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피디님 답변 뭘까 궁금하다가 “봐서" 한 마디에 격공ㅋㅋ 진짜 내가 쓰는 말ㅋ

@user-xe5lq1tc1i

3 жыл бұрын

ㅋㅋ

청주에서 학원강사할때 특히 보충수업 잡을때 환장합니다. 나: ~야 수요일날 밤10시 보충수업하자 학생 : 근데 그날 엄마하고 뭐뭐~할지도 몰라서 잘 모르겠어요 나: 아 그럼 못하니? 학생 : 그날 가봐야 알거 같아요 나 : 그럼 미리 연락좀해 그날 연락이 없어서 안오는갑다 싶었는데 30분전에 연락옴 학생 : 쌤 지금 수업하러 가도되요? 나 : 야 너 연락없어서 안하는줄알고 퇴근햇는데? 학생 : 그럼 담에 해요 대부분 이런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것도 받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티키타카가 되는거지 ㅋㅋㅋ 성격 급한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손절당하기 쉽상임.. 근데 저런거 이해해주고 용인되는 사람들만 있으면 세상 평온하고 초식동물 모여 사는 평원같을듯 ㅋㅋㅋㅋㅋㅋ

@KkK-yv1wd

3 жыл бұрын

충청도 사람끼리 있으면 착햐~~

@haejinkim7068

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성격 케바케.... 괜찮다고 하고 나중에 뒷탈나는게 청주&충청도 인심 ㅠ 괜찮은게 괜찮은게 아녀. 방심마라~

@zetgeneration

3 жыл бұрын

그닥... 구밀복검이라고 저러고 앙심품었다가 나중에 더 크게 일이 터지는 경우가 많고, 저런 두루뭉실한 표현은 책임회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음. 회사에서 의사결정하는데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hyunjunglee5584

3 жыл бұрын

충청도 사람인 저희 부모님 눈만 마주치면 싸우십니다ㅋㅋㅋ

@jll142

3 жыл бұрын

근데 다른지역에 비해서 확실히 사람들이 여유있고 순한건 맞음

심지어 장소도 두루뭉술하게 잡을 때가 많음. 충대 쪽에서 봐 ☞ 충대 중문 쪽에서 봐 ☞ 롯데리아 근처서 봐 ☞ 정확한 장소 로 점점 좁혀지는 식...

@wise_ung3247

3 жыл бұрын

충대는 북대인가 남대인가ㅋㅋㅋㅋ

@davidhan684

3 жыл бұрын

와 여기 댓글 중 가장 공감단닼ㅋㅋㅋㅋ

@user-xj5wj6tb2e

3 жыл бұрын

...찐 청주인이시군요ㅋㅋㅋ글 보자마자 공감했네욬ㅋㅋㅋ

@ccdream50

3 жыл бұрын

근처에서 시간보내다가 약속시간되면 전화함ㅡ 나 여긴데 넌 어디?

@cheolminy

3 жыл бұрын

@@wise_ung3247 롯데리아면 북대에요

와 진짜 개공감,, 경상도중에서도 성격급하고 말빠른 찐경상도인데 충청도와서 적응 너무 힘들었음,,, 하지만 저건 약과지 진짜들은 서산쪽에 숨어있다 ,, 청주는 빠르고 확실한편이여 ~..

@kimjs21769

3 жыл бұрын

완전 웃겨ㅋㅋㅋㅋㅋ

@user-re4ln9es6h

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은 충북 시부모님과 남편은 서산...성격 급하고 명확한거 좋아하고 불분명하게 대답하면 속터지고 한번 거절하면 더이상 물어보지 않는 난 돌연변이 인가봐요 ㅎ

@user-gf1ju4mz8x

3 жыл бұрын

@@user-re4ln9es6h 저도 사회생활 하면서 많이 바뀌더라구요ㅋ 아직 충청의 씨앗은 남아있지만

@sjfu12jrj552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울아빠 충북이 고향이심 근데 난 태어날때부터 울산에서 살앗고...아빠도 중학교때까자만 살앗던거엿는데 맨날 똑겉은걸 3번이상물어봄.... 안해!!안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개 소리꽥꽥해야지 아 그래? 알겟어~~하심ㅋㅋㅋㅋㅋㅋ

@user-zk9fw3hk2f

3 жыл бұрын

창원살다가 서산으로 이사옴 동생은 어릴때 서산와서 서산패치됨 동생볼때마다 답답해 뒤짐 맨날 '봐서' 이러고 뭐 먹을래 그러면 '그러든지' 이러는데 진짜 패버리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님

청주도 매력있지만 이승기도 매력에 날개가 달렸네 분위기 재밌게 잘 이끌어ㅋ

와 전남친 청주사람이었는데 이제 모든 실마리가 풀리는기분.. 대체왜저러나싶었는데 다이유가있었구나 난 온 가족이 다 경상도 사람이라 더비교됏음 ㅋㅋㅋㅋ

내가 청주토박이 치고 마음이 급한 편이라 공감은 안 가는데 생각해보면 중고등학교 친구들 만나려면 ㅅㅂ 진짜 한 명도 거르지 않고 저 과정을 거침

@Qwert-dn6gb

3 жыл бұрын

헐 대박이네요ㅋㅋㅋㅋㅋ지역마다 다른게 완전 신기

@soljikagecomeon6670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죄송해요 빵터짐 ㅋㅋㅋㅋㅋ

@zzZ-tt4sm

3 жыл бұрын

저도..뭔가 나만 약속잡고싶어 환장하는느낌..손해 보는느낌ㅋㅋ

@saebaeng_e_jjigae5976

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술먹으로 안주거리 미리 정해놓지 않으면 25분이상을 걷습니다

@JK-vh9cl

3 жыл бұрын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지역 사람들은 저렇지 않다는 거에 충격받고, 나만 저런게 아니라는거에 안심했다...ㅎㅎ

@dlachl9063

3 жыл бұрын

충청도 사람22

@NFlying_Nfia

3 жыл бұрын

333

@SH-gn1lk

3 жыл бұрын

헐... 전 서울촌사람인데 충청도 스타일이 이런 줄 전 오늘 처음 알았는데... 문화충격이네여...

@user-up9mc1yr2p

Жыл бұрын

이런식으로 충청인 특유의 화법 쓰는 사람들은 다른 충청인도 그러하니 괜찮군~ 생각함 ㅋ

충청도는 이해하려면 5회 더 해야해유

@hyunjunglee5584

3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는 어차피 이해못해유. 끝까지 속내는 안꺼내니께.

