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힘든생할을 했던 우리 부모님과 할머니세대들. 지금의 젊은세대들에게 실감이 날까. 마음이 찡하고 어른들께 잘하고 지금의 우리생할이 있기까지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하자.
@JJ-me3mv
5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동서고금간에 행복총량의 법칙대로 만드셧기에 행복양은 똑같음 어느 부분에서 그래프가 다른거지. 장단점이 있다는 뜻.
@user-ci3rg5cu3t
3 жыл бұрын
@@JJ-me3mv 패치를 ㅈ같이도 못하노
@user-1kljsh28l92 жыл бұрын
전쟁도 안겪어보고 개인의 행복이 최고로 알고 사는 요즘 청년과 북한얘기만 나오면 치가 떨리는 저 세대들의 충돌은 당연한거다….. 그걸 이용하는 정치인들은 벌받을거다…..
@user-xn9me7wb2d10 жыл бұрын
슬프다 정말 누가 이런 드라마를 그 당시에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이건 경험에 나오는 이야기 아니고는 이렇게 진솔하게 보여줄수 없다. 이걸 만든 작가도 드라마와 같은 경험이 있었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정말 삶이 얼마나 힘든지를 느꼈고 나 또한 삶의 각오를 다시 하는 계기가 된듯 싶다.
@yunalove686
6 жыл бұрын
간난이에 나온 단발머리여자애는 꼭 몽실이에 주인공애 닮았어요
@charliepark51498 жыл бұрын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저렇게 힘든 시대를 이겨낸 우리.. 정신차리고 정말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user-ky6mu2dq6h5 жыл бұрын
보는 중인데 간난이가 너무 안 됐다 아직 똑같이 어린 애기인데 단지 먼저 태어났다는 이유로.. 동생은 어리광이라도 부리지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다
@fdfdf77195 жыл бұрын
간난이역 아역연기가 진짜 범상치 않았네...................괜히 전설이 아니군 ㅠㅜ
@user-gz7jg7jv4w4 жыл бұрын
난리통에 식량부족하면 스스로 먹을걸 벌지 못하는 어린이나 노인들은 인권을 보장받기 힘들죠.. 특히 부모없는 어린이들은 함부로 취급당하고 전쟁과 기근의 가장 큰 피해자
@chongso17656 жыл бұрын
고아들이 득실댈 때였다. 70년대까지도 서울에서 겨울에 맨발 아이들 거지들도 심심치 않게 보았다. 고아라면 일단 범죄자 취급을 했고 도둑놈 취급을 당했다. 그 아이들 거지들을 보고 나면 맘이 안좋아 하루종일 가슴이 먹먹하기도 했던 그런 시대였다.
@qec5925
5 жыл бұрын
배고픔을 극복했기에 민주주의가 자리잡을수있었죠..저는 산업화도 민주화도 피할수없는 숙명이었고 모두 대단한 사람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user-ul8ju4iy3f
Жыл бұрын
@@qec5925 오미연
@user-mh4gc6ll1d
Жыл бұрын
시대의아픔이었죠ㅡ
@user-op4gw1qg9y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정말 경제발전을 짧은 기간에 이루었다고 생각함. 전세계 유래가 없는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정말 대단함.
@qec5925
5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사람들의 공을 인정하고 과도 인정해야합니다. 그분들을 외면하면 우리의 정체성을 잃게됩니다. 배고픔을 극복했기때문에 민주주의가 꽃 필수 있었습니다.
@user-qd1wo4nw3g
4 жыл бұрын
옛날 고생한 이야기하면 구식 이라고 하지만 고생한 어르신들이 계셔서 우리가 편히 사는거.. 선거 잘 합시다 ~ 나라 망하게 샛겼슝
고단함과 배고픔을 이겨내신 우리네 부모님들의 희생덕에 저희는 지금의 번영을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bx6ms6my7u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를 보려고 늦게까지 안자고 이불속에서 봤던기억이 나요. 이때는 9시가되면 "어린이 여러분! 이제잠자리에 들시간입니다"라는 캠페인을 광고했던 때라서 9시뉴스하고 나오는 이 드라마를 보기위해 졸린눈을 비비던기억이 나요. 이 시절은 10시면 이부자리깔고 자던때라 다들 드라마를 이불속에서 봤었죠... 너무나 그립던 그시절이 사무치게 생각납니다.
