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내가 고1때...나왔던 드라마 인데....이게 얼마나 인기가 많았냐면,학교 갔다와서 배가고파서 어머니 한테 밥 달라고 했는데....사랑과야망 봐야하는데...어따대고 밥달라고 하냐면서...어머니 한테 욕 디지게 먹은기억이 아직도 안 잊어버려짐~~!!! ㅠㅠ그후론,이 드라마 나올시간되면,우리집은 쥐죽은듯이 조용했고 드라마가 끝나고나면,사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지~~!!! 시청률 70%라는게...얼마나 큰 시청률인지...그때 경험으로 잘 알게 해준 드라마 임~~!!! 이덕화,차화연씨 연기...명연기중에 명연기 였슴!!! 티비광고도 하루 종일 이덕화씨 광고 뿐일정도로 ....덕화형 전성기 시절~~ 이런걸 다 기억하는나는...53살이 되었고,이덕화씨는 7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된건가????ㅠㅠ 세월 참....빠르기도 하지만,살아보니까...너무허무하고 살아볼것두 없는거 같네....맥가이버형은, 잘 있나??? 에어울프 호크형은...알콜중독으로 하늘나라로 가셨다든데....ㅠㅠ 삼성 애니콜 핸드폰 첨 나왔을때,안성기씨가 광고 하는장면,기차에서 떨어지면서,본부 나와라오바~~!! 참...유치 한 이광고가 그당시엔 얼마나 멋있게보였던지..... 핸폰도 못사고 부러워만 했던 시절~~!! 34년전 추억 이구나~~!!남은인생...후회없이 살아야 할텐데..... 잘 안되네~~ㅠㅠ

@slamfunk7638

3 жыл бұрын

밥달라고했는데 어머니가 진짜 어따대고 밥달래냐고 했어? 우리나라 새끼들은 미개한 중국피가 섞여서그런지 어머니팔아가며 말을 지어내내

@user-tq4lm4mj4j

Жыл бұрын

지금 52살이시네요

@pulgacsi

Жыл бұрын

난 저때 33세때인데 왜 저 드라마를 안 봣을까..

@user-gh9ht7qt3g

Жыл бұрын

정말 젬나게 봤어요 전 양띠람니다 잘사는것은 열정적인 것보다는 보온되는 것처럼 따뜻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평범한 일상 이고 싶네요 잔잔한 호수같은 삶을 꿈꾸어 본다

@user-gj1tg6zx6t

Жыл бұрын

서러웠겠음ㅎ

남성훈 선생님연기는 정말 독보적이었지. 차가운 듯 하면서 고독하고, 무미건조한듯 하면서도 여운이 있는... 굉장한 배우셧는데...

@user-db2yd3yu3g

5 жыл бұрын

글게요.안타깝죠

@user-qy9dw4uh7n

5 жыл бұрын

@Younju Lim 고인돼심ᆢ

@JustMe-lg5xv

5 жыл бұрын

남성훈님 팬이엇는데..ㅜㅜ

@bs-ku72

4 жыл бұрын

너무 일찍 돌아가셨죠..목욕탕집 남자들이 마지막 작품이셨던가?그 작품도 김수현 작가님.

@user-ei7od3oz4l

4 жыл бұрын

ㄷ

왜저때는 남성훈 님 연기를 알지못했는지..나이를 먹고 보니 대단한 연기였구나...

남성훈씨가 차화연씨 잃고 방에서 머리 짓찧으며 괴로워하던 장면이 정말 압권이였지요 호흡까지도 완벽하게 연기하셨던 최고의 배우 셨습니다 🤩

국민학교 4학년때 쓴 일기장을 보면.. "저녁에 사랑과 야망을 봤다" 라는 구절이 나오더군요. ^^

@user-jf6op1di5l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연옌들은 좋겠다 자기 젊은시절이 다 남아있고

차화연씨는 정말 이뻤고 남성훈씨 지금봐도 멋지다

배우들 연기가 진짜 대단하네요.. 이덕화씨 카리스마 김청씨 단아함 그외 남성훈,김용림, 차화연, 임예진 등등 한분 한분 다 멋집니다. 재방영 해주면 좋겠습니다 ㅠㅠ

@user-wl6rb7ls1i

3 жыл бұрын

저도 재방연 해주면 줗겠네요

@yotsba

3 жыл бұрын

요즘 k tv에서 하고 있죠.

