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혈액을 만드는 내용이 아닌 혈약 또는 폐기될 혈액도 헤모글로빈을 캡슐화 하여 초장기 보존(기존냉장 4주에서 -> 실온 2년/냉장 5년)가능화하게 함

@applecar6684

5 күн бұрын

요약 추

@dekay00001

4 күн бұрын

+혈액형 무관하게 바꿈

@user-whysoserious

4 күн бұрын

혈액 유통기한이 ㅈㄴ짧구나

@user-ih5lp5qd6s

3 күн бұрын

전세계에서 낭비절감, 절약정신을 기술로 가장 잘 승화시킨 나라가 일본임. 정말 대단한 나라.

@kTMK4sTDMdGdrOf

3 күн бұрын

요약 덕분에 6분 아꼈어요

혈액 재활용기술... 이것 자체가 대단함...

@user-ux6hs1uh1h

5 күн бұрын

ㄹㅇ..넘 궁금함..

@user-ou22g8z22

2 күн бұрын

상용화되면 반일 하는 사람들도 좋다고 쓰겠지?

이 마지막 말이 허무하고 별거아닌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진짜 알짜배기로 중요한 말이다.

@user-ux6hs1uh1h

5 күн бұрын

맞아요… 기자님들이 기사 쓸때 출처 표기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름 잘못적어서 교수가 부교수가 됐어

@user-qc3fd4qu1u

4 күн бұрын

부교수도 테뉴어 딴 교수라.. 실제로 부교수이긴 할거같네요 ㅋㅋㅋㅋ

@user-he5ok6ov2o

3 күн бұрын

요즘 기자 수준 정말...

@chl7851

6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부 교수

역시 이런 전문적인 신기술 내용이 사회이슈보다 좋다..

일본의 과학연구 성과는 겉으로는 엄청 화려하진 않아 보여도 좀만 뜯어보면 확실히 실속있고 유용한 것들이 많은 것 같음

@1sjcbk664

4 күн бұрын

기초과학분야에 꾸준히 투자하는 나라라서 그래요

@Leclerc110

4 күн бұрын

일본은 우리처럼 막 빠르게 따라잡는, 돈을 벌기 위해 연구를 똑같이 하더라도 화학, 물리 등 기초학문의 본질을 깊게 파악하고 있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해냄

@quuu213

4 күн бұрын

일본 은근 노벨상 출신도 많음. 한국처럼 무작정 뿌려서 누구도 알 수 없는 연구를 하는게 아니라 역사적으로 유명한 대학들도 있고 그 안에서 어느정도의 체계가 잡혀있음. 한국에서는 아날로그를 탈피하지 못한 국가라고 내려까는 경우 많은데 아날로그 탈피를 못한다는건 디지털화 해야할 정보와 시스템이 너무 많아 수고가 편의를 앞선다는 뜻임.

@didiq

4 күн бұрын

@@quuu213 은근 X 매우 많은 O

@DDol_Pan555

4 күн бұрын

국가가 기초과학 발전을 위해 투자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데 우리나라는 투자를 줄이겠다고 하고앉아있으니….

이건 인공 혈액이라고 하기엔 그냥 혈액 재활용 기술인듯...근데 일본은 2차 세계대전때 워낙 피가 많이 필요해서 그때부터 인공으로 혈액을 만드는데 진심이긴했음

@Twenty1world

4 күн бұрын

또 전쟁준비임?

@user-gh5qm1rn2k

4 күн бұрын

​@@Twenty1world 전에 필요해서 관련 기반연구가 됐고. 그게 이어져서 이런 연구들이 나왔다고 봐야죠. 전쟁준비가 아니라

@Ch.s.Kim.

4 күн бұрын

마지막 부분은 가짜뉴스네요 ㅋㅋㅋㅋㅋ 일뽕이 넘치시는 분인가봄

@user-lv7xv6fc2u

4 күн бұрын

@@user-dl7cx5pj2v 2차 대전 때부터 인공혈액 연구를 했다? 근거가 뭔가요?

