 후기 올립니다.

@user-rc5qu4bd6s

3 жыл бұрын

약드시고 좀 괜찮으신가요?

@yeskmoon4685

3 жыл бұрын

@@user-rc5qu4bd6s 약 먹으면 그나마 두근거림이나 그런건 줄어드네요. 잠도 전보다 나아지고 근본적인 해걀책은 아니네요.

@user-rc5qu4bd6s

3 жыл бұрын

@@yeskmoon4685 요즘 저도 약물 고민중이네요. 잘 이겨내봐요!

@kdvlu

2 жыл бұрын

후기 여쭤봐도 될까요?

@user-jy5gn8xl2l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