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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이 저조해도 소득을 올릴 방법은 충분하지만 학력이나 집안 내력이 가져다주는 수준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학업이 좌절되서 고졸로 남다 보니 이 부분에 있어 더 절실해지는 것 같습니다.

@user-um2uc9rp4i

10 ай бұрын

학력보다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학력 따지는 그런 집안이랑 굳이 어울릴 필요는 없죠 저희 외할아버지도 사범학교 나오셔서 한평생 교육자로 지내셨지만 제가 전문대를 나왔어도 잘했다고 열심히 했다고 그리고 축하한다고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력 따지는 그런 인간들은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yohane_PARHELION

10 ай бұрын

​@@user-um2uc9rp4i그건 니가 전문대따리라 그런거고 막상 니가 인서울 나왔으면 똑같이 인서울이나 지거국급 원했을꺼야

@user-zs3yi3xi1i

10 ай бұрын

그런 자격지심이 고졸의 진짜 문제입니다

@귀여운파랭이

10 ай бұрын

@@user-zs3yi3xi1i제가 자격지심이 있었다면 되도 않는 자존심 세워서 학력을 부정하고 다녔겠죠? 인정할 거 인정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를 찾아 나서는 걸 자격지심이라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user-vq6dj2ix2b

10 ай бұрын

​@@user-zs3yi3xi1i이분글에서 어떤부분이 자격지심으로 보이세요? 자격지심과 인생경험적은거의 차이를 모르세요?

학력이 좋은 집안에서 자라서 교육이나 집안 분위기에 미치는 긍적적인 면이 분명히 있겠지만, 반대로 경제적으로 넉넉해서 교육이나 집안 분위기에 미치는 긍정적인 면도 분명히 있겠죠. 각종 상식이나 기본적인 지식이 풍부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대화해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긴하죠. 다만, 그게 꼭 학력과 결부되지는 않더라는

학력이 알려주는건 둘중하나입니다. 1. 초년생에 성실히 생활했다 -> 사람 자체가 성실하다는 것을 반증 2. 머리가 좋다 -> 2세가 머리좋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결혼시장에서 어느면으로든 학력은 중요합니다.

@user-sx8nm7ph8x

10 ай бұрын

팩트.

@eskrimador

10 ай бұрын

​@@applea8849닥전~

@hurtsoo3951

10 ай бұрын

@@applea8849둘다 안끌려. 외모가 다가 아니기도하고.

@rararu4092

10 ай бұрын

팩트. 특히 호르몬이 날뛰는 초년에 성실했다는 건 공부 열심히 안 한 애들보다는 인내심과 자제력이 있다는 증거임

@user-fh7lc4ix5s

10 ай бұрын

여자가 남자학력 보는 이유는 성실함, 이런것보다 단지 본인 허영심에서 나오는 겁니다.

학벌이 좋든 안좋든간에 비슷한 학벌의 사람을 만나야 행복할 듯합니다. 왜냐하면 고학력과 저학력에서(사람에 따라 기준이 다르긴하겠지만) 경험하는 차이가 사회를 바로는 시각에서 삶의 가치관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렇게 되면 대화를 할때 공감대 형성이 어려울 것이고 서로 불편해 질수 있을것 같네요. 물론 한쪽에서 다 받아줄 용이가 있거나 이런거에 민감하지 않는다면 그렇지 않아도 행복해질수 있겠지만 이런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한방누님 이번영상은 정말 어그로성 하나없이 친구랑 수다떨듯이 현실성 그득한 공감가는 친밀한 영상이였습니다 ㅎㅎ

인정할수밖에없는 현실..😊

학벌 중요하죠 근데 결혼에서 경제력과 학력 둘을 저울에 올려 둔다면 경제력이 앞선다고 봅니다 결국 한 쪽으로 치우친 사람 보다는 어느정도 균형 잡힌 분이 좋겠죠?

학력에서 오는 예상되는 직업, 지적수준과 주위사람들의 마인드 그리거 이를 통해 형성되었을 그 사람 자체의 마인드 등이 예상이 되니까 많이 따지는거죠.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직업을 행하는 태도에는 귀천이 있고, 돈받고 대충 일하고 불법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결과적으로 직업 따지는 거랑 똑같죠

원래 유유상종, 끼리끼리 하려고 하죠... 현실입니다. 학력이 좋으면 어느정도 선까지 올라올 수 있어요. 자본주의 사회여도 배운 사람들은 그냥 돈에만 올인하지는 않음.

2:48 저도 남자스펙 듣다가 월수익 나이가 조금씩 먹다보니 주변친구의 사례에서 대입해서 생각했는데 그 친구는 해외여행, 호캉스, 명품 즐기는 친구인데 부모님의 자수성가에 기대서 부를 즐기고 본인은 장기간 백수인친구였거든요 친구로서는 재밌게 사는구나하고 생각하는데 내 여동생이나 누나와 결혼하겠다고 하면 반대할거같은 그런 사례죠

@user-eu7rf1hj9u

10 ай бұрын

남자집안 재산이 120억이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들한테 그깟1억이 돈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집안은 얼마나 지원해주나 모르겠는데 2억?????? 여자 집안도 그냥 재산이 얼마 없는데 5등급 공무원이 끝인거 같은데 ;;;;많아봤자 그냥 20억??정도

@sailornoad9851

10 ай бұрын

@@user-eu7rf1hj9u 집안에서 부를 얼마나 가졌고 거기서 남자의 차가 얼마의 비중을 차지하냐가 쟁점이 아님 남자 월급+상가수익+월세 합쳐서 실수령이 400이라고 묘사되어있는데 월급실수령이 얼마나 작은지 엿볼수 있는데다 내가 말하고자하는바는 부모님의 부를 유지할 능력은 못갖췄는데 사치의 수준만 높아진 상황을 묘사한거임 단순 자기 자매나 딸을 돈의 많고 적음으로 매매혼으로 팔라면 팔아버리겠지 근데 두남녀가 가정을 이루고 사는문제에서는 사위의 능력과 소비의 균형문제는 분명 걱정스러운 요소

@20reb24

10 ай бұрын

@@user-eu7rf1hj9u 야.............. 너 조심해라!!! 돈.... 너무 중요하고 중요하고 중요하지!!! 그렇기에, 더더욱 조심해야 하는 거야. ㄷㄷㄷㄷㄷㄷ 그 많은 돈이 사람 하나 집안 하나 작살내는 건 뭐............. ㄷㄷㄷㄷ

@user-qv5mg5vc3n

10 ай бұрын

@@user-eu7rf1hj9u 부모재산 120억, 그거 물려 받아서 흥청망청 쓰다가 사기꾼 꼬임에 넘어가서 사업한다고 나대다가 전재산 홀라당 날려먹고 신용불량자 되는 것도 한 순간이다.

학력을 아예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 학력이 좋은 사람일수록 성실하고 참을성이 많고 목표를 정하면 노력할 확률이 크기 때문. 허나 100% 맞는 것은 아니기는 함.

