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속 '100만 달러'가 실수로 '100달러' 로 표기되었습니다 이점 인지하시고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mhl2841

9 ай бұрын

도고 엔진 아니고 고도엔진인데 1:03에서 잘못 말하셨네요.

@georgestokes4728

9 ай бұрын

1년에 원신에서 유니티 사용한 개발자 1명당 240만원... 원신같은 회사 하나가 240만원이 아니라...

@georgestokes4728

9 ай бұрын

그리고 무슨 유니티가... 삼성임? 공장응 돌려? 아니면 유니티가 블리자드임? 미친듯이 서버를 돌리나? 유니티 개발, 유지보수에필요한 인건비, 월세, 유니티 클라이언트다운로드랑 에셋마켓등등 미세한 서버 운영 말고 다 지들이 메타버스 한다고 설래발치면서 허상만있는기업 비싸게 사고 방만하게 경영하다 메타버스 별거 없어서 수익도 안생기고 주가도 떨어지는건데. 그걸 게임 개발사한테 전가를하냐...

@dajhlfhraeolfrr

9 ай бұрын

@@georgestokes4728 원래 시장지배자는 그런 느낌이 좀 있죠

게임 기획으로 꽤 오랜기간 현업에 있는 기획자입니다. 좋은 영상으로 관련 내용이 많이 올라와서 공론화 되고 있어 좋긴한데 아무래도 현업에 계신분들이 아니니 제가 현업에서 느끼는 핵심 포인트가 빠진게 많네요. *영상이 안 좋다거나 제말이 맞다는 절대 아닙니다. 우선 유니티는 가장 큰 문제가 3가지 정도 있습니다. 1. 엔진 자체 기능이 그다지 좋지 않다. - '다들 쓰는데 대체 뭐가 안좋다는거냐 안좋은데 사람들이 왜쓰냐' 하시는 분도 있을겁니다. 유니티를 사용해본 개발자들은 충분히 아실테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보자면 대체 이런 기능이 왜안되는거지? 왜이렇게 불편하게 되어있지? 이건 기능이 왜없어? 하는 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그럼 유니티를 왜쓰냐? 이것은 유니티 이용자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유니티 기능에 부족한 부분을 에드온으로 만들어주거나, 에셋, 튜토리얼 등 엔진 자체의 문제나 결함을 해결할 방법이 많기 때문입니다. 제가 프로그래머는 아니기 때문에 디테일하게 이것이 더 안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 부분에 대한 불만이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많이 겪어왔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용자가 많다 보니 그에 대한 해결책이나 보완 요소들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좋아서 활성화 된 것이 크죠. 특히 유니티는 직접 게임을 개발하지 않기 때문에 개발하다 보면 불편한 요소들을 전혀 모르고 체크하지 않죠. 경쟁사인 언리얼만 봐도 포트나이트 등의 게임을 만들면서 개발에 필요한 요소를 잘알고 잘 업데이트 하죠 유니티는 커뮤니티가 이정도로 활성화 되었는데 불편한점에 대한 개선등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 언급한 커뮤니티 만으로 유지되고 발전되는 엔진에 가깝습니다. 2. 유니티는 자체 엔진보다 커뮤니티의 힘이 크다 - 위에 언급했듯이 유니티는 커뮤니티의 힘으로 발전되고 커왔습니다. 처음 제가 대학생이 되었을때 유니티 직원들이 제발 이 엔진써서 교육해달라고 부탁하고 그랬습니다. 당시 언리얼은 완전 유료 엔진이었고 무료 엔진으로 인디게임 제작자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만들어진게 유니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유니티 정책 보고 위의 기억때문에 진짜 마음이 아픕니다. 이렇게 인디개발자들의 힘이 되며 모두가 으쌰으쌰 키워온게 지금 유니티입니다. 이제와서 몸집 불리고 나니까 올챙이적 시절은 생각 안하나본데 엔진 자체의 경쟁력이 다른 엔진보다 높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지금당장 유니티가 사라지진 않겠지만 점점 지금처럼 유니티만 사용하지는 않겠죠 무엇보다 이게 양아치 같은게 이미 게임 개발의 대부분을 유니티로 배우고 성장해온 개발자입니다. 이제와서 새로운 엔진을 배우기도 힘들뿐 아니라 배운다 한들 10년 유니티 하던사람이 언리얼 10년한사람이랑 같겠습니까? 그리고 배우는 시간은 누가 무료로 해줍니까? 회사를 그만두고 배우던 회사에서 돈주고 교육시켜야합니다. 돈을주고 강사를 쓰는것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다른 엔진을 배울때까지 회사는 손해를 감수하고 직장에서 공부할 시간을 돈주며 만들어야 되는거죠. 큰 회사야 가지고 있던돈 있으니까 감당될지 몰라도 갓 창업한 회사나 인디 개발팀은 진짜 막심한 피해를 받죠. 그럼 유니티 그냥 쓰면되지않냐 라고 하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걱정되는것 중 하나는 유니티의 힘은 커뮤니티에서 나오는데 이미 커뮤니티를 져버린 유니티는 자체적으로 쇠퇴해갈겁니다. 지금이든 나중이든 언젠가는 회사든 개인이든 손해를 감수해야됩니다. 3. 유니티 경영 - 이 부분은 사실 깊게 얘기할건 없지만 언리얼 직원 2천명 유니티 직원 7천명 가량이라고 합니다. 제가 유니티를 엄청 오래 사용했지만 유니티 엔진의 발전속도는 느려도 너무 느리고 발전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가장 큰 장점인 쉽게 배울수 있고 커뮤니티가 훌륭하다는 장점이 사라진건데 그냥 거위 배 정도가 아니라 그냥 회사 접는 소리한거죠. 제가 직장다니고 일하면서 배운것중 하나는 사람이 늘어도 효율은 1:1로 늘지 않는다는거죠. 아마도 IT 말고도 그럴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IT 업계는 잘하는 몇명이 일 거의 대부분을 하는 구조인데 사내에 월급루팡이 엄청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급격한 발전으로 체계가 갖춰지지 않았을 지도 훌륭한 멘토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인 이번 정책의 문제점중 하나는 누구든 이 '다운로드'를 조작할 수 있으며, 누구도 보증해주지 않고 보증해줄 방법도 없을 뿐만 아니라 10%든 1%든 자신이 받은 수익과 관계없이 게임의 수익률이 바뀐다는 점입니다. 유니티 회사 직원은 집에 앉아서 게임만 지웠다 깔았다 하는 부서를 만든다고 해도 알방법도 없지만 그 수익은 받겠다는거죠. 요즘 유니티를 보고 있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글을 썻다지웠다를 20번 넘게 한것 같습니다. 쓰다보니 더 깊은 이야기도 있지만 여기까지만 적으려고 합니다. 긴 글로 그냥 투덜댄거니 그냥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저거 조삼모사 정책임. 살짝 바꿔주는척 하면서 어쨌든 해버리겠다는거.

