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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나 남자나 부부사이에 있던 일들을 시댁이나 처가에 다 얘기하면 살기 어려워요.

@user-sx8nm7ph8x

10 ай бұрын

얘기안해도 엮이면 얘기한듯 이상하게 흘러가요

정신을 서로 치유할수 있는 상대를 만나는게 얼마나 큰 행운 일까요 오늘도 좋은 영상에 무릎 탁 치고 갑니다❤

남자가 마흔이라 처먹고 그러는 것도 문제고 그런 아들 좋다고 마음대로 휘두루는 엄마도 문제지. 아무리 결혼이 급해도 이런 집안이랑 왜 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ㅠ

@illijllillj4477

11 ай бұрын

어디 좀 모자라겠지 뭐

경험자입니다. 마마보이 무조건 거르세요. 저도 상견례까지 갔었는데 남친 어머니가 저랑 남친이랑 나눈 대화 내용을 다 알고 계시길래 의아했는데 알고보니 카톡 검사를 하시더라고요. 남친은 도곡에 살았는데 어머니가 아들에 대한 통제도 심하고 본인 힘으로 강남에 입성했다는 프라이드가 강했어요. 서른 후반이 되어가는데도 어머니랑 매일 쇼핑 다니고 월급도 어머니가 관리하시고 재산도 엄마 말 안들으면 안주신다고 쥐락펴락하시고. 연애하는 거 아시고는 데이트 때마다 연락오시고. 마마보이들은 평생 어머니랑 사셨으면해요. 아 또 생각난 게 남친이 살이 찐 것도 제 탓을 하시더라구요ㅋ

@illijllillj4477

11 ай бұрын

잘생겼나요?

@너튜브의망령

10 ай бұрын

카톡검사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샌 초딩들도 검사하면 화내는 부분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jhh0011

9 ай бұрын

ㄴ 돈이 많아

@lowe4996

9 ай бұрын

마마보이는 남자들도 거름. 지 자식 하나부터 열까지 간섭하는건 신경써주는게 아니라 자식 앞길 막는 길임

결혼해서 개고생중이에요. 알고보니 연애때도 가족톡방에 첫데이트 어디로 가고 머를 하고 일일이 보고하던 인간이였음. 마마보이라 하면 급발진 하고 시애미도 아니라고 하는데 부부대화, 싸움에 툭하면 엄마 소환하고 . 진짜 미친거임 .

@jjhh0011

9 ай бұрын

ㅋㅋ 다 니 복임

중매술사에서 속시원하게 말씀하시는거 보고 팬 됐어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엄마의 과잉보호는 아들의 자율성과 통제감을 잃게 만들어 심각한 문제를 초래합니다...아들들은 저항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하지만, 부모가 경제권과 많은 걸 쥐고 있다면 저항하는 게 만만치는 않습니다.....부모가 철이 들면 좋지만 애 어른들이 너무 많아서 경제적 독립까지 이루고 나면 최대한 물리적 거리를 두고, 적당한 선을 지키는 게 그나마 이런 가정이 버틸 수 있는 방법 같더라구요.

피해 의식 가진여자 안됨. 뭐든지 본인이 피해자고 상대방은 무조건 가해자임.이성으로 말이 안통함. 하루종일 징징징. 도망가세요

1빠~~~결혼할건 아니지만 항상 재밌게보고 있습니다^^

결혼하면서 혼전 순결 바라지도 않았는데 결혼해서 보니 아내가 혼전 순결이더라구요. 10년 정도 살고 있는데 몸과 마음이 같이 가는 것이지 따로 가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아내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도 않고 SNS도 거의 안하고 아이 잘 기르고 자기 일도 열심히 하고 있네요. 물론 신혼이나 지금이나 부부 관계도 좋아서 아내 말고는 다른 여자에 관심도 없어요. 혼전 순결 싫어하는 남자가 있겠어요? 세상이 이러하니 인정하면서 사는 것이겠지요.