@user-tv8zl2yq4b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마침 바로 이어서가 대전편이네요 ㅋㅋㅋㅋ

@zhejun0325

3 жыл бұрын

인연끊어야 쓰겠구만유 복잡해서ㅠ ㅎㅎ

@jinos

3 жыл бұрын

대전은 권상우나오것네... 신승훈이나 서경석이면 너무 늙었으~

@thdrlwjd1989

3 жыл бұрын

@@jinos 이미 딴 사랑 나왔슈

ㅋㅋㅋㅋㅋㅋ 서울촌놈 정주행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한 번만 물어보면 맨날 "정 없게 한 번만 물어보냐 세 번은 물어봐야지... "하셔서 그게 당연한 건 줄 알고 살았는데 충청도만 그런다니 충격 ㅋㅋㅋ

@user-rv4fz7dv4s

3 жыл бұрын

아 우리 외가쪽 어른들. "정 없게 한 번만"

나는 아부지는 충남 서산사람이고 엄니는 부둣가 인천사람인데 ㅋㅋㅋㅋㅋ 울엄마가 맨날 “무슨 김치 먹을래?” 이러면 내가 우물쭈물우물쭈물 거리면서 “걍 뭐..” 이러는데 ㅋㅋ 그때마다 “으이그 니아빠 닮아서 말도 못해!!! 느려 터져가지구!!!” 이러신 이유가 ㅋㅋㅋ 이거 보니까 알겠다 ㅋㅋㅋ 나는 엄마밥에 김장김치가 제일 맛있지만 안썰어놨으면 김장통부터 꺼내야해서 엄마 힘들고 근데 또 꺼내놓은 김치는 이상하게 맛이 없고 그래도 그냥 꺼내놓은거 먹을까 근데 뭘꺼내놨지 봄동김치는 시른데.. 해서 고민하다가 맨날 엄마의 타이밍을 넘어간다 ㅋㅋㅋㅋ 근데 엄마는 평생 그런 아빠랑 사느라 속이 터질만도 ㅋㅋㅋ

@lbj2306goat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마음 속에서 그렇게 많은 생각이 지나간다니 재밌네요ㅎㅎ

@poktanma1035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도못햌ㅋㅋㅋㅋ

@user-wc9kj4hh1r

3 жыл бұрын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ㄱㅋㄲㅋ

@user-qb2yz9es6k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user-se7nb9cs1l

3 жыл бұрын

공감공감, 배려가 너무 넘침ㅋㅋㅋㅋㅋㅋ 너무과해요ㅋㅋㅋㅋ

서울촌놈ㅋㅋㅋㅋ이 프로 처음보는데 진짜웃기네 ㅋㅋㅋㅋ충청도라서 더 웃김ㅋㅋㅋㅋㅋㅋ

충청도가 지역이 한반도 중간이라 옛날부터 하도 위아래옆으로 치여서 목숨부지 하려면 답을 명확히 안해야하는게 습관화되서 그렇다는 말이 있음. 그래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는게 충청도가 끝판왕. 괜히 헛말했다가 바로 숙청당하는거여 살고 싶으면 눈치 겁나 보고 잘 생각하고 말해야혀.

@user-in8hk4xt9s

3 жыл бұрын

그런거여?

@TOT....

3 жыл бұрын

말이 느린건 평야가 많아서 라던데... 야~~~~~여기여 여기~~~~~~

@katekim9078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들었어요 자고일어나면 다른나라라서.. 애매하게 그냥 두루뭉술... 얘기하게됐다고

@Assassin_Lux

3 жыл бұрын

충청전라경기평안처럼 평야가많은 지역에 사시는분들은 말이 되게 늘어지고 유한 경향이있구요(오늘날 우리가듣는 이북사투리는 평안사투리와 많이다름) 경상강원함경처럼 산이 많은곳이나 제주같은 도서지방 한반도북부처럼 몹시춥고 척박한 지역에 사시는분들은 사납게느껴지고 말끝이 뚝 떨어지죠

@Rosemin83

3 жыл бұрын

그런겨?

아빠가 충청도 사람임 아빠! 치킨시켜먹을까? 아녀 아까 밥먹었어 알겠어.. 30분후 : 아들 치킨시킨다 그러지 않았어? 응???

@hyeonjin2aeyo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j7gg9xt7l

3 жыл бұрын

@@hyeonjin2aeyo 반대인 상황도있음 아들 이거 먹을래? 아니 안먹어 (진심) 아들 좀 먹어 아녀 많이드셔~ 아들 이거 먹어 아니!!!! 안먹는다구요!!! 해야지 다시 안 물어봄 충청도 세번국룰 이거 영상보고 아빠를 이해하게 됨..

@jklim6087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근데 아빠가 충청도사람이면 어려서부터 돌려말하고 알아듣기 패시브스킬생김 ㅋㅋ

@user-hj7gg9xt7l

3 жыл бұрын

@@jklim6087 저는 전혀 몰랐었음 ㅜㅜ..

@taehwankim9118

3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나세요? 친구들이랑 휴가계획짜는데 넷 다 청주토박이라 계속 글쎄? 봐서~ 등등 계속 도돌이표였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한 친구가 걍 이렇게 하자 정리해줘서 다행이었음ㅋㅋㅋㅋㅋㅋ 아마 그 친구는 서울로 대학가고서 우리 하는 행동들이 답답했나봄ㅋㅋㅋㅋㅋ

@politpeter

3 жыл бұрын

찐

@user-po6gu4ol7z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 좀 정해봐요ㅋㅋㅋㅋㅋㅋ

남친이 청주쪽으로 발령이 나서 일한지 2년즈음 되어가는데 충청도 화법 때문에 첨에 적응을 못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저에게 하소연하던게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이거였구낰ㅋㅋㅋㅋㅋㅋㅋ

@user-up9mc1yr2p

Жыл бұрын

곰곰곰곰곰곰곰

세번 물어봐야 된다는거 공감. 우리 엄마 청주사람인데 세번 안 권하면 서운한 표시냄. 울엄마 70세고 서울에서 50년 살았는데...저 습관 못 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청도 사람들 의뭉스럽기 대장들임 ㅋㅋ 다들 모르는 척 아닌 척 하지만 얼매나 알짜배기들인지

@vnvnqvn9063

3 жыл бұрын

정확함 어리버리한척 모르는척함 ㅋㅋ 겉으로 실실 웃고 있지만 주변 파악 다 끝냄 ㅋㅋㅋ 그래서 선거도 충청권 파악이 젤 어렵다하지 그때그때 분위기 흐름 타고 어디로 갈지 모름

@hyunjunglee5584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저희도 70대 부모님 서울생활 50년인데 아직도 속마음과 다른 얘기하심요. 엄마 생신이라 냉장고 사드린다했더니 펄쩍 뛰셔서 주문 취소했는데 한달쯤 지나니까 냉장고 알아봤냐 하심. 근데 서울 오래 사셔서 서울사람된듯이 충청도사람들은 응큼스럽다고 흉도 보심. 타지사람 입장에서는 충청도 사람들의 이중언어가 세상에서 젤 어려움.