유니티 대란에 대해서 설명의 깊이가 부족하네요. 이번 문제중 가장 황당한 부분은 게임 엔진과 요즘 게임의 특성을 완전히 무시한 계약소급적용이란 부분입니다. 유니티는 매출의 몇%에 해당하는 비용을 뜯어가는게 아니라, 고정비를 뜯어가겠다고 처음부터 계약을 써놓기도 하는 등, 매출이나 다운로드가 아닌, 고정비용지출이 큰 메리트이고 이걸 안바꾸겠다고 약속까지 단단히 했는데, 나중에 은근슬쩍 고지도 안하고 계약 내용을 뜯어고쳐놨습니다. 문제는 요즘 게임들은 발매하면 끝이 아니고, 주기적으로 패치를 해주는 것이 당연한 상황입니다. 당연히 패치를 할려면 제작사는 게임 엔진을 써야하죠. 그렇기 때문에 패치를 내놓는 것을 중간에 포기 하지 않는 이상, 쓰던 게임 엔진을 그대로 써야하는 개발툴 특성상 유니티를 써야하는 상황에 놓이고, 이렇게 되면 유니티 새 약정에 강제 동의하게 됩니다. 근데 이건 게임 개발자 입장에선 계약변경을 소급적용한 해괴한 짓이나 다름없는 행위가 됩니다. 이미 게임엔진 사용비용을 지불했는데, 돈을 지불하고 정당하게 쓰는 상황에서 소비자(개발사)허락 없이 추가로 돈을 뜯어가는 것이죠. 소프트웨어 시장의 독특한 특성상 이런 행위가 아주 명백하게 불법이라고 말하긴 애매하고 유니티 쪽에서도 할말은 있지만, 법적으로 다툼의 여지가 매우 많습니다. 불법일 가능성도 상당히 높고요. 반드시 소송으로 번질겁니다. 정상적인 국가에선 어떠한 법령도, 어떠한 계약도 일방적으로 한쪽에서 소급적용을 해서는 안되고, 안하는데, 주기적으로 패치를 해줘야하는 게임 시장과 한번 엔진을 정하면 함부로 못바꾸는 특성을 악용해서 사실상 계약변경을 소급적용한것이니까요. 이걸 관점을 바꿔서 보면 소비자 허락없이 추가 비용을 뜯는 행위이며, 이게 용인된다면 지금 이야기가 나오는 4,5%가 아니라, 나중에는 매출의 20%, 40%, 나아가 100%까지 뜯어가도 게임의 추가 패치를 완전히 포기하지 않는한 게임 개발자는 달라는 돈을 달라는 만큼 내놓아야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러니까 가격을 올린 정도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얼마를 가져가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상대측 동의 없이 소급적용으로 돈을 거의 강제로 뜯어가서" 문제인겁니다. 그냥 날강도죠.

@Blacklightbulb

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헀지만 이미 유니티로 개발하고 서비스중인 게임은 "엔진을 교체하던가 울면서 줄줄 돈이 새던가"의 억울한 양자택일의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유니티 할복엔진 ㅋㅋㅋㅋ 솔직히 저 조항 변경 법적으로도 심각한 문제가 있을 것 같음. 저 조항이 실행 되는 날에 고발하는 회사도 나올 듯...

@roks0308

9 ай бұрын

활복이 트랜드인가보네요

뭘 잘못 아시는거같은데 유니티 적자는 순전히 운영실패 때문입니다. 엔진 업데이트는 언리얼보다 안 하면서 직원 수는 언리얼의 두배나 많아요. 적자구조를 개선하고싶으면 구조조정이 먼접니다. 유저 삥뜯는 게 아니라요. 애시당초 유니티가 저렇게 큰 이유가 저 비용정책 때문인데 자기들이 기업 매각을 위해 규모 키우려고 7천명 고용해놓고 그 책임을 유저한테 떠넘기는 겁니다. 이걸 적자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는 시선 자체가 좀 이상하네요ㅋ

@Blacklightbulb

9 ай бұрын

그래서 그런가 여기저기서 돈을 털어먹고 있긴 합니다 GAAP도 2021년 부터 꾸준히 줄여나가고 있지만 매출이 늘어날수록 적자폭만 커지고 있죠 영상에서도 언급헀지만 AI, 엔지니어링 관련한 직원들 수 백명을 해고하기도 했구요 일단 별려놓은게 있는데 감당 안되니까 여기저기서 할 수 있는건 다 빼먹고 있는 느낌입니다

@nanumiup

9 ай бұрын

유니티 자체수익은 높습니다. 팩트를 말씀 드리자면 다른곳에 뻘짓해서 그렇습니다. 인수 등등...