@user-dl7cx5pj2v

4 күн бұрын

@@user-lv7xv6fc2u 윤동주가 형무소에서 주사 맞고 얼마뒤 죽었는데 그게 식염수랑 여러가지로 인공혈액을 만들려했다는 설이있습니다….증언도 많고…한번 검색해보세오

탄탄한 기초과학. 대다수가 생각지도 못한 발상.

중국이 만들었다면 딸기우유 물탄거

@user-ih33jhs9in

5 күн бұрын

@@user-if4tn7bh2z 중국이 이런쪽 잘한다. 거긴 인신매매 가능해서 사람 대상으로 실험하는 나라라 데이터 수준이 다름ㅋㅋㅋ

@pony-123

4 күн бұрын

중국은 오히려 이런쪽으론 한국보다 뛰어남

@user-ch1mz9vv2k

4 күн бұрын

중국은 공산당에 방해되는 인간들, 소수민족들 대상으로 비윤리적인 인체실험해서 오히려 이런 연구는 더 발전할 것 같은데요

@raminemo5134

4 күн бұрын

그 동네는ㅈ그냥 아무나 납치해서 피 뽑는 기계로 만들것 같음 ㅋㅋㅋ

@user-fr1el3ug3f

4 күн бұрын

중국은 ai수술도 엄청 발전함, 수감자 그냥 데려다가 강제로 수술해버려서...

정리하면 인공혈액 과도기 단계로 발전이 이뤄졌다는거군요

댓글에 일본 얘들은 아날로그인 척하는 최첨단임이 개웃겼는데 ㅋㅋㅋㅋ

@pdk579

4 күн бұрын

그거 다 기대컨이다 이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D님의 설명만 놓고 보자면, 실제 수혈 시에는 ABO 혈액형 외에도, 혈장 내에 존재하는 미세하지만 수백여가지에 달하는 세부 항원/항체가 존재하고 이로 인해서 수혈부작용들이 발생합니다. 폐혈액으로 만들어 내는 것 외에도, 세부 type 없이도 Hb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게 의학적인 포인트로 보이고, 리포좀으로 감싼 Hb가 생리적으로 적혈구의 몇 %의 효용을 보이는 지, 또한 실제로 다른 면역거부반응이 없는 지 등이 중요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혈종내과나 혈액은행에서 일하는 게 아니지만, 연구 결과가 사실이라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믿지는 않지만 임상에 도입 될 수 있는 연구길 조금이나 바랍니다.

@user-ux6hs1uh1h

5 күн бұрын

ㄹㅇ..근데 제가 보기엔 산소 수율이 높을 것으로 생각도 되네요..적혈구와 비슷할 정도로 아무튼 대단한 연구라고 생각합니다!

@user-xn6nx4jt5o

4 күн бұрын

근데 실제로 상용화가 된다면 노벨상 받을만한 큰 개발인가요??

@traveler_to_the_world

4 күн бұрын

​@@user-xn6nx4jt5o 그렇죠. 영상에서 나왔듯 보관 기간만 4주에서 5년으로 늘리고, 거기에 혈액형 상관 없이 수혈할 수 있으니까요.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진정한 업적입니다. 인구는 감소하고 전염병과 수혈불가한 기증자는 늘어만 가고 혈액은 위험할정도로 부족하고..큰 수술을 앞둔 환우들은 하늘이 무너지는듯한 심정으로 기다려야 했습니다..연구원님들 감사합니다.

@user-sg2tk7vn8d

5 күн бұрын

전혀.. 인구 수좀 줄여야함 역설적 이지만 인류 종말을 부르는 기술

@traveler_to_the_world

4 күн бұрын

​@@user-sg2tk7vn8d 그건 불가능함. 오히려 한번 폭발한 인구를 감당할려면 두번째 인구 폭발이 필요함. 그리고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의 인구폭발도 필수적. 왜냐하면 고려장같은걸 하지 않는 이상 인구폭발때의 인구가 늙었을때 사회는 혼란스러워 지기때문임. 인구가 늘어나는건 필수적이니 인류의 서식지를 늘리는게 맞음. 이게 윤리적으로 문제되지도 않고.

@user-vg7pn4ev2s

4 күн бұрын

@@user-sg2tk7vn8d 인구수 줄여야 한다는 사람은 자기부터 인구수 줄이는 데 이바지하는 게 어떨까?