@user-yf9fh1qs1s

10 ай бұрын

중졸이건 고졸이건 대졸이건 일 시켜 보면 똑같음 거기서 눈썰미가 좋은 사람이 일캐치가 빠름 일시켜 보면 똑같음

@BeansMoker

10 ай бұрын

가방 끈 길다고 일잘한다? ㄱ소리지 일머리 없는 애들 천지다

@sinnoa6024able

10 ай бұрын

세상 모든 것에 예외가 존재하니 결국엔 확률인거지..에고 지잡대들이 발끈하네

@sinnoa6024able

10 ай бұрын

​@@BeansMoker너말하는거다 참고해^^

@jy-rm3on

10 ай бұрын

@@BeansMoker 가방끈 길다고 일 잘한다? 그건 아니지만 가방끈 길면 일 잘할 확률이 더 높은 거는 맞다.

둘다~있으면좋아요~~~아름다운 한방누나~짱💚😀👍🏻

역시 대표님 생각이 깊으십니다

@user-mb4qt4go5v

10 ай бұрын

😊

저도 공감이요..주로 학벌 좋은 사람이 좋은 직장 가기도 하고 최소한의 자기관리는 되더라고요. 대신 저도 대학, 회사, 대학원 모두 어느정도 남들이 선호 하는 수준으로 맞추려고 노력하며 살긴 했어요. 이게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내가 갖춘 만큼은 남도 갖추길 바라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돈이 중요한 사람은 나머지를 안보고, 그게 아닌 사람은 나머지를 중요하게 보겠죠. 서로 니즈가 안맞으면 안만나면 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학벌, 학력 모두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게 편하기도 하고 사실 그게 아니면 피해의식이 없어야하는데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더라고요. 누굴 키워서 성장시키는 세상이 아니고 이미 완성된 사람이 만나서도 잘 살기위해 노력해야하는 세상이니 여러 조건으로 필터링 거는 동질혼 추세는 어쩔 수 없는 흐름이다 싶습니다..

학력은 초중고 어린시절을 어떻게 보냈는지 보여주는 가장 정확한 증거입니다. 그래서 학력이 중요한것입니다. 스포츠나 연예인 쪽으로 크게 성공하지 않는 이상 굉장히 중요합니다.

@user-vi2cf6cj2x

10 ай бұрын

그래서 입사할때도 학벌을 보는겁니다..성실성의 척도이기에..현실이라 이게ㅠ

@user-yf9fh1qs1s

10 ай бұрын

@@user-vi2cf6cj2x 딱히 성실성 대학교 나왔다고 성실성 따윈 없음 중졸 이건 고졸이건 대졸이건 일 시켜 보면 똑같음 대한민국만 대학교 대학교 하는거임 일시켜 보면 똑같음 눈썰미가 있는 사람이 쵝오 임 그리고 하다가 도망 가는 비율 보면 대졸생들이 많음 현실판 도망자들이 거진 대졸출신들임

@user-ge4fx6nv1n

8 ай бұрын

@@user-vi2cf6cj2x알만한대 나온사람들과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 해봤지만…. 생각에 샤프함은 있더라… 논점을 빨리 파악함… 그런대 창의력은 또다른 것 기대했었는대…실망함…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누님^^ 서성한라인 졸업생입니다! 학벌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학벌이 좋을수록 준거집단에서 돕고 의지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건 장점이네요 인간관계도 사회생활 할 때 좋은 자산이네요

@lee.86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비평준고등 서성한인데 회사생활하다보니 진짜 첨보는 ㅂㅅ들이 너무 많음...

공부 잘 하는 사람은 성실하고 놀고싶은거 절제하며 미래를 본 거라 무조건 인정!!!인성도 좋다면 최고죠^^

학력은 어렸을때 어떻게 보냈는지 알수 있는 "지표"가 되겠지만 인간의 "인성"은 진짜 만나보지않으면 모릅니다. 제가 경험한 봐로는 꼭 "학력"이 그사람의 인성을 내포하진 않아요

@youkyungwon3867

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ix2qe6sc6f

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뉴스만 봐도 고위직, 정치인 보면 말 다했죠.

@hjl5785

9 ай бұрын

그리고 적성이 암기고 부모에게 보고 들은 것이 많은 빠꼼이. 딱 이 정도임. 서류 작업 말고는 번역 예체능 손재주 장사 노가다 서비스 등 다른 분야에서 뛰어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음. 심지어 사장 교수 쪽도 폭망임.

학력으로 머리가 좋다는 걸 증명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가 웩슬러 지능검사를 토대로 인간의 지적 기준이 언어, 암기, 공간지각, 지각추론 등으로 나뉘는데 우리나라 학습은 언어와 암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암기 능력이 거의 위주가 됩니다. 그러나 지각추론 등 상위 지적 기준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현재 한국 교육으로는 파악이 불가능합니다. 그 예가 좋은 대학 나왔는데 업무 이해력이 낮아 업무를 못하는 애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즉, 머리가 좋다는 것은 단일 개념보다는 복합 개념에 가깝고 두뇌 활성화 부위에 따라서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시험에는 암기 점수가 높은 친구가 유리하고 발표에는 언어 점수가 높은 친구가 유리하고 퍼즐에는 공간지각 점수가 높은 친구가 유리하고 예측에는 지각추론 점수가 높은 친구가 유리합니다. 즉, 시험을 잘 본다고(공부를 잘한다고) 머리가 좋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냥 암기 능력이 좋구나. 이 정도일 뿐입니다. 도리어 웩슬러 지능검사 내에서 암기 능력이 두뇌 능력 중에서 가장 단순한 능력입니다. 정보를 습득하고 저장하고 재이용하는 능력일 뿐이니까요. 도리어 언어 능력이 좀 더 응용력이 필요한 고도 능력이고, 공간지각은 그것이 시각적 개념으로 응용되는 능력입니다. 도리어 머리가 제일 좋다고 할 수 있는 복합 지능 영역은 지각추론 능력입니다. 사물 및 주위 환경의 정보를 습득, 분석, 재구축, 예측, 통찰 등의 각 종 복합 지능을 토대로 추론을 구축하는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친구들은 의외로 성적이 좋지 않아요. 지각추론 능력이 높은 친구들은 현재 한국 교육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가 뭐냐면 우리도 흔히 알지 않습니까? 수능에서 나오는 답이 실제 답이 아닌 것들도 많다는 것을 말입니다. 즉, 지각추론이 높은 친구들은 도리어 이치에 맞지 않은 답을 답이라고 인정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능에서 우리가 답이라고 인정하는 것들을 인과관계를 따져서 이해하는데 그 이해 결과가 납득 못하면 못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그럼 결혼할 때, 가장 중요한 두뇌 개념은 무엇일까요? 이건 다른 말로 생존에 가장 효율적인 두뇌 활동이 어떤 것인지 묻는 것과 같습니다. 생존에 암기가 중요할까요? 솔직히 거의 필요가 없습니다. 언어 능력은요? 이건 부부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정서적 기능에 해당합니다. 공간지각은 어떨까요? 이것도 크게 필요치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지각추론 능력은요? 이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복합 지능 능력이기에 이 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미래에 어떻게 될 지 파악이 되고, 전략을 구축하고, 거기에 맞춰서 행동이 가능한 사람들입니다. 문제를 단편이 아닌 복합적으로 보면서 융통성 있게 변형이 가능합니다. 생존에 가장 뛰어난 두뇌 활동 능력이죠. 그럼 지각추론 능력이 높은 남자를 만나야 하는데요. 지각추론이 높은 남자는 최저시급만 받아도 3년 지나면 재테크를 하던 다른 무언가를 하든 반드시 자신의 월급 비율을 상승시킵니다. 전략전술로요. 그렇기에 지각추론이 높은 남자를 찾아야 합니다. 지각추론이 높은 남자는 호기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그걸 풀어내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평소에 암기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지각추론은 복합 뇌활동이기 때문에 단순 뇌활동에 해당하는 영역은 다소 떨어집니다.) 평소에 맹하다가 중요한 순간에 천재가 되는 사람을 찾으세요. 그 사람이 지각 추론능력이 매우 높은 사람입니다.