@suupger1167
Жыл бұрын
이거 아침에 했던거같은데요. 제기억이 맞다면
@user-lk5qg8lr8q6 жыл бұрын
밥먹고싶어 이말이 왜케 슬프냐 ㅠㅠ
@user-wk1do4sd7j6 жыл бұрын
하 몽실언니에ㅜ이어서 봤는데 계속 눈물터지네...
@user-fw5xe2bf5q
5 жыл бұрын
공개 탑구추가
@soibido
4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딱 그러네요.아침부터 우울하게 시작하네.
@seokpacheon11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같은 순서로 추천되어 들어옴.
@user-ec8qm3rk2f5 жыл бұрын
요즘젊은세대들이도힘들겠지만..이런날들도 겪고 저나이에 저렇게도 노력하고 살아서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걸 느끼고 한번더 세상을 보는시선을 다르게보고 힘내주었으면 한다
@user-nh5wk5yr6u Жыл бұрын
요즘 막장 드라마 보다 난 이런이야기가 좋아
@eunjujeong26854 жыл бұрын
우리 아픈 과거를 보면 우리가 왜 우리의 땅과 나라 사람들을 지켜야하는 것인지 다시한번 느껴집니다. 끝없는 외세의 침략과 민족간의 사상전쟁으로 400만명이죽고 더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었습니다. 지금 위기의 나라를 지켜나가고 더이상 외세에 놀아나는 한반도가 되어선 안됩니다
@l2m2366 жыл бұрын
이거 남매가 성인이 된 후의 이야기를 그린 시즌2도 있다고 하는데 찾아볼 수가 없네요ㅠㅠ 조기종영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영상올려주신다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user-bt3bz3wd1d
4 жыл бұрын
남자는 김명덕이란 배우였고 여자는 기억이 안나네요...희미하지만 워낙 간난이가 인기있어서 하긴했는대 아역들의 명연기에 빛을 못봄 ㅋㅋㅋㅋ 그 목도리하나 움켜쥐고 찾아온 동생이 생각나네요
@user-mm8xj2pu2c
4 жыл бұрын
간난이 성인역은 원미경이었어요^^
@kmirage2
2 жыл бұрын
남자아역 나중에 2004년 임권택 영화 하류인생 조직원으로 나옴
@user-mr3jg7hx9r6 жыл бұрын
문학은 그 시대를 반영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대를 반영한 드라마도 마찬가지겠지요. 지금 나오면 사람들 공감이 될까요? 이미 다른 세상인데 말이지요..
@user-vx2nw4jn9y Жыл бұрын
그 시대에 사셨던 분들은 대한민국이 가장 어려울때를 겪고, 단지 먹고 살기도 힘들었을텐데.. 그분들이 있어 지금의 우리는 밥 걱정없이 살아갈수 있는겁니다.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인데 .. 이런 드라마 좀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
이랬던 MBC를 좌파가 그 인기많던 뉴스 앵커, 아나운서들 다 쫒아내고 자신들의 이념에 맞는 사람들을 그 자리에 하나 하나 다 앉혀 지금 편파언론이 되어 현 정권의 좋은 점은 방송을 안하고 조금만 일이 있어도 침소봉대해서 현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나팔수가 되어 버렸잖아요. 그 한 나쁜 예가 광우병 파동을 야기시켰죠.
@user-bo3ik1fg1h
Жыл бұрын
MBC도 옛말이 된지 오래죠..
@user-bt3bz3wd1d4 жыл бұрын
와...정말 새삼스럽네 이 드라마 ㅎㅎ 저 배우들 성은 기억이 안나는대 이름이 수용 수영이라서 진짜 남매 아니냐고 오해들을 많이 했는대...새삼스럽다 정말
@YSCh01-xj8vz7 жыл бұрын
ㅠㅠ
@jeb2844 жыл бұрын
I’m crying so much. Why could the sibling go together?