일본에서 인공혈액을 만드는데 제일 근접한 사람은 에토 코지 교수님입니다. 줄기세포 분화시켜 혈액을 만드는데 제일 큰 걸림돌은 스케일업인거 같습니다.

이런거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내기업 선바이오가 내년에 인공혈액 관련 전임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저.. God본😊

대단한 성과네요 꼭 실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커뮤니티글의 의도와는 좀 달라지긴 했는데... 듣고 보니 대단한 기술 맞네요? ㅋㅋㅋ

오 잘봤습니당

빨리 상용화 됐으면 좋겠네요. 경제적인 도움도 되겠지만, 무엇보다 개발도상국에서는 사람을 더 많이 살릴 수 있을테니까.

솔직히 이번 영상에서 느낀점은 언론의 질이 낮다는 점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언론을 퍼오는 것은 다른 나라도 하고,아무래도 신속성면에서 좋을 때가 있으니까 백번 양보해도 그냥 사전검사 안하고 붙어넣기 식으로 적은 뉴스가부적절한 내용,편중된 시각으로 유도해 한국에 사는 국민들한테 정확한 정보를 주지 못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언론이 일본,중국은 늦었다 망했다 한국에게 머리 숙인다 같은 내용은 솔직히 국민을 자만하게 하고 오히려 그런 나라에서 개발되는 기술이 얼마나 대단하고 또 우리가 그런 나라에서 지쳐가면 안되도록 우리나라 연구의 인지도를 올리는게 언론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ux6hs1uh1h

5 күн бұрын

ㄹㅇ.. 기자님들이 급한 건 알겠는데 좀 더 철저하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에용..

@Leclerc110

4 күн бұрын

이쯤보면 그냥 국민성, 민족성임. 조선말때랑 똑같음. 우리께 최고다 하면서 우물안 개구리로 지내다가 폭망

우리가 디자인이건 UI든 편의성을 신경 쓸 동안 그들은 생각과 연구를 하기 때문.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하하 동명이인의 함정은 어디서나 있어요.

기노시타 마나 부교수가 아니라 기노시타 마나부 교수 ㄷㄷㄷ 이래서 기레기라 함 ㅎㅎㅎ

괴담같은 이야기를 처음부터 찾아가는 과정을 보면서 사람이 서칭하는거 다 비슷하구나 느꼈습니다 ㅋㅋㅋ 좋은 팩트체크 영상 감사합니다!!

@softdragon

2 күн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전시상황 중 군에서 활용하기 좋겠군요

인공혈액 X 헤모글로빈 재활용 O

와..무튼 진짜 혁명이네요

결론 : 구라인가 했는데 사실인 것 같다

인간이나 소의 헤모글로빈을 전달체를 통해 사용하는 인공 혈액 개념은 20년도 더 된 개념입니다. 헤모글로빈 유래 산소 전달체, HBOC (hemoglobin-based oxygen carrier)라고 하며 일부 국가에서는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도 진행된 바 있습니다. 다만, 임상은 유효성과 부작용이나 독성, 양측면에서 살펴야하는데, HBOC는 부작용이 대표적 이슈로서 세포 자체 (적혈구)를 다루지않고 기능의 결과 (산소운반)만을 다루어 혈액 기능을 대체한다는 접근은 한계가 있다는게 대세론 입니다. 실제 이 영상에서도 토끼 실험에서 10마리 중 6마리가 살았다고하는데, 소동물 전임상 실험에서 저 정도면 사람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냥 받들자 우리랑은 래배루가 달라

우리나라는 it기술이 강점인 반면에 일본은 생명과학 기술을 따라잡을 수 없음

역시 기사보다 믿고 보는 에스오디님. 진짜 출처좀 제대로 표기해야된다 기자들은

이사람 연기 진짜 잘한다.

일본의 기초과학은 따라갈 수가 없다

역시 일본.... 노벨상 수상자가 아시아에서 독보적 1위이고 세계적으로도 압도적인 이유가 있네요. 한국 이랑은 비교도 못할 만큼 격이 다른 일본,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가 됩니다. ㅎㅎ

일본 녹십자(미도리십자) 생각 나네요. 혈액 가지고 장난친.. 아주 무섭네요.

