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 죽고만 싶었을 때... 죽더라도 지리산에서 죽고 싶다는 생각에 잧았는데... 하루 밤 자고나니 하고 싶은 일이 산더미... 생명의 은인... 고맙습니다.

@user-ig9qc1zz5p

3 ай бұрын

다행이네 내가 매고 올뻔했네 휴

지렷다..

ㅋㅋㅋㅋㅋ 이거 보면서 든 생각이 외국 사람들은 올라가는 게 목적이고, 우리는 일단 올라가서 먹는 게 목적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blazejun86

5 ай бұрын

산만그런게아니라 캠핑 엠티 등등 어디가면 쳐먹는것밖에안하고 그것만이 목적임

@user-ts2eu6rf6i

4 ай бұрын

​@@blazejun86쳐먹는다니 말도 참 한심하게 하네

@david-ji8tw

4 ай бұрын

40대 후반 50대 이상부터 그럼. 젊은 사람은 거의 안그럼 왜냐면 그때 기점으로 못먹고 산 세대랑 40대 이하는 그래도 충분히 먹고 산세대임 못먹고 산세대는 어디가든 먹는거부터 챙기고 지금 20-30대는 산에갈때도 막걸리가 아닌 제로콜라 들고 감 다이어트 한다고.

@Lala-ei4yp

2 ай бұрын

한라산가보면 ㅋㅋ 외국인들 앉았다가 하산.. 한국인들 밥상부터 편다.... 원댓글에 공감합니다. ㅋ

205특공여단 복부당시 훈련으로 갔던 지리산 생각납니다 새석, 노고단 대피소 지나 2박3일코스로 천왕봉찍고 복귀했는데 진짜 능선따라 천왕봉가는길에 풍경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장터목 산장 공터에서 비박하며 소주에 라면 먹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젊을때는 해마다 2박 3일 정도 지리산 종주를 다녔는데.. 이젠 나이때문에 차타고 올라가야할... ㅠㅠ

저일대가 온통 텐트이던시절 80년대 그때 일년에 한두번은 꼭 갔었지 장터목 테니스서클에서 매년여름 지리산 삼박사일 종주했던기억 옛날이 되어버렸네

통로에서 저러는건 절대 아니죠 통행에 방해되고 기름이 바닥에 튀어서 미끄럽고 더럽습니다

@dreamso1659

6 ай бұрын

진짜 쓰레기들 많네용

@MrGunheegg

4 ай бұрын

무슨 지리산에 초짜들이 왔나 저거 민폐가 카메라 들이밀으면 창피해해야되는데 인터뷰하는거 진짜 코메디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사견이지만 이제는 산에서 고기구워먹고 밥해먹는걸 금지시켜야함. 저런 행위들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와 각종 오물이 발생함. 산에 갔으면 산을 더럽히지 않을 생각으로 간단하게 먹는 방식으로 가야하지않나. 언제까지 산에가서 불피워가며 해먹을 생각인데. 게다가 다른 사람들도 이용해야하는데 한가운데 몰려앉아서 고기쳐먹으면 그게 좋다 생각하나 싶음.

@user-rw2nh2qh6e

5 ай бұрын

저렇게 몰려앉아서 먹는 사람들은 화기 사용 금지시켜도 다른거 갖고와서 저렇게 먹을걸요 ㅋㅋㅋ

@user-hv6gk2mh3l

5 ай бұрын

산에서 먹는 고기맛이 또 쥑이거든용

@normal77079

5 ай бұрын

젊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냥 무식해보이죠. 길막고 굳이 산까지 들어와서 불피우고 고기냄새 풍기면 그게 과연 좋을지. 다시 어글리코리안 되는거죠. @@user-hv6gk2mh3l

@Jinku325

5 ай бұрын

@@user-hv6gk2mh3l 고기가 맛있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참는 것이지요.

@Jinku325

5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대피소 주변만 가도 그 고기 냄새가 진동하는데... 안에서 식사 하는 분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나름 처리할일이 상당히 많을텐데 크... 저분들이 직접 화장실도 다 청소하시겠죠. 힘들겠다

과거에 독도 등대 직원들 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여기는 교대근무로 1달 일하고 1달을 쉬더군요.

