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격차는 아주 어릴 때부터 시작된다 | 다큐멘터리 K - 교육격차 1부 격차의 조건

Үй жануарлары мен аңдар

대한민국 사회 문제 극복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대형 기획 시리즈 '다큐멘터리 K - 교육격차 5부작'
1부에서 교육격차의 원인과 현실을 다룹니다.
교육격차가 언제부터 시작되고,
어떻게 고착이 되는지...
과연 해법은 무엇인지 모색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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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10

  • @user-ef2kf3gr1e
    @user-ef2kf3gr1e Жыл бұрын

    사교육을 시키라는 말이 아니고, 부모의 역할이 절대적이라는 겁니다. 부모라는 환경이 정말 중요한거죠.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부모의 교육수준, 소득수준이 유의미한 인자가 되는 겁니다.

  • @Lily0bigday

    @Lily0bigday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알고는 애 못낳는다는 소리가 나오는거 같아요. 아무 생각없이 나아서 기르던 시대가 아니라 이런저런 정보들도 많고, 감히 시작도 하기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네요.

  •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Жыл бұрын

    만약에 태어날 수정란한테 세상을 보여주고 태어날지 말지 선택하게 하면 대부분 안태어나기를 선택할듯

  • @huuhu4516

    @huuhu4516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의 모든 걸 책임질 바에는 그냥 유전자 편집을 하고 말지.

  • @user-cw4yv2xh7e

    @user-cw4yv2xh7e

    Жыл бұрын

    부모의 시민의식과 성품 인격이 교육수준 소득수준 보다 중요한 듯요. 교육수준이 높은 부모들이 교양있는 사회인이 되어야 하는게 우선인듯

  • @ellinacristin3082

    @ellinacristin3082

    Жыл бұрын

    이런 의식때문에 아이낳기 더 힘든 세상이 된건 맞아요 경제적으로든 정서적으로든 자격되고능력되는 사람만 아이를 낳아야만 된단 사회 분위기로 만들어 놨단거잖아요. 저출산으로 소멸해도 할말없어 보여요

  • @hahaha342
    @hahaha342 Жыл бұрын

    책 많이 읽어주고 가족들과 여행다니며 경험하고 주말이면 이런 저런 체험하고 적절하게 사교육 받고... 부모가 호통치지 않고 교과서 같은 양육으로 아이 감정코칭하고 서로 잘 소통하고..이러면 영특한 애가 되더라고요. 돈이 다가 아닌데, 이거 다 하려면 어느 정도 소득과 정신적 여유가 있어야 하는 것도 사실.

  • @user-xl9rr6dc7u

    @user-xl9rr6dc7u

    Жыл бұрын

    여행도 체험도 다 돈이지요 ㅠ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Жыл бұрын

    @@user-xl9rr6dc7u 그걸 잘 구분해야죠.... 그런 기회가 더 주어진다뿐인것도 있으니.... 철이 든 아이는 그정도도 아니.... 그게 교육이고 유전자임....

  • @user-xl9rr6dc7u

    @user-xl9rr6dc7u

    Жыл бұрын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맞아요 ㅎ 근데 아무리 잘구분하고 그래도 강남 대치동 부자들 따라 갈 수 없는건 사실이에요

  • @Space-gw3yj

    @Space-gw3yj

    Жыл бұрын

    @@user-xl9rr6dc7u 좋은 대학가고 연봉 높다고 인생 성공아니자나유. 그렇게만 보면 안될둣요. 건강하고 올바른 가치관으로 자기 인생을 잘 설계하는 그런 사람이 되는게 성공아닌가요

  • @user-xl9rr6dc7u

    @user-xl9rr6dc7u

    Жыл бұрын

    @@Space-gw3yj 10대 어린 아이들이 한참 사춘기 아이들 과연 그리 생각할까요??? 10대 부터 먹고 사는 것부터 걱정하는것만 보고 배운아이들이 많아요 중산층 사람들 생각으로 생각하면 안되요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들이 생각의외로 많아요 과연 이들부모가 여행꿈을 꿀까요 삶의 기본 의식주가 안되는 사람이 많다는거에요 전 차상위계층 기추수급자 아니여도 생활비 물가상승으로 힘들던데 ㅠ

  • @jk31b44
    @jk31b44 Жыл бұрын

    사교육을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어릴때 일단 잘먹이고 잘 재우고 많이 읽게하고 많이 보고 듣고 경험하게 하라는 얘깁니다. 책만 사주는게 아니라 책을 읽고 혼자 책의 내용에 대해 생각하고 자기생각을 풀어내는 과정까지 해주는게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어냅디다....먹고사는게 너무 힘들거나 애안굶기면 됐지 이러고 내비두는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와 저렇게 해주는 부모한테서 자란 아이는 세상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달라요. 학습에 대한 접근도 다르고...저 차이를 만드는게 경제력도 크기는 한데 부모 개개인의 마음가짐도 많이 작용을 한단 말입니다. 애 교육에 관심없이 쳐자고 폰이나 하루종일 보는 부모는 일주일에 20시간을 근무한들 애 제대로 교육 못합니다

  • @orange9610

    @orange9610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는 신랑이 집에 거의 없는관계로 혼자 키웠는데 경제적으로 어렵긴 했지만 애들 한시간도 봐줄사람도 없기에 일을 안하고 애둘을 매일 산책 시켜주고 매일 책 읽어주고 큰애는 책을 많이 못 읽어주긴 했지만 아이들과 대화를 많이나누고 아이들이 하는 질문에 대답다해주고 애들위주로 생활했는데 티비도일절 안보고 애들이랑 시간을 거의보냈는데 애둘다 한글학교 가기전스스로 깨우쳐서 읽고쓰고다했고 사교육은 피아노 태권도정도 만 형편상 학습적인건 못시켰는데 14살8살 두아이 학교수업만으로도 수학경시대회 상받아오고 해요. 단지 큰애가 기숙사고등학교 진학하고싶어해서 영어는 제가벌어서 보내려구요. 영어도 초등학교서 배운걸로 이번중학교 진단평가때 30문제 다 맞아오긴했어요.거의전과목 만점받더라구요

  • @manju6405

    @manju6405

    Жыл бұрын

    ​@@orange9610 저희 어머니가 저희 남매를 그렇게 키우셨는데... 덕분에 남매들 다 애정결핍 같은 거 없이 학교도 잘 나오고 건강히 살고 있습니다. 외벌이면 빠듯하긴 하지만. 아이가 어릴수록 엄마의 케어와 관심이 중요해서. 전업주부를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다 키워놓으시고 전업주부 아니라 사회생활하고 계십니다. 이젠 밖에서 일하고 그러시는게 좋다고 하시네요. 귀댁 자녀분들은 행복하실 거 같네요.

  • @user-xg8gx9qi4l

    @user-xg8gx9qi4l

    Жыл бұрын

    아니요 그래도 안됩니다 제가 그 증인입니다 제 엄마가 저 애기때 짐보리 같은 교육시설 엄청 데리고 다녓고 매일 같이 책 읽어주고 햇습니다 그래도 중학교에서 반에서 꼴등하고 (ㄹㅇ 꼴등함) 대학도 못갔어요 안될놈은 뭘해도 안되요 그리고 내가 초등4학년 까지는 영재 소리 들을 정도로 똑똑했는데 초5부터 바보됬어요 어릴때 결정된다 이런거 다 쌩구라입니다

  • @vols-tz2nx

    @vols-tz2nx

    Жыл бұрын

    @@user-xg8gx9qi4l 그게 사교육이에요.그래서 사교육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 @user-oz6ig4fc2d

    @user-oz6ig4fc2d

    Жыл бұрын

    @@vols-tz2nx 매일 같이 책읽어줬다는데 무슨 사교육임 일부 사교육이었겠지

  • @sydneyroseenglish
    @sydneyroseenglish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배웠는지 안배웠는지에 따라.. 부모가 교양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부보가 인성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인생이 갈린다.

  • @binibini0711
    @binibini0711 Жыл бұрын

    결국 아이가 어릴때부터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는 이야기가 하고 싶은것 같네요. 가진것 없고 학군지도 아닌 곳에서 교육적 철학과 신념 하나만으로 두 아이를 올곧은 인재로 키워내려고 하는 저에게 힘이되는 결론이었으면 좋겠네요.

