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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일본의 독특한 장바구니 문화

일본거주 16년차가 일본인 와이프랑 같이 다양한 일본 정보를 투머치토크!
[촬영날짜] 2020년9월5일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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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토,일에 라이브 방송도 하고 있습니다.
일본 사회・경제・기업・생활 등등에 대한 이야기를 투머치 토크!
주말에는 일본에서 야외방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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ぱく家(박가네)︰일본 정보, 한일부부
・오상:한국인, 일본거주 15년이상, 교토대 출신, 일본·외자계 기업 근무 경험, 일본어 네이티브 수준
・츄미코:일본인, 도시샤대 출신&나고야대 법대 중퇴, 전 스튜어디스, 한국어 공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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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회 #일본경제 #문화차이

Пікірлер: 816

  • @mhl426
    @mhl426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마트일 3년차입니다 예전엔 한국에도 담아주는곳 많았어요 그래서 테트리스는 당연한 것이었죠 무거운거 밑에 넣고 등등 그러나 우리나라는 일본에비해 극효율주의라 계산원이 찍는동안 소비자가 담는게 전체적으로 시간이 적게들기에 뒷사람도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게되는거죠 그게 암묵적으로 서로간에 동의가 되어서 계산원은 빠르게 바코드찍고, 소비자는 그 사이에 담고 계산하고 바로 다음 손님차례..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래야 바쁜 저녁 시간에 서로 시간 아낄 수 있는거죠

  • @st.doorsteam

    @st.doorsteam

    3 жыл бұрын

    이거 맞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엄마랑 마트가면 봉투에 담아서 주던게 어느 순간부터 엄마가 점점 초인이 되어 엄청난 스피드로 캐셔와 캐치볼을 하게 되셨죠.

  • @hiji_4311

    @hiji_4311

    3 жыл бұрын

    인건비가 싼 필리핀은 그래서 따로 담아주는 직원이 있더군요~~

  • @roadlee3322

    @roadlee3322

    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있는데 담아주는거 자체는의무가 아니라는 말들이 나오면서 직접담는곳도 많이 생겨나고 대형 마트등은 직접담는게 이제는 당연화 되기 시작한거임 처음에는 거부감 있는사람도 있었는데 지금은 평벙한게된거죠

  • @bsh81

    @bsh81

    3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들 성격 급한거도 한 몫 할듯

  • @roadlee3322

    @roadlee3322

    3 жыл бұрын

    이게 한번 진상 손님 때문에 잇슈화 된적이 있음 그사건 이후로 직접담는 방식으로 바뀐 시기가 있었음 담아주는건 서비스가 아니다 란 말들이 나오면서 전국 마트 및 편의점 등 에서 일괄적으로 바뀐걸로 알고 있음 효율도 맞긴한데 의외로 지갑에서 돈 카드 찾음면서 물건 담는게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가 많음 사실상 마트 편의점들이 빡쳐서 직접담게 한게 맞다고 봄 효율은 그냥 대외적인 말이고 국회에서도 말이 나온걸로 알고 있음

  • @user-yb5co1qi9s
    @user-yb5co1qi9s3 жыл бұрын

    일본 : 모든 메뉴얼에 맞춰서 내 시중을 드는게 가장 좋은 서비스 한국 : 내 시간을 낭비시키지말고 가장 빠르고 완벽하게 처리하는게 가장 좋은 서비스

  • @user-nz5ug5nq2x

    @user-nz5ug5nq2x

    3 жыл бұрын

    정확합니다 ㅋㅋㅋㅋ

  • @ziodeka127

    @ziodeka127

    2 жыл бұрын

    이거다

  • @revi0083

    @revi0083

    2 жыл бұрын

    주말 코스트코에서 저런다고 생각해보세요. 계산원만 부지런히 담고 있고 있고 소비자는 가만히 있으면……. 뒤에서 보는 사람들이 안절부절 못함. 솔직히 일본 방식이 좋긴 한데 만일 내가 뒷사람이라면 속이 타긴 할 듯

  • @gbj9999
    @gbj99993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은 물건 손수 담아주는것도 좋지만 그보단 조금이라도 빨리 계산하고 나오는걸 더 좋아함ㅋㅋㅋㅋㅋ

  • @tomatosweet2874

    @tomatosweet2874

    3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ㅋㅋㅋ캐셔가 계산할동안 물건 다 담고 카드받을 준비끝내면 뿌듯함ㅋㅋ

  • @dal22

    @dal22

    3 жыл бұрын

    @@tomatosweet2874 저도요ㅋㅋ

  • @user-ub5fz6gp9c

    @user-ub5fz6gp9c

    3 жыл бұрын

    인정 ㅋㅋㅋ

  • @Hyuchan1002

    @Hyuchan1002

    3 жыл бұрын

    빠르기로 따지면 중국이 최고지 ㅋ 계산 끝나면 계산대 위로 돈도 휙휙 던져줌. ㅋㅋㅋㅋ

  • @44777_

    @44777_

    3 жыл бұрын

    @@phssky77 ????

  • @user-ye8qb9xv3i
    @user-ye8qb9xv3i3 жыл бұрын

    이건 민족 성격 차이...천천히 하고 줄이 길어도 끈떡지게 기다리고 대우 받는걸 좋아하면 일본 서비스로, 기다리는거 싫고 빨리 좀 귀찮아도 빨리하는게 좋으면 한국 서비스

  • @user-uf9fw6gw8x

    @user-uf9fw6gw8x

    3 жыл бұрын

    오 ㄹㅇ

  • @user-jp4sq1yx7g
    @user-jp4sq1yx7g3 жыл бұрын

    마트 계산원 직원손이 넘 빨라서 계산하기도 바쁜데 장바구니에 산거 쑤셔 넣어야 하고 뒷사람 눈치 보여서.. 요즘은 셀프계산대가 인기입니다.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3 жыл бұрын

    눈치 엄청 보이죠..

  • @user-mm9vv6ty3u

    @user-mm9vv6ty3u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셀프계산대가 편해요 양이 적으면 괜찮은데 양이 많으면 그냥 셀프계산대가 맘 편해요

  • @user-tg5mn9di4p
    @user-tg5mn9di4p3 жыл бұрын

    저런점은 부럽네요. 한국에선 물건 담으려 하면 카드 줘야하고 다시 담으려 하면 카드랑 영수증 받으라 카고..결국 앞사람 물건에 밀려서 모서리로 밀려난걸 담아야 합니다. 지금은 베테랑이 되서 무거운거 부터 먼저 계산되도록 한뒤 바코드로 찍어 넘길때마다 담습니다. ㅎㅎ 코스트코 가방에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저긴 담아주니..편해 보이기도 하지만 직원들 손목이 남아나질 않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코스트코나 마트 가면 주로 주부들이 계산대에 있는데 바코드로 찍기만 해도 일단 물건을 돌려서 찍어야 해서 손목이 안좋아 보이더라구요.

  • @thelezard3378
    @thelezard3378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마트에서 담아주는 직원이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한개의 계산대에 계산하는 직원 + 담는 직원이 있어서 비닐봉투에 다 담아줍니다.

  • @worldpeace1237
    @worldpeace12373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담아주지 말고 빨리해줘가 중점이라 ㅋㅋㅋ

  • @user-hj3qm1hj4z

    @user-hj3qm1hj4z

    3 жыл бұрын

    @@user-bw2xo5tb1h 셀프계산도 별로에요 그냥 계산대를 더 지어야 해요

  • @love20000430

    @love20000430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parkhyunae3547

    @parkhyunae3547

    3 жыл бұрын

    비슷한국가가 있어요 ㅋㅋ 저도경험했는데 속터지고내손이감.ㅋㅋ한국인특성 때문에 진짜 적응하긴힘듬 🤣

  • @user-zv4jx8xf4r

    @user-zv4jx8xf4r

    3 жыл бұрын

    쓰레기봉투라안하고종량제봉투라하면맘이좀놓이지?

