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혁명을 통한 사상과 정의의 말살이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식은 사라지고 자존심만 허락된.

@user-xl4uv2tx1i

Жыл бұрын

중국은위대했는데 문혁때문에저꼬라지가나 시상을지배하지몬학ㅆ다.이말을하고싶은건가? 이게한국내애국자들의 한게임.중국을시상을중심으로생각하고 중국을모시고살던 조선을일본이침략해서학살한이데아로삶 이완용선생 우남박사등 불세출의친일매국노들은 그이데아서벗어나 패권을꿈꾼 영웅들이었죠. 킬구같은버러지들하곤

@KouyouLee

Жыл бұрын

你夸大了文化大革命的影响

@user-ut4qk7js2j

Жыл бұрын

L 뭐래…. 류사오치가 했던 말이나 되돌아 보셈;;

@American-drone

Жыл бұрын

뭐 줄곧 저래왔지 않나요

@myoungkim1680

Жыл бұрын

@@American-drone 한때는 한반도의 날고긴다하는 학자들이 중국의 철학과 지식을 추종하던 시절도 있었죠.

중국은 공산당이 설령 무너진다해도 저 중화사상이 없어지지않으면 끊임없이 여러나라와 갈등을 빚을것 같습니다.

@haiyingkong8227

Жыл бұрын

such idiot comment

@qmz1004

Жыл бұрын

여러나라와 갈등을 빚지 않는 패권국도 있나요?

@haiyingkong8227

Жыл бұрын

@@qmz1004 Yes, you are right. And there should not be any 패권국 on the world.

@sakaparka7573

Жыл бұрын

@@haiyingkong8227 try talk this to USA

@Fighting1Wanderors1

Жыл бұрын

@@sakaparka7573 called hegemony. right?

정의, 도덕성, 매너, 배려, 책임의식. 다른 나라는 몰라도 중국에서는 정말 보기 어려운 것들이네요. ㅋㅋㅋ

@nangha2012

Жыл бұрын

강대국은 지들이 정의라 미국이 주변국에 하던 패악질을 생각하면..

@mckinseyand2022

10 ай бұрын

+ 양심도 없고, 진실도 없죠.....

@user-yb7jk3vg4d

7 ай бұрын

특히나 배려심요

@user-fw5hx8ti8p

5 ай бұрын

미국은 정의 도덕성 매너 배려가 있나요? 2차대전 이후로 최근 몇년전까지 전쟁을 끝임없이 해온나라인데.. 그리고 이라크전쟁도 살상무기는 핑계라는거 수많은 전문가들도 인정하는부분이고.. 일본도 미국경제를 추월할거 같으니깐 바로 밟아버리고 .. 다 도찐개찐!

@jeendeer

2 ай бұрын

다른 나라의 예의가 나와 같기를 원하고 나와 다르면 틀렸다고 하거나 없다고 하지요.한국사람들의 무지함이 보이는 곳이지요.

그냥 덩치 큰 북한이다. 북한은 추체사상 중국은 중화사상... 남의 문화,역사, 영토, 재산를 탐하는 나라와 무슨 대화가 될까?

중국은 언제나 조심해야 하는게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한국을 노릴것이기 때문이죠. 티벳과 위구르처럼

지금 시기에 가장 시기적절한 영상입니다

진시황이 핫한이유는 아주 간단함.........중국은 항상 타민족에게 지배당한 역사였기때문임.... 선택의여지가 없음

@user-xs4jf1ev3z

Жыл бұрын

이게 중국의 콤플렉스죠.칭기스칸도 그렇고 몽골 역사도 중국역사로 집어삼키는 하나의 중국. 늘 지배당하던 대륙이 이렇게 당당한건 한족때문. 그래서 한민족성이란 타이틀도 필요했고 그게 판타지같은 한족이죠. 중화인민공화국이 하나의 중국을 통치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기획을 세운게 모든 소수민족을 한족으로 만들어 버리는 하나의 중국” 진시황은 반드시 한족이여야함. 2000년대 초반에 진짜 한족의 DNA를 찾으려 했지만 실제론 한족의 후손을 찾기 힘들었던..감추고 싶은 흔적.. 그래서 한국 역사에대한 컴플렉스로 고조선도 뺏고 고구려도 뺏으려는 20년 넘게 동북공정에 발악하는 이유. 고구려는 반드시 중국역사야 하는 이유.

@qmz1004

Жыл бұрын

풉ㅋㅋ

@yangsu2150

Жыл бұрын

이민족에게 정복 당하면서 영토를 넓힌 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

@hannam63

Жыл бұрын

한국은 2천년동안 중국 속국이었음 ,

@user-hs5ki4ko1h

Жыл бұрын

정리가 깔끔하네

역사교육이 재미없는 이유가 향리조직 군사조직 3군 5비 같은 쓸데없는 이야기를 줄줄 외우기때문. 중요한건 이름이 아니라 어떤 식으로 혁신적인지를 알려줘야되는데 결국 3군 5비가 혁신이라고 외워야함.

