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정에서 지치고 망설여질 때 |부모반대와 집안차이💔완벽한 결혼의 조건

누구나 어느정도 부족함과 결핍은 있는데
내가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그 차이가 모든걸 만드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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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반대 #파혼 #결혼조건 #집안반대 #집안차이 결

Пікірлер: 344

  • @user-je1dr2we8u
    @user-je1dr2we8u10 ай бұрын

    언니 마지막 말 속이 시원해요 ㅋㅋㅋㅋㅋㅋ 반대로 모자람 없이 안정적인 여자는 기피할 조건인데 왜 그런건 또 생각 못하는지;; ㅋㅋㅋㅋ 솔직히 자력으로 자수성가 못해서 시부모랑 긴밀하게 엮이는 남자 그리 좋아할 여자 없음다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울 엄마랑 리동무를 떨어뜨려 놓는 것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fw9hj4xx8b

    @user-fw9hj4xx8b

    10 ай бұрын

    22222 너무공감됩니다

  • @user-eo1rq5gk8e

    @user-eo1rq5gk8e

    10 ай бұрын

    이게맞죠ㅋㅋㅋㅋ

  • @ejji4074

    @ejji4074

    10 ай бұрын

    마지막말 넘 속시원

  • @user-nz6vf6hr7f

    @user-nz6vf6hr7f

    10 ай бұрын

    제가 가족사업으로 시부모랑 긴밀하게 엮인 남자와 결혼한, 모자람 없이 안정적인 여자(제 생각입니다 ㅋㅋ)인데요 ㅋㅋㅋ 다 맞는 말이고 틀린 얘기 없는데 이상하게 ‘남편의 가족사업’에 편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네요 ㅋㅋ 걱정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저희 시부모님은 지극히 정상적인 범주의 분이시고 각자의 독립된 가정에서 잘 살고 있답니다 ㅋㅋ 가정마다 가풍이나 분위기가 다를진데 가족사업 자체가 무슨 결핍인냥 얘기하는게 좀 이해가 안돼서 이런 케이스도 있다~ 댓글 남겨봅니다😅😅😅

  • @user-zw4mp9dk3b
    @user-zw4mp9dk3b10 ай бұрын

    말이 좋아 효자지 돌려말하면 마마보이 말이 좋아 가족사업이지 돌려말하면 경제적으로 독립못한 거 본인의 상황은 좋게만 보고 여자친구의 상황은 돌려말할 줄 모르네요. ....결혼은 정서적 경제적 독립한 성인이 해야 온전한 결혼 생활이 가능합니다. 부모와 정서적 경제적으로 밀착된 사람이 결혼을 했을 때가 문제이죠.^^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어우 전혀 생각 못했어요 그... 경제적 독립은

  • @DR.UseFul

    @DR.UseFul

    10 ай бұрын

    어우 여러분 여기 사이다 한잔 하세요~ 속이 편안~

  • @joo1438
    @joo143810 ай бұрын

    여친의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고, 결핍이 있다는걸 사연자의 무기처럼 휘두르는 느낌이네요.. 이미 저런 생각이 마음에 박혀있는 이상 여친분이 뭔가 마음에 안 드는 행동을 하면 '얘는 결핍이 있어서..' 이 생각 하실 것 같은데 (사연 내내 느껴집니다.) 서로를 위해서 결혼은 안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사연자분의 어머니도 할 만한 고민인건 맞는데 그거로 여친에게 갑질은 하지 말아요. 여친분도 배우자로 바라는 상은 절대 아니지만 '완벽하게 온전한 사람'에게 사연자분도 그리 매력적인 배우자감은 아닐테니까요.

  • @dhwnrwk
    @dhwnrwk10 ай бұрын

    진짜 문제는 부모님 말씀에 휘둘린다는거임. 어떤여자가 와도 문제임. 부모님으로 부터 독립하세요. 모든 외부상황을 배제하고 사람과사람으로 딱 여친과 나 둘만놓고 생각해야지 타인이 관계에 들어서는 순간 헬파티 시작임. 가족사업하신다니 더더욱 독립은 힘들겠네요 부모님 밑에서 일한다니 어휴.

  • @sorogee

    @sorogee

    10 ай бұрын

    정답,,,,,ㅎ

  • @jangsu6362

    @jangsu6362

    10 ай бұрын

    22222 어머니가 여자 피곤해보인다 어쩐다 자체가 남자분이 어머니께 여친분 얘기 많이 해서 그러시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드네요

  • @user-zp9ut4gs7a

    @user-zp9ut4gs7a

    10 ай бұрын

    아내가 불안해하는 건 남자가 마마보이라는 걸 알기 때문임. 어떤 남자가 엄마가 그런 말한다고 흔들리냐.. 엄마랑 싸우면 싸웠지

  • @2378j

    @2378j

    9 ай бұрын

    @@jangsu6362정답

  • @user-qf8fg5ht3y

    @user-qf8fg5ht3y

    5 ай бұрын

    사연자 본인도 결핍이 잔뜩 있는데 마치 자기는 완벽하다고 착각하는 줄 결핍없고 자존감 높은 여자는 자립심이 강해서 시댁과의 접촉이 심할것 같은 집으로는 시집 안갑니다 남자 자체도 사회경험도 없고 부모님한테 휘둘리는 나약한 사람인데 여친 결핍 때문에 고민된다니 진짜 어이가 없다 사연을 남자가 아닌 여친쪽에서 보냈다면 죄다 그런 남자와 결혼하지 말라고 했을듯

  • @ey-step3775
    @ey-step377510 ай бұрын

    결핍 누구나 있죠. 사연자분도 가정의 대소사를 함께 나눠질 형제분이 없다는 결핍이 있네요. 상대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성장해서 큰 어려움과 고난을 뚫고 성장하신 분의 마음을 완전히 공감할 수 없다는 결핍도 있구요. 인생사 새옹지마고 죽을때까지 누구나 한번쯤 어려움을 겪는다는게 특별한 일이 아닐진데, 저는 그냥 이제까지 어려움이 있고 없고, 현재에 어려움이 있고 없고는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 싶어요. 그보다 더 중요한건 그런 상황들을 이해하는 시각, 대하는 태도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스스로가 아니다 생각하면 아닌게 맞는거겠죠. 여자친구분이 또 다른 누군가에겐 정답같은 존재가 될 수도 있고, 장점 많은 천생연분일수도 있는건데, 법이라는 테두리에 묶어두고 억압을 드릴생각이시고 그분의 어떤점을 고치시고 싶은거라면 그분답게 자유로이 살고 더 어울리시는분 만나시도록 놓아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분 없이는 안되겠다시면 본인의 마음을 고쳐먹고 그 여자분의 운명이 되시기를 고민하시는게 결혼을 할까말까 고민하시는 것보단 유익할것 같습니다.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말씀

  • @_Benign_

    @_Benign_

    10 ай бұрын

    감각님 말씀과 더불어 사연자분이 이 글 꼭 읽으시길 바래요 넘 공감합니다

  • @user-iy4kr2bs7d

    @user-iy4kr2bs7d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이 글 베댓되라.