@user-dd8qc1dw6w

Жыл бұрын

이땐 김청 이상형 이었는데 폭력성이 있을줄이야 ㅠㅠ

이덕화씨 연기랑 카리스마 장난아닌데 저얼굴이 어떻게 갓 제대한 나이 얼굴이야 ㅜㅜ

정말 훌륭한 작품.꼭좀 다시 보고싶습니다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다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합니다

저 때 김청씨 참 청순했지.... 차화연씨도 예뻣고...

23:05 초 고 남성훈 선생님의 발성... 차분히 담담하게 말하는거 같지만 기백과 고독을 느낄수 있는 장면..

이때는 이덕화가 스타성이 더 컸나봄 사랑과 야망은 박태준 김미자가 주연인데 박태수를 맡은 이덕화가 대상 받았네 ㄷㄷ

저시절에 배우들도 분명 젊고 연기경험도 짧고 내공이 별로 안쌓였을 연차인데 왜이리 연기를 잘할까 신기하다

@jjj5821

5 жыл бұрын

저때 연예인이 진짜 연예인인듯 타고난 배우들

@user-mh3ts9fp7v

4 жыл бұрын

그게 바로 타고 났다는 결정적인 증거 입니다.^~~^

@user-jl8tk8nd7m

4 жыл бұрын

극이 현실과 가까운 이유도있지않을까요?

@user-vh2rg2tt1b

4 жыл бұрын

연기 좃나 못하는데

@user-mh3ts9fp7v

4 жыл бұрын

@@user-vh2rg2tt1b 저게 못하는 거라구요?ㅡㅡ 기분 상하게 할 생각은 없습니다. 어느 부분이 못하는 건지 상세히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막장, 억지 없이 정말 많은 걸 생각하게 해주던 우리나라 최고의 드라마~ 다시 보고 싶네요.

@bella-gl6bu

Жыл бұрын

내가 하고싶은말. 요즘 드라마보면 작가이름이 부끄러운 사람 천지

@user-ul8ju4iy3f

Жыл бұрын

@@bella-gl6bu 조민기

예전 케이블에서 재방하는거 봤는데 남성훈씨 넘 멋있었는데 ㅠㅠ진짜 약간 큰키에 팀로빈스 분위기나네요

인정합니다 명작인거~~♡ 그리고배우들 ... 뛰어난 외모 만큼 명연기 였다는거!!! 부럽습니다

차화연..연기와 미모가 대단했지.. 지금도 변한게 없어서 참좋습니다..

@zero1ko324

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쁘시네요

@jaes2181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왕재수로 자주 나오더니만..ㅋㅋ

김청의 사랑연기가 너무 애절하다 ㅠㅠ

@contiguous1

6 жыл бұрын

역시 극중 이미지로만 보면 안되는군요 ㅋㅋ 실제로는 아주 표독한 여자일수도 ㅎㄷㄷ;;;

연기 하나는 전부 기가 차게 잘한다. 요즘 드라마 보는 것과는 달리 몰입 그 자체다.

@user-jm4pt8ri5n

6 жыл бұрын

스티브오 나이살이나 먹었나분데 육십년대에는 생방송으로 연기했다 비교대상이 안되지

@ChaosEndless

5 жыл бұрын

말본새하고는 나이살 먹었나분데 반말까지 멋지네요 어르신 급식보다 더 대단하세요

김청.................레전드를 넘어서 전설 ㅋㅋㅋㅋㅋ 미모하고 눈빛봐라 ㅎㄷㄷㄷ;;

@hi-vh6ul

4 жыл бұрын

30년전 세여인할때 우리집 앞의 느티나무 공원에서 촬영했는데ᆢ그때 우리집 1층에 있는 슈퍼에 들어와서 요플레먹던 김청을 봤다.얼굴 사이즈가 손바닥에 놀라고 최명길의 스프레이로 자존심세운 앞머리에 벌써 옛날 얘기가 됐네.