@LBP7

9 ай бұрын

구조조정 올해 이미함 ㅋ

어느정도 성공한 게임을 부담없이 빨아먹을 생각을 해야되는데, 자잘한거 까지 다 먹을 욕심에 말도 안되는 정책을 발표함. 최대한 자기들꺼 사용해서 '제발 성공해라'라는 마인드로 갔으면 더 많은 게임이 만들어지고 거기서 성공하는 게임도 늘어나서 윈윈하기 딱 좋은데...그럼 구독료도 받고 로얄티도 받고 회사 수익구조도 크게 개선될 여지가 분명히 있었음...만들어지는 게임 수가 압도적이었으니까...근데 모든 신뢰를 무너트릴 한방으로 회사 말아먹게 생겼음...

얘네가 잃은건 얘네들의 미래임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실수가 여러개 있는데 역대급으로 하나 터졌다고 봄

@dl2791_

9 ай бұрын

이제 점점 시장에서 유니티 게임은 줄어들겠죠 어떤 개발자라도 돈에 미쳐서 자기들 맘대로 정책 바꾸는 게임 엔진은 쓰고싶지 않을테니까 이미 유니티로 개발중이던 게임들만 나오면 그때부터가 진짜 유니티 멸망의 시작일지도요

결정한 CEO가 예전에 심시티 망쳐 놓고 쫒겨난 사람이라고 하던데 이번에는 유니티를 망쳐 놓는군요. 더구나 발표 전에 자기는 유니티 주식 팔았다는 소리도 있던데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내용을 다 봐보니 돈에 미쳤다기 보다는 수익을 늘릴만한 이유가 있었다는걸 알게 됐네요. 정책이 너무 성급했지만, 유니티라는 엔진을 모두가 오랫동안 사용할려면 모두가 약간씩 힘들어야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근데 계약서 멋대로 바꾼건 미친새12끼 아니냐 ㅋㅋ)

@user-ez5um5hf7u

9 ай бұрын

글쎄요. 돈에 미친거 아닐까요? 현대기아차가 차를 팔았는데 택시도 하고 버스도 하고 해서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이 있네?? 그럼 니네들 1만키로까지는 공짜로 타게 해줄테니까 그담부터 1000km탈때마다 돈내 하면 누가 좋아할까요?

@user-qv3xo8ti4j

9 ай бұрын

@@user-ez5um5hf7u 유니티는 언리얼엔진이 돈을 많이 벌어서 우리도 더벌겠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남들이 많이 벌어서 더번다기 보다는 유니티라는 회사를 운용하기에 계속해서 적자를보고 회사가 성장을 못하니 투자자들의 신뢰도 떨어지고 회사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어려웠겠죠. 유니티의 새로운 계획이 너무 성급했고, 현명하지 못했던건 사실이지만, 유니티라는 엔진도 결국은 회사가 있어야 돌아갑니다. 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곳이구요. 결과적으로 어찌되었건, 유니티가 버는 수익이 늘어야 하는건 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가 평등하게 유니티라는 엔진을 사용하기 위해선 말이죠.

@TFG91

9 ай бұрын

@@user-ez5um5hf7u 뭔 개소리임? 플랫폼 회사임. 애초에 차를 파는게 아니라 빌려주는 회사에요. 당연히 빌렸으니 누적거리로 계산하지. 문제는 토탈 거리가 아니라 일정거리 이후 손님 한명당 돈 받는 다니깐 ㅈㄹ하는거지.

@Hanbangismylife

9 ай бұрын

@@TFG91 그 전에 탄사람도 일정 손님 이상 받은 시점부턴 돈내라하는거네 ㅋㅋㅋㅋㅋㅋㅋ

@user-ot3dc7uj5n

9 ай бұрын

돈에 미친 게 사실입니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유니티는 매년 영업이익 적자상태인데, 이 적자는 유니티가 직접 만들었다는 것 또한 사실이죠. 2020년부터 온갖 개발회사를 인수합병하여 적자폭이 어마어마하게 커졌는데, 이 커진 R&D 비용을 사용자에게 전가하겠다는 겁니다.

헬테이커 같은 방식도 결코 나올수가 없죠 헬테이커는 다운은 무료로 해주고 게임이 마음에 들었다면 DLC로 추가 요소를 구매하는식으로 펀딩을 받는 방식말입니다

돈이 급하였기에 그렇는건 이해하는 부분이지만 처음 정책을 냈을때 설치및 재설치시 돈이 빠져나가는 구조였기에 발생한 문제였죠 중간에 말을 바꿔 재설치는 포함을 안하겠다고 한거지만 그러면 뭐합니까 요새는 기술이 좋아서 더미계정으로 매크로 돌리면 그대로 증발해버리는데

이미 이미지부터 조져버림 한번 지맘대로 약관가지고 사기친놈들이 두번 안할리는 없을꺼라보기 때문에 불가피한경우아니면 유니티를 쓰진 않을듯

언리얼보다 열등한 엔진인데 직원수는 5,000이나 더 많음. 그냥 기업의 무능함으로 인한 적자를 제작자들에게 돌리는중. 이번기회에 무조건 갈아타야함