@safelydrive6559

11 ай бұрын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한 여자들이 자신의 가치가 내려갈거같으니 우기는거라고 봅니다. 결혼시기도 전과는 다르게 30대 초중반으로 늦춰지기도 한것도 한 몫한거같구요

@user-mc7ph9sv6b

11 ай бұрын

@@safelydrive6559혼전순결이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예쁜여자가 혼전순결이기 힘듬 못생긴 여자나 성적매력이 없게 생긴 여자 중에 혼전순결 겨우 있음 예쁜 혼전순결녀는 유니콘이나 다름없음 존나 희귀

@jungsoo8373

11 ай бұрын

전생에 우주를 구했나봐요 ^^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k772lkbh

Ай бұрын

남자는 결혼할때 순결한 사람을 원함

중매술사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특히 6회 ㅋㅋㅋ

ㅋㅋ 혼자 사는게 사실 맘편해.

@jh-pc2xk

10 ай бұрын

네 사실 그래요 ㅎㅎ

@meditationhealing7070

7 ай бұрын

맞아요 😂

사랑이 없는 집안과는 엮이지 마세요. 결혼전 분별력있고 냉철하게 판단하시고 백년가약 맺으시길...

갑자기 혼자 살아야 된다는 생각이 깊어지네요.

정말 너무 공감됩니다…. 마마보이인줄모르고 결혼까지 갔다가 파혼갔고, 몰랐던 이유는 장거리였어요 군인이여서.. 어머니가 결혼한다고 하니까 울면서 피를 말리니까 효자인 아들은 결국 엄마편을 들더라구요.. 정말 불치병이고 남자가 괜찮아서 참고사는거 진짜 불지옥이였고 정말 불지옥잠깐 경험하고 큰 깨달음얻고 나왔습니다..

정신과를 통해 심리치료 부터 받아야 겠네요. 온전히 내가 자유로울때까지 곁에 누구를 두려 하지 마세요. 쉽진 않겠지만.

근데 마마보이들은 본인이 마마보이인지 몰라요 ㅎㅎ 평소 무슨 일 있으면 모든 의논을 엄마한테 해요. 근데 가끔 엄마가 잔소리하면 듣기 싫겠죠 누구라도. 근데 그걸 증거로 들며 자기는 엄마 짜증난다, 자긴 독립적이다 라고 그래요 ㅋㅋㅋ진지하게 자아성찰을 하던 애도 있었는데, 며칠뒤에 그러더라구요 자긴 아무리 생각해도 절대 마마보이가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4번 공감을 못한다. 엄마와의 관계에서만 공감하고 그외는 어렵고 못하는거. 한방언니 대박~~!!! 이건 알아채기 어려운데 ~^^

마마보이 진짜 불치병 맞아요,,,이거보고 확신갖고 헤어졌어요 나중에는 자기엄마랑 사이갈라놓을라고 한다고 역으로 나쁜사람 만들어요

이거 진짜 팩트다

조현병이 걸린 어머니 핵공감가네요 자신이 절대자라고 생각하는데 늘 잘난척하면서 투자자를 끌어온 다음 망하게 만들고 떠넘기고 도망갔는데 가족도 못 믿으니까 24시간 괴롭히고 쫓아다니면서 상한음식까지 먹이는데 자신만 음식 재대로 먹고 저하고 아버지를 조현병으로 몰아서 장애인증까지 만들고 심지어 사람죽이는 사이비종교까지 가더군요 저도 끌고가려고 했는데 다행이 이단상담소에서 배울 기회가 있어 다 배워서 쫓아냈습니다 문제는 10년이 지나도 원한을 갖고 있다가 복수하는 광기를 가지고 있어 가족관계까지 끊을 준비를 하는 중 입니다 빚도 엄첨많아서 사전에 정리해야하고요 최근 서울대에서 장애인증을 안만들고 다른 병원까지 가서 만든게 수상해서 증거들고 갔는데 억울한 사정을 들어주고 도와주신다고 하시더군요