  • @sunnyhan4946

    @sunnyhan4946

    10 ай бұрын

    갑자기 외동 결핍 드립 뭐죠? 그건 가족의 한 형태일 뿐인데.. 이 사람 진짜 불쾌하네요. 사연자에 대해서만 얘기하세요. 왜 아무데나 일반화세요?

  • @_Benign_

    @_Benign_

    10 ай бұрын

    @@sunnyhan4946 선생님 화내지 마세요 ㅠㅜ 첫 문장이 "누구나 결핍이 있다" 잖아요 사연자가 여자친구의 가정환경이 결핍이라고 표현했듯이, 어떤 사람에게는 외동이라는 것이 결핍일 수 있다는 관점을 예로 드신 것 같아요 글의 문맥상 일반화 하시려 했던건 아닌거 같으니 마음 푸시길 ㅠ 저도 외동이라 결혼 전에 온갖소리 다 들어서 어떤 부분에서 화내시는지 알 것 같아요

  • @ux5pf
    @ux5pf10 ай бұрын

    너무 현실적으로 잘 말씀해주시네요. 가족적 결핍이 있기때문에 가족사업하는 집안에 들어가려는 마음일수있다는것.. 사연자분도 잘 생각해보세요. 부족함없는 사람은 가족사업에 gg칠 가능성 높아요ㅠ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저는 진짜 비슷한 경우를 보고 너무나도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봐서 .. 정말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래요

  • @wonyyy3504
    @wonyyy350410 ай бұрын

    마지막말 진짜 핵공감ㅋㅋㅋ 가족사업한다하면 여자쪽 어머니가 바로 걱정하는경우도 많아요. 가서 우리딸 고생할거같으니까.. 여자분도 마냥 좋아서는 아닐텐데.. 부모로 부터 독립이 먼저일 것같네요. 결혼하고 얼마나더 휘둘릴지...

  • @love_sh_
    @love_sh_10 ай бұрын

    여친이 왜 불안해하는지 알것같은데요 이미 본인이 그렇게 대하니까요.. 부모님이 말 한마디 한다고 벌써 걱정하잖아요. 여자입장에서도 저러는 시부모 엄청난 마이너스에요. 글에서 이미 엄마말이 맞구나 생각하시는데..그래서 다들 마마보이같다고 생각하시는거고.제눈에도 어른같지못하고 부모님 말에 휘둘리는 느낌이 드네요.스스로 확신이 없으면서 결혼을 진행하는게문제네요. 걍 부모님이 정해준 여자 만나서 결혼하세요..가족 사업에 외동아들 여자들이 기피하는 집안인데 본인은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시니...할말이 없네요 ㅎㅎ 양가부모님 계시고 곱게 자란 여자가 시집올 확률 거의 제로에 가까운데 ㅋㅋㅋㅋㅋㅋ 뭔가 근자감 쩌신듯 ㅋㅋ 글고 부족함 없이 자란 사람들이 더 잘살것같지만 의외로 내가 뭐가부족해서 너랑 이러고 살아? 하고 이혼하는거 많이봤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어떤여자가와도 성에 안차실듯 ㅋㅋ

  • @niob-od1hu
    @niob-od1hu10 ай бұрын

    가정환경은 빼고 그냥 사람 자체로 정서적으로 불안한 사람인지 판단하는게 좋을것같아요. 가정환경에 문제 있어도 오히려 현명하고 정신도 건강한 사람도 있고 가정에 이슈없어도 성숙하지 않은 사람 많아요. 그런데 여친이 여러가지가 부족해서 결혼하기 망설여진다고 사연 박제하신거보면 사연자 본인이 정서적으로 건강한, 어른스러운 사람은 아닌것같네요. 이분 여친이 본인 얘기인거알고 도망가셨으면 좋겠네요. 이 남자분 옆에 있으면 더 마음이 아파질것같은..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user-iy4kr2bs7d

    @user-iy4kr2bs7d

    10 ай бұрын

    공감~

  • @hydranboa1100
    @hydranboa110010 ай бұрын

    남자에게서 여친을 좀 깔보는 마음이 읽혀지네요. 사랑한다면 전혀 문제될 게 없어 보이는데. 마마보이가 아니라면 자신의 생각대로 밀고 나가시길.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근데 저도 결혼할때.. 엄마의견 때문에 많이 고민하고 흔들렸(?)던건 또 맞아요 결혼할시기에는 정말 수많은 생각이 흐흐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Shariu88
    @Shariu8810 ай бұрын

    여자친구분은 아픔도 감싸고 그 ‘결핍’을 사랑으로 채워줄 사람이 필요할 것 같은데 사연자분은 그럴 그릇이 안되는 것 같아요. 고민 마시고 헤어지자 하셔도 될 듯여.. 님도 부모 다 있고 결핍 없는 사람 만나세요.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ㅠㅠㅠㅠ

  • @user-hu2te8sb3j
    @user-hu2te8sb3j10 ай бұрын

    내가 여친을 품어줄 그릇이 되는지 잘생각해보세요. 어머님 고민은 당연한 고민인거 같아요. 결혼할때 난 너가 잘할 수 있을꺼라 믿어! 라는 말이 제일 위험한거 같아요. 난 나를 믿고 결혼해야됩니다.^^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그쵸 어머니는 어머니가 충분히 하실 수있는 생각이에요!

  • @crystalclearsky21

    @crystalclearsky21

    10 ай бұрын

    난 나를 믿고 결혼해야 한다! 명언이네요 *-* ❤❤❤

  • @user-vl4sg7cx1y
    @user-vl4sg7cx1y10 ай бұрын

    남자분한테 은은하게 깔려있는 자만…

  • @user-fn2te2yl8x

    @user-fn2te2yl8x

    10 ай бұрын

    ㅇㅈ…..

  • @Nomad7771

    @Nomad7771

    10 ай бұрын

    격공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은은하게 돌아있는 나....