@user-ih1pm6hm1y

9 ай бұрын

엔진마다 장단점이 있는거지 열등하진 않음

@juhyeongcho8839

9 ай бұрын

@@user-ih1pm6hm1y엔진은 열등하진 않은데 이상황에서도 유니티로 계속 개발하려는 사람들은 열등하겠죠 ㅋㅋㅋ

절차가 너무 잘못되어서 옹호해줄 필요가 있을까 싶긴 합니다. 단가 1000원 오르는 연구독 제품도 거래처에게 시간을 들여 설명하고 공문보내고 1년정도 유예기간 주고 ..설득하기 위한 정성이 있어야 하는데 간보는 듯한 상황이..신뢰를 잃을 수 밖에 없죠 그리고 기존 정책이 너무 저렴하여 회사 경영이 어려워졌다는 말도 조심해야 해요. 제무재표 뜯어보니 매출은 상승하는데 비슷한 비율로 운영연구관리비도 같이 상승합니다. 여긴 구독료 상승을 계획하기 전에 인건비부터 줄였어야 하는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구독료는 거래처를 설득하기 위한 시간과 적당한 설계로 차츰 올렸어야죠.. 자업자득인거 같네요

@Blacklightbulb

9 ай бұрын

그래서 그런가 해고는 절대 없다고 해놓고 작년에 수백명을 해고 했다죠 ㅋㅋㅋㅋ

유니티는 언리얼보다 성능 떨어지는 엔진이에요. 이건 언리얼 5가 나오면서 더 확실해진 거고, 그 유니티를 겨우 생명줄만 붙여줬던 게 에셋 스토어 같은 커뮤니티 요소였죠. 언리얼 성능이 점점 좋아지는 지금, 유니티는 쓸 이유가 없습니다. 쓰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가볍고, 커뮤니티가 크게 형성되어서 배우기 쉽다는 장점 때문이죠. 차라리 명목상으로라도 기업 상황이 좋지 않다는 걸 밝히고 인디게임 개발자 몇 명만이라도 명목상으로 불러서 상의 후 정책을 결정했다는 시늉이라도 했다면 이렇게까지 욕을 먹지는 않지 않았을까요. 목공이 망치를 쓰다가 망치 머리가 빠져서 자기 머리를 아주 심하게 때리면 목공은 더 이상 그 망치를 쓰지 않죠. 심지어 주변 목공들에게도 그 망치는 해로운 망치다, 이러면서 적어도 저 브랜드는 쓰지 않는 게 좋다, 이런 태도로 나오지 않을까요. 유니티는 어디까지나 개발 도구고, 그 도구가 신용을 완전히 잃은 상황에서는 회생이 힘듭니다. 특출나게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은 말이죠.

유니티의 수혜를 본 예로 원신을 들면 안되는게 원신 개발사를 유니티깍는장인이라 할만큼 기본 유니티를 괴랄하게 커스텀해서 쓰기 때문입니다. 골자는 유니티를 쓰지만 사실상 자체개발 엔진을 쓰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거죠..

@user-ss3hj5dv9m

9 ай бұрын

기왕 겜 이거저거 배낀거 엔진도 파쿠리 떠서 따거판 유니티 하나 내자 류웨이

@minibag5415

9 ай бұрын

솔직히 원신을 오리지날 유니티로만 만들면 그냥 어... 차라리 언리얼만지고말죠 ㅋㅋㅋ

@TFG91

9 ай бұрын

그런다고 유니티가 아니게됨? ㅋㅋㅋㅋㅋㅋ 뭔 소릴 하는건지 ㅋㅋㅋㅋ 사이즈도 커졌으니 자체개발을 하던가 언리얼을 가던가 ㅋㅋㅋ

@_AHN_

9 ай бұрын

@@TFG91 싼마이로 에디터 gui나 좀 쓰려고 했더니 날강도짓을하니 문제인거. 그돈이면 처음부터 언리얼이나 자체엔진을 갔을거임. 사이즈가 커졌으니 옮기는게 아니고 사이즈가 커져서 옮기기 어려워진건데 뭔 소릴 하는건지 ㅋㅋ

@clovera3736

9 ай бұрын

@@_AHN_ 모르면 좀 조용히좀 합시다

수익구조를 개선해야 한다 해서 이런식의 요금정책은 분명히 유니티를 벗어나야한다는 시그널밖에 안됨

가장 주목 할 것은 유니티가 언제든 지네 마음대로 가격정책을 변경하고 동의없이 적용 가능하다는거인듯

적자인건 알지만 차라리 라이센스 가격을 올리거나 언리얼처럼 매출 대비 요금을 부과해야지, 답도 없이 설치 당 요금을 하면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음. 애초에 불법 제품 이랑 가상머신, 이 두개를 막는 것 자체가 불가능 하고, 본인들은 탐지 할 수 있으니 믿어달라고 하면 누가 믿냐고 ㅋㅋㅋ 유니티가 측정한 게임 설치 수가 제작사가 측정한 숫자랑 다르면 누가 맞는지도 알수 없음. 추가로 바꿀거면 24년 부터 개발하는 사람들을 해야지, 지금까지 합법적으로 돈 잘 내고 만든 사람들한테 추가로 돈 청구하는 건 깡패지. 어도비가 갑자기 유튜버들한테 지금까지 프리미어로 편집한 영상들 전부다 조회수 당 돈을 더 달라고하는 느낌.

