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만원대 로드 자전거 매주 잘 타고 있습니다. 어짜피 동호회 활동 할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서 건강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 굳이 레이싱용을 구매할 이유는 없는거 같습니다. 고가의 자전거 들이 대부분 레이싱 중에 기록을 단축하기 위해서 이거나 7시간동안 쉬지 않고 시합을 해야 하는 상황이나 ... 시속 90키로 이상의 속도로 달릴 상황을 가정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 ... 저같이 일반인은 30만원 이하의 자전거로도 충분한거 같습니다. 2000만원 이상의 자전거 탄다고 더 건강이 좋아지는 것은 아닐거 같아서요...

좋은 정보는 라이더 를 행복 하게 합니다 저는 작년 62세에 생 초보가 49,000원 짜리 중고 생활 자전거로 2,300km 29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 그랜드 슬램을 달성 하여 책을 출판 했습니다 책 이름 (자전거로 달린 2,300km 국토 종주기) 저자 최만형 입니다

생활 자전거 동네 삼천리 자전거에서 16만원 짜리 자전거 사서 탑니다. 왕복 24km 출퇴근 시 주로 탑니다. 속도는 겁나 느리지만 빨리 갈 필요없이 즐기며 가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물론 잘 차려입고 삐까번쩍한 자전거 타는 사람들 보면 멋있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천만원짜리 비싼거 타는 우리 회사 x대리.... 제발좀... 회사 탕비실 믹스커피 그만 훔쳐가고.... 제발좀...커피 처묵할때...쿠폰 본인한테 등록해달라고 하지말거라 좀... 그러면서 카톡 프로필에는 .....자전거랑 꼬툭튀 사진 올려 놓음....

안녕하세요.킹바이크 수택점 대표입니다.먼저 감사합니다. 부끄럽네요. 어찌 보면 지역에서 자덕을 배출하는 책임있는 사람일수도 있는데 저의 인터뷰가 공개되고 저의 설명의 부족함이나 오해도 있을수 있습니다.그냥 편하게 조금 더 아는이의 설명이라 봐주시고 그래도 자전거에 진심이기에 너그럽게 보아주시고 멋진 자덕님들의 배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보겠습니다.

@user-nw8ek7hc4q

5 ай бұрын

멋지세요~~ 대단하십니다 늘 항상 대박행진하시길요

매장앞에서만 일시불계산하지 카드앱들어가서 바로 할부변경한다 ㄹㅇ 그런사람 많이봄 매장은 카드사에서 이미 매장에 돈을준거고 카드사는 고객한테 할부및 수수료 받는거고 고객은 매장앞에서 쭈구리처럼 몇개월 할부요 안하고 일시불이요 외칠수있는 서로 윈윈 관계입니다 ㅋ 서로 뭘햇는지는 카드사만 알수있고요

300만 첼로+울테그라-> 1500만 룩+수퍼레코드 -> 2000만 콜나고+수퍼레코드로 3년만에 기변해왔습니다. 첼로를 제일 재밌고 신나게 탔어요. 넘어져도 부담도 없고. 프레임 구조가 다르니까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안장 조절 등으로 편하게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지 같은 카본프레임이면 브랜드는 별 의미 없는 것 같습니다. 하차감은 다르겠지만. ㅎㅎ. 대신 조작감의 큰 차이는 구동계에서 느껴지긴 합니다. 울테그라 쓰다가 수퍼레코드 가니까 맛은 다르긴 합니다. 하지만 빠르게 달리는 것과는 아무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손맛의 차이라고 봅니다. 휠도 150만원대 카본휠 쓰다가 500가까이 되는 campy ultra wto 45 로 바꾸고 뭐가 다를까 했지만 역시 하차감입니다. ㅎㅎㅎ 영상 속에서 사장님이 말씀하시듯 비싼 자전거일수록 하차감이고 잘 타는 사람이 없다고 하셨는데 저도 첼로 타고다닐 때 가장 열심히 많이 탔어요. 저도 이제 배가 제법 나왔지만 저지가 찢어질듯 배가 거대한 50-60사이 아저씨가 금빛 피나렐로 도그마를 힘겹게 타고다니는 모습을 보고 나름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ㅎㅎ 이상하게도 비쌀 수록 자전거 타는 재미는 없어지더라구요. 장비에 대한 호기심에 큰 돈을 들여도 허망합니다. 무엇보다 자전거 라이딩 자체를 즐기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이미 갖고있는 자전거를 열심히 타겠지만, 다시 자전거를 사라고 한다면 울테그라 급으로(이것도 넘치죠 사실) 막 타고 다닐겁니다.