세상사를 간단히 언어로 표현한다는거 자체가 정말 당황스럽네요, 말과 실제 상황은 인생사에 있어서 너무나 다르답니다, 모든것이 급격하게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선 누구에게도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인생의 마지막 길목인 죽음을 앞두고 있는 시기에만 모든것이 판단이 가능할거 같네요, 영원할것만 같았던 사랑이 변하는건 알수없는 일입니다, 자신의 결혼생활이 비극으로 유지되거나 끝날것으로 생각하고 결혼하는 사람은 단한사람도 없을겁니다, 정말로 좋은결혼생활은 복불복이라고 밖에 설명을 할수가 없네요, ㅠ

가족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누나 둘 있는 막내 아들 + 어머니가 아들 우리아들 하면서 선을 아슬아슬 하게 넘음( 얼마전에 아버지까지 돌아가시면서 약간더 심화 ) 일주일에 2,3회는 전화해서 밥먹었나 확인, 울 아들이 제일 잘생겼다고 하심( 객관적으로 내 남자친구지만 아님) 이러는데... 저는 이 상황이 진심으로 걱정되는데요. . 남자친구는 이걸 문제라고 생각 못하더라고요. 저는 이걸로 좀 싸우기도 했고 도망쳐야하나 고민되구요...제게 아직 피해가 온건 없지만 쎄한 촉이 느껴진달까요.. 만난지 초반엔 남자친구는 귀찮아 하면서도 사랑받는거,챙김 즐기는 막내아들이었구요. 물론 사랑 받아본 만큼 저한테 표현은 잘 해서 그걸보고 만났긴 한데... 너무 무섭네요...ㅠ ㅠ서른이라 슬슬 결혼 생각해야하는데 어떤 기준(?)을 보고 더 만나볼지.말지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번 요동칩니다. (참고로 남자친구쪽 어머니의 기준이라 함은.. 본인 포함 가족들 생일이면 무조건 만나서 뭔가 해야함,+어버이날 아들이 용돈 안주면 서운함, 아들이 선물 안주면 서운함) 물론 이건 걱정스러운 제 시선에서 쓴 글이라 단편적일 수 있구요ㅠ 저는 첫째에 부모자식간에는 비교적 독립적(?) 분위기에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그런가 너무 부둥부둥하는 이런 분위기가 조금 부담이네요..(부모님 두분끼리 금술은 좋으심) 조언좀 부탁드려요 한방언니, 인생선배님들...ㅠㅠ 😢

마마보이 엄마 평생 끼고 같이 사세요 제발

빠져든다, 빠진다. 참 매력 덩어리 한방언니.

마마보이는 안하는게 답이에요 제가 마마보이라서

진짜 좋으려면 내가 바라는 것만큼 상대방 부모님께 잘해주고 최소한 그 이상을 바라지 않는 것. 그게 정신건강에 제일 편하다

중매술사에서 팩폭 속시원했습니다ㅋㅋ

누나 영상볼때마다 정답은 혼자살자~

독립은 엮는게 독립이 아니라,온전히 나로써 내가 개척해 살수 있게 터치없이 도와주는게 독립임.

이거 남자도 문젠데 마마걸도 문젭니다. 그렇게 구박 받고 살아오다가 독립한답시고 자취를 시작했는데 그래도 계속 엄마한테 다 일러바치고 주말마다 찾아가고 암걸리는줄 알았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서로가 해결해나가야죠

@illijllillj4477

11 ай бұрын

마마걸이라도 예쁘면 봐줘야지

@user-uf3oq9wm1d

11 ай бұрын

@@illijllillj4477 희안하게 생기고 고양이에 미쳐있는 여자였으니 안봐줬죠 ㅋㅋㅋㅋㅋㅋㅋ

어렵다잉 어려워

잘 봤습니다 😊

친구가 소개팅했을때😢 지역이다르게 부모님과 살아서 자주찾아뵙는건 자상한가보다 했다는데 매일 엄마랑 한시간씩 통화한대서, 완전놀래적있다고 들음

저는 반대로 여친이 마마걸 파파걸이여서 엄청 고생 했어여 마마보이는 진짜 거르는게 좋은것 같아여

6:12 아유 편집자님들 안되요가 뭡니까 정말...