❤

나 스물 여섯인가 장터목에서 자고 천왕봉 일출을 봤었어 빛나던 나의 20대 그립다.랜턴차고 새벽에 올라가며 봤던 손에 잡힐듯 쏟아지던 지리산 별들 문학시간에 배웠던 의유당 김씨의 동명일기의 해돋이를 직접 온몸으로 느꼈었지. 아 그립다

오 최신작이다~

기억이 새록새록….컵라면하나에 다 식은 보온병온수로 과자컵라면먹는데 옆에서 삼겹살에 백숙까지먹길래 도망쳐나왔던..ㅋㅋㅋ 일출은못봐서 아쉬운 ㅜ

@sylee481

6 ай бұрын

압력 밥솥, 삼겹살 불판 짊어지고 가는 사람들 있음...........난 죽었다 깨도 못함.

@mortar6898

6 ай бұрын

@@sylee481 불판은 그럭저럭 가능은할거같은데 밥솥이요?????

@khd5031

5 ай бұрын

@@sylee481 참 대단한 아줌씨아쟈씨들이여 ㅋㅋㅋㅋㅋㅋㅋ

대피소 취사장에서 삼겹살 궈먹는 빌런들은 뭐냐? 그것도 자랑이라고 인터뷰까지 하네 ㅉㅉㅉ. 삼겹살에서 나온 기름은 전부 싸들고 내려가냐?

집밥 전~~~혀 생각 안납니다! ㅋㅋ

먹는거에 목숨걸지마요 장소를 가려 먹고 자연을 존중하고 지키시길요~~

풍력은 하면 예산이많이들게죠

간단하게 간식을 싸가지고 가서 먹어야지 삼겹살에 잔치를 하면 설겆이 오폐수는 어디로 흘려보내려고? 제발 먹는거는 집에서 잘 먹고 산에만 오르자!

어 얼마 안된영상이네 ㅎ

등산객들 삼겹살은 정말 민폐다 민폐....

취사장이라지만 공공장소인데 고기판 벌이네 대단하다 여러모로

@user-qg7kk6fv9j

5 ай бұрын

불법은 아니니 딱히 대피소 직원도 간섭할수없는게 현실임

@user-bd9ch8co8s

5 ай бұрын

본인들의 행동이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을 1도 안하고 사는 사람들 우리 주변에 생각보다 많습니다.

@hwi217

5 ай бұрын

개진상들

@yeah2yeah

4 ай бұрын

공공장소인 취사장에서 고기 궈먹는 행위가 뭔 잘못인데요?ㅋㅋㅋ 대피소에서 막은것도 아닌데

@user-cs5de2ql5s

4 ай бұрын

참 진짜 불만 많으시네. 걍 보면되지 불법도 아닌데 대단하시네.

(직원 밥이 더 맛있다는) 대장님 집에 가면 사모님이 등짝 스매싱을 할수도 ㅎㅎ

지리산 종주 할때 여기 들렸었는대 ㄹㅇ 개꿀잠이란걸 여기서 처음 자봄. 눈 감았다 뜨니 바로 다음날이었던거 아직도 신기함

대피소에서 삼겹살 영화관에서 팝콘 부시럭소리나 이게 문화라고? 문화 다얼어 죽었다 제발 삼겹살 굽지말자! 적어도 산에서는 니~미!

국립공원공단 레인저닷!

설마 ㅎㅎㅎ 저 그릴을 들고 올라오신? ???

2만 톤이 아니라 2만 리터 일 듯 하네요.

저런 직업도 참 좋다 부러워

대피소를 가장한 숙박 팬션

@jsong8584

4 ай бұрын

기본 기능은 대피소 겸 산악대원들 주둔지라고 봐야죠. 다만 등산객들을 위해서 숙박시설로 이용할 수 있게 할 뿐..

저런데 취업하면 나름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산에 가서 산을 즐겨야지 삼겹살을 가서 처꾸묵고 그러냐..어휴.. 진짜 유명하다 유명해

잘못알고있으신거아닌가요?2만톤이면. 일54톤사용인데...송유관설치해도버겁겠어요

어휴..저런곳에서 먼 삼겹살이냐..진짜 한심하네...

어 여기 강호동 라끼남 거기 아닌가?

저만 그런듯 합니다만.. 설악산보다 지리산이 더 힘들어요....

@user-uf6hk7qy7d

5 ай бұрын

당연한거아냐? 더 높아 몰라?