@dawn5888

3 жыл бұрын

@@hyunjunglee5584 어머니귀여우셔ㅠㅠㅠㅋㅋㅋ냉장고선물하셨나요

@user-xe5gn1jv1t

3 жыл бұрын

@@hyunjunglee5584 저희아빠가 청주분이신데 충청도 사람들 응큼스럽다고 흉보는거 똑같네ㅋㅋㅋㅋㅋㅋㅋ

@user-qx7wk3pb1p

3 жыл бұрын

@@hyunjunglee5584 충청도 다그런건아니지만, 냉장고 얘기 꺼내기전에 최소2주 전부터 결정했고 고민하고 스펙가격 다알아보고 무심한듯 딱 한마디 던집니다. "냉장고... 바꿀 때... 된거같기도하고" 특히 부모님이라면... 한마디라도 소홀하면, 티나게 심히 삐집니다 ㅎㅎ

청주에 살았었는데 청주시민분이신 마사지사님께서 말씀해주신 특징하나 더ㅋㅋㅋㅋ 앞에서 싫은소리 못해서 앞에선 좋다 맛있다 하고서 나중에 항의글 올라온다고ㅋㅋㅋㅋ 속을 모르겠다고 한다고 하셨었어요

@YimKoon

3 жыл бұрын

그건 전라도

@user-qn4mv7qx8t

3 жыл бұрын

@@YimKoon 우린 앞에서 직접 말 합니다 카운터에서 마지막에 계산 할 때 맛이 어땠다고 조용히 말하고 항의글 잘 안올립니다 물론 소수에 한정일 수 있지만 싸잡아서 말하시니 기분 안좋네요

@eugenea.745

3 жыл бұрын

맞음 매사가 저런식임 꼭 뒤에서 딴소리함 양반은 개뿔

@user-kv3rr1id3r

3 жыл бұрын

앞에서 대놓고 뭐라하기 부담스러움 ㅋㅋㅋㅋ

@user-uc5he5tt5h

3 жыл бұрын

그게 그지방 사람들은 대강 알아요 지금 좋아서 좋다고 하는건지 아니면 예의상 하는 말인지 그도 아니면 돌아서서 클레임 걸기 직전인지.

서울: 우리 0일 0시에 볼래? 충청: 봐서 서울: 봐서 언제?? 충청: 그때가서 연락할게 서울: 그때 언제??????

@mewmew.86

3 жыл бұрын

아 웃겨 ㅠㅠㅠㅠ

@user-ho5zd8pe6e

3 жыл бұрын

ㅇㅈ입니다 🥰

@Hongsik-No

3 жыл бұрын

서울도 공감가네 ㅋㅋ 무조건 확답을 받아야함 ㅋㅋ

@Fire_728

3 жыл бұрын

어우~ 그려~

@user-ct2lm4br5l

3 жыл бұрын

만나기 싫다는 얘기?ㅋ

아.. 부모님 경상도인 경기도 사람인데 난 청주에서 태어났어야 했네.. ㅋㅋㅋㅋㅋㅋ 마음이 넘 편해진다....

@user-rv7om6cz5t

3 жыл бұрын

ㅎㅎ 댓 꿀잼

@SamuelSmith1221

3 жыл бұрын

경상도와 경기도 섞여서 청주로?!

@jll142

3 жыл бұрын

지금 서울사는데 가끔 청주가면 ㄹㅇ마음편해지는게 일단 사람들이 횡단보도 걸어갈때조차도 존나 여유있게 감;;좋은건지 나쁜건진 모르겠는데 일단 다들 확실히 여유는 있음

ㅋㅋㅋㅋㅋ갱상도는 봐서~하는 순간 대환장파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거때충청도가왜중요하다고하는지 이거보고알겠다ㅋㅋㅋㅋ리틀포레스트는상상도못했네ㅋㅋㅋ

@gge10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리틀포레스트 뭔말인가 했는데ㅋㅋㅋ 개웃겼네ㅋㅋㅋ

@Seaeeeee

3 жыл бұрын

@ ㄹㅇ먼소리지

@user-kj5qe5ng8u

3 жыл бұрын

@ 앞에서 야유 뽑아드릴께유 해도 진짠지는 아무도 모르는겨

@keehuz7599

3 жыл бұрын

@@user-kj5qe5ng8u 아 이건 맞음. 난 그래서 왜 사람들이 출구조사 결과를 그대로 믿는지 항상 의문이었음.

@keehuz7599

3 жыл бұрын

굳이 출구조사 결과에서 구라를 친다기 보다는, 투표는 기본적으로 비밀투표인데 출구조사라고 영상으로 남겨가면서 내가 누구를 뽑았는지를 확인하는 거잖음. 미래에 어떤 정권이 들어서서 또 이 자료가 어떻게 활용될 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누구를 지지한다고 함부로 말함. 거기선 그냥 허허 웃으며 대충 리포터가 지지하는 정당 뉘앙스로 알아내서 그럭저럭 나도 거기 괜찮은 것 같다고 하고 찐으로 누구 뽑았는지는 직계 가족한테만 1촌 공개함.

아.. 대파를 외치는 효주가 왜이리 섹시하지?ㅋㅋ 한효주 사랑한다ㅠㅠ

그리고 한효주님 조용하고 내성적일거 같은 이미지였는데 고향에 방문해서 그런가? 엄청 발랄하고 귀여워 ㅋㅋㅋ 밖에서 미리 다 말을 맞춘건지 신기하게 5:5 나오는게 대박이야 ㅋㅋㅋㅋㅋㅋ

@chriskim2958

3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 이미지가 그렇고 여러 예능에서 나온 한효주 행동을 보면 대개 털털합니다. 젤 기억 남는게 런닝맨 출연때 멤버들이 전혀 여배우 대우를 하지않았다는. 평소 한효주 성격을 안다면 아무리 각본이 있는 예능이라도 저렇게 못하죠. 그예로 유재석이 방송에서 웃으면서 전지현씨는 아무리 친해도 성 빼고 지현이라고 못한다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한적 있죠 ㅋㅋ

설레발치고 벌떡 일어나고 ㅠㅠㅠㅠ 진짜 다들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청주에서 맛난 거 좋은 거 아직도 많은데 꼭 밤 새셨던 나피디님이랑 청주 재방문하시길😌😌 💕💕