아...연기력들 쩐다. 빠져드네요. 찬사를 보냅니다. 와~~

와 차화연 누나랑 김블루 누나는 진짜 왕년에 한미모 했구나

윤여정 차화연 정말 이쁘네요 윤여정쌤 연기 진짜 잘하네여

미자는 원래 경계성인격장애가 있는데다가 태준이랑 태준이 엄마때문에 자존감 낮아져 평생 우울증세 저런 커플은 그냥 헤어지는게 나음

부모는 절대 자식의 인생을 대신 살수없다

역대 한국 드라마 시청률 1위는 첫사랑 (65.8%)이지만 7~80년대까지 공식시청률(순수시청률)로 인정이 되었으면 사랑과 야망(70%이상)이 1위다

속독으로 보게되었지만 정말 시나리오 훌륭하네요 너무 재밌었어요 시청률 70 찍을만했네요 명작!!

저때는 개천에서 용이 가끔 나왔지! 지금은 개천에서 미꾸라지 나오기도 힘든세상! 가난을 벗어나기가 힘들지! 점점더 기득권자들이 기회를 독식하고 있으니 말야~~

@user-wr4vx2ou7u

5 жыл бұрын

그러나 지금은 개천에서 미꾸라지 나오기도 힘든세상 이라지만 개천에서 미꾸라지 가 나올수도 있고 용은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가난을 벗어나기가 힘들지만 벗어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user-wr4vx2ou7u

5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좌절하지 않으면 정직하게 일한만큼 잘 살기를 바랍니다

@user-le6ez9ts1v

5 жыл бұрын

@@user-wr4vx2ou7u ㅎㅎ 세상이 그렇다는 말이외다~ 내가 그렇다는게 아니고! 열심히 살고있으니 걱정 마시길!

@eeeeee7716

3 жыл бұрын

개천에선 원래 물고기가 나와야지 용이 될려하니까 불행한거지

@inseonlee2517

4 ай бұрын

지금이 나오기 더 쉽지않나요? 맘만 먹으면 장학금에 지원 더받으며 공부할 수 있어요. 또 지금은 학벌은 조금 능력을 더 보죠

진짜 엄청난 드라마였네요 . . 저정도 각본이면 지금 나와도 무조건 시청률 1등 . . 문제는 저런 연기 할 배우 찾기가 힘들다는거 , ,

@rohrichbeau1004

5 жыл бұрын

저거 1987년에도 이어서 했던걸로 기억. 드라마 보는 중에 자막으로 긴급뉴스... 현대직원들을 태운 대한항공기가 갑자기 공중에서 사라졌다고.... 북한의 테러로 인해 다 바닷속으로...

@shawnl2877

5 жыл бұрын

무슨 일등입니까. 지금 시대에 먹히지도 않는 대사와 스토리입니다. 시대가 어느땐데.

@user-xv5jj6qr7i

2 жыл бұрын

@@shawnl2877 서사를 가진 드라마가 없으니 1등먹을수도있죠

@pulgacsi

Жыл бұрын

@@rohrichbeau1004 그랫나요?

@user-ul8ju4iy3f

Жыл бұрын

@@ms_1171 조민기

김청씨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사랑의 정착지가 결혼이 아님을 확실히 보여주는,나도 사랑 찿다 실패하고 지금 남편과 행복함.

드라마 최종 결말이 실화? 와.와. 김수현 작가 진짜 대단하네.

다들 연기가 무엇인지 가르쳐주신 드라마였죠. TV문학관 같은 프로그램 지금봐도....연기력에 혀가 내둘리는데.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연기하신 저 드라마는 제 인생에 평생 남을 명작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 정말 좋네요.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사랑과야망..그중에 태수는 제일이라..

대본이 정말 지금 왠만한 영화 시나리오 보다 훌륭합니다.. 소설을 읽는 기분이네요. 대단합니다 지금 작가들 분발이 많이 필요합니다. 한편의 시 같기도 하고...놀랍네요!!!

역시 옛날 드라마가 깊이 있고 구성도 탄탄하고 배우들 연기력... 요즘 드라마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이 드라마에서 찐 승리자는 태수라고 생각함. 맨손으로 시작해서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사랑도 쟁취하고 애들도 새엄마와 갈등이 있긴 했지만 나중에는 잘 성장하고 심지어 전처 처갓집의 신임까지 받는데 태준은 사회적으로 성공했을지 몰라도 쇼윈도 부부 되고 아들은 엄마와 사이가 나빠져서 그 중간에 껴서 힘들어하죠.

완전 잼있다. 끝까지 보게되네 ㅎㅎ 이덕화씨 완전 매력 있음.

그러고 보니 이덕화 배우 보고싶다...안성기 배우는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데 이덕화 배우도 자주 나와줬으면 좋겠다...멋진 목소리에 발성도 좋고 저런 배우가 흔하지 않다...