자린이라 그런지 아직은 자전거보다 엔진이 더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지만… 하차감때문에 자전거를 사고 싶진 않네요. 👏🏻👏🏻

그냥 돈이 많은 사람들은 자기 수준에 맞는 자전거를 타는거죠. 저는 10대정도 타봤는데 알루와 카본의 차이점을 느꼈고 로드와 엠티비도 느꼇고 하드테일과 풀샥을 느껴봤는데. 이제 경량 전기가 땡기네요 ㅎㅎ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선수 할거 아니고 취미이기 때문에 내 능력안에서 만족에 따라 목적에 따라 구입하면 되는거죠. 비교하고 시기 질투 할 필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재생자전거 8만원짜리 알톤 사서 여의도에서 경인항까지 왕복 70킬로 주행합니다.자전거는 자기몸에 맞게 편하게 타면 최고입니다.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즐겁게 라이딩 하겠습니다~

9:23 자전거 구매에 있어서 진짜 함께 타는 사람들도 중요한듯합니다. 하차감을 포함한 장비빨을 즐기는 사람들도 무작정 호갱당하는 바보가 아니라, 그냥 그걸로 인해 재미와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잖아요. 반면 입문급 타는 사람들 사이에서 기함 타는 것도 너무 사치스러워 보이고 눈치보이구요. 남산 몇분대 주제에 뭘 탄다느니 저정도 타면서 기껏 소라 클라리스급 탄다느니 그런 비난이나 비꼼보다는 서로 자전거 자랑하면서 즐기든, 스피드 대결하든, 새로운 코스 함께 탐험하든 서로 코드가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즐겁게 타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어!! 구리 킹바이크 사장님이시네요?? ㅋㅋㅋ 자전거 하나도 모르고 콜나고 그래블 더럽게 탄 자전거 가져갔더니 하나하나 다 봐주시고 설명 엄청 친절하게 해주시고 가격도 거품 없이 받아주시는 사장님이십니다 진짜 좋은 사장님이십니다ㅎㅎ

당근에서 23만원짜리 입문 로드 구입해서 잘 타고 있습니다. 비싼 자전거 타면 집안에 모셔놔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니 좋네요.

우아.사장님 말씀 참 잘하시네요. 좋은 영상 잘 봤어요^^

장거리와 업힐 능력은 정신력과 엔진힘입니다 그 이후 장비빨입니다 엔진이 부실하면은 고급 로드 타봐야 자린이

카푸어니 부동산푸어니 여러 푸어들 중에서 자전거푸어는 용품이나 튜닝에 욕심만 안부리면 그나마 나은편.

기변을 앞두고 이번 편은 너무너무 유익한 인터뷰였던것 같습니다.^^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잘보고 갑니다^^

꿈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기함급 자전거는 저에게는 꿈만 같아서 그림의 떡이죠! 여유만 된다면 좋은 자전거를 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와 함께 삶을 같이하시는 모습 잘 보고 갑니다.

자기만족이긴한데, 유독 체면을 중시하는 문화가 있다

킹바이크 사장님이 정확하게 짚으셨네요..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하차감ㅋ

저도2년뒤에 최상급으로기변으로할껀데 일반인이보면절때이해못하는거죠

저는 고가 자전거는 흠집나거나 낙차할까 겁니서 못타고 막굴리는 자전거가 더 편하더라구요.

예전에 좋은기회로 산 캐논데일 슈퍼식스에보 하이모듈. 잘 타고 있습니다. 휠은 기변했고 림브이긴 하지만 천만원짜리 자전거는 감히 지르질 못하겠어요 비올때 못타는 단점은 있지만. 좋습니다 ㅎ

모두 자기맛에 타는 거... 그러나 가격이 올라갈수록 타 보면 좋은 걸 체감함... 따라서 고가의 좋은 것을 타고 싶은 욕망은 말릴 수 없지요.... 고가일수록 자전거 정말로 좋긴 좋습니다. 마치 오디오 취미 같아요. 올라갈수록 끝없이 빠져듭니다.

