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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추락의 실태, "왜 저 꼽줘요??"들은 썰

#교권침해 #교권 #교권추락 #임용고시

Пікірлер: 10

  • @모아희단
    @모아희단7 ай бұрын

    내가 딱 19학번일 때 고등학교때부터 선생님이랑 맞먹을라고 덤벼드는 애들 많았음. 종합까지 생각해서 교대갈라고 초등학교가서 교육하는 동아리까지 들어갔는데 그때부터 분위기 심상치 않았음. 말 뒤지게 안 쳐듣는데 막말로 우리가 교생/도우미학생 역할일 때 그 당시의 초등교사가 애들 케어를 하지 못하는게 눈에 보였음. 능력부재도 있겠지만 분명히 지금의 교권추락이 시작된 느낌을 강하게 받고 바로 지원할 때 교대/사대 싹다 던지고 취직 잘되는 이공계열로 돌렸다 ㄹㅇ.. 내 인생 최고의 선택임 아직까진

  • @user-sb2cq1nl4s
    @user-sb2cq1nl4s7 ай бұрын

    고우십니다. 애들 진짜 노답이네요 똥피하려고 때려쳤는데 설사를 만났네요

  • @user-ok6wc7yy9g
    @user-ok6wc7yy9g7 ай бұрын

    나때는 선생님한테 대드는건 상상조차 못하고 부모님들도 너 집에서 말안든는다고 많이 때려 달라 해야지 이런 식이 었지만 솔직히 내나이때 지금의 부모들 선생님에 대한 기억들이 좋은 것보다 나쁜 기억들이 너무 많아요 그때는 선생이 갑이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채벌이 너무 심했고 심지어 애맡기고 한번을 학교 안오는 부모를 욕하고=돈봉투 안준다 이뜻 돈봉투 밝히는 선생들도 많았고 차별도 심했고 애들 보는 앞에서 멸시와 무시 하는 선생같지 않은 선생들이 진짜 많았어요 물론 좋은 선생님도 있었지만은....... 기본적인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집에서 가르키지 않나봐요 부모들도 문제가 공부가 다가 아닌데 말이죠 사람이 되야지 어휴

  • @모아희단
    @모아희단7 ай бұрын

    요즘은 부모들이 여러 자식 낳아서 키우는 세대가 아니니 독자인 그 아이에게 물심양면으로 퍼부을거고 그 과정에서 하고싶은 걸 제지받거나 실패해 본 경험이 없음. 그럼 당연히 일상 과정에서 본인이 하고자 하는 걸 막는 어른이고 친구고 간에 다 적이 되는거임. 왜냐면 본인이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어른이자 본보기인 부모는 나에게 절대로 뭔가를 하지 말라고 안 했는데 나한테 하등 중요하지 않은 너 따위가 뭔데 나한테 뭔가를 제지해?라는 반발심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함.

  • @user-ru8th4ui5p
    @user-ru8th4ui5p7 ай бұрын

    예의가 없는 학생들은 높은 확률로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아서 교사가 훈육을 해도 되려 가정에서는 교사를 공격합니다. (왜 우리 애한테 공개적으로 뭐라고 하세요?, 우리 애 꼽주신 거 맞잖아요. 등등…) 정말 그 자리에 있는 게 기분도 상하고 힘드셨을 것 같아요. 현직 공립유치원 교사로서 진심으로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합니다ㅠㅜ

  • @user-gp4iq2zw6i
    @user-gp4iq2zw6i7 ай бұрын

    해당 반응들이 특이하고 놀랍지 않고 사실 요즘 너무 일상적인 학생 모습이에요 ..ㅜㅜ . 강사고 교사고 그냥 무시하는거죠 애들이 교사들이 힘 없고 자기들한테 어찌 못한다는걸 너무 잘 인지하고 있어요 . 자기한테 뭐라하는거도 자기보다 윗 사람이라는 인식이 없고 그냥 저 사람이 뭔데 나한테 지적하지? 태블릿 쓰지마라해도 자기가 뭐 어쩔건데 그런 반응 ㅜㅠ

  • @jeongheeeeeelife

    @jeongheeeeeelife

    7 ай бұрын

    일상적인 학생들의 모습이라는 말씀이 참 안타까운 현실인 것 같습니다 ㅜㅜㅜ 그래도 교육자로서 단 한 아이라도 건강하고 이쁘게 커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을 해야겠죠.. 감기조심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ianurst
    @pianurst7 ай бұрын

    단순히 고집피운게 아니라 애초 개념이 없는 ㅠㅠ

  • @user-wo4ic8zo6x
    @user-wo4ic8zo6x7 ай бұрын

    80년대 초반생인데 우리땐 선생님 한테 대들면 앞에나가 뺨맞고 줄빠따 맞아서 허벅지에 회초리 멍 생기고 부모님들도 니가 잘못했으니 쳐맞은거지 라고 기본적인 신뢰가 있었는데 간혹 아닌경우도 있었지만 그리고 너무 심하게 대들면 반전체 학생이 야 너제정신이냐? 쳐맞아야겠네 라고 자체 교정이됨 그리고 선생님 학생 부모간에 기본적인 신뢰관계가 있음 보이지않는 손처럼 요즘은 시대가 변해서마인드 자체가 비즈니스관계임 기본적인 스승 존중 마음은 어느정도 깔려있지만 서로가 조금만 개개인의 바운더리에서 벗어나면 상대안하는 그런관계 하소연하시는 동영상 선생님도 서비스직이라 생각하시고 인내의 바운더리를 최대한넓히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고 눈밖에 나더라도 최대한 편애없이 품어주시고 좋은제자 한테는 더 따뜻하게 대해주시면 됩니다 저도 요즘 회사 신입 들어오면 갸우뚱 하는일 많지만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인내하고 최대한 편애없이 그치만 쉽지 않죠

  • @helenyoon9289
    @helenyoon92897 ай бұрын

    못 배운게 당당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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