  •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Жыл бұрын

    그냥 비율이죠 뭐.... 에전에는 모르고 키운거고 이제는 알고 키운거에 차이고... 어릴때부터 떡잎보는 아이는 커서도 그런 희망적인게 있고 그런거지.... 그런데 저게 왜 나오냐 안된 인간도 돈 쓰면 잘하면 된다 이거죠... 아니 양반집에서 태어났는데 돈 있겠다 뭐를 해도 밑천이 있는거랑 돈 한푼없이 월급쟁이로 평생을 사는 사람과 도전을 몇번을 할수있냐에 차이이기도 하고...이런거지.... 영상 하나 나오면 그게 답인거처럼 떠드는게 참 안좋죠.... 저런게 다 시대적 배경에 문제인것을 무슨 재벌도 3대이상가면 엉떵한 유전자 나오는건 당연하고 아무리 친인척유전자가 좋아서 자기들끼리 해 먹을려고 자기들끼리 유전자 공유해봐요 그전시대 어떻게 되었나.... 전부 왕가나 왕권계통에서 뭉딩이 나왔지 않음.... 또 오래 못살고.... 영상하나 보고 맞는거 처럼 말하는 사람보면 그시대상을 대변하는거임.... 어차피 아이가 호기심이 많으면 뭐라도 되는거고 또 그런 상위 몇프로 환경이 아니라 그런건 있죠 기회가 더 주어진다 더 보는 시야각이 넓다.... 근데 사람은 그런 환경이 아니라 자신에 타이밍임.... 추가로 사교육을 왜 할까요 남들보다 더 나갈려고 아니예요 몇자 더 배운다고 남들보다 더 뛰어나겠음.... 외우는 방식을 배우는거죠....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누가 더 많이 머리에 넣나....이게 중요한거지 사교육은.... 어떤 사람들은 어순이 여러가지인 한국어가 어렵다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어순이 여러가지라도 한번 보고 쉽다는 사람도 있음.... 우리가 영어 어순이 명확한데 왜 모르겠음 왜 말을 못 하겠음 영어발음을 못 들어서 그건 주야장천 들으면 습관이 되어서 들림.... 단어를 얼마나 아느냐에 문제인거임.... 외국어 어려운게 문법이 아니라 단어임.... 3,5살 영어아이 발음해도 다 알아들음.... 아직도 저런 사람들은 뭐가 답인지 모르는거임 알아도 콘텐츠 만들려는 거뿐이고.... 유전자는 타고나는거임.... 돈 잘버는거 떠나서요.... 아이인슈타인 자식들이 그럼 대대손손 천재겠음....

  • @hahaha342

    @hahaha342

    Жыл бұрын

    가능해요. 미국 최고 대학교 박사과정 유학온 전 세계 인재들 중에 집안 넉넉하지 않은 애들 정말 많이 봤어요. 참고로 박사과정은 자기 돈 안들이고 공부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어려운 가장에서 온 사람들 잘 못봤어요. 이게 뭘 말할까요? 한국인들은 집안이 어려우면 꿈조차 안꿔서 그런거 아닐까요? 웬만한 한국 사람들 형편이 인도에서 유학 온 사람들보다 훨 낳은 환경입니다. 희망가지고 끝까지 하세요. 애가 재능과 끈기가 있다면 끝까지 갈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 @user-ik7ft6sg9j

    @user-ik7ft6sg9j

    Жыл бұрын

    ​@@hahaha342 본인 맞춤법이나 먼저 깨우치세요.. 진짜...제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낳긴 뭘 낳아

  • @user-se2no1fw4y

    @user-se2no1fw4y

    10 ай бұрын

    @@hahaha342그...인도의 경우에는 유학 올 정도면 다 괜찮게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 입니다.

  • @voiceofwind6588
    @voiceofwind6588 Жыл бұрын

    이미 태아때부터 격차는 벌어져 있는거야. 부모의 여유가 다르고 마인드가 다르고 보고 듣는게 다르고 산모의 영양 상태조차 다르다.

  • @user-gn1bf2yf7z
    @user-gn1bf2yf7z Жыл бұрын

    풀버전 다 보고 와서 느낀점은 출발선부터 다른 불공정한 경쟁을 줄여주기 위해. 모두가 노력을 해야되는구나 라는 것입니다. 인식을 바꾸고 어렸을때부터 엄청난 재정적 지원이 교육과 양육으로 이루어져야 그 효과는 시간이 지난뒤 나타나겠구나 합니다. 교육의 질..만 높이면 된다 와 같은 싸게 먹히는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가정을 중심으로 주변 생태적환경을 점검해야 할것같습니다.

  • @SmithPole

    @SmithPole

    Жыл бұрын

    풀버전 혹시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user-vw9cw4eb2m
    @user-vw9cw4eb2m Жыл бұрын

    와 저는 댓글 보고 또 한번 놀라네요. 초등학생부터 대입 생각해서 공부해라 뭐해라 이런 잔소리와 부모가 머리채 잡고 끌고가는 교육을 말하는게 아니라 부모 양쪽이 옳바른 태도로 아이를 대하고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면서 소통하고 아이가 진짜 뭘 원하는지 그리고 어떤 의미있는 질문을 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지 , 그런 고차원적인 가정내의 분위기 아이를 향한 관심과 기다림 등 … 의 차이로 빗어지는 아이의 자기효능감. 회복 탄력성의 차이를 말하는 것인데 역시 아무리 이로운 영상을 제작해도 각자의 가치관과 이미 박혀진 삶의 습관의 차이에 따라 저렇게도 이해할수 있구나 ;; 싶네요

  • @설향좋아

    @설향좋아

    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같은 영상을 보고도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했네요.

  • @chloe_with
    @chloe_with Жыл бұрын

    아이 셋키우는 맘인데 다 같은 배에서 나왔어도 아이마다 성향이 180도로 다 다르며 환경조차도 첫째다르고 둘째다르고 셋째 다릅니다..어느정도 일리있는 말이긴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 @asdfffggcxcvvx
    @asdfffggcxcvvx Жыл бұрын

    편하게 키우세요. 부모로써 죄책감 갖고 아이를 대하면 부모도 힘들고 아이에게 강요 아닌 강요도 하게 됩니다. 육아는 단기전이 아닌 20년의 긴 레이스에요. 바른 생활 습관만 잡아주시면 아이는 스스로 자랍니다.

  • @olles5820
    @olles5820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격차가 난다는 것은 학습에 대한 태도가 다르다는 겁니다 현직 강사로서 아이들을 보면 부모님께 어릴때부터 학습에 대한 태도를 배운아이들은 어디에서 든지 본인이 집중하고 스스로 하려고 노력하는데 그냥 방치한 학생들은 넘 고생합니다 ㅜㅜ 아이들을 데리고 무엇이든 생각하고 대화를 나누고 관심을 가지고 교육을 하면 학습태도가 생기고 스스로 학습이 될수 있으니 부모로서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

  • @hwkim4544

    @hwkim4544

    Жыл бұрын

    그런 능력이 없는 부모는 학원 보내서라도 대물림을 끊으려 하지만, 결국 불가능하겠군요. 부모가 모르면 아무리 용써봤자 무쓸모... 저학력의 대물림은 학원으로도 끊을수 없네요

  • @adlerthepalm5703
    @adlerthepalm5703 Жыл бұрын

    사회경제적지위에 따른 아이의 인지능력 차이는 예전부터 있어왔어요. 근데 대부분 아동발달 연구에서는 그 차이는 경제적 요소가 아니라 “주 양육자가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사용한 단어 수”와 더 깊은 관련이 있다고 보는 연구가 대부분입니다. 4세이전에는 부모 또는 주양육자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언어적/비언어적 소통과 스킨쉽을 많이 하는 것이 아이 인지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 @junsu_jaejoong_jaei

    @junsu_jaejoong_jaei

    Жыл бұрын

    두 아이를 각 6세까지 집에서 가정보육 해본 결과, 아주 공감합니다.

  • @maHappyEnding
    @maHappyEnding Жыл бұрын

    100% 동감합니다.