한국뿐 아니에요. 자전거 라이딩의 매력에 빠지는 인간의 희망사항은 국경을 막문하고 같아요.

후반부에 샵 사장님들의 역할에 대한 부분에 엄지척 하고 갑니다. 로드 4년차인데 자전거 타는 모습보면 자동차 운전하는 스타일하고 완전 비슷한 분들이 많고, 서로 안전하게 탈 수 있게 기본 교육이 빨리 자리 잡았으면 좋겠네요.

이분 말씀 너무 진정서있게 잘하시네요...ㅎ 사장님 건강하시고 건승하십시오...ㅎㅎ

0:11 ㅋㅋㅋ 감사하게 미친놈이지요"로들리는 것은 나만의 착각😅😅😅😅😅😅😅😅😅😅😅😅😅

비싼자전거도 디자인이쁘고 물론 최상급타면 진짜 바꿀게없죠 문제는 브랜드 및 최상급 무조건 바꾸라는 식으로 말하면 좀 부담되죠

와... 샵사장님이 말씀하시는 언변이 상당하시네요.. 저 샵가면 바로 설득당할듯.. 그러나 기분좋게 설득당할것 같네요.. 재밌네요 영상

건강을위한만족~!!! 화이팅 입니다 ~~!!

휠은 순정에서 엘리트카본휠로 바꾸시는거도 좋습니다

제가 자전거 구매한 킹바이크 수택점이네요. 사장님 친절하고 정비도 잘하시고 좋으십니다.

킹 바이크 사장님들은 다 좋은분들만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킹바이크사장님 화이팅!!! 인터뷰 자연스럽고 진심이 담겨있어 여러번 다시 보게됩니다. 많이파세요!!!

그냥 100만원 언저리의 자전거면, 아마츄어에게는 충분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약간 유별난게 있음.

@shuuuu111

6 ай бұрын

유별난게 아니라 각자의 소비가치가 다른거죠 자동차로 비교생각해보면 쉽죠 레이서들도 아닌데 슈퍼카타고 수입차 사는것처럼요

@sanghoonjoo3976

5 ай бұрын

그냥 자전거뿐만이 아니라 종특임...

걸려있는 프레임중에 핑크색은 치폴리니 인가요??

잘보았습니다 ❤❤❤

얼마 짜리를 타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타느냐가 중요하다 그리고 유행보다 문화가 되어야 한다

콜나고도 크로스컨트리용 mtb도 있지 않나요?

ㅋㅋㅋ갑자기 김팔용님이 생각나네요 ㅎㅎ

대회 ,선수 입문용으로 500, 동네마실 입문용은 50이면 떡을치는데, 자기만족 하치감 입문용은 기본 1000 부터 시작해야 후회(금전적 말고 최초 목적)를 덜 합니다.

남눈을 의식해서 비싼걸 타는게 대다수. 실상은 자전거 관심있는 사람아니고선 몇십짜리나 수천짜리나 구별못함. 그리고 아무리 비싼 자전거타고 다닌들 100중에 10이나 알아볼까.그냥 그들만의 세상인거.김팔용씨가 영상보면 헛웃음만 내뱉을듯

자전거 예쁘고 좋은거 타시네요. 카본에 울테그라 정도면 어디든 갈 수 있어요. 프로 사이클 선수가 아니라면 기함급이 큰 차이를 만든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기함급 한번 가져보고 싶기는 해요. 좋은 자전거 보면 욕심나고 그렇죠. 탄지 한 8년 됐는데 메리다 스컬트라 CF 905 타다가 이번에 병무청으로 바꿨는데 그냥 더 예쁘다 정도지 큰 차이는 못느끼고 있어요. 아마 제 다리의 문제겠지요?! ㅎㅎ 좋은 취미입니다. 저도 참 취미부자인데 자전거 제일 좋아합니다. 안전한 라이딩 즐기세요. 잘보고 갑니다.

저 지금 자전거 입문할려고 폭풍검색중인데요 한방에 2천까지 도저히 못 가겠어요 보그에서 자전내림 그게 간지 아닐까요?ㅠ

자전거를 이용할 것인가? 자전거를 모실까?

