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인간에게 벌을 주시는 분일까?

오직 예수 채널입니다.
#하나님 #예수님 #기독교 #설교 #말씀 #교회
설교:하용판 장로
영상 출처:살렘힐링센터

Пікірлер: 15

  • @Only_Jesus7
    @Only_Jesus7Ай бұрын

    성경이 말하는 '지옥'은 어디인가? ​성경에는 세 종류의 지옥이 언급되어 있는데, 이것은 사람이 죽으면 세 장소 중 어느 한 곳으로 간다는 말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기독교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첫째, 구약성경의 스올과 신약성경의 하데스 - 구약의 ‘스올’과 신약의 ‘하데스’는 동일한 곳이다(시 16:10, 창 42:38, 행 2:27 참조). 이곳은 선인이나 악인을 막론하고 누구나 가는 장소인 무덤, 혹은 [음부]를 가리킵니다. [스올] 구약 성경에 65번 쓰여진 “스올(sheol)이라는 히브리어는 ”보이지 않는 세계“(the unseen world)를 뜻하는 말인데, 우리말 성경에는 주로 ”음부(陰府)로 번역하여 죽은 사람의 영혼이 가는 곳으로 잘못 생각하는 “저승”을 연상시킵니다. 17세기 영어번역인 흠정역(1611년.KJV)에는 같은 말을 자신들의 주관에 따라 31번은 “무덤”으로, 31번은 “지옥으로, 3번은 ”구덩이“로 번역하여 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와서 더 많은 연구를 거쳐 번역된 영어 성경들은 “지옥”이 문맥과 신학에 맞지 않게 되자 미국 표준역(ASV)의 경우 대부분 원어인 “스올”을 그대로 썼고, 새국제역(NIV)은 대부분 “지옥” 대신 “무덤”으로 번역하여 신학적 양심을 되찾고 있습니다. 성경 본문을 읽어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듯이 “음부”로 번역된 이 “스올”이란 곳은 사람이 죽으면 의인이나 악인이나 모두 가게 마련인 유택 곧 “무덤”을 뜻했음을(욥7:9 , 시30:3 , 전9:10) 다음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 신실하게 산 야곱도 자신이 죽으면 갈 곳이라고 했다. (창37:35 , 창42:38 , 창44:29,31) - 의로운 욥도 죽으면 그리로 내려간다고 했으며(욥14:13 , 17:13~16) - 하나님이 사랑하시던 다윗도 죽으면 갈 곳으로 기대했다.(시18:4,5 , 30:3 , 49:15) - 선한 히스기야 왕도 그리로 간다고 믿었다. (사38:10) - 예수 그리스도도 돌아가신 뒤 잠시 머무실 곳도 음부라고 예언되었다. (시16:10 , 행2:27,31) - 반역의 무리들도 음부에 삼키웠다고 했다.(민16:33) - 애굽 사람과 앗시리아 사람도 죽으며 가는 곳으로 표현했다.(겔32:18~23) - 바벨론 왕도 갔다.(사14:9) - 결국은 모든 사람, 모든 악인이 가는 곳이다. (시9:17 , 계20:13) [하데스] 신약 성경에 지옥(hell)이라고 번역된 말이 모두 23번 나오는데 그 가운데 10번은 “하데스(hades)”에서, 12번은 ”게헨나(gehenna)“에서, 1번은 “타르타루스(tartatus)” 등 세 가지 헬라어에서 나왔습니다. 먼저 “하데스”는 구약 성경의 히브리어 “스올”에 해당하는 헬라어임을 시편 16편 10절을 인용한 사도행전 2장 27절에서 곧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모두 다윗이나 예수님이 장사된 무덤임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2:29,31) 소아시아 무덤들 앞에 「OO의 무덤」이라고 쓴 묘비(墓碑)에도 무덤을 뜻하는 헬라어인 “하데스”를 썼음을 지금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지옥”으로 번역된 신약 성경의 “하데스”는 죽은 악인들의 영혼이 고통당하는 불타는 지옥이 아니라, 죽으며 모두 가게 되는 “무덤”이나 “죽음”자체를 뜻했음을 성경 본문만 주의깊게 읽어 보아도 쉽사리 알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17세기 영어 번역 성경이 흠정역(KJV) 등 “하데스”를 대부분 “지옥”으로 번역했던 옛날 성경들과는 달리, 20세기 새 번역 성경들은 그것을 “무덤” 혹은 원어 그대로 “하데스”를 써서 지옥으로 번역할 때 생기는 문맥과 신학상의 혼란을 피하고 있습니다. ▸ 둘째, 타르타루스 - 이 말은 신약 성경 베드로후서 2장 4절에 단 한번 사용 되었는데 한국말 성경에는 “지옥”으로 번역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다는 말씀에서 "지옥에 던져"로 번역된 헬라어의 동사형(tartaroō)으로 나타납니다. 