  • @user-rg3yf6jy1h

    @user-rg3yf6jy1h

    3 жыл бұрын

    뒤에 줄서있는 사람들 한숨소리 쭝얼거리는소리 째려보는 눈빛이 안보이고 안들리는가

  • @user-zk7dp6ol2j
    @user-zk7dp6ol2j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한국사람이일본에서유튜브많은데..박가네 채널은 정보 지식 교류가능한지라 유익 👍꾸준하게 일본에서 시청한답니다

  • @user-oh3ro7lx5s
    @user-oh3ro7lx5s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셀프계산대에 맛들리면 계산원한테 가기 싫던데... 우리동네 이마트에 가보면 계산대로 가는 사람은 연세가 좀 있거나 카트에 가득담에 셀프계산대에 들어가지 못할 양이거나 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셀프로 가요.. 다른 사람이 해주는거 답답해요.기다리는 시간 싫어요. 셀프가 좋아요... 그리고 일본에 사시니 이건 모르죠? 한국 마트의 장바구니 예의는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아서 계산원에 주면 안돼요. 물건을 장바구니에서 빼서 계산원이 찍기 편하게 밖으로 빼놓고 장바구니는 옆에 쌓는 곳에 놔야해요.

  • @anti_pinko

    @anti_pinko

    3 жыл бұрын

    사실 옛날? 이라고해봤자 2000년대 초반이지만 그때는 우리도 장바구니 그냥 올리고 비닐봉지에 담아주고 했어요 근데 언제바뀐건지 잘 모르겠네요

  • @미니앤

    @미니앤

    3 жыл бұрын

    제가알기론 바구니수거할때도 불편하다고 밖으로 빼둔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대형마트면몰라도 백화점마트는 셀프계산대 없어요...(집근처에 대형마트랑 백화점 다있음)

  • @user-cj1ve7wq3v

    @user-cj1ve7wq3v

    3 жыл бұрын

    일본사람들도 셀프계산대를더 좋아하던데....맨날 셀프계산대쪽이 사람이 더 많아요

  • @utubehue
    @utubehue3 жыл бұрын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우리도 담아 주고 따로 포장직원 둔적 있었던 기억 있음 : 그런데 담아 주는 것 갖고 뭐라 하고, 결정적으로 느리다고 뭐라하는 사람들 많음>> 여기에 인건비 절약 어쩌고 하면서 없어짐. 다만, 지금도 백화점 가면 담아줘요. 아주 빠르게 이쁘게.

  • @user-mm9vv6ty3u
    @user-mm9vv6ty3u3 жыл бұрын

    진짜 가깝지만 먼나라 맞네. 뭔가 다 달라 ㅋㅋ 우리나라는 마트가면 한꺼번에 많이 사는 편이라 저렇게 손으로 드는 장바구니 들고가단 죽어날 듯.

  • @bonobonohappy1715

    @bonobonohappy1715

    3 жыл бұрын

    저 바구니 쓰는 사람 자체를 마트에서 보기 힘들죠. 다들 들고다니기 힘들어함

  • @user-mm9vv6ty3u

    @user-mm9vv6ty3u

    3 жыл бұрын

    bonobono happy 저요..!!! 카트 끌고 다니면 막 담아서 ㅋㅋㅋ 팔이 무거워야 두번 세번 고만하고 안 담아요 ㅋㅋ

  • @user-jh4ib4cw9h

    @user-jh4ib4cw9h

    3 жыл бұрын

    ( 몇가지만 얼른사가지고 기야지 하는 생각으로)저 바구니 들고 다니다가 중간에 카트 가지러 감..

  • @dy5493

    @dy5493

    3 жыл бұрын

    마트는 차끌고 가는곳 ㅋㅋ

  • @Mookacooky

    @Mookacooky

    3 жыл бұрын

    친척들이랑 같이장보러갈때는 차끌고가긴하는데 봉투랑 종이상자안쓰려고 큰장바구니3개들고가서 장보고했던기억나네여ㅎㅎ 그때 팔빠지는줄알았죠ㅋ

  • @user-gk7nt2jk9u
    @user-gk7nt2jk9u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거 방송에서 한국이랑 미국에서 못하는 이유를 찾았어요 한번에 장을 보는 싸이즈가 다른게 제일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은 하루하루 조금씩사는 문화이고 한국이랑 미국은 한번에 많이사서 쟁겨놓는 문화라서 그런것도 있을것같아요

  • @Fgjfddhhcgh4553

    @Fgjfddhhcgh4553

    3 жыл бұрын

    미국도 월마트나 퍼블릭스등에서는 담아줍니다. 미국은 마트봉투를 360도 돌아가는 거치대?에 걸어놓고 바코드 찍고 바로 비닐봉투로 넣고 돌려가면서 담아줘서 개빠릅니다. 비닐봉투 갯수따위 중요하지 않습니다. 편하긴한데 환경은 많이 걱정됐었죠.

  • @sonaaa2227

    @sonaaa2227

    3 жыл бұрын

    ㅋㅋ 코스트코가 조금씩 사는데라서 담아줄까요?

  • @Fgjfddhhcgh4553

    @Fgjfddhhcgh4553

    3 жыл бұрын

    @장혜민 비닐봉투 개앏아서 여러개 담으면 찢어지죠. ㅋㅋㅋ

  • @user-vb2zh5po3s

    @user-vb2zh5po3s

    3 жыл бұрын

    @겁없는선비 남 무시하고 말 함부로 하는 데 자기 지식을 이용할 바에, 모르는 게 있더라도 예의 차리고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훨씬 어른스러워 보이고 존경스러움ㅋㅋ 비난하느라 정신 팔려서 증거 하나 없이 뇌피셜 운운하기만 하면 님이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남들은 뭐가 개소린 지 구분 못함 ㅠㅠ 알아도 활용을 못하면 무쓸모인데, 난 당신처럼은 안돼야지 좋은 표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danielj9356

    @danielj9356

    3 жыл бұрын

    아...그래서 짱구엄마가 마트를 매일 가는거군요!!!!!!

  • @danggura
    @danggura3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손님이 봉지에 물건 담고 있는데 다음손님 바코드 찍고 넘기고 있음 ㅋㅋㅋ

  • @folhy7428
    @folhy74283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장바구니에 고기랑 콜라가 잘 보였으면 떡상각인데...애매한걸... 냉장고 공간이 작다->자주 슈퍼가서 소량산다->내 손 안대고 장바구니에 예쁘게 넣어준다->장바구니가 편하다의 테크트리인듯... 어느 나라든 유통업체는 직원과 소비자를 함께 교육(?)시키는 듯 합니다.

  • @shinkang2561
    @shinkang25613 жыл бұрын

    저는 빨리 끝내고 싶어서 바코드 방향 계산하시는분 보기 쉽게 다 찾아서 돌려놔요 ㅎㅎㅎ 순식간에 계산 끝~!!

  • @youtae98

    @youtae98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저도요

  • @user-hn3cc7dv9p

    @user-hn3cc7dv9p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ㅋ ㅋ 다들 그렇구나

  • @mmzho5996

    @mmzho5996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ㅋ 거기에 추가로 장바구니에 먼저 담을 것부터 순서대로 (무거운 병과캔을 먼저담고, 바나나와딸기같은 과일은 나주에)계산하시도록 바코드 돌려서 올려놔요 ㅋㅋ그러고 잽싸게 반대편가서 담기 시작 ㅋㅋ

  • @user-zx5vd6qw6x

    @user-zx5vd6qw6x

    3 жыл бұрын

    ㅋㅋ 저도요 바코드 싹싹

  • @dontworrybehappy1

    @dontworrybehappy1

    3 жыл бұрын

    와 그렇게까지 ... 난 그 생각은 못 해봤는데..! ㅋㅋ

  • @JNHBA
    @JNHBA3 жыл бұрын

    15:18 진짜 공감 됩니다. 기업 죽는다 합리화 하시는 분들 진짜 해외 장바구니 물가 한번 꼭 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한국이 임금에 비해서 장바구나 물가가 너무 비싸요ㅜㅜ

  • @fieldlinda9105

    @fieldlinda9105

    3 жыл бұрын

    일본은 대기업이더라도 소매업 급여 개짜요ㅋㅋ 마트물가가 유지되는건 그만큼 사원급여 갈아서 그런거에요

  • @exampp

    @exampp

    3 жыл бұрын

    @@fieldlinda9105 아닐걸요. 일본 소규모 소매업 신입사원 월급이 한국 10대 대기업 부장 월급 정도 되지 않아요??

  • @fieldlinda9105

    @fieldlinda9105

    3 жыл бұрын

    @@exampp 아닙니다... 급여짜요.. 중소기업급입니다.. 과장부장급 안올라가면

  • @user-kk7gy7lu6n

    @user-kk7gy7lu6n

    3 жыл бұрын

    독일이 리얼 신세계

  • @raraland1004

    @raraland1004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급여가 그리 높은가요 ???