전 고작 스피드스터 45 짜리로 타고있네요 솔직히 클라리스 박힌 메리다라도 끌고 기변은 안하고싶네요. 착한가격에 UCI 인증도 받았으니

S works 타막 sl7 4월에 샀는데 8월에 sl8이 나와서 마음이 아프네요ㅠ

@xenith1212

5 ай бұрын

7이 더 이뻐요❤

2008년에 중고나라에서 6만원 주고 산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지금까지 타고 있는데 저런거 한번 타보고 싶네요

사장님이 엄청 지적이고 달변이시네요.^^ 바람직한 자전거문화와 자덕을 배출하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돈 있으면 뭐든 자기 맘대로 사는 거겠지만 오디오, 카메라 다 마찬가지로 음악 자체나 사진 자체보다 기기를 좋아하기 때문이지. 꼭 누구한테 보여주려고 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갖고 싶다는 욕망때문에.

전 할인받아서 58만원짜리 삼천리 그래블요 ~

고가 자전거라도 자기눈에 이쁘면 한번이라도 더타게되니 나중에는 실력도 늘죠 ㅎㅎㅎ 단지 고가 자전거 사서 기스나면 어떻하지 하며 벌벌떨며 못타실거면 그냥 속편하게 싼거사서 많이 타는게 좋은거 같아요.

킹바이크 수택점이네여~~ 저도여기서 자전거 구매 했어여 너무 친절 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킹바이크 짱~~

전 메리다로 만족하겠습니다 :)

자전거에서 하차감을 이야기 하는순간 그건 자랑하려고 산거라는 증명임.일반사람들은 천만원짜리가 자도에 돌아댕겨도 아예모름.사장님 말씀처럼 평균4-50키로 , 평속24정도의 샤방 라이딩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100만원짜리 클라리스도 충분함.자건거 가격으로 사람급을 나누는건 미친동호회에서나 하는짓임.총알이 부족해서 못 사는게 아니라 , 자기 몸뚱아리가 못 느껴서 안사는것임.

나는 중고자동차 400 만원타고있습니다. 매일 왕복 15ㅇ키로 타고다니고 있습니다 비싼차로 경주에나가누것도아니고 이동수단이기때문에입니다 목적에따라 하현되는거죠

S-WORKS 타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했던 스컬트라 400이랑 평속 큰 차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하차감 외에는 별 이득이 없는 것 같아요.` 입문급 자전거에서 기함급으로 기변하는 것 보다는...에어로 자세로 오래 타는 것이 평속이 휘얼씬 증가 합니다.

전 30만원대 자전거 타면서 허벅지랑 체력이 올라오는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엄청 만족하고 있는데 이대로 계속 만족하면서 타야할것 같아요. ㅋㅋ

동호회서 다른 사람들 자전거보고 비교돼서 많이 바꾸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전거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비싼 것 팔면 당연히 좋지 기함급으로 30km 타는 사람은 그냥 돈은 많은데 쓸 데가 없어 비싼 자전거 사는 거지

고가의 자전거는 실력있다고 타는게 아니랍니다 ㅎㅎ 그러니 지금이라도 바로 사서 타시면 돼요. 비싼 자전거 탄다고 더 잘 타던가요?

@user-ei1ri4xh2t

6 ай бұрын

네

리파인드7 사고싶어 미치겠습니다 잔고도 없고 사이즈도 품절이라 없네요ㅋㅋㅋㅋㅋㅋ 사장님 마인드 너무좋네요 나중에 찾아뵐게요

중급이면 500-1000 정도가 적당한 수준으로 보임 . . 우리동네 중급은 항속 33-35내외

마치 한국만 고급 자전거 좋아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중국 빼곤 어느 나라나 다 비슷비슷 합니다.

어색하게 하나둘셋 안할때 되지않았나요?

앗 저도 킹바이크에서 구입했습니다 사장님 너무좋으심👍👍

최상위 기준이되면 가격대들이 다양하죠. 1500~ 2000이상까지.. 하지만, 우리같은 동호인들에겐 그 브랜드가 지니고 있는 스타일이 핵심이죠. (예를들면, 승&하차감,라이딩시 묵직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디자인.) 브랜드별로 다르거든요. 개인 성향에따라 여기서 갈리는 부분이라, 성능은 어디까지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논의점이라 의미없어요. 그렇다고 저 자전거가 가격이 더 비싸단 이유로 더 좋다?? 그것도 아니거든요. 저도, 입문한지 거의 10년 되가지만 지금은 개인적으로 이탈리아,미국 브랜드는 별로 선호하지 않네요.