  • @DBT1Y
    @DBT1Y Жыл бұрын

    불행하지만 현실임. 소득은 개인의 노력으로 따라가야 할 부분이지만 소득에 의한 교육 격차는 오롯이 개인에게 맡길 부분이 아님. 반대로 경제적인 부분이 아닌 부모의 역량 부족도 분명히 있음. 무지, 무식, 무의지 등

  • @user-jz4kk4kb9r
    @user-jz4kk4kb9r Жыл бұрын

    학원돌아다니지말고 초등때는 부모랑 책읽은 내용 많이떠들면 격차가 많이줄어듬.. 1.한글책 2.영어책 3.뉴스,신문내용. 4.수학은 초등때 예습+심화.. 부모가 무관심하면 타고난 애 몇명만 간신히 따라가겠지... 그런데 돈만 부어넣는다고 되는게 아니라~~~~~~ 그냥 노력하기전에 돈탓만 하며 미리합리화 ~ 헛소리~~~ 하기사 노력도 재능인데 후천적으로대물림되려나..

  • @aziland327
    @aziland3274 ай бұрын

    소득이 낮은 부모가 아이들에게 자상하게 알려주고 여러 경험하게 해주고 신경써줄까? 이 다큐의 결론은 부모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결국은 부모가 배우고 부유한 집이 사교육도 잘 시키고 또 아이에게 상냥하고 다정하게 대하고 역량도 좋을 수 밖에 없고, 없는 집 부모들은 사는게 퍽퍽하고 배운 것도 얕아서 아이들에게 뭐 상냥하게 가르쳐줄것도 없고 화만내고 무심함.

  • @Comangs
    @Comangs Жыл бұрын

    아주 다양한 아이들을 볼수 있는 직업인인데요,요즘 부모들 진짜 문제가 많습니다….아니 그걸 넘어서 심각합니다….이런 문제들이 대물림 되고 그 문제적 아이들이 또 어쩌다 보니 어른이 되어서 보고 배운걸 그대로 본인들 자식에게 투영시켜서 이 사회는 이런 심각한 문제의 무한루프에 빠지게 되는거죠….오늘도 이 아줌마는 자식들 어떻게 하면 더 따뜻하게 보듬어주면서 잘키울수 있을까 고민하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제발….얼굴 안보인다고 헐뜯고 깎아내리고 맹비난하고 이런거 좀 안할수는 없겠죠?ㅠ 슬프다….

  • @coolyoon91
    @coolyoon91 Жыл бұрын

    요즘 보는 부모소득의 차이는 돈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 삶의 질이 아이에게 큰 영향을 주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듦

  • @TommyMom887

    @TommyMom887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화목하고 가족 구성원이 서로 배려하는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는 결국 자기의 베스트를 끌어낼 수 있고,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갈등이 잦은 집안에서는 아이도 아름답게 성장하기 쉽지 않죠.

  • @user-ix2qe6sc6f

    @user-ix2qe6sc6f

    Жыл бұрын

    다큐 내용도 그런 내용인것 같아요. 부모가 먹고 살기 힘들어 아이에게 집중하기 어려워 지는것 같아요.

  • @blueribbon44
    @blueribbon44 Жыл бұрын

    기회균등전형이 잘 운영되면 좋겠습니다. 아산시 배방읍, 아산시 탕정면... 어지간한 동보다 인구가 훨씬 더 많지만, 농어촌 전형의 특혜를 받기위해서 동으로 승격을 거부하는 지역이기주의에 대해서도 취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아산이 탕정면의 의 경우에는 삼성에서 엄청난 지원을 하고 있는 기숙학교로, 주위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까지 있는 지역인데도 농어촌 전형의 특혜를 받고 있습니다. 정말 농어촌에서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돌아가야할 기회를, 가 가로채는 것은 옳지않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user-bp1wb4uz8b

    @user-bp1wb4uz8b

    Жыл бұрын

    여기랑 남양주 별내 요런데도요

  • @seoling

    @seoling

    Жыл бұрын

    @@user-bp1wb4uz8b 중계랑 가까우면서농어촌..ㅋㅋㅋㅌ..

  • @user-uy3nq6dx3l

    @user-uy3nq6dx3l

    Жыл бұрын

    기가 막히네요. 농어촌특별전형은 진짜 시골학교 빼고 폐지해야합니다

  • @hyojungbae4562

    @hyojungbae4562

    Жыл бұрын

    공감.

  • @andante322

    @andante322

    Жыл бұрын

    농어촌 특별전형이 있기라도 해야 삼성 직원들이 내려와서 살기 때문이죠. 아님 기흥 수원 용인 평택 서울로 다 가겠죠…. 통근버스도 잘 되어있는데… 안그럴까요? 지역 균등발전에 도움이 된다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 @KSPark-ul4vf
    @KSPark-ul4vf Жыл бұрын

    다음편이 매우 궁금해집니다.

  • @jennyr8351
    @jennyr8351 Жыл бұрын

    [공정하다는 착각] [아비투스] 두 권 읽으면 답 나온다. 선진국은 안 그렇다는 분들은 하버드 교수. 독일 박사가 쓴 저 책들 읽어보시면 ebs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 이해되실겁니다. 사교육 이야기가 핵심이 아니고...불편하지만 능력주의&자본주의 사회가 갖고 있는 한계에 대한 이야기일겁니다. 계층 사다리가 닫히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 @설향좋아

    @설향좋아

    2 ай бұрын

    공감 백만 개 드림.

  • @user-we7wm1vj4q
    @user-we7wm1vj4q Жыл бұрын

    태어날때부터 다른거다. 유전자가 다르고 그게 점점 발현되는거지. 비슷한 수준의 경우엔 어떤 환경에서 자라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인거지 먹는 음식, 대화수준, 분위기,경험 등. 게다가 거기에 영어 유치원이나 특별한 교육받으면 이제 더 차이나고.

  • @gold378

    @gold378

    Жыл бұрын

    그건 이니고

  • @user-zc9ky1vn4v
    @user-zc9ky1vn4v Жыл бұрын

    내가 할수 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양육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맞벌이로 교감할 시간이 부족할수 있고 한부모가정 조부모 양육 등등 여러 가정상황이 있는데 아이를 배려하며 최선을 다해 사랑하면 그게 훌륭한 부모라고 생각한다. 막말로 소득수준도 다 다른데 삼성가 자녀랑 똑같이 키울수는 없는거니깐..

  • @yogigung
    @yogigung Жыл бұрын

    타고난거+엄마의교육관이 엄청난 결과로 이어짐. 전자가 뛰어나면 공부방 한개만 보내고 방임으로 키워도 애가 날아다니고 전자가 어설픈 아이는 학원5개를 보내도 부정적 자아만 커지고 설사 입시에 성공해도 20살부터 인생 바사삭 시간문제. 뛰어난 애들은 사교육으로 인한 차이가 당연히 크겠지만 대부분 중하위권인데 어설픈 사교육 바르는것보다 한과목이라도 꾸준히 깊게 파고들어 스스로 노력의 기쁨과 필요성, 자신의 취야점과 반복되는 문제점을 스스로 파악해서 인식하게 하면 그 한과목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과목에 대한 마인드가 잡힘. 그 상태에서 인강이든 태블릿학습이든 뭐든 쥐어주면 효과 300%가 나옴. 설사 성적이 낮더라도 어딜가서 뭘 하든 스스로 될놈되는 인재로 큼. 근데 그 과정에서 가장 큰 역할하는게 엄마가 자식에대해 정확히 객관화하고 중심잡아주는게 필요함. 관심 또 관심. 맞벌이라 바쁘다해도 자식에대해 가장 잘 아는건 엄마임. 결혼도 안한 학원샘을 전문가인 마냥 믿고 따른다는건 초딩맘으로서는 절대하면 안되는 실수임.

  • @minimmmmmibb
    @minimmmmmibb Жыл бұрын

    유아교육이 진짜 중요하다니까... 부모교육, 유아교육 진짜진짜 중요해

  • @framdan3163
    @framdan3163 Жыл бұрын

    격차는 경쟁을 위한 단어입니다! 독일 영국 프랑스의 아이들은 13세가되도록 하루 12시간 이상의 수면을 필수적으로 유지시킵니다. 숙제도 과제도 없습니다. 배움이 노동이 되지 않는것이 교육의 기본이자 목표가 됩니다. 유년시절의 자유로운 놀이가 학습이며 창의력을 일깨우는 근간입니다.3세부터 격차를 내라는 말은 아무리 돌려서 해석해도 불안감 조성과 사교육 열풍조장입니다! 이제 이런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개인의 행복과 사회전체의 성숙도가 올라가야 진정한 의미의 효율적인 사회가 될수 있습니다

  • @user-zh5tz6gr1r

    @user-zh5tz6gr1r

    Жыл бұрын

    저녁 밥먹고 바로 자야겠네요? 😂

  • @taeheepark9826

    @taeheepark9826

    Жыл бұрын

    저게 사교육 많이 시키라는 말로 들리는 당신의 이해력에 respect

  • @user-iu6kq8in1f

    @user-iu6kq8in1f

    Жыл бұрын

    거기도 공부해서 성공하려는 상위층은 열심히만 하던데요 돈 들여가면서

  • @jinwooshin6025

    @jinwooshin6025

    10 ай бұрын

    근데 시대가 변해서 독일, 영국, 프랑스 유럽국가보다 아시아로 큰 흐름이 넘어오고 있음. 그게 교육열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아시아쪽이 교육에 훨씬 엄격하긴함.