  • @book3650
    @book36503 жыл бұрын

    박가네 덕분에 항상 양질의 영상을 봅니다~ㅎㅎㅎㅎ 너무너무 감사해요👍👍

  • @sunmichoi6888
    @sunmichoi6888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는 바코드 찍고 계산해주는 사람 따로 물건 봉투나 에코백에 담아주는 사람 따로 있어요. 근데 담는사람들이 너무 못담아서 슬퍼요. ㅠㅠ테트리스도 못하고 무거운거 위에 놓아요. ㅠㅠ

  • @sarahlee789

    @sarahlee789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ㅋㅋㅋ 대개 너무 못담아요 ㅋㅋㅋ 한국출신 내가 담고 싶어요 ㅋㅋㅋㅋ더 빨리 잘 담을 거 같은데 ㅋㅋㅋㅋ

  • @Won...
    @Won...3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원래는 담아주는게 정석이었죠 단지 바코드찍는 사람이 담아주면 계산이 느려지면서 기다리는 사람들 심기가 많이 불편해집니다 (종특) 서비스질 때문에 인건비 늘리는것보다 손님이 담는게 당연히 유리하게 돌아갑니다 서비스업이 천대라 발전이 없는게 아니라 손님한테 맞춰지면서 손님이 담는게 정석이 된거죠 ㅋㅋ 서비스에 대해 불편하는사람도 있지만 극소수 사실 바쁠때는 직원이 투입해서 담아주기도하고, 대기손님이 없으면 계산직원이 봉투에 담아주기도 합니다 비닐봉투에 담는건 안되어서 쓰레기봉투겸 사용되는 봉투를 쓰고, 이마트같은곳은 저렴한 (500원짜리) 가방을 팔죠 시장같은 상권이 높은지역의 마트는 저렴하고 무료배달까지..

  • @user-wn1ph1bu3f

    @user-wn1ph1bu3f

    3 жыл бұрын

    바구니째 계산대에 그냥 올리면 계산원 인상씀.이건 속도와 상관 없음.

  • @Won...

    @Won...

    3 жыл бұрын

    @@user-wn1ph1bu3f ?

  • @user-wn1ph1bu3f

    @user-wn1ph1bu3f

    3 жыл бұрын

    @@Won... 속도 때문에 담아주지 않는다는것에 대한 반문입니다.

  • @Won...

    @Won...

    3 жыл бұрын

    @@user-wn1ph1bu3f 바구니는 당연히 계산대에 올리는데 어디에 두는거죠? 설명이 부족하신것 같아서요 전 몇십년동안 계산직원한테 눈치받은 경험이 없어서요 그런일이 자주있는건지 혹시 편의점 알바가 그런건 아닌건지 속도때문에 그런건 맞는게 제가 90년대 바뀌는 시기를 경험해봐서 그래요 직원 편의로 바뀌면 '아 예 그러세요'하고 넘어가진 않아요

  • @user-wn1ph1bu3f

    @user-wn1ph1bu3f

    3 жыл бұрын

    @@Won... 이마트.롯데마트등 전부 계산대위에 다 꺼내놓던데요. 난 안꺼내고 통째로 올리는데 항상 인상쓰고 눈치주더라구요

  • @Liha_1004
    @Liha_10043 жыл бұрын

    일본 여행갔을때 계산하면서 장바구니에.넣어주니깐 너무 좋더라구요 뒷사람한테 쫒겨서 물건 담기 바빴는데 그런거 없어서요 ^^

  • @kichulism1540
    @kichulism1540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동네마트도 명절대목이나 대대적인 할인행사할때 사람 많을거 뻔할때 사람많이써서 한 사람이 안에서찍고 한 사람이 바깥쪽에 손님쪽에 서서 빨리 담아주고 카드까지 대신 받아서 전달하고 그런식으로 두명이서 한 계산대 보기도 하드라구요 ㅋ

  • @anemone_neo
    @anemone_neo3 жыл бұрын

    특히 손님 빨리 빼내는 계산대 직원분한테 가면 기관총 쏘듯이 물건이 나옴... 이마트 갔다가 그런분 만났는데 수레에 담기도 바쁜데 바코드 다 찍고 카드 달라고 하시는데 얼마나 바쁘던지 ㅋㅋㅋㅋㅋ

  • @bonobonohappy1715

    @bonobonohappy1715

    3 жыл бұрын

    그런분들은 진심 물건 반담으면 계산 끝

  • @renu3865

    @renu3865

    3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런 사람이었는데.. 너무 빠르다고 화내시는 분도 많았어요ㅜㅜ 그렇다고 기다리면 기다린다고 또 화내시고..ㅜㅠ

  • @user-zo1fm2ft8h

    @user-zo1fm2ft8h

    3 жыл бұрын

    ㄹㅇ 싫음. 배려가 없는 듯

  • @yui-ye3dz4nk6d

    @yui-ye3dz4nk6d

    3 жыл бұрын

    초스피드계산원은 2명분 제품도 모자라 3명분이 쌓여있음 ㅋㅋㅋㅋㅋ고갱님들 주워담기 바쁨 ㅋㅋㅋㅋ

  • @user-mb8xy2xt5j

    @user-mb8xy2xt5j

    3 жыл бұрын

    능력자분 만나서 고생하셨네요 ㅋ

  • @user-sd1id4bi5n
    @user-sd1id4bi5n3 жыл бұрын

    새영상이 올라온것보니 이사 잘하셨나보내요.^^ 생방에서도 보고 영상에서도 보는 박가네~

  • @NewMoon777
    @NewMoon7773 жыл бұрын

    현직 종사자 입니다. 우선 쇼핑량이 차이가 크고 우리나라는 한번에 몰아서 장보니 카트에 가득가득 장봄 그리고 빨리빨리 문화로 스캔하고 이동하고 계산해야 뒤에 대기줄이 안생겨요 그리고 지체되면 줄대기분이 날리가나요. 스캔하는과 동시에 고객이 담으세요. 결재시점에는 거진 정리도있거나 많으면 공간분리해서 스캔합니다

  • @user-wn1ph1bu3f

    @user-wn1ph1bu3f

    3 жыл бұрын

    이까지도 안바라지만 짜증나는건 그냥 바구니 통째로 계산대 올리면 인상씀..일일이 바구니에서 꺼내서 계산대 올리고 다시 계산대에서 주워 담아야 되니..한국은 서비스 계판.난 끝까지 바구니 통째 그냥 올림.

  • @user-lb7lz9ux9g

    @user-lb7lz9ux9g

    3 жыл бұрын

    @@user-wn1ph1bu3f 계산원과의 승부인가요? ㅋㅋㅋ 난 캐셔분들 편하라고 컨베이어 차곡차곡 잘 쌓아주는데.... 여유 있으면 바코드 위치까지 맞춰서 각 잡아주고~ 그렇다고 지는 기분은 안들던데......

  • @user-wn1ph1bu3f

    @user-wn1ph1bu3f

    3 жыл бұрын

    @@user-lb7lz9ux9g 난 그정도의 서비스는 받고 싶어요.

  • @tomatosweet2874

    @tomatosweet2874

    3 жыл бұрын

    @@user-wn1ph1bu3f 그거 캐셔위치에서 바스켓까지 손 넣어 꺼내려면 힘들어요.서비스가 개판이 아니라 생각을 해보세요 님이 빨리 꺼내놓으면 뒷사람도 안밀리고 좋잖아요?

  • @user-wn1ph1bu3f

    @user-wn1ph1bu3f

    3 жыл бұрын

    @@tomatosweet2874 캐셔가 힘들다? 바구니 눕히면 되고, 돈받은 만큼 일을 해야죠.그리고 속도 얘기하는데 어디 경주 합니까?