@user-pk2el3yo2i

9 ай бұрын

불법 다운로드 및 인스톨을 탐지해낼 기술이면 모든 소프트웨어 회사가 바라마지 않던 기술이라 그 기술 팔아도 떼돈벌듯

독점이 이렇게나 무서운겁니다 이것 말고도 유튜브도 거의 독점이니 노란딱지나 멍청한 광고정책 같은일이 일어나는거죠

@Sina_Lemon

9 ай бұрын

@@user-oz3ku5bv7g 메이저 상용 엔진쪽에서는 사실상 언리얼, 유니티 두 개 뿐이고, 특히 모바일에서는 유니티가 독점 수준으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니 독점 아닌 독점이죠ㅋㅋㅋ

@minibag5415

9 ай бұрын

​@@user-oz3ku5bv7g가격 싼건 둘째치고 워낙 캐쥬얼하니까요

아니 차라리 광고수익의 일부분을 가져가는 식으로 하던가 아니면 다운로드당 광고 넣어서 수익을 챙기는 짓을 햤으면 이렇게 까지 욕먹을 것도 아니였죠 저기 ceo가 ea암흑기를 이끈놈이니까 정신줄 놓은거죠

2:32 테라리아는 유니티로 개발된것이 아닙니다 Microsoft XNA framework로 개발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유니티가 언리얼처럼 매출에 따라가 아니라 왜 하필 다운로드 수에 따라 수수료를 책정했을까를 생각해보면, 이유는 게임 패스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디 게임의 입점비가 얼마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아마도 20만 달러(최근 개편에서 가장 낮은 단계) 정도로 책정했을 것입니다. 게임 패스에 입점한 게임들은 많은 사람들이 처음입점하면 궁금증에 다운로드하고 한 번 해보고 삭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니티는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여 다운로드 수를 기준으로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디 게임 중에 DLC가 없고 본편만 있는 게임도 많아서 이런 게임들은 언리얼과 같이 매출액에 비례하여 수익을 받을경우 엑스박스 뿐아니라 전체적으로 입점비의 대한 수익말고는 거의 수익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개편의 경우, 게임패스에서 DLC가 없어도 다운로드 수에 따라 수익이 발생할 것입니다. 인디게임이 많은 유니티 특성상 언리얼 정책보다 이쪽이 더 수익이 나온다고 판단을 한것이죠

다른 의견들 중에서 설득력 있는건 먼저 발표한 정책은 뒤에 매출의 4%를 받아들이게 만들기 위한 위장이라는건데 그게 맞는 듯.

1:04 도고엔진이 아니라 고도엔진입니다..

차라리 다른 상품을 내서 이쪽으로 더 특화해서 지원해주겠다 뭐 그랬으면 사람들이 덜 화났을건데 기존 상품 내용에 덧붙여서 추가 요금 내라 해버리니까 뒤통수 맞은 느낌임. 이미 계약하고 돈 다받아 가놓고 알림없이 계약 내용 바꾸는 회사를 어떻게 신뢰함. 상위 10% 만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 그 기업들이 가장 저렴한 상품을 쓰는것도 아닐거고 가장큰 파트너들일건데 그런 곳에게 똥을 먹이는데 그 이하의 기업들에겐 얼마나 큰똥을 먹일지 무서움..

지금 유니티 대장이 부동의 ip인줄 알았던 심시티도 보낸 분인데 뭔들 묫하겠습니까..

좀더 체계적으로 계획적으로 정책을 내야 했는데 그냥 적자니까 빨아먹자는 대충 만드는 식이라 문제인 것 같네요 많이 팔리고 수익 많이 나는 게임은 언리얼 처럼 퍼센트로 받고 인디게임들은 기존 그대로 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글고보면 국내유일 자체엔진 펄업은 엔진을 판매를 안하는걸가 그걸로도 엄청난 수입을 창출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댓글들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건 알겠지만, 그래도 너무 성급하게 결정을 내린 게 아닌가 싶네요.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확실히 이야기해주고 그 대신 제시할 수 있는 혜택이나 리스크 등을 이야기해주면 서로가 편해졌을텐데 말이죠. 아쉽네요. 정책 변경 그 자체보다 그 절차과정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인해 벌어진 일인거 같습니다.

이젠 유니티에서 멀어지는 제작자들을 볼수있어서 좋네요

언리얼은 엔진 사업말고도 게임 플랫폼 장사도 하니 애초에 상대가 안될 듯

매출 4%면 그냥 언리얼을 쓰지.

@jw-sr1wn

9 ай бұрын

과연 그럴까?

사직서낸 직원들이 공개한 내부 회의안에선 기존 다운로드 숫자 대비 비용은 소급적용취소등 완화한다고 합니다만.....그러면 원하는 만큼의 수익성이 나오지 않으니 매출액 대비 4%의 로열티를 지불하는것을 추가하는게 어떠냐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유니티보다싸다고 ㅋㅋㅋ

어느 곳에서는 '인스톨' 할 때 마다 어느 곳에서는 '다운로드' 할 때 마다 엄연히 다른 건데 어느 것이 맞는 건가요? 해적판 게임과 정식판 게임을 어떻게 구별하냐며 그런 기술이 있으면 팔라고 항의하던 게임사 경우를 보면 인스톨이 맞는거 같은데

@Caroong_

9 ай бұрын

0:28 번역이 설치로 되어있는걸로 봐서 인스톨이 더 맞을 것 같아서 원문을 살펴보니 install이라고 되어있네요 덕분에 다운로드와 인스톨의 차이를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당~

신뢰는 이미 잃은거고 수습을 어떻게 할지가 문제일듯. 차기 게임제작사가 유니티를 채택할 이유가 하나 줄어든 현실이기도 하고.. 갑자기 정책을 조질정도로 불안한 회사 엔진을 게임회사에서 쓸 이유도 없으니

그냥 돈에 눈먼 돈미새인줄 알았는데 많이 힘들긴 했나보네요 그래도 너무 괴상한 정책을 성급하게 낸 문제는 쉴드 쳐주기가 좀...