차화연씨도 이쁘시지만 김청씨가 정말 청순하게 이쁘셨네요. 제가 태어난해에 했던 드라마라 더욱 애착이 가네요. 나중에 시간되면 풀로 봐야겠네요

@user-me2ig3gu9c

6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아쉬운데로 2006년 리메이크작 사랑과야망을 요새.SBS홈피가서 다시보기로 보고있습니다.

@sjw177

6 жыл бұрын

공감

@user-wk3qx6py1x

5 жыл бұрын

Mbc아카이브에 가입하면 원작 볼 수 있습ㄴ다. 다만 사업자등록이되있어야 가입이되지만요...

몇십년만에 보는데 재밌네요 ㅎㅎ

요즘은,왜없지.어렵던 시절,저런,,드라마 한편에 울고웃고.참 다들즐거워했었는데,,,지금 그런 드라마가 없네~~~ 연기가,삶처럼 보이네. 우리네~~ ^^ 늘 남는 것은 참, 지나면 안다

please show more of the classic video Cha Hwa Yoen,because I'm a fan him.

5:25 명대사 울지마 ! 우는 걸로 탕감하려 들지마 ! 가슴에 묻어두고 죽을때까지 약으로 써 !

@pineriver3

5 жыл бұрын

공감요~

@kunheepark2053

3 жыл бұрын

문장이 진짜 고급지다. 저 드라마 방영당시에는 꼬꼬마라 어른들 보실때 그냥 내용도 모르고 따라서 봤는데 ㄷㄷㄷ 요즘 드라마에는 나올 수 없는 ........고급스러운 대사다.

@user-iw8xo3qw4r

2 жыл бұрын

김수현작가의 문학적이면서 현실을 꿰뚫는 문장이네요

그리고 사랑과 야망 명장면 중 하나가 당구장에서 이덕화가 조형기 두들겨 패는 장면이지...ㅎㅎ

@kanu_orb

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차로 빵빵빵~~~~

@user-rf9ds7jl1n

5 жыл бұрын

당구장에서 처맞고 그는 세상에대한분노로 킬러조가 되었다고 한다

@user-fg1xy7dj4b

4 жыл бұрын

킬러좈ㅋㅋㅋㅋㅋㅋ

@jiwoo-th7qf

4 жыл бұрын

그때 좃 나게 맟었죠

캬~~연기들 죽인다!

이덕화는 연기가 생활 그자체네 ㄷㄷ

이야 이덕화 멋있다 남성미 작렬이네

지금의 기라성 같은 명배우들이 엄청나게 나왔네요. 윤여정씨의 젊은 시절도 보이고.. 그당시 서울말투의 우아함이 참 좋습니다~^^

확실히 김수현작가가 뛰어난게 저 당시 드라마답지 않게 대사들이 참 세련되고 촌스럽지 않다

그당시 조연들 연기 정말 잘했음 파주댁 남능미 파출부이모역의 김영옥 세미의 김도연 덕화친구 세균역의 이계인 레스토랑 주인의 정혜선 정자의 안명숙 그리고 조형기 이휘향... 이런 드림팀 같은 출연진들은 앞으로도 없다

요즘 막장하고는 클라스가 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성훈배우의 너무 늦은 재발견! 연기와 당시 남자배우로서의 패션 센스가 독보입니다.연기에 불이붙 야할 젊은나이에 못다핀꽃이되어 하늘나라 가신것이 못내아쉽기만 합니다.

어우 차화연 다시 봐도 정말 이뻤다...

@jshman

6 жыл бұрын

전 지금도 차화연씨 팬예요.

@user-uw2cw4yl5h

6 жыл бұрын

이김장독 정말 이쁘고 좋은여자 였는데...남자 땀시!!😒😒😒

@user-ll3gn8ru2h

6 жыл бұрын

복돼지 땀시!

@cjaydf82

4 жыл бұрын

프랑스 여배우 같음

아직도 생생하다 사랑가 야망.......정말 너무 잘 만든 드라마다......이덕화씨 연기 정말 상 100000000000000000000개 주고 싶다...