  • @fieldlinda9105
    @fieldlinda91053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본 소매업에서 일했을때..그랬네요 계란은 마지막에 넣고ㅋㅋ 지금은 다른 일반기업이지만.. 그리고 일본소매업 취업하지마세요ㅠ 일본물가가 생각보다 싼 이유는 사원급여 갈아서 유지되는겁니다..일은 겁나 빡세고..일본 공휴일 진짜 많은데 다 무시당함ㅋㅋㅋ코로나 터지기전 일본취업 잘될때 대졸이 대기업 소매업이라도 취업하면 패배자소리들을정도였어요

  • @user-lm1ip3yp2q
    @user-lm1ip3yp2q3 жыл бұрын

    (좀 오래전) 예전엔 한국도 마트 계산대엔 구입한 물품을 넣어주는 직원분이 따로 계셨지요 ㅡ 한동안은 백화점에선 서비스해주시다가 어느새 사라져 버리셨는데 ᆢ 그 직원분들 테트리스 능력이 대단하시더라구요

  • @user-ct6mi3rq2j

    @user-ct6mi3rq2j

    3 жыл бұрын

    요새는 니들이 넣으라는 아니 계산하라고아주 셀프계산대 생김

  • @user-lm1ip3yp2q

    @user-lm1ip3yp2q

    3 жыл бұрын

    @@user-ct6mi3rq2j 셀프계산대 ㆍ ㆍ 이용해봤는데 저랑은 안맞더군요 더듬거리면서 계산하고 있자니 도와준다면서 다가온 직원이 하나하나 가르쳐줬지만 내심 '답답하면 대신해주지'라고 투덜거리기만 했거든요 ㅡㅡ

  • @user-ct6mi3rq2j

    @user-ct6mi3rq2j

    3 жыл бұрын

    @@user-lm1ip3yp2q 전 고장인지 렉이 걸려 안되서 ㅋ 거기다 계산이 안되는지 됫는지 확인 해야하는데 당시 카드 알람도 없고 그것땜 앱받고 아이디 만들고 ㅡㅡ

  • @user-lm1ip3yp2q

    @user-lm1ip3yp2q

    3 жыл бұрын

    @@user-ct6mi3rq2j 아이고 고생하셨군요 ㅡㅡ 셀프계산대가 편하다는 분도 계시지만 전 계산해주신는 분이 계신게 좋더군요 ㅡ 이제는 포장까지는 바라지않으니 계산원분들이 사라지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

  • @bkh765

    @bkh765

    3 жыл бұрын

    @@user-lm1ip3yp2q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시면 로봇이 싸서 원하는 시간에 집까지 배송해줄거에요~

  • @sopsopis2
    @sopsopis23 жыл бұрын

    비닐봉지 사용하지 말자라는 뜻으로 좋은 생각이군요. 장바구니 들고 시장가던 나 어릴쩍 어머니 모습이 떠오르네요.

  • @realdain0503
    @realdain0503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살때는 직원이 담아줘서 편하긴 했어요 비닐도 왕창 ㅎㅎ 보통 2개씩 겹쳐주고 좀 무겁다 싶은 물건은 단독으로 넣어주고 가득담지않고 무게를 적당히 나눠서 여러군데 담아줬어요 한국에 있는 코스트코도 담아주진 않지만 계산대에 물건 올리는건 해줬는데 요즘 널널한 코스트코매장을 다녀서 그런지 안해주더라고요 바뀐건지 여기 매장이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 @korg1201
    @korg12013 жыл бұрын

    장바구니는 집에서 살림만 하는 전업주부인 경우에나 사용 가능하고 요즘 같이 맞벌이 하는 상황에선 퇴근길에 마트에 들르기 때문에 장바구니를 사용하기 어렵죠. 그리고 비닐봉지도 나름 가정에서 유용하게 쓰인답니다.-한국도 20원씩 받음

  • @RX---ec5rv
    @RX---ec5rv3 жыл бұрын

    한국과 일본의 장보기 주기가 다름. 일본은 거의 매일 조금씩 장을 보고 바로바로 소비하는식이라 냉장고 사이즈 작은것도 크게 문제 안됨. 하지만 한국은 마트를 보통 주2회 많아봐야 3~4회 방문하는대신 한번에 구매하는 양이 많아 저런식으로 포장이 힘듬. 생각해 보면 우리 마트 장볼때 카트 끌지 저런 바구니 들고 누가 다니는것 본적 있슴?

  • @user-ft8pm4nx1c

    @user-ft8pm4nx1c

    3 жыл бұрын

    순서가 바뀐거 같네요. 장보기를 자주해서 냉장고가 작은게 아니라 냉장고가 작아서 장을 자주 볼수밖에 없는거 아닐까요?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에 시각 차이입니다 저도 냉장고가 작아서 자주 보는거지 무슨 대한민국 일본 따질게 없어요 개인에 취향차이로 하루하루 보는사람도 있고 주문배달해서 보는사람도 있는거죠...님에 생각이 다른거뿐입니다 그걸가지고 모든사람이 그렇다... 대한민국인 일부인들 일본가면 경차가 많다 하는데 그래서요...그래서 대한민국은 차는 커도 불법주차하고 동네마다 주차장을 안만드나요...인식에 차이죠...아직도 일제어 오토바이 발음하면서 일본그러면 흥분하는 인간 많잖아요... 자기에 발음을 고칠생각은 안하죠... 아니 못하죠 인식이 없기때문에요... 저도 사개국살고 기타 나라들 조금 더 살아요 중앙아시아나 동남아... 그러나 모터바이크로 인도를 끌고 갈 생각하는 인간이나 횡단보도 끌고갈 생각하는 인간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카트끈다 다 옛말입니다 미국이나 호주등지에서 마트도 멀고 하니 카트를 끌지...집옆에 마트도 태반인데...뭐하로 카트끕니까...다 나라마다 받아들이는 인식이 달라서죠... 마지막으로 코스트코 같은곳은 창고형인데 그런곳에서나 카트끌죠... 다만 대한민국은 아직도 셀프서비스 문화가 없어서 이런 철물점같은 마트가 많이 부족하죠... 일본이 나아요 저도 대한민국 일본 호주 미국 사는데요...다 장단점은 있지만요... 대한민국은 물가비해 고가이면서도 시간마다 할인도 거의없고 나누어먹기씩이라 서로 피해보는 격이죠...일본은 저런 생산물도 생산자가 가지고 가는 격이라 유통마진이 덜해요... 중간에서 훔쳐먹는 유통구조가 아니죠... 대한민국도 깔끔하게 가는 추세지만 인간성이 드러워서 드럽게 하는방식이 아직 남아있구요 미국 호주만은 안하겠지만요...미국호주는 법으로 규정이 많아서 그렇지 훨씬 더 드러움...단지 그에 쓰레기통에 싱싱한 채소 야채를 그대로 버려서 진자 통에 담은건 그냥 먹어도 될정도임... 누가 바구니 들고 다닌 본적있음...천지입니다 요즘은 개인 미니카트기 가지고 다닙니다 그 바구니 손잡이가 드러워서요... 화장실 가서도 손 안씻는 사람이 태반인 손잡이 한번도 씻는거 본적 있습니까... 자기차는 닦아도 자기손은 안 씻죠...

  • @taeyeon0810

    @taeyeon0810

    3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반찬 냉장고에 넣지만 일본은 그렇게 안한다네요....길게 하루 먹을거만 넣어놓는게 냉장고라고 합니다. 보통은 아침 점심 저녁 바로바로 만들어 먹는데요. 하루지나면 버린다네요. 며칠 어떻게 먹냐고....우리랑 개념이 달라요. 냉장고 작은것도 마트 1일 2일 마다 가는것도 ....다릅니다. 그러니 바구니 들고 다닌다? 에코백이나 장바구니나 끌고 다녀야지..바구니도 플라스틱이라 오래들고다니면 손아프고 다리에 걸리적거리고 불편한데... 우리랑 생각도 문화도 행동도 다르니....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3 жыл бұрын

    집이 작다 => 냉장고가 작다 => 장을 자주봐야 한다 => 카트는 필요없다.. 오상 사투리는 늘 정겹다..

  • @user-tm1fm5jg4j

    @user-tm1fm5jg4j

    3 жыл бұрын

    @@taeyeon0810 일본 요리 자체가 별다른 조리 없이 신선한 식재료를 먹는 스타일이라 그런가 봅니다. 어쨌거나 일본 주부는 참 쉽지 않겠네요.

  • @dgdrwweqwq
    @dgdrwweqwq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격이 급해서 점원이 담아주는거 기다리는게 더 오래걸려서 못참아요ㅎㅎㅎ

  • @user-mg9dx6ji5h

    @user-mg9dx6ji5h

    3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 성격이 급한게 아니라 일본이 비정상적임..전세계 어디가나 일본처럼 담아주는 국가가 없음..