@smartkang2899

Жыл бұрын

못하는 애들특징임 핵심은 체제를 정비했다인데 3분씩명해야할걸 단어로말하면 한번에 말할수있잖아

어느 정도의 정의, 어느 정도의 도덕성, 어느 정도의 매너, 어느정도의 배려, 어느정도의 책임의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jj-kv4do

Жыл бұрын

먼저 모조리 빼았는게 제국임 ㅋㅋ. 미국도 인종학살에 노예.... 추악한역사를 거쳐서 패권국으로 된거고.

지금 중국 🇨🇳은 덩치와 힘은 어른이지만 말과 행동은 철부지 어린아이의 정신연령을 가지고 있죠. 대국 이라고 하기에는 사람들 속은 너무 좁고 욕심은 많고 대인 보다는 소인들 뿐이고 소국 이라고 하기에는 덩치는 너무 크고 힘이 세서 이도저도 아니라서 중국 이라고 하죠.

@GGolfemiKimchiboGDetector

Жыл бұрын

ㄹㅇ 대국안에 소인들만 있고 나중엔 이도저도 아니라서 중국이라고 하는듯

@dia3375

Жыл бұрын

역사 짧은 외교에 있어 속 좁은 신흥강국 미국하고 4대 문명이 똑같이 행동하니 참 역사를 잃은 나라

@Rock_Is_one

Жыл бұрын

​@@dia3375인류역사상 패권국가들중 미국만큼 신사적인나라가 없었는데 속좁 ㅇㅈㄹㅋㅋ

@monomono56

Жыл бұрын

미국이 신사라는게 왜 이리 웃기냐 ㅋㅋㅋ 머리 어디다쳤냐 ㅋㅋ

@Rock_Is_one

Жыл бұрын

@@monomono56 팩트 인류역사상 패권국중 미국만큼신사의나라가없었다 역사상모든 패권국은 항상 무력으로 주변국을괴롭혔고 무력으로 침략해서 땅따먹기를했다 패권국중 미국만큼신사적인나라가있었음 단하나라도 말해봐라 간첩좌빨 조선족들은 인정하기싫겠지 하지만이게 팩트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게 아니라더니... 진나라도 마찬가지군요. 다만 그렇게 세워진 진나라가 망하는덴 얼마 안 걸렸다는게 함정... 잘 봤습니다.

@003nirvana

Жыл бұрын

CHINA is not built in a day.

@qmz1004

Жыл бұрын

진나라는 망했지만 덕분에 후신국가인 한나라가 번영할수 있었죠..

잘보겠습니당 !

중국이 일단 대국이라고 소리칠려면 먼저 개도국 지위부터 내려놓아야... 국제 우편물 받는 선진국들 세금으로 나가는 거... 다 우리 개개인들 돈인데... 그렇게 자기들 잘 났다고 할 거면 먼저 개도국 지위부터 내려 놓는게...

중국은 태생적으로 이웃국가와 사이가 좋을수가 없는 나라임 왜냐면 오래전부터 외부의적을 만들어 내부의 결속을 다지는 정치를 해왔기 때문 넓은 땅과 많은 인구 또 많은 세력이 얽혀 있는 나라다보니 내부 결속을 다지는 것이 중국 정치의 지상과제고 그리고 내부결속을 다지기 가장 좋은 방법은 외부에 적을 만드는 것임 이는 오래전부터 중국 정치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로 써온 수법인데 특히 독재국가 일수록 독재정권을 견고히 할 수단으로 외부의 적을 많이 이용하는데 대표적인 케이스가 북한 그런데 중국의 경우 시진핑 집권후 시진핑이 전대미문의 3연임을 노리면서 이를 정당화 하기 위해 사회분위기를 결속시킬 수단이 필요했고 민족주의와 외부의 적을 부각시키는 방법으로 강력한 권력을 필요성을 중국국민들에게 각인시키면서 자신의 3연임을 정당화할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만든 것임 그 결과물로 나온것이 동북공정과 전랑외교라는 거 동북공정을 통해 중화사상과 민족주의를 부각시키는 한편 이웃국가의 문화를 자기들 문화로 편입시키면서 자연스럽게 이웃국가를 중국의 문화를 훔쳐간 외부의 적으로 만듬과 동시에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국인들의 분노를 내부를 결집시키는 수단 즉 강력한 권력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삼고 전랑외교를 통해 중국인들의 자존감을 고취시킨 것임 문제는 이런 짓거리를 정치적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으로하다보니 이는 누가봐도 패권국을 지향하는 것으로 보였고 이는 현 패권국인 미국의 심기를 심하게 불편하게 만들었다는 거 그래서 이대로 두면 중국이 미국의 패권에 도전할게 너무나도 뻔해 보였기에 미국입장에서는 사전에 싹을 자르기 위해 미중무역갈등을 일으킨 것이고 미국의 중국견제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라 결국 중국의 전랑외교는 이제 미국의 응징이라는 시험대에 오르게 된거

@hyunsukim3631

Жыл бұрын

그게 권력의 속성이다 아그야~~~ 세상을 좀 넓게봐. 니가 중국깐다고 니가 정의롭운 인간 되는것도 아니고 니만 븅신 되는거야~!

@user-it3iy3yn3m

Жыл бұрын

캬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 대단하심다 교주님.

