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x파일이 진짜 악질프로그램임 그때 msg 안쓴 식당을 착한식당, 양심식당이라 하면서 찾아다니니까 msg쓰면 안좋은 거구나 라는 인식이 깊게 생김

@user-gd1qp7ze8n

3 жыл бұрын

미원 쓰면 msg, 치킨스톡쓰면 No ms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madam442

3 жыл бұрын

아주 악질집단셋기들임 절에서 먹는 밥,반잔도 안좋다고 지랄할 새끼들

@Don-ng5dt

3 жыл бұрын

그pd놈이 여러명 죽였음,

@user-zi8jh9jx3w

3 жыл бұрын

이영돈 피디😡

@신디아

3 жыл бұрын

잣같은 먹거리 X파일

이영돈이 프로그램 하면서 무슨 msg넣으믄 독약넣는것처럼 만들었지ㅋㅋ 그놈이 대만카스테라도 죽였고 황토팩죽이고 그거 본인이름걸고 팔던 배우도 한명 죽인거나 다름없지 그리고나서 그릭요거트 까는 방송해놓고 그 다음주에 그릭요거트광고하다가 짤렸지ㅋㅋ

@JG-Im

3 жыл бұрын

대만카스테라는 이영돈 나가고 나서 방영된거에요 딴건 몰라도 대왕카스테라는 이영돈이랑 관계 없음 깔때 까더라도 알고 까야죠

@user-fr5ny2lr9q

3 жыл бұрын

@@JG-Im 제대로 아는것도 없이 남들 피해준사람 깔땐 알고 까야한다? 크 성인군자 나셨네요~

@user-mq3iw4kn6f

3 жыл бұрын

@@user-fr5ny2lr9q 똑같은사람 되지 말자는거지

@user_j07

3 жыл бұрын

영돈이 차에 치여 뒤짐

@user-rc5mb5gs3y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유튜브댓글러 평균 문맥을 파악을 못하네.... 전국민이 msg를 먹으면 안되는 독취급 하던 시절이 있다는거아냐....

처음 이 사실을 접하고 msg를 안좋다고 말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열심히 설명하려고 노력했는데 대부분 결론은 '어 그래 근데 난 느낌이 안좋아서 안먹을래' 이거임 그래서 지금은 그냥 다 포기하고 나 혼자 맛있게 해먹음

@user-nx7nl7np8d

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 타인의 속마음을 알 수는 없지만 내 생각엔 그 사람들 머리로도 잘 이해못한 거 같아요, 뭔가 깨달으면 변화가 있어야 할텐데 그대로임 ..

@user-nx7nl7np8d

3 жыл бұрын

아앙 멸치다시마 육수 ㅈㄴ고소해

@ilillili1404

3 жыл бұрын

그새귀들 특징이 말은 그래놓고 바깥음식 마이쪙 이ㅈㄹ하면서 msg 쥰니처묵음

@JSY.

2 жыл бұрын

우리집도 백번 설명해도 절대 안들음

@ilillili1404

2 жыл бұрын

@귀에걸면귀걸이코에걸면코걸이 니가 안지껴도 잘먹음 ^^ 니는 주둥이만 나불대지말고 좀 행동도 맞게 외식하지말고 언행일치하길 ^^

돌아보면 "MSG가 많이 들어간 음식이라 속이 더부룩하고 불쾌한 포만감이 드나?" 한적이 많았는데... 그게 아니라 방부제 성분때문이었던거같다. 냉동음식이나 편의점 음식. 유통기한 긴 빵류... 이런거 먹고 그랬었는데... 방부제 첨가 제대로 파헤치면 여기저기 불매거부 난리날꺼다.

요리하는 입장에서 미원 엄청 예찬하는데, 지인이 요리 한다고 맛소금 넣어놓고 msg욕하길래 설명해줬는데 날 이상한 취급함ㅋㅋㅋㅋ

@zj6983

3 жыл бұрын

맛소금 굴소스 치킨스톡은 열심히 쓰면서 미원은 쓰면 안된다고함ㅋㅋㅋㅋ

@lerkvorqkr

3 жыл бұрын

능지가 처참하니 손절하세요

@kevinkwon8284

3 жыл бұрын

그런 헛소리하는 사람이 가족이 아닌이상 손절하세요 ㅋ 가족이야 어쩔수없지만 주변에 그런 미신 믿는 로우 아이큐 유저랑은 손절 하는게 이득인듯

@user-ns6kl6bg2s

3 жыл бұрын

m맛 s소 g금

@user-kf3ws4pc7n

3 жыл бұрын

미원은 극소량 만 쓰라고 미원이라 함.. 미 ? 맛 미. micro 미. 다의적으로 쓰는 말임..

굴소스 치킨스톡의 기적 한번 맛보면 못나온다

@Dxroid

3 жыл бұрын

MSG한번 맛보면 헤어나오기 힘들쥬 감칠맛 크

@user-xu1gg8tt8j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밖에서 사먹는 음식에는 다 msg가 안빠지는게 없는데 왜이렇게 msg를 거부하는지 모르겠늠

@user-bk6qd7mi8x

3 жыл бұрын

치킨스톡 짱짱ㅋㅋㅋㅋㅋ

@user-kw7kh5vx8x

3 жыл бұрын

@@user-xu1gg8tt8j 다소 질이 떨어지는 재료도 msg만 넣으면 맛이 나기때문에 결국에는 안좋은 재료를 쓰면서 맛으로 커버할 수가 있어요 그러면 결국 건강에 별로 일 수 있겠죵 그러나 재료에 문제가 없다면 뭐 ..

@alaaala

3 жыл бұрын

@@khainshin 능지가 딸리는 걸 몸소 보여주네 성차별에 반대하는 거면 다 페미니스트인 건데 그 단순한 것도 모르고 ㅉㅉ

사실 짜장면 먹으면 졸림 곱배기로 먹고 밥비벼먹게되서 개배불러 졸림

@user-ty8eb8kq2z

3 жыл бұрын

식곤증 ㅋㅋㅋ

@simcard5937

3 жыл бұрын

밀가루가 좀 졸리게하는게 있음

@ImNastyBear

3 жыл бұрын

탄수화물 때문.

@user-wm9bl4pf2e

3 жыл бұрын

밥을 비벼먹다니 비위좋으시네 자기침이 고인 국물인데

@kmg23333

3 жыл бұрын

밀가루 혹은 설탕 문제

어떤이들은 MSG는 싫어한다면서 L-글루탐산 나트륨이 들어 있는 음식은 먹죠

msg 안 좋다고 고정관념 심어놓은게 방송국넘들이자나 한번 머리에 박히면 나중에 다른말 들어도 바뀌기 쉽지 않다 ㅋㅋ

@applepie916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언론의 아니면 말고식의 보도행태 환멸이 납니다

@cuolans3142

3 жыл бұрын

먹거리엑스파일이 여럿조젔지. 대왕카스테라,msg 진짜우리나라 과학자들은 진실을 일고있었을텐데 지금까지 왜아무말도 안한건지. 자신의지식에 확신이없었나?

@jcmaker0627

3 жыл бұрын

@@cuolans3142 많은 식품의학자들이 관련 없다고 말했는데 이미 안좋은 이미지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이 쉽게 바뀌지 않았던 것 같네요

@wmfalsdn1

3 жыл бұрын

@@cuolans3142 ㅋㅋ 과학자들이 기자회견까지 열면서 아니라고 울부짖어도 돈받았다 개지랄을 떠는데 무슨 뭐했냐 거려 ㅋㅋㅋㅋ 광우병 처걸렸나보지 뭐^^

@llllllllllll8409

3 жыл бұрын

고등어가 미세먼지의 주범이고 사스균을 김치로 예방할 수 있다고 한놈들임 ㅋㅋㅋ

중식당이라고하면 위생을 의심해야지 MSG를 의심하다니 너무 몰랐구만

@KimGapHwan

3 жыл бұрын

음식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의심해야하죠 ㅎㅎ

@user-kf3ws4pc7n

3 жыл бұрын

음식에도 화학적 위생도 있죠.. 그래서 음식장사가 힘들다는 것...

@user-tc4pn3xt3p

3 жыл бұрын

@@user-kf3ws4pc7n 화학적 위생?? 그런게 존재함?? 선동꾼??? 식품첨가물은 모두 기준치 내에서 사용해도 된다고 검증됨

@dlfqnanswksms881

3 жыл бұрын

@@user-kf3ws4pc7n 이런 개소리는 또 처음 듣네

@user-kf3ws4pc7n

3 жыл бұрын

@@dlfqnanswksms881 개소리 ? 차라리 오소리라 하시오..

이래서 왜 라는 책이 왜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충분히 이해할 만도 하네요

근데 우리 부모님도 그렇고 대부분 부모님들은 저렇게 설명해줘도 찜찜하다고 안 먹음;; 이래서 인식이 무섭다는거임

@Thaumiel타우미엘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말씀드리세요, 이미 부모님 체내에는 MSG가 한트럭 들어있다고. 그리고 그건 몸 내에서 만든거라고요.

@user-jz3rg2pm5p

3 жыл бұрын

@@Thaumiel타우미엘 말씀드려도..이 악물고 안 드신다함..ㅋㅋ 영상속 과학자님한테 감정몰입되네 문관데ㅋㅋㅋ

@user-jz3rg2pm5p

2 жыл бұрын

@@amanogawa4467 msg 문제에 대한 경험이라면 아무리 젋은 과학자라도 님 같은 분들 보단 많지 않을까요?

msg를 많이 먹어서 눈이 멀수 있다고 하는데 같은 양의 소금을 먹으면 그사람은 반드시 죽음 그럼 msg가 위험하냐 소금이 위험하냐 평생 미역 해조류 소고기 토마토 안먹을거야?