  • @user-qe2ek5op9j

    @user-qe2ek5op9j

    3 жыл бұрын

    @@user-mg9dx6ji5h 저렇게 담아주진 않지만 인건비가 싼 나라들은 직원들이 직접 담아주는데 많아....

  • @Hyuchan1002

    @Hyuchan1002

    3 жыл бұрын

    그냥 던져주는 것보다는 바구니를 쓰는 쪽이 더 빠르고 성의 있어 보일듯. 시스템적인 것도 뭔가 마음에 드느데. ㅋ

  • @user-ir2cp1po4i

    @user-ir2cp1po4i

    3 жыл бұрын

    @@user-mg9dx6ji5h ㅋㅋ 책도 읽고 코로나끝나면 해외좀 가봐 싱가폴.대만 추천 ㅋㅋ

  • @user-mg9dx6ji5h

    @user-mg9dx6ji5h

    3 жыл бұрын

    @@user-ir2cp1po4i ㅋㅋ해외는 고작싱가폴 대만따위..누가대만에서 담아준대..미국유럽,동남아,중국 담아주는데 있으면 말해봐

  • @user-uy4iu1ps8e
    @user-uy4iu1ps8e3 жыл бұрын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볼 수 있듯 미국도 주마다, 또는 가계마다 담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습니다. 근데 요시노야 한국진출 실패건도 같이보면 참 아이러니하네요. 타국기업이 일본에 오면 현지화해야 하고, 일본기업이 타국에 가면 현지화는 무슨, 베짱장사라니.

  • @satonori3256
    @satonori3256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이 갑니다 ㅎㅎㅎ 일본거주 28년차로서 가끔 한국에 가면 계산대에서 스트레스 폭발 -3-3-3 그래서 한국에 가면 5개 이상은 안 삽니다 ㅠㅜ 제가 사는 켄에서는 점원포장이라는 계산대가 있습니다. 제품 하나하나 포장해서 가져간 가방에 테트리스 해 줍니다 ㅋ ㅋ 대신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연세가 있으시거나 신체가 불편하신 분들 임산부들이 주로 이용하죠. 저는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귀가하기 때문에 에코백을 들고 다닙니다. 여유 가지고 천천히 가방에 넣는데 익숙해져서 한국에 가면 급 당황 %%%% 자기가 사는 곳에 익숙해지는 것도 인간이니 한국에 가면 또 거기에 익숙해질까요?

  • @otatryu2943
    @otatryu29433 жыл бұрын

    한국 마트에서 하나 불편한 것은 장바구니에 넣은 물건을 계산시에 모두 다시 일일이 꺼내서 올려야 한다는 겁니다. 일본은 장바구니 그대로 통째로 올리면 계산원이 계산해주시죠. 의외로 스트레스 받습니다.

  • @user-is6kv1vd6e

    @user-is6kv1vd6e

    3 жыл бұрын

    이마트 트레이더스가면 카트에 바코드 잘보이게 놓아두면 카트채로 계산가능해요

  • @bonobonohappy1715

    @bonobonohappy1715

    3 жыл бұрын

    일본같은 플라스틱 장바구니 장보실때 쓰시면 똑같이 장바구니 올리시면 해줘요~카트를 올릴수는 없으니까요~ 다만 그 장바구니를 쓰는 사람 자체가 거의 없죠. 진심 마트갈때마다 한명 볼까말까고 대형마트에서는 못본지 엄청 오래됨

  • @sunshine3025

    @sunshine3025

    3 жыл бұрын

    기다리는중에 그냥 계산대 위로 물건 꺼냄. 기다리는중에 할게 없어서인지 자연스럽게 그러고 있음. 근데 담는게 압박임.

  • @RedStoneKR

    @RedStoneKR

    3 жыл бұрын

    장바구니는 그냥 장바구니 째로 올려놓으면 계산 해줍니다

  • @user-is6kv1vd6e
    @user-is6kv1vd6e3 жыл бұрын

    한국 마트에 비해 일본은 소포장이 많아서 장바구니가 가능한거같아요. 울나라 마트에선 과일도 보통은 박스채로 팔아서 항상 카트만 쓰지 바구니는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 @lover74269

    @lover74269

    3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닌 것 같네요 소포장도 많습니다

  • @EPark-gb7fh

    @EPark-gb7fh

    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미국 스타일로 듬뿍듬뿍 사서... ㅋㅋㅋ 바구니로는 택도 없죠

  • @user-mz2jk5xf5j

    @user-mz2jk5xf5j

    3 жыл бұрын

    @@EPark-gb7fh 미국말고 중국인처럼 손이 큰듯요

  • @dlscos
    @dlscos3 жыл бұрын

    저게 맞는건가 싶음 지금 안그래도 있는 캐셔도 많이 줄이고 무인계산대가 늘어가는 가는마당에 캐셔따로 담는 직원따로 ?? 있을수 없는 이야기 인듯

  • @dontworrybehappy1
    @dontworrybehappy13 жыл бұрын

    빠른 것도 좋은데, 저렇게 담아주면 난 넘 좋을 것 같다.. 너무 휙휙 던지듯이 하니까 갑자기 정신이 확 없어질 때가 있기도 하고. 근데 또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아주고 있으면 한 두번 그냥 편안하게 보다가 내가 뺏어서 넣고 있을 듯 ㅋㅋㅋㅋ

  • @user-nz4jk4un3y
    @user-nz4jk4un3y3 жыл бұрын

    와..열심히 담아 주신 걸 다시 비닐봉지에 담을 때 너무 아까운 기분이 들어요

  • @1200aa
    @1200aa3 жыл бұрын

    비닐봉지는 진짜 사용률 줄여야함..

  • @user-dv3mh9sf4b

    @user-dv3mh9sf4b

    3 жыл бұрын

    비닐봉지는 재활용율이 높은데 그 놈의 재활용 안 하고 마음대로 버리는 게 문제죠.

  • @user-dp2pl2bb9m
    @user-dp2pl2bb9m3 жыл бұрын

    어제 집공개편 보면서 저 장바구니는 뭐지 했었는데 살 수 있는건지 몰랐었네 ㅋ 요즘 코로나 신경쓰여서 배치되있는거 쓰기 꺼려졌는데 꿀정보네요 ㅋ

  • @fibi2447
    @fibi24473 жыл бұрын

    이제 한국은 종량제 비닐봉투만 가능해졌죠..마트 계산할때 진짜 정신없어요. 장바구니에 빨리 못넣어서ㅋ 느릴땐 담 손님이 도와주심 ㅜㅠ..

  • @ryuegaya5092
    @ryuegaya50923 жыл бұрын

    근데 물건 담아주는 직원이 따로 있으면 빨리빨리 압박도 덜 받고 확실히 편하기는 해요. 한국은 백화점 직영의 지하마트에나 보이는 서비스임.

  • @mekopark3201
    @mekopark32013 жыл бұрын

    울나라는 비닐쓸땐 거진 다들 담아줬었는데 개인백 들고다니기 시작하면서 저런게 많이 사라졌지

  • @runalex
    @runalex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볼게요!

  • @PETBOY
    @PETBOY3 жыл бұрын

    한국도 담아주는 사람 고정은 아닌지 모르겠는데 바쁠때 한명 나와서 담아주더라구요.

  • @user-gz9tp4gn6w
    @user-gz9tp4gn6w3 жыл бұрын

    전주의 송천동 다농마트도 일본 코스트코 처럼 직원 2명에 한명은 빈 박스에 물건 담고 밴딩작업까지 해줌.

  • @user-zo1fm2ft8h

    @user-zo1fm2ft8h

    3 жыл бұрын

    시골 농협마트도

  • @LuvnMiz
    @LuvnMiz3 жыл бұрын

    난 얼마전 정육점행사에서 오픈사은품으로 저런장바구니받았는데 진심 혁명이었다ㅋㅋㅋ 뭘 이런걸주나했는데ㅋ 마트갈때 종량제에바리바리 싸들고 차에넣고 넘 짜증났는데 트렁크에 저 바구니만 넣어놓음 만사오케이ㅋㅋ 진심 너무편해!!! 사실 장한번보면 종량제하나에 다 담기도 힘들고 박스과자들 잘못담음 종량제 다 찢어지려고 늘어나고 매번 그냥 종이박스에담아왔었는데 얼마전 사은품받은 저 마트 바구니 너무 좋았음ㅋㅋㅋㅋㅋ

  • @user-gt6mo7qo8j
    @user-gt6mo7qo8j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고 유익한 생활정보 감사합니다.