명사인 "타르타루스"는 "어두운 구덩이(a dark abyss)의 뜻으로 쓰였는데 유다서에서도,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가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유1:6)다고 썼습니다. 그러면 범죄한 악한 천사들을 심판의 날까지 가두어 놓은 이 흑암의 구렁텅이는 어디인가? 요한계시록에 그 대답이 있습니다. 범죄함으로 하늘에서 추방 당한 사단과 그를 따르는 악한 천사들은 "하늘에서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게 내어 쫓기니라"(계12:8 ,9, 12, 13) 실제로 이 땅은 재림 후 최후의 심판이 집행되기까지 천 년 동안 사단이 갇혀 있을 혼돈(混沌) 상태인 무저갱(無低坑)으로도 묘사되었습니다(계20:1~3), 그러므로 비록 지옥으로 번역되었다고 해도 그것이 악인이 영원히 불살라지는 그런 뜻의 지옥일 수 없음이 분명합니다. ▸ 셋째, 게헨나 - 신약 성경에서 ‘지옥’이라는 낱말로 가장 많이 번역된 ‘게헨나’라고 하는 말은 12회 나타납니다. 다음의 성경절을 봅시다.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 9:43, 48). ['게헨나'가 왜 지옥이 되었는가?] 신약 성경에 "지옥"으로 가장 많이 번역된 "게헨나(gehenna")는 12번 나타나는데 헬라어로는 "게엔나(geenna)로 불리우는데, 이것은 히브리어로 골짜기를 뜻하는 "게(ge)"와 인명인 "힌놈(Hinnom)"이 합성된 "힌놈의 골짜기"란 뜻의 지명입니다.(수18:16). 12번 가운데 9번은 "지옥(hill)"이란 명사로, 3번은 형용사로 쓰였는데 한번(약3:6)을 제외하고는 모두 예수께서 친히 사용하신 특이한 표현입니다. 이 "게헨나"만이 불타고 있는 성경적인 배경의 "지옥을 묘사하는 용어입니다. 그렇다면 "게헨나"는 어디이며, 타오르는 불은 언제, 그리고 언제까지 타오를 불일까요? 지옥의 주소로 소개된 "게헨나"는 다름 아닌 예루살렘 남서쪽 비탈 아래의 계곡입니다. 고대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숭배에 빠져 타락이 극도에 달했을 때, 이 곳에서 자식들을 몰렉신에게 불살라 제사하기까지 한(대하28:1~3, 33:1~6 , 왕하23:10) 배도의 현장이었다. 예레미야는 이 골자기를 "살륙의 골짜기"라 칭할 것임을 예고하고, 배도한 백성의 시체가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의 밥이 될 것이나 그것을 쫓을 자가 없을 것"이며, "땅이 황폐하리"라고 예언했습니다.(렘7:31~34 , 19:2, 6 , 32:35) 실제로 요시아왕은 그 골짜기를 그렇게 만들었습니다.(왕하23:10), 후에는 처형당한 죄수들의 시체와 죽은 짐승들의 사체를 버리고 온갖 오물을 버리는 곳이 되어, 이를 불태우는 연기가 밤낮 타오르고 있었으며, 구더기와 온갖 벌레들이 서식하고 악취가 풍기는 불쾌한 곳이었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흰놈의 골짜기", 곧 "게헨나"는 장차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한 악인들이 최후의 형벌을 받을 곳을 상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예수께서도 이러한 역사적, 지리적 배경을 적용하여 당신의 말씀을 한사코 거역하는 바리새인들과 완고한 인간들을 질책하시며, 그들이 마지막 심판 날에 "살륙의 골짜기" 곧 "게헨나"에 던져질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막9:43~47), 그러므로 예수께서 묘사하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이나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막9:43,48)"는 지옥불은 곧 "힌놈의 골짜기"의 쓰레기와 시체를 태우는 불이었습니다. 이 "게헨나"가 신약 성경에는 모두 "지옥"으로 번역되어 있습니다.(마5:22, 29,30 , 10:28 , 23:33). 그러나 이러한 지옥은 사람이 죽은 뒤 몸을 떠난 영혼이 불 가운데서 고통 받는 곳으로 표현된 경우는 한번도 없고, 장차 있을 재림과 연관된 심판의 때에(마5:22 ,25:41) 몸이 함께 살라 없어질 곳으로 분명히 언급되었습니다. (마10:28 , 5:29,30). 그 때와 장소는 앞에서 밝힌 대로 예수 재림이 있은 지 천 년 후에 불못으로 화할 이 땅인 것입니다.(계20:7~10, 13,14 , 벧후3:10~13)