@user-vt5sq4gh2h

10 ай бұрын

지각추론능력 memo

@nameless4530

Ай бұрын

상당히 논리적이시네요. 단순 학업 성적만으로 지능을 판단할 수 없다는 건 많은 다큐에서 봤던 내용이네요

자연스럽게 지인들도 끼리끼리 모이기 때문에 학력이 비슷한 경우가 편하다고 생각해요. 제 주변에 고졸이신 분은 거의 없고 거의 다 적어도 대졸에 석사, 박사, 의사, 변호사들이 많으신데, 학력을 나누면서 만난다기보다, 그냥 대화가 더 잘 통해서 모임이 더 지속되는거 같아요.

@direc3607

10 ай бұрын

맞음. 다르면 말안통함

@imiaka

10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학력 무시못해요. 당사자 뿐 아니라 부모님세대에도 분명 공부 하실분들은 다 했거든요. 기본 노는 물이 다르다라는 게 요즘보다도 학력으로 갈리던 시절이었으니 저런 사고는 아주 당연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학력은 많은 걸 내포하고 있음 지적수준 아이큐 성실도 차분함 이타심 또 집안 경제력 육군 가 보면 확 알거다. 진짜 세상한 이상 놈들 열라 많다고 친구가 그러더라 난 공군나와서 12명 내무실 쓰는데 4명이 성균관대 1명이 한양대 1명이 경희대1명이 단국대1명이 홍익대1명이 국민대 등등 그 밑으로 수원대 중부대 이름없는 전문대도 있었지만 진짜 구타 이런거 하나도 없고 집합해서 얼차래도 없고 그랬음 서울대 나온 친구들 보면 진짜 겸손하고 또 잘 사주고 배울게 많음 집에 가봐도 가풍이 있다는게 느껴짐 반면 무슨 공고나 온 애 집에 가보면 거기가 그냥 세렝게티임

중매술사 본방 보는 중인데 ㅎ 여출연자에 대한 팩폭 넘 재밌었어요^^

미술도, 공부도 유전 무시 못하죠. 딸의 아버님은 돈보다는 딸의 행복을 바란게 아닐까요. 여자측의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 남자의 순수 능력으로 몇억을 버는게 아닌 부모의 힘으로 있는 자산이고, 상견례나 결혼 그 이후의 대화에서 지적 수준운 느끼게 될 수 있음에 맘에 안 드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내 상사는 초대졸인데 대졸보다 적극적으로 고객과 회사 사이에 조율을 기가막히게 잘함.... 전문적인 지식은 약간 떨어질 수 있어도 일을 잘해서 임원진에서도 좋아하십니다. 반대로 옆팀 상사는 s대 출신인데 융통성 부족하고 우유부단하고 밑에 직원 잘 못챙기는 스타일... 지식의 깊이는 깊을 수 있어도 지혜와 학력은 반드시 비례하진 않더군요...학벌이 하나의 척도는 될 수 있으나 성공과 직결되는 요소는 아니더군요...

@jkkim6928

10 ай бұрын

한명 사례를 근거로 제시하는 능지가 후덜덜하누

@sjwisdom2

5 ай бұрын

​@@jkkim6928이런 사례를 들면서 반드시 그렇지 않다고 도움되는 얘기인데 뭐가 문제임? 오히려 능지 얘기까지 나오는게.. 수준이 의심되는..

@meyoo1203

4 ай бұрын

좋은 예는 맞으나 확률적으로도 학력이 높을수록 일잘러인건 팩트

학력은 곧휴와 같다고 하더라구요! 드러낼 일은 많지 않지만 튼실하면 자신감이 된다고 합니다 ㅎㅎ

@user-se2qq7xn9t

10 ай бұрын

아니 그건 너무 돌직구아닌가요 ㄷㄷ

완전 공감합니다. 여자나 남자나 학력이 기회를 낳아준다 봅니다.

배움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군대가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세상에는 이토록 많은 인간군상들이 있구나. 나의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을 서로 몸을 부대끼는 생활을 통해서 뼈저리게 느꼈다. 직접 겪어보니 책이나 매체를 통한 간접 경험과는 차원이 다른 경험이었다. 결국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리게 된다는 것이 사실이었고 그만큼 배움과 지식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닫게 해 준 점이 군대가 나에게 준 유일한 장점이었다. 물론 예외는 어디서나 있는 것이지만 경향은 대체로 변하지 않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국 우리가 편견이라고 하는 것도 긴 세월간 쌓여온 데이터를 통해 만들어진 결과기 때문에 마냥 무시할 수는 없는 것임을 깨달았다.

@user-dr6gl1sn9z

10 ай бұрын

지인아들도 공부를 안해서 대학을 못갔는데 군대가서 느끼고 제대하고 미국으로 공부하러가서 대학나오고결혼 까지한 케이스 엄청후회하고 뒤늦게 아차싶더래요 사회를 넘 몰른거죠

학력이 좋다고 꼭 성실하고 아는거 많고 그런것도 아니예요 내 신랑 나보다 학력 낮은데 다큐나 책 많이 읽어서 나보다 훨씬 똑똑해요 (나도 다큐나 책 많이 읽는편임) 기억력이나 판단력도 좋음 공부했으면 되게 잘했을것 같은데 왜 공부 안했냐 물었더니 학창시절에 공부하는데 관심없고 돈 버는데에 관심 많았다 하네요 ㅋㅋㅋ 집안은 저희 아버지 검찰청이사관(2급) 이고 신랑집은 목수 + 작은식당(과거) 과거에 못살았고 지금도 조금 도움 필요 신랑은 자수성가 했음 울부모님 학벌이랑 집안 그닥 안보셨습니다 물론 아예 배제 할순 없지만 보통정도 되면 괜찮다 하셨습니다 그런 것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고 생각하셨어요 신랑 성실하고 인성 좋다고 엄청 좋아하십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배우자는 인성과 경제력이 젤 중요 한것 같아요 거기다 가치관 비슷하고 대화 잘 통하니까 더이상 바랄것이 없네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user-nu7zx4sw7x

10 ай бұрын

@@user-zy7go6nf2m 고맙습니다 꾸벅 ㅎㅎ 감사한 마음 잊지않고 열심히 노력하려구요 ㅎ

@sjwisdom2

5 ай бұрын

부모님과 님께서 학벌 집안가지고 단편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사람자체를 볼줄 아셔서 좋은분 만나신듯요.. 어떻게 만나셨는지 부럽네요😅

학력이 반드시는 아니지만 학력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어휘입니다. 말 이쁘게 하는 사람이 좋아요.