  • @user-ym6gq9vd7n
    @user-ym6gq9vd7n Жыл бұрын

    그냥 어릴 때 핸드폰 티비 컴퓨터 못하게 하고 한글 가르쳐서 책 읽는 습관 하나만 만들어줘도 충분한 거 같은데.. 영어 수학은 그냥 일주일에 몇번 선생님 오셔서 애기 '놀아주면서' 알파벳이랑 간단한 연산 가르쳐주는 학습지 같은걸로 하고.. 막 이것저것 시키는 것보다는 도서관 다니면서 어린이용으로 나온 다양한 분야 책들 접하게 해주고 그 중에서 흥미있어하는 분야 깊게 파게 도와주면 그게 애 적성인 거지 뭐..

  • @user-yt2mq2jw2g
    @user-yt2mq2jw2g Жыл бұрын

    예전 7~80년대와 달리 부모의 재력이 없으면 높은 학력을 갖는게 훨씬더 어려워졌고. 개천용의 등장이 더 어려워졌다. 그러므로 현실은 부의대물림 시대라해도 과장이없다.

  • @gear1106
    @gear1106 Жыл бұрын

    이런걸로 부모에게 불안감을 조성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애나 어른에게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는건 옳지 않은데 이런 자료가 나오는 참 냉정한 현실이고...

  • @gracekim4835

    @gracekim483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런 자료발표 이후엔 학력격차는 더 심해지겠죠. 사교육 시장 공포마케팅 자료로 쓰일테구요

  • @bradleysbullm1673

    @bradleysbullm1673

    Жыл бұрын

    마케팅 도구와 별개로 가정이란 게 자녀에게 큰 영향을 미치죠... 재능 같은 선천적 요인부터 생활습관, 학습에 대한 태도 등등...

  • @youngk9014

    @youngk9014

    Жыл бұрын

    사실인걸요

  • @ggoodbtt5099

    @ggoodbtt5099

    Жыл бұрын

    사실을 받아들여야죠.

  • @huuhu4516

    @huuhu4516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의 모든 걸 책임질 바에는 그냥 유전자 편집을 하고 말지.

  • @user-nk1ex8uf2z
    @user-nk1ex8uf2z Жыл бұрын

    공부잘하는거에 환경탓 하지말라고하지만 환경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중요함 유전요인도 분명있지만 그 유전영향 조차도 환경이 안된다면 무쓸모됨 공부강요=공부환경이 아니라 부모의 동기부여 자연스러운 독서분위기 등.. 꼭 극단적인 부모들이 tv시청금지 휴대폰금지 이런걸 강제하면 공부환경이라고 착각함 공부환경? 물질적인 사교육투자도 있지만 부모부터가 최소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야됨 잡지라도 읽는모습이라도 그러면 자녀들도 집에서 독서하는 습관이생김 그러면 자연스럽게 의자에 30분 1시간 앉는습관도 생기고 수학적 사고력 암기력 이런거야 워낙 재능 유전영향이 커서 어쩔수없다지만 앉은자리에서 최소30분 1시간 꾸준하게 앉는인내도 결국 공부방법이니까

  • @설향좋아

    @설향좋아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 @user-zs9rr9bj6w
    @user-zs9rr9bj6w Жыл бұрын

    솔직 3세때 결정은 많이 배워서가 아니라 몸이 덜 고달파서 육아를 할때 기다려주고 더 참아주게 된다는 뜻 같음

  • @tnxte9634

    @tnxte9634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는 정답!!!! 주말에도 지친몸으로 불가.. 맞벌이 부부면 주말에도 쉬는게 아니니 애들이나 부모나 여유 없는 이들은 쳇바퀴..

  • @hyungminpark7166

    @hyungminpark7166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윗 어떤 분의 글처럼 정신적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독박육아. 맞벌이 워킹맘. 왠만한 인픔만으로는 힘듭니다.

  • @user-lb3qt6ss5g
    @user-lb3qt6ss5g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은 왜 불행할까 라는 프로 봤는데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기 때문이라는데 ebs에서 이런걸 하네요....

  • @jh-vs4pe

    @jh-vs4pe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 @littlepeach0897
    @littlepeach0897 Жыл бұрын

    30대 중반 서울 상위대학졸업 대기업. 인생 전반에 뭔가를 통찰력이 요구되는.. 지휘하고 이끌어가는 역할이 항상 주어져 있음. 경기도권 중산층이었고 온갖 사교육 엄청받음. 무엇보다 핸드폰을 21세에 처음 가짐. 이게 제일 내 인생을 결정지었다고 생각.. 애들은 별 생각없이 폰볼 때 나는 1분이라도 쓸데없이 집중력 흐려지는게 용납이 안되서 폰 안샀고 오히려 아날로그로 머리를 하루종일 있는 힘껏 쓰려고 했던 기억들이 남. 더 뇌를 활성화 시켜서 더 똑똑해지고 깊어지고 멋있어지려고 죽을만큼 애썼음

  • @user-jx9jg7ro2e

    @user-jx9jg7ro2e

    10 ай бұрын

    능력없는데 애쓰지말자. 스카이 38살에 자산 15억 찍었다. 열심히 살았니 마니는 그냥 니 생각이야. 그냥 사는데 열심히인 사람들 널렸다

  • @ShootingKitty121

    @ShootingKitty121

    9 ай бұрын

    그 나이에 폰 안 사면서까지 똑똑해지려고 노력했다니 보통 사람은 아니군요

  • @tunacan4262

    @tunacan4262

    4 ай бұрын

    경기도 중산층 사교육 안받고 맨날 12시간 자고 놀다가 sky감.. 이게 타고난 격차라는거지 ㅎ..ㅎㅎ. 개열심히 해서 성공했으니 잘됐네.

  • @user-nb5rg8tj5w
    @user-nb5rg8tj5w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 사회가 가지는 많은 장단점 중의 큰 단점이 이거다 . 빈부격차는 바로 교육격차로 이어지고 교육격차는 사회격차로 ㅠㅠ 결국 사회가 쪼개지고 모든분야에서 구성원들간의 갈등의 시작이 되는것... 우리사회가 세계에서도 유독 유난히 남과의 비교, 남의시선의식, 이런거 때문에 힘들게 사는듯 싶다. 한국사회에서만 더욱 더 뚜렷이 발생되는 상대적 박탈감 ~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회를 조성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베품을 주고 베품을 받는 모두 서로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어렵다. 현실은~

  • @hwanguglee4844
    @hwanguglee4844 Жыл бұрын

    작금의 대한민국은 세습자본주의 세상이라 태어날 때 부터 인생에 출발점이 다르다. 격차는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집니다. 돈이 있으면 자기하고싶은 거 할 수 있는 세상이죠

  • @user-qh5eu3wt8c
    @user-qh5eu3wt8c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공교육 특히 초딩 교육 방향을 잘잡길.....

  • @user-po5og7gu8x
    @user-po5og7gu8x Жыл бұрын

    부모의 교육수준 심리적양육환경 인성수준이 아이의 인지적 심리적 부분에 무서운 영향을 준다 돈이 절대적이지는 않다 돈은 편리함이지

  • @user-xg9zy1gz7o
    @user-xg9zy1gz7o Жыл бұрын

    낳아놓고 먹이기만 하고, 책 한권 안 읽히는 부모한테 자란 아이들이 늦게 터득하는 건 어쩔수 없지요. 부모들이 알아서 아이 인지를 위해 책이라도 읽어줬다면 인지적 차별?격차? 이런 이상한 단어를 끌어서 쓸 필요도 없습니다. 책을 못사면 동세 도서관에가서 빌려서 보세요.