지역마다성향틀린거너무웃기고귀여움ㅋㅋㅋ

@dreamemory4388

3 жыл бұрын

틀린게 아님 다른 거

와 이렇게 작은 대한민국에서도 그런데 미국이나 유럽은 얼마나 차이 나는거냐 ㅋㅋㅋㅋ

청주 아닌데도 개공감. 남편 보면 '선약'이라는게 없음 언제나 조율 가능 ..미쳐버려 데이트할때 개빡 저놈의 봐서란 말 수백번들음 충청+선택장애까지 있으면 환장쑈가 펼쳐짐

@staystrong8467

3 жыл бұрын

ㅈㄹ 편견에 끼워 맞추기지

@user-zv4yk9zq8u

3 жыл бұрын

@@staystrong8467 니가 저분 남편과 지내봤냐 데이트를해봤냐 살아봤냐 지가 편견을쓰면서 개소리ㄴㄴ

@staystrong8467

3 жыл бұрын

@@user-zv4yk9zq8u 그럼 이 사람이 충청도 사람 다 만나 봤냐?

@user-xe5lq1tc1i

3 жыл бұрын

님글 보고 진심으로 공감하며 웃었습니다. ~~^^

@user-ki4kv4kk3k

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죄송합니다 ㅠㅠ 저도 평일에 연락 와서 이따 밤에 볼래? 이러면 (보자는 의미의)봐서~ 반복 했는데 이거 발단으로 해서 헤어졌습니다..ㅎ 그땐 이거 서운하다그래서 꽤 억울한 느낌이었는데 지금 보니 남친에게 참 미안하네요 ㅋㅋㅋ큐ㅠㅠ 딱 반대상황 ㅎ

봐서, 그때 가서 얘기해ㅋㅋㅋㅋㅋㅋㅋ 거절이자나ㅋㅋㅋㅋㅋㅋㅋ 저 말들로 약속 잡고 만나는게 신기ㅋㅋㅋㅋㅋㅋㅋ

@user-vf7jh2gp2p

3 жыл бұрын

거절은 아니에요! 그 시간에 만날 준비는 하되 정말 급한일이 생긴다면 못 만날수 있다는것을 돌려말하는거랄까.. 그런겁니다!

@user-ki8sk4ey8d

3 жыл бұрын

그게 진짜 거절이었음? 진짜 봐서, 그때가서 얘기할라고 그렇게말한건데

@user-mo4dz4yx3c

3 жыл бұрын

@@user-ki8sk4ey8d 진짜요??? 거절아닌가여??? 이 영상보며, 댓글 보며 계속 ''읭???엥???'' 거절인줄 알고 약속 안 잡으면 삐치는건가.....

@user-wc9td1nx2v

3 жыл бұрын

거절아닌디...

@user-gm8il3gf4w

3 жыл бұрын

경상도 사람이 봐서~라고 하면 맘안내키는 거니까 참고하세요 충청도분들 ㅎ

3:07 나피디 청주의 약속 ㅋㅋㅋㅋㅋㅋ

어릴때는 저렇게 약속많이했는데 저게 상대방배려가 아니고 자기중심적이라는 생각이들어서 확실하게말해줌 상대방도 나랑 약속이안되면 딴사람이랑 약속잡아야하니깐..

청주 사람은 3회는 물어봐야 한다는 말 대 공감!!! 아침 식사중에 이웃 어른이 오시면... 나: 아저씨 식사하셨어유~~ 손: 뭐 그냥~~ 나: 올라와 식사 좀 하셔유~ 손: 이이~~ 괜찮여~ 나: 올라 오셔유~ 몇 번 권유 하는 것이 습관임. 범수 친구 오랜만에 봐서 반갑네~~

충청도 친구들끼리 약속 잡는 상황 해설 일단 A가 먼저 약속을 잡습니다. "나 다음주 금요일에 집 내려가는디 그주 주말에 시간 될 때 보자." -> 일시를 정확히 정하지 않아요 ㅋㅋ 넓게 유연하게 대애충~ 집 내려가는 김에 친구 얼굴 한 번 보고 가고 싶은데 설마 사람이라면 금토일 3일 중에 하루는 비는 날이 있겠지 싶어서 친구에게 먼저 선택의 여지를 주는 겁니다. 이 말을 들은 친구 B가 C에게 전하고 C가 대답합니다. "야 다음주말에 A 내려온다는디 너도 같이 볼랴?" "어 봐서." -> 지금은 확정할 수 없고 그때 상황 봐서 한가하고 특별한 일 없으면 같이 볼 용의가 있다는 뜻입니다. 안 되면 말구요. 그리고 나선 한참 연락이 없다가 금요일 밤에 갑자기 A한테 "야 너 내일 가능? 언제쯤 볼랴?" 하고 연락이 옵니다 ㅋㅋ 혹시나 일이 생겨서 못 내려갈 수도 있으니까 고향에 내려가는 것이 확실해진 다음에 연락을 한 거죠. B는 "그럼 내일 오후쯤에 만나서 점심 같이 먹든지 커피나 한 잔 때리자."라고 대답합니다. 오느라 피곤했을텐데 늦잠 잘 수도 있고 부모님이랑 할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편할 때 나와서 천천히 보자는 뜻이죠. ...그리고 점심 각자 다 먹고 오후 3시쯤 만납니다. 당일날 C는 연락이 안 되고 A와 B는 그러려니 합니다. C가 볼 생각이 있었다면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그래서 언제 보는 건지 한 번 더 물어봤을 거거든요. 다른 일이 있겠거니 하고 신경 안 쓰고 C는 다음에 기회 될 때 보기로 합니다. 오늘내일하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보면 되니까요 뭐

@SubstVan

3 жыл бұрын

(아찔)

@wangcoke50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나....

@jiwon_0_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꼭 나 얘랑 만나기로 했는데 너도 나올래? 하면 그 날짜 지나고 답하는 애들 있음ㅋㅋㅋ 분명 기간 넉넉하게 한건데도, 헐 야 이제 봤다 이런식으로 답장옴ㅋㅋㅋㅋ 근데 나도 친구도 별 신경 안씀ㅋㅋㅋ 담에 같이 보자~ 근데 또 가끔은 전화해서 그냥 시간되면 지금 나와 하면 나오는 애들도 많음ㅋㅋㅋㅋ

@somuchmusictoears

3 жыл бұрын

C 우리 남편이네요.....