@user-sw2bb7iq2q

5 ай бұрын

​@@user-uf6hk7qy7d 더높다고 다 힘든게 아닌데 산 안타본 티좀 내지마세요 아재 말하는 뽄새가 병신같노

@user-gm1hr7gr4u

5 ай бұрын

두 산 모두 크고 험한 산인데 어느 코스로 가셨는지 모르겠지만 설악산대종주 지리산화대종주 둘 다 무박으로 해 본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설악산이 더 힘듭니다

@user-nf1xg8gm6w

5 ай бұрын

@@user-gm1hr7gr4u 지리산은 중산리코스..설악산은 오색약수코스인데요..이렇게만 써도 대충 아시겠죠..뭐..

한국사람들은 네팔에 있는 산에 올라갈때도 음식이랑 주방장까지 데리고 올라가더만... 설악산에서도 고기를 굽다니...

저기서 라면먹으면 꿀맛이겠다

@David-nu8gx

7 ай бұрын

아이고 그것도 한두벙이지 이 양반아! 물려서 더 못먹어여

@oneGoood

5 ай бұрын

​@@David-nu8gx누가 30번 먹는다고 함? 왜케 오바를 쌉니까?

@beegoopakk

4 ай бұрын

장터목 대피소가 생각보다 높더라고요… 맛은 천상의맛이에요!

@oldskoolpride161

4 ай бұрын

고도 때문에 라면이 설익어서 그닥입니다ㅎㅎ 면보다는 국물에 햇반 말아먹는게 진짜 맛있습니다

대피소가 쓰레기 버리는 곳이 아닌데 쓰레기 많이 나오는 음식은 자제 좀 했으면 좋겠네요. 저기까지 가서 굳이 기름 튀고 음식물 쓰레기 나오는 삼겹살을 먹어야 합니까.. 간편식으로 먹고 모든 쓰레기는 다시 가져가야 산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이죠.

멋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것만 봐도 친환경 발전으로 전력수요를 대체하는게 얼마나 허무맹랑한 생각인지 한번 더 깨닫게 되네요

아무리 취사장이지만 감겹살 구어 먹는건 좀 아닌듯 싶네여... 공공장소이고 국립공원인데 정말이지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구만~ 어서빨리 우리나라 모든 산에서 취사 및 모든 음식 반입 금지시키는게 좋을듯 합니다~

1박2일에서 본 듯한

국립공원 공무직 화이팅

햐~ 삼겹살 구워 먹는 것 보니까 세상 참 좋아졌네요. ㅎㅎ 라~떼~는 고기랑 계란 구워 먹는 것도 어려웠는데;;;; ㅎㅎㅎ

삼겹살은 집에서 드세요 무슨 민폐를 진짜루

아니 삼겹살 너무 민폐 아닌가 싶은데 ㅋㅋㅋㅋㅋ

굳이 저기에서까지 삼겹살을 구워 먹어야 하나 쯧쯧... 참 사람들 어쩜 저렇게.. 민폐인 줄도 모르나

@wonwoolee3603

5 ай бұрын

공공장소인데 거기서 자리펴고 먹고있네....

@user-sv7ve2kz3b

5 ай бұрын

원래 못살고못먹던 민족이라 어쩔수없음 오죽하면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겠는가😊

워머가 아니라 우모복을 챙기란 얘기로 들려요 2:12

3:16 오... 현대 D4BH 엔진인가 엄청 깨끗하네

삼겹살에 소주는 아니지 씹고 맛보고 잔나비들아?

국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 절반 이상은 갔다왔는데 진짜 등산객들 보면 인성이 극과극임 ㅋㅋㅋㅋㅋㅋ 등산하면서 인생도 많이 배웠음

@tagotv5371

4 ай бұрын

100대 명산 완주했는데 그동안 봤던 다양한 사람들.. 말씀처럼 극과극임ㅋㅋ 인성 개차반인 사람부터 정말 좋은사람까지..

화장실 청소나 잘해주세요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양의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인해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들어가며 나오며 먹을 것을 얻으리라... 😊말씀을 읽은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삼겹살먹는건 양심이?

9:13 소배압이 지리산까지 왔네 ㄷㄷㄷㄷㄷ

@user-dh2yb2fk9p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h4hj4be8f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사자보면 빡돌거같은데

등유와 경유가 년간 2만톤? 사실이 아니겠지..