@user-fi1hl6kj5b

3 жыл бұрын

이거 일본에서 동물 실험을 할때 이상한 실험을 해서 루머가 퍼진 겁니다. 동물의 시신경에 msg를 주입했으니 이런 말도 안되는 루머가 돌았죠

@user-zr2wf7ww2h

3 жыл бұрын

@@tomato.02 소금은 짜도 물과 함께 먹을 수 있지만... 설탕은 과량먹게되면 몸에서 거부반응을 일으켜 더이상 섭취를 하지 못하게 합니다. 기름진 것을 먹어도 느끼하지만 설탕을 과량 먹게되면 단맛또한 느끼함 때문에 더 먹지 못하게 됩니다. 단순 원물을 입에 넣고 삼키냐 못삼키냐의 문제는.. ㅡㅡ;;

@grapehc

3 жыл бұрын

@@tomato.02 그런 식으로 따지면 물이 제일 위험하죠... 설탕보다 훨씬 많이 먹을 수 있는데. 신체에 끼치는 영향을 따져야지 단순 양으로 따지는 건 올바른 비교법이 아닙니다. msg와 설탕의 LD50과 비교했을 때 소금의 LD50은 훨씬 낮은 수치를 가지고 있죠. Na+ 이온을 몸 속에 직접 때려박는 거니까 어떻게 보면 당연한겁니다. 소금 한 수저랑 설탕 한 수저가 몸에 미치는 영향은 차원이 다릅니다...

@user-yd6nx2eu7d

3 жыл бұрын

@@user-fi1hl6kj5b 아니.. 눈깔에 직접 주사하면 뭘 넣든 실명하지 않을까요..

@user-ij9te9ih8p

3 жыл бұрын

@@user-yd6nx2eu7d 우리가 잘먹는 소고기국밥말은거 갈아서 피에 넣어도 즉사함

모 커피 광고에서도 마치 타사 제품들은 화약약품 쓰고 자기들은 건강한 재료 사용하는것처럼 속여 먹는 경우도 있죠. 사실 똑같은 재료를 쓰고 있음에도..

@kingkr6688

3 жыл бұрын

이게 남양이죠.

@user-wb5hw4kb2h

3 жыл бұрын

카제인나트륨^^

@JG-Im

3 жыл бұрын

카제인나트륨이 아닌 우유를 넣었다 결국 그게 그거임 ㅋㅋ

@2inchingcu

3 жыл бұрын

@@bjtv6247 좀 치네 ㅋㅋㅋㅋ

@user-rg8ks6qn3l

3 жыл бұрын

남양은 그냥 거르는거야

kzread.info/dash/bejne/Zpp8lc6odZyfhbA.html 영상이 긴데 15분부터 보면 됩니다.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식습관을 바꿔보고 변화가 있는지 보는 것도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msg가 신경흥분독성 유발하는 것은 사실인데 이걸 또 미화하고 있네 교수라는 인간이 ㅋㅋ

멸치와 다시마 넣고 끓이는건 화학적이지 않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그게 화학이야ㅋㅋㅋㅋ

@user-eo4st9xu4l

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

@wng321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elctie1220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열을 가하는건데 ㅋㅋㅋㅋ 어케 화학변화가 없을수 있지 ㅋㅋㅋㅋ

@ft1bbytth7wyedtrsfcw

3 жыл бұрын

멸치와 다시마 추출물이 msg

@2inchingcu

3 жыл бұрын

아 암튼 ㅋㅋㅋ 갈색병에 담긴 화학약품 스포이드로 떨구는거 안보는 이상 화학아니라고 ㅋㅋㅋ

팩트를 들어도 아니라는 자들은 그냥 남의 말은 모조건 안 듣는 자들.

@KimGapHwan

3 жыл бұрын

저런소리해도 안믿을사람들은 자급자족해야죠 남이 만든걸 뭘 믿고 먹는다고 하죠? 지 입에 들어가는건 죄다 자기가 직접 키우고 잡아서 먹으라고 해야 함

@user-nb4tt6bs8z

3 жыл бұрын

화학적 아닌거 찾는게더힘들겠다 븅신들 ㄹㅇㅋㅋ

@user-cf4qf1im4e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요리가 화학반응인데ㅋㅋㅋㅋㅋ 그딴 말 하는 넘들 다 쫄쫄 굶겨야함

@onm3469

2 жыл бұрын

그걸 줄여서 '병신'이라고 하죠

패밀리가떳다 시절 msg를 너무 사랑한 윤종신과 유재석 ㅋㅋ

@abceueue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pinodal23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국 끓일 때 몰래 슈퍼가서 라면 사와서 막 라면스프 넣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자 하나 있고 없고가 분자에서 성질을 바꾸는데 얼마나 중요한데 MSG가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저렇게 설명하면 안되죠 단적인 예로 소금의 분자식은 NaCl 인데 여기서 Cl을 하나 때면 물에 닿으면 폭발하는 나트륨 원소가 되고 NaCl에서 Na를 하나 때고 H를 붙이면 몸에 닿는 순간 피부과 화상을 입는 염산이 됩니다. 이렇게 분자 하나 넣고 빼고가 분자 성질에 얼마나 영향을 많이 주는데 아미노산에 겨우 Na 붙인다 해서 인체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말하는건 심각하게 부적절해 보입니다.

@jeslee2527

2 жыл бұрын

pd가 악마의 편집을 한건지 모르겠지만 설명 자체는 무슨 약장수처럼 함; 완전 동일한 분자식인데 거울상인건 독성 띄는 것도 있는데 저 기호만 가지고 뭘 설명하겠다고 저러는지 ...

@moonkoohur2083

3 ай бұрын

아는척이 문제죠 ㅋ

자기가 보고싶은 정보만 보고 믿는 인간들이 90%임. 정보의 진실보단 내 믿음이나 의심, 감정을 대변해 줄 정보만을 습득하고 믿는 게 인간. 그리고 그 믿음은 정보의 첫인상에서 시작 됨. 갈등이 일어나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접할 수 있음. 개인적으로 정보의 편식이라고 부름.

@avataruser1214

2 жыл бұрын

이게 ㄹㅇ 이다 ... 민주당지지자인 울아빠도 중국 옹호채널 반일선동채널 국뽕채널만 돌려서봄.. 지가 보고싶은것만

애초에 "화학물질"이라는 프레임이 웃기는 거임 모든 물질은 화학식으로 표현이 가능하고 불을 쓰는 순간 우리는 화학실험을 하는 거나 다름 없는데 대체 어디까지가 그놈의 화학물질이냐고

@user-xz3ox8pl8w

3 жыл бұрын

와 불을 키는 순간 화학실함을 하는거다 ㅎㅎ 라면물 올려라~~~~ 를 화학공식으로 표현해라~

@user-ye1jx3uv8l

3 жыл бұрын

@@user-xz3ox8pl8w 물이 100도가 되면서 기화하는거니까 H2O(l) -> H2O(g) 네요

안전한 MSG 사카린은 치를 떨며 거부하고 위험한 노니주스 음이온침대는 비싼 돈을 주고 사는데 설명을 해줘도 믿질 못하는 거 진짜 돌아버리겠음

누가 그러던데 msg 1kg정도 과다 섭취하면 문제생긴다고 ㅋㅋ 근데 조미료중에 1kg쳐먹고 괜찮은게 있냐 물보니 아닥함 ㅋㅋ

@Hamuru_pete

3 жыл бұрын

소금도 1키로 먹으면 뒤지는데ㅋㅋㅋㅋㅋㅋ

@indiagarlic

3 жыл бұрын

??:역시물이최고!

@원더러바드

3 жыл бұрын

1kg 섭취해도 죽진않음. 걔 치사량이 소금보다 낮아용

@gaesaeggi

3 жыл бұрын

@@era4645 1kg이 어느정도인지 알고하시는 말이죠?

@apienss3563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고추가루나 후추 1키로 먹어보라 그래 ㅋㅋ

개뿔 모르면 용감해지지 그리구 더 무섭운게 어중중하게 알면 남한데도 강요함 ㅜㅜ 먹는것 편하게 본인 식성편하게 먹구 살자

진짜 거대 식품기업의 계열 방송사까지 동원한 조직적인 공작에 구역질이 난다. 물리학자가 과학자를 참칭해 의학자인양 이야기하는 게 극소수의 위험군이라도 포함되어 있을 수 있는 일반 대중에게 미칠 악영향은 고려되지 않는다. 이미 의학계에서는 셀수 없는 많은 연구를 통해 그 위험성이 강력하게 입증되고 있는 이 주제를 분자식 하나로 방송에서 무력화시키려는 것인데 이 분이 정말 그런 논문 하나 제대로 읽어 보았을까?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하나라서 없으면 죽는다는 말을 할 때 정말 과학자를 떠나 합리적 사고 체계를 지닌 보편적인 인간으로서 참담함을 금하기 어려웠다. 글루탐산 또는 글루타메이트가 복잡다단한 단백질 속에 존재할 때와 그가 사용했던 단어처럼 아미노산으로 유리되어 따로 일정량 이상 몸 속에 있을 때의 차이를 이 물리학자가 알고 하는 말일까?

@BigBox-hs6fe

Жыл бұрын

다른 건 몰라도 신경퇴행성질환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신경흥분독성에 대해서만큼은 그 위험성이 매우 심각하니 알려야 하겠기에 여기 관련 유튜브 영상 하나를 남기며… kzread.info/dash/bejne/Zpp8lc6odZyfhbA.html

@Pocari413

Жыл бұрын

그 '셀 수 없는 많은 연구'가 구체적으로 뭔데요?

다시 라면에 MSG가 들어가야함. MSG가 빠지는 바람에 라면의 나트륨 함량도 올라가고 맛도 떨어짐; 예전 라면 맛이 그립다.

@JSY.

2 жыл бұрын

요즘 맛드럽게 없던데

@user-rb9ec7ul4j

2 жыл бұрын

라면에 msg넣어 먹음 똑같음

역겹다 물리학자면 물리학이나 연구하시요 무책임한 말함부로 마시고 인채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뭘 안다고

요즘 라면이 맛없는 이유가msg를 빼서라고해서 라면 끓일때 미원 조금 넣으면 옛날맛 남!