  • @user-fo5ef8tc7m
    @user-fo5ef8tc7m3 жыл бұрын

    저는 마트에서 계단대중 남자 젊은 알바에는 절대로 안갑니다 빵을 밑에 넣고 그위에 우유 올려서 빵터지거든요

  • @user-dv3mh9sf4b

    @user-dv3mh9sf4b

    3 жыл бұрын

    아사히카와에서 사는데 뭔가 공감이네요 ㅋㅋㅋ

  • @user-fo5ef8tc7m

    @user-fo5ef8tc7m

    3 жыл бұрын

    @@user-dv3mh9sf4b 줄설때 뭔가 눈치 보면서 스킬 좋은 아줌마 찾는다니깐요ㅋㅋㅋㅋㅋ

  • @user-zu1mv1lw8x

    @user-zu1mv1lw8x

    3 жыл бұрын

    콜라코카님, 그런 무감각한 캐셔가 진짜 있습니까? 그렇게 일하면 버티기 힘들텐데요

  • @user-fo5ef8tc7m

    @user-fo5ef8tc7m

    3 жыл бұрын

    @@user-zu1mv1lw8x 자주가는 마트에 뜬금없이 새로온 바이트 연수중이라는 명찰달고있습니다. 대게 여자알바들은 어느정도 센스있게 넣어주는데 남자(고등학생)진짜 대충넣어주거든요ㅋㅋ 그래서 계산대에서 줄설때 항상 잘하는 아줌마 있는데 그아줌마에 기다립니다ㅋㅋ

  • @user-zu1mv1lw8x

    @user-zu1mv1lw8x

    3 жыл бұрын

    @@user-fo5ef8tc7m 남고생들은 그런 센스가 아직은 부족하죠. 세월이 지나면 해결됩니다. ㅋㅋ

  • @saintskwon8753
    @saintskwon87533 жыл бұрын

    15년전 일본 처음에 갔을때 선진국인데 비해 비닐등 일회용품 너무 많이 쓰고 분리수거를 잘 안하는거에 조금 충격이었어요. (일본을 참 좋아하는 나라인데... 그건 좀 바꼈으면 했죠^^)그 당시 우리나라는 식당에서는 일회용 수저 금지, 마트 비닐금지, 분리수거 필수 종량제 봉투 등등 사회적으로 일상화 되는 중이었거든요. 그 후로도 일때문에 자주 갔었는데 마지막으로 일본에 간게 5년전이었는데 그 때도 마트에 비닐을 그냥주고 백화점에도 식품코너에 종이쇼핑백 필요한 만큼 주던데... 이제 정책적으로 바뀌었나 보내요. 긍적적인 발전입니다^^

  • @user-hm5zl9sj6k
    @user-hm5zl9sj6k3 жыл бұрын

    펀쿨섹: 환경을 생각해야 됩니다. (끄덕) 내가 환경상이니까 (끄덕)

  • @henchini

    @henchini

    3 жыл бұрын

    약속을 지키겠 습니다! 그것은 약속이니깐(찡긋)

  • @Synk-Mali

    @Synk-Mali

    3 жыл бұрын

    이런 팩폭쟁이들...ㅋ

  • @Goggwaeng_i

    @Goggwaeng_i

    3 жыл бұрын

    (끄덕)

  • @prodigylea846

    @prodigylea846

    3 жыл бұрын

    🤣🤣🤣🤣🤣🤣🤣🤣🤣🤣🤣

  • @nathanchung2078

    @nathanchung2078

    3 жыл бұрын

    일회용 봉투라니 sexy하지 않군요

  • @solpong287
    @solpong2873 жыл бұрын

    한국 마트 불편해요. 내가 다 빼줘야 하고, 다시 다 주워 담아야 하고. 조금만 버벅해도 눈치주고.어느쪽이 낫다가 아니라 익숙한게 편한거죠.그리고 저 마트 장바구니 산 사람 처음 봐요. 신기하네요.ㅎ

  • @nim00ne
    @nim00ne3 жыл бұрын

    전 대형마트에서 계산할때 물건바코드겁나 빨리찍고 나는미친듯이 담고 다 못 담았는데 카드 달라하고 다음손님땜에 쫓기듯 비켜줘야되는거 불쾌했는데...지금은 제가 담는스피드가 붙어서 덜하지만 아직도 불쾌함

  • @rium_
    @rium_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일본의 시스템이 좀 더 친절한거네요. 삑삑삑삑 던지는 물건을 서둘러 주워담아야 하는 환경에서 적응하고 살았네요.

  • @ksonvi
    @ksonvi3 жыл бұрын

    빨리빨리 스피드에 공감! 그런데 역시 일본은 집에서 물건 보관할 냉장고가 작아서 그런지 카트가 작네요. 게다가 알바도 장인 정신처럼 뭔가 왁구를 그려야 하니 빡시고 소비자도 판매자가 장바구니 종류를 제한하니 정형화된 것을 사용해야 하고요. 상당히 체계적으로 보이지만 빡빡하다는...

  • @orbit__
    @orbit__7 күн бұрын

    한국도 대형마트는 종량제 봉투 사서 담아가야 해요 그래서 저도 장바구니 많이 사용하고 종이 박스에 담아가기도 하고 그래요

  • @jungsikchoi9512
    @jungsikchoi95123 жыл бұрын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포장 전문 직원이 담아주는게 편하지. 속도도 일정해서 예측가능하고. 전부 포장해주는데 포장 안해주고 셀프로 하면 누가 그마트가겠음. 우리가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시스템이 된거임

  • @user-zr1bd6op5s

    @user-zr1bd6op5s

    7 ай бұрын

    네 다음 개소리

  • @brend6852
    @brend68523 жыл бұрын

    진짜 매번느끼지만, 평상시 일본 관심 없는데 말씀하시는게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서 계속 듣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 @hazelnut_black
    @hazelnut_black3 жыл бұрын

    한국인 : 남이 천천히 하는 걸 기다리는 것도 짜증나고, 내 차례가 와도 느린게 싫음. 물론 담아주는 친절함은 무척 감동이긴한데 집에 빨리 가는게 더 좋음

  • @user-wm1tc3bv2r
    @user-wm1tc3bv2r3 жыл бұрын

    한국 어떤마트는 바구니채 올리면 내용물 하나씩 빼서 올려달라고 하는데... 편하네요

  • @bonobonohappy1715

    @bonobonohappy1715

    3 жыл бұрын

    그런 마트도 있군요~서비스가 참 뭐같네요~

  • @user-wn1ph1bu3f

    @user-wn1ph1bu3f

    3 жыл бұрын

    난 꿋꿋이 바구니째 올립니다.

  • @user-wj7jd3no9l
    @user-wj7jd3no9l3 жыл бұрын

    뒤에 한사람이라도 서있으면 내마음이 두근두근 넘 급해짐 빨리 담고 비키려고 ㅋㅋㅋ

  • @glegoo0909
    @glegoo09093 жыл бұрын

    재밋게 봤어요.ㅎ

  • @alexoh7856
    @alexoh78563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예전에는 담아주곤 했는데 요즘은 진짜 백화점 슈퍼에 가야 담아준다고 그러네요 담아주면 참 좋을텐데

  • @yi5318
    @yi53183 жыл бұрын

    예전엔 한국에서도 마트점원이 봉투에 담아줬어요.

  • @taeseongcho584
    @taeseongcho5843 жыл бұрын

    서울 신촌에 H백화점 지하 슈퍼마켓 갔더니 계산대별로 직원이 두 명씩 있더라구요. 한 명은 상품 찍고, 한 명은 담고, 고객은 카드들고 기다리구요.

  • @kimukimu2053
    @kimukimu20533 жыл бұрын

    일본 거주중인데 진짜 바구니에 공손하게 담아줌

  • @blackvtmc4285
    @blackvtmc42853 жыл бұрын

    제 집 뒤가 트레이더스인데... 보면, 요즘에는 사람 많거나 그러면 거의 셀프계산대로 몰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평일에도 가끔 보면 있기도 하구요. 확실히 한국은 셀프 계산대가 더 빠르긴해요. 손이 가고 이런 것은 귀찮지만...