  • @user-st8nv9zx7u
    @user-st8nv9zx7uКүн бұрын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 @janc-6771
    @janc-677123 күн бұрын

    하나님이신 예수님! 믿습니다.~~

  • @user-kj2ll4un7s
    @user-kj2ll4un7sАй бұрын

    목사님 모습과 목소리 음색이 은혜가 되어 숏츠 영상 보고 들어와 구독 눌렀어요ᆢ^

  • @user-dk2cm3wd5d
    @user-dk2cm3wd5d1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지옥에대해 자세히 가르쳐 주셨어 감사합니다🙏

  • @young0711
    @young071114 күн бұрын

    똑부러지듯 부드럽게 단호하게 인자하게~홀릭되어 들어왔는데 진짜진짜 구독하고 듣고 말리라~아멘

  • @oaoav
    @oaoav21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잘 들엇읍니다

  • @junbeomkim4634
    @junbeomkim46349 күн бұрын

    아멘

  • @ofviewsea877
    @ofviewsea8773 күн бұрын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 @user-rl4ut9pz2p
    @user-rl4ut9pz2pАй бұрын

    목사님 교회가어디에잇나요

  • @user-on1cc6hq22
    @user-on1cc6hq22Ай бұрын

    ❤❤❤❤

  • @bhk5775
    @bhk5775Ай бұрын

    영상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13장42절말씀에 영원히란 말은 없지만 분명 거기서 통곡하고 이를 갈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Only_Jesus7

    @Only_Jesus7

    Ай бұрын

    마태복음 13장 36-43절 말씀은 예수께서 당시 곡식을 추수하여 알곡과 가라지를 갈라내는 것으로 재림 때에 있을 의인의 구원과 악인의 멸망을 비유적으로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의인은 하늘나라에 가고 악인은 영원히 고통 받는 지옥에 간다고 이해할 수 있는 근거가 전혀 없는 구절입니다. 그당시 실제로 추수 때면 곡식을 거둔 후 가라지를 걸러내어 아궁이에 넣어서 불살라버리고는 했습니다. 가라지가 아궁이에 넣어져 불살라 사라지듯 마지막 심판의 날에도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도 존재를 완전히 소멸시키는 불에 의해서 고통 속에 사라질 것이라는 것을 이러한 비유를 통해 말씀하신 것입니다. 계시록에 기록된 바 예수 재림 후 천년기가 지난 다음 악인은 불에 의하여 사탄과 함께 영원히 소멸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그때에 일어날 일을 비유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의미로 소돔과 고모라도 “영원한 불의 형벌”(유 1:7)을 받았다고 했고, 예루살렘도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렘 17: 27)고 하였지만 지금 소돔과 고모라나 예루살렘이 불타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경이 “꺼지지 않는 불”이라고 말씀할 때 그 말씀의 의미는 “불이 꺼지지 않고 영원히 타오른다”는 뜻이 아니고 “완전히 타 버린다”는 의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user-xt4zs4ls5w
    @user-xt4zs4ls5wАй бұрын

    이순간 이땅에서 지금 사는걸 천국이라 여기고 .. 여길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 헙니다

  • @user-qu7ix2dv7n
    @user-qu7ix2dv7nАй бұрын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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