@Oo-ts6oi

3 жыл бұрын

언제적 사람이세요..?

@user-gn8oi8ij7w

3 жыл бұрын

@@Oo-ts6o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raerkkk

3 жыл бұрын

옛날이 어느옛날인지 모르것음... 내가 96년생인데 그럼 나도 어릴때 옛날라면 먹어본건가? 아님 이분들이 말씀하시는 라면은 더 옛날인가?

@user-zr2wf7ww2h

3 жыл бұрын

라면이 맛이 없다니요.. 라면은 지금도 맛있습니다. msg는 맛을 내는 한 재료일 뿐이지 맛의 전부가 아니니까요..

@user-mp5dj1ec3g

3 жыл бұрын

미국산 소고기가 기름집니다 스프를 그걸로 쓰니 느끼하고 msg도 적게 들어가고

자연 붙으면 다 좋은줄 아는데 진짜 웃겼던건 자연건조라고 머리 말리는데 드라이기 안쓰고 자연건조 한답시고 물에 계속 젖어있으니까 머리결 다 망치고 있던 애 있었음

@csj6773

3 жыл бұрын

그러고 탈모까지 ㅋㅋㅋ

@user-qg3qj3so4q

3 жыл бұрын

천연은 다른말로 '정제되지 않은' 이란걸 모름

@user-qg3qj3so4q

3 жыл бұрын

@@mando7670 집앞 기사식당 김치찌개도 MSG범벅이란걸 모르네 패스트푸드가 위험한건 MSG때문이 아니라 육류,탄수화물,지방이 주된 재료로 쓰여 영양학적으로 많이 불균형한 식품이라그래서 때문에 포화지방산이나 트랜스지방 함량이 다른 요리들보다 많아서그러는데 급발진해서 MSG까지 들이미네

@what_a_lame_tag_system

3 жыл бұрын

@@mando7670 애 장난감은 꼭 나무로 된 것만 사라 플라스틱 쓸 생각 말고.

@user-ul2rs3tt2r

3 жыл бұрын

@@mando7670 능지 ㅇㄷ? 무뇌인증해버리네

미디어의 역기능을 직설적으로 설명해주시는 교수님 진짜 멋있다

@qidjdn

2 жыл бұрын

msg자체는 안전한데 중국집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괴담이 퍼진것같아요... 일반적인 동네 중식집은 워낙 기름을 많이쓰는 요리가 많아서 소화가 안되는 경우가 많죠...

@Charlie.Brown7

Жыл бұрын

@@qidjdn 그렇죠 저도 짜장면 먹으면 더부룩하더라고요 그래서 맨날 콜라먹음 ㅎ

@avapark1530

11 ай бұрын

양잿물 넣고 발효시키는게 안전하다고 확신할수 있을까. 치매,루게닉,정신질환과 관계있는 질병의 약들의 대부분의 성분이 글루타민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진 물질이라고 합니다. 식품업계에 선동당하는게 누구인지 잘 판단해봅시다. 과학자들도 연구비지원등으로 이해관계일 수 있습니다. 미국 보건기구에서는 식품업계의 로비가 제일 크고 암환자 식단에 베이컨,가공식품등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저 L-글루타미산나트륨 파마산치즈 김같은거에 ㅈㄴ 들어있는데 그래서 파마산치즈를 서양요리어디나 뒤지게 뿌리는거고 우리가 김가루를 뿌리거나 김을 밥에 싸먹는거임 글고 저 L-글루타미산 나트륨이 가열하면 더 맛있어지는데 그래서 우리가 소고기 구워먹고 김 구워먹고 하는겨

내용에서 안다뤘지만 자연상태에 있는것 대비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성분이 몸에 안좋은 경우는 분명 많아요 트랜스지방만해도 식물성지방에서 분자구조 조금바꿔서 동물성 특징을 만들어 낸것 뿐인데 자연상태의 지방과는 반대로 극과 극으로 몸에 치명적이죠 웬만하면 자연상태로 있는 성분을 섭취하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professorlayton3418

2 жыл бұрын

물에 잘 녹지 않는 글루탐산에 물과 매우 친한 나트륨인 칼슘염, 소듐염, 암모늄염, 마그네슘염등등을 각각 염(나트륨)의 종류에 따라 킬레이트 시켜서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감칠맛을 내게 만든게 MSG(Mono-Sodium Glutamate)입니다. 그중에서 소듐염이 가장 물에 잘 녹고 맛이 좋아서 글루탐산 소듐염 (Mono-Sodium Glutamate)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글루탐산(Glutamic acid)은 다른 여러 아미노산들처럼 물에 쉽게 녹지 않습니다. 반면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글루탐산 특유의 감칠맛을 혀를 통해 느끼게 해줌은 물론 장에서 아주 빠르게 흡수됩니다. 물에 잘 녹지 않는 글루탐산과 물과 매우 친한 나트륨을 킬레이트 시켜 물에 잘 녹게 만든 결과입니다. MSG는 단백질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으로써의 글루탐산과 많이 다릅니다. 단백질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으로써의 글루탐산은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합니다. 또한 여러 체내 관문을 통과하여 어렵고 더디게 우리 몸 안으로 조금씩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 정도는 우리 몸이 처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잘 씹고 삼켜 위산과 여러 단백질 소화효소에 의해 오랫동안 분해되어야 비로소 흡수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흡수 과정에서조차도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같은 아미노산 채널을 놓고 서로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100% 흡수되지도 않습니다. 반면에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나트륨이 흡수되는 이온 채널을 통해 쉽고 빠르고 손실률이 거의 없이 흡수됩니다. 적은 양으로도 우리 몸에 큰 영향을 즉각적으로 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유용한 물질과 영양소라도 분해 및 흡수되는 단위 시간당 양 , 즉 속도에 따라 독성을 띌 가능성이 있음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몸이 처리할 수 있는 속도를 뛰어넘으면 그게 바로 독성물질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글루탐산이 안전하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신경 의학자들은 글루탐산이 과도하면 신경 전달 물질인 글루탐산이 신경 세포들을 과도하게 흥분시켜 독성을 띈다고 다들 말합니다. 그런데도 글루탐산 나트륨이 과연 안전할까요? 게다가 자연 상태의 글루탐산(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하는 흡수속도와 흡수율이 낮은 글루탐산)과 다르게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한 것에서 글루탐산만 쏙 골라 추출합니다. 추출한 글루탐산을 흡수가 잘 되게 나트륨과 킬레이트 시켜 글루탐산이 나트륨 이온 채널로 우리 몸에 매우 빠르게 흡수되게 만든 것이라 문제인 것입니다. 화학적으로는 자연 글루탐산과 글루탐산에 나트륨을 붙여 물에 잘 녹게 했으니 별 차이 없이 똑같은 글루탐산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엄연히 다릅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2가지 행위로 인해 큰 차이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1. 같은 글루탐산이라도 단백질에서 다른 아미노산들을 제거하고 추출하여 글루탐산 함량을 높임으로써 다른 아미노산들과의 경쟁률을 낮추는 효과를 만들었습니다. 2. 또한 나트륨을 붙여 나트륨 이온 채널을 글루탐산이 자기 혼자만 직통 채널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다른 아미노산들과 한 채널을 두고 경쟁하지 않아도 되게 만듬으로써 흡수 속도를 빠르게 하고 손실률을 적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글루탐산 나트륨을 섭취할 경우 짧은 시간내에 과도한 글루탐산의 증가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그로 인해 세포 내 칼슘 이온(Ca2+) 농도를 증가시키고, 이는 중추신경세포의 손상을 불러일으킵니다. 사멸 세포에서 글루탐산염은 NMDA receptor[NMDA 수용체는 신경 세포에서 발견되는 글루탐산 수용체(Glutamate receptor) 및 이온 통로 단백질(Ion channel protein)이다.]의 흥분과 caspase-3의 활성화를 통해 농도에 의존적으로 세포자멸사(apoptosis) 및 세포괴사(necrosis)를 유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 글루탐산염 수용체의 과흥분은 주로 NMDA receptor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포 내로 칼슘 이온(Ca2+)를 유입시켜, 칼슘 이온(Ca2+)과 관련된 하위 기전에 과부하를 유발해 신경세포를 사멸에 이르게 합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졌을 때 글루탐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글루탐산이나 글루탐산과 구조적으로 유사한 아미노산에 신경세포가 과다하게 노출됩니다. 그로 인한 과도한 세포 흥분에 의해 신경 세포와 하위 기전에 과부하가 유발되어 신경세포가 사망하는 것을 흥분독성(excitotoxicity)라고 합니다. 글루탐산은 우리 몸에 유용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이자 흥분성 신경 독소(excitotoxin)입니다. 과도한 글루탐산 나트륨의 섭취는 몸에 해롭습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 형성이 완성되지 않은 3세 미만 아이 , 루게릭병 환자 ,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 파킨슨병 환자분들등은 MSG를 섭취하시면 문제가 됩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는 글루탐산이 몸에 들어왔을 때 뇌에 글루탐산이 과도하게 들어오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아이들은 혈액 뇌 장벽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글루탐산이 다량으로 들어오면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글루탐산을 막아주지 못해서 세포들이 과도한 흥분 상태가 되다가 결국 세포가 손상되거나 사멸하는 위험한 일이 발생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MSG가 몸에 안 좋고 치명적이니 섭취량을 줄이셔야 합니다. 또한 신경계통 질환 , 신경계통 뇌질환 , 뇌질환등을 앓고 계신 분들도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져서 글루탐산이 몸에 들어왔을 때 뇌 세포들을 글루탐산으로부터 보호하실 수 없으니 MSG 섭취를 줄이셔야 합니다. 결론 =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졌을 때 글루탐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글루탐산염 수용체가 NMDA receptor[NMDA 수용체는 신경 세포에서 발견되는 글루탐산 수용체(Glutamate receptor) 및 이온 통로 단백질(Ion channel protein)이다.]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포 내로 칼슘 이온(Ca2+)를 유입시켜, 칼슘 이온(Ca2+)과 관련된 하위 기전에 과부하를 유발해 신경세포를 손상시키거나 사멸에 이르게 합니다. ♡_♡

@user-gn9me6if6i

Жыл бұрын

정답

저렇게까지 설명을 해도 자기가 믿고싶은 것만 믿는 분들이 많네요. 선풍기 틀어놓고 자면 죽는다는 괴담을 믿던 시절에서 별로 발전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user-rv5ow4jb6g

3 жыл бұрын

닉값 못하시네

@jmlee1684

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그건 괴담이 아니라 옛날 기레기들이 팩트체크없이 낭설을 그냥 기사로 쓰고, 그걸 복사해서 나르고, 심지어 그걸 믿고 TV에서 뉴스앵커가 '선풍기 틀고 자다가는 죽을수도 있다'고 말을 하니까 어르신들이 믿을 수 밖에 없었음.