댓글이 본 내용보다 더 잼있다 ㅋㅋㅋ (대표님 영상이 재미없다는거 아닙니다^^)

공부를 잘 하는건 성실하거나 공부머리가 좋거나 혹은 둘 다거나. 물론 돈 버는 머리와 공부 머리는 다름. 그러나 평균적으로는 학벌과 경제력에 유의미한 상관 관계가 있을 .것 같음

저도 집안이 학력이 좋은편인데 남편 학력이 어느정도되서 끌린거같아요. 대화의 늬앙스라고 해야하나.. 확실히 다르고 결혼해서 살때도 열심히 뭔가를 서로 계속 해내고싶어하는 성취욕이 있어서 결이 비슷해요. 그래서 서로 존중하게되구요. 그런 투자에 돈 안아까워하고 시간쓰는거 안아까워하는것도 이해해줘서 좋아요. 그래서 비슷한 사람 찾는거같아요. 집안환경도 비슷하구요. 엇나가지않고 각자 뭔가 뎔심히 사는거같고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배우는 분위기도 비슷해요. 그래서 서로 스며들듯이 연애하고 결혼했어요 성격은 극과극인데 풍기는 분위기가 비슷하달까요. 살아온 환경도 그렇고.. 학력이 집안분위기랑 연결되더라구요

잘봤습니다 ㅎㅎㅎ

학력이란게 있으면 아무것도 아닌데 없으면 그만큼 크게 느껴지는게 없습니다.

@user-dr6gl1sn9z

10 ай бұрын

학력 중요합니다 만나는사람 이 틀리고 정보 인맥 부부가 비슷한게 좋아요

남자나 여자나 학벌이 인서울까진 아니어도 그래도 어느정도는 좀 필요한건 맞는 것 같아요 낼모레 서른인데 아직도 경제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거나(금리 개념을 모릅니다..) 뉴스라는거 자체를 심도있게 본 적이 없다는 여자애들이랑 대화하다보면 정신이 아득해져요.. 나랑 같은 시대를 살아온게 맞나? 나랑 같은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맞나?싶음 근데 웃긴게 남자들은 고졸이든 전문대졸이든 그래도 경제,시사쪽으로 아예 백지인 경우는 거의 못 봤는데 여자들은 특이하게도 4년제를 나와도 세상 돌아가는거 아예 관심없는 애들이 꽤 많은 것 같음..

다른거 다 필요없어요 그냥 대화가 잘통하는 커플이면 돼요 똑똑한 남자는 역시 똑똑한 여자를 만나야 돼요

앞으로 시대는 학교 공부만 잘하는 머리로는 살아남기가 사실상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학력을 너무 진지하게 따지는 인간은 사실 근시안적이고 편협한 사람이라 거르는게 좋음. 예전처럼 그냥 지식만 구겨넣어서 그걸 통해서 직장생활하고 벌어먹는 시대는 이제 저물고 있는데다 이직도 활발하고 철밥통 개념은 없다시피 하는 상황으로 가는데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예전이야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니 기업부터가 학벌이란 기준으로 줄을 세웠지만 면접에서 바로 직접적으로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직업군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도 학벌이 중요한게 아니라 할줄 아는것이 무엇인가가 중요한 시장이 되어있다는 걸 인지해야된다. 그런면에서 학교 공부 잘하고 지식 구겨넣어서 자격을 따내어 벌어먹는 사자로 끝나는 전문직들이나 인맥 활용 등에서 학벌이 중요하지, 그 외의 직업군들은 학벌이라는게 그냥 단편적인 장점이 될 뿐 타인에 나에 대한 가치판단을 할때 큰 영향을 줄 기준이 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남녀관계에서 학벌을 따질때는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상황에서만 적용되어야 한다. 남녀관계도 대화를 먼저 맞춰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일반적이라 학벌이 그 기준이 될 수 있지만, 가방끈이 짧고 길든간에 만나서 대화해보면 다 답이 나오게 되어있다. 고졸인데도 대졸 이상의 상식과 통찰력과 시각을 가진 경우도 있는데 오히려 이럴땐 더 큰 점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개인적으로 스켈퍼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학력이 좋다고 매매를 잘하는 게 아닌 경우를 정말 수도 없이 봐았기 때문에 ... 사실 오히려 학력이 높을수록 기존에 배운 지식체계를 깨고 나오지 못하고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진 그릇이 빈천한 사람들을 많이 봐왔다. 기본적으로 인간사회라는 것은 새로운 지식 체계를 만들어내야하는 부류도 있고, 인간사회가 오래 지속된 만큼 쌓여진 지식을 몇년 단기간에 주입식으로 뇌속에 밀어넣은 뒤에 그걸 활용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류도 있어야한다는 것을 이해해야한다. 물론 여러가지 부류를 더 열거할 수 있지만 여기서 말한 두가지 부류만 따졌을때, 새로운 지식과 개념을 만들어 내는 전자 부류의 경우에는 뇌를 쓰는 방식 자체가 후자 부류와 완전히 다르고 일반적으로 말하는 학력 수준에 영향을 사실상 받지 않는 사람들이기에 상대방을 판단할때 종합적으로 봐야 하는 부분이 있다. 절대 다수를 생각하면 학벌이 어느정도 되는 사람이 말하는 거 자체가 다르고 덜 경박하고, 덜 배운 사람들보다 생각도 깊고 이런 통계적인 부분은 인정한다. 배움의 수준에 따라 누구는 경차고 누구는 롤스로이스 수준의 묵직함과 든든함 그런게 있다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개념도 이해하는데,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사람 이라는 것은 만나서 대화를 해보면 결국 답이 나오기 때문에 학력이 좋지 않아도 무언가 이루고 있는 사람이라면 대화를 해보고 판단을 하라고 말하고 싶다.

