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미국 지하철 처음 가면 충격받는 이유 ㄷㄷ (미국 현지 반응)
오늘은 어썸코리아의 뉴욕 특파원 존이 뉴욕지하철을 타봤습니다! 😎
뉴욕 지하철과 한국의 지하철은 어떤 점이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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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하철이 뉴욕하고 같은날 생겼어도 뉴욕과 다르게 한국은 그대로 안놔두고 세월이 지나면 계속 업그레이드 해요 그게 한국이죠 ㅋㅋ
미국 지하철이 활기차서 좋다고 하는데 시끄럽고 타인 배려 없는 것 딱 질색임....
스크린도어도 급하지만 다음역도 써 놔야 할 듯...
지하철역사 자체가 오래 됐기 때문에 에스컬레이터가 없다거나 하는건 이해 하겠는데 스크린도어. 청결상태.위치정보 정도는 추가로 설치가능 하고 청소상태 역시 깨끗하게 유지 가능 힐텐데 왜 안하는 걸까요?
이래서 외국을 나가 봐야 우리나라가 얼마나 살기 좋은 나라인지 알게 된다... 비단 지하철 뿐 아니다... 그저 며칠 여행으로는 모른다... 아무런 확실한 생활에 대한 계획 없이 무작정 이민을 가서 살아 보면, 인내심이나 지구력이 좋지 않은 사람은 한 달 더 짧으면 2 주 정도 지나면 한국에 가고 싶어 향수병 난다...
우리 조선시대에 미국 지하철이라니... 넘사벽 아메리카... 👍👍👍
놀란게 화장실갈려면 돈주고 가야된다는것에 놀랐습니다.
뉴욕 지하철이 활기가 있다고 포장하네 ㅋㅋ
와 한국말 정말 잘 하시네요. 놀랍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뉴욕 지하철 구경 잘 했습니다. 뉴욕 지하철 개통 연도가 1904년이라니 대단합니다. 역시 미국이에요.
미국 지하철안이 활발한 이유는 미국인들은 특정 공간에서 서로 말없이 침묵하면 위험을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엘리베이터안에서도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미소를 보이고 인사를 하고 그러는 것 같구요.
한국어 어휘구성, 발음도 정확하지만 가장 놀라운 점은 한국사람도 어려워 하는 존대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시네요
무작정 우리나라 지하철이 좋다는 맨트로 국뽕에 빠지는 것 보다 다른 나라의 지하철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게 보여주고
지하철이 오래된것을 떠나 얼마나 관리를
우리나라도 20년전에만 해도 스크린 도어가 제대로 설치 안되어 있었죠 ㅎ
한국지하철도 스크린도어 설치한지는 얼마안됨.
당연히 한국지하철이 새로생긴것이니 시설이 더 좋을것같긴해요.
우리나라 지하철도 처음엔 스크린도어 에스컬레이터 없는곳이 많았어요 그러나 계속해서 추가시설을많이하고 지금도 지하철뿐아니라 전철 모든구간들이 계속해서 추가시설을 하고있답니다
70년이란 시간의 차이는 산을 옮길 수도 있지요 뉴욕의 지하철의 역사를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영상을 통해서 미국지하철을 볼 수 있었는데요. 미국의 지하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다소 낡아 보이긴하지만 긴 역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