  • @TV-bb3qz
    @TV-bb3qz Жыл бұрын

    격차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인간 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들은 좋은 유전자를 받냐 아닌 유전자를 받느냐로 많은 격차가 태어날 때부터 발생한다

  • @user-ou2ut8kh9d

    @user-ou2ut8kh9d

    11 ай бұрын

    여기서는 유전보다 후천적인 환경에 의해 생기는 격차에 대해 주로 말하고 있습니다.

  • @user-uh7uo7tp3o
    @user-uh7uo7tp3o3 ай бұрын

    정확한 분석입니다 예비 부모 또는 어린 애기 부모들 잘 이해하시길.커면 좋아 지겠지 기회놓치면 땅을 치고 후회 해도 소용 없다.

  • @aziland327
    @aziland3274 ай бұрын

    축하합니다🎉 이런 교육격차를 만든 사회구조와 극성 부모들 덕분에 지금의 인구소멸이 옴~~~ 매우 좋은 현상임~~

  • @bsherb75
    @bsherb75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아이 듣는데서 사용하는 어휘의 폭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리고 부모가 말하는 문장의 논리성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부모가 세상에 반응하고 대응하는 태도도 자녀가 보고 배우게 되는것입니다.

  • @s.5710
    @s.5710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 멘트 .

  • @user-go1fz8wz6c
    @user-go1fz8wz6c Жыл бұрын

    애를 잘키워내고 사는게 제일 힘들다. 특히나 요즘 시대는 더더욱....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애를 안낳는 현명한 선택을 하는거 같다

  • @user-sj2yh3tf4p
    @user-sj2yh3tf4p Жыл бұрын

    타고나는 게 크다 같은 부모여도 첫째는 두돌에 한글 떼고 둘째는 7세때 떼고..

  • @hysmom1937

    @hysmom1937

    Жыл бұрын

    인정요ㅜㅜ

  • @user-rl6yy1nv4v

    @user-rl6yy1nv4v

    Жыл бұрын

    두돌에 한글떼면 뉴스에 나올일 같은데 ㅎㅎㅎ

  • @user-pi8mi4dt7o

    @user-pi8mi4dt7o

    Жыл бұрын

    타고 나는게 가장 큰 듯함. 두돌전에 한글떼고 책을 읽고 말을 참 잘했다. 물론 책을 정말 많이 읽고 끼고 살았다. 결과는 과외없이 대학을 잘 갔어요

  • @akdiwhzj

    @akdiwhzj

    4 ай бұрын

    ​@@user-rl6yy1nv4v 저도 두돌지나고 얼마 안되서 한글 다 뗐는데요? ㅋ 연나이로 4살 올라갈때 동화책모음집 사주셨는데 3일만에 다 읽었다고 난감하셨다했음

  • @hyunstudy6847
    @hyunstudy6847 Жыл бұрын

    현 고3입니다. 공부를 하는 저에게 거의 모든것를 바치고 계시는 우리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 @user-tg9hb9ql5b

    @user-tg9hb9ql5b

    Жыл бұрын

    그거알면 유튜브 그만보고 공부나 해라

  • @liiililliliiilililiiliili

    @liiililliliiilililiiliili

    Жыл бұрын

    ​@@user-tg9hb9ql5b유튭도 공부가됩니다. 철학적인 인성수업 경제공부 다 해줍니다 유튜브가 무조건 안좋은게아님. 학교에서도 유튜브 교사들이 매일 틀어줌.

  • @user-xg9zy1gz7o

    @user-xg9zy1gz7o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유튜브나 틀어주면서 수업시간을 떼우는 교사들. 한심합니다. 너~무 싫습니다. 얼마나 지식이 없으면 교사가 자신의 입으로 아이들을 가르치지 못하고 유튜브나 틀어주나요? 진짜 너무 싫습니다.

  • @liiililliliiilililiiliili

    @liiililliliiilililiiliili

    Жыл бұрын

    @@user-xg9zy1gz7o 인정...합니다. 학교에서 교사들이 수업하기싫어서 유튜브틀어주고 시간때우는 교사들 너무많긴해요. ㅠㅠ 공교육이 최악이되는이유중 하나죠 ;;

  • @hjsw6019
    @hjsw6019 Жыл бұрын

    이런 얘기에 흔들리지마세요 제가 쌍둥이를 키워봐서 압니다 똑같이 시키고 키워도 둘이 완전히 정반대로 다릅니다 그냥 아이가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부모님들 내가 못해줘서 블라블라 이런 죄책감 갖지마세요

  • @user-mz5vh5jx7d

    @user-mz5vh5jx7d

    Жыл бұрын

    어머 저도 쌍둥이엄마인데 진짜 공감해요!!! 똑같이 키워도 정반대 맞아요 죄책감 조바심 가질 필요 없고, 사랑 많이 주고 대화 나누며 따뜻하게 키우면 잘 자랍니다^^

  • @user-fu7or7xs9h

    @user-fu7or7xs9h

    Жыл бұрын

    맞아용 저도 저희 동생 쌍둥인데 진짜 희안할 정도로 둘이 정반대에요 ㅎㅎ 물론 둘 다 잘 풀려서 잘살고 있지만

  • @jingreen5796
    @jingreen5796 Жыл бұрын

    초중고 다 대치동에서 상주하고 살았던 저는 그렇게 하는거 말고는 학창시절이 어떤지 몰라서 애들이 안따라와주면 엄청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ㅠㅠ

  • @yilshin9884
    @yilshin9884 Жыл бұрын

    ebs가서 보려고하니 돈내고 봐야하네요ㅠ 이런 좋은 내용을 무료로 보여주면 좋겠는데요ㅠ

  • @thxyo

    @thxyo

    Жыл бұрын

    좋은내용이고 필요하다면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찾아보는게 정상아닐까?

  • @user_DoreJoAYo
    @user_DoreJoAYo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태어나기도 전부터 태아시절에 동화하고 영어동요 틀어준다던데요? 3살이라니.. 진짜 나같아도 임신사실 알자마자 교구부터 사겠다..😂

  • @jh-vs4pe

    @jh-vs4pe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되요 걱정마세요

  • @Vitale673
    @Vitale673 Жыл бұрын

    만에하나 가난하고 힘없는 집에서 웬만큼 똑똑한 애가 나와도 요즘은 진짜 어림도없죠 지능이나 특정분야 재능에서 거의 슈퍼파워로 태어나지 않으면 계층 못넘어요

  • @user-sz3nb9zk6v
    @user-sz3nb9zk6v Жыл бұрын

    내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 어렴풋하게 전달하자면 일단 내부구성이 중요하고 그다음이 전달일지도? 뭐 너무 큰 틀이라 그래도 소득수준이란게 그만큼 크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카테고리의 제한성(?)이 적어지는 장점이 있죠. 뭐 제가 강사(?)는 아니라서 여기까지만 쓸게요. 그리고 좀 자야돼서

  • @shyoo-zc2be
    @shyoo-zc2be Жыл бұрын

    사교육 시키라는 얘기가 아니라, 영유아기 특히, 초등때 지능발달 적기에 적절한 자극이 결국 공부지능인데. 먹고살기 힘든 부모밑에서 자란 애들이 방치되고 그시기를 놓치면 격차는 벌어지기마련입니다. 공교육이 하지못하는 일을 개인한테 돌리는건 모순인듯싶습니다

  • @user-yp5xs1le2x

    @user-yp5xs1le2x

    Жыл бұрын

    아이 한명 제대로 양육하는 것도 힘든데 공교육이 무슨 수로 이삼십명 되는 아이들을 다 케어한답니까..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하고 나서야 공교육에 책임을 물 수 있지요

  • @user-rf8gu2jt2f

    @user-rf8gu2jt2f

    Жыл бұрын

    ​@@user-yp5xs1le2x 공감 부모도 케어못하는데 교사들 입과 손발다 묶어놓고 책임지라는건 양아치죠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9 ай бұрын

    뜬금없이 공교육 탓...어렸을때 인성및 기본 교육우 부모가 하는 겁니다.

  • @user-zo7jw6qo9d
    @user-zo7jw6qo9d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꾸준히 책을 많이 읽어주면 알아서 다 해결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생활에서 쓰는 말에는 다양한 어휘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요. 다양한 어휘에 가장 노출되기 쉬운 방법이 책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 @overbelia3091
    @overbelia3091 Жыл бұрын

    독일 학교편입 하는데 거기서는 선행학습 자체를 금지 하더라구요..😅

  • @lazysunday1020
    @lazysunday1020 Жыл бұрын

    유전자도 엄청 중요함

  • @justinturner8701
    @justinturner8701 Жыл бұрын

    공부는 유전이야.