@adaada4523

Жыл бұрын

China Stealing Korean Culture? ? ? ? ? ? ? ? Doesn't Korea never look in the mirror to see where its culture comes from? South Korea is the biggest thief in the world, the national flag of South Korea is a Chinese pattern, and South Korea uses the clothes given to South Korea by the Chinese emperor as Hanbok. . . . . . . . . . . . . . South Korea has nothing, stealing culture from China, America, Japan. sothief korea🙃🙃🙃🙃🙃🙃🙃🙃🙃🙃

아 역시 최고의 강의!! 업로드좀 자주해주세요 ㅠㅠ 눈빠지게 기다립니다!!

이 것도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읽은 손자병법 서적에서 이런 말이 있더군요. '중국을 이해 하려면 손자병법을 이해해야 한다. 중국의 모든 문화와 사상의 기초가 손자병법이다.' 이 책을 읽고 중국인들이 왜 상식에 어긋난 행위와 왜 저런 방식의 결과물이 나올 짓을 하는 가를 단번에 이해 했습니다. 문화란 참으로 뿌리까지 영향을 끼치더군요.

@haiyingkong8227

Жыл бұрын

why do you think you have authority to define "상식"? Who do you think you are? If China is arrogant, you are super extreme arrogant. BTW, do you know how long Korea used Chinese characters? Do you know how long Korea worshiped China? Do you know how long after Ming dynasty ended, Korean King still counted the years as if still Ming, and cried that Ming died because Ming was consumed for saving Korea

@user-ottoyu123

Жыл бұрын

逗B

@monomono56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당신은 미국군인한테 맞고도 가만히 있습니까? 미국 형한테 대들면 한국은 어긋난 행동을 하기 때문인가요?

"자소없는 대국에게 사대하는 소국없다"

@user-ii3dm5lz8m

Жыл бұрын

중국 자체가 대국이라고 생각하지않음

넘좋아요 최고십니다

배경음악 소리를 낮춰주시고 작가님 목소리를 좀 올려 주세요

강대국중에 이만큼 비호감나라도 드물듯 우리나라도 엄청시러하지만 다들시러하자나

@user-fw5hx8ti8p

5 ай бұрын

자기주변 의견을 전부의의견으로 보는건 좀 오바아닌가?

영상 감사 합니다

So interesting!!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다른채널에 비해 목소리는 너무작고 배경음악이 너무 큼.. 목소리 안들려서 소리 올리면 배경음악이 너무 시끄러워서 귀아픔

@sangdonjeon8866

Жыл бұрын

내용은 좋은데 ㅠㅠ 이런거 개선되면 좋겠네요

@linkang3604

Жыл бұрын

음악 너무 귀 아파요

@doyeonlim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음악이 너무 커요. 저도 예전에 건의했었는데…

@user-fp7zc9zu9k

Жыл бұрын

집중해서 들어라 그럼 다 들린다

@iuyoon6713

Жыл бұрын

@@user-zg4cs4mb5r조언을 해도 좀 매너있게 해라

이런역사를 보면 한국국민들은 정말 크게 깨우쳐야합니다 정치인들에게 맡겨놓으면 안됩니다 러시아는 우크라를 중공은 대만을 한국은 북한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은 핵무장으로 한국을 위협하고 있는게 현실이고 팩트입니다 한국은 인구가 늘어나야 되고 국력의 규모가 지금보다 두배가 커져야 됩니다 그정도 되야 목에 힘좀줘도 되고 할말해도 됩니다 하지만 그정도 안되면 철저하게 외교를 아주 지혜롭게 잘해야하고 준비해야한다 한국의 국력과 국방력으로는 지금 중국을 상대하는건 안된다 북한까지 있다 국민들이 깨어나서 정치인들을 일깨워야한다 인구와 국력을 발전시킬 정치인과 정당을 우선시해서 뽑아야 정치인들도 변한다 지금멈추면 10년 20년 뒤에는 후진국으로 돌아간다 이건 팩트다

@pancake02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정치에 관심없고 관심있는 사람들은 좌파 우파 나눠 싸울생각뿐이고 정치에 대해 얘기할 커뮤니티도 없고 서로 만나서 정치얘기안하는건 불문율이라서 희망이 안보입니다.

역시 중국사는 심용환쌤이죠. 중국사나 한국사 그리고 세계사 대해 공부하고 싶을때 이걸로 공부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진나라와 진시황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i6bc7iw2b

Жыл бұрын

뭔 똥싸다가 만것같이 명쾌한 내용전달과 결론이 없는데 추천을 해요? 콘텐츠 품질도 또한 내용도 솔직히 엉망인데요? 심용환쌤이야말로 칭찬일색인 팬들 이야기보다는 유학자일 수 있는 비판자들 불만에도 이야기를 기울이셔야되지 않을까요??

@user-ci3ln4gb7o

Жыл бұрын

@@user-ei6bc7iw2b 똥싸면서 글을 쓰신거 같은데 마저 싸고 쓰시면 어떨까요? 저의 불만에 귀 기울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야기를 기울이면 뭐가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user-ci3ln4gb7o

Жыл бұрын

@@user-zc6pw7nn7x 본인은 참 겸손하신 것 같습니다~ 정말 다른 이에게 모범이 되시네요 존경합니다

@Sirandrewiles

Жыл бұрын

​@@user-ei6bc7iw2bㅂㅅ

@Sirandrewiles

Жыл бұрын

​@@user-zc6pw7nn7xㅂㅅ

동아시아사를 보면 정말 중국은 멋있는 제국이 맞습니다. 다만 현재의 중국은 제국으로 있으면 안될 나라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악을 퍼트리는 제국입니다.