사망여우가 떠오르는 진행이네요 ㅎㅎㅎㅎ

마음놓고 전쟁하는 사악한 세상이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혁신적인 기술인 것 같네요! 인체투여시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3:06에 나오는 교수님 아는 분이긴 한데 이분은 뇌종양 전문이긴 합니다ㅋㅋㅋㅋㅋ

대한민국엔 선바이오 기업이 현재 인공혈액 개발중에 있습니다. 현재 전임상 진행중이고 금년말 결과가 나오는걸로 알고 있어요. ㅁ 인공혈액 전임상 - 미국 Charles river laboratories 사에서 전임상 시험 진행 중 - 1/3 진행 되었고 현재까지 이상 소견 없으며, 연말까지 완료 예정 - 상세 내역 1) anlytial method (분석 방법) : 진행 중 2) General Toxicology (일반 독성) : 단회투여 프로토콜 완료, 반복투여 프로토콜 진행 중 3) Safety Pharmacology (안정성 약리학) : 진행 중 4) Genetic Toxicology(유전 독성) : 진행 중 5) Cardiotoxicity(심장독성) : 완료 - 향후 계획 내년 3월까지 완료 목표로 진행 중이며 임상2상초기까지 회사에서 진행 하여 추후 LO 추친.

혈액을 투여한다해도 혈액형 관계없이 넣는건 큰 성과죠 희귀 혈액형들도 많아서 친족 아니면 안되는 상황도 많은데

2:14 당연하게도 번역본을 보고 '기계번역이구나' 생각을 했고 기계번역은 띄어쓰기를 잘 못하는 특징이 있어서 kinoshita manabu 일거라 추측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 에스오디의 탁월한 검색 실력

챗gpt 에 물어보니 이름틀린거 단박에 알아채고 doi 논문링크까지 찾아줌

이게 헤모글로빈만 있으면 되니까 다른 동물 피도 사용거능 할 것 같네요

네이버 썸네일에서 "인공혈액" "성공" 이 키워드 두개만 보고 부리나케 뛰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당. 폐기 혈액 재활용라는것도 간간히 나오는 엄청난 혈액낭비를보면 이미 큰 정프가 아닐까합니다.

아주 옛날에 티비에서 일본에 치아에 대한 다큐를 봤는데 척추에서 골수를 채취해서 그걸 어떻게 해서 잇몸에다 심으니 치아가 새로 자라났어요. 80대 노인인데 치아가 전부 새것... 그 후로 미래엔 모두 자기 치아를 새로 심을 수 있겠구나 했는데 이젠 그 정보조차 찾아지지 않네요

저는 기사 제목에 살짝 낚였다는 느낌이 들었던 이유가 적혈구가 단순한 구조를 가진 무핵세포라 적혈구 한정으로 상용화 가능한 기술이라는 점임.

기초과학 분야에서는 일본 존나 무섭지 괜히 노벨상 타는 나라가 아님 몇년뒤에 노벨상 하나 또 추가되겠네 부럽

혈액이 필요하나.. 인간의 혈액만 쓰라는 법은 없지.. 그리고 군사기술 같네요

@traveler_to_the_world

4 күн бұрын

인간을 갈아넣는 전쟁은 더 이상 안할듯.근데 이전의 그 어떤 전쟁과도 비교가 안될정도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전쟁만 일어나겠죠.

모든 혈액형 사람이 동일한비율로 헌혈하는게 아니니까.. 무조건 필요한 기술 같습니다

역시 기초과학 아시아 넘버 원 대일본!