이번에 3년을 만난 연인과 헤어질 마음을 잡고 결국 헤어졌는데... 상대는 돌씽 입니다.. 모든 일에 사사건건 전 남편, 전 시댁의 일을 끌고 와 대입 합니다.. 모든 시어머니는 다 똑같다고 저희 어머니의 말이나 행동 토시 하나까지 자기 마음에 안 들거나 빈정상하면 참고 참고 참아야 할 정도의 말을 하기도 했죠.. 그리고 내로남불의 화신과도 같습니다.. 3년을 이해하려 노력 하고 감싸주려 노력 하고 보듬어주려 노력 했습니다만.. 결국 도저히 안 되겠더군요.. 그래도 제가 지난 3년을 사랑 했으니 친구로써 챙길건 챙겨주고 이해할 건 이해하려 하고 있는데.. 같은 직장에서 있는 덕분에 그걸 저 자신에게 더 주입 시키고 있음에도 오히려 주변에서 '쟤는 공사 분간을 아예 못 하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좀 심각하게 태도를 바꾸네요.. 매일 같이 화가 나고 분노가 차 오르고 있지만 참고 참으면서 지내고 있는데도 미쳐버릴 것 같네요.. 지금의 태도를 보면 결혼 했으면 진짜 엄청나게 큰일 났겠다는 생각에서 빠져 나오지를 못 하겠습니다.. 솔직히 그간 전 남편이 이랬니.. 전 시어머니가 이랬니.. 등등의 이야기에서 90%가 너 하는 태도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고 있습니다.. 이혼 하는 과정에서의 문제들도 지금 하는 태도로는 상대측이 오히려 악감정이 극에 달해서 그정도로 독하게 소송 가고 한 듯 싶을 정도고.. 에효.. 암튼.. 노력해도 근본 바꿀 수 없다면 남자고 여자고 결혼 생각 하지 마세요.. 결국 힘든건 그걸 인내 하고 안고 가며 이해하여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 보겠다고 하던 사람만 손해 봅니다.. 이별 마음 먹고 그걸 티내자마자 준 선물 돌려달라는 말 하니 정내미가 뚝 떨어졌습니다.. 전 이런 인간이 인터넷에서나 존재하는 극소수의 사람이라 생각하고 살았어요.. 그 이후부터 매일 매일 그간의 정마저 쌍욕이 나올 정도로 인성질 하는 꼬라지에 여자만 아니었으면 진짜 두둘겨 패버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같이 일 하는 동료들한테 제가 입을 안 열어도 나쁜 소리가 나오고 저 보고 성인군자가 너다라는 말이 나오나요.. 얘가 이랬고 저랬고 하는 건 나도 똑같은 사람 되는 거 같아서 아예 말도 안 꺼내고 있음에도 주변에서 쟤 왜 저러냐고 말이 나오기 시작 하다 결국 제가 저희 헤어졌어요 라고 공개를 할 정도니.. 이것도 사람들 알기 시작 하니까 태도가 더더욱 나빠지더군요.. 그런다 한들.. 몇 년을 함께 웃고 울고 행복 하고 하던 사이인데 공개적으로 나무기도 싫고.. 그냥 너도 다음 생에는 남자로 태어나 너랑 똑같은 여자 만나보라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그게 최고의 벌이라 생각 되네요.. 여기서 마마보이 타령 하는데.. 마마걸이 더 미쳐버립니다.. 입만 열면 엄마 엄마 엄마.. 엄마 타령 하는 남자 새끼는 그냥 병신 새끼 + 등신 같은 엄마죠? 제가 옆에서 가만히 듣고 지켜보면 신랑 + 시어머니 = ㅈ같은 ㅅㄲ들이라고 세뇌를 시켜요.. 너는 무조건 피해자고 상대는 무조건 가해자고.. 근데 이게 지금 그 집에서도 그러고 있거든요? 아버님 보면 친정집에 정성이고 장모님 지극정성으로 생각 하시는데도 저런 말과 행동을 해요.. 내 엄마한테 그렇게 잘 하는데도 니네 엄마는 이게 이렇고 저게 저렇고.. 엄마가 그러니 딸까지 그대로... 젊으셨던 시절 진짜 내 아내 내 가족밖에 모르고 진짜 열심히 사셨던 분이신데 시도 때도 없이 이혼할까 했다 하고.. 지금 두분 70을 바라 보시는데도 조금 수틀리면 니네 아빠랑 이혼할까봐..라고 입에 달고 사시더군요.. 옆에서 듣는 내내 참 하고 싶은 말들이 산 처럼 쌓임에도 부모님이라 말도 한 마디 안 하고 그냥 못 들은척이나 관심 없는 척 했는데 이리 되고 보니 걍 툭 까 놓고 할 말 다 했었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여기에 이런 댓글 달아도 제가 누군지 모르니 진짜 푸념 짧게 햇습니다.. 돈? 학벌? 다 ㅈ까라 하고 사람부터 보세요.. 저도 주변에 돈에 미쳐서 돈 많은 남자 꼬셔다 결혼 하고 전문직 남자 꼬셔다 결혼 하고 했던 잘 나가는 친구 여자애들 중 이혼 한 애들 하나 같이 그딴 거 다 필요 없다고 하며 재혼 한 남자들 보면 돈도 제 수준이거나 저 보다 더 없거나 하는데 진짜 인품 좋아서 진심으로 형님, 동생 소리 하는 남자들 만나 지금이 수천 배 더 행복 하다는 여사친 있습니다.. 남자고 여자고 진짜 사람 먼저 보세요.. 그거 못 하면 끝도 진짜 ㅈ같습니다..