그래서 자체엔진을 만들려하는구나(캡콤 re엔진)

환영합니다!

한번 깨진 신뢰는 절대로 되돌릴 수 없다. 그저 테이프로 둘둘 감고 터지지나 않길 빌어야 할뿐...

난 유니티가 언젠가 과감한 수익구조 변경으로 큰회사가 될꺼라고 예상하긴했지만 수익계산 방식이......좋지않네 ㅋㅋ

앞으로 그러면 인디 애들은 유니티 써야함? 아니면 언리얼 써야함?

@meuao

9 ай бұрын

2d면 고도, 3d면 언리얼로 갈 듯

원신만 이야기 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원신의 개발규모와 인구수 소비자 인구 등 (역시 대륙이라 인구가 안되는 나라에서 흉내낼수 없는 거대한 숫자) 그리고 젤다의 전설 같은 닌텐도의 저작권 문제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성공한 게임도 언급을 해 줬으면 나쁘지 않았을 거 같은 영상이었습니다.

@silenceteio9500

9 ай бұрын

원신을 언급한 이유는 유니티 엔진을 사용한 타 모바일 게임에 비해 매출이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이 있는데 원신 개발사인 호요버스와 젤다 개발사인 닌텐도는 저작권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그와 정 반대로 작년까지만 해도 닌텐도 측은 원신이 닌텐도 스위치 콘솔에서 출시할 수 있도록 호요버스와 협력하고 있었고 원신의 공식 출시 플랫폼 리스트에는 항상 닌텐도 스위치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현재는 원신의 스위치 출시가 취소되었지만요. 원신 오픈 초기에 젤다를 표절했다고 논란이 된적은 있었으나 그건 유저들 사이에서 벌어진 논쟁이지 닌텐도측은 현재까지 단 한번이라도 원신이 자사 IP인 젤다의 전설을 표절했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적이 없습니다. 팩트에 대해 더 잘 알아보시고 댓글을 남기시는게 바람직하겠네요.

@777soon6

9 ай бұрын

@@silenceteio9500 으흠 그렇군요 표절 논란은 있었지만 분쟁은 없었군요 만약 비슷한 게임이 나와도 굳이 매서운 눈길로 볼 필요는 없어서 오히려 저의 틀린 사실에 대해서 지적해 줘서 감사합니다

@silenceteio9500

9 ай бұрын

@@777soon6 비슷한 게임이 나올때마다 매서운 눈길로 바라보는지의 여부는 개개인의 판단이라 저는 양쪽 의견 전부 존중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면 최근에 P의 거짓도 다크소울을 표절했다 아니다로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많잖아요. 저는 양쪽 유저 전부 다 개개인의 판단이 있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양쪽 의견 전부 다 존중합니다. 다만 두 게임사간의 저작권 문제는 게이머의 주관적인 의견에서 부터 출발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팩트이고 객관적인 사실이기 때문에 단지 그 사실을 얘기한 것 뿐입니다.

@777soon6

9 ай бұрын

@@silenceteio9500 맞습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서 너무 깐깐하게 구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논란이라는 것이 논란에서 끝나면 상관이 없으나 진실이라는 개념으로 연결 되는 경우도 있기에 우리 같은 범인들의 경우 진실보다 논란에 더 좌지우지 된다고 봅니다. 저 역시 범인에 지나지 않기에 논란에 휘둘린 사람중 하나라 생각해 주식면 좋겠습니다. 비록 제말이 면피성 발언에 가깝지만 여기서 마무리를 하면 다른 이들도 이글을 보고 어느정도 판단하고 좀 더 넓은 아량과 논란보다는 진실로 시장을 바라보는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지금 정책을 펼친 이가 그 회사의 그 머같은 정책을 펼친 그 머 같은 사람이라는 이상 크게 달라질거 같아 보이지 않음

올릴만 하네요

아니 그러면 사람이 생각했을때 이정도는 줘도 되겠지, 이정도는 받아야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 만들지 괜히 돈 좀 만지겠다고 정책을 이상하게 바꿔?

이래서 독점은 안되는겨

나같으면 구독제 상품을 세세하게 나눠서 얼마나 수익이 많이 나오는 게임이냐에 따라서 비싼 플랜 쓰도록 했을텐데

이제 유니티 버리고 언리얼이나 크라이엔진으로 갈아탈 개발자들이 많이 생길 듯.

적자가 얼마나 컸는지 모르겠는데 중간에 기업인수로만 7조원을 썼는데... 그거 안했음 된거 아닌지... 내가 보기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경영진이 무능해서 적자 상황만들어 놓구 거기다 똥까지 싸지른 격이네... 답이없는 상황이 되자 일부러 주가를 떨어뜨리려고 그런건 아닌지 의심도 감.

과금하지 말고 하단에 유니티 자체 광고 필수로 달게해서 개발사랑 나누면 안되나

처음엔 다운로드가 아니라 인스톨당 받아먹는다고 해서 이게 뭔 개소리냐 하면서 욕먹은걸로 아는데 언제 다운로드수로 바뀐건가...??