희귀한 혈액형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소식인 기술이기도 하네요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많으셨습니다.. 기자님들도 고생이 많으신데...출처는 제대로 써서 기사화 해 주십쇼!!!! 다 기자님들 덕분에 이런 사실들을 알게되네요~~~

만드는비용이 비쌀거같지만 희귀혈액형을 가진사람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치있는 좋은 연구결과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혈액에서 산소는 대부분 적혈구 내의 헤모글로빈을 통해 운반됩니다. 적혈구의 주요 기능은 헤모글로빈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하죠. 한편, 타인의 적혈구를 내 몸에 수혈하면 우리 몸속 세포가 적혈구를 공격합니다. 적혈구 막에 혈액형과 관련된 표식이 있기 때문이죠. 혈액형이 조합에 따라 공격여부가 결정됩니다. 다시말해, 적혈구 없이 헤모글로빈을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으면 누구에게 수혈하여도 산소운반 기능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헤모글로빈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면 되는겁니다. HBOC (헤모글로빈 기반 산소 운반체) 연구가 있었는데, 이 연구는 헤모글로빈을 화학적으로 변형시켜 안정적인 구조로 만든 경우입니다. 당연히 혈액형 관계없이 사용가능하였으나 임상시험에서 부작용이 확인되었습니다. HbV (헤모글로빈 소포?) 를 만든 이번 연구는 헤모글로빈을 물리적으로 인공막으로 감싼거죠. 적혈구를 헤모글로빈 울타리라고 한다면 인공적인 울타리를 만든거죠. 예전 HBOC와는 달리 동물실험에서 좋은 결과를 보인겁니다. 인간에게의 실험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항상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던져주시고, 정확한 정보를 찾아서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였으면 주가끌어올리려고 동네방네 광고하고 난리였을텐데 진짜 교수였으면 유명과학지에 논문 올리고 난리였을텐데... 정말 조용하다...그게 더 수상해

ㅁㅊ놈들 ㅋㅋㅋㅋ 이거 진짜면 노벨상 그냥 확정뿐만 아니라 수술시 급하게 필요한 혈액 확보에 차질 없이 공급 가능함

맨날 이세계로 사람들을 전생시키더니, 드디어 한건 했구나!

장난처럼 말하시긴 했는데 번역 기사를 쓸때 적어도 괄호해서 영문이름이라도 썼으면... 딱 한글로만 써놓으면 구글링하기도 어려워요

@user-jf8ro5ni5b

4 күн бұрын

한국기자들 커뮤복붙하고 제목 어그러 끄는 인간이 한트럭인데 되겠습니까 ㅋㅋ

@null_h323

4 күн бұрын

@@user-jf8ro5ni5b 어차피 조회수만 나오면 되니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한 안 바뀌긴하겠죠

기모시타 마나부 교수를 기모시타 마나 부교수로...ㅋㅋㅋㅋㅋ

@세구세구땅

4 күн бұрын

심지어 기모시타가 아니라 키노시타 ㅋㅋㅋㅋㅋㅋ

@kimsunku07

4 күн бұрын

키노시타 히마리 미만잡

외래어 표기법칙때문에 2:18 이부분의 교수 성함이 키모시타>기모시타 로 표기 됩니다 이법칙때문에 흔히 Tokyo를 도쿄라고 부르는 예가 있어요 그래서 일본관련된 자료를 찾으려면 애를 많이 먹습니다

@dongyeong

5 күн бұрын

애초에 Manabu Kinoshita라 키'모'시타가 아니라 키'노'시타임 키, 기 표기 차이랑은 전혀 상관없음

@나뭇잎골렘

5 күн бұрын

기모시타도 기모시타인데 "마나부" 교수를 마나 "부교수"라고 오기한건;

반도체도 개발한 기업이 돈번게 아니고 잘베껴서 원가절감한 기업이 돈을 벌었습니다. 발명한다고 세계1등되는거 아니에요.

오지에서 혈액을 상비약처럼 구비하는게 가장 중요한 효용이겠네요

인공혈액을 만드는 데 혈액이 필요한 것은 중요한 게 아니죠. 아프리카, 인도, 동남아의 (젊은 사람) 혈액이 선진국으로 싼 가격에 무제한 공급이 가능하다는 사실

이런게 연구지 , 부럽다 .

저 논문의 가장 주목할 포인트는 혈액을 재활용해서 3주 정도의 유통기한을 2년으로 늘렸다는것이다. 거기다 혈액형 상관없이. 사용가능. 이러면 수혈부족으로 죽는 사람이 획기적으로 줄어듬. 뭐 2030년이면 결론 나오겠지.. 나오면 좋은거고 아니면 아쉬운거고.. 느낌이 그냥 치아 새로 나는약과 같은 기대감. 이것도 10년안에 출시 목표.