@user-cl7wd3wb5l4 жыл бұрын
나 어릴적 이 드라마보면서 흉내내면서 엄마 웃기던 생각나요
@ju301 Жыл бұрын
나 국민학교 5학년때 정말 감명 깊게 본 드라마인데
@user-xi1zr6kn8p4 жыл бұрын
나 밥 더 먹고 싶은 데.....ㅜ ㅠ
@user-fu8gy1jk4c6 жыл бұрын
이런드라마좀만들어라
@user-rq9nk1eh2p
4 жыл бұрын
눈물절로나네요
@user-xq9ve7nh4p6 жыл бұрын
미국가는데 배타고 가넹...
@allaw37972 ай бұрын
햐. 이렇게 보네. 나 어렸지만 길용우 배우 진짜 좋아했는데.
@greenrabbit2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근현대사 너무 파란만장하다 너무 불쌍해 저런 아이들이 널리고 널렸었을텐데
@gabriella77588 ай бұрын
이 세대는 내가 겪지는 못했으나 그저 부모님께 듣기만 했던 시절들... 에휴.. ㅠㅠㅠㅠ
@user-fu6lf6ny5i3 жыл бұрын
저는 극중 영구로 나오는 김수용과 동갑입니다. 이 당시에 이 드라마를 모두는 아니고 조금씩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안봤던 사람들은 이 영상의 이야기가 전부인줄 알겠네요. 성인이 된 후의 이야기도 올라오면 좋겠는데. 영구의 성인역은 코미디언 김명덕이었구요..얼굴이 김수용과 닮았단 이유로 김명덕이 캐스팅되었죠. ㅋㅋㅋ 물론 김수용이 더 낫긴 하지만. ㅋㅋㅋ
@user-bd4xe3zb5f7 жыл бұрын
정말 연기를 잘했던 두 아역배우 덕분에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저 어린 아이들이 저리도 단단했다. 너무나 풍요로운 요즘 아이들은 쉽게 정신병에 걸려버린다
@user-pt1mp4uf9y
6 жыл бұрын
마국인 뭐래는거..설마 요즘애들은 복에겨웠다는 말씀을 하고싶은건아니겠죠?
@티리스
6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네 ㅉㅉ
@hyunjunglee5584
6 жыл бұрын
마국인 요즘 아이들이 결코 쉽게 사는게 아니랍니다... 고통의 종류가 다를뿐, 모든 인간은 그냥 고통스러운 자기 인생을 이기며 살아요. 밥이라는 눈에 뵈는 단 하나의 목표만 충족되어도 행복했던 시절의 고통과, 정해진 목표가 없어서 막연한 공부만 생각하며 사는 시절의 고통은, 단순히 누가 쉽게 판단할 수 없는 일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옛날 아이들에 비해 불량품이 아닙니다. 영구와 간난이가 21세기에 태어났다고 10살에 콩나물 길러 국밥집에 팔겠습니까.
Пікірлер: 267
이렇게 힘든생할을 했던 우리 부모님과 할머니세대들. 지금의 젊은세대들에게 실감이 날까. 마음이 찡하고 어른들께 잘하고 지금의 우리생할이 있기까지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하자.
@JJ-me3mv
5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동서고금간에 행복총량의 법칙대로 만드셧기에 행복양은 똑같음 어느 부분에서 그래프가 다른거지. 장단점이 있다는 뜻.
@user-ci3rg5cu3t
3 жыл бұрын
@@JJ-me3mv 패치를 ㅈ같이도 못하노
전쟁도 안겪어보고 개인의 행복이 최고로 알고 사는 요즘 청년과 북한얘기만 나오면 치가 떨리는 저 세대들의 충돌은 당연한거다….. 그걸 이용하는 정치인들은 벌받을거다…..
슬프다 정말 누가 이런 드라마를 그 당시에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이건 경험에 나오는 이야기 아니고는 이렇게 진솔하게 보여줄수 없다. 이걸 만든 작가도 드라마와 같은 경험이 있었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정말 삶이 얼마나 힘든지를 느꼈고 나 또한 삶의 각오를 다시 하는 계기가 된듯 싶다.
