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페루에서 온 밀라그로스 씨의 여름나기 - 2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하모니] 페루에서 온 밀라그로스 씨의 여름나기 - 2부
지구 반대편에 있던 남편, 동진 씨와 랜선 연인에서 부부가 된 페루인 밀라그로스 씨.
초등학교 3학년, 2학년 씩씩한 두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기다려 온 밀라그로스 씨네 주말 아침!
시댁에 갈 예정인데, 외출 준비는 안 하고 체스를 시작한 세 남자.
평일에는 회사 다니느라 아이들과 놀아줄 수 없었던 동진 씨도
두 아들과의 체스 게임에 푹 빠졌는데요. 결국 짐 싸는 건 밀라그로스 씨 몫!
남자 셋에 반려견 망고까지~ 다섯 식구의 1박 2일 외출!
밀라그로스 씨네는 한 달에 한두 번씩 시댁에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녀에게 시댁은 친정만큼이나 편한 곳이라는데요.
친정엄마만큼 편한 시어머니와 손 꼭 잡고 장을 보러 가는 밀라그로스 씨!
오늘은 솜씨 좋은 시어머니에게 한식을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재료 손질이 만만치 않은 오이소박이와 잡채 만들기!
과연 베테랑 주부인 시어머니의 손맛을 따라갈 수 있을까요?
페루에서 온 밀라그로스 씨의 여름나기를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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