결혼은 학벌 수준 이런걸 떠나서....경제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며 나아가 운명공동체를 이루는 것이기 때문에, 결혼 상대로는 결국 자기 그릇대로 만나게 되어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 호구의 조합이 왜 순조롭게 이뤄지는지 조금이라도 모든 사람들이 생각한다면 학벌이 어쩌구 외모가 어쩌구 이런 말들은 훨씬 덜 할 것입니다. 지엽적인 조건을 붙들고 방황하는 것 보다 인간의 특질을 관통하는 것들을 파악하고 이해하고 인지하여 현실에 적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영상 만드시는 한방언니님께 한마디 드리자면 학벌을 잘 갖추길 바라시기보다는 하고자 하는 진로를 확실히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하고자하는 분야에 학벌이 필요하면 본인이 필요해서 그 학벌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게끔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간판보단 할줄 아는 것이 무엇인가가 중요한 시대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대학은 본인이 할줄 아는 것을 만들기 위해 40대 이후로도 갈 수 있는 풍토가 한국에도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라도 1차적으로 학벌을 강조하시기 보단 진로 잡는 것을 도와주셔야 합니다. 결국 부모로서 자식한테도 물려주어야할 것은 재산이나 교육비를 쏟아부어 학벌을 갖춰주는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 체계 안에서 생존할 수 있는 생존 능력입니다. 적성에 맞는 진로 찾는 것을 도와주면서 감정 조절 능력이나 현상을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능력, 돈의 무서움 등 사회를 사는데 필요한 핵심을 가르치면 공부는 자신의 성장을 위해 필요하니까 강요하지 않아도 하게 되어있습니다. 본인이 왜 현재 국영수를 공부해야하는지 국영수를 공부해서 내가 앞으로 얻을 이익이 뭔지 알고 공부하는 중고등학생이랑 모르고 하는 학생이랑 미래 잠재력 차이는 헤아릴 수 없는 차이를 만들게 됩니다. 그릇 자체가 달라지게 됩니다.

영특하고 성실하지만 교실이라는 환경을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냥 놀기 좋아하고 지능이 부족해 공부를 못하는 사람들도 있음. 잠재적 배우자가 학력이 부족하다면, 어느 부류에 속하는지 파악을 해야.

@junbaelee125

10 ай бұрын

문제는 특수한 문제때문에 학력부족이 아니고 대부분 놀기만 좋아하고 게으른 학생이었다는 거죠,,철없는 때라 이해도 되지만 만회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듭니다,,현 강사임다

그냥 서로 각자의 삶을 사는게 좋을꺼 같아요

대기업이 면접볼때 학벌, 학점 보는 거랑 비슷한 이치지 성실성, 인내심 테스트

그럴땐 그냥 헤어지는게 최고의 방법

학력이 모든 걸 다 말해 주지는 않지만 그 집안의 재력과 성실성 하나는 보여주는 지표이다

학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게 너무많음. 자기가 명문대석박사라고 거들먹거리는데 모아놓은 돈도 변변찮고 직장도 없고 노력도 안하면 공장다니는 중졸보다 못함😊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는듯 일단 일반인기준에서는 나하고 대화가 되는가? 내가 배울점이 있는가? 내가 그 사람이랑 있으면 편하거나 재미있는가? 이런질문이 학력보다는 현실적임😊

사회 생활 하면서도 학력을 무시 못하는 게 고졸 학력에 나이 먹으면서도 공부나 책 같은 거 멀리하는 사람들은 지적 수준이 너무 떨어짐 종종 대화 자체가 거의 안되고 공감대 형성이라는 것도 안되는 사람들이 비중이 꽤 높음 물론 다 그렇다는 게 아닙니다. 고졸자와 대졸자의 비중이 2:1인거에 비해서 고졸자 중에 그런 사람의 비중이 절대 다수라는 거...

일본서 학교 나와서 일본회사 다니다가 한국회사 다녀보다가 좀 안 맞게 되서 다시 일본계 회사로 갔죠 한국 회사는 좀 인맥, 학연이 한계가 오더라고요 그당시 여친도 있어서 결혼 하려고 인사 드릴때 조금 일본서 학교나온거를 좀 낮게 보시더라고요 일본서도 사립대로는 탑이지만 한국서는 약하죠 결국 헤어졌습니다 여친네 부모님은 y대, e대 출신이고 여친도 y대 나와서 공립고등 교사였습니다

학력이 중요한 이유는 부모학력이 자식학력이라서 그런 거. 본인은 어떻게 운으로 돈을 벌었을 지 몰라도 자식까지 운이 좋을 순 없는 거임. 지능도 유전임.

@user-sx8nm7ph8x

10 ай бұрын

예외도 있음.머리가 좋아서 대학졸업했음!

@Loversick

10 ай бұрын

뭔가 현실을 잘못 생각하시는데 현실에 있어서 운은 돈입니다 운도 돈으로 사는겁니다

@user-fw9rs4ls6x

10 ай бұрын

운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믿는 걸 보니, 지능도 유전이라는 님의 말에 공감이 되네요

@durch473

7 ай бұрын

​@@Loversick운을 돈으로 산다는 거는 금수저 집안에서 금수저 물고 태어나는 걸 말하는 건가요?

그냥 끼리끼리만나라 학력이 중요하면 학력을 보고 돈이중요하면 돈을 보고 얼굴이 중요하면 얼굴으보고 ..

완전 공감이요, 정답은 없으나 부모님들은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죠~

흠… 제 동생(40대중반)이야기 인데 전문대 나와서 중견회사 10년 정도 다님 과장달고 본인 사업하겠다고 그만 두고 꽤 고생많이 함 지금 법인2개업체 대표로 남 부럽지 않게 잘 살고 있음.. 흙수저로 태어나 주변 사람들중에 학력도 변변치 않은데 부모님 도움 1도 없이 자수성가로는 가장 잘사는듯 내가봐도 참 자랑스럽고 대견함 물론 학력 중요하지만 본인의 마인드가 가장 중요한듯

@samsonkim3846

8 ай бұрын

맞아요 동생 분은 아주 훌륭하신 분인데요 여기는 결정사에서 바라보는 기준, 결정사에 가입하신 분들의 눈높이와 그 기준이 적용됩니다. 결정사에서는 힘들게 역경을 이겨내고 자수성가 한 것보다 처음부터 부유한 집안에서 좋은 학군, 좋은 교육 받고 탄탄하게 살아오신 분들을 훨씬 높게 인정합니다 안타깝지만 그게 계급으로 이루어진 결혼 시장의 현실이에요

학벌도 학력도 좋으면 좋지 나쁠 것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늦게 각성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학벌이 좋지 않이도 잘 되는 사람들이 있다. 반면 한번 얻은 명문대라는 타이틀만 남고 그저그런 사람들도 있지. 언제 각성하고 언제까지 꾸준할 수 있는지가 답인 것 같다. 노력 끝에 운도 따라 주는 것이 인생인 것 같고 제대로 된 길 노력하다 보면 운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온다.

장인,장모님께 잘해야겠다... 아무것도 없는 나를 아무 조건도 안 보고 그저 좋아해주시는데...

고위공무원들은 주변 동료들 자녀들도 내노라하는 집안에 시집장가 보내기 때문에 남자가 눈에 안찰수도.. 오히려 돈 없어도 동일한 고시패스, 판검사 집안을 더 좋아할수도 있음

@user-qi1qk9fs9j

10 ай бұрын

​@@SsS-pl4zo판검사는 돈버는 방법이 많습니다...