  • @kelly-co

    @kelly-co

    10 ай бұрын

    감각님이 잘 포장해주셔서 그렇지 동네 과일가게 느낌인데,,,ㅎㅎ

  • @Ki25667

    @Ki25667

    10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결핍도 물론 주변 환경에서 도와줘야 하는 일도 있지만 당사자 본인이 맘 다잡고 다른것으로 채워도 충분한데 아직 나이나 경험상 배우자나 남친에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어보이는건데 자기도 자기부모말에 흔들리면서 깔려있는 자만심이 여자의 결핍적인 성향보다 더 안좋아 보이네요 부부라고 모든걸 품어야 하는것도 아니고 살다보며 다 지나가는 세월이고 계절일텐데 당연히 부모는 경험이 많으시니까 그대로 선택하고 따라도 본인 책임인데 대소사도 타인의 결정에 따르는 성격이니 고민스러웠던것인지 참.. 되려 못나보이네요 다 끼리끼리 만나는것을

  • @truetv4148
    @truetv414810 ай бұрын

    남편이 시댁 밑에서 일하니까 경제적으로 잡혀있어서 남편은 부모님한테 꼼짝 못하는 상황.. 며느리가 시아버지 영상통화 무조건 받아야됨. 팩트는 그런집 대단히 부자도 아님

  • @dianejung7760
    @dianejung776010 ай бұрын

    항상 그렇지만 감각님 오늘도 속시원하게 말 잘한다. 감각님이 말한대로 가족사업, 온라인 비즈니스는 사연자가 원하는 모든 조건 다 괜찮은 집에서는 그리 선호 안 해... 사실 서로의 집안과 사정에 대해 이렇게 저렇게 따지고 점수 매기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음.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웅 그냥 서로 품어주며 살자규ㅕ ㅠ

  • @user-wv8vj8tf4v
    @user-wv8vj8tf4v10 ай бұрын

    남자가 외동이면서 또 생각이 저러면... 여자분이 다시 생각해야 될 것같은데. 여자가 엄청 더 힘들것같아요. 근데 언니는 그 염려랑 여러점들을 돌려서 정말 말 잘해주시는 게 정말 최고입니다❤

  • @SsS-pl4zo

    @SsS-pl4zo

    10 ай бұрын

    남자가 결혼 다시 생각해봐야하는게 아니라 여자가 결혼 다시 생각해봐야할듯

  • @ButteredFlied
    @ButteredFlied10 ай бұрын

    사연 들으면서 미묘하게 거북하던 감정이 감각님 말씀 들으면서 해결됐어요😂 늘 잔잔한 팩폭..❤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잔잔바리...ㅋㅋㅋㅋ

  • @user-xn6yt3en2q
    @user-xn6yt3en2q10 ай бұрын

    냉정하게 말하면 남자분 본인이 여자분 보다 낫다 싶은 거지 다 가진 여자면 그 남자분한테 또 뭐가 아쉬워서 갈까 싶네요.. 본인이 가족과 일에 자부심 있는건 좋지만 다른 남이 봤을 때 아주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 외동아들도 요즘 쫌 그런데 부모님과 같이 일하는 외동아들 음 여자들이 아주 좋아하는 조건은 아닐수 있어요 : 이건 본인이 냉정하게 여자친구분을 평가하시길래 냉정하게 제 3자의 의견을 드리네요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서로 맞추어갑시댜 ㅠ으으읗

  • @user-my9ve9mh7o
    @user-my9ve9mh7o10 ай бұрын

    나는 완벽한데 여친은 결핍이라니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ᵕ_ᵕ̩̩

  • @yjlee1515
    @yjlee151510 ай бұрын

    실컷 사랑받고자라도 나눠줄맘의 여유는 없으시군요 ㅎㅎ

  • @user-gq3zx5cl2c

    @user-gq3zx5cl2c

    4 ай бұрын

    사랑해서 나눠준다ㅠㅠ...착하시네요,,

  • @jin2style
    @jin2style10 ай бұрын

    사연자분이 이미 여자친구의 '결핍'에 대해 '문제'로 인지하고 있는 만큼, 본인이 채우겠다는 '의지'가 필요하고, 본인에 대한 결핍도 여자친구가 채우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며, 여자친구분의 다른 장점만으로도 난 괜찮아! 하는 마음이 사연자 분에게 없다면 사연자분은 물론이고 여자친구분 역시 더 어려움을 겪을거 같아요. 결핍없는 사람이 없다는 권언니 말처럼 서로 채워가는 관계라면 상관없지만 자신만 노력해야 한다고 느끼는 관계는 어려울 것 같네요 - 환경보단 두 분의 관계에 초점을 두고 살펴보심이 어떨까욤 -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자신만 노력해야 한다고 느끼는거..하..맞네여 ㅠ

  • @minjihome
    @minjihome10 ай бұрын

    고민 앞부분 네줄 듣고 아 이 남자 안되겠다 했네요 ㅋㅋㅋ 여자분 제발 이 영상 보고 헤어지시고 도망치세요. 비슷한 경험 있는 사람으로서... 돈보다 남편됨됨이, 시부모됨됨이가 훨씬 행복을 좌우합니다. 외제차 여러대에 평창동살던 마마보이랑 헤어지고, 열심히 사는 독립적이고 따뜻한 분 만나 결혼했는데, 스포티지 몰아도 지금이 너무 행복합니다... 마마보이네 가족들... 고상한 듯 돈얘기 돈자랑 참 피곤했고... 자기들끼리 어찌나 애틋한지 합석할 때마다 저에 대한 배려는 없이 자기들 아는 얘기만 하하호호 너무 힘들더라고요... 거기에 자기는 아빠사업 같이 하는(=사실상 숟가락 얻는) 입장이니, 우리 아빠 하자는대로 좀 해달라던 우유부단 마마보이까지 대환장이었죠... 천만다행 마마보이와 헤어지고 지금 결혼 잘해서, 저를 지지하고 예뻐해주시지만 평소 연락은 절대 안하시는 ㅋㅋㅋㅋ 사랑하는 우리 시부모님, 다정하고 나를 존중해주는 남편... 뱃속 우리 아이까지. 더 바랄 게 없습니다. 여자분 하 ㅠㅠㅠㅠㅠ 정말 하늘이 도우시길.... 이 영상 보시고 도망치실 수 있길 바랍니다....

  • @minscho6972
    @minscho697210 ай бұрын

    이런 생각이 들면 no no no 뭐든 극복할 자신있고 사랑이 넘쳐도 힘든게 결혼생활인데...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이런 생각이 든다면 ㅜㅜ

  • @kiannaal9760
    @kiannaal976010 ай бұрын

    어머 영상보니 권언니는 진짜 말도잘하는데 깊다깊어~ 이런 사연들어 보면, 혼자힘들게 산 내 남편 대단하다 여겨주고 보듬어준 내부모님이 얼마나 현명한지...느끼고 또 느끼네유~🩷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주륵😂❤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남편분과 행복하세여ㅕㅕ

  • @user-eh9ss4zp6i
    @user-eh9ss4zp6i10 ай бұрын

    저희 시아버지는 고아신데 그런 결핍으로 형님들과 가족사업하시면서 열심히 일하셔서 식구들 건사하고 자식사랑이 남다르십니다..반대로 저는 너무 평범하게 자라와서 독기없고 생활력 별로 없어서 고민하고요ㅠㅠ결핍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 @user-ni3os4wp4t
    @user-ni3os4wp4t10 ай бұрын