  • @kkangc1562
    @kkangc1562 Жыл бұрын

    앞으로는 창의성 이게 가장 중요한거 수학,영어 문제 하나 더 푼다고 잘나가는 세상이 아니다.

  • @user-fm1fv4ql5s
    @user-fm1fv4ql5s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부자들이 많네요... 가난을 부끄럽게 만드네요... 누군가 이거보고 상처받지않길 바래요. 방송처럼 두가지 모습아니에요.

  • @user-ou2ut8kh9d

    @user-ou2ut8kh9d

    11 ай бұрын

    너무 극과 극을 비교한 모습이긴 하죠.

  • @isaacsstudio7341
    @isaacsstudio7341 Жыл бұрын

    학군지에서 애들 키우는 별짓 다봤는데 일단 냅두는게 젤좋음

  • @jjo2828

    @jjo2828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제 주변에 태교 때 부터 책 읽히고 열심히 공부 시켜서 의외로 자폐증세 보이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공부 역시 롱런이니 절대 이런 이야기에 흔들리지 마세요...

  • @user-se2qq7xn9t

    @user-se2qq7xn9t

    Жыл бұрын

    그건 학군지에서 양육하셨으니까 하실 수 있는 말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학군지 가는게 꼭 공부잘하라는 의미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이가 동네 친구들한테 욕배우는거 보고 충격받아서 이사 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 @user-st2si9th3e

    @user-st2si9th3e

    Жыл бұрын

    ​@@jjo2828 자폐라니 충격이네요.4,5세부터 영유엄청 가던데.. 효과가없기도하나보네요.

  • @jjo2828

    @jjo2828

    Жыл бұрын

    @@user-st2si9th3e 중등1,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언어는 우리나라 말이먼저라 생각해 늦게 영어를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영유는 언어에 재능 있는 아이들이 따라가지만 그 퍼센트가 상당히 적습니다.( 제 주변도 폴@ 보내고 청담 다녀도 영어 구멍 있는 친구들 태반입니다ㅠ) 울 아들 일유 나오고 초1부터 동네 영어학원 매일매일 다니고 있고 현재는 원어민과 소통이 어렵지 않을 정도로 가능하고 영어 수준도 고1정도로 영어를 좋아하며 즐기는 아이로 아직까지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환경이 가장 중요하고 책 읽기에 힘을 쓰면 초등 고학년부터 쭉쭉 올라갑니다. 넘 걱정 마세요.. 그리고 상담치료사분들이 주변에 좀 계셔서 하는 이야기지만 3-4세 까지는 엄마와 유대관계 정서에 더욱 촛점을 두셔야 그 이후로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어 공부정서도 올라갑니다. 제가 말한 자폐 증상이 있는 아이들은 정말 태어나자마자 책을 미친듯이 읽힌 케이스들 입니다. 생각보다 의외로 많습니다. ㅠㅠ 인지발달은 하늘을 뚫고 올라가나 엄마와의 정서 교감 발달의 균형이 깨져서 7세만 되도 틱이나 사회성에 많은 문제를 보였습니다. 아들 친구들 주변도 꽤나 있습니다 ㅠㅠ

  • @user-qx7jq1dh4c

    @user-qx7jq1dh4c

    Жыл бұрын

    잘하니까 냅두는게 아닐까요……

  • @cdcho5558
    @cdcho5558 Жыл бұрын

    모든 분야가 격차가 있는데 교육에서는 없앨 수 있을까요?

  • @user-yn5xr8nk5k
    @user-yn5xr8nk5k Жыл бұрын

    인구절벽에 나라가 어떻게될지도 모르는데. 한30~40년 봅니다~알아서 대비하시길

  • @dbtjdgus0711
    @dbtjdgus0711 Жыл бұрын

    썸네일이 사교육에서 환장하고 좋아하겠네요

  • @user-cf9oz2hh6y
    @user-cf9oz2hh6y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고학년, 중고등으로 갈수록 학과 공부가 어려워집니다. 당연히 사교육 같은 외부자극과 도움을 더 받은 아이들이 더 잘하죠. 유치원, 초등 저학년은 내용 자체가 쉬워서 격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지만요.

  • @user-yv6vt6cx8y
    @user-yv6vt6cx8y Жыл бұрын

    이 문제는 25년 전부터 내가 말하고 다녔는데 그때 어른들은 노력부족이라고 개소리라고 하던데ㅋㅋㅋ

  • @lionelmessi-kv7ye

    @lionelmessi-kv7ye

    Жыл бұрын

    그런 개꼰대 말은 거르세요.

  • @Gurumi99

    @Gurumi99

    Жыл бұрын

    아 천재도 물론 노력해야된다구요~

  •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그런던데ㅋㅋ 갠적으로 노력은 전체의 2할 정도로 봄 나머지는 이미 주어지거나 이루는데 있어서 방해되는 요소가 있냐 없냐등의 운도 포함해서 8할이라고 생각

  • @maHappyEnding

    @maHappyEnding

    Жыл бұрын

    그때의 어른들이 무지했기때문에.

  • @seribaek402
    @seribaek402 Жыл бұрын

    즉 영어 연산 예체능 시키라는 거?

  • @mercutio4846
    @mercutio48469 ай бұрын

    인간에게 배움에 가장 중요한 나이 critical age가 3-5세 임... 이때가 배움에서 가장 중요 함... 이 기간에 아이에게 올인해야 함... 이야기 하고 책 읽어주고 함께 놀고..... 몰빵 !!

  • @user-tg4ww6ke8t
    @user-tg4ww6ke8t Жыл бұрын

    소름끼치는건 0세부터 1세까지는 소득하위가 인지발달이 더 높네 뭐지 ㄹㅇ부모자격증 따고 애 낳아야 양질의 인간으로 길러진다는건데 진짜 공감간다

  • @user-xl9rr6dc7u

    @user-xl9rr6dc7u

    Жыл бұрын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은 100일부터 어린이집 보내고 맞벌이를 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 @user-ix2qe6sc6f

    @user-ix2qe6sc6f

    Жыл бұрын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 @user-hx7cs4cc2u

    @user-hx7cs4cc2u

    Жыл бұрын

    먹고살려고, 생존하려고 발달되는거 아닐가요???

  • @user-hx7cs4cc2u

    @user-hx7cs4cc2u

    Жыл бұрын

    @@user-xl9rr6dc7u그럼 1살 이후에도 인지발달수준이 높아야 하는데.. 1살 까지만 높은거나까요

  • @krislee2511

    @krislee2511

    Жыл бұрын

    아마도 소득하위가 결혼을 일찍하기 때문일겁니다. 그래서 싱싱한 정자와 난자가 배합되었으니 초기에는 더 쌩쌩하지만 결국 소득상위군은 대체적으로 결혼이 늦으니까 처음에는 조금 뒤쳐졌어도 후천적 교육의 힘으로 역전을 해 버리는 거겠지요

  • @user-ou2ut8kh9d
    @user-ou2ut8kh9d11 ай бұрын

    0~3세까지 편안한 환경에서 양육자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받고 자라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3세까지는 보육시설보내지 말고 주양육자가 아이를 맡아서 키우라고 하는 거죠. 풍부한 자극을 제공해주고(비싼 사교육이 아니라 자연에서 놀게 해주고 책읽고 끊임없이 말걸어주고 등) 애 행동 하나하나 관심있게 지켜보고 긍정적으로 반응해주는 것, 이건 보육기간에서 할 수 없어요. 부모가 제일 잘 할 수 있는거에요. 아동발달에 관한 책을 한번이라도 보았다면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 @etatsnnep2857
    @etatsnnep2857 Жыл бұрын

    교육격차 줄이는 방법이요? 더 많은 교육적 기회준다? 아니요.. 정말 수많은 시도가 있어왔지만 그게 안 먹힙니다. 그게 저 연구결과고요. 방법은 소득격차를 줄이는 거죠. 이제 교육정책 접근에 있어서 생각을 바꿀 때가 왔어요. 교육정책 백날 바꿔봤자 저거 안 바뀝니다. 모두가 먹고살만한 사회 없이는 교육문제도 해결 안됩니다.

