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요한복음11장_이틀을 더 유하시고
2020. 5. 23 (토) [하루 한 장]
“이틀을 더 유하시고” (요11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요한복음 11장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 장면으로 예수님이
본격적으로 십자가를 향해 가실
발걸음이 드러나는 장입니다
세 남매가 모두 예수님과 각별한
사랑하시는 자 나사로가 병들자
누이들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서 알립니다
아마도 바로 오셔서 보란 듯이
고쳐주시길 기대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소식을 들은 예수님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내가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될 거라 하시면서 무려 이틀을
더 유하시느라 나사로는 결국
죽어 냄새나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 당혹감을 뭐라 할까요
그러나 이 고난과 절망을 통해
예수님은 그를 다시 살리셨고
십자가를 지는 계기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났습니다
약함으로 주님을 더욱 의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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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성민교회 : 부산시 사하구 승학로 201(괴정동). 전화 051-204-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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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융희 목사의 설교 모음 USB구입은 교회 사무실로 전화 문의 바랍니다.
*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성경말씀을 깨닫게 하시길 원하십니다.
[하루 한 장]과 여러 영상들을 통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확인해 보세요.
/ 홍융희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Пікірлер: 25
아멘 아멘
목사님. 이제야 듣게 되서 너무 아깝지만,, 지금이 예수님을 더 잘 알게되는 때 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무것할수없는 내연약함 다내려놓습니다.광야의절망,고통,외로움 오직주가 나와함께하십니다.우리 낮아짐과주림의때 온전히회복시키시는 주일하심감사합니다.암흑의침묵을지나 주영광받으심을 찬양하고예배합니다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나사로가 죽어야 살고, 내가 죽어야 살고 예수님이 죽어야 살고, 예수님이 살아냐셔서 제가 삽니다.
아멘! 귀한 말씀강해로 큰 은혜와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대적 상황과함께 말씀을 풀어주시니 더욱 쉽게 이해가 되고 나사로의 죽음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로 이어지게됨을 새롭게 깨닫게되었네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다는것이 구체적으로 이해하기가 좀 어려웠는데~ 바로 오늘 말씀을 통해 명확히 알게되었네요. 지금의 힘들고 어려운 시대적 상황속에서도 우리 믿음의 자녀들을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보이시길 원하며 오늘도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의지하며 맡은 삶의사명의길로 나아갑니다.
아멘아멘! 구주예수님의 능력으로 약할 때 강해지게 하소서. 이 고난의 시기에 부활의 예수님만 더욱 붙들게 하소서!!
내가 약할때 강함이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찬양드립니다
아멘
아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함에.. 죄송함에.. 부끄러움에.. 눈물만 흐릅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약할때 강함 되시네 나의 보배가 되신주
항상 감사합니다
아멘아멘~~ 🙏 🙏 🙏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
아멘~~~!!❤️
아멘~^^
요한복음12장도올려주셔요 늘감사드려요
목사님, 성경 읽을 때 도움이 많이 돼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12장1절~3절 보면 예수님이 나사로를 살리신 이후 마리아가 향유옥합을 깨뜨린 것으로 나오는데요, 5:11 에서는 나사로가 죽기 전에 향유옥합을 깨뜨린 것으로 설명하셔서 좀 헷갈리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