중요한건 기기를 내몸에 얼마만큼 정상값에 맞추냐가 제일 중요하다

돈을 쓴만큼 한번이라도. 더 타러나가죠

전 따릉이로 출퇴근하며 만족하며 탑니다 ㅋㅋㅋㅋ 근데 너무 장비빨믿고 속도내서 달리시는 분들 사고 가끔식있어요 제발 도심쪽 하천 안양천 자전거도로에서는 천천히 갑시다

남의눈을 의식할필요 없죠. 50~150사이면 충분. 그 이후로는 감성비로.

일시불이 많은 이유는 자전거는 없는 사람은 애초에 시작도못함 그래서 동호회에 20대가 별로없고 30~40대가 많은 이유지....

일단 타이어만이라도 최상급 써야 된다는데...ㅡㅡ; 그것도 비싸서 못 사겠다.ㅜㅜ

성능적으로는 알루미늄 클라리스도 동호인 레벨에선 충분하죠 요즘엔 알루 클라리스가 100만원쯤 하나

누구나 추구하는건 가장좋은 아이템을 소유하고픈 욕구겠죠 저의 생각은 자신이 성장하는 만큼 상급으로 올려가는건 당연히 좋은데 그 성장의 의미를 속도에 맞춰서 고속주행을 잘해야 한다는것에 동의하기도 동의안하기도 하겠죠 그런데 솔찍히 실력 상관없이 좋은거 타는건 개인능력일뿐 이라 하는데 자전거의 개념이나 펑크하나 제대로 못떼우고 팩주행도 안해보고 기함을 타는사람을 보면 솔찍히 지독하게 노력한 사람들이 보면 가소롭습니다 진짜 열정이 개개인마다 틀리겠지만 개뿔도 몰라도 기함타는거 보면 저는 속이 뒤집어집니다 솔찍히 시즌을 위해 몸까지 자전거 속도에 최적화되는 몸을만들어 타는 경지를 진짜 자덕이고 장비의 기본개념을 이해하는 자신의 능력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그런 노력이 없는 사람들은 솔찍히 꼴보기 싫습니다 욕먹을 소리라 하더라도 그건 사실이니까 자전거 정비까지 풀로 마스터하라는건 아니어도 최소한 자신의 자전거는 모든기능을 전부 파악을 하는게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자전거 의 마지막 종착지는 접이식 미벨 인것 같아요~^^!

사장님 멋져요~~^^ 👍 👍 👍

자전거가격이 거품이 많아요 코로나전에는 1000만원 이야기하면 비싸게 느껴졌는데 요즘은 천만원 자전거가 싸게느껴지는 이유는 물까요

나이먹으면 관절이 안좋아져서 무거운 자전거보다 가벼운게 좋다고 느낍니다. 20,30때야 팔팔하니 무거운 자전거 타는게 더 좋을수 있죠 운동이 더 잘되니 근데 산에 올라가면 가벼운게 확실히 관절이 덜아프다는게 느껴지네요. 나중에는 60대넘어가면 전기 자전거 탈수도 있을듯 ㅎㅎ

취미가 발전하면 도구를 전문 공구로 가지고 싶은건 당연한 수순... 더 잘타고 싶어서 비싼거 사든, 무거운거 타든 운동하든 각자 목적에 맞게 타면 되고, 잘타고 못타고는 나 하기 나름이지. 그런데 장비빨, 정확하게는 무게. 그리고 하이림의 에어로 효과는 같은 체력과 능력을 가진 두 사람이 있다고 봤을때 이길수없는 격차를 만드는건 사실이다. 무거운 자전거 타도, 잘타는 사람 소환해서 저 사람은 그래도 되잖아? 이러면 본인도 그 사람처럼 될수 있다는 건데.. 그게 말이 되나. 거기까지 가는 과정을 쏙 빼놓고 나도 가능해. 이정도면 대통령, 손흥민 나도 그 사람처럼 되는거 무조건 가능 이런 말하는 거지.