@user-dr6gl1sn9z

10 ай бұрын

집안혼사라 친척이나 며느리들 차이나는사람 들 만나면 화제가 틀려짐 큰사위는 대졸 둘째사위는 고졸

@user-qi1qk9fs9j

10 ай бұрын

@user-vg8bj7bs1i 안해줘도 됩니다. 와이프가 남들 만날때 후줄근하게 뚱뚱하게 나가도 되면요

수학 잘 했던 경영학과 남자동기 한 명 대학교 졸업 후 한투증권 여의도 본사 간 것 같은데 학벌 차별이 있었는지 나와서 투자자문회사 차리고 신문기사도 나왔었는데 몇 년 지나니 안 보임

배운 부자, 배운 거지, 못배운 부자, 못배운 거지 네 그룹은 전혀 다른 문화속에서 살아갑니다 서로 이질감 느껴요 문제는 못배운 부자의 지워지지 않는 열등감 때문에 갑질로 자주 흘러가죠 그냥 모두들 자기 그룹속에서 해피하게 사는게 좋아요

@SayNoToChauvinism

10 ай бұрын

사회적으로 가장 문제는 못배운 거지의 열등감을 배운 거지가 교묘하게 이용해서 자기네 밥그릇 창조용으로 쓰는 겁니다 ㅎㅎ 소녀상 95점 제작해 약 30억여원 매출을 올린 김운성·김서경 부부가 생각나네요.

@514mook

10 ай бұрын

ㅎㅎ 백퍼 동감합니다 제일 손쉬운 먹잇감이 못배운 거지 그룹이고 숫자도 제일 많으니까요 그들은 자신들을 못배운 부자로 만들어 주려는 사람은 오히려 의심하고 욕하면서, 가붕개로 머물게 하려는 사람에겐 오히려 열광하더라구요 좀 불쌍하죠

@user-dr6gl1sn9z

10 ай бұрын

​@@514mook아는사람 이옛날이니까 교육을 못받아서 국졸이라 돈은 자영업하면서 마니벌었는데 항상 못배운거 에 콤플렉스 라 공부도하고학부모들 하고 어울리고 그랬는데 그걸 교묘하게 엄마들이이용하고 남자도 소개 시켜주고 결국은 안좋았어요

@sungheonkim8509

10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 말 같네요.. 공감합니다

요즘처럼 4년제 대학들어가기 쉬운 시대에 고졸이나 전문대졸은 선택일거고.. 간호사가 전문직이긴 해도.. 주변에서 하도 많이 봐서 그렇게 매력적이진 않은데.. 역시 3교대 5500이라.. ;;

@user-pc4sd7ue1r

10 ай бұрын

​​@@SsS-pl4zo내가 남자부모님재산vs여자능력을 비교했나?? 영상에서도 학력은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라고했지? 그밑에 4년제 수백개대학 무슨 *림대,*실대 이런 데는 선택사항인데? 옛적 고시출신 부모가 고졸 싫어하는건 인정, 남자가 400벌면서 비싼차 타는 것도보기 그렇네. 근데 간호사 직종이 고졸 무시할정도의 그렇게 대단한 능력치의 면허증은 아냐. 설마메디컬 의치한약수 언저리라고생각하나?세전5500같은데 끔찍히 힘든 3교대 몸갈아넣어가면서 받는 돈치곤 작다고 본다. 연하어쩌구하는데,남녀6살차이나나봐.그건모르겠구

끼리끼리가 진리 같은 수준 맞는 사람과 만나느게 좋다

학력 바꿀 수 있으면 바꿔야 합니다.

내동생 어릴때부터 컴퓨터,만들기,미술,커서 직장에서도 상타오고 했다. 난 동시, 춤,운동,국영수 등 우수했고,결국 노력이더라.관심가지니 인테리어쪽에도 번쩍 뜨이고, 물론 엄마가 예술계통의 띠라서 그런지 내가 그 유전자를 받아그런지 몰라도 잠재되어있는게 맘먹으니까 잘되더라. 특히 어릴때 엄마가 뜨개질하며 나 태교했는지 울엄마닮아 아이디어좋음. 각자 타고난 재능 다르고,나타나는시기다르니 학력이 안좋다고 주저앉을꺼없고,실력으로 보여주면됩니다.세상 모든걸 커버할만한듯한 것을요!

학력수준이 차이가 나면 대화를 못 합니다. 말을 이해하지 못해요. 학력수준이 낮을수록 말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월등히 높다는게 사회생활의 경험입니다. 불화의 시작인거죠. 그래서 학력이 전부는 아니지만 중요하다고는 봅니다.

@user-fe3wj8dk3i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어느정도의 학력여부로 이사람의 학습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이 어떤지 실생활과 이어지며 드러나게 되더군요😢

@user-qu8it8nf9z

10 ай бұрын

근데 왜 우리는 학력높은 상사의 꼰대말은 이해를 못할까요? 결국 학력이 높은 사람은 그렇게 될 확률이 클텐데

자신의 지식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배움을 갈구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그저 경쟁에 치여서 공부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하고 싶은걸 하고 배우고 싶은걸 배우는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학력은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학력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경제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타일 기술자 일당 35만원이라 월 천 넘게 벌어도 싫다고 하던데 ...

학력은 아무래도 본인보다는 부모님 쪽이 보시는 경우가 훨씬 많은 듯.

학력상관없이 서로 대화가되면됨 예로 서울대랑 만나도 서울대? 알게뭐람 나도 안꿀려 하면서 대화되면가능 와.. 서울대? 하면서 자격지심 들어가면 힘들지

학벌 중요하죠 당연한겁니다 학벌이 좋지않아도 돈만 많이 벌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화내실필요없이 똑같이 본인처럼 학벌낮고 돈만 많이 버시는분이랑 만나면됩니다

@bubblelove7

10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yohane_PARHELION

10 ай бұрын

정리 멋져용 ㅋㅋㅋ

@user-af6sr5qt7r

10 ай бұрын

네 다음 학벌만높은 빈털털이

학벌이 안 좋으면 결정사에 가시면 안됩니다 결정사는 누가 봐도 결혼하기 괜찮은 사람이 가입 하는 거에요 집안도 괜찮고 학벌도 괜찮고 직업도 괜찮고 다 괜찮은데 왜 결혼을 못했지? 뭐 그런 평가를 받는 분이 가입 해야 됩니다 조건이 안 좋으면 아예 가입을 안 받아 주고 그래요 본인에게 하자가 있다고 생각 되시면 결정사 문 두드리면 안됩니다 상처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처 받고 결혼을 아예 포기하는 분도 있어요 그래서, 본인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결정사 보다는 주변에서 배우자감을 찾아 보시는 게 좋습니다 결혼에 대한 마음의 문이 열려 있다면 가까운 곳에서 좋은 분을 충분히 찾으실 수 있어요 그럼 안녕~

참 재밌는 언니 홧팅

진짜 의사자녀는 머리도 물려받고 교육도 잘 받아서 그런지 똑똑함... 괜히 학력 따지는게 아니죠...