  • @wj0401ari
    @wj0401ari Жыл бұрын

    결국 공부머리도 유전이다. 의사부모 둔 애들은 머리가 보통 좋더라. 어릴때 봐도.. 말인즉슨, 공부 못했던 부모들은 자녀 공부못한다고 혼내지미라.

  • @Thisispotato
    @Thisispotato10 ай бұрын

    당연한거 아닌가? 부모가 공부도 제대로 안했고 책도 안읽고 인방이나 서브컬쳐로 대부분의 시간 보내고 쓰는 말도 유행어,욕설이고 애 태어나자마자 유투브 틀어서 폰 쥐어주는 이런 환경이면.. 많이 배우고 끊임없이 자기계발하고 독서하고 아이들 데리고 여기저기 폭넓은 경험하러 다니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애들하고 급격하게 격차 벌어질수밖에 없지 사교육이 저런걸 대신 해결해주진 않는데

  • @jonghyunkim8364
    @jonghyunkim8364 Жыл бұрын

    '어릴 때에 관심 사랑 정성을 쏟아야 하는구나' 가 핵심 아닌가요? '미적분을 일찍 시켜야하는구나' 가 아니라... ㅎㅎ 제가 잘못이해한건가요

  • @honeyhyuny
    @honeyhyuny Жыл бұрын

    영상전체 보려면 어디서 볼수있나요?

  • @AnhOOful
    @AnhOOful8 ай бұрын

    재능입니다 공부 타고난.애들은 어떻게.해서든 드러나요 아무리 돈 쳐발라도 안되는 애들은.다른걸 시켜야지 ..

  • @ericajong9054
    @ericajong9054 Жыл бұрын

    환경차이라는게 사교육을 하고 못 하고의 차이인가요?

  • @user-ll9qs8fj5v
    @user-ll9qs8fj5v Жыл бұрын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옛속담이 과학적인 이유. 사교육으로 성적 못 올림. 타고 난 유전자와 기질, 성격과 가정환경이 똑똑한 아이를 만듬.

  • @owlcho9652
    @owlcho9652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다... 그럼 난... 내자식은...

  • @Cathy0000

    @Cathy0000

    Жыл бұрын

    애낳지마라ㅋㅋㅋ

  • @user-op1of7ei6s
    @user-op1of7ei6s8 ай бұрын

    대전에서 현직 학원 강사입니다. 한 때는 공교육 교사를 꿈꾸기도 했고 대학 교수를 꿈꾸기도 했었지만 대학 교수는 확실히 능력이 안되고, 공교육은 실체가 "없다"는 생각으로 학원 강사가 되었습니다. 제가 십년넘게 일주일에도 몇번 학생 상담을 해보면 학원을 지속적으로 다니기 힘들거나, 아예 다니기 힘든 형편의 학생이 많은 지역에서, 지역 자체도 경쟁력이 있을 수 없는 시골 지역에서 근무하는 어느 교사는 학생한테 "학원? 그냥 안다니면 되는거지( 넌 어차피 평균적인 수학 능력에 속하기 때문에 혼자 독학하는 거나 큰 차이 없을 뿐더러 설사 스카이를 나와봐야 평생 아등바등 살아야 하는데 노력을 하든 안하든 인격상 인간은 평등하지 않냐. 어떤 인생을 살든 노력 안해도 돼. 그냥 하지마. 그리고 결정적으로 너희 부모 형편이 좋지 않을텐데 네가 네 꿈을 포기하면 모두가 편해. 이런 꿈이 됬든 저런 꿈이 됬든 포기하고 살면 편한거야 )" 이런식으로 서슴없이 말하기도 하는게 요즘 교사의 인성이라는 겁니다. 확실히 인성 안되는 교사 요즘 교사들 중 많습니다. 아이가 다른 아이와의 문제로 경찰서에 신고당하는 문제 생기면 부모보다 일찍 연락해서 한다는 소리는 "부모끼리 알아서 하고 너는 나한테 어떠한 도움 받을 수 없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 받을 수 없을거고 그걸 바라면 안된다. 교육자로서의 내 뜻이 그렇다는 말이다. 교육자로서의 뜻이, 뜻이 그렇다!" 이런식으로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누구든지 어떤 학생한테도 애착이 없는 교사가 요즘 교사들 중에서 많습니다. 십년이 훌쩍 넘게 학원 강사 생활을 하다보니 부장 교사인 학부모를 학원에서 보기도 하고 다양한 교사 학부모를 만나본 경험으로 제 생각에 공교육 교사는 두 부류로 나뉘어집니다. '사회에서 보기드문 훌륭한 인격체' 그리고 '임용고사 면접 단계에서 떨어졌어야 맞는 사람' 공교육? 공교육은 실체가 사라졌습니다. 의치대 학생, 스카이 서성한 학생은 대부분 형편이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서, 학군지역인 강남이나 노량진이나 상계동, 일산, 분당 등 도심지 좋은 학원을 비교적 오래오래 다녔거나, 아예 중고교 자퇴하고 검정고시 학원에서 검정고시로 학력인정 시험 통과한 뒤 재수학원을 이년여 정도쯤 수강하면 평균적인 아이라고해도 평균적인 대학보다는 훨씬 나은 대학에 갈 수 있도록 만들어놓습니다. 공교육은 오래 전 실체가 사라졌습니다. 공교육이 사라질 때까지의 현실을 만든건 교육부 본부도 아니고 시도교육청 지사도 아니고 현장 교사도 아닙니다. 누구에게도 전적인 책임 없습니다. 애초에 교사도 대입단계부터 공무원 시험 단계, 모두 학원과 인강으로 대비한 것입니다. 북유럽도 아니고 한국같은 태생부터 학벌위주사회에서, 평준화를 지향하는 공교육이라는 제도는 이미 그 기반이, 설계단계부터 잘못 설계한 제도입니다. 미국처럼 학교 설립을 자유화해서 학원 원장이 사설학원이 아닌 사설 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학교 설립을 자유화하고 호봉직 교사 공무원을 더 이상 채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존 교사 공무원 집단은 다른 직렬 공무원으로 전환 배치해야 합니다. 공무원 교사. 공교육 체제 자체를 없애고 미국처럼 민영화와 자유화를 해야 합니다. 진짜 학교, 진짜 공교육이란 미국식 사립학교 체제에서 가능합니다. 형편이 어려운 가정 아이에게는 충분한 교육비 복지를 제공해주되, 각 학교는 교사가 아닌 강사가 활동하는 소규모 사립학교 그런 환경에서만 학교가 제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입시 대비에 대해서는 당연히 그렇고 일부 영역 제외하면 완전히 민영화된 소규모 사립학교와 그 사립학교간 자유 경쟁 속에서만 평범한 아이, 한명 한명의 평범한 아이를 위한 개별적인 지도가 가능해집니다. 예체능 분야든 종교나 인문학이든 이공계 학문 분야든 직업교육분야든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 입니다.

  • @hyok8175
    @hyok8175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둘 있는데 첫째는 걱정 많고 불안함이 큰 아이인데다가 속상한 일 있으면 깊이 빠지는 아이이고 공부시키기도 힘들어요. 잘못키웠나 우울했는데 둘째는 속상해도 금방 회복되는 아이고 공부도 지가 먼저 한다고 신나서 해요 어쩜 이리 다른가요. 기질의 차이가 더 큰 것 같아요. 첫째는 더 신경쓰는데도 내 맘대로 안되네요. 엄마가 똑같고 어릴때 책도 많이 읽어주고 사랑도 많이 줬는데 어쩜 이리 다른가요 도와주는데도 안하겠다하면 저도 어쩔 도리가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커서 후회해봤자 이 에미는 노력했다 이걸로 끝날 것 같아요

  • @skk4517

    @skk4517

    Жыл бұрын

    내맘대로 하려는게 문젭니다. 애들 공부시키려는 부모중에, 본인이 공부하는 모습 꾸준히 보여주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 @user-yz7gk2wc4e

    @user-yz7gk2wc4e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첫째가 걱정많고 불안감이 크더라구요. 여아면 더 심하고요. 신기하게 나이차이가 4~5살 이상 나면 안그래요. 근데 1~3살 차이면 .. 아무래도 첫째만의 부담감이 있는 듯. 대신 첫째가 섬세해서 예술적인 능력이 더 좋은 듯.

  • @514mook
    @514mook Жыл бұрын

    수입격차 vs 부모지능 뭐가 더 결정적일까요?