@yunalove686
6 жыл бұрын
간난이에 나온 단발머리여자애는 꼭 몽실이에 주인공애 닮았어요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저렇게 힘든 시대를 이겨낸 우리.. 정신차리고 정말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보는 중인데 간난이가 너무 안 됐다 아직 똑같이 어린 애기인데 단지 먼저 태어났다는 이유로.. 동생은 어리광이라도 부리지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다
간난이역 아역연기가 진짜 범상치 않았네...................괜히 전설이 아니군 ㅠㅜ
난리통에 식량부족하면 스스로 먹을걸 벌지 못하는 어린이나 노인들은 인권을 보장받기 힘들죠.. 특히 부모없는 어린이들은 함부로 취급당하고 전쟁과 기근의 가장 큰 피해자
고아들이 득실댈 때였다. 70년대까지도 서울에서 겨울에 맨발 아이들 거지들도 심심치 않게 보았다. 고아라면 일단 범죄자 취급을 했고 도둑놈 취급을 당했다. 그 아이들 거지들을 보고 나면 맘이 안좋아 하루종일 가슴이 먹먹하기도 했던 그런 시대였다.
@qec5925
5 жыл бұрын
배고픔을 극복했기에 민주주의가 자리잡을수있었죠..저는 산업화도 민주화도 피할수없는 숙명이었고 모두 대단한 사람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user-ul8ju4iy3f
Жыл бұрын
@@qec5925 오미연
@user-mh4gc6ll1d
Жыл бұрын
시대의아픔이었죠ㅡ
우리나라는 정말 경제발전을 짧은 기간에 이루었다고 생각함. 전세계 유래가 없는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정말 대단함.
@qec5925
5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사람들의 공을 인정하고 과도 인정해야합니다. 그분들을 외면하면 우리의 정체성을 잃게됩니다. 배고픔을 극복했기때문에 민주주의가 꽃 필수 있었습니다.
@user-qd1wo4nw3g
4 жыл бұрын
옛날 고생한 이야기하면 구식 이라고 하지만 고생한 어르신들이 계셔서 우리가 편히 사는거.. 선거 잘 합시다 ~ 나라 망하게 샛겼슝
@user-eh1lo6uj2t
Жыл бұрын
문재인이 많은 업적을 남겼죠. 구체적인 업적은 없지만! 대깨문 친구가 그러더군요.ㅎ
@user-ku8zi7dj9h
Жыл бұрын
@@qec5925 100%공감 합니다.
@tribe397
Жыл бұрын
유례요.글쎄?사상누각. 도를 넘는 빨리빨리 요구질 집단정신병 문화,인문학 배격, 결여의 천민자본주의만 만연하게 된듯ㅡ.ㅡ
고단함과 배고픔을 이겨내신 우리네 부모님들의 희생덕에 저희는 지금의 번영을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드라마를 보려고 늦게까지 안자고 이불속에서 봤던기억이 나요. 이때는 9시가되면 "어린이 여러분! 이제잠자리에 들시간입니다"라는 캠페인을 광고했던 때라서 9시뉴스하고 나오는 이 드라마를 보기위해 졸린눈을 비비던기억이 나요. 이 시절은 10시면 이부자리깔고 자던때라 다들 드라마를 이불속에서 봤었죠... 너무나 그립던 그시절이 사무치게 생각납니다.
@suupger1167
Жыл бұрын
이거 아침에 했던거같은데요. 제기억이 맞다면
밥먹고싶어 이말이 왜케 슬프냐 ㅠㅠ
하 몽실언니에ㅜ이어서 봤는데 계속 눈물터지네...
@user-fw5xe2bf5q
5 жыл бұрын
공개 탑구추가
@soibido
4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딱 그러네요.아침부터 우울하게 시작하네.
@seokpacheon11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같은 순서로 추천되어 들어옴.