@user-yf9fh1qs1s

10 ай бұрын

이사람 뭘 모르네 의사 자녀 아빠가 의사면 당연히 집에는 책들이 있겠죠 그럼 아이들이 보고 배우겠죠 환경이 중요 한거지 의자 아빠 정자가 똑똑한건 아니다

@ymj2934

10 ай бұрын

의사 자녀도 빡머가리 많습니다. 제가 살던 동네에 부자가 많아서 여러 케이스를 봤습니다. 국가의 평균은 5등급이 맞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지능이 아이에게 유전되는건 통계적으로 맞다고 봅니다

@ymj2934

10 ай бұрын

@@user-yf9fh1qs1s 당연한것 같은 소리하네. 우리 부모님 둘 다 1금융권 은행원인데 나는 그럼 태어나서부터 금융길 걸었냐?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있어 진짜ㅋㅋ. 근데 나 뱅커는 아니지만 금융권 개발자이긴해ㅋㅋ

@imiaka

10 ай бұрын

​@@ymj2934한편으론 이게 틈새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좋은 환경에서 타고난 애들이 갖은 자원을 받아도 머리가 안따라주면 돈빼곤 가진게 없어지지만, 반면에 돈이(환경) 부족하지만 머리와 노력으로 치고 올라가는 서민가정 애들이 기회를 꿰찰수 있으니까요.

학력x 학벌o 학력은 학사, 석사, 박사. 학벌은 출신 대학 네임밸류..

여기서 안 나온 학력이 중요한 이유 한가지 더! 의대 나오면 주변 지인들 90퍼가 의사임. 전문대 나오면 주변 친구들 대부분 전문대임. 평생동안 인맥이랄까 주변 친구들의 질이 다를 수 밖에 없다.

내가 여자쪽 부모라도 똑같이 생각할듯. 월 4백으로 좋은 외제차에 학력도 낮으면 허세 꼈다고 생각할듯. 거기다 직업자체도 안좋으면 무조건 반대지. 5급 시작했으면 최소 2급인데 그 주변사람들 어떻게 결혼시키는지 보면더더욱. 좋은 학력은 성실성과 거의 직결임.

@user-ns4os1pq4z

10 ай бұрын

그래서 닌 학력 좋나?

@BeansMoker

10 ай бұрын

대가리 깨진소리할래?

@qqk7248

10 ай бұрын

자산이 120억인데 1억 차가 무슨 문제?

1억차가 할부인지 일시불인지도 중요할거 같아요

전 대졸이고 남편은 전문대 자퇴해서 고졸입니다...학력때문에 차이가 느껴지는건 없고 사람나름인건 같습니다. 성실하게 사회생활하고 현재 야간대나 사이버대라도 회사 진급을 위해서라도 가려고합니다. 저보다 신랑이 똑똑한 부분도 많아서 저도 많이 배우고 사는 것 같아요ㅎㅎ

@Ratel4Moon

10 ай бұрын

학력 문제가 없다면 야간대나 사이버대를 가실 필요가 없잖아요. 본인도 차이가 없고 사람 나름이라고 했지만 '회사 진급을 위해' 사이버대라도 가려고 하신다고 하신 것이 바로 차이입니다. 누군가는 이미 4년제를 졸업했기에 회사생활 이외에 야간대나 사이버대를 다닐 시간에 다른 것을 더 닦을 수도 있는 거죠.

@ksuy0150

9 ай бұрын

@@Ratel4Moon 결혼생활과 살아가는 부분을 얘기한거고 회사진급등 개인발전을 위해 따로 학사를 딴다는 게 핀트인데 초대졸을 어떻게든 깎아내리는 4년제 대졸은 더 문제있다고 봄

@Ratel4Moon

9 ай бұрын

@@ksuy0150깎아내리는 게 아니라, 이미 사회에서는 학벌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회사진급에서 4년제 졸업자는 따로 학사를 딸 시간에 석사를 하든가 다른 걸 해서 더 앞서나가는 게 문제입니다. 인간 대 인간으로 학벌을 차별하는 건 개쓰레기이겠지만, 사회에서는 어쨌든 차이를 두는 게 사실입니다. 우리는 그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구요.

@ksuy0150

9 ай бұрын

@@Ratel4Moon 차별을 하는건 사회 전체입니다. 차등과 차별은 좀 다른문제이고 회사에서 인사제도나 임금체계로 차등을 두는 것이 우리나라에선 차별로 보는게 자연스러울거 같아요. 외국은 블루칼라가 임금이 더 높거든요.. 차별사회를 살고있기에 학력의 벽은 어쩔수 없긴 합니다. ㅠ

@Ratel4Moon

9 ай бұрын

@@ksuy0150외국도 블루칼라가 임금이 더 높다고 하지만 어쨌든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의 평균 임금이 더 높습니다. 미국의 프랩스쿨에서 한국식 대학입학을 권장하는 게 그 예이고, 독일에서조차 대졸자와 기술자의 사회적 차이는 큽니다. 미국 4년제대학들 모두 흑인에 대해 가산점을 주어 입학을 권장하는 이유가 블루칼라로 임금 많이 받지 말고 적게 받으며 살라는 뜻이 아니듯이요. 저는 차별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결혼과 생활이라는 현실에서 애초에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들어가는 사람과 사회에 들어가 나중에 직장 다니며 졸업하는 사람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결혼 대상자를 고를 때 초대졸자보다 대졸자를 고르는 것은 잘못이나 차별이 아니라 현실적인 선택이라는 걸 말하고자 하는 겁니다. 위의 원댓글러분 남편도 그렇지만, 결국 사회생활을 계속 잘 하기 위해서는 진급을 해야하는데, 아무리 차이 없다 못 느낀다 해 봐야 사회에서는 졸업을 요구하고, 남편분도 진급 위해 대학 다닌다고 하는 겁니다. 애초에 4년제 졸업한 분들은 그 시간에 다른 걸 더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회생활에서 더 유리하고, 사회생활에서 더 유리한 사람이 결혼 대상자로 더 점수를 많이 받는 건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마찬가지입니다.

학벌 좋은 여자 입장에선 대화 수준, 주변 환경 같은 요소들을 제쳐두고 자격지심 때문에라도 남자 학벌을 볼 수 밖에 없음. 남자들 중에 여자 학벌이 본인보다 높을때 은근 의식하고 티내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서 .. 물론 학벌이 상대적으로 떨어져도 자신감 충만하고 열등감 없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학벌이 좋아도 다른 부분에서 자격지심이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어느정도의 기준은 두고 만나는게 실패할 확률이 적은듯...