영국이 무슨 오블리주를 했다고 ㅋㅋㅋ 역사상 가장 양아치 제국이 영국인데

지당하신 말씀^^

현대의 중국은 거만할 만한 게 거만하면 그냥 참을 만 한데. 국민이 나라 운영을 결정하는 선거도 없는 독재국가가 덩치만 믿고 툭하면 옆나라한테 소국이 어쩌고 저쩌고 하니 싫을 수 밖에. 학교에서 약한 애들 괴롭히는 울리불리가 생각나는 게 나만 일까.

지금 중국은 만주족 청나라계통으로 봐야죠. 즉 외부약탈과 유목으로 꾸려가던 민족요. 거기서 현재 중국의 성향을 찾아야지 과거 춘추전국시대나 진시황에서 찾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들은 공자, 맹자 문화의 나라였죠

@info4183

Жыл бұрын

진시황은 유교를 말살하고 온갖학문을 말살한 분서갱유를 일으킴....진시황은 오직 냉혹한 법가사상을 신봉함...현재의 중공도 공산주의 사상을 제외한 모든 고대중국문화를 말살함... 더이상 중국에 제자백가 다양한 사상은 존재하지 않음..단지 한국문화가 부러워서 고대문화를 다시 꺼집어내어 쇼를할뿐...

중국은 참 생각할수록 불쾌한나라다.

@jjj-kv4do

Жыл бұрын

불쾌해야 맞는거지 ㅋㅋ 미국본토 인디안들은 얼마나 불쾌햇을가 ㅋㅋㅋ

궁금한게 고대 중국 국가들은 어떤 방식으로 보급을 해서 몇십만 대군을 운용을 할 수 있었던거죠? 요즘 정사 삼국지를 보다 보니 실제 연의의 내용은 과장이 많다던데 진나라는 그보다도 이전 아닌가요?

중국의 역사가 지금은 왜 저럴까

@user-fw5hx8ti8p

5 ай бұрын

남걱정 할때냐? 좃만한땅에서 그것도이미 북남으로 갈렸는데 그안에서또 좌우로 갈렸고 맨날 지들끼리 싸우고 경제는 내내 하락세고 당장 몇십년후엔 노인들빡에 없는 나라가된다고 하는데 누가누굴 비웃고있으세요?

원래 동아시아 문화의 발상지라는 의식이 있어서 거만한 것도 있지만, 요새는 한류, 코로나 등으로 중국을 우습게 본다는 열등감, 자격지심이 더 발동 돼서 거만해져야만 한다는 자의식이 굳어지는 거 같음.

중국이 상태가 안좋은 이유가 딱 그거죠 뭐. 아편전쟁으로 스크래치 크게 났고, 다시 중국 중심 세계로 가고 싶다. 극우 인사가 되면 항상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혀 타국을 침략하는 일이 발생하죠. 일본도, 러시아도, 중국도 다 마찬가지.

와 진시황도 유교를 발로 찼구나 부럽다

이 안경 모델명좀 알려주세요.

심용환님 덕분에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싫어 했는데 재미있게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맨 날 점령 당하였기에ㅡ피해 의식이 너무 강함

만리장성의 끝을 산해관으로 제대로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q3ht2hp6x

6 ай бұрын

No, this is wrong.The end point of the Great Wall was Kuandian Fort寬奠堡 (now Kuandian County, Dandong City, Liaoning Province), which is the famous border city adjacent to North Korea. Btw, when Japan invaded the Joseon Dynasty in 1592, in order to humiliate the escaped Korean king, the Ming Dynasty emperor ordered him to live only in Kuandian Fort. Kuandian Fort once appeared in the Korean TV series 懲毖錄(징비록).

그래~ 그러면~ 우리는 하나의 동이족이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남에나라역사까지 잘 아세요...?

근대사에서 중국이 유럽에게 밀린 이유를 통일되어 경쟁이 없는 세계와 분열되어 경쟁하는 세계의 차이라는 평가를 본 기억이 있내요 이는 500년간 중앙집권체제 조선 VS 전국시대를 격으며 발전한 근대일본에게도 해당된는듯 합니다

@qmz1004

Жыл бұрын

그건 서양세계가 뛰어나서 패권을 잡을수밖에 없었다는 구시대적 내러티브고 사실은 몽골-흑사병-오스만무역봉쇄 처맞고 대항해시대 시작하면서 식민지 노예 착취해서 자원 오지게팔고 자본이 축적되어서 르네상스-산업혁명까지 일어나게 된겁니다.