  • @fibi2447
    @fibi24473 жыл бұрын

    많이 팔려면 카트가 있어야 할텐데 카트가 없는 이유는 멀까요? 우리나라 동네마트도 카트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코슷코 카트는 많이 사라고 동네마트보다 더 큰경우도 있거든요.일본 코슷코 카트도 동네 마트카트보다 작아보이는데 한국에서는 많이 사서 차로 옮기니깐 그런것 같네요.일본 점원의 테트리스는 손님입장에서는 좋겠지만 일하는 사람은 힘들긴 할것같아요.

  • @MQ5784

    @MQ5784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교민입니다! 카트 당연히 있습니다!!! 애기들 태울 수 있는 카트도 있고 크기 종류별로도 대량 배치되어 있습니다 쫌!!! 우리나라보단 좀 컴팩트 해서 그렇지!!!

  • @fibi2447

    @fibi2447

    3 жыл бұрын

    @@MQ5784 제가 카트가 없다고 적어놨네요ㅋ 주부라 마트들 갈때는 카트크기를 좀 보거든요. 카트가 큰 곳에서는 다 채우다가는 생활비가 빵꾸나니깐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냉장고가 작으면 많이 살수 없게 되죠. 단점 같지만 좋은면을 보자면 그만큼 자주사야되니 식재료가 싱싱할것 같내요^^

  • @Mr-keydary
    @Mr-keydary3 жыл бұрын

    공감갑니다. 저도 테트리스 해서 계산대 가면 직원들이 잘 못하면 2개씩 쓰곤해요. 진짜 보면서 아 저거 아닌데 하고 싶은 적 많습니다.

  • @GwangSeong
    @GwangSeong3 жыл бұрын

    25일에 이사짐정리 하신다고 하셨으니 숙소에서 1박하시면서 작업하셨을듯? 고생하셨어요 낼 뵈요

  • @HKmillion
    @HKmillion3 жыл бұрын

    우연찮게 채널에 들어갔는데 보다보니 재미있네요 ㅋㅋ 구독하고 갑니다!!

  • @ihp5952
    @ihp59523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마트계산원 속도가 워낙빨라서 봉투에 담는것 보다는 카트에 일단 넣고 나중에 차에 가서 정리해야 속도를 맞출수 있음.

  • @goldratt5872
    @goldratt58723 жыл бұрын

    영상자료가 없어서 글로 씁니다. 가락 농수산물 시장에 있는 '다농마트'는 물건을 사면 계산을 해 주시고.. 폐박스를 다시 접어 박스에 물건을 담아. 자동 노끈 포장기로 튼튼하게 묶어 주십니다/// 엄청 편하죠. 기본적으로 구매 수량에 대한 일본과 우리문화의 차이가 방식의 차이도 만드는게 아닐까 싶네요

  • @LE_SSERAFIM
    @LE_SSERAFIM3 жыл бұрын

    테트리스 하니까 편의점 생각나네요. ㅎㅎ 마트는 직접 다 담아서 옮겨야 하지만 이상하게 한국 편의점은 에코백 들고 가면 편의점 직원 알바들이 알아서 테트리스로 잘 담아줍니다.

  • @bonobonohappy1715
    @bonobonohappy17153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마트를 잘 안가지만(대형마트앱/대형마트에서 파생된 슈퍼앱 되어있어서 갈 일이 일년에 몇번 없음) 집근처 동네마트 야채살때는 진짜 야채만 사오기땜에 작은 장바구니 같이 가져가고 일년에 몇번없는 대형마트 방문할땐 기본이 코스트코 장바구니 필요함 생각해봤는데 저 플라스틱바구니는 우리나라에선 잘 안팔릴거같은게 뚜벅이로 장보시는 분들은 바퀴달린 개인용 카트나 장바구니가방 같은거에 가져가시고 차 가지고 장보는 사람들은 많이 보는 사람들이 대다수라 저런거는 4~5개는 필요할거 같음(코스트코 가방+트레이더스 가방 둘다 동원할때도 있어서)

  • @dongukcheon
    @dongukcheon3 жыл бұрын

    경험상 일본 장기 체류 하면서 서비스업 알바 해보면 스트레스 때문에 죽을 것 같음. 자존감 떨어지는. 처음에는 일본의 서비스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해보고, 지내 보면서 긍정적인 현상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항상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잘 봤어요.

  • @user-du5xz1wx1w
    @user-du5xz1wx1w3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은 오상 포즈보고 현웃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danielpapa70
    @danielpapa703 жыл бұрын

    흥미롭게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사실 미국에 있는 코스트코도 박스에 담아줬습니다. 요즘이 아니라 20년 전부터 그랬어요..

  • @GNG45
    @GNG453 жыл бұрын

    일본 월급은 적지만 일자리가 많은 이유중 하나가 아주 작은 일까지 사람을 배치해서 운영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냥 무인하거나 사람이 없어도 무방한 곳까지 사람을 배치해서 운영하더군요. 일본관광가면 가장 놀란 것은 공항버스 정류장마다 표판매하고 캐리어 싣어주는 직원들을 배치해놓고 있더군요. 도대체 월급이 작아도 저 많은 곳까지 인원고용하는 일본이 그저 신기합니다.한국은 무인화해서 직원 한명이라도 줄이게 하려고 하는데 마트 포장직원까지 고용하는 일본 기업구조보면 뭐가 아날로그스러운 방식을 고집하는 일본사회특징같기도...

  • @fieldlinda9105

    @fieldlinda9105

    3 жыл бұрын

    그만큼 고졸들도 먹고살수 있는 길이 많은편입니다..

  • @user-nl4vm4dk1l

    @user-nl4vm4dk1l

    3 жыл бұрын

    @@fieldlinda9105 네 저도 답답하다,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고용문화가 오히려 양극화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자본이나 스펙없는 사람도 일거리가 있어서요 고도 산업화가 마냥 좋은게 아닌거지요

  • @fieldlinda9105

    @fieldlinda9105

    3 жыл бұрын

    @@user-nl4vm4dk1l 특히 서비스직이 AI에게 가장 위협받죠..

  • @archilee4643

    @archilee4643

    3 жыл бұрын

    일본의 시급을 확인해 보면 알겁니다. 지역별로, 업종별로 시급이 다 다릅니다. 당연히 쉽고 편한일은 적게 돈을 받게 되지만 용돈 삼아, 소일거리 삼아 일을 하는 사람들이 일 하기에도 좋지요. 우리나라는 일괄 최저임금을 적용을 합니다. 사람들 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최저임금은 말그대로 최저고 힘든일을 하면 돈을 더 줘야 하는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최저임금과 주휴수당, 만근수당 등 법으로 정해진 각종 비용 들을 계산하면 최저임금 규정으로 인해 제약이 생기게 됩니다.

  • @user-kb4tf5dv2n

    @user-kb4tf5dv2n

    3 жыл бұрын

    @@archilee4643 +ㅣ9999

  • @user-qy6wx3zx9h
    @user-qy6wx3zx9h3 жыл бұрын

    서비스업 자체가 또는 재대로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건 원래 힘들고 신경많이 쓰이는 것이죠. 나도 일본갔다와서 한국마트가니까 건성건성 물건 휙휙집어던지고 짜증남. 2인 1조로 그렇게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면 진상짓은 절대 생각할수없음.

  • @user-zd9ql1zf9r
    @user-zd9ql1zf9r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이 영상보다 나중이지만 한국의 현재는 아예 편의점이 비닐봉투를 파는걸 금지시켜버렸습니다 한국 편의점에서 과거에 쓰던 일회용 비닐봉투늘 돈받고라도 팔건 공짜로 주건 손님에게 주다가 목격자가 신고해서 걸리면 편의점 과태료 수백만원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편의점이 아예 봉투 안 파는 곳도 있고, 상당수는 손님이 비닐봉투 사겠다고 하면 몇백원짜리 쓰레기봉투를 팝니다 그건 비닐봉투지만 일회용이 아니라서 불법이 아니거든요 거기에 담아가라고 합니다 한국은 장바구니가 쓰레기종량제봉투인 것이지요

  • @mc-ym1vx
    @mc-ym1vx3 жыл бұрын

    이건 서비스가 좋다 나쁘다 그런걸 떠나서 , 일단 한국하고 , 일본하고 냉장고 사이즈 자체가 다를뿐만 아니라 , 한국 3~4인 가조이라면 냉장고가 2대(김치냉장고)는 있지 않나요 ㅋㅋ 오상 일본 가전 영상에 냉장고 보면 그 조그만한 냉장고에 얼마 집어 넣는다고... 평균적으로 소비자가 사는양이 다름

  • @user-yt3zp6dt7l
    @user-yt3zp6dt7l3 жыл бұрын

    담아주는 거 좋으네~ 나는 절대 혼자 마트 안감. 잘 담지를 못해서~ㅠㅠㅠ

  • @jongwooseo7010
    @jongwooseo7010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쓸데없이 직원들을 고용해도 물가가 우리랑 비슷하거나 일부 품목 더 저렴하다는건 우리가 얼마나 물가가 비싼지 알수 있는 부분임

  • @mckinseyand2022
    @mckinseyand20223 жыл бұрын

    박가네 말듣고 지난주 코스트코 처음 갔는데 진짜 좋아요 물건 좋아요......강추......