선수나 자덕들이 기함 찾는거지 일반인은 비싼 기함급은 관심 끊어도 됩니다. 왜냐면 최상급=중상급 프래임 차이 거의 없다는거. 지갑을 지키싶시오.

최상급을 타야 실력부족을 자전거 탓으로 돌리지 못함입니다 ㅋㅋ

장비빨은 국내외를 가리질 않습니다.ㅋㅋ 마켓 사이즈에 비해서 고가 자전거 비율이 높을수는 있겠죠. 아무튼 세워만 놔도 돈들어가는 자동차, 오토바이 들과는 다르게 자전거는 조금 무리해서 산다고 해도 문제 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것도 한 몫 하지않나 싶습니다. 어차피 취미니까 즐기는 스타일의 차이라고 봐주세요.

한강 아이유고개에서 2천만대대 자저거 라이딩 하는 분이 몇 십만원대 따릉이 수준 타는 라이더를 못 쫓아 가는 거 보고 한 참 웃었네요.ㅋ 그냥 자랑하려고 타는 거 아닌가?ㅠㅠ

경험자의 골프와 자전거 장비빨의 유사점>★ 골프초보때: 골프복 유명브랜드로 올 치장. 싱글이 되고 레슨프로 자격 딸때쯤엔 온라인에서 기능성 몇만원짜리 코디 바란싱위주로 착용. 젊은 친구들 하는 말-"프로님들은 그냥 편한 복장으로 입고 치시는것 같은 공통점이 있어요!" ★자전거 입문: 추천 혹은 이슈화된 입문급 자전거, 복장구입에 온라인마켓 눈빠지게 쫒아다님. 중수가되면서 적당한 기함급 기변. 나이들어 어언 자전거 30년. 로드는 국산 경량알루*105셋+알리커스텀/가성비 카본MTB/ 전기자전거로 매일 2~3시간, 평균시속 16~19km (근력이 없어서가 아님)로 바퀴 굴리며 나아가는 재미와 주변환경과 동화 하는 라이딩. 결론은 입문>미치기>생활형으로 진화 하는것 같습니다.

자전거 어차피 한두번 넘어질거 예상하고 100만원 정도 알루미늄 자전거가 좋을듯 합니다

동호회 가입하면 그 때부터 수 백~수 천까지 들어가고, 나 처럼 그냥 혼자 타고 놀면 20만원 정도하는 18kg짜리 철TB 가지고도 국토종주 그랜드슬램 할 수 있음. 장점1. 속도를 빨리 낼 수가 없어서 펑크안남 장점2. 길거리에 아무렇게나 세워놓고 잠금장치만 해놓으면 몇 일 후에 찾으러 가도 누가 안훔쳐가고 그대로 있음. 단점1. 느림...느려도 너~무 느림, 그리고 무거움 무거워도 너~무 무거움 단점2. 혼자 타서 종주할때 가끔은 지루함

외제차 사는 거나, 비싼 자전거 사는 거나 똑같은 거지 뭐. 더 좋기도 한데, 그것보다는 자기 만족이고, 남들에게 보여 주었때의 뿌듯함이기도 하고. 뭐가 그렇게 이상하다고 그러는지 모르겠음. 비싼 시계 사는 거나, 명품 백을 사는 거나, 비싼 골동품을 수집하는거나, 기타 등등. 실효성 보다는 그귀한 물건을 가지고 애착을 투영하고 싶은 욕망이지.

좋은건 둘째 치고 거품이 명품백 수준이라는거...

@user-lb9gw5kn9d

5 ай бұрын

요즘 거품이 꺼지고 있습니다. 외제차, 아파트 처럼 . .

팩터 좋드라 👍

전 49만원짜리 자전거 탑니다 일년소득세는 3억5천내고요

기함을 타고 엔진이 기함이 되면 좋고 안되면 거품

영끌 기함 타고 싶당!!

가벼운거 장거리. 무거운거 단거리 운동 할여면. 무거운거. 과시 하려면. 비싼거.

왜? 비싼 자전거에 열광하느냐고요? 과시욕~ sns~~ 동호회~~ 때문이야~

우리나라 특유의 남들 시선만 신경 안쓴다면 얼마든지 저렴한 걸로 즐길수 있습니다

이분 엄청 팩트로 조곤조곤 패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