    제가 보기엔 본인이 확신이 없기 때문에 어머님 이야기가 신경쓰였던 것 같아요. 결혼을 하든 안하든 그게 오로지 본인의 선택이었던 것만 명심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머님이 마음에 들어하시는 다음 여자랑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부모님 원망하는 건 비겁하지만 꽤나 흔한 스토리같아요.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근데 저도 결혼할때...부모님 의견이 엄청 반영된게 맞아요...다만 반대로 작용되어 반대해서 로미오 줄리엣 빙의해서 겁나 더 결혼 박빡빡우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ni3os4wp4t

    @user-ni3os4wp4t

    10 ай бұрын

    @@권감각 저도 그랬어요 ㅋㅋ 전 부모님이 반대할 때 1초도 동의했던 적이 없어요 ㅋㅋ 제 성격 탓은 아니고 언니랑 제가 확신이 있던거라 생각해요

  • @baby_tofu
    @baby_tofu10 ай бұрын

    결혼이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 아니면 안된다. 라는 확신이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남자친구분의 사연을 들어보니, 이미 확신이 없네요. 세상에 결핍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nanihu929zdfgutgj
    @nanihu929zdfgutgj10 ай бұрын

    소신발언 존경합니다

  • @chali3492
    @chali349210 ай бұрын

    부모님 의견은 핑계에요..본인이 여친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인이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 @user-mz4qw6th8v
    @user-mz4qw6th8v10 ай бұрын

    때려쳐라 이놈아 그런마음으로 결혼은 무슨..?.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ㅠㅠ

  • @user-yh3gv7bv4h
    @user-yh3gv7bv4h10 ай бұрын

    남편이 가족사업을 같이 하다가 다행히 스스로 자기 사업해요. 가족 사업이 남편이 사장이고 부모님이 도와주는거면 몰라도 시어른이 사장이고 아들이 직원으로 들어간다면 월급이 마치 일해서 회사에서 정당히 받는다기 보다 시댁에서 주는 돈으로 취급돼요.(감사해야함) 그리고 시어른들과 매일같이 함께하면 경계없이 서로의 집안이 매우 노출돼요. 오늘 아침 뭐 먹었는지 내가 컨디션이 어떤지 남편이 지가 놀다가 감기기운이 온건데도 그 걱정이 화살처럼 돌아와요. 남편이 쉬는날 주말에 뭐하는지 일거수일투족을 자연스럽게 공유되기때문에 불편한 상황이 자주생겨요 ㅠ 회사에서 피곤해한다? 그럼 시어머니 콜 오는겁니다~ 가족사업에 시달려서 몇자 적어봅니다😂

  • @mina48175
    @mina4817510 ай бұрын

    결핍 누구나 있죠. 그러나 그 정도의 차이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 결핍을 감싸주려고 이쁘다 이쁘다 해도 치유가 정말힘든 블랙홀같은 사람이 있거든요. 심각한 결핍이 아니라면 그걸 잘 감싸주면 그게 잘 채워지면 정말 감각님말씀처럼 오히려 더 단단하고 이쁜가정이룰수 있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감당할수 있는분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그쵸 정도의차이. 내가 감당이 가능한가가 정말 중요할 고같아요

  • @user-fg9oj3wb2m
    @user-fg9oj3wb2m10 ай бұрын

    이 문제에서 가장 위험요인은 여자가 그 결핍을 남자가 '채워주기를 바란다'는 것. 남이 뭔가를 해주기를 바라고 기대하고 기다리는 성인과는 친구도 안해야 한단 걸 꽤나 당하고 깨달았는데 사연자는 이참이 깨들을 듯

  • @user-nz6vf6hr7f

    @user-nz6vf6hr7f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결핍없는 사람 없지만 스스로 채우고 극복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여자 쪽은 사연만 봤을 땐 남자 쪽에 기대고 채우고 싶어하고 그걸로 이미 갈등이 생긴 상황인데 주변 보면 현실적으로 결혼한다고 더 좋아지긴 힘들더라구요 특히 육아하면 애정결핍 있는 분들은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요.. 남자쪽 조건이나 이런거 감각님 얘기 틀린거 하나 없지만 정말 현실적으로 보면 힘든 길인건 분명해보입니다 저라도 말려요 ㅠㅠ

  • @user-ji6gb3jr9q
    @user-ji6gb3jr9q10 ай бұрын

    세상에 '온전한 사람'이 어딨는지 잘 모르겠어요... 분명히 여자친구가 결핍이 있을 거지만 그걸 온전하지 못하다? 세상에는 누구나 다 결핍이 있고 그걸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인 거 같아요 본인이 자랄 때 결핍이 없었다고 생각해서 이런 사연까지 보내게 된 것 같은데 부모님이 채워주신 부분은 한 사람을 원가정에서 떼어놓고 봤을 때 결핍입니다 나 스스로 채울 수 없으니까요 사연자분..본인은 경제적 독립도 못 하셨고 상대의 결핍을 품어줄 수 없는 마음도 결핍입니다...정서적 독립 못 한 것도 결핍이고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결핍이면 그게 심지어 부모님의 부재라면 안타깝고 안쓰러워서 더 잘해주고 안아주고 싶어지는 게 '온전한 사랑'이 아닐까요? 세상에 나 혼자 오롯이 온전한 사람은 거의 없고 다 누구에게 정서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기대고 사는 게 사람인데 그걸 품어주지 못 하시는 걸 보면 헤어지시는 게 서로에게 더 나을 듯 싶습니다ㅠㅠ그리고 감각언니 말대로 요즘 시댁이슈 이미 다 알고 큰 여자들이 가족기업에서 일하는 외동아들한테 누가 시집가려 하나요ㅠ 외동아들은...결혼 상대로 좋아하는 여자 없습니다...

  • @whyrano93
    @whyrano9310 ай бұрын

    전남친네는 여자는 직업도 필요없고 가족이랑 일해야 한다는 가부장적인 마인드였어요. 결혼 조건이 하던 일 그만두고 가게에서 직원 두 분을 내보내고 대신 그 일들을 하는거였는데… 대학원까지 다니면서 힘들게 얻은 직장을 두고 부모님 말씀대로만 사는 사람이랑 시집살이 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 자신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전 없었습니다. 헤어지고 힘들었지만 불행한 유뷰녀보단 조금 외로운 솔로를 택했어요. 😂

  • @loveyes988

    @loveyes988

    10 ай бұрын

    미혼비혼 여자들끼리 취미모임 많이 하니까 친구를 사귀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user-tv7qd1jf5t

    @user-tv7qd1jf5t

    10 ай бұрын

    전 외가쪽 친척이 자영업을 하시는데 일이 워낙 힘드니 일찍이 자녀들은 사무직으로 취직시키고 며느리들에게도 일 안시켜요 각자 커리어 잘 지켜가면서 가정 꾸려나갑니다 그리고 제 친구도 님과 비슷한 이유로 파혼했는데요 그 친구가 말하길 자신이 아이를 낳았을때 나의 불행을 죄 없는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아이는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 없잖아요...그래서 많이 사랑했지만 헤어졌습니다