@seoulinout5465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서울살이하는 충청사람인디 이게 서울사람들은 답답한가봅니다. 약간 아님말고가 전제하에 깔려있음

솔직히 찐 충청도 사람들이면 이거 그렇게 썩 공감 못한다. 이게 충청도사람뿐만 아니라 다들 그런거 아닌가?... 싶으면서 이것조차 확실하게 생각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것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한데 해야 ㄹㅇ 충청도사람임 라잌미

@dreamemory4388

3 жыл бұрын

아니야 경상도는 확실하다

@user-db5kx5kw4r

3 жыл бұрын

음? 나 딱 청주인데 지금 아니지만 다들 그런거 아니더라구요. 자칫 잘못하면 도라이 취급받음. 전 그래서 애시당초 친해지면 난 도라이라고 말해놓음. 그랬더니 그러려니 하더라구요ㅋㅋ

@user-nn5mk5lw2z

3 жыл бұрын

개빡쳐😡😡😡😡😡

@user-ji4fc1xc9r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방금 이 생각했는데 충청도사람 맞나보네 나...

@wkddlsmsckrg

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넘모 귀엽네욬ㅋㅋㅋㅋ충청도분들 넘 매력적

어메이징 청주다 ㅋㅋㅋㅋ 진짜웃겨ㅋㅋㅋ

친가(부산)에 전화 할때 나: 할머니! 이번 추석에 사과 보내려는데 주소좀 불러주세요! 할머니: 부산~동~아파트 ~동~호다~ 나: ㄴ(ㅔ) 뚜뚜뚜.... 서산 외갓댁 전화 할때 나: 할머니~ 외할머니:그려~우리 손녀~(근황토크 10분) 나:근데 이번에 사과를 보내려는데~ 외할머니:아니여 무슨 사과여~먹을 사람도 없어서 썩어부려~ 나:아 그래요? 그럼 안보낸다~ 외할머니:그려~(다시 근황토크) 그리고 진짜 안보냈다가 엄마한테 돌려까기 당해서 그담부턴 3번 물어봄...

@teri4101

3 жыл бұрын

ㄴ(ㅔ)가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g8kd7zl8x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할무니: 그냥 한 번 거절한 거였는디 진짜 안보내네...

확실해야하고 성격 급한 부산사람들은 거품물고 뒤로 자빠질판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내가 아는 충청도 사람들은 대부분 다 저랬단게 신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xx7375

3 жыл бұрын

저는 부산사람, 외가는 청주...한번 올라가면 아주..ㅋㅋㅋㅋㅋ 그래서 해? 말어? 만 수십번 얘기하다 옵니다ㅠㅠㅋㅋㅋㅋㅋ

@user-rf8uk5yi5n

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빠....ㅋㅋㅋㅋㅋㅋ

@user-mp5di7li3v

3 жыл бұрын

내고향은 부산 천안 이사온지 5년 진짜 이해 안됨~

그렇다는 얘기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 4명의 멤버가 젤 재밋네

그때가서 얘기해 ㅋㅋㅋㅋㅋ ㄹㅇ임 ㅋㅋㅋ 그리고.시간도 음... 5시에서 6시 사이에 보자 음 준비하면서 연락하자~ ㅋㅋㅋㅋ 버스탈때 톡할께~ 그때가서 얘기하자는 보지말자는게아니라 진짜 그때가서 서로가 편한걸 확인하고 준비 다하고 맞춰서 만나자는겁니다 쥬륵......

@sshan1629

3 жыл бұрын

이거에욧!!!!!!!

재촉하지 않고 강요하지 않는 게 디폴트인듯 ㅋㅋㅋㅋㅋㅋ 태어나고 미취학아동시절까지 살던 곳이 충남인데, 우리동네에서도 청주는 살기 좋은 곳으로 유명했음ㅎㅎㅎ 특히 사람들이 진짜 착하다고. 초등학생 때 청주에서 잠깐 살았었는데 진짜 좋긴 해여ㅋㅋㅋ 타지역 사람들이 보면 속 터질 수 있으나 그게 사실은 청주식 배려임ㅋㅋㅋㅋㅋㅋㅋㅋ 느긋하고 여유롭고~

청주ㅋㅋㅋ20년경상도 살다 대학생활부터 10년넘게 청주살고 있는데 웃긴게 고향친구들이랑 약속은 친구들이 다 알아서 잡는데ㅋㅋㅋ 대학친구들 회사사람들 약속 스케쥴은 내가 다잡음 ㅋㅋㅋㅋㅋ고향친구들은 날 답답해 하고 청주사람들는 내가 답답해함 ㅋㅋㅋㅋㅋㅋ

3:09 올겨! 안올겨!가 아니라 올겨~ 말겨~? 이겁니다 ㅋㅋㅋ

@junghyeoncho3329

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여유 있게 말하는 대신 문자를 줄이지... -청주-

@kokou5880

3 жыл бұрын

겨.? 아녀.?ㅋㅋ

@somuchmusictoears

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ㅋㅋㅋㅋ 자막쓰시는분 -겨만 배우고 자막쓴듯 ㅋㅋㅋㅋㅋ

@user-lm4vl2tc7d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mulberry985

3 жыл бұрын

오는겨?

뭐여 나영석형님 청주셨어 어쩐지 재미있더라 ㅋㅋ

청주사람들 확실히 답을 안해 ㅋ 대두 이승기 귀엽다 사인받은 사람 추려서 10명이었지만 이승기팬층 다양하네 5:5 딱 나눈 중도 신기하다

@user-mz9sq5gg4y

3 жыл бұрын

감독들이 미리 누구 할껀지 물어보고 대기시켜놨다가 비율맞춰서 한명씩 내보냅니다. 그래야 방송이 더 재밌으니까요.

이래서 충청도 개그가 재밌다니까 ㅋㅋㅋ

나피디는 고교후배, 이범수님은 중학교 선배, 유해진은 옆동네 선배..ㅋㅋ청주 좁아요...가고 싶다..

@jinwoohong

3 жыл бұрын

세중이시죠? ㅎㅎ

@user-mz9sq5gg4y

3 жыл бұрын

옆동네 선배는 그냥 아저씨지 솔찍히

@user-xi9mw9lj9g

3 жыл бұрын

옆동네선배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i8nq2og3x

3 жыл бұрын

유해진 우리 중학교 동문이심ㅋㅋ 주성중. 지금은 율량동으로 옮겼지만

@user-ub2fp6dk2o

3 жыл бұрын

쎄중 신흥고

부산사람인데 "봐서"는 진짜 완벽한 거절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가서 얘기하자"는 그때 너와 난 다른 곳에 있겠다 인데 ㅋㅋㅋㅋㅋㅋ 아 좀. 답답한 느낌은 있네요 ㅋㅋ 저희는 워낙 솔직해서 그런가 튕겨도 한두번 튕기는 우리..