요즘젊은세대들이도힘들겠지만..이런날들도 겪고 저나이에 저렇게도 노력하고 살아서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걸 느끼고 한번더 세상을 보는시선을 다르게보고 힘내주었으면 한다
요즘 막장 드라마 보다 난 이런이야기가 좋아
우리 아픈 과거를 보면 우리가 왜 우리의 땅과 나라 사람들을 지켜야하는 것인지 다시한번 느껴집니다. 끝없는 외세의 침략과 민족간의 사상전쟁으로 400만명이죽고 더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었습니다. 지금 위기의 나라를 지켜나가고 더이상 외세에 놀아나는 한반도가 되어선 안됩니다
이거 남매가 성인이 된 후의 이야기를 그린 시즌2도 있다고 하는데 찾아볼 수가 없네요ㅠㅠ 조기종영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영상올려주신다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user-bt3bz3wd1d
4 жыл бұрын
남자는 김명덕이란 배우였고 여자는 기억이 안나네요...희미하지만 워낙 간난이가 인기있어서 하긴했는대 아역들의 명연기에 빛을 못봄 ㅋㅋㅋㅋ 그 목도리하나 움켜쥐고 찾아온 동생이 생각나네요
@user-mm8xj2pu2c
4 жыл бұрын
간난이 성인역은 원미경이었어요^^
@kmirage2
2 жыл бұрын
남자아역 나중에 2004년 임권택 영화 하류인생 조직원으로 나옴
문학은 그 시대를 반영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대를 반영한 드라마도 마찬가지겠지요. 지금 나오면 사람들 공감이 될까요? 이미 다른 세상인데 말이지요..
그 시대에 사셨던 분들은 대한민국이 가장 어려울때를 겪고, 단지 먹고 살기도 힘들었을텐데.. 그분들이 있어 지금의 우리는 밥 걱정없이 살아갈수 있는겁니다.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인데 .. 이런 드라마 좀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
예전어르신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다ㅜㅜ
50년전만해도 저렇게 우리나라가 가난했다니 저것도 어느정도 각색이 된것일텐데 저시대를 안살아본 사람으로써 상상이 안간다
아 진짜 눈물 나ㅠㅠ 진짜 엄청 울었어요ㅠㅠ
아역 연기력 미쳤다 ㅠㅠ
나는...매일 쌀밥...고기...과일...맛난거...먹고..따뜻한방... 내가가진게 이렇게 많아... ㅜㅜ감사하다..내가가진게..ㅜㅜ
참 아역배우분들 연기 잘하셨네요~
진짜 우리는 행복한 시대에 살고 있네.....
벌써 40년전의 드라마네요 ㄷㄷ 지금 정혜선님은 내눈에 콩깍지라는 드라마에서도 할머니로 출연하시니 진짜 40대 초반 어린 나이로 할머니 역할하신 정혜선님 대단하셨습니다
아 ㅠㅠㅠ 너무슬프다ㅠㅠㅠㅠ아 인생이여 ㅠㅠ애들연기너무잘한다ㅠㅠ
이 드라마 기억나는데 83년 작품이였다니ㅜㅜ 이때로 다시 돌아가고싶다
간난이,몽실언니,마당깊은집,육남매
그나마 진천댁같은어른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으~~씨 ㅜㅜ 괜히 봐서 눈물만 나네ㅜㅜ
우리 시대는 이렇게 살았기 때문에 지금 이 현실이 너무나도 맘이 아프다 "잘 살아보세" 잘 살아보세" 목이 메이도록 불렀던 시대 였다
으매..😢 옛날생각이 나는구만유..정말로 이시데때는 그랬슈...
아역들이 연기가......와우
눈물난다 최고의 아역배우들이다 그때시절이 생각난다
콩나물 집에서 길러 먹었던 시절을 떠오르네~ 실감나게 만든 드라마 그 시대에 잘 만든 드라마 짱이였네요.
고등학교 시절 저녁시간이면 '간난이' 틀어놓고 보면서 혼자 우시던 (돌아가신)어머님 생각이 나네요... 추억을 만들어준 드라마~ 궁금합니다. 그 때 주인공들~
간난이 첨부터 끝까지 다시보고싶당ㅠㅠ
@ssondalove7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이런걸 화질개선해서 다시보여줬음 좋겠어요
할머니역 정혜선님은 저때 41살이셨는데 할머니역 엄청 잘하셨네요...지금 송혜교 나이에 할머니역할..