@user-pp1gf7io9h

4 жыл бұрын

워이때 세살때요 사랑과야망 들어는봣조 ㅋㅋ

차화연. 영화감독. 결혼하던 날. 남성훈. 방구석 기어 다니면서 오열하는 그 장면. 눈에 선함 진심 연기 소름

김용림 할머니 포스 ㅎㄷㄷ 한 이미지였는데, 남자셋 여자셋에서는 얼큰이 할머니라고 신동엽한테 놀림당하는캐릭터.. 재미졌음ㅋㅋ

저 때는 대사도 뭔가 철학적이고.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pulgacsi

Жыл бұрын

김수현작이라 그런겁니다

대사며 연기며 색다르다 ㅎㅎ

86년... 高1 시절에 어마어마 했지요~~ 특히, 이덕화와 김청의 럽스토리는 압권 ㅎ ㅎ

학창시절 죽기살기로 봐야만 했던 사랑과 야망 모래시계 여명의눈동자 보다 더 좋았었다... 그때 처음 등장한 신인 여배우 김청... 얼마나 좋아했던지 꿈에도 몇번 나타나더라....

이드라마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덕화의 형수뻘이였던 차화연씨 지금은 시어머니 역활로 요즘도 드라마에 나오더군요

이덕화씨는 제5공연기할때 최강이었다....헤어스타일이 너무나도 잘어울렸다...

그때 주말연속극은 mbc였지. 다들 맨주먹 성장신화에 목멨었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다니던 시기였다. 그 공식을 그대로 녹였지.

윤여정쌤은 진짜 세련작렬...

@suhoyourmind

6 жыл бұрын

저때 전원일기도 출연할때

@ghdzl8869

5 жыл бұрын

진짜 시크하죠...예나 지금이나 엄청 세련...^^

@mwp111111

4 жыл бұрын

정선희 같은데...

저 드라마를 정말 미치게 재미나게 보았던 기억이 나내요.^^ 드라마에서 김청은 왜 그리도 이뻣는지 ㅡㅠ

김수현 작가의 대사는 정말 독보적이다

@pulgacsi

Жыл бұрын

울음으로 탕감하지말고 가슴에 묻어두고 약으로 써!

난 이 드라마에 아픈 추억이 있어요. ㅎ 제가 국민학교 저학년 때인데ᆢ 전 이 드라마를 보기 위해 티브이 앞에서 눈 빠지게 기다렸다가 드뎌 시작하는 시간이 됐는데ᆢ 당시 친척 어른분이 티브이 뉴스였나 무슨 시사 프로였나ᆢ그 프로를 보느녀구 채널을 안 돌려주더군요. 시간은 가고 ᆢ드라마는 점점 끝날시간이 돼가 애가 타다 큰맘 먹고 사랑과 야망 드라마 채널로 돌려도 되냐고 조심스럽게 집안 친척어르신께 여쭈니ᆢ절 무섭게 쪼려보며 한 마디 하시더라고요. "니가 사랑이 뭔지 야망이 뭔지 알아??!! 어찌나 매섭고 정내미 떨어지게 말하던지ᆢ 그 얘기 듣고 울음이 왈콱 쏟아질뻔 했었죠. ㅎ 그게 뭔진 몰라도 스토리 내용은 다 이해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ㅎ

@user-me2ig3gu9c

Жыл бұрын

아픈추억이아니라 재미있는 추억이네요

옛날드라마는 소설책 읽는것 같아..드라마의 대사가 깊이가 있고 연기도 일품

본방 봤던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다음 장면도 대사도 기억이 다나네요....

엄청난 미모와 연기력.덕화~ 대단한 드라마

2016년 방영한 엄마에서 차화연씨가 연기잘하셨는데, 30여년전의 작품에서도 말투와 억양이 고대로 남아있어서 놀랍네. 그외 많은 배우들 젊은모습보게되어 재밌네요.

사랑의 야망 최고의 장면 과수원 딸이 태수에게 고백 하며 울때

@1743_bocc

4 жыл бұрын

고백하고 김청이 손등으로 입을가리고 흐느끼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김청 어무 이쁘죠

@user-pn3np1xm5j

3 жыл бұрын

정말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김청ㅅ시 자태가 다시없이 귀하고 아름다워요 저장면 다시봐도 가슴이 절절하군요 다들 대단합니다

저거 1화에서 이덕화가 전역하고 열차에 몰래타고 오다 뛰어내리던 장면이 지금도 생생하네요op곡도 생생히 기억합니다.벌써 30년이 넘었네 ^^;;지금보니 그시절 사람들 말투가 좀 튀는게 느껴지네지금도 생각나는 저 드라마 성공으로 CM나오는 이덕화의 한마디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 ㅋ~~~~

남성훈님 모래시계때 연기도 정말 좋았죠

1987년도 군입대 1년전에 보았던 드라마로 아직도 어제같이 느껴집니다.