@user-mi5pz8wl9v

3 жыл бұрын

인정 싫다는 소리로 들림

@JOJO-zk6js

2 жыл бұрын

서울도 그래요 그건 거절임. 배려가 아니고 상대에대한 예의와 존중이없고 간보다가 더재밌거나 니보다 중요한사람의 약속이 생기면 생까고 갈아타겠다로 들림.

부산사람인데 어쩌잔거지..? 란 생각만 오조오억번 함.. 청주 멋진 도시인데 가서 살지는 못하겠다 홧병날듯ㅜㅜ

@enyoh321

3 жыл бұрын

청주에0서 살다보면 적응되묭 ㅋ

@user-pt3ms3ye5z

3 жыл бұрын

청주에 부산 사람 은근 많아요

@freedomfighter1149

3 жыл бұрын

내륙도시라 재미없어요. 개인적으론 바다가 근처가 더 좋습니다.

@queenmisun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충청도 사는 부산사람인데 회사일로 급하게 물어볼거는 다 저한테 저나해요 거두절미하고 본론만 딱 끝 ㅋㅋㅋ

@user-up9mc1yr2p

Жыл бұрын

충청도 사람 특유의 화법 쓰는 사람들 가까이하면 타지방 사람들은 성격 버립니다 ㅋ 고치지도 않으니까 애써 말도 말아요 어차피 안고쳐요 ㅋ

나피디 말 겁나 공감된다ㅋㅋㅋ 엄마가 충남 천안이고 아빠가 충남 금산인데다가 나도 금산 토박이인데 언니랑 약속 잡아도 맨날 "이따 ~~ 갈래?" 이러면 "그때가 봐서"가 자동으로 나온다ㅋㅋ

@moonsookim9445

3 жыл бұрын

su jeong 헐 우리 아부지도 고향이 금산인데!! 우리 친척말고 금산분 첨뵈유!

@user-vf7jh2gp2p

3 жыл бұрын

@@moonsookim9445 오!! 저도 인터넷에서 금산아는 사람 처음봐요!!

@moonsookim9445

3 жыл бұрын

혹시...추부면 대암리.....?

@user-vf7jh2gp2p

3 жыл бұрын

@@moonsookim9445 읍내 살아요!

@user-vf7jh2gp2p

3 жыл бұрын

@@dltjdwlsgh 옼ㅋㅋ 동향사람을 여기서 보내요 신기해요

타지인으로서 충청도 사람과의 인간관계는 호불호가 40~60 사이라고 보면 됨. 되게 맘에 들게 행동하지도 않고 되게 싫게 행동하거나 시비 걸리는 일도 없음. 싸움까지 발전할 일도 안하고 내 속을 털어놓고싶을만큼 깊어지지도 않음. 그리고 나를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도 명확하지 않음. 충청도 사람끼리는 알겠지만.

@YimKoon

3 жыл бұрын

개같은 전라도보단 남^^

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다 서울촌놈 찾아서봐야겠네요

아... ㅅㅂ 예전에 청주 여성분 소개팅 받은적있는데 약속을 잡을려 할때 마다 대답이 "그때봐서요" "상황보구요" 이런식으로 그래서 관심 없는줄 알고 죄송하다하고 연락 끊었는데... 소개시켜준 친구가 전화와서 관심 없었냐고 묻길래... 그분이 관심 없으신것 같다라고 말했는데 그 친구가 "그래?" 하며 몇번 되묻고는 끊었는데 이제 그 상황을 이해했네요... ㅅㅂ 그 친구도 청주사람인데... 아니 진짜 난 맘에 들었는데...ㅠㅠ 아니 왜 그래 진짜 청주사람들...

@user-xx6rp7ci4j

3 жыл бұрын

맘에 안들면 봐서란 여지도 안주죠

@pinknuts

3 жыл бұрын

김옥지앙 그렇군요.. 청주화법 이제 이해를 하네요...ㅠㅠ 거절 하기 그래서 돌려 말하는줄...

@user-xx6rp7ci4j

3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맘에 엄청 들어하는 답변도 아닌듯...재보는 단계

@pinknuts

3 жыл бұрын

김옥지앙 이미 연락 끊긴지 1년 넘어서 ㅠㅠ 감사합니다

@enyoh321

3 жыл бұрын

@@pinknuts 버리긴 아깝고 일단 맘에 든건데... ㅋ ㅋ

청주분들 다 반전이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당의신

이승기·차태현 예능짬이 있는 두사람이 중심을 잡아주니 뭘해도 자연스럽네요

서울에서 나고자랐는데 외할머니가 충청도분이시라 그런가 다 공감되네...마음의 고향 충청도.....

청주편이 서울촌놈 취지와 제일 잘 맞는듯...

확답을 안주는게 보험같은거에욥!!ㅋㅋㅋㅋ

아니 나도 청주사람인데 ㅋㅋㅋㅋㅋ 진짜 잉?이나~유 거리는거 안씀 대신 ~겨진짜 자주씀 그리고 티날진 모르는데 반응이 약간 한박자 쉬고 대답이 나옴 ㅋㅋㅋㅋ 대화가 약간 A:야 오늘 점심 뭐먹지..? 빅맥어때? 청주인:□그래!/□음... 다른건 없나? 이거임ㅋㅋㅋㅋㅋ 약간 대답시간에 버퍼링이 있음 ㅋㅋㅋ진짜 타지역사람들은 잘모르는데 청주가 대전보다 더 노잼도시고 자연재해에 안전한 도시임ㅋㅋㅋ 특히 도심에 무심천이 흐르는데 전국에서 비 많이 왔다 해도. 아..그런갑다..하다가 이번에 무심천 넘쳤대! 이러면 찐으로 비 많이 내리는거임 ㅋㅋㅋ 약속잡을때도 야 우리 옷사러 시내가자. 오키 도청에서 봐! 이러고 시간되면 야 나 지금 도청 내렸는데 어느쪽이야? 어 나 지금 롯데시네마에 있어 근데 나 잠깐 알라딘 중고서점에 들려야해 그래? 그럼 내가 그쪽으로 갈께 서점에 먼저 가있어 응 알겠어! 하고 그 앞 명랑핫도그에서 만나는 사람들임. ㄹㅇ 그리고 사람들 다 청주가 쫍은거 아니까 동문 만나도 선배님!! 후배님!! 안그러고 아.. 선배님이시구나 아.. 후배님이시네요. 반가워요. 이러고 끝임ㅋㅋㅋㅋㅋ

@Aircooled911

3 жыл бұрын

청주사람들 왠일로 청주가 방송에 다 나오고 그러니까 다 신났엌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q9lf9xk9j