대단하네요.

근데 정말 이나라 기레기들 문제네요 아니 적어도 교수이름은 제대로 표기를 해야지 키모시타 마나부 교수를 기모시타 마나 부교수라니 기자 시험같은 거 봐야함.

저 사례 뿐만 아니라 기자님들 어떤 연구결과로 뉴스 쓰실때 출처 불분명한 경우가 너무 많음.. msg 심하게 친 경우도 많아서 원본이랑 딴판인 경우도 간간히 보이는듯하고

대단해..

한국에서도 국책연구로 추진중인걸로 아는데... 일단 임상시험을 해서 NEJM 이나 란셋에 실려야겠죠. 3상에서 엎어지는 신약이 95%가 넘는데요~ 저도 오늘 소식듣고 혹시나하고 저널 뒤져봤는데 나오는건 없네요.. 그나저나 교수 이름도 틀리고....얼마나 기자들이 생각없이 퍼오고 기사랍시고 글 써갈기는지 알겠네요

블루베리 스무디네요😊

❤❤❤

학창시절에도 과학공부안햇는데, 왜 난 에스오디채널을 열심히 보고잇는걸까

@hungry....

5 күн бұрын

지성인

이미지검색도 도움이 됩니다 ㅎㅎ

과학은 역시 생명과 직결되는 위험요소가 많은곳에서 발전하는건가 싶고

수혈은 장기 이식과 같아서 수혈받으면 유전자가 섞이고 알러지 반응이 옮길수 있다. 유전자가 가만히 있는거 같지만 일부분을 복제해서 사용하고 쓸만한 정보는 수집해서 유전자 속에 기록해둠.

제발 논문 출처좀 써주세요 기자님들..

10에 6이 살아남았는데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지 부작용이 없어?

인공혈액 쥐에 사용하는건 30년 전에도 봤는데? 그땐 흰색 인공혈액이었음

혈액 부족이 특정 형에 한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아무혈액에 사용할수 있게 만드는 캡슐만으로도 혈액부족에 기여하는 큰 성과이지...

폐혈액을 재활용하는것도 장점이지만 희귀혈액 보유자한테도 희소식이겠네요

오 짱이네 ㅋㅋ

혹시 저 인공혈액이 상용화되면 역노화도 가능하고 80살이 20대로 변하고 수명 무한하게 늘어나고 그러나요?

잠시만.............. 이거 그럼 나중에 냉동인간 부활에도 응용 가능한거 아닌가? 지금 냉동보관된 냉동인간들 혈관에는 부동액이 흐르고 있는데, 이제 이 인공혈액을 넣으면...?

지질막이 주요한 역할을 하는거라면, 폐기혈액 뿐 아니라 모든 혈액으로 쇼크 없이 할 수 있는게 아닌가? 그리고 지질막이 잘 유지 되는지가 관건인듯

....실옴보관 2년이요....? 제대로 들은거 맞아요?

인간한테 아직 임상실험 안햇다잔슴

얘네 분명히 녹차 섞었을 것 방부제 첨가하고 양념으로

나는 서칭 과정을 2분이나 보려고 온 게 아니다

이건 좀 대박이네

인체에 대해선 진심인 일본,,

캡슐을씌우면 각종영양소를 어떻게 전달하냐 있으나마나한 혈액

팥맛 우유같아...

한국어는 국립국어원에서 정한 외래어의 맨 첫글자에 거센소리가 들어가면 안된다는 이상한(일본어에만 적용하는) 룰이 있어서 번역된 이름같은건 잘못되었을 가능성을 특히 염두해줘야 합니다. 우리가 임진왜란때 왜군 선봉장으로 잘 알고 있는 '고'니시 유키나가도 사실은 '코'니시가 맞습니다. 그래서 이시하라 케이도 한국오면 게이(...)가 되지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거기에 대해서는 비밀인건 당연하지요 샤인머스켓 이어서 또 훔쳐가실려고 😅

저게 진짜로 쓰이게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