@user-rv5ow4jb6g

3 жыл бұрын

@@jmlee1684 그것보단 애초에 비판적 사고를 안 하니까 그냥 뉴스에서 나오면 믿어서 그런 듯

@user-dl6sr3un7m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지구는 평평하다

@swc7360

3 жыл бұрын

나도 전에 엄마아빠가 선풍기 틀어놓고 자면 큰일난다고 그래서 뇌정지옴 ? ㅅㅂ 선풍기 틀어놓고 자면 왜 큰일나는거지? 그래서 엄마 왜 ? 이랬는데 선풍기 틀어놓고 자다가 숨 안쉬어져서 죽은사람있어 이래서 거기서 진짜 뒤통수한대 얻어맞은기분 그래서 바로 반박 엄마 옛날에 나 어렸을때 더워서 잠안온다고 엄마가 부채질해줬던거 기억나?그랬더니 엄마:응 그래서 내가 그거랑 선풍기랑 뭐가 달라?이러니까 엄마가 아니 진짜 큰일난다니까? 이러길래 엄마 그거 가짜인거 밝혀진지가 언젠데 아직도 믿어! 라고 소리지름 요즘 초등학생도 안믿는거라고 그렇게 약 20분가량 언쟁 끝에 설득 완료 진짜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싸움이었다

MSG를 바로 알려면 "신경세포를 계속... "을 보시라. 바른 지식은 이론과 사실이 맞아야 한다.

@professorlayton3418

2 жыл бұрын

물에 잘 녹지 않는 글루탐산에 물과 매우 친한 나트륨인 칼슘염, 소듐염, 암모늄염, 마그네슘염등등을 각각 염(나트륨)의 종류에 따라 킬레이트 시켜서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감칠맛을 내게 만든게 MSG(Mono-Sodium Glutamate)입니다. 그중에서 소듐염이 가장 물에 잘 녹고 맛이 좋아서 글루탐산 소듐염 (Mono-Sodium Glutamate)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글루탐산(Glutamic acid)은 다른 여러 아미노산들처럼 물에 쉽게 녹지 않습니다. 반면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글루탐산 특유의 감칠맛을 혀를 통해 느끼게 해줌은 물론 장에서 아주 빠르게 흡수됩니다. 물에 잘 녹지 않는 글루탐산과 물과 매우 친한 나트륨을 킬레이트 시켜 물에 잘 녹게 만든 결과입니다. MSG는 단백질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으로써의 글루탐산과 많이 다릅니다. 단백질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으로써의 글루탐산은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합니다. 또한 여러 체내 관문을 통과하여 어렵고 더디게 우리 몸 안으로 조금씩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 정도는 우리 몸이 처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잘 씹고 삼켜 위산과 여러 단백질 소화효소에 의해 오랫동안 분해되어야 비로소 흡수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흡수 과정에서조차도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같은 아미노산 채널을 놓고 서로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100% 흡수되지도 않습니다. 반면에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나트륨이 흡수되는 이온 채널을 통해 쉽고 빠르고 손실률이 거의 없이 흡수됩니다. 적은 양으로도 우리 몸에 큰 영향을 즉각적으로 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유용한 물질과 영양소라도 분해 및 흡수되는 단위 시간당 양 , 즉 속도에 따라 독성을 띌 가능성이 있음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몸이 처리할 수 있는 속도를 뛰어넘으면 그게 바로 독성물질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글루탐산이 안전하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신경 의학자들은 글루탐산이 과도하면 신경 전달 물질인 글루탐산이 신경 세포들을 과도하게 흥분시켜 독성을 띈다고 다들 말합니다. 그런데도 글루탐산 나트륨이 과연 안전할까요? 게다가 자연 상태의 글루탐산(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하는 흡수속도와 흡수율이 낮은 글루탐산)과 다르게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한 것에서 글루탐산만 쏙 골라 추출합니다. 추출한 글루탐산을 흡수가 잘 되게 나트륨과 킬레이트 시켜 글루탐산이 나트륨 이온 채널로 우리 몸에 매우 빠르게 흡수되게 만든 것이라 문제인 것입니다. 화학적으로는 자연 글루탐산과 글루탐산에 나트륨을 붙여 물에 잘 녹게 했으니 별 차이 없이 똑같은 글루탐산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엄연히 다릅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2가지 행위로 인해 큰 차이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1. 같은 글루탐산이라도 단백질에서 다른 아미노산들을 제거하고 추출하여 글루탐산 함량을 높임으로써 다른 아미노산들과의 경쟁률을 낮추는 효과를 만들었습니다. 2. 또한 나트륨을 붙여 나트륨 이온 채널을 글루탐산이 자기 혼자만 직통 채널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다른 아미노산들과 한 채널을 두고 경쟁하지 않아도 되게 만듬으로써 흡수 속도를 빠르게 하고 손실률을 적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글루탐산 나트륨을 섭취할 경우 짧은 시간내에 과도한 글루탐산의 증가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그로 인해 세포 내 칼슘 이온(Ca2+) 농도를 증가시키고, 이는 중추신경세포의 손상을 불러일으킵니다. 사멸 세포에서 글루탐산염은 NMDA receptor[NMDA 수용체는 신경 세포에서 발견되는 글루탐산 수용체(Glutamate receptor) 및 이온 통로 단백질(Ion channel protein)이다.]의 흥분과 caspase-3의 활성화를 통해 농도에 의존적으로 세포자멸사(apoptosis) 및 세포괴사(necrosis)를 유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 글루탐산염 수용체의 과흥분은 주로 NMDA receptor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포 내로 칼슘 이온(Ca2+)를 유입시켜, 칼슘 이온(Ca2+)과 관련된 하위 기전에 과부하를 유발해 신경세포를 사멸에 이르게 합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졌을 때 글루탐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글루탐산이나 글루탐산과 구조적으로 유사한 아미노산에 신경세포가 과다하게 노출됩니다. 그로 인한 과도한 세포 흥분에 의해 신경 세포와 하위 기전에 과부하가 유발되어 신경세포가 사망하는 것을 흥분독성(excitotoxicity)라고 합니다. 글루탐산은 우리 몸에 유용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이자 흥분성 신경 독소(excitotoxin)입니다. 과도한 글루탐산 나트륨의 섭취는 몸에 해롭습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 형성이 완성되지 않은 3세 미만 아이 , 루게릭병 환자 ,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 파킨슨병 환자분들등은 MSG를 섭취하시면 문제가 됩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는 글루탐산이 몸에 들어왔을 때 뇌에 글루탐산이 과도하게 들어오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아이들은 혈액 뇌 장벽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글루탐산이 다량으로 들어오면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글루탐산을 막아주지 못해서 세포들이 과도한 흥분 상태가 되다가 결국 세포가 손상되거나 사멸하는 위험한 일이 발생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MSG가 몸에 안 좋고 치명적이니 섭취량을 줄이셔야 합니다. 또한 신경계통 질환 , 신경계통 뇌질환 , 뇌질환등을 앓고 계신 분들도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져서 글루탐산이 몸에 들어왔을 때 뇌 세포들을 글루탐산으로부터 보호하실 수 없으니 MSG 섭취를 줄이셔야 합니다. 결론 =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졌을 때 글루탐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글루탐산염 수용체가 NMDA receptor[NMDA 수용체는 신경 세포에서 발견되는 글루탐산 수용체(Glutamate receptor) 및 이온 통로 단백질(Ion channel protein)이다.]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포 내로 칼슘 이온(Ca2+)를 유입시켜, 칼슘 이온(Ca2+)과 관련된 하위 기전에 과부하를 유발해 신경세포를 손상시키거나 사멸에 이르게 합니다. ♡_♡

@zong4x

2 жыл бұрын

친절한 긴긴 답글 고맙습니다.

@user-gn9me6if6i

Жыл бұрын

@@professorlayton3418 많이 배우신분~~추천

예전 어떤 방송에서 msg들어간 음식 먹으면 배가 아프거나 몸에 이상이 생긴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msg가 들어가지 않았다며 일반 짜장면을 시식하게 했는데 아주 멀쩡했던 게 떠오르네요ㅋㅋㅋ

유사과학이죠. 비슷한 것으로 밑도 끝도 없고 근거도 없이 뭔가 과학적인 발견을 한 것처럼 선동하는 사람들 말에 밀식 재배한 식품은 먹으면 죽는다라던데,,, 사실 벼나 밀 보리 등은 엄청나게 밀식재배 합니다. 또 있죠. 고고도 방공레이더 때문에 북경에서 사람이 어째되나 모르겠어요

msg는 그 자체로는 아무런 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신선하지않은 재료들도 msg를 넣으면 맛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부작용이라고하면 부작용인것이지 신선한 재료들로 만든 요리에 msg 첨가해서 먹으면 당연히 아무 문제 없죠.. 이런 기본상식이 아직까지도 방송에 나와야한다는게 믿기지않네요

@kimdr.5231

2 жыл бұрын

신선하지 않은 재료에 msg를 넣어도 맛은 없습니다. 그러니 모든 식당에서 msg를 쓰지만 신선한 재료를 쓰는 식당하고 안 신선한 재료를 쓰는 식당의 차이가 나타나구요.