와진짜 83년도작 맞냐 너무 잘만들었다
@user-bo3ik1fg1h
Жыл бұрын
2023년에는 못 나올 40년전 드라마
아~ 눈물이 절로 줄줄 나네...ㅠㅜ
ㅋㅋㅋ 아역들 연기 짱. 저 남자애 맹구 사투리 겁나 잘해 귀여워ㅋㅋㅋㅋ
정혜선씨는 1980년대에도 할머니 역이구나 레전드네 ㅋㅋ
@user-br9ix5yu2f
5 жыл бұрын
래퍼 할머니도요 ㅋㅋ
저렇게 미국으로 입양된 아이들은 어디로 가고 아저씨들이 약속한대로 잘 살았을 까요..?
나 유치원 다닐때 나왔네 기억은 가물가물거림 83년도만 해도 가난해서 밥 끼니 제때 못 먹던 사람들 많았었음 남자아역배우가 나와 비슷한 또래일것 같음이 아니라 76년 생이시네 헉
너무슬프다., 지금 세대는 모르지만 정말 참혹했구나
차분한 느낌 좋아요
저렇게 힘들고 굶주리던 시절에서 밥걱정 안하게 했던 지도자가 누구였는지.
와~저 조그만 아이들 연기력이.ㅠ
눈물이날려한다.
8살때 슬퍼하면서 봤던 드라마 ㅠ
두 남매 아역 연기 정말 탁월하다,
간난이가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뒷내용도 궁금해지는데 여운이남는 결말이네요ㅜ
@user-hv9sj5yq8p
6 жыл бұрын
1 2 만
대한민국 현대사의 비극…. 그 시대를 묵묵히 살아온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아역 배우들 정말... ㅠㅠ;
이드라마 나어렸을때 시청율 엄청높았던걸루 기억함 어린맘에도 엄청울었음 연기를 너무잘했던 두아이
김수양.김수용배우님들 이거하고이릉도.얼굴도달마따고진차남매라했을정도니ㅡ진짜ㅡ실감난남매연기잘하셨어요
간난이 라는거 이름만 제목만 들어봤는데 여기서 보게 되네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영구 역이 뮤지컬배우 김수용 씨네요 완전 신기함ㅋ 뮤지컬 영웅 할때 봤는뎅ㅎ
@yoon6421
6 жыл бұрын
남지 남지 지금 에드거앨런포 하는 김수용 배우님요? 와 신기신기 어쩐지 어디서 본 것 같더라니
@user-xd2wp4od3e
6 жыл бұрын
요요니 그니까 넘 신기했어요ㅎ
어렸을때 보던 기억이 초등학교때 그 땐저런 드라마 많아서
저 또래의 세아이가 이 영상보고 아주 진지하게 전쟁에 대해 생각해보더라구요 마지막에 슬프게 울면서
전쟁이 이렇게 힘들어요. ㅜㅠ
This was so sad!😭
몽실언니도 그렇고 왜 죄다 슬프냐ㅠㅠ 어린것들이 죄도 없는데 보살핌도 못받고 너무 불쌍하다..
진짜 재밌게봤지..옛날생각나네
정말저런시절이있었나 너무슬퍼요
간난이랑 영구가 어른들 눈물 쏙 빼놨었지
이거 개슬프네
우리 엄마 아빠도 저렇게 사셨는데..
저때부터 김혜자님은 혜자스러웠네
@julee0353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wholot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어요
정혜선씨 저때가 40대 초반이셨을텐데 진짜 노역 잘하셨네
간난이 저 아역배우 커서 6시내고향 리포터도했는데
이 드라마는 엄청 잼잇게 본 기억이 난다
배불리밥먹는거 부러워하는ㅠㅠ 안쓰럽 지금 우리가 하는 고생은 고생도 아니네요 에효ㅠㅠ
슬프다..
이런걸 보면 그 예전 삶 그 자체가 드라마였다.. 어렵고 힘들고.. 사람이 최고로 노력하던 시절.. 그런사람들이 살아 가던 시절은 궅이 창작할 필요도 없었네..