  • @bluedelphinium4368
    @bluedelphinium436810 ай бұрын

    제가 외동아들 키우는 엄마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데요...사연자님분은 부모곁을 떠나 직장 찾으세요...모든 부모맘이 같다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사연에도 부모님기대가 있다고 하시니 딱히 그 마음을 숨기지 못하시는 거 같은데.... 아무리 마인드 컨트롤을 해도 진짜 애틋해요..근데 자식입장에선 그게 독일 수 있어요..힘드시더라도 완전 독립을 추천드립니다.. 그게 미래의 아내분에게도 좋을 거 같아요.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엄마마음 ㅜㅡㅜ

  • @Sonbongig
    @Sonbongig10 ай бұрын

    사연자 분이 상대를 받아드릴 그릇이 못 된다면 포기하고 놓아주세요 나중에 받아드릴수 있겠다 싶은 분 고르고 골라서 결혼해도 본인 그릇이 깨질겁니다 그래도 어찌저찌 이어붙여서 유지하고 살아가는게 인생

  • @user-cq6ng3el6s
    @user-cq6ng3el6s10 ай бұрын

    이 결혼이 과연 맞나 싶을때는 하지 않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그 고민되는 것들이 결혼 후엔 더 크게 다가오거든요.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현실적ㅋ

  • @jedidiah090

    @jedidiah090

    10 ай бұрын

    이 사람과 평생 함께 하고 싶다는 확신을 가지고 결혼해도 복병이 내부적으로 외부적으로 있어서 신혼초에 크게 고비가 왔었어요 다행히 서로 신뢰가 두텁고 서로의 결핍을 힘들어하지 않고 잘 보듬어주는 면이 있어서 어찌어찌 극복하고 지금은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잘 지냅니다 문제가 닥쳤을때 상쇄할 수 있는 확실한 장점이 필요한거 같아요

  • @user-ge5ip8oq9e
    @user-ge5ip8oq9e10 ай бұрын

    가정환경을 떠나서 결핍이 없는 사람이 있나??? 누구나 다 단점이 있는데 남자분은 여자친구를 사랑하는게 아닌거같아요 여자친구를 은근히 무시하면서 자기 자존감 채우려는거 같아보이고 우월감 느끼는거 같은데.. 참 못나보입니다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누구나 결핍은 있지요

  • @user-yc7mq2mb4m
    @user-yc7mq2mb4m10 ай бұрын

    자기 통제 능력과 자기 관리 능력이 있는 결핍과 자기 관리능력이 없는 사람의 결핍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흔히 나를 외롭게...힘들게 했잖아가 결핍의 모습입니다.(외도/짜증/우울증) 그러니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인지 결혼전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어..어려워요 어려워여 ㅠㅠㅠ

  • @user-ri4ds6je6v
    @user-ri4ds6je6v10 ай бұрын

    저는 부모님이 어떤 남자 데려와도 반대할 줄 뻔히 알아서 그냥 부모 없는 결혼했습니다 시부모님 입장에서 나름 열심히 잘 키운 아들일텐데 모욕적일 수도 있음에도, 아들이 좋다 하니까 반대 안 하시고 임신한 지금 제가 입덧때매 고생하니 친정 부모 역할까지 해주고 계십니다 사연자님 어머니의 워딩을 보니 결핍이 없는 집안 분위기는 아니고 그러니 비슷한 여자친구와 만났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결핍은 누구나 있지만 그걸 스스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온전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온전한 사람을 찾기 전에, 상대가 자신을 피곤하게 할 걸 걱정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결핍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 준비가 될 때 결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banniepark6427
    @banniepark642710 ай бұрын

    정말 부탁인데, 여자친구는 자기편이 한 명도 없는 상황이잖아요 이 세상에서~ 그러니까 결혼해서 남들이 쏟아내는 말들 앵무새처럼 뻥끗거리면서 괴롭히려면 아니다 더 쉬운 말로 그 여자친구분의 편이 되어줄 생각(들)이 없으시다면 당장 멈추세요. 부탁입니다. 한 번 입는 상처에 더 심한 상처 내지 마세요. 제발요. 그리고 연애하면서 뭐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여자친구가 문제 행동을 보였다면 그건 당신의 사랑이 부족했다는 뜻입니다. 사랑을 줄 능력이 부족하면 당신이 아무리 사랑에 대해서 모르고 아무렇게나 해도 넉넉하게 받아줄 수 있는 여자분 찾아서 만나시고 지금 여자친구랑은 절대로 결혼하지 마시고 오늘 바로 헤어지세요.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그리고 말하세요. 사실은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아. 나는 너를 사랑해줄 능력이 부족해서 나보다 너를 더 많이 제대로 확실하게 책임져줄 수 있는 사람에개 너를 보낸다. 잘 살아라.

  • @roar5853

    @roar5853

    10 ай бұрын

    상대가 문제없어도 이상한 행동하는 사람 많습니다~ 내가 아무리 사랑한들 누군가의 문제되는 성격이 다 고쳐지는게 아니지요~ 사랑은 그 바뀌지 않는 상대를 받아들이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 @cloverone87

    @cloverone87

    9 ай бұрын

    은근 사이다네요ㅋㅋ 보통 저 사람 이상해 왜 저래~ 하고 나서 나중에 나중에 생각해 보면 나도 문제 있는 경우가 대부분임ㅋ

  • @uppoyim
    @uppoyim10 ай бұрын

    상대의 결핍이 부족 불만으로 느껴지면 사랑하는게 아님 정말 사랑하면 어떤 부족함도 채워주고 보듬어주고 싶고 조건따위 다 필요 없고 헤어지면 죽을것 같고 하루라도 빨리 내사람으로 만들고 싶어서 안달남 너무 사랑해서 결혼해도 살면서 트러블이 생기는데 미적지근한 호감정도로 결혼하면 점점 거슬리는거 많아지고 결혼부터가 망설여지고 해도 반드시 탈 남

  • @wornbrush9
    @wornbrush910 ай бұрын

    똑같다 생기지도 않은 문제를 걱정하구 벌써 여자친구의 단점이 보인다면 놓아주세요 더 품어주고 좋아라해주는 사람 만나게용😊

  • @user-sk3pg7lg1i
    @user-sk3pg7lg1i10 ай бұрын

    아~ 감각님의 촌철살인에 빵터지고 갑니다~맞죠~ 완벽온전의 기준은 다~~ 다르죠ㅋㅋㅋㅋㅋ 결국 그사람과 결혼이 딱! 하고싶냐 안하고싶냐-일듯요

  • @meowlove9382
    @meowlove938210 ай бұрын

    흠..제사연을 전남친이 보낸줄 ㅋㅋㅋㅋ유부 아줌마인데 저런남자 많군요..제전남친도 저래서 8년 연애 끝냈음..제남편왈 저건 그냥 경제독립 안된 마마보이라고..