@jh9247

2 жыл бұрын

@@kimdr.5231 맛있습니다. 화학적으로 맛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kimdr.5231

2 жыл бұрын

@@jh9247 msg가 작용하는게 미각적인 부분인데, 우리가 맛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촉각(식감)과 후각적인 요소도 존재합니다. 신선하지 않은 채소는 식감이 엉망이고, 신선하지 않은 해산물이나 육류는 비린내가 심하게 납니다. 그런 요소들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user-xo7dl8rx6e

2 жыл бұрын

@@kimdr.5231 아뇨 신선재료 더하기 msg보다 맛없다는거지 상한재료 더하기 msg도 맛이 나요 그냥 상한재료보다

@kimdr.5231

2 жыл бұрын

@@user-cd4tl4zj1x msg보다는 향신료 역할이 크겠죠, 덜 신선한 닭고기에 msg안 넣고 커리만들어도 맛있습니다. 그렇다고 커리가 문제가 될건 없겠죠.

ㅋㅋㅋㅋㅋㅋ쇼닥터 돈얼마받고 저러냐 이런거믿고 많이들 msg먹었으면좋겠다

우리 부모님 평생 미원넣어 음식 만들어 드시고도 지금 여든 중반인데 아주 건강하심

@tarcit4277

3 жыл бұрын

만수무강 하셔요

@user-kd7en4ky4f

2 жыл бұрын

아직 5년 뒤는 모르겠네요..

msg는 마싯지 의 약자입니다. 별거 없습니다.

@user-fi7cv6rb4z

2 жыл бұрын

맛소금

@Minsang1st

2 жыл бұрын

마시쩡

MSG랑 혈관건강 사이에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지만, 매수당한 주류 과학자들이 이를 무마시킨다 니가 책임질 수 있냐? 전혀 관계없다고?

신경외과 전문의 유튜버는 뇌를 보호하려면 msg 먹지 말라고 하던데... kzread.info/dash/bejne/Zpp8lc6odZyfhbA.html

@user-ky7ml6tc6r

29 күн бұрын

이런것들도 좀 애매한게, 우리나라 MSG가 보급되던 시절부터 열심히 먹던 세대들이 현재 40대 이상분들이시거든요 아무 문제 없이 잘 살고 계시지 않나요? 그때 당시에는 라면에 msg가 기본이었었는데.. 신생아때부터 먹이는 정신나간곳은 어차피 없기때문에 전혀 문제될거 없어보여요 그랬을거면 msg드신분들 전부 단명하거나 문제가 많았어야하는데

애초에 MSG가 위험하다고한게 과학자들이기도 하고, 그동안은 입 닫고 있다가 이제와서 이러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자기들도 불안했는지.. 마지막에 다량은 어쩌고, 개인의 선택 어쩌고 하면서 보험 들어놨음. ㅋㅋㅋ) 예로 든 알콜도 부작용 때문에 통제하는데, MSG를 이렇게 반복적으로 안전하다고 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죠. 더 위험한 화학조미료 보다는 MSG 를 사용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하면 모르겠지만, 이렇게 남용을 조장할 수 있는 내용으로 방송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옛날 라면 맛 그립다...

4:59 과학자님... thㅜㄹ을 만드셨군요..... 뭔가 발음이 귀여운데요 ㅋㅋㅋㅋㅋ

@Spinodal23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9 글루탐산(아미노산,다시마와 육류에 함유)에 붙은 OH기 대신 Na을 하나(Mono) 붙인 것이 글루탐산나트륨(미☆,아지노모도)이다 0:35 [MSG] Mono Sodium(Na) Glutamate 2:08

6:30 교수님 표정 ㅋㅋㅋㅋ

난 걍 미원이고 다시다고 뭐고 음식할때 넣어서 먹는데 어떤 식당은 너무 많이 넣었나 국수에서 소고기 다시다 맛만 났었음. 이 식당처럼 몽땅 때려넣지만 않으면 괜찮은듯

예능 프로인거죠? 내용이야 한쪽면을 이야기하길래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려다가 댓글들이 안심하고 먹겠다고 감사하다는 사람도 있는걸 보고 한마디 적고 갑니다. 연구실에서 실험할때 정상쥐 vs 뚱뚱한쥐 가지고 테스트 하잖아. 뚱뚱한쥐는 인위적으로 만든거야 그런데 뭘 먹였을까? 설탕도 아니고 빵도 아니고 MSG 먹여서 만든다. 어떻게 이쪽일 하면서 저런식으로 MSG가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 할 수 있지? 한나라 두나라 규제 철폐가 무해성 때문이 아니라 로비 때문인것 모르나? 어떤 논문을 발췌해서 이상없다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해외 의학논문 읽어봐도 대다수 MSG는 안 좋은쪽이 많습니다. 특히 청소년들과 노인에게는 비만 인지저하 신경손상 제2형당뇨 파킨슨 유발 원인으로 월등히 높다고 나왔는데 극히 일부 안전하다는 논문 가지고 책임지지도 못 할 안전하다고 말 할 수 있을까? 그런 논문 출처를 보면 보통 왜 그런 결론이 나오는지 나온다. MSG 정당성을 어필하기 위한 거지 여기 댓글만 봐도 방송에서 유명해진 사람의 말 때문에 필터 거치지 않고 믿고 안심하는 사람들 보니 참 무서운 세상이다 생각든다. 일반인은 모를 수 있어. 의학이나 화학 연구하는 사람이 양심이 있다면 그런 소리를 하면 안되죠.

MSG가 단독으로 쓰이기보다 아질산나트륨 등 각종 식품첨가물과 같이 쓰여서 그런 인식이 더 심화된 것 같아요. MSG가 신경독소로 작용해서 신경을 흥분시킨다는 글도 봤는데요. MSG가 안전하다고 치더라도 가공식품에 들어간 수많은 첨가물들이 안전하진 않을테니, 경각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싸고 맛있는 인스턴트 식품들이 각종 환경호르몬과 각종 첨가물로 뒤범벅된 죽은 음식이라는 건 사실이니까요.

@user-bx4fj7ks7x

Жыл бұрын

아마 닥터쓰리 라는 유투버가 그렇게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자칭 3개국(미국, 한국, 일본) 의사면허증을 다 가지고 있다는 사람인데 MSG가 신경독소로 작용해서 치매를 유발한다는 말을 하던데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lIIIIlIlIllIlllIllIllIIIIllIIl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님 학력이…?

@starppl93

Жыл бұрын

@@lIIIIlIlIllIlllIllIllIIIIllIIl 옳은 말씀 하시는 댓글에 학력따지는게 참 웃기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2호선 대졸인데요, 이런 논문 저런 논문 다 가설설정과 어느정도의 입증일 뿐인데 중추신경을 흥분시킨다는 주장도 있는 상황에서 아무리 안전하다고는 해도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고 봅니다.

@lIIIIlIlIllIlllIllIllIIIIllIIl

Жыл бұрын

@@starppl93 님 문과죠

@lIIIIlIlIllIlllIllIllIIIIllIIl

Жыл бұрын

@@starppl93 신경이 흥분하는건 독소라서 그런게아니고 글루타메이트가 신경전달물질이라 그런거예요..;

15년전쯤부터 내가 저런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부모 친구 지인 할 것 없이 난리가 나서 그게 무슨 소리냐 화학조미료가 몸에 나쁘지 않다니! 소리를 들었고 10년 전부터는 사카린에 대해서도 같은 현상이 있었음. 모르면 알고자 해야 하는데 일단 거부하는 대중의 심리가 문제가 있음

식재료는 제대로 안 쓰고 msg로 혀를 둔감하게 만들어 맛을 다 감춰버리는게 문제지 msg 싫다고 다시마로 국물도 안 낼 꺼냐고 ㅋㅋ...

이래서 첫 인식이라는게 정말 중요하다. 한번 잘못된 인식 퍼지면 고치는데 수십년이 걸려

진짜 msg와 조미료 등에 대한 편견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게 해로운 물질도 아님에도 오해가 한번 퍼지니까 그게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한번 생긴 선입견은 잘 사라지지도 않고 방송프로그램의 역할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user-ti4gp1gb4p

Жыл бұрын

꼭 닥터쓰리 채널의 mag부분를 정독해보시고 판단하세요

@user-bw5cv8zc6w

Жыл бұрын

@@user-ti4gp1gb4p ㄹㅇ ㅋㅋ 그냥 독임 ㄹㅇ 영상 보고와야함...

@user-zf7hi7vm2m

Жыл бұрын

@@user-bw5cv8zc6w 일루미나티 선동꾼추천 하는 채널이여서 좆도 믿음이 안감

@user-fk4fr2sg8c

Жыл бұрын

@@user-ti4gp1gb4p 쥐의 안구와 피하지방에 직접 MSG를 주사해놓고 나온 결과로 MSG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결과를 내놓는 개병신빡대가리음모론 채널 말씀하시는 건가요?

@Ekerpw37

Жыл бұрын

네~위에 일단 개소리 2개는 거르셔도됩니다~

어렸을때 김장김치속을 만들때 미원을 한포대 넣는걸 봤는데 그 김치와 김치국물맛이 정말 맛있었다능!!!

우선 음식업계와 레토르사업에서는 msg가 필수적이라 몸에 안좋다손 어떡게든 써먹을 명분이필요함 모든사람에게 무해하다는건 헛소리고 적어도 어린아이나 당뇨나 뇌질환 환자에게는 피해야됄 성분임 자연산 아미노산과 msg의 아미노산은 몸에 흡수돼는 차이가 엄청다르기떄문에 몸에 쌓이고 침투돼는수준이 빠르고 많이 들어온다고 보면됌 실험실 비만실험쥐 만들어야 할떄 msg를 써서만듬

@user-xf3so1gt8e

Жыл бұрын

kzread.infoiXTyjqEdK1I/shorts

@user-py6lt2ye2g

4 ай бұрын

진짜 이런새끼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게 다 한국인들 유난떠는 성향이 워낙 강해서 그렇다고 봄 대부분이 어릴 때부터 획일화된 교육 및 생활을 하면서도 무한경쟁 체제에서 늘 남들과 비교당하면서 자라다보니 남의 눈치 오지게 보는 경향이 생기고, 그러다보니 유행같은 것에도 유독 민감하게 구는데, 뭐 하나 사건사고 터지면 그거도 마치 유행이라도 되는 것처럼 유난떨면서 물고 뜯고, 사람들 관심이 쏠리니 언론도 무한 확대 재생산하고 그러면 그 언론 장단에 맞춰서 또 물고 뜯고 무한 악순환

@Ayoayo212

3 жыл бұрын

킹정합니다 민족성 자체가 그런듯, 다음세대는 좀 더 완만하고 여유로워졌으면..