근데...안그런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하기도 해요 기본적으로 남편이 돈을 벌고 아내가 내조를 하는게 오랫동안의 관례였는데 우리나라는 직장으로부터의 사생활이나 휴식..을 그리 존중받는 문화권이 아닙니다. 일단 여기서부터 남편과 아내가 어느정도 단절될수밖에 없겠죠..? 자연스럽게 사이도 멀어지고 서로 여유가 없으니 싸울일도 많아질거구요 근데 그 와중에도 정말 드물게 안그런 부부가 있긴 합니다.. 그런 부모의 밑에서 자란 자녀를 배우자로 만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또 정신질환같은 경우는 이미 전세계의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한둘쯤 걸려있을겁니다... 아예 안걸린 사람을 만나겠다기보단 걸렸는데 치료받고 호전시키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는 사람을 만나야 할거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선택할때 서로의 경제적인 면만 보는거 같습니다... 중요한게 그게 전부가 아닌데 말이죠.. (특히 마마보이 ..그런 집안은.. 자식 없어서 아예 대가 끊어지는게 최고의 답...)

집에 갈 수 있으면 가서 시어머니가 시아버지한테 어떤 잔소리를 하는지 잘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결혼하면 시아버지의 모습이 미래 내 남편의 모습입니다. 보고 배운거 그대로 하고 고치기 힘듭니다.

@illijllillj4477

11 ай бұрын

그건 아님. 아버지가 살인범이면 아들도 살인범이겠음?

이상적인 결혼식...며느리나 사위를 결혼식날 처음만난다...제 자식과 결혼하신다는 분이군요. 그래도 부모라고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부모니까 남들보다는 좀 많이 넣었습니다. 결혼 잘 하시고 잘사세요...그런데 혹시 요즘 세상에 유산상속, 손주돌봄, 혼수나 예단 바라는 꼰대 며느리(사위)는 아니시겠지요? 근데 성함이? 전화번호 저장해놓겠습니다 ...출산하시면 연락주세요...그래도 손주이니 한번은 봐야지요

가입할때 알 수도 있을듯요

한번 아닌 사람은 절때 못고칩니다.