3 жыл бұрын

@@Aircooled911 쉿!🤫ㅋㅋㅋㅋㅋㅋ

@kingl4831

3 жыл бұрын

끝에유붙이는건충남이많이쓰쥬 다그렇진않지만 그류 알엇유 이런거마니쓰죠

@user-qx7wk3pb1p

3 жыл бұрын

한박자 쉬고. 여기서 격하게공감! (상대방 답답함이 +10 되었습니다) ㅋㅋㅋ

부산사람인데 저는 속답답해서 미칠듯.. 약속잡을 때 봐서 ㅋㅋㅋ 밀당하냐

@user-hx3to7gg3e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내가 보기에도 밀당같음ㅋㅋ

아 배꼽빠진다 청주 매력...ㅋ

5:47 이런게 진짜 충북사투리ㅋㅋㅋㅋ 삭~찍어가지고 꿔먹는ㅋㅋㅋㅋ 굉장히 괜찮죠 가 아니고 갱장이 갠잔쵸

서산, 당진쪽에 가야 뒤집어지는 충청도 사투리를 체험하게 됨니다.

@junghyeoncho3329

3 жыл бұрын

인정. 청주는 재일 빠른 도시인데... (충청도 안에서)

@poktanma1035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전에 차량거래때문에(저는광주사람) 저기어디여 예산 덕산분하고 딜을 보는데 테클한번 걸었는데 그리유..맘에안들수도있쥬...내일 저어기 천안분이 보러오신다고 했으니께 갈길도 멀건디 찬찬히 보다 가유... 지금해석해보니까 너한테 안팔거임 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kingl4831

3 жыл бұрын

ㅎ저서산인디 그려도성격은급혀요

@user-qx7wk3pb1p

3 жыл бұрын

서산 예산 논산 코스 추천~

@howllone8996

3 жыл бұрын

경북출신인데 당진 살아욤.. 6년차인데 힘드러여 ㅋㅋ

봐서..아니면 요즘은 일단은..~ 일단알겠어 ~ 를 많이 사용하는거같아요 대전사람인데 ㅋㅋㅋㅋ

전에 스펀지에서 전국 통화시간 비교한적 있는데 충청도가 가장 길었는데 이해가 가네요..

나 대전인데 아는 언니는 당근에,스벅텀블러 4개 판다고 올려놓고 가격을 못정하겠다고 손님이랑 둘이 고민하는거 봄

ㅋㅋㅋㅋㅋㅋㅋ 청주 겁나 매력있닼ㅋㅋㅋ 귀여우셔다들ㅋㅋㅋㅋㅋ 알듯 말듯한 느낌 ㅋㅋㅋ

충청도 ㅎㅎ 봐서 격공이네 ㅋㅋㅋ 서울말로하면 어 잠깐 내가 그때 다른 약속이 생길수도 있어서 당장은 결정은 못내리겠으나 긍정적으로 검토해볼게 라고 길게 말해야하잖아 ㅋㅋㅋ 충청사람은 말이 느린거지 성격은 제일 급할걸?? ㅎㅎ

@user-ev9ib9ks9i

3 жыл бұрын

성격 급함 ㅋㅋ 특히 싸움나면....

@user-kp2er5vd8i

3 жыл бұрын

과속 전국 1위가 충청도,,,ㅠㅠ

@o--o1.1

3 жыл бұрын

신정우 헐 ㅁㅊ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그냥 고속도로 같은 데서 그런 거 아니고여...?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sioniimo

3 жыл бұрын

@@user-kp2er5vd8i 주토피아 마지막 장면에서 과속하는 차량 붙잡아서 창문 내리리고 보니 나무늘보였던거랑 똑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l7vf4fk7j

3 жыл бұрын

충청도라고 다 느린건 아니에요 이범수 하는거 보면 전혀 느리지 않잖아요 오히려 빠르지 높낮이가 있어서 그렇지

나는 군대에서 우유부단하고 느릿하고 속이 꿍한 성격이라고 선임이 그러길래 혈액형이 a형이라 그렇습니다 이랬는데 아니었구나 청주사람이라 그런거였구나

@user-qx7wk3pb1p

3 жыл бұрын

A 형이라서가 맞습니다. 찐청주인은 목표없을땐 부초처럼 떠다니지만, 뭐해야한다!시킨다! 상황이면 바로 뚝딱함. 완급조절형임.

봐서= 그시간될때까지 특별한 일이 없으면 볼거시고 아님 아닐거시다

아니 댓글에 충청도 썰이 더 재밌엌ㅋㅋㅋㅋ

내 영혼은 청주사람인가보네 ㅋㅋ

약속 잡는데 “봐서” 나오면 손절각인데 신기하구 재밌네요 ㅎㅎ

사실 청주사람 중에서도 좀 빠릿빠릿하거나 성격 급한사람은 다른 청주사람이 애매하게 말하는거 좀 답답해하긴 하는데 알아듣기는 함 근데 이런 청주사람들도 다른 지방사람들에 비해 애매하고 느리게 답해서 다른 지방사람들이 답답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수수술빵 아저씨 예능감 뭐야 개웃곀ㅋㅋㅋㅋㅋㅋ

청주 짱

밀당이 내재된 민족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

봐서~ 는 ㄹㅇ 핵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청주 토박이인데 ~겨 ~뭐랴~ 말투 많이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먹는겨? 할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말투가 사투리인줄 몰랐습니다... ~거야의 줄임말인줄...

몇번 더 물어보고 알아봐야 된데서 충청도 동영상 많이 챙겨보다가 감스트 61연타 칠뻔했다. 진심 사람들은 좋고 정겨운데 결정할땐 경상도하고 상극이다. 그래도 구수하고 정많고 착해서 충청도 좋아.

성격급한 부산사람인데요 부산사람은 최대한 많이 참아야 세번 참습니다. 보통은 두번 물어보고 세번째에 화내요 ㅋㅋㅋㅋㅋ

속 터진다 ㅠ ㅠ 사람 피 말린다 ㅠ ㅠ

내가 고향은 충준데 아빠가 찐청주라 그런지 모든 약속엔 확정이 없음. 여행빼곤.. 봐서, 그때 상황봐서 라고 말하는게 난 별다른건 없고 내가 약속을 주도했던 안했던 거절하고 거절당할때 덜 민망할거 같아서 암묵적으로 쓰는거라 생각했지 간보는건지는 몰랐음ㅋㅋㅋㅋ반성중ㅇㅇㅇ

이(응) 이...(...) 이? (뭐?) 이~이(아~) 잌!!!!!!!!(앗!!!!) 이이이이이이이이(매우 그렇다) 뭐여(뭐임) 뭐~여~(뭘 이런걸다준비했음?) 뭐여!(아휴놀랬음!!!) 뭐여!?!?!?(다시말해봐) 뭐여!!!!!!!(너의수명이얼마남지않았다) 광주사람인데 대전친구말을 대충정리해봤습니다. 대답에 그려가 한번에 세번이나오면 그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Ex A-막창 먹을거여?맛있는데있는디? B-그려그려그려 막창 맛있것구만? 이정도면 콜 된거입니다

@seyjang4548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ri-fn1kz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user-qx7wk3pb1p

3 жыл бұрын

덧, 비슷하긴한데, 정확히 따지면 위 사례는 충남쪽(남부)입니다.