직원들이 삼겹살 추천한다고 그거만큼 열량 채우는게 없다고 지리산을 가봤어야 알지 ㅋㅋ 7~8시간 이상 산타면 체력소모 심하고 담날 계속 오르려면 단백질이나 고기 보충이 필요하다고

@That_is_too_much

5 ай бұрын

지훈이 애ㅡ미도 가서 고기처먹나보네?

@That_is_too_much

5 ай бұрын

지훈이 모친도 꾸역꾸역 삼겹살에 불판매고 산 타나보네욬ㅋㅋㅋㅋㅋ

@user-tr6ur5gk5d

5 ай бұрын

@@That_is_too_much ㅋㅋ 부모님 들먹이는거 보니 수준 잘 알겠다 ㅋㅋ

대피소 많이 증축했네...나갔을때는 저 가운데 건물하나밖에 없어서 잘자리가 없어서 여자랑 노인들만 안에서 자고 그외 남자들은 저 공터에서 침낭깔고 잤는데...ㅎㅎ 얼어뒤질뻔 저 가운데 건물 지하가 취사장이였나 그랬는데

신입 세전3000?

지리산 직원들과 설악산 직원들이 그리 싸운 다면서요?

제발 부탁합니다,대피소 삼겹살 아님니다 좁은공간에서 휴식취하는데 취사장 이용객 옷에 냄세 배여서 취침장에 냄세진동합니다 삼겹살족 때문에 밖에서 취식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발 삼겹살 아웃

@KC-oe1iw

6 ай бұрын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군요 무슨 캠핑을 온것도아니고 비바람 눈을 피하기위한 임시대피소에서 저런 취사행위는 지양해야할듯. 관리소에서 막질않으니 원. 저런건 규칙세워 간편식만 먹게끔 룰을 바꿔야합니다. 주위민폐 장난아니네요. 바닥 미끌거리게 기름칠은물론 공기도 온통 삼겹살태운냄새랑 물을 아껴야하는 고산지대에서 저 설겆이 어떡할건지. 고즈넉한 산세를 보고 즐기러오는 많은 이들앞에서 꼭 저래야하는지 이제 한국도 좀 민폐스런짓은 규제해야함.

@user-hv4eq4ce1k

6 ай бұрын

정말 대피소에서 삼겹살/목살 구워먹는 인간들은 대피소 안에 들어오지 말고 밖에서 잤으면 좋겠어요. 냄새 때문에 잠도 잘 안와요.

@user-ek8rb7ce1s

6 ай бұрын

삼겹살만 먹으면 양반입니다 ㅎㅎ 물통에 소주가져와서 소주먹고 밤새 코골고 ㅋㅋㅋㅋㅋ 별에 별 진상 다잇죠 ㅋㅋㅋㅋㅋㅋㅋ 삽겹살에 물많이 먹는사람보면 백프로 소주더라구요 ㅋㅋㅋ

@user-pw3lc5fp7z

6 ай бұрын

진짜 이기적인 인간들 많습니다 ~

@user-cm7ui3wz4e

5 ай бұрын

대피소까지 와서 굳이 삼겹살 먹어야겠냐 진짜 더러워서 못봐주겠다. 국립공원 측은 삼겹살 금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하 난 같이 못 하겠다 젓가락질 보면 빡침...

2

한 40년 쯤 되었나? 처음 휴대폰이라는 물건이 나왔을 당시 저 장터목에 하룻밤 기거를 한적 있었는데 옆 어른들 고기구워 술한잔 그러면서 친구인듯한 분에게 전화 "여기 장터목인데 한잔 하러 온나" 그 기억이 장터목하면 소환되네요. 아~ 장터목 가고 싶어라! ^^;

저렇게 길막고 고기 구워먹는 건 아닌듯!

산에 한번 안올라가는 불편러들만 빼액질하느라 정신이 없네 ㅋㅌㅋㅋ

구석에서나 먹지 중간 통로에서 뭐하는 짓인지...

대 피 소 가 아 니 라 주 막 이 다

니나 내나 다 삼겹가져와 구워 먹으면 볼만하것다잉

왠지 느낌이 한결이 여친 바람났을것 같은데

6일근무 4일 휴무 진짜 꿈의 직장이죠

@yunhojang8273

7 ай бұрын

꿀은 아니죠. 단속하고. 예약없이온사람내려보내고. 하면. 힘든건마찬가지죠.