진짜다 언니 말 잘 들어라 빼때리며 후회한다

어후 이야기 듣는데 PTSD 오네요.

결혼이란건 이제 독립된 가정을 이끌어나가는 사람이 되는건데 모든 일상을 부모에게 상의하고 의존하는 남녀는 무조건 걸러야됨. 단순히 부모 의존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사고능력이 떨어져서 각종 사기도 쉽게 당해서 집안 말아먹음. 예를 들면 부모가 연대보증하라고 하면 해버리고 지인한테도 그런 행동을 함. 차라리 배우자에게 100% 의지해서 따르면 훨씬 좋은 관계로 끈끈해지는데 그게 다른 사람이라면 절대 안됨. 혼전순결? 싫다고 하면 안하는게 맞음. 근데 이게 상대방이 지켜주고 싶은거랑 스스로 나를 지키기 위한 의도랑 완전히 다름. 자만추가 아니라 만남이 길어지고 서로의 사랑이 깊어지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건데 억지로 하지 않는다? 이건 좋지 않음. 매일같이 맛있는 음식을 내 눈 앞에서 냄새만 풍기고 참으라고 하면 그건 사람을 피말려죽이는거지. 그 욕구를 다른 곳에서 풀면 남자는 변태가 되어가는거지... 몸은 다른 여자를 정신은 그 여자를 생각하는게 웃긴거죠 ㅋㅋ

마마보이는 시댁 도움 받을거면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죠

요즘은 나르시시스트도 조심해야되요. 결정사에도 제법있어요.성격은 결정사에서 알수가없으니...

@young812

9 ай бұрын

결정사에 나르들이 갈 가능성이 크죠. 조건이 최우선이니.

친구 딸이 작년에 이혼했는데 남자애가 마마보이 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마마보이(여자도)를 만나면 그 마마보이(마마걸) 엄마로 인해 결혼도 깰 수 있고,결혼해서도 행복하지 않겠죠? 오래 만났어도, 이성적으로 생각해봐야죠.

연관도 없는데 가족끼리 엮는 이상한사람도 거르길!평범하게 사는 일상을 이상하게 끼어맞추기식하기도 해서 정신혼미하게 해요.

마마 보이는 불치병 확실 합니다 구제불능 인생 종침

영상보고 든 생각 : 내가 왜 3년동안 마마보이를 싸우고 고쳐놓고해서 결국 마상은 내가 다 입엇을까~ 뒷목 잡겟다.ㅎㅎ

부모님으로부터 독립되려면 결국 자기직업이랑 독립할수있는 능력이 있어야됨 부모가 참견하는 이유는 부모가 돈을 주기때문임 사연자의 남친부모도 결국 부모돈으로 결혼하고 부모돈으로 집하니깐 부모한복을 고르는시간이 더많은게지

@user-kl3op7cf5b

11 ай бұрын

여기서 말하는 마마보이는 경제적 독립을 못해서 간섭받는 사람이 아니에요. 어릴때부터 철저하게 엄마에게 의존하도록 키워지고 그렇게 살아와서 이제는 그게 당연한게 되버린겁니다. 사소한거 하나부터 모든것을 엄마에게 허락갇고 엄마 취향에 맞춰진거죠. 남자 나이 30살에 엄마가 목욕시켜주는 사람도 봤습니다. 밖에서 봤을때는 좋은 대학에 번듯한 직업에 멀끔한 사람이라 많이 놀랐었죠.

@kimjaeyoung785

11 ай бұрын

​@@user-kl3op7cf5b이런 성격은 어떻게해야 고칠수 있을까요?