@gamsungsalaxys2227

3 жыл бұрын

일반화의 오류 일수도

@KimJaeYong

3 жыл бұрын

@@gamsungsalaxys2227 인정합니다 딱히 통계가 있다거나 한것도 아니고 그냥 개인적 경험이나 느낌으로 적은 댓글이기에 일반화의 오류를 범했을 수 있습니다 그냥 지나가던 사람의 별 볼 일 없는 사견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SsSs-jp9od

3 жыл бұрын

냄비가 괜히 냄비겠어

@user-ye1jx3uv8l

3 жыл бұрын

@@gamsungsalaxys2227 근데 지금까지 사건들만 봐도 그럼 손정민도 그냥 1년에 몇번씩이나 나오는 한강실족사 사건중 하나일 뿐인데 그렇게 유난떠는거 보면

교육의 중요성!! 잘 모르는 것을 잘 아는척하면 이런 사단이 벌어짐. 김상욱 교수님이 좋은 정보 많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인식이라는게 무섭지... 뭐든지 과하면 해로운건데 그 과하다는 기준을 사람들이 모르니까 그냥 해롭다고 생각하고 멀리하게되는거지

아직도 주변에 많이 있음. msg 안좋다고. 그런데 굴소스 맛소금에 msg가 들어간다 하면 딴소리함ㅡㅡ개답답

어릴때먹던 라면맛을 느껴보고싶다 ㅠ Msg때문인지 내가 입맛이변한건지 모르겟지만 그냥 어릴때 맛있게먹던 그느낌 다시느끼고싶음

msg 신경전달물질이라 신경학적으론 과다섭취 문제되는거 맞습니다 사실 의학전공하신 분들은 거의 비슷한 얘기하는 것으로 아는데 무조건 문제없다 하는 것도 무책임한거죠 비만이나 대사증후군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아는데 무작정 안전하다 하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user-iz4nu1uf6v

11 ай бұрын

과다섭취의 기준이 뭔가? 그리고 MSG든 뭐든 과다로 섭취하면 안 좋음

@NITROBLACK39

4 ай бұрын

아는척좀하지마라 왜 허용량 제한이없겠니?? 그 과다섭취의 기준이 사람이 먹을수있는 양을 초과하니까 기준이 없는거 아니겠니??

@moonkoohur2083

3 ай бұрын

아는척이 문제죠..ㅋ

@user-ul6md7tm1d

Ай бұрын

소금 설탕도 과다섭취해도 안좋잖아 그건 대부분이 그런거 아닌가

소량은 괜찮지만..좀 많이 먹으면 두통오고 손떨리고 붕뜨고 가슴두근거리는 사람도 있어요..ㅠ 소량만 넣어도 확 맛이 달라지는데..엄청 많이 쓰는 식당들이 있지요.

@user-ud6wq1xq1p

2 жыл бұрын

적어도 두통부분은 그게 MSG때문이라는 근거는 없어요...

@koreaninjapan

2 жыл бұрын

@@user-ud6wq1xq1p 저도 음식하면서 다시다는 조금 쓰긴하는데,msg많이 쓰는 식당갈 때마다 느끼는 특이한 두통이 있거든요. 가슴두근거림과 어지러움과 함께.. 중국집,복어집도 다 그런게 아니고 딱 두세군데가 그렇더라구요. 대부분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소수는 겪을 수 있죠..약물부작용처럼.

@user-ud6wq1xq1p

2 жыл бұрын

@@koreaninjapan 그럴수도 있고 뭐 거기서 놀래셨거나 그러면 그럴수도 있고요... 원인은 아무도 모르는거네요 ㅠㅠ

@koreaninjapan

2 жыл бұрын

@@user-ud6wq1xq1p 자주가던 식당에 갈때마다 놀래나요. 밥먹다 놀랠 일이 뭐가있고 놀랜다고 매번 두통오나요? 중국집증후군이라는 말이 그냥 생긴 건 아니죠. 그리고 제가 말하는건 소량1-2g정도 몇그람이 아니고 수십그람씩 때려넣는 ㅁㅊ몇개의 음식점이 그렇다는거죠.

@user-ud6wq1xq1p

2 жыл бұрын

@@koreaninjapan 그 중국집 증후군은 거짓으로 판명난지 오래입니다...

흠 미국 FDA 조사국도 미국 거대식품산업의 이권과 밀접한 자들이 MSG에 대한 평가를 했다고 폭로한 기사를 본 적 있는데 뇌신경 흥분 물질로 작용한다 안한다와 비만을 유도하는 것이 쟁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 비만연구를 위해 사용되는 쥐는 단기간에 비만을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자연적으로 어려운데 MSG를 투여하면 짧은 기간에 비만 쥐를 만들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김상욱 과학자 같은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김상욱 과학자 덕분에 인생의 중요한 사실들을 재밌는 방법으로 아주 쉽게 들을수 있어서 항상 감사합니다!

@better331132

3 жыл бұрын

전문적인 역량도 좋긴한데 뭔가 조곤조곤 젠틀하게 말하는걸 더 배우고싶음

@henrythefifth9993

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msg를 제일 많이 먹는 민족은 일본인들인데, 일본이 치매가 제일 많고 늙은이중 겔겔거리면서 죽지못해 사는 인간들이 많음. 우리나라는 중국집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데, 그 요리를 제일 많이 먹는 중국집 주인과 그 애들이 학교 다닐때보면 제일 멍청함.

@zw1081

2 жыл бұрын

@@henrythefifth9993 이 영상은지금 댓글 달아주신것처럼 msg를 먹어서 그렇다라는 고정관념을 속시원하게 벗겨주는 영상이에요.msg는 오히려 먹어야하는 거고 먹으면 맛있는거예요. 많이 먹는다고 문제를 삼으면 물도 엄청많이 먹으면 몸에 안좋아요.

@ML-wl3hh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보약같은 msg 를 국민들이 잘 모르고 안먹으니까 안타까워서 맘편하게 더 열심히 먹게 하시려고 저러시나?ㅋㅋㅋㅋ 이미 다들 싫든 좋든 먹고 있고...msg자체가 화학적으로 문제가 없다는건 이미 오래전에 밝혀진거지만 그로 인한 영양불균형, 자극적음식 과다섭취로 질병발생기간 단축....이런 개인이 감당할 결과는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뭘 저렇게 새로운 소식인양 광고하듯 말하는 거...... 혹시 진짜 광고인가?ㅋㅋㅋㅋ

@ML-wl3hh

2 жыл бұрын

@@zw1081 ㅋㅋㅋ오히려 먹어야 한다는 말씀.....너무 웃겨요. 안쳐도 맛있는데요?

MSG는 화학물질입니다. 소주도 화학물질입니다. MSG가 안전한 물질이면 알코올도 안전하지요. 많이들 드십시오

@HolxKo

2 жыл бұрын

테트로도톡신은 자연에서 생성됩니다. 물도 자연에 있지요? 물드시지 마세요 그리고 MSG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물질입니다. 그리고 화학물질의 정의가 뭔데? 분자구조만 있으면 화학물질이냐? NaCl도 물에 넣으면 폭발하는 나트륨이랑 소독제로 쓰이는 염소가 이온결합한거니까 쳐먹지마라

@Spotifybestchart

2 жыл бұрын

@@HolxKo 인간은 과일에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 외에 다른 특수한 피토케이컬이라는 성분이 있다는것을 최근에야 알았습니다.그 종류는 1만종이 넘고요.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마십시오. 그것은 오만방자한자의 불순한 태도입니다. 인간이 밝혀내지 못한 무언가가 항상 존재합니다. 그래서 연구라는것을 하지요

@HolxKo

2 жыл бұрын

@@Spotifybestchart 피토케미컬이 여기서 왜나오지요? MSG의 안전성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데요? 인간이 다 안다고 생각하는것은 오만한거지만 연구결과를 합당한 근거 없이 믿지 않는것은 그저 과학 불신입니다.

@Spotifybestchart

2 жыл бұрын

@@HolxKo 인간의 오만함을 말하는것입니다. 과학이 발전하면 파이토케미컬처럼 새로운 시각으로 과일을 바라조게 되듯 msg의 유해성에 대해 또 다른 시각을 보여줄것입니다.

@HolxKo

2 жыл бұрын

@@Spotifybestchart 물마시지 마세요 물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것은 존나게 오만한 생각입니다

라면 먹을때 미원 조금씩 넣어 먹는데 ㄹㅇ 개존맛

이래서 사람은 배우고 알고 깨우쳐야한다 모르면 그냥 언론이나 방송에서 지껄이는 얘기를 필터링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고보면 국내 라면류의 나트륨 함량이 극단적으로 높아지게 된거에 msg를 사용하지 않고 제조하다보니 그리된것도 영향이 크겠네요

@NthOneFlorrs

2 жыл бұрын

이게맞음. 소금이 왕창 들어가야 그나마 육수 베이스로 만든 스프맛이 확 올라오니... msg 만 다시 써도 나트륨 3~40 퍼는 줄어들듯

@boolzangnann5060

Жыл бұрын

ㅇㅇ 이게맞음.

msg뺀만큼 설탕, 소금을 더 많이 사용하는게 더욱 안좋다는것을 알아야겠죠

먹어서 멀쩡한 사람은 많이퍼먹으면되고 먹어서 탈이 나는 사람은 안먹으면 되는데... MSG 는 맛내기일뿐이지 몸에좋은 식품이 아니다.