@Whale..-_-..-_-..112

7 ай бұрын

@@yunhojang8273 그래도 좋으니 저는 하고 싶어요.

@JunyongKim-yx5he

7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꿈으로 남아있기에 아름다운 직장 ㅋㅋ

@user-ep1sj7cx7k

7 ай бұрын

6일근무 60일 병가

@user-ht2pg4im3v

7 ай бұрын

철 밥 통

1🎉

9:20 젓가락질 킹받네...

1년 사용 유량이 2만톤 이상??? 정말 그래요???

@user-ik4uv8io4y

7 ай бұрын

20000L

직장에서 밥먹는데 집밥 생각나지 않냐는 질문.... 진짜 상투적이고 생각없는 질문

아내 : 오늘 밥 굶어

질문 : (잘 몰라서 이와 같은 궁금증이 생김) 대피소라는 것이, 위험을 대비하여 만든 곳이라 생각이 들며, 건강상 이상 징후가 보인다면 누구나 대피소에서 안정을 취할 수 있다고 보는데.... 펜션도 아니고... 예약까지 하고 가야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myoungyoulyim7875

5 ай бұрын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만든것은 맞지만, 방문/관광을 위한 목적으로도 사용되다보니 예약을 받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입산 시간이 늦거나 코스를 길게 잡거나 일출을 위해 오시는 분들은 저녁시간에는 산행이 위험하니 1박2일로 일정을 잡으시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분들을 위한 용도로도 사용되는 겁니다~

@JinHae-Si

5 ай бұрын

@@myoungyoulyim7875 말씀 감사합니다. 행여, 1. 예약은 하지 않았고, 2. 산행중 부상이나, 이런저런 이유로 시간이 지체되어, 3. 늦은 밤 하산이 불가능 경우, 대피소에 1박이 가능할까요? (사용료 지불)

@퓔

5 ай бұрын

​@@JinHae-Si "대피소"이기도 하지만 산 속의 간이 숙박시설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조금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지리산 종주라던지 하는 코스들은 하루만에 끝내기 무척 힘들기때문에 2박 정도를 산에서 하는게 보통인데 그럴때 사용되는 것이 대피소입니다. 아주 오래전 예약시스템 도입 초반이어서 모르고 그런적이 있었는데 당연히 만석이라 안에서 잘 순 없었고(안오는 분도 있지만 그걸 노리는 대기자도 있습니다.) 비나 산짐승 피할만한 자리를 안내해주시긴 하셨습니다. ㅋㅋ 부상은 정도에 따라서 밖에서 잘 수도, 대피소에서 도움을 받을 수도, 구급대원이 출동할 수도 있을 거예요.

@JinHae-Si

5 ай бұрын

@@퓔 말씀 감사합니다. 국립공원. 국가에서 국민을 위해 관리를 하는 것인데, 안전에 대해, 너무 상업적인 장사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약간의 부정적 생각이 드네요. 안전이 1순위 그다음 영리활동이라 보거든요. 산이라는게, 항상 위험&돌발 상황이 나오다보니... 물론, 여가적으로, 펜션 서비스 급으로 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정답은, (우선) 안전. 이후 복지나 서비스라 생각합니다.

@퓔

5 ай бұрын

@@JinHae-Si 저는 의견이 좀 다른데요 ㅎㅎ 가격을 보시면 상업시설이 아니다라는걸 아실거에요 매우 저렴하거든요. 등산객의 체크포인트로써도 대피소는 중요한 역할을 해요. 예약받고 인원을 제한하는것은 대피소가 수용할 수 없는 인원이 몰리는것을 방지하고자함이지 상업활동으루하기 위함은 아닐겁니다.