@jh-pc2xk

10 ай бұрын

마마보이든 뭐든 능력이 있어야 부모 간섭이 덜합니다. 독립하려면 능력이 있어야돼요. 제가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늦게 가진게 후회돼요

저 마마보이가 제 친구여서 아는데요... 진짜... 정말정말정말 친구로서도 피곤합니다... 고등학교때 친했던 친구라 지금도 잘 지내는거지 정말....... 힘들어요 사회성도 떨어지는 편이고 처세술을 이것저것 가르쳐야되는 수준... 이런 생각 하고싶진 않지만 대체로 마마보이가 사회성이 떨어지는 측면도 있는거같아요.. 친구니까 정으로라도 사람 (친구로서) 사귀는 방법, 어른이랑 대화할 때 주의해야할 점 이런거 알려주는거지 그냥 사회에서 만난 사람이였으면 많이 힘들거같습니다 ..

마마보이, 시어머니, ...우리 시어미니 얘기인 줄...

10:00 ? 남자들 순결한 여자ㅜ좋아합니다. 연애할때나 경험있는 사람 만나지. 결혼할때 혼전순결 90퍼 이상은 무조건 봄

파파보이는?

마마걸도 있죠 ? 부부 싸움하면 시시콜콜 다 일러주고 다음날 일하고 있는데 장모 한테 전화 와서 왜 싸웠냐고 묻는 ? 이런 여자와 결혼 하면 안되요 마마 보이나 똑 같아요

3번은 옛날 여친이네. 첫만남에 혼전순결 지키겠다더니 나중엔 리드 안해줬네, 남자로 안 느껴진다고 함

조현병은 2중 인격이라 알아채기 임듬

걸러야 할 남자도 알려주요

시댁에대한 환상 잘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너무 엄마들이 우리 아들아들하는듯. 그래서 마마보이가 되는거지.

나도 친오빠한테 초등학교4학년 때부터 맞고자라서 남자가 무서워서 30대중반 인데 아직도 남자가 무서움ㅠㅠ 강제 모쏠이기 한데 이제 혼자 살 준비를 해야할 것 같아 씁쓸함...ㅠ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연애시도도 못하는 여자 많아요...너무 문제있는 것처럼 다루지 않으셨으면....😢

@illijllillj4477

11 ай бұрын

맞은 이유는 뭐에요?

@user-np1si5gd6w

11 ай бұрын

@@illijllillj4477 때리는데 이유가 필요있나요?? 그냥 지 분풀이로 때리는거지. 생각보다 여동생들 오빠한테 맞고자라는 여자들 많아요.그래서 가정폭력이 계속 일어나는거예요..부모들도 아들 무서워서 여동생한테 니가 잘못해서 맞은거라고 회피하는 가정들 많아요. 그래서 트라우마.소심함. 등 때문에 연애 한 번 못하는 여자들 많아요.맞을까봐...다행히 인서울 4년제 졸업. 안정적인 직장에 다녀서 연애.결혼 포기했습니다.. 영상에서 연애 못하는 여자들 콧대가 높아서 문제가 있는 것 처럼 그렇다고 하는데 실상은 모르는거에요. . . 속은......내면은 ....그리고 각자마다 사정이 있는 거니깐요..부모님이 아파서 결혼은 포기했거나 형제.자매가 아프거나 다 사정이 있어서 결혼 포기하는거에요... 남자만 결혼 포기하는게 아니라 여자도 마찬가지에요..제 주변 여동기들.친구들 다들 사정이 있어서.아픔이 있어서 못 가는거에요. 미디어에 현혹되지 마세요..

@waynechoi8978

11 ай бұрын

누나한테 이유없이 맞은 저같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waynechoi8978

11 ай бұрын

폭력자체가 나쁜거지 성별은 문제가 아닙니다

@user-np1si5gd6w

11 ай бұрын

@@waynechoi8978 트라우마 극복하셨나요?...?전 결혼을 포기해서... 미디어에서 데이트폭력.성매매 이런 기사 볼 때마다 더 위축이 되서 아무것도 시도 못했는데....키크고 덩치 큰 남자 볼 때마다 손이 떨려요..어쩌다 소개팅 한 번하면 상대가 미간을 찌뿌린다거나 살짝 짜쯩을 내면 일단 자리를 회피해서 전화번호 삭제하고 카톡 다 차단해요.상대측에 미안하지만 극복이 안되더군요. .. 물론 상대는 이유를 모르니 전화가 오는데 차단하니깐 나이도 있어서 알아서 연락이 안와서 고마운것도 있고요...