  • @elle5219
    @elle52193 жыл бұрын

    두분 너무 부러워요ㅜㅠㅜ

  • @user-jc6uu2el7s
    @user-jc6uu2el7s3 жыл бұрын

    와...! 계속 구독자 10만명 선에서 머무르길래 언제쯤 구독자 늘어나시나 궁금했는데 몇주만에 구독자 수가 30만명 가까이 늘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user-hf2ys7zc5b
    @user-hf2ys7zc5b3 жыл бұрын

    한국 키오스크의 문제는 분명 캐셔가 할 일을 손님이 대신 해 주는데 추가적인 적립 같은 것도 읎다... 사실 고객으로써 뭔가 이상하게 생각해봐야 할 일... (아마존처럼 결제 구간이 없어서 뭔가 더욱 편해진 것도 아니고...)

  • @menggoon
    @menggoon3 жыл бұрын

    이사 마무리 잘하셨기를 바랍니당 ㅎㅎㅎ

  • @akipang_akira
    @akipang_akira3 жыл бұрын

    일본마트직원 극한직업...ㅠㅠ 이사는 잘 하셨나요? 이번주는 생방빼고 편집본 안 올라오려나했는데 미리편집해두신건가ㅋㅋㅋ

  • @user-ic7qg8oe9z
    @user-ic7qg8oe9z3 жыл бұрын

    저걸 들고 마트 가는 게 더 구찮네요...

  • @user-dv3mh9sf4b

    @user-dv3mh9sf4b

    3 жыл бұрын

    뭐가 귀찮아요. 안 해봐서 모를 듯.

  • @user-pi2sm5kj3l

    @user-pi2sm5kj3l

    3 жыл бұрын

    @@user-dv3mh9sf4b 예전에 마트 갈 때 저런 바구니 쓰면 어떨까 생각해본 적 있는데 그래서 한국에서는 정말 비효율적이겠다고 생각함 확실히 부피가 커서 불편함 천 재질 장바구니의 장점 중 하나가 부피가 작다는 점이라서 마트 갈 때 주머니에 쑤셔 넣는 게 가능한데 저건 반드시 손에 들거나 걸어야해서 귀찮음

  • @kk-zs6tk

    @kk-zs6tk

    3 жыл бұрын

    이게 모르시는 분들은 왜 플라스틱 바구니를 들고가? 하는데 일본에서 바코드 찍고 담아준다는게 봉투에 직접 담아주는게 아니라 계산하면서 다른 바구니에 담고 그 담겨진 걸 다른 공간에 가서 직접 가져온 장바구니라던가 봉투에 옮겨 담는거에요 그러니까 오상처럼 하면 바로 계산대에 올려진 바구니를 들고 나가면 되니까 그 한단계가 없어지는 거죠

  • @focushuman1816

    @focushuman1816

    3 жыл бұрын

    @@user-dv3mh9sf4b 자전거나 걸어서 갈때 플라스틱 바구니 가지고 다니면 좀 귀챦을 듯.

  • @kkaehunterdae2096

    @kkaehunterdae2096

    3 жыл бұрын

    집에 있다가 마트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보통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에 마트 들러서 식재료사고 들어가니깐 장바구니 들고다니는데 제한이 될 수 있겠네요. 전 장바구니 안에 씌울 수 있는 가방사는 것이 가장 괜찮은 것 같네요~ 좋은 아이디어들입니다. 💡

  • @user-jl6mx7pl7k
    @user-jl6mx7pl7k3 жыл бұрын

    박가네 잼나요!

  • @HyeokJooYoon
    @HyeokJooYoon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대형마트는 안담아주는데 동네마트나 백화점은 담아주는 곳 많아요. :)

  • @llanoring

    @llanoring

    3 жыл бұрын

    그래요...????? 전 한번도 본 적 없음...

  • @everydayagoodday7790

    @everydayagoodday7790

    3 жыл бұрын

    현백 마트는 다 담아주는데

  • @junkman9010

    @junkman9010

    3 жыл бұрын

    대형마트도 담아주는데 있긴함. 단지 테트리스를 제대로 해서 담아주질 않을뿐.

  • @user-ux4sc4ce4f
    @user-ux4sc4ce4f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그 빠르게 계산되 나오는걸 더 빠른 속도로 상자에 균형적이게 쌓아서 계산후 빠르게 퇴장 삑삑삡 (푸드닥,찌이이익. 탁. 타닥. .. 툭툭툭! 부시럭. 투닥) 카드요. 영수증요. 안녕히계세요

  • @user-bc4ci8ie5d
    @user-bc4ci8ie5d3 жыл бұрын

    고기를 쳐다보는 날카로운 눈빛에서 빵터져서 팩떨어짐..아놔ㅋㅋㅋ 마저 쇼핑용바구니와 계산처리용바구니 구분함,, 저거 일할때 손에 익힌다고 식겁한,.

  • @user-iq6tj7ie2s
    @user-iq6tj7ie2s3 жыл бұрын

    저도 혼자 사는 데 에코백 씁니다. ひとりぼっちの寂しさお。혼자서 쥐포 먹으면서 맥주 한잔하고 있어요.노브랜드서 장봐 왔는데 닭고기 한마리에 3880웒하네요.

  • @anaus88
    @anaus88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쓸데없어 보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이 있으면 그만큼 고용을 많이 하니까 경제에 좋으려나... 아님 저 인력을 줄이고 유통비용을 줄이는 것이 더 좋으려나... 근데 저래도 슈퍼 물가는 일본이 더 싼 거 같은데?

  • @user-ur9iu6cs6k

    @user-ur9iu6cs6k

    3 жыл бұрын

    식료품 물가가 비싼 거죠. ㅋ 유통비용은 뭐. 마켓컬리만 봐도 알 수 있음.

  • @fieldlinda9105

    @fieldlinda9105

    3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일본 소매업 급여가 노답입니다.. 이온빼고는 대기업도 다 답없다고 보면되요..이온은 클라스가 틀리니까 높은거같네요 사원급여깍아서 싼겁니다

  • @ryuegaya5092

    @ryuegaya5092

    3 жыл бұрын

    거긴 고질적 디플레이션이라. 식품 싼건 좀 부러움.

  • @exampp

    @exampp

    3 жыл бұрын

    @@fieldlinda9105 그래도 한국 10대그룹 대기업 부장급 정도는 받죠

  • @fieldlinda9105

    @fieldlinda9105

    3 жыл бұрын

    @@exampp 아닌데요..이직경험도 있어서 비교해봤지만 중소기업급입니다 ㅋㅋㅋㅋㅋ 괜히 대졸들이 소매업가면 패배자소리듣는이유가 있습니다

  • @sjy725
    @sjy725 Жыл бұрын

    14:34 미국 마트도 직원이 담아줘요. 일일이 마트 일회용 비닐봉지에 고기랑 야채 이런거 구분해서 담아줌. 심하다 싶을 정도로 비닐 많이 씀 환경 그런거 없는듯. 좀 비싼 홀푸드세일 같은 마트 가면 종이에 담아주는 곳도 있긴하지만 대부분 아주 얇은 비닐에 계산직원이 담아주거나 좀 많다싶으면 담는거만 따로 도와주는 직원이 따로있을 때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역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있던 곳은 그랬습니다.

  • @4manroad
    @4manroad3 жыл бұрын

    미국마트에서 봉지가 회전봉에 달려 있고, 마트직원이 알아서 거기 담아서 봉지만 쏙 빼서 주던데 엄청 편해보이더라구요. 역시 혁신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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