역시 중국사도 심용환쌤이네요!! 가장 맞는 말같아요, 존경받는리더국가로서 노블레스하며 오블리주한 나라가 될 수 있는 자격이 필요한것 같아요, 늘 선생님 영상보면서 느끼지만, 역사를 안다는 것은 앞을 보고 뒤를 돌아 볼 수 있는 교훈이 되는것 같아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브금 사운드는좀 줄여주세요 집중력 떨어집니다

언제 한 번 북방민족 역사도 다뤄주시면 좋겠네요

KT Shop의 강인한 혜택 노란우산 홍보모델 활용 영상제작·홍보지원 사업 신청 다 봤어요

왕전은 전쟁을 이기면 그 공으로 작은 댓가를 요구함으로써 더 큰 뜻이 없다는 것을 어필하여 살아 남을수 있었다니 권력이란...

중국의 역사는 도가와 유가의 대립의 역사로 볼수도 있습니다. 도가의 입장에서도 의외로 황제는 급이 높은 신선이나 도사로 취급되며 유가에서도 현실정치의 정점으로 취급됩니다.

@user-sx7uf8tg8j

Жыл бұрын

안그러면 탄압했으니까 ㅋㅋ 중국은 대대로 종교를 철저히 도구로 보고 관료사회로 편입 시키려고 노력했음 왜냐면 주나라, 당나라, 원나라를 제외한 모든 통일국가들은 중앙정부 이외의 권력을 인정하지 않았기때문임

과거의 제국이었던 나라들이 전체적으로 이런 성향이 있는듯함

다른 이유보다 주변국이 약한걸 아니까 그러죠

중국은 주변국에 끌려다니고 꿀리면 중국대륙이 분열됨 수나라가 고구려 때문에 멸망했고 명나라가 금나라가 거란족 몽골족 때문에 멸망했죠 중국대륙의 분열을 막고자 주변국들과 마찰 갈등을 조장해서 정치적으로 중국한족의 단합을 유도한겁니다 중국의 역사가 그러함

역사학자이시다

강의를 듣다보면 역사를 아는 유쾌함이 있지만 결국 철학적으로 물음표를 던지면서 생각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중국이 말하는 평화는 본인들이 상국이고 주변국이 상국에 따르는 힘의 논리를 평화라 한다. 고로 중국과는 대등한 외교관계가 있을 수 없다. 지배하거나 지배받거나

당연한듯이 황제란 용어는 사용말아야 함. 일왕이라고 표현하듯이, 그냥 진시왕이라 불러야 함

세뇌가 무엇인지 얼마나 공포스러 운지😮

중국에 내실이 있을까요?...크고 위력적으로 보이지만 디테일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중국사람들은 타이완에있는거같음

킹덤이라는 일본만화가 있는데, 진시황의 이야기임. 나는 너무 재미있게 봐서 중국사람에게 진시황이 정말 대단하다라고 이야기 했는데, 딱 심용환님 같이 민중을 탄압하고 힘들게 해서 성군은 아니다라고 해서 정말 깜짝 놀라고 맨붕왔음. 개인적인 생각으로 심용환님 이야기는 현재 중국인민들의 이야기를 아주 잘 이야기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user-hs8gj2tb2m

Жыл бұрын

공산국가는 봉건역사를 거지 같이 생각하고 배웁니다.자유세계의 다양한 평가가 불가한 국가 입니다.오직 공산 이념만이 최고로 배웁니다.

1980년대 개혁 개방하면서 경제적으로 먹고 살만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안 도와줬으면 지금까지도 가난하게 살았을지 모르죠. 그랬다면 목소리에 힘이 실리지도 않했겠죠. 역사에서 알수 있듯 중국은 힘이 강하면 주변나라들이 피곤해집니다.

그냥 욕심이지 뭐.....

걍 강약약강임

무늬만 공산당체제지 실제는 귀족들의 평의회 국가니까 일본도 마찬가지고 둘의 차이점은 중국은 정치적의견을 내려면 두들겨 맞고 목숨을 버릴각오를 해야하는 민주적이지 못한 상황이고 일본은 너무 너무 오랫동안 자민당이 통치하다 보니 너무 고인물들인데 갸들을 빼고 대안세력이 없다 보니 그냥 포기 무관심해진거구 한국이 지금 어렵고 정치가 바뀔때 마다 갈등도 심하고 속도 터지지만 그래도 한국만큼 정치에 관심이 많고 바꿔볼려는 국민이 있다는건 그나마 3국중에 가장 희망이 있다 보인다.

지금은 그 반대인듯

이 조그만 나라의 아파트 주민도 경비원 월급의 n분의1만 보태주면서도 갑질이 엄청나죠?어리석은 인간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중국 정도의 국력이면 거만해질 만 하다. 다만 그렇기에 존경받지 못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저 시대에는 공포로 이끌어야 중국을 하나로 할수 있었고 지금은 개개인이 무기를 소지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 시대인데 그런게 가능하진 않지.

일단 진시황은 한족이 아님. 대륙의 여러 종족들의 나라들을 중국이라 자꾸 분별없이 묶을 하등의 이유가 없음.

중국.. 천자의 나라. 멋지죠. 옛날에만..

어째 중국사까지 술술~~~~ 넘 대단하심! 팩트만 얘기해주삼~ 잘못 말하면 중국사람들이 벌때처럼 달려들테니...ㅎ 그리고 잘못 알게되는 사람도 있을테니~

중국은 정의를 의리를 말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그걸 못하지 ;;

사실상 아프리카 통합 중 소련 이후 최대 국가될 것 같은 느낌. 만약 소프트파워나 공감이 조금이라도 되는 이념이 있었다면 반세기 이내 제일 큰 나라로 거듭날 것 같아요. 태종 이방원이 진짜 모범케이스.