나어릴때 걍 마당에서 키우는똥개한테 쌀밥에 대충 된장비벼서주니깐 아부지가 뭔 개한테 쌀밥을주냐!어! 이러고 화내시는이유를알겠네여.... 진짜 힘드셨다는데 ㅜㅜ
버스안에서 글썽글썽 ㅠㅠ 잘 봤슺니다 ㅠㅠ
연기잘하넹
재밋게 봤었는데 1983년 중학교 2학년때 드라마였네요
아 어떻해ㅠㅠ 아 진짜 눈물난다ㅠㅠ
배고파 지금도.
드라마는 MBC!!너무 좋은 작품이 많아요 잘볼께요 그리구 MBC 응원합니다👏🏻👏🏻👏🏻💙
@user-yk9sb5ni4d
Жыл бұрын
이랬던 MBC를 좌파가 그 인기많던 뉴스 앵커, 아나운서들 다 쫒아내고 자신들의 이념에 맞는 사람들을 그 자리에 하나 하나 다 앉혀 지금 편파언론이 되어 현 정권의 좋은 점은 방송을 안하고 조금만 일이 있어도 침소봉대해서 현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나팔수가 되어 버렸잖아요. 그 한 나쁜 예가 광우병 파동을 야기시켰죠.
@user-bo3ik1fg1h
Жыл бұрын
MBC도 옛말이 된지 오래죠..
와...정말 새삼스럽네 이 드라마 ㅎㅎ 저 배우들 성은 기억이 안나는대 이름이 수용 수영이라서 진짜 남매 아니냐고 오해들을 많이 했는대...새삼스럽다 정말
ㅠㅠ
I’m crying so much. Why could the sibling go together?
나 어릴적 이 드라마보면서 흉내내면서 엄마 웃기던 생각나요
나 국민학교 5학년때 정말 감명 깊게 본 드라마인데
나 밥 더 먹고 싶은 데.....ㅜ ㅠ
이런드라마좀만들어라
@user-rq9nk1eh2p
4 жыл бұрын
눈물절로나네요
미국가는데 배타고 가넹...
햐. 이렇게 보네. 나 어렸지만 길용우 배우 진짜 좋아했는데.
우리나라 근현대사 너무 파란만장하다 너무 불쌍해 저런 아이들이 널리고 널렸었을텐데
이 세대는 내가 겪지는 못했으나 그저 부모님께 듣기만 했던 시절들... 에휴.. ㅠㅠㅠㅠ
저는 극중 영구로 나오는 김수용과 동갑입니다. 이 당시에 이 드라마를 모두는 아니고 조금씩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안봤던 사람들은 이 영상의 이야기가 전부인줄 알겠네요. 성인이 된 후의 이야기도 올라오면 좋겠는데. 영구의 성인역은 코미디언 김명덕이었구요..얼굴이 김수용과 닮았단 이유로 김명덕이 캐스팅되었죠. ㅋㅋㅋ 물론 김수용이 더 낫긴 하지만. ㅋㅋㅋ
정말 연기를 잘했던 두 아역배우 덕분에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저 어린 아이들이 저리도 단단했다. 너무나 풍요로운 요즘 아이들은 쉽게 정신병에 걸려버린다
@user-pt1mp4uf9y
6 жыл бұрын
마국인 뭐래는거..설마 요즘애들은 복에겨웠다는 말씀을 하고싶은건아니겠죠?
@티리스
6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네 ㅉㅉ
@hyunjunglee5584
6 жыл бұрын
마국인 요즘 아이들이 결코 쉽게 사는게 아니랍니다... 고통의 종류가 다를뿐, 모든 인간은 그냥 고통스러운 자기 인생을 이기며 살아요. 밥이라는 눈에 뵈는 단 하나의 목표만 충족되어도 행복했던 시절의 고통과, 정해진 목표가 없어서 막연한 공부만 생각하며 사는 시절의 고통은, 단순히 누가 쉽게 판단할 수 없는 일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옛날 아이들에 비해 불량품이 아닙니다. 영구와 간난이가 21세기에 태어났다고 10살에 콩나물 길러 국밥집에 팔겠습니까.
@leeLee-to1bf
4 жыл бұрын
꼰대가 여기있네
기억하며 살아야 되는데...
@ssondalove7
4 жыл бұрын
아~이말이 참 짠하게 들리네요
아역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 ㅜㅜ
저당시엔 저런 일도 많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