저기서 삼겹살. 부끄러움이 뭔지 모르는 민족이구나. 저걸 또 인터뷰까지 하니. 다들 보고 배우지

출퇴근 ㄹㅇ빡쎄네

군대 중계소 생활 6개월 해본 경험상 한결씨가 요리를 잘한게 아니고 짬이 안되서 요리를 하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는 18년전 중계소 생활 할때도 이미 예전 선임들부터 내려온 레시피가 다 적혀 있어서 그냥 넣으라는거 넣고 하면 되는건데 잘하고 못하고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이 제일 궁금하네; 물쓰는 양이 엄청날거 같은데 물탱크도 안보이는데 어떻게 물을 끌어다 쓸까

완전 꽃보직이네 ㅎㅎ

뭔 자신감으로 대피소들어와서 막걸리마시고간다고 웃으면서말하냐... 생각이있는지 원

근데 진짜 맛잇겟다 ㅠㅠㅋㅋㅋㅋㅋ

3:31 질문 ㅋㅋㅋㅋㅋ 발전기 키면 전기를 공급하지 솥뚜껑 제조하나? ㅋㅋㅋㅋㅋ

취사장에서 삼겹살 구워먹는 사람들이 진짜 심각한게 저게 올바른 행동인지 알고 좋다고 인터뷰하고있네 카메라 들이밀으면 창피해서 얼굴을 가려야지 안가신 분들은 저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하겠네 저건 말도 안됩니다 사람들 간단하게 라면 먹거나 햇반데워서 간단한 반찬싸온거에먹지 진짜 주접을 떨고 자빠져있네요

저기까지가서 삼겹살이라니..참 우리나라 사람들도 아직 멀었구만 그냥 취식은 금지시키면 안되나 간단한 컵라면정도만

@oneGoood

5 ай бұрын

컵라면도 안되죠 ㅋㅋ 본인 의식도 낮으면서 남 허물만 보다니. 라면 국물은 그럼 어떻게 치울건가요?

@J.K.Kim1

5 ай бұрын

@@oneGoood 헐~이걸 말이라고 하는건가 초딩도 아니고 보아하니 삼겹살파 같은데 올라가서 드세요~

@user-sr2gr5qu7g

4 ай бұрын

@@J.K.Kim1 삼겹살이나 라면이나 3자 입장에서는 똑같은데 뭔 컵라면 정도만이라면서 자기 행동을 합리화 하고 있어

@J.K.Kim1

4 ай бұрын

@@user-sr2gr5qu7g 똑같진 않지 편의점에서 삼겹이랑 컵라면이 같나

@Lala-ei4yp

2 ай бұрын

빵으로 합시다 종주하는데 안먹고 할 순 없잖겠어요? ㅋ 빵 어때요. 아님 떡? 미숫가루! 미숫가루 좋다 !!!! ㅋㅋㅋㅋㅋㅋ 햇반 파니까 간단한 마른반찬 싸가서 먹어도 괜찮은데.. 삼겹살은 좀 .. 라면도 어디가나 남은 국물이 골치래요.

불륜도많고 냄새도 오지고...😊

대피소에서 삼겹살이라니;;실화냐ㅡㅡ

2만 리터겠죠 ㅋㅋㅋㅋㅋㅋㅋ

저 분들은 공무원이신가요 ? 고립된 곳에서 근무하니 시간은 잘 갈 듯 싶네요. 돈 쓸데도 없으니 돈도 굳을테고...

@tjgure00

5 ай бұрын

공단직원임

삼겹살 구워 처먹는거 실화?ㅋㅋ

고기 하루 이틀 안먹으면 죽나? 뭘 저기까지 가서 바닥에서 저러고 있냐? 진짜 꼴갑떤다는 말이 딱이다.

@9zziller413

4 ай бұрын

저기서 먹는게 별미니까

삼겹살 구우면 실내 기름 범벅된다 다 딱고 갔냐? 방송나온다고 인터뷰도 하고 조탄다

뒷처리만 깔끔하게 한다면야 괴기를 굽든 댁들이 먼 상관이여 ㅎㅎ 취사하라고 취사장이 있는거잖아. 복잡할 땐 민폐가 될 수는 있겠다

등산와서 산정상에서 삼겹살 구워먹는건 정말 삼가합시다. 좀 환경좀 생각하세요

저기서 삼겹구워먹고 있네..참~~사이다병에 소주도 부어왔겠지.. 그러고 잘땐 코 엄청골고~~으휴~~

삼겹살 씹ㅋㅋ

삼겹살 먹는게 뭐가 그리 불편함??? 간단한 간식? 저기서 하루 자는데 든든한 식사 할 수 있는거아니야? 뭐가 그렇게 불편함???

1700고지에서 삼겹살 구워먹은 사람들 있냐고? 웃기고 있네. 집앞 고기집가면 쉽게 먹는데 뭐하러 힘들게 거기까지 기올라가서 쳐묵냐! 등산에 대한 예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