@heiseilayer

Жыл бұрын

안댈듯요

진나라가 겨우 15년 통일을 유지했던 나라가 많은 일들을 한것으로 나오는데 역사는 승리자의 역사로 쓰인게 아닐까

중공의 역사는 간단하다. 계속 이민족의 지배를 받아왔다.-끝. 현재 공산당 1당 독재국으로서 인권탄압국이다. 또한 한국전쟁때 한국을 침략해 수 많은 한국인을 살육하고 사과와 보상 한 마디 없는 적국이다.

중국?신생국.화족이 주인된 국가는 기간도 개수도 1.2개뿐거의 3.4 등급 하층민. 청나라가 중국? 여진족의 나라

영웅 영화가 그런 취지엿다니.. 단순하게 미화만 비판할 지점이 아니었나봐요.

핵무기도 있고 막강한 군사력이 있고 경제적으로 G2가 됐는데 주변 소국들의 눈치를 볼 필요가 있을까요?

15년 자두열매나무 진시황 만리장성 안은 자기 땅이라 목시한 왕 반면에 멀리 장성 밖은 2000 년 뒤 대한민국 땅이라 서기한 왕 지금의 진미는 미국 흐름은 흐름대로 타야지...

거만? 거만은 그 안에 여유와 자존감이 바탕이 된 상태에서 남을 낮춰본다는 느낌이 있는데 지금 중국은 그런 느낌이 아님

서방의 국가들이 자신들이 힘이 있을 때 어떻게 했는지도 봐야죠. 왜 중국이 주변나라에 오만할 까라는 문제 의식은 우리가 중국을 깔보고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고 봅니다. 한국 사람들은 소위 말하는 선진국을 제외하고 다른 나라를 얼마나 깔아 보는지도 봐야 하고요. 중국을 이해하려면 국제정치도 이해해야 하고, 정치에 있어서 원심력과 구심력은 함께 작용한다는 이치도 이해를 해야 합니다. 내부 결속에는 외부로의 확장과 대외 분쟁만큼 효과적인 기재가 없기 때문이죠.

@user-zw4di4ns8l

Жыл бұрын

외교부 수장이 한번도 아니고 루틴으로 타국을 소국이라고 공식적 발언하는 나라가 중국말고도 있나요? 제국주의 시절의 열강의 행태와 비교하기엔 굉장히 많은 시간이 흘렀고 중국의 교육열이 뜨거운지도 오래되지 않았는지...국가가 이 정도 톤 앤 매너도 배우지 못했다고 자처하는건 옹호가 아니라 비하입니다.

@freddiebae2080

Жыл бұрын

@@user-zw4di4ns8l 어떤 텍스트에 근거해서 걸핏하면 중국외교부가 타국을 소국이라고 지칭한다고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강대국과 약소국이라는 말은 외교학 교과서에도 일반명사처럼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어떤 나라를 특정해서 소국이나 약소국이라는 표현을 했다면 비외교적인 처사가 맞죠. 그게 아니라 강대국과 약소국을 대국과 소국이라고 표현했다면, 이는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국력의 차이에 기반해 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오히려, 미국이 대한민국에 핵이 필요하면 우리가 지원해줄께 핵만들지마, 너희는 중장거리 미사일 만들면 안되라는 식으로 제한을 뒀던 것 자체가 미국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자신들의 본토를 방어하기 위해 사드를 한반도에 들여 놓게 한 것도 우리 입장에서는 매우 굴욕적인 일이었죠. 사드가 북한의 미사일에 대한 방어 무기라는 설명은 명분일 뿐입니다. 북한이 대한민국 영토에 대해 핵무기를 쓰고자 한다면, 굳이 중장거리 미사일을 쓸필요도 없습니다. 요격자체가 불가능한 장사정포, 방사포, 근거리 미사일 정도면 충분합니다. 사드는 어디까지나 요격효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레이더를 통한 중국의 대륙간 미사일 발사를 사전에 탐지하기 위한 레이더의 기능이 주가 된다는 사실은 논쟁할 가치도 없는 사실입니다. 외교가 국내정치와 완전히 분리되어 실행될 수는 없는게 현실이긴 하지만, 어쨌든 공리주의적 관점에서 국가에 최대의 이익을 위해 행해져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비단 중국 미국 뿐아니라 일본에 대해서도 마땅히 실리적으로 대한민국의 이익을 최대로 이끌 수 있는 방향이 되어야 할 것이고요. 국력의 크기로 국가간 우열을 나누고 차별을 하는 것은 옳지 못하지만, 국제정치에서는 그게 현실이고, 우리가 어느 정도의 국가인지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최악은 국내정치를 위해 국가간 관계를 회복할 수 없는 수준까지 회손하는 행위죠. 이게 바로 매국입니다.