  • @soodal7777
    @soodal777710 ай бұрын

    사랑하는지 확신 안서면 하지 않는 게 맞음. 확신콩깍지가 씌여도 할까말까인데 무슨…. 헤어질 명분이 필요해서 사연 보냈나본데 에잉~ 너 쫌 별루다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확신 콩깍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vk4hk9ch1f
    @user-vk4hk9ch1f10 ай бұрын

    권감각님 생각도 깊고, 말도 잘하고 정말 부럽습니다. 😊

  • @dangdonge
    @dangdonge10 ай бұрын

    언니 도망쳐... 이 사람이랑 결혼하면 계속 언니가 작아질거야...

  • @user-vu8le9bd5w
    @user-vu8le9bd5w10 ай бұрын

    역시 감각언늬 예리한 통찰력…상담 좋았쒀~~!! 믿고 듣쥬❤❤

  • @217xx
    @217xx10 ай бұрын

    돌려 말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 @glamchae6702
    @glamchae670210 ай бұрын

    난 남자편 남자분 다른 여자 만나요 불우한 환경에서 만난 사람은 결혼으로 그 결핍 채우려고 하는게 분명 맞을거임.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게 베스트

  • @minj1390
    @minj139010 ай бұрын

    감정적 공허함..=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이미 그렇게 느낀다면.. 헤어지는 거 강추….

  • @hwasang5786
    @hwasang578610 ай бұрын

    근데 보통 남자쪽 엄마들은 아들 여친 왠만하면 이뻐라 합니다 근데 엄마가 그렇게 얘기를 했다는거는 진짜 생각좀 많이 해보셔야 할거 같긴해요 ㅠㅠ

  • @user-py7ho1sx9n
    @user-py7ho1sx9n10 ай бұрын

    뭘 다 따지면서 사랑하세요 ㅠㅠㅋㅋㅋ 그건 사랑이아니죠. 그냥 헤어지시고 결정사에서 거래하셔서 결혼하시길 바래요!!

  • @onse35522
    @onse3552210 ай бұрын

    간단히 말해서 지금 사연자분은 이미 결혼을 전제하에 여자친구를 계산해보고 계신거 너무 빤하게 보여요. 나한테 하는것도 결핍이 있다는게 느껴진다는데, 결혼하면 갑자기 효자필터가 씌워져서 내부모님에게 하는 말과 행동에서도 여자친구의 부족함이 반드시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아닌척하지만 은연중에 하고 있는 계산 고만하시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결혼 허지마셔여..안행복해....

  • @u_nong
    @u_nong10 ай бұрын

    영상 후반부 안보고 사연만 봤을때 결핍 결핍 결핍.. 저사람은 자기 여자친구가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밖에 안보이나 그 생각을 했는데.. 딱 감각님이 짚어주시네요. 사랑하는 관계고 그걸 채워주고 지켜주고싶은 감정이 드는 상대가 있으면 상대의 결핍이라는게 보이지않고 찾아지지도 않아요. 제가볼땐 결혼 안하시는게 맞습니다 둘이 안맞을듯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그 어느 한부분에 빠지면 진짜 그 단점이 후루루룩 보이고 크게 다가오는데...ㅠ아마 그 러신..ㅠ

  • @jwpark895
    @jwpark89510 ай бұрын

    남자분....확신이없다면 결혼하지마세요 부모님이안계시면 결핍인가?? 무슨 병자인것처럼 표현하는데 듣기가참 거북하고 남인데도 이렇게기분이나쁜데..... 그냥 본인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는겁니다. 성인이되고 본인의가정을 이루는 결혼은 부모님으로부터의 독립이 첫번째입니다. 부모님께 기대어 살생각보다는 본인가정을이루는데 자립심을갖고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 @misssongssi
    @misssongssi9 ай бұрын

    사연 읽을때 딱 거슬렸던 한줄...그걸 똭 짚어주는 권갬객..역시최고라규😘

  • @user-qx7se7ev5s
    @user-qx7se7ev5s10 ай бұрын

    결핍없는 사람이 있나요.......? 다른 누군가한테는 본인도 결핍있는 사람일걸요? 이미 각 잰거같은데 아니다 싶음 놔주세요. 서로 결혼 상대로 정말 별론거같네요.

  • @user-nf5mo2jd7n
    @user-nf5mo2jd7n10 ай бұрын

    언닝 렌즈끼고 넘 블링블링한데여? + 그와중에 노란선풍기 시강 맘의 고향같고 좋아여❤

  • @soojinkim4633
    @soojinkim463310 ай бұрын

    결혼할때 시댁에서 저희 친정이 결손가정이라 약간의 우려섞인 반대를 했지만 신랑이 저 아니면 여자 다시는 안데려올거라고 단호하게 말해서 결혼 허락하셨어요. 남편될 사람이 내 결핍때문에 망설여진다면 전 결혼 안했을듯해요. 애매한 마음으로 안되고 이 남자다 이 여자다 확신있을때 결혼하세요. 아니면 서로 불행해집니다..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그쵸 어떤 선택을 하던 신랑님(?)의 결정이지만 결혼전에 생각하신대로! 확신을 가지고 하심 좋을 듯요

  • @user-yx6ko8mx6m
    @user-yx6ko8mx6m10 ай бұрын

    와 언니진짜 내가 볼때마다 놀람. 정말 진국이다.. 너무 잘 자라신 듯.. 항상 배워요 언니 마인드 아그리구 확실히 댓글들도 똑똑한 분 많네❤ 끼리끼리 역시 언니유튭채널 챼고

  • @m.j.3238
    @m.j.323810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결혼과 인생에 대해서 진중하게 생각하시는게 느껴집니다. 권감각님이 시원하게 짚어주신 부분도 공감되구요. 집안차이 큰 결혼을 한 1인으로서 조언 드리자면, 나의 결핍과 상대의 결핍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세월이 갈 수록 불쑥 느껴질 때가 많아요. 배우자를 사랑해서 내가 내린 결정이라, 현실에 뺨맞아도 스스로 합리화시키면서 살아가야할 부분도 있습니다. 부모님 말씀 새겨 듣고 신중히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처가 또는 시댁에 의지하려는 생각은 전혀 아닙니다만, 반겨주는 사람 하나 없는 처갓집이 가끔씩 야속할 부분도 분명히 있을거라는것 고려해서 결정 잘 하시길 바랍니다.

  • @b2thegoodness
    @b2thegoodness10 ай бұрын

    솔직히 오늘은 여자입장에 편향된 것 같아요. 전 사연자분 맘 백번 이해합니다. 비슷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사람과 결혼하는게 낫습니다. 제가 사연자분 입장이 되어 본 적이 있는데, 충분히 고민될 만 합니다. 상대방의 불안정한 정서를 채워주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저도 3년 해봤는데 결국 제가 우울증 와서 헤어졌습니다.