ㅋㅋ 피디님이 학력이 안좋나 대표님이 대화가 안통한다거나 따지는 집안들 이야기하면 발끈하면서 대응하네ㅋㅋㅋ 학력차이는 일부 성격이나 주변환경을 나타내는데 무시할수없는 요소인데ㅎㅎ

@TheGreatDebunkers

10 ай бұрын

대전대

@jkkim6928

10 ай бұрын

몸소 방증해 보여주심 ㅋㅋ

학벌은 중요참고 수단이긴 한게, 20살까지 이 사람이 성실했는지 보는 척도니까요ㅎㅎ

학력이 좋아도 무식한 사람들 있고 고졸이여도 배운티 나는 사람 많습니다

얼굴 평균 이하, SKY 법학 박사, 변호사, 중국 여자 VS 얼굴 상, 4년 대졸, 중견기업, 한국 여자 당신의 선택은???

MZ세대들의 결혼계약서 작성에 대한 찬성율과 결혼 계약서 안에 어떤 내용들이 들어가는지 매우 궁금하네요.

공부랑은 다른 얘기지만.. 노래 잘하는 가수들 보면 본인 부모님중에 한분이 노래 잘하시고 가수 하고 싶었는데 못하신 케이스 많음.. 유전이란게 무시 못하는거 같아요..

미성년+ 대학생의 성실성은 공부로 판단 학교 졸업 후 어른의 성실성은 재력으로 판단

학력 중요 하지 허나 외모가 더 우선이다 외모>>돈>>지능>>성품>>학력

공부에 돈 많이 쓴다고 아웃풋이 좋은 거 아니에요. 타고난 머리 기질 무시 못합니다.

둘다 중요하지만 돈이 훨씬 더중요함 돈이 100이면 학력은30-40정도? 초 명문대라면 모르겠지만 아니면 별로 필요없음

걍 직선적으로 말하셔 본인 스스로의 자격지심이 문제지 그래서 자식 때려집으며 공부시켜 자신의 아바타지 내 자식만큼은~~~ 그걸 보며 사는 남편 한숨 나오지 넌 그러고 살았냐? 이거지 학럭? 자식이 공부를 잘 할 확룰이 높지

학력이 문제인건 그 집안이 공부에 관심이 없고 돈돈 거릴 확률이 크니 집안문화가 정말 달라요. 돈도 사는데 필요한건 맞지만 두사람의 집안 분위기 중요해요. 저희 딸이 의대를 갈때 친구가 저더러 딸인데 왜 공부를 그렇게 시키냐고 시집가면 그만인데 딸한테 왜 돈 쓰냐고 하더라고요. 그친구가 고졸이고 그집안 남자 형제들까지 다 고졸인데 장사해서 돈은 집안에 있는데도 그런말할때 생각이 정말 다르구나하고 느꼈어요. 전 아들이던 딸이던 부모가 자식 원하는 대학 안보내는건 정말 이해가 안가요. 학력 무시하면 안된다고 보고 배우자 머리도 자녀에게 유전이 되니 집안이 자식 다 키우고 말년까지 평탄하려면 여자고 남자고 똑똑해야하는데 그걸 증명할게 솔직히 학력이잖아요. 물론 집안 여건이 안좋아 대학 못갔어도 총명하신분들은 어느분야 어느일을 해도 성실만 더해지면 다들 어느정도 경제적으로는 성공 하셨지만요.

사법이랑 행시(당시에는 두 시험 양다리가 일반적) 쳤다가 사시로 못간게 본인들 컴플렉스인 케이스.

@SayNoToChauvinism

10 ай бұрын

님 컴플렉스는 학벌에 직업에 경제력까지 모두 더해졌으니 3종 세트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보면 공부 잘하고, 머리 좋고, 학벌 좋아도..건강이 좋지 않으면..아무 필요 없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너무 공부, 학벌 따지지 마시고, 진짜로 건강하게 옆에서 잘 성장해준것 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학벌 따지는 분들..인생 오래살다보면 별의별 일들이 있잖아요~~세상 일 아무도 몰라요

엄마 아빠가 똑똑하지 않아도 자기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틀려요.. 학력이 좋운 집안은 엄마아빠가 똑똑해서라기 보다 부모가 똑똑하니 자식까지 똑똑해 져야 한다는 것이 큽니다.. 부모가 똑똑 해도 똑똑하지 않을수 있어요..

고시 패스한 부모님이면 자산이 수천억대 아니고서야 체면과 명예가 더 중요할 확률이 높음

@user-qj7wm7rp2v

10 ай бұрын

부모님세대 5급이면 9급이나 7급으로 시작한 분들이죠 고시패스가 아니고 그 옛날 공무원은 되기 쉬웠으니까요 저희 아버지도 9급 시작 5급 퇴직하셨고 공익할때 근무지 50년대생분들 다 9급 시작해서 5급으로 끝나던데 그시대와 지금은 다르죠 고시패스로 들어갔다면 퇴직땐 서기관이나 국장으로 퇴직합니다 4급 또는 3급 라인타면 그위로

@fmdnlstmzl

10 ай бұрын

120억을 우습게 아네 ㅋㅋㅋ

@woojonglee2599

10 ай бұрын

​@@user-qj7wm7rp2v언니가 "오급에서 시작"이라고 처음에 정리해주지 않음?

@jayjay9040

10 ай бұрын

@@user-qj7wm7rp2v 1:44 언니가 영상에서 "5급 공무원부터 시작"이라고 했어요. 이건 매우 높은 확률로 행정고시에 붙었다는 걸 돌려말한 걸테고, 그렇다면 예전에는 공무원 승진이 지금보다 늦었다고는 해도 은퇴할 즈음에는 못해도 2급인 이사관까지는 올라갔을 확률이 높습니다. 솔직히 9급으로 시작한 분들과 비교할 일은 아니죠.

학력이 어쨋건 저쨋건 간에 확실한 건 학력이랑 인성이랑은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성실성 보는 건 이해 가능

중장비 기사 vs 공무원 공기업 고민이네요 제가 중장비 기사인데 여자입장은 어떤걸 더 선호하는지....ㅋㅋㅋㅋ

@user-tb5rc6je7e

3 ай бұрын

중장비기사도 윌급많고 대학이상아닌가요?

나도 이름있는 대학나왔는데 살면서 도움이 많이 되긴하더라고 울나라는 학력 진짜 무시못해

끼리끼리란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지...물론. 예외도 있긴하지만..

120자수성가가 맞다면 고생이란걸 알터인데 재산 탕진을 거론 함은 무례하지 싶어요. 학벌은 학벌이고요. 학벌을 문제 삼고 싶다면 학벌로 말을 해야지 학벌을 빌미로 상대가 가진걸 까 내리는 건 좀 그렇습니다. 차라리 서로 서로 저기에개 맞는 사람 찾는게 낫겠네요.

pd분이 부동산유튜버랑 목소리랑 톤이 비슷하네요

50 / 60년대 생들의 경우 학력차에 의한 지식수준과 대화 시에 사용하는 단어 및 교양과 매너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다들 학력은 중요하지않다고하지만 내자식은 공부를 잘해서 좋은대학에 갔으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