@user-zw4di4ns8l

Жыл бұрын

@@freddiebae2080 양제츠 외교부장, 천하이 외교부국장, 왕이 외교부장 등 공적으로 그런 발언을 하셨죠. 다 우리나라를 특정해서 하는말이구요. 일반시민인 저보다 외교부문에서 전문성을 갖추신 것으로 보이나 말씀하시는 바는 피장파장의 오류나 허수아비 논증의 오류로 보입니다. 분명 사드배치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에 부분적으로 동의하지만 제가 말했던 겉으로 보이는 톤 앤 매너는 중국과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제정치의 이익관계에 따른 냉혹한 현실을 무시한 게 아니라 그것을 인정하지만 최소한 겉으로는 주권국가로 동등한 입장으로의 외교를 한다고 보여야 된다고 생각한다는거죠. 핵확산 금지조약과 그 내용은 다분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절재 약소국이라고 볼 수 없던 프랑스도 적용되었던 것이고 결국 핵무기를 가지게 된 일부국가들을 제외하고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던 규칙이지않습니까? 또한 중장거리 미사일 지침도 해제되었고 거기다 애초에 79년도에 시작한 이걸 예를 들면 위에서 말했듯 제국주의 시절 행태와 지금의 중국의 행태를 비교해서 옹호하는 것 마냥 오히려 중국의 외교수준이 1980년대 이전 수준이라는 것과 같다라고 하는게 아닌지요. 사드배치도 최소 '북한 미사일에 대한 방어'라던가 동맹의 논리를 내세우며 겉으로는 톤앤매너를 지켰지 '한국은 소국이기 때문에 대국(미국)의 말을 들어야한다'라고 했습니까? 미국 또한 패권국가가 맞고 수많은 행패를 부려왔지만 이렇게 단순비교를하시면 피장파장의 오류로 밖에 안보입니다. 혐중정서가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만연한 것을 보면 그놈의 전랑 외교과 무관하다고 보긴 어려울 듯 합니다.

@freddiebae2080

Жыл бұрын

@@user-zw4di4ns8l 피장파장의 오류는 시비를 가리는 논쟁에서 물타기하는데 쓰는 말인데요,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국내 주요 매체나 소위 '우파'라 자칭하는 정치세력이 지적하는 중국의 외교적 결례라고 하는 부분은 미국의 그것과 비교할 수준도 아닙니다. 중국의 그것은 실제보다 심하게 과장되고 정치적으로 왜곡 해석된 형태로 우리에게 전달되는 경우가 많은 반면, 미국의 그것은 다들 침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우리가 같잖게 봤던 중국이 경제력이 좀 된다고 이제는 아시아지역의 큰형님 놀이를 하려고 합니다. 이는 명백한 현실입니다. 그리고 다소 불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악마시하거나 적대시할 필요도 없는 수준에 대해 매체나 일부 정치인들이 지나치게 큰일인 양 떠드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설마 박근헤정부의 사드배치나 위안부합의가 우리 정부의 자주적 판단에 따른 의사결정이라고 믿고 있나요? 전정부가 노력한 남북간 종전선언이 잘 풀리지 못했던 것이 과연 우리 정부의 의지가 부족했거나,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약속이 미진했기 때문이라고 보시나요? 현정부에서 우리와 경제적으로 가장 밀접한 중국이 극도로 민감하게 생각하는 사드의 가동, 한미일군사동맹 등도 우리의 자주적 의사결정이라고 보시나요? 전 모든게 미국의 이해관계에 따른 것이었다고 봅니다. 미국은 중국처럼 티나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조용히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킬 수 있는 카드가 많습니다. 이런게 말씀하신 톤앤매너라면 할말 없습니다. 만약 한국이 철저하게 미국의 이해만을 대변하는 식의 외교안보적 스탠스를 취한다면, 중국도 머지않아 더욱 강력하고 은밀한 실력행사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아쉬운 것이 있으니 목소리만 높이고 있을 뿐이죠. 제가 이쉬운 부분은 대한민국은 외교안보적으로 중국과 미국 양쪽에서 러브콜을 받는 입장입니다. 미중양국의 이해를 적당히 맞춰주면서 실리를 취해도 될 것을 굳이 한쪽을 적대시 하는 것은 매우 이상한 처사입니다. 그냥 국내정치를 위해 외교적 레버리지를 갖다버리는 자해입니다. 사냥이 끝나면 개를 잡아 먹습니다. 우리가 완전히 후킹되고, 매력을 잃게 된다면 미국도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우리에게 과거 일본에 가했던 플라자합의 수준의 외교적 폭력을 행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벌써, 반도체, 베터리 공장 미국에 지어라, 반도체 초과이익의 75%를 회수하겠다, 중국 부품들어간 전기차는 차별하겠다고 합니다. 말로는 가치동맹어쩌고 하지만, 사회주의 베트남과는 협력하겠다 합니다. 미국의 대통령이 민주주의도 인권도 없는 왕조국가 사우디에 목을 맵니다. 어떤 핑계를 대도 맥락은 하나, 미국의 패권유지를 위해 중국을 주저앉히겠다는 것 뿐입니다. 핵개발이나 미사일협정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사회의 기준이라는 것이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타국에 강제되고 있었던 관행을 언급하다가 나온 것이고, 지금도 그와 다르지 않은 다른 형태의 강압과 강제들은 많습니다. 중국의 전랑외교... 돈과 군사력으로 다른 나라들을 겁박한다는 의미인가요? 그것 때문에 세계적으로 혐중정서가 강해지고 있다고요? 어떤 사례들을 기준으로 그런 프레임이 만들어 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국제정치 규범에서 크게 벗어나는 사례를 이해하는 바 없습니다. 2차대전 이후 다른 나라를 가장 많이 침공했던 나라는 미국입니다. 미국에 대한 반감이 있어 하는 말이 아니라, 현실을 말하는 겁니다. 국제정치에서 나타나는 행위들은 보편적 도덕적 기준에 따라 판단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그저 내가 속한 국가의 입장에서 봐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user-gf7wm8tj4v