매출액 1퍼만 뜯는다고 하지; 그것만 해도 적자 메꾸겠구만

ㅏ 다르고 ㅓ가다름 돈에 미쳐서 저런게아니라 이유가 있어서 돈에 미쳐야만 한거죠 과하게 미쳐서 문제지 저러는게 당연함 첨에 낸 정책이 생각이 모자른 부분이 있어서 욕먹는거고 4퍼도 좀 과한 감이있기도 한데 저런식으로도 자금문제 해결 해야하긴함

아니 수익을 늘리려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왜 다운로드 횟수로 수익을 얻으려하는건지 모르겠음 기존방식에서 10프로 20프로 요금 인상을 하지

법적으로 문제 있지 결국은 소급 적용이잖아 내가 차를 10만원에 렌트 했는데 적자라고 10km주행 마다 만원씩 추가요금 내라고 해서 차 반납할때 200만원 달라고 하면 그게 말이됨?? ㅋㅋㅋ 100% 소송이지

진짜로 성급하게 발표했다 싶은게 게임 개발 기간 고려하지 않은 유예기간 없다 싶이한 내년 2024년 1월 1일 판매되고 있는 게임 (?) 같은 발언은 이건 2010년대 게임은 물론 2000년대 게임 1990년대 유니티로 만든 게임 또한 2024년 1월 1일 스팀등에 올라와 판매되고 있고 10년 20년 30년 누적 다운로드 수 누적 수익으로 해당되도 받아가겠다 그것도 심지어 그동안 할인된 가격이 아닌 출시할적 가격을 기준으로 같은 말이 되는데 이게 맞나...? 누구는 원신 수익 받아갈려고 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정확하게 모바일 부분이라고 한정을 하던지 모바일 , PC등 전부 대상이면 몇년도 이후 출시한 게임들 대상으로 출시년도 부터 몇년 까지 해당되면 돈을 받겠다 라고 기간을 정하던지 정말 전체를 대상을 기간 없이 받아낼려고 하면 인간적으로 게임 개발 기간 고려해서 유예기간은 넉넉하게 줘야 함이 맞지 않았나? 싶은데 얼마나 급하면 세부 기준이 불확실을 넘어 사실상 없는 저런 정책을 발표를 하나? 싶더군요

유니티가 적자를 본 건 영양가 없는 M&A 때문이지 수익 모델의 문제는 아닙니다.

1년에 개발자 1명당 240만원... 회사통툴어서 240만원이 아니라...

이로써 실크송의 발매일은 또 한번 연기 되는것이다.

@therfa-by1fh

9 ай бұрын

잊고 살았는데 아직도 안나왔나 소수인원이라 이해하긴 하는데 또 잊고살아야겠다 도르마무~

엔진장사 하는 시키들이 싼마이 엔진 내놓고 엔진개발이나 업뎃은 안하고 딴짓하다 적자보니까 계약서 조작해서라도 엔진팔이로 적자매꿀려는거네

난 점마들 광고수익 루트 만든거 보고 소름 돋았음. 진짜 철저하게 준비해서 발표한 것에 치를 떨었다

매출이 올랐는데.. 이익이 떨어졌다?.. 요금제 문제가 아니란 거지.. 운영이 잘 못 한 걸 외부 탓으로 돌린 거지.. 내부에서 돈이 줄줄 세는 데.. 돈 더 빤다고 해결이 되나.. 요금 문제가 있었고 광고 서비스는 망해가고.. 이해는 하는데.. 바꾼 게 너무 과한 건지.. 지 살겠다고 남 죽인 꼴인데.. 지도 못 살 거 같고..

장사치가 신뢰를 잃어버리면 장사 접어야지.

다들 다운로드 당 가격 소급 적용 문제만 부각해서 영상들 만드는데 이건 전형적인 최악을 먼저 발표해 반발을 일으키고 원래 목적인 슬쩍 다시 발표 하여 수긍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애초 목적은 일정 수익 이상 게임에 퍼센트로 수익을 먹기 위해 이런 정책을 정한 다음 최악의 조건을 먼저 발표한 거지만 문젠 아예 불가능한 수준의 정책을 발표 하는 병신 짓을 한 거라는 것 이죠. 지 들은 전략적으로 이런 방법을 택한 거지만 문젠 충격이 너무 커진 거라는 거죠. 정신 차리고 수정된 가격 정책을 발표 한 게 아니라 처음부터 저러려고 했던 거,

업계 퇴출이 답. 돈 못벌었다고? 그게 변명이 안됨. 생태계를 파괴하려는 시도였고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겁니다. 최소한 ceo라도 퇴출되어야 합니다.

@juhyeongcho8839

9 ай бұрын

저 ceo는 예전에 수익성을 고려하지 않는 게임 개발자를 향해 어리석다고 비난한적이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경영진이 얼마만큼 독단적일 수 있나 알 수 있었던 사건이고... 사실상 개발이 롱텀으로 이루어진다는점을 이용해서 깡패마인드로 돈을 뜯으려 했다고밖에 생각 할 수가 없내요. 어차피 유니티도 도구로 개발한것일텐데 도구개발자에게 돈을 저런식으로 지급하는지 궁금하내요.(이게 생태계 파괴의 이유입니다. 유니티 도구로 개발한 게임이라는 작품에대하여 깡패짓으로 돈을 빼앗으려 했던점... 유니티가 만약 저런식으로 성공하면 다른 개발사들도 비슷한 과금모델을 들고올텐데 그게 감당이 될꺼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내요..)