  • @user-md2eh3yi1g
    @user-md2eh3yi1g10 ай бұрын

    언니 오늘도 말 너무 이쁘게하세요 리스팩 ❤ 한마디보태자면 그렇네요 이게 나의 노력과상관없는 부모라던가 타고난걸로 결핍의 문제를 삼는건 조금 치사하다고 봅니다 키 인종 이런건 내가 노력해서 되는게 아니듯이 불우한 가정환경또한 내가 애쓴다고 되는일이 아니잖아요 😂 시간이지나서 결혼을해도 아마 죽을때까지 저런 이야기들이 꼬리표로 쫒아다니겠네요 .. 뭐 이아줌씨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

  • @aprilkim2057
    @aprilkim205710 ай бұрын

    언니, 상담대학원 다닌거 아니죠?! 원래부터 느꼈던거지만 현직 상담사보다 훨 나은데요 매번 명쾌하게 정리해주는거 넘 사원하고 신기해요😮

  • @tmdus1356
    @tmdus135610 ай бұрын

    저런 상황이면 결혼했을때 고부갈등 100%생김

  • @user-wz9nz9pf7r
    @user-wz9nz9pf7r10 ай бұрын

    언니 진짜 말 예쁘게 하시는거 같아요 배우고 싶어요🩵🩷💚

  • @user-zi7qy1dc2n
    @user-zi7qy1dc2n10 ай бұрын

    권감각님 말 100% 공감해요..ㅎㅎ 시댁이 엄청 가족, 남의 시선 중요시하는 충청도 집안이세요. (여자는 두 다리 뻗고 앉지도 못하게 함) 결핍 없이 자란 경기도 여자인 저는 네네 대답 하면서 안하고 안찾아봬요. 날 편하게 대해주시면 자주 찾아뵙겠지만 볼때마다 불편하게 하시는데 뭐하러 자주 찾아뵙나요? 한번은 시할머니께서 농사지으시는데 남편이 저보고 도와야하는거 아니냐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친정에 이야기했더니 시키기만 해보라고 가서 밭 엎어버릴거다 귀한 내딸한테 농사일을 시키면 가만 안있는다고 방방 뛰셨어요.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딸은 금이야 옥이야 친정 부모님이 키우셨답니다. 친정 부모님도 내 귀한 자식! 하고 뒤에서 지켜보고 있어요. 사연자님이 가족 사업 경영하시면서 가족적인 분위기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면 평범한 집안이 아니라 지금 만나는 분이 잘 맞을것 같습니다..ㅋㅋㅋ

  • @user-tv7qd1jf5t

    @user-tv7qd1jf5t

    10 ай бұрын

    농사는 차라리 돈 주고 품앗이 잘 하시는 분에게 일 맡기는게 좋습니다 그게 오히려 시간과 인건비 아끼는거에요 남편분이 잘 모르시고 애기 하셨네요ㅎㅎ

  • @user-zp9ut4gs7a
    @user-zp9ut4gs7a10 ай бұрын

    본인도 문제 있는데. 장남인데 가족사업 한다며. 엄마가 반대하는 말만 들어봐도 어떤 스타일인지도 대충 감 잡히고, 엄마 말 듣고 흔들리는 거 보니 마마보이인 것 같은데… 장남에 기센엄마에 마마보이. 나중에 부모 봉양도 책임져야 할 것 같은데 이것들 만큼 더 큰 문제가 어디있음? 본인이 생각하는 만큼 본인 완벽한 남자 아님 ㅋㅋㅋㅋ 본인이 온전한가 생각해봐야 할듯.

  • @minaseo3041
    @minaseo304110 ай бұрын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도 정서적 결핍이 많았거든요, 남편은 뭐 남편 나름대로 결핍이 있지만 정서적 분야는 아니에요. 근데 결혼4년차인 지금은 레고가 어느정도 갈렸답니다. 그 이유는 서로 무일푼이고, 부모님들께서 뭐든 너희들 알아서 하련~ 이런 식으로 대하셨기 때문이에요. 서로서로 피할수있는 구석?이 없어야 서로 갈려서 사는 것 같아요. 근데 사연자분은 본인이 경제적으로도 낫고, 또 부모님 말씀도 들을수밖에 없는 환경이라, 결혼하고 갈등이 생기면 힘들거같네요. 갈등이 없을 수는 없거든요.

  • @Juju-xu8zw
    @Juju-xu8zw10 ай бұрын

    저도 저 여자친구 같은 상황인데 남친이던 남친 부모님이던 한번도 저런말을 한적이 없네요 오히려 너가 그동안의 힘들었던 걸 보상받을려고 우리가족을 만난거라고 해서 감동😢 그리고 제 남친도 평범한 가정이고 부모님 다 계시지만 결핍이 아예 없진 않더라구요 그걸 제가 채워주고 있고 그렇기에 결혼까지 가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아마 여자친구분도 사연자분의 결핍을 채워주는 부분이 있을거에요 분명..!

  • @user-ex5tu5jl3k
    @user-ex5tu5jl3k10 ай бұрын

    저런 생각 드는 시점에서 이미 결혼은 안하는게 맞는거 같단 말이지요.

  • @user-re9fj5wr5n
    @user-re9fj5wr5n9 ай бұрын

    사연자분이 꼭 감각님의 좋은 조언을 꼭 들어주시면 좋겠네요. 정말 다정한 조언이세요.

  • @user-lb1os4hh2e
    @user-lb1os4hh2e10 ай бұрын

    전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한 이윤 모르겠지만 이 영상을 봤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ㅎㅎㅎ 위로 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 @sunnyday5640
    @sunnyday564010 ай бұрын

    정서적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은 없이 자란 외동딸이고, 부모님 안 계시고 할머니가 어렵게 키워주신 남편과 결혼했는데요 결핍과는 별개로 여자분이 정서가 불안해보이고 그게 사연자에게 피로감을 주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여자분이 자신의 불안을 스스로 극복하려는 태도가 아니라 내가 불안형 애착이니 남자한테 채워달라고 한다면 배우자감으로는 고민이 될 수 밖에요 남자는 육제척 힘이 세서 여자가 보호받고 의지하고 여자는 정신적 현명함으로 남자가 정신적으로 기댈 수 있는 느낌인 게 자연스러운 거 같아요

  • @SEJR118
    @SEJR11810 ай бұрын

    몇 년동안 눈팅하다가 가는길에 구독 처음 눌렀어요😊

  • @yaloooooou
    @yaloooooou10 ай бұрын

    마지막 맵다 매워 ㅋㅋㅋ 사이다 감사합니다

  • @violettea6273
    @violettea627310 ай бұрын

    제 경험을 말하자면..가족사업하는 남자분을 소개받아 만나봤는데 그 분이 가족과 하루종일 같이 일하다보니 자연스레 저와의 데이트 이야기가 나오고 자연스레 어머니가 저와의 일을 알게되시고 주선해주신 어머니 지인분(저의 직장상사)께도 이야기가 흘러들어가고 결국 상사분이 저에게 충고 겸 그 분이 이러이러했다는 불필요한 이야기를 하시더라는.......가족사업 좋죠. 좋은데 마마보이를 이해못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말리고싶네요.