  • @sokmmhealth
    @sokmmhealth Жыл бұрын

    사실은 부모가 아니라 주 양육자입니다. 95%는 엄마이겠지요. 부모의 반응 민감성, 인지/정서 발달의 전반적 이해, 소득 수준과 여유 시간, 이런 것들이 영향을 미칩니다.

  • @user-pj7wl6ry6i
    @user-pj7wl6ry6i Жыл бұрын

    풀 방송 어디서 볼수있는지 아시는분 있으셔요?

  • @ktk2193

    @ktk2193

    Жыл бұрын

    저두보고싶어요

  • @egg-money7489
    @egg-money7489 Жыл бұрын

    부모의 아비투스가 아이에게 새겨지는구나

  •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돈 부족안해도 무성의하면 머리좋은애 아니면 안되

  • @user-yv6vt6cx8y

    @user-yv6vt6cx8y

    Жыл бұрын

    돈 부족하지 않은 부모가 무성의 하기가 쉽지않죠 대부분 존나 지극정성이죠

  • @redmoon12321

    @redmoon12321

    Жыл бұрын

    되가 아니라 돼 입니다ㅠ

  • @maHappyEnding

    @maHappyEnding

    Жыл бұрын

    ​@@user-yv6vt6cx8y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ㅠ

  • @justdo-lv4mwdsw
    @justdo-lv4mwdsw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낭만적인 소리들 많이 하는데 의사부모들이 초등때부터 의대입시 시키는 이유가 있다. 물론 어린시절에 마찰이 있고 갈등때문에 방황할수도 있지. 그런데 내가 30까지 살아본결과 결국 부모 원망하던애들 고마워하더라 그리고 공부에 한해서는 일정기간을 넘어서면 따라잡는게 너무 힘듦. 다 때가 있다라고 하는게 그런말이고. 쉽게 예를 들어서 25살쯤에 갑자게 의대가고 싶어질 수 있는데 굉장히 고달퍼지고 힘들어진다 남자는 군대문제도 있고. 어렸을때 혹독하게 굴리고 20살때부터 완전히 놔버려서 살고싶게 놔두는게 나는 맞다고봄

  • @jane5good
    @jane5good Жыл бұрын

    격차가 아니라 다르다고 하면 안될지..1등부터 줄세우기 언제까지 할껀가요. 그 등수가 1등과 꼴등 모두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근데 누가 더 불행할까요? 아이러니하게도 꼴등은 절대 자살안하죠.

  • @user1q2w727
    @user1q2w727 Жыл бұрын

    그냥 유전이야.. 운동재능이든 공부머리 재능이던 다 유전임. 부모한테 물려받는게 확률이 좀 높다 뿐이지 그렇다고 전부 유전되는 것은 아님. 차라리 그걸 희망으로 삼고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찾아보고 찾아주면 됨. 고인물 사교육 시켜도 한계는 존재한다. 공부재능만 고평가받을수 밖에 없는 산업구조를 바꾸는 환경을 만들어야지, 교육정책을 손보는게 문제가 아니란 얘기.

  • @mimisuya
    @mimisuya Жыл бұрын

    부모의 소득수준 부모의 교육수준이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나요?? 아니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 남매들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학원 한 번 못 다녀 보고 지방대를 졸업 했지만 지금은 자수성가 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단 하나, 책 많이 읽은 건 가풍이었습니다 엄마 아빠 오빠 언니 모두 책을 좋아했습니다 요즘 지역 도서관 가면 놀이터 시설도 좋고 책도 읽을 수 있고 환경 조성이 잘 되어있습니다 많이 뛰어 놀고 호기심이 생기면 책을 통해 충족 시켜 주면 알아서 잘 큽니다 아이들의 올바른 정서와 자아 형성은 따뜻한 정 이면 됩니다 학원 돌려가면서 공부 시키는 게 답은 아니라는 거예요 제발 부디 아이들 뛰어 놀게 합시다

  • @user-cq1dt4nd1t
    @user-cq1dt4nd1t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희가 수능이 필요한가 라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요, 혹시 이 영상에 나와있는 정보를 저희 프로젝트 내용에 참고해도 괜찮을까요?

  • @eulee5221
    @eulee5221 Жыл бұрын

    유전자가 제일 유의미하지않나...

  • @jisookim9002

    @jisookim900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대체적으로 비슷함 사실 고졸이나 서울대나 비슷함 물론 0.0.1%의 천재는 제외

  • @hsktop
    @hsktop Жыл бұрын

    3세면 유전적 영향이 크다는 애기이고 조기교육이 중요하다는 말이네요.

  • @user-qi1md4qx8j

    @user-qi1md4qx8j

    Жыл бұрын

    유전자보다 부모 혹은 주 양육자가 주는 적절한 모국어 '언어 자극'이 중요합니다. 적당한 빠르기와 의성어 의태어를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말을 많이 하는 집안이 3세즘의 지능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육아 전문가의 견해입니다. 이것도 조기 교육인건가요?

  • @mira10045
    @mira10045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노동시간 35시간제 해야합니다.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데 가정교육이 제대로 될 리가 있을까요?

  • @hysmom1937

    @hysmom1937

    Жыл бұрын

    가장 중요한 이야기같네요. 아이들이 방치되지 않기위해 꼭 필요합니다.

  • @Gurumi99

    @Gurumi99

    Жыл бұрын

    ㄴㄴ 24시간이 적당함

  • @min8613046

    @min8613046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럼 돈을 적게 벌어도 다른 것들이 가능한 사회가 되야되는데, 그게 되나?

  • @Gurumi99

    @Gurumi99

    Жыл бұрын

    @@min8613046 기본소득제 ㄱㄱㄱ

  • @min8613046

    @min8613046

    Жыл бұрын

    ​@@Gurumi99그럼 그 돈은 누가 만들음? 그리고 돈을 사회에 뿌리면 인플레는 조상님이 막아줌?

  • @user-gz8dv9kg6h
    @user-gz8dv9kg6h Жыл бұрын

    아니 클립이 너무 짧아요 뭘 말하려는건지.. 분명 이게 다가 아닐텐데요 ㅋ😮😮

  • @의떨치떨공대생
    @의떨치떨공대생 Жыл бұрын

    그냥 유전자가 격차의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은데, 모두를 공부 시키는 사회에서 빨리 벗어나서 공부 재능있으면 시키고, 아닌 아이들은 다르게 클 수 있는 시스템 정착해야함. 나는 공부랑 하등 관련도 없이 살아서, 전문대 다녔다가 1년 반 공부하고 수능 정시로 서울대 공대 갔었는데, 서울대도 아닌 그 밑의 대학 비의대 공대 가는 결과로 끝나면서도 꾸역꾸역 학원가는 목동 대치동 학생들이 이해가 안 됐음. 걔네들 같은 공부 재능은 없는데, 모두가 대학을 잘 가야한다는 문화에 희생되는 케이스가 더 이상 없어야한다고 생각함.

  • @user-em8gp8he8v
    @user-em8gp8he8v Жыл бұрын

    교육 격차.. 인정하지 못한다고 하시지만 그건 교육하는 아이들의 스펙트럼이 넓지 않아서 그럴 수 있어요. 정말 공부가 안되는 애들을 본 적은 없으실거에요. 많습니다. 매우 깜짝 놀리실 정도로요. 문해력 자체가 차이가 나고 시각 청각 집중력 자체가 달라요. 주의집중력이 달라요. 저도 사교육에 종사하지만 이런 격차를 목도하면 짜증이 치밀어 오릅니다. 해줄 수 있는게 많지는 않아요. 3세라… 정말 그 때를 타게팅해서 뭔가 저렴한 무언가를 만든다면 이런 교육 격차를 줄일 수 있을지도..

  • @user-nx2py9lp9z
    @user-nx2py9lp9z Жыл бұрын

    가난하면 낳지마라~~

  • @user-yy6jo5kg3c
    @user-yy6jo5kg3c Жыл бұрын

    당연한거 아닌가 ?

  • @user-or6fz7tk8r
    @user-or6fz7tk8r Жыл бұрын

    저 궁금한게 혹시 저 3세 기준은 만 나이 기준이지요..? 아시는 분 계실까요?

  • @mjku2443
    @mjku2443 Жыл бұрын

    교육격차는 태아 12주차 때부터 시작됩니다. 교육수준을 측정가능한 시점이 3세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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