Жыл бұрын

중국말고 타국가를 그렇게 아무렇지않게 무시하는 나라없어여. 님이야말로 정신좀 차리길. 중국이 패권국이 절대 될수없는 이유는 그 중화사상과 쓰레기같은 자국중심의 국민성때문에 그 아무도 중국과 함께하지않을거기때문임. 딱 러시아꼬라지 날겁니다. 지금 양상도 보세요. G7아니 G20만봐도 중국에 우호적인 나라 없습니다.

자신들의 나라가 중앙이라고 우기는 나라는 미국포함해서 좀 있지만 나라명이 중국인 나라는 중공뿐이 없네요.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예로 영국과 미국을 들다니요.... 일례로 벨푸어 맥마흔 선언 덕분에 중동을 화약고같은 곳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영국 아니던가요? 미국은 멀리 갈것도 없이 지금 우크라이나에게 러시아에 대한 대리전을 시키면서 사상 최대의 이익을 얻고 있지 않나요? 자신의 국가 내에서 그런일이 일어났을지는 몰라도 국제사회에서 강대국들이 벌여놓은 짓들은 지금도 용서받지 못할일들이 많다고 봅니다.

중국은 분열 되었을때 항상 전쟁이 일어났으니 그게 두려운걸지도

한위조 세나라는 춘추시대초 주왕실이 낙양으로 이사할 때 의지했던 제후국 중 가장 강한 정나라가 장공사후에 혼란에 빠져서 분열된 나라들 아닌가요?

@American-drone

Жыл бұрын

삼진 이죠??

친중이시니, 열심히 중국을 대신해서 변명해주셔야죠. 일본은 처리수를 태평양에 버려도 욕지거리와 비난을 하지만, 중국은 우리에게 욕해도,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 주셔야죠.

중국은 개인의 창의성에 의존하는 나라가 아니라서 한계가 있다. 뭐든지 국가가 주도하는 프로젝트에만 의존하는 국가임.

@jjj-kv4do

Жыл бұрын

?? 세상을 잘못보네. 한국은 개인 창의성?? 재벌의 나라에서 ...

배경소리가 너무커요

본래 화북의 남쪽과 중원 영천지역은 아무런 감정이 없지만 초, 강남, 촉 지방과는 늘 마찰이 있던게 중국의 역사임 심지어 장안 이서 로는 오랑캐취급하는게 그시절 중원사람들임 우리나라의 지역감정같은 개념이라고보면됨 한,수,당,송,명 한족 기반으로 세워진 나라들(사실 수,당은 애매하긴하지만)은 건국 세력 출신이 대부분 중원 혹은 북방임 심지어 수도를 북경으로 옮겼네..? 제발 과거처럼 무너졌으면 좋겠다 지금도 지방 군은 사실상 자치적인 군대인거같던데

후계자가 정상적으로 큰아들 부소에게 이양되었으면 진나라도 한나라정도 갔을텐데 갑자기 죽어서 진나라가 단명함

진시황처럼 하면 오래 못가는 데... 한나라의 유방처럼 해야하는 거 아닌가

어느시대나 패권국은 있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차라리 미국이 영원히 패권 유지하는게 지구인들에게 이로움.. 중국이 패권국 되는 순간 세계는 절망에 쌓일것. 인류의 영원한 적 중국.

@user-el4lt5cv9j

Жыл бұрын

没有古代中国将先进文化思想传入韩国，韩国人现在还在树上吃香蕉

우리나라가 중국과 일본만큼 강대국이 되어 봐라 우리도 안 거만 해질꺼 같냐! 지금도 국뽕이 지리는데

주변에 안그런 나라가 있나...러시아도 북한도 일본도 다 거만하지

조금 용두사미 입니다.

진시황시대 유학자 비중을 줄여야됬슴 너무 사기군들 많았지 송나라가도 유학자들때메 망했고 명나라도 그렇고 조선도 그렇고 유럽도 그럼 결론 뭐든 과유불금 밸렌스중요함

맨투맨은 중후진국

왜 자꾸 역사강의를 듣는데 최강야구 보는거 같냐

문혁때 거의 다 없애고 남은건 한, 당시대 전략뿐이죠. 한반도 정책도 저럽니다. 북한만 점령할 생각 전혀 없어요. 당 고종 때 신라도 삼키려했던 전략만봐도 이들은 한반도 전체를 삼켜야 바닷길이 아니더라도 조용해진다는 전략, 정책을 계속써온 겁니다. 간도밀약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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