산성비의 주성분인 다이하이드로젠 모노옥사이드... 바로 물이죠. 공부하지 않으면 선동에 취약해집니다.

@sehwan98

3 жыл бұрын

원래 사람들이 그렇죠. 유리라고하면 바로 알아듣지만 이산화규소라 하면 못 알아듣는 사람이 많고 실리콘 다이옥사이드라 하면 거의 못 알아듣죠. 실리콘이란 말만듣고 실리콘? 집공사할 때 쓰는 짜는거? 하겠죠. 대부분 자기의 지식 범주내에서만 이해하려하다가 발생하는 문제죠.

@user-nd2bh2dd4q

3 жыл бұрын

섭취 후 사망률 100% 그것은 물

@aiaiya2058

3 жыл бұрын

@@user-nd2bh2dd4q 세상에 죽은 모든 사람은 일주일 이내에 이걸 섭취했다고 하죠 ㅋㅋ

@sehwan98

3 жыл бұрын

@@aiaiya2058 일주일 넘게 링거 수액맞다 사망하면요?

@user-no9gw4zt1y

3 жыл бұрын

@@sehwan98 링거도 수용액임.

이래서 지식이 중요하다는 점이죠. 공부를 못 해도 잡지식 이라도 많으면 요즘처럼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에서 휩쓸리지 않거든요. 출처 불명의 정보를 접할 경우 한 2~5가지 유사 정보 및 핵심이 되는 정보를 교차로 보면 대충 진위 여부를 판별할 수 있구요. 미디어도 공신할 수 없는 부분이. 당장 뉴스만 봐도 어딘 옹호하고 있고 어딘 비판하고 앉아 있으니. ㅋㅋㅋ

@Hextech-md3uj

Жыл бұрын

@@user-kn3xl1gk1c 하긴. 그것도 옳은 의견이군요.

msg 안먹는다는 사람들중에 음식하면서 맛소금 넣는사람 꽤 많더라 ㅋㅋㅋ 진짜 거짓말이아니라 맛소금에 msg가 안들어간줄앎...

@boolzangnann5060

Жыл бұрын

애당초 맛소금 꽃소금이 미원같은 조미료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한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정보 입니다

중3 때 기술가정쌤이 쌤네 시아버지가 미원을 그렇게 좋아하셨는데 암 걸리셨다고 미원이 진짜 몸에 해로운 거라고 매 수업 시간마다 열변을 토하셔서 그런 줄 알았는데 고1 들어와서 과학 시간에 배워보니 아니였음 아직도 그 선생님은 암의 원인을 미원이라고 철썩 믿고 계실 거 생각하면 참..드문드문 생각날 때마다

@NthOneFlorrs

2 жыл бұрын

담배도 안태우는데 폐암걸리는 사람 허다함. 머 잘못먹으면 암 걸리는줄 아는 무식하고 미개한 나라임ㅋㅋㅋ

@user-ts7gq5xm4t

Жыл бұрын

ㄹㅇ 기가 선생들중에 이상한 사람 많은듯

@oliviamun

Жыл бұрын

기가 선생들중 특히 가정파크 교사들 ㄹㅇ 돌대가리임

연구결과 msg가 루게릭병을 포함한 많은 병의 원인이 된다는 결과가 있습니다....김상욱 교수님 자기 범주에서 최선을 다하시고 잘 모르는 일에는 함부로 나서지 마시죠..... 실망입니다

@DolphaGo

9 ай бұрын

그거 다 괴담입니다... 사이비과학이구요

@NITROBLACK39

4 ай бұрын

아 진짜 아직도 이런거 믿고 이야기 퍼트리는 사람이있네 ㅋㅋㅋ

말을 너무 잘하신다 존경합니다 🙏

msg가 안좋다라는건 헛소리인데 문제는 저질의 식재료로 요리를 하고 맛을 미원으로 내서 문제인거임. 똑같은 재료를 써도 재료의 질에 따라서 풍미가 크게 달라지는데 단가를 낮추려고 질낮은 재료를 쓰면서 부족한 풍미를 맛소금으로 대체하니까 msg? 몸에 안좋아! 이렇게 됨

@hyunjaeyoo1898

3 жыл бұрын

일리있고 좋은 분석이네요

@fireman-fb8mx

3 жыл бұрын

이것도 맞는 말이네요. 그만큼 강력한 게 msg라 식자재 질을 감추게 되겠네요…

5:28 다시다라고 했다가 다시마로 핸드폰 음성녹음하신듯

@maybeucanunderstandme

3 жыл бұрын

헐 진짜 예리하세요..!

@kyonu2762

3 жыл бұрын

겁나 날카로우시네 전혀몰랐어요

@queena-8333

3 жыл бұрын

오 ㅋㅋㅋ그런방법도잇균요

@TheSpeflo

3 жыл бұрын

맞네 ㅋㅋㅋㅋ 이거 보고 알았음

질 나쁜 재료의 맛을 덮어버리는 게 가장 큰 문제죠.

2:21 교수님 눈 충혈 ㅠㅠ 아프지 마세요

젊은사람들은 그래도 이런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이야기를 들으면 아 MSG 무해하구나 싶은데 나이드신 분들은 무슨 이야기를 해도 생각이 잘 안 바뀜

@user-zt5cj8ov9m

2 жыл бұрын

이게 문제..

@user-up5ji6yn9e

Жыл бұрын

그분들 다 죽고 젊은 세대가 나이들고 그밑에 새로운 생명들이 태어나면 그때가서 바뀔겁니자

@user-dc5kj4ri8m

Жыл бұрын

MSG를 넣으면 영양성분이 빈약한 식품도 맛있게 속여지는게 문제입니다. 한마디로 자연식품을 넣어 오래 끓여서 만든 냉면용 육수와 MSG넣어 대충 만든 육수가 동일한 취급을 받는다는게 문제이지요. 넣는 재료와 공정은 전혀 다른데 가격을 같이 받는다면 식당에선 전부 다 MSG만 넣은 육수를 사용하게되는 부작용이 생길듯. 실제로 식자재마트 같은데 가면 냉면용 육수재료라고 분말로 된거야 파는데 자세히 보면 순대 살때에 주는 얼룩달록 색이 있는 MSG와 소금 섞은 걸로 육수만들라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Msg가 자연적으로 존재하는대 과다 섭취시 신경독소라고 함. 닥터쓰리 영상 찾아보시길

@sbc3970

2 ай бұрын

맞아요

MSG 조미료는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임. 육수 만드는 정성을 그냥 한꼬집으로 사라지게 함

@boolzangnann5060

Жыл бұрын

정성도 정성인데 너무 비쌈. 육수용 디포리 진짜 개비싼데말야 ㅠㅠㅠ

Msg 자체가 아니라 쓰레기수준의 식재료를써도 일정수준의 맛을 내어버리니 식당에선 신선한 재료를 쓸이유가 없어져버리지. 그게문제인거지 msg자체는 나쁘지않다는거 알걸

@NthOneFlorrs

2 жыл бұрын

msg 자체가 나쁘지 않다는걸 아는 사람보다 식당 식재료와 위생상태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듯ㅇㅇ

흠 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msg에 대한 의견은 FDA나 WHO도 갈립니다. 이렇다가도 어느날 또 msg가 해롭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professorlayton3418