@user-fw4xe8yq8c

3 жыл бұрын

저 충남 조치원 사람인데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이이이이 뭐여를 너무 많이 쓰고 억양 음 높이에 따라 뜻이 달라지고 저 두 단어로 왠만한 감정표현은 다 하는 듯 ㅋㅋㅋㅋㅋ 너무 정확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warf_tokki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쏙쏙 들어오네요

충청도 엄마 전라도 아빠 믹스가 나여서 상황에 따라 성향이 극단적으로 나와서 파악하기가 힘든성격이 되버림ㅋㅋㅋ 완전 두리뭉실이거나 완전 직접이다못해 뼈때리는 돌직구이거나ㅋㅋ

@user-zv4yk9zq8u

3 жыл бұрын

이거 완전 공감이요ㅋㅋㅋㅋㅋㅋㅋ

@user-xi3yi5ny5l

3 жыл бұрын

저도 충청도아빠 전라도 엄마 ㅎㅎㅎ

@user-hf3bo9qm1v

3 жыл бұрын

저돜ㅋㅋㅋ 동지다

@user-fw4xe8yq8c

3 жыл бұрын

충남 아빠 전남 엄마 믹스여 저둨ㅋㅋㅋㅋ 개공감 그래서 그런가 가끔 감정 기복이 좀 있다는 소리도 들었었어요 본가는 또 충남이라 베이스가 좀 느긋하고 배려하는 성격이긴 한데 참다 참다 돌직구 겁나 날리거나 이중적인 면모가 조금은 있는 듯 해요ㅋㅋㅋㅋㅋ

그렇다는 얘기쥬 ㅋㅋㅋㅋㅋㅋㅋ 눈앞에서 떨어지는 변화구 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의 예능 프로

대전토박이+청주 외가인 내가 느끼기에도 간보기있어..미취학아동때 외가에서 자라서 어른들 대화패턴&친척들 대화패턴 생각해보면 서두+목적+끝맺음 세가지가 없으면 이야기 안끝나는 동네고, 맘상할일이 있어서 사과하면 괜찮다~ 괜찮다 하지만, 비슷하거나 두건이상 누적되서 터지는 동네가 청주다.. 커서 청주에서 일하다보니 더 느껴져... 아닌게 아닌게아녀.괜찮은게 괜찮지않은 동네더라. 옆동네 대전이랑 코앞이면 닿는동네인데, 확실히 타지에서 유입해온 사람들보다 청주 1세대~2세대 산 사람일수록 이런특성이 강함...

아우 웃겨유...속내는 안 비춰도 뜻도 절대 안 굽히는게 충청도유~~~상처줄까봐 말을 쉽게 못하는거유~~~😁

좋게 말해서 느긋한거지 간 보는거 아닌가.... 그 대답을 듣고 있는 서울사람은 어우 속 터져ㅋㅋㅋㅋㅋㅋㅋ

@user-ne7xk3dd2z

3 жыл бұрын

간본다기 보다 봐서~, 이따가 얘기해 이런 거 쓰는 이유가 보통 부담갖기 싫고 부담주기 싫어서 쓰는거임. 지인한테 연락와서 5시에 보자 했는데 바로 응, 아니 대답을 안함 .생각할 시간이 필요함. 아까 이범수 말대로 정확한 시간에 보자! 하면 부담스러움, 그래서 대답하는 사람에게 여유를 주는게 암묵적인 룰이랄까 근데 이런 태도가 서울사람들이 보기엔 속을 모르겠다 하는데 사실은 간을보거나 음융하거나 한게 아니라 확답을 잘 못함.

@pjs5429

3 жыл бұрын

@@user-ne7xk3dd2z 배려해주려고 그러는건 이제 알겠는데 다시 들어도 가슴이 답답해서 현기증납니다... 대..답..좀 빨리.....

@user-vi7dg3gv3f

3 жыл бұрын

ㄹㅇ 간보는거지 이게 어떻게 배려임 볼거면 약속 잡고 시간 비워서 그 사람과 시간 갖고 그러기 싫으면 마는거지

@seonlee4815

3 жыл бұрын

단정짓는걸 안좋아하는건가 ㅋㅋㅋ그런거라면 이해는 되는뎈ㅋㅋㅋ 정말 나도 경상도인으로써 굉장히 느긋한편이라 생각했는데 나란여자와 기준자체가 달랐다고한다

@hyu5912

3 жыл бұрын

간본다는 표현은 부적절. 따지고보면 모두가 간보는거죠ㅋㅋ 약속에 우선순위없다는 생각은 참 순진한거죠.애초에 가족일과 회사일, 애인 등등 어케될지모르는데ㅋㅋ 단지 표현방식의 차이인거죠. 충청도사람은 약속 파토내는걸 싫어하는지라, 미리 안잡고 진짜 확실해질때 말하는겁니다. 그러니 봐서~ 일단 그날 뭐없긴함 ㅇㅈㄹ 하는거죠ㅋㅋㅋ

29살 청주 인으로써 ~유는 정말 나이 많이드신 어르신들쓰시지 젋은 사람들은 그려?! 그런겨!? 그려 려와 겨를 많이 쓴답니다

아 진짜 웃기다ㅋㅋㅋ 데자뷰

아니 저는 평생 서울에서 살았는데 왜 때메 공감되죠..ㅎㅎㅎ하핳

3:11 올겨? 안올겨? 올겨? 말겨? 이게 더 익숙함

저기에 유해진 이시영까지 나와서 입담을 털어주면 금상첨화인데...

봐서 ㅋㅋㅋㅋㅋㅋ 엄정 공감함 ㅋㅋㅋㅋㅋㅋㅋㅋ모두가 그렇지만 많이들 그럼

범수님 말은 사실크게 공감안했는데 나pd 봐서~는 레알 ㅋㅋㅋ

4:49 여기서 쎄(?)중 은 세광중학교 입니다 청주에서 세광중은 쎄중으로 다 통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