넥슨 카러플도 유니티 엔진 쓰던데 ㅋㅋ

이분 영상은 거르는 걸로 해야겠네요.. 존 리치티엘로 현재 유니티 CEO 이전에 EA CEO 였습니다. 유니티 정책변경 하고 레딧에 올라오는 글만 보아도 대충은 아실건데... EA때 했던짓거리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유니티 CEO가 EA에 있을 당시 게임 설치에 횟수 제한5회~10회 걸어두고 욕들어 먹고 EA를 국밥으로 말아드신분인데 ㅋㅋㅋㅋㅋ 그분이 또 유니티가서 EA에서 했던짓거리 이것말고도 반복하는 인물입니다. 이래서 수장이 중요하지요.ㅠㅡ 흑열전구님 영상제작 하신다고 고생은 했지만 내용도 신경쓰지 않고 그냥 재미로만 만든다면 양질에 컨텐츠가 되지 못해서 구독자 다 떨어져요. 너무 재미 위주로 만들지 마시길... 한달뒤에 다른영상 보고 또 이런거 올라오면 영원히 안녕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0^

유니티 살해협박은 지들 직원이 한거라던데...

그 전이 너무 혜자인거지;;

황금알 낳는 오리 배를 갈라버리기~

내가볼땐 ceo가회사 공매도 치고있음.

하필히면 지금 유니티 CEO가 그 지랄같은 정책의 전직 EA CEO라서…. 답 나오죠

다운로드수는 진짜 능능아도 아니고

이런 내부사정 까지 듣고 보니까 아주 이해 못할 상황은 아닌것 같은데.. 어려운 문제네여

@HIIYTT

9 ай бұрын

계약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지않고 또 이를 사전에 고지하지않고 성급하게 적용시키려 한게 문제인거 같슴다

어쨋든 강행하겠다 돈 벌겠다 유니티 손절가야지

페이몬햄 씨다 씨

누가 게임 엔진좀 만들어서 저한테 홍보 해 주세요.....

지들이 잘못 운영해놓고 인디 등꼴빨아먹겠다는거 아녀 ㅋㅋㅋㅋ

몇년간 유니티 직원수의 변동에 대해 한번 조사해보세요 답나옴... 작년에 200명 해고 한거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쉽게 설명 하자면 짧은 시일내에 몇천명 늘리고 고작 200명을 해고한 상황입니다. 직원을 엄청나게 늘렸어요.

근데 법적으로 이게 가능한가요? 1만원인줄알고 삿는데 이거 많이 사가시니까 1개당 5000원 더내세요 라고하면 법적으로 사기에 해당하지않을까요?

파악 꼬라박네 파악 꼬라박아 Eat All 시즌 2

왜 그런건지 이해가 가는데 선을 넘은거임

깨진 접시 조각을 모아 붙인다고 뭐가 달라지나..?

제임스 카메론이 영화를 만드는데. 핫셀블레이드 카메라. 코닥 필름이 필요하다. 핫블은 자신들이 뭘 팔고 있는지 잘 알고 있지. 근데 코닥 필름이 아 저 제카 감독이 돈 버는거 보니 배가 아프네. 우리 코닥 필름 아니였으면 별거 아닌데 이지랄 하면서 필름 라이센스 받아 쳐먹을려고 한 짓 임. 우리 필름을 사용해서 영화가 성공 했으니 돈을 달라 이지랄임

클립스튜디오도 영구구매 정책 장난질로 ㅈ지랄 처놓더만 요즘왜이래 ㅅㅂ

유니티는 그냥 망하면 됨. 그럼 시장은 알아서 그 빈 자리를 채운다. 유니티 쓰던 개발자 입장에서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유니티와 손절해야만 한다.

유니티도 할만큼한거 같네 'ㅅ' 뭐라 하기 애매한 입장일세

솔직히 유니티가 너무 호구정책은 맞음 기업적이윤없이는 경쟁력도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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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럴일 없당께" "아 걱정 말랑께" " ~안혀요" 등 언제부터 유니티가 전라도 기업이 되었습니까? 부정적 상황에 관련도 없는 특정 지역의 사투리를 삽입하여 그 부정적 이미지를 그 지역과 사투리에 덮씌우는건가요??? 특정 커뮤에서 사용하는 그 지역의 부정적 이미지를 사용하고 싶으셨던겁니까?

@Ly_U

9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인스톨 다운로드 구분도 못함 “채널추천 안함”

진짜 이유는 어딨어? 다른 사람들은 거짓말을 했나? 제목 어그로 뭔 말같지도 않냐 ㅈㅉ

유니티는 그냥 망하는게 맞다

선택이 몇없는 게임엔진이라 뭐 잠깐의 반발일뿐 시장의 논리이며 수긍하고 나아가게 되있죠. 너무나 당연한거고 유니티 편을 들어줄수 밖에 없네요 유니티 쩌리때부터 홍보하던거 보면

살해협박은 당연히 당해야할 수순아닌가? 그정도는 고려안하고 가격책정안한거냐? 진짜 한심한 놈들이네 ㅋㅋ

@xodidrP

9 ай бұрын

학교에선 뭘 배운거냐

@jilseo-Jeongyeon

9 ай бұрын

@@xodidrP 왜 남학교나 함부로까면서 쳐맞고싶냐? 가만히못있고 시비를 거는거보니까 존나 할일없는 고졸백순갑네

@user-fz5gz6bh2f

9 ай бұрын

그거 살해협박은 내부직원임..

ea말아처먹은 그 ceo가 유니티ceo해서 생긴일.... 저런새기를 앉쳐두니 ea망한거봐도 모르나..

@jw-sr1wn

9 ай бұрын

잘나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