이거방송할때 술집이고 길거리에 사람이 없엇다는...뉴스에도 나왔더랬는데...

@jins8686

6 жыл бұрын

yong joon kim 그거 모래시계 아니었던가요??

@kunheepark2053

5 жыл бұрын

@@jins8686 이 드라마도 마찬가지였어요. 저 드라마 방영할 당시 유치원생이였는데 할머니부터 저까지 온가족이 아주 집중해서 봤더랬죠. 숨소리조차 안내고 봤던 기억이 났네요.

@jins8686

5 жыл бұрын

@@kunheepark2053 저는 그때 세상모르던 간난아이때 제가 86년생.. 저때도 아마 제 어머니나 할머니가 안고 재우시며 이 드라마.보셨겠네요...

@kunheepark2053

5 жыл бұрын

@@jins8686 다운받으실 수 있는 경로를 발견하신다면 꼭 보세요. 이 작품하고 '사랑이 뭐길래'는 저도 아무리 어릴 적에 본 작품이지만 정말 강추합니다.

@sujinlee7655

5 жыл бұрын

@@kunheepark2053 어떻게 다운받으시는지 가르쳐주세요

요즘 막장드라마들보다 100배는 낫다.

@KimSJ99

5 жыл бұрын

벼둥따 파도야

참 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 입니다.

김청 미모 진짜 끝내주네요

이덕화 목소리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대로이시네요

단 하나의 드라마를 꼽으라면 사랑과 야망을 꼽는다. 최고였고 죽을때까지 기억에 남겠지....

어렴풋이 기억 나네. 그시절이ㅡㅡㅡ거짓말 처럼 내가 드라마속 흰머리가 내차지가 됫구나. ㅜㅜ

와 서사 개쩐다.. 요즘시상엔 볼수가없어~

세월앞에장사없습니다 늜고 돌아가시고 옛닐모습 보니 참아련 합니다

과거 이 드라마 굿!!!!! 여기 출연자들 연기잘해!!특히 이덕호ㅏ 연기 대박잘해!!!

와.. 옛날 말투 이런거 전혀 거슬리지 않고 다들 어쩜 연기가..ㄷㄷ

이거진짜재밌었엉..앙 태준...멋있다..저 역할에 딱!!! 미자도 출연진다다다 잘했어..

1987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 출연진들의 과거와 현재가 궁금하시다면? ..^^ kzread.info/dash/bejne/q4WLt8OepNmpl5s.html

남성훈 씨의명복을 빕니다

이덕화 진짜 마초적인 매력..

당시 초등생이던 나도 이 드라마는할머니 엄마아빠 언니 오빠와 함께 온가족이 봤다는... 주말극이었던것으로 기억됨ㅋ 김용림쌤 보면서 진짜 무서웠다는ㅎㅎ

와 옛날 드라마가 요즘보다 더 재미있네 ㅎㅎ

김청 차화연 외모봐라 와..

@user-yb7yf1ey4q

5 жыл бұрын

자연미인 클라스

@Mario-gt2ps

4 жыл бұрын

외모 뭘 보라는겨 대체 ㅋㅋㅋㅋㅋㅋ

@user-sq7xv1hs8q

4 жыл бұрын

저시대 자연미인이란게 저런거죠. 요즘 애들 이해못하는 클라스네요

@user-iw8xo3qw4r

5 ай бұрын

진짜 강남성형외과에서 찍은듯 비슷한 성괴들하곤 비교불가의 아름다움과 매력 개성이넘치시네요 게다 연기력까지~!!

지금봐도 빠져드네... 김청 너무예뿌당..ㅠㅠ

대사 한마디 한마디 주옥 같네...

드라마를 통하여 지금에 나를 되돌아 보게하는 드라마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연기자들의 모습. 드라마 정구방송 시간때가 되면 하던일 멈추고 귀가하여 드라마에 빠져서 자신의 이야기인양 몰입

어떻게 내용이 이렇게 깊을수가 있지? 마치 소설책 읽은 느낌이네요

배우들 연기실력..진짜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