  • @amypak4296
    @amypak429610 ай бұрын

    우와아……. 이 언니 말 다 맞아….너무 똑똑해………와

  • @yul7376
    @yul737610 ай бұрын

    물론 헤어지면 마음 힘든 일은 덜 겪게 되겠지요. 하지만 누군가의 결핍을 채우려고 함께 애쓰며 서로를 항해하는 깊이 또한 모르게 될 겁니다. 그리고 사람에겐 누구에게나 불행이 옵니다. 불행 세번만 와도 우울증 걸리는게 사람이에요. 자발적으로 선택한 우울이 아니라면 모를까 상황적으로 우연히 온 불행을 견디며 '사연자님과 함께'하려는 의지를 복돋아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건 상대방도 마찬가지일것같네요.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하 감동적이에여 ㅠㅠ 서로채우려는 맴

  • @user-12091
    @user-1209110 ай бұрын

    사연자분....가고싶은 대학과 갈 수 있는 대학이 다르듯이......여기까지만...😢😅

  • @_Benign_
    @_Benign_10 ай бұрын

    감각님 오늘도 잘 보고가용😊 얼마나 조언을 잘 해주시는지 감각님 말씀하시는거 넘 배우고 싶어요 몇자 적으려다가 다른 분들이 이미 너무 잘 말씀해주셔서 저까지 더하지 않아도 될거같네요 ㅎㅎㅎ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댓글에서 배웁니다 저도 ㅠ

  • @baby_uhyun
    @baby_uhyun9 ай бұрын

    말을 너무 센스있고 예쁘게하세요!!! 권감각님 애정합니당🫶

  • @Lua_pottery
    @Lua_pottery10 ай бұрын

    오늘도 증말👍🏻👍🏻속이편안❤️❤️ 언니 예뻐요❤️

  • @user-ib5zz4es6c
    @user-ib5zz4es6c10 ай бұрын

    ..정서적으로 독립못한남자 만나봤습니다...도망치세요 여자분...결혼하면 남자가 엄마품에서 못헤어나와요 경제적인 부분도 부모님이 손에 쥐고있으니..더더욱 지엄마 말 만들을게뻔해요 남잔 나이들수록 돈이 자존심인 지라.. 여자분이 결혼하면 더 외로워질거같네요

  • @user-qp6cz1rw7w
    @user-qp6cz1rw7w10 ай бұрын

    감각 언니,,, 기분 조금 우울했는데 언니 영상만 보면 텐션이 진짜 확확 올라요,,, 원래 유튜브 댓글 진짜 안다는데! 고맙다는 인사 드리려고 댓글 달고 총총 도망가겠습니다,,,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힝🥹감동!

  • @b_hotto
    @b_hotto10 ай бұрын

    진짜 옆에서들으면 막 마쟈마쟈 오모모 하믄서 박수치구싶네~그냥 역시 우리감각동상최고~ㅋ

  • @user-um9ei6rx8x
    @user-um9ei6rx8x4 ай бұрын

    우울한 사람과는 결혼 하지 마세요 ,,, 집착 장난 아닙니다

  • @user-yz3eb5rq7o
    @user-yz3eb5rq7o10 ай бұрын

    감각님이 균형있게 팩폭 해주셨네요. 다른건 다 필요없고, 정서적 결핍이란건 육아할때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아이의 정서가 결핍되기 쉽다는거지요. 물론 쓰니께서 적극적 육아하시거나 아내님 정서적 지지를 매우 적극적으로 하시면 괜찮을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걸 매일마다, 몇년이나. 가능하십니까? (결핍자 1인)

  • @callmejin
    @callmejin10 ай бұрын

    어우 진짜..감각님❤

  • @lun2721
    @lun27219 ай бұрын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부모형제 다 살아있어도 결핍이라는건 생깁니다. 그 사람을 좋아했던 그 순간 그 느낌 그 결심을 믿으세요.

  • @user-zx2wx5xn3e
    @user-zx2wx5xn3e3 ай бұрын

    언니..너무 멋있다 결핍이 있는 상태를 채워주면 아무도 못찢는다…!!

  • @LOvE-tc5gu
    @LOvE-tc5gu10 ай бұрын

    내 입장에서 말해볼까. 나는 장사하는 남자 싫다 그것도 부모님 가업을??? 으으윽 딱 봐도 시댁살이 고부갈등 딱. 남자분!! 당신도 보기에따라서 결핍이 많아 보여요!!

  • @user-co7id3ek3t
    @user-co7id3ek3t10 ай бұрын

    결핍어렵긴해요 ~ 서로 채워주는거에 고마워하며 살면~ 많이 커버되는거같아요~ 역시 오늘도~ 현명한 감각언니❤ 배우고 가요😊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고마워잉

  • @JJUYA11
    @JJUYA1110 ай бұрын

    역시 언니를 국회로 보내자 우리 모두 힘을 합치자!!!

  • @thewholenewworld1
    @thewholenewworld18 ай бұрын

    이 누나 말 되게 찰지게 잘하네. ㅋㅋㅋㅋ 빨래하면ㅅ ㅓ이야기 재밋게 잘하시네요

  • @user-nc2gh8fl3s
    @user-nc2gh8fl3s10 ай бұрын

    권감각님, 참 정중하신 조언입니다. 나라면, 호통이 나오지 않았을라나 결손가정에서 자랐다고 해서 누구든 건강하지 못할거라는 생각은 하지 말아요. 아무리 이혼 안한 일반적 가정이라 해도 생각이, 태도가 건강하지 못한 부모가 있는 가정속 자식이라면 과연 결손가정 자식보다 뭐가 낫다 할 수 있습니까. 사연자분 결혼은 어른이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조언을 하실 순 있지만 그게 어머니가 개인적인 감정으로 말씀하시는 건지, 진심으로 객관적인 조언을 주려고 하시는 건지 분별해야 합니다.

  • @bong-goo
    @bong-goo10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어머님 말씀에 격한 동감을 합니다. 어느정도의 결핍은 이해하는데 여자친구분은 어느 정도가 아닐 것 같네요.. 제 친구도 이혼 가정에 대학 때 알바를 하루에 3개 뛸 정도로 경제적으로도 어려웠거든요.. 그러다보니 가끔 나오는 말들에서 자격지심이 많이 묻어나왔어요. 결국은 제가 끊어내게 되더라고요. 친구도 이럴진데 배우자는 아마 평범한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상상 이상의 노력과 희생이 들어갈 거에요.. 본인의 인생과 본인 가족을 위해서 인연이 여기까지구나 생각하시고 새로운 인연을 기대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권감각

    @권감각

    10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분명 하실 수 있는 생각과 의견입니다

  • @Sonbongig

    @Sonbongig

    10 ай бұрын

    세상에 평범한 배우자는 없습니다 새로운 사람은 새로운 문제를 일으킵니다 내가 그것을 수용할수 있는 사람인가? 만 남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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