2 жыл бұрын

물에 잘 녹지 않는 글루탐산에 물과 매우 친한 나트륨인 칼슘염, 소듐염, 암모늄염, 마그네슘염등등을 각각 염(나트륨)의 종류에 따라 킬레이트 시켜서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감칠맛을 내게 만든게 MSG(Mono-Sodium Glutamate)입니다. 그중에서 소듐염이 가장 물에 잘 녹고 맛이 좋아서 글루탐산 소듐염 (Mono-Sodium Glutamate)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글루탐산(Glutamic acid)은 다른 여러 아미노산들처럼 물에 쉽게 녹지 않습니다. 반면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글루탐산 특유의 감칠맛을 혀를 통해 느끼게 해줌은 물론 장에서 아주 빠르게 흡수됩니다. 물에 잘 녹지 않는 글루탐산과 물과 매우 친한 나트륨을 킬레이트 시켜 물에 잘 녹게 만든 결과입니다. MSG는 단백질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으로써의 글루탐산과 많이 다릅니다. 단백질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으로써의 글루탐산은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합니다. 또한 여러 체내 관문을 통과하여 어렵고 더디게 우리 몸 안으로 조금씩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 정도는 우리 몸이 처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잘 씹고 삼켜 위산과 여러 단백질 소화효소에 의해 오랫동안 분해되어야 비로소 흡수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흡수 과정에서조차도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같은 아미노산 채널을 놓고 서로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100% 흡수되지도 않습니다. 반면에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나트륨이 흡수되는 이온 채널을 통해 쉽고 빠르고 손실률이 거의 없이 흡수됩니다. 적은 양으로도 우리 몸에 큰 영향을 즉각적으로 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유용한 물질과 영양소라도 분해 및 흡수되는 단위 시간당 양 , 즉 속도에 따라 독성을 띌 가능성이 있음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몸이 처리할 수 있는 속도를 뛰어넘으면 그게 바로 독성물질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글루탐산이 안전하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신경 의학자들은 글루탐산이 과도하면 신경 전달 물질인 글루탐산이 신경 세포들을 과도하게 흥분시켜 독성을 띈다고 다들 말합니다. 그런데도 글루탐산 나트륨이 과연 안전할까요? 게다가 자연 상태의 글루탐산(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하는 흡수속도와 흡수율이 낮은 글루탐산)과 다르게 MSG(Mono-Sodium Glutamate , 글루탐산 나트륨)는 여러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과 함께 펩타이드 결합으로 단단히 묶여 단백질을 구성한 것에서 글루탐산만 쏙 골라 추출합니다. 추출한 글루탐산을 흡수가 잘 되게 나트륨과 킬레이트 시켜 글루탐산이 나트륨 이온 채널로 우리 몸에 매우 빠르게 흡수되게 만든 것이라 문제인 것입니다. 화학적으로는 자연 글루탐산과 글루탐산에 나트륨을 붙여 물에 잘 녹게 했으니 별 차이 없이 똑같은 글루탐산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엄연히 다릅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2가지 행위로 인해 큰 차이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1. 같은 글루탐산이라도 단백질에서 다른 아미노산들을 제거하고 추출하여 글루탐산 함량을 높임으로써 다른 아미노산들과의 경쟁률을 낮추는 효과를 만들었습니다. 2. 또한 나트륨을 붙여 나트륨 이온 채널을 글루탐산이 자기 혼자만 직통 채널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다른 아미노산들과 한 채널을 두고 경쟁하지 않아도 되게 만듬으로써 흡수 속도를 빠르게 하고 손실률을 적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글루탐산 나트륨을 섭취할 경우 짧은 시간내에 과도한 글루탐산의 증가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그로 인해 세포 내 칼슘 이온(Ca2+) 농도를 증가시키고, 이는 중추신경세포의 손상을 불러일으킵니다. 사멸 세포에서 글루탐산염은 NMDA receptor[NMDA 수용체는 신경 세포에서 발견되는 글루탐산 수용체(Glutamate receptor) 및 이온 통로 단백질(Ion channel protein)이다.]의 흥분과 caspase-3의 활성화를 통해 농도에 의존적으로 세포자멸사(apoptosis) 및 세포괴사(necrosis)를 유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 글루탐산염 수용체의 과흥분은 주로 NMDA receptor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포 내로 칼슘 이온(Ca2+)를 유입시켜, 칼슘 이온(Ca2+)과 관련된 하위 기전에 과부하를 유발해 신경세포를 사멸에 이르게 합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졌을 때 글루탐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글루탐산이나 글루탐산과 구조적으로 유사한 아미노산에 신경세포가 과다하게 노출됩니다. 그로 인한 과도한 세포 흥분에 의해 신경 세포와 하위 기전에 과부하가 유발되어 신경세포가 사망하는 것을 흥분독성(excitotoxicity)라고 합니다. 글루탐산은 우리 몸에 유용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이자 흥분성 신경 독소(excitotoxin)입니다. 과도한 글루탐산 나트륨의 섭취는 몸에 해롭습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 형성이 완성되지 않은 3세 미만 아이 , 루게릭병 환자 ,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 파킨슨병 환자분들등은 MSG를 섭취하시면 문제가 됩니다.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는 글루탐산이 몸에 들어왔을 때 뇌에 글루탐산이 과도하게 들어오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아이들은 혈액 뇌 장벽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글루탐산이 다량으로 들어오면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글루탐산을 막아주지 못해서 세포들이 과도한 흥분 상태가 되다가 결국 세포가 손상되거나 사멸하는 위험한 일이 발생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MSG가 몸에 안 좋고 치명적이니 섭취량을 줄이셔야 합니다. 또한 신경계통 질환 , 신경계통 뇌질환 , 뇌질환등을 앓고 계신 분들도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져서 글루탐산이 몸에 들어왔을 때 뇌 세포들을 글루탐산으로부터 보호하실 수 없으니 MSG 섭취를 줄이셔야 합니다. 결론 = BBB(Blood-Brain Barrier , 혈액 뇌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거나 망가졌을 때 글루탐산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글루탐산염 수용체가 NMDA receptor[NMDA 수용체는 신경 세포에서 발견되는 글루탐산 수용체(Glutamate receptor) 및 이온 통로 단백질(Ion channel protein)이다.]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포 내로 칼슘 이온(Ca2+)를 유입시켜, 칼슘 이온(Ca2+)과 관련된 하위 기전에 과부하를 유발해 신경세포를 손상시키거나 사멸에 이르게 합니다. ♡_♡

아니 그렇게 건강에 나쁠까봐 신경쓰이면 라면을 안 먹어야 되는 거 아니냐..? 왜 잘 먹고 있던 라면에 감미료를 빼게 만들어서 어쩌다 가끔 한 번 먹던 라면 맛도 저세상으로 보내버리냐고 ㅂㄷㅂㄷ

@boolzangnann5060

Жыл бұрын

애당초 msg 보다 나트륨 함량이 몸 조지는건데... 멍청하면 답이없음ㅇㅇ

자기 분야가 아닌 걸 아는 척 하는 경우 다른 팩트를 놓칠 수도 kzread.info/dash/bejne/Zpp8lc6odZyfhbA.html

화학원자 단 하나가 결합되는 순간 완전히 다른 물질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미세한 차이가요. 결국 모든 물질은 자연에서 구한거잖아요. 어떻게 자연에 있지도 않은 재료가 있겠어요. 그걸 가공하고 변형되어 문제지요. N 하나가 더 붙인것 뿐이니 괜찮다가 아니라 그래서 문제인겁니다

@user-ys6nz2hh4o

10 ай бұрын

이러고있네 ㅋㅋ

@rzzx8628

10 ай бұрын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함? 일산화탄소는 인체에서 헤모글레빈과 결합하여 혈액의 산소운반을 저해시켜 독성을 지니지만 이산화탄소는 그 자체의 독성은 없고 호흡속도를 증가시킬뿐임. 반박좀 해봐

@NITROBLACK39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위대한 과학자 나셨네

유사 과학이 이걸... 지금까지 그런 인식으로 만들었구나.

@kkyyuu

2 жыл бұрын

프사누구에여어엉 이름좀알려줘요오오옹

msg는 위험하진 않지만.. 'Na 하나 붙여진거 가지고' 라고 말하는게... 화학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그럴싸한 비유지만.. 분자구조 하나만 바뀌어도 엄청나게 달라질 수도 있는게 화학아닌가요? 물론 'msg가 위험하지 않다'를 설명하기 위한거지만 다른 반례들이 있다고 생각...

@stainway

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 h2O에서 O하나 붙였다고 먹으면 안되는 과산화수소로 취급했어요~

@ryanlee2890

3 жыл бұрын

대표적으로 산소 분자가 두개 붙어 다니는건 대부분의 지구 생명체들에게 정말 중요한 분자이지만 여기에 산소 원자가 하나 더 붙어 원자 3개가 공진 구조를 형성하게 되면 그 유명한 독극물질인 오존이 되죠..ㅠ 물론 이런거 하나하나 따지면 당연히 오류겠지만 이 프로그램 자체가 타켓 시청층이 이공계인들 보다는 이공계에 관련이 없는 일반인 분들이기에 이렇게 설명하는 것이 직관적으로 알기 편해서 그리 설명하신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희도 아는 사실을 김상욱 교수님이 모르시지 많을꺼라 생각하구요.

@taptox

3 жыл бұрын

@@ryanlee2890 당연히 저 교수님의 지적 수준을 감히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ㅎㅎ 그래도 공영 방송인데 확실한건 확실히해야하지 않나 싶었네요.

@taptox

2 жыл бұрын

@@user-qq7uq2mw9v 제가 말한것의 맥락을 잘못 짚으신거같은데, 작성자분께서 말씀하신것처럼 " 좋은 물질의 구조중 일부분만 떼놓고 보면 나쁜 물질일수도 있다." 라고 한 어거지 논리(?)가 저 교수님이 하신거라고 말한거였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교수님이시니 더 잘 아시겠죠. 다만 잘 아시는 분이 오해의 여지가 있는 방식으로 설명하시니 의아스럽다는겁니다.

@taptox

2 жыл бұрын

@@user-qq7uq2mw9v 바로 그렇게 " Na 하나 떨어졌으니 별 차이 없다" 라고 말씀하신게 저 교수님이십니다.

MSG광고 방송이네 배달음식 먹어면 편두통 생기는건 ㅇㅣ유가 뭐지 ㅋㅋㅋㅋ

60년대 미국 중식당에서 단체로 복통을 일으킨건 아마 그 식당의 위생상태 문제였을 듯 더군다나 중식이니 뭐 뻔하지 그 때 씨씨티비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ㅋㅋ

과학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방송을 해야한다는 중요성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네요 여러 방송의 문제점과 개선할점을 생각하게 되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좋습니다

어렸을때 맛소금이 MSG인줄 알았음.. Mat So Gum

@dq_khacha

3 жыл бұрын

정확히 말하면 소금에다가 MSG를 일부 첨가한 게 맛소금.

@user-eo4st9xu4l

3 жыл бұрын

소금(나트륨)에 분해된 단백질만 섞이면 다 MSG다 이말이야 냄비에 멸치랑 소금만 넣고 끓여도 MSG

멸치 다시다를 우려낸 국물과 미원만 넣은 국물 중 뭘 먹을까? 난 멸치 다시다 국물 먹을란다. MSG를 안 쓰면서 라면 맛이 한층 더 다양하고 풍부해졌다는 생각인데... 식품회사가 생각이란 걸 하잖아? MSG는 음식 맛을 살짝 올려 주긴 하는데 모든 음식 맛을 비슷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지. 그래서 손맛 없는 사람이 음식할 때 살짝 사용하는 정도로 그쳐야지.. 싶다. 음식점에서는 단가 생각하면 저렴한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건 어쩔 수 없겠지. 그런데, MSG 사용하면서 맛집이라고 하는 건 좀 웃기지 않나? 전통 곰탕 맛집이라면서 프리마 타는 거랑 뭐가 다르겠어?

어떤 프로와 어떤 pd가 우리에게 예전 그 라면 맛을 앗아갔죠... 외국 살았을 때 신라면 맛이 잊혀지질 않네요

@hk3993

3 жыл бұрын

근데 일본 라면도 보니까 포장지에 no msg 써있던데 꼭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난 선동은 아닌듯

@NthOneFlorrs

2 жыл бұрын

집에서 라면끓일때 다시다 조금만 넣어보심 달라집니다. 미원도 비슷한 역할 하고요

@boolzangnann5060

Жыл бұрын

지금 신라면 ㅈㄴ 맛탱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