나는 그래서 마마보이는 절대로 안만난다. 마마보이를 만나는 것은 불행의 지름길임.

그냥 존나 혼자 살아야겠다.

요즘은 여자도 마마걸 많다

ㅋㅋㅋ 사랑받는거 불편한거 완전 전데여 ㅋㅋㅋㅋ 정신병있나봐요 ㅋㅋㅋ

마마보이와 결혼하느니 차라리 바람둥이와 결혼하세요. 제 주변에 보면 바람둥이와 결혼한 여자가 정신나가는 부분보다 마마보이와 결혼하고 이혼 후 정신과 다니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엄마를 입에 달고사는 여자도 걸러야함ㅋㅋㅋㅋ 여잔데도 듣기 시름 ㅋㅋㅋ

참 결혼힘드네

2~~~~~빠 절대하지마요 마마보이는 시르다

마마걸 만났다가 개고생함. 결혼까지 갔으면 나도 정신병 걸렸을듯ㅋ

난 여잔데 여자 경험 많은 남자 안 좋아함 내가 남자를 많이 못 만나봐서 못 생겼다고 여자 경험 없는 것도 아니던데..전 냄푠 보니까..성경험을 고삼 때 하고 채팅해서 섹ㅍ 만들고 성ㅁㅁ 했음 키 작고 못생겨도 바람펴서 잘 나고 잘생긴 남자 만나는게 난 것 같음 키 162 큰바위얼굴 오등신이었는데 바람폈음 내 취향 아니었는데 그리고 마마보이였음 자기 엄마 죽고 나서는 연상 상간녀한테 의존하나 봄..

@user-vt5sq4gh2h

11 ай бұрын

중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남자도 못 만나봤는데 대학 가서 선배랍시고 저런 쓸애기를 만났음 고등학생 때 공부만 했는데 수능점수가 잘 안나와서 성적 맞춰 대학 갔는데 남자 선배하고 어울리지 말 걸 그랬음 다니던 대학교에 맘에 드는 남자 없었는데

지옥행 열차

결혼하지 맙시다~

여자는 갈궈야 말 잘 듣는데.. 요즘 남자 놈들은 못해줘서 안달이다.. 우리 조상님들의 깊은 뜻을 새겨라..

안듣는척 엿듣다 지나간다음 얘기하는사람 상황 인생뒤쳐지게해.어느누구라도 이거 고쳐야함!

거의 다 정신적인 문제네요...

너가 말한 집가정때문에 그렇겠네

마마보이도 여자 있는게 킹받네....

남자는 혼전순결을 싫어하지. 하지만 남자에게 물어봐. 모든 게 똑같은 여성 둘이 있는데 한 명은 숫처녀고 한 명은 셀 수 없는 남성과 셀 수 없이 성관계를 갖았는데 둘 중 누구랑 결혼할래? 또는 당신 아들이 두 명의 여성 중 한 명을 택해야 한다면 누굴 택했으면 좋겠냐고 물어봐. ㅋㅋㅋ

@illijllillj4477

11 ай бұрын

당연히 후자지.. 테크닉은 하루아침에 쌓이는 게 아니니

@leehyunkida

11 ай бұрын

@@illijllillj4477 ㅋㅋㅋ 대대손손 그런 여자한테서 후손 얻기 기원해줄게. ㅋㅋㅋ

@ggiceru

11 ай бұрын

@@leehyunkida 경험 없는 늦바람이 무섭다고 처녀가 결혼하고 오히려 바람필수 있다

홀로계신 어머님에게 용돈주는데도 배우자와 상의하고 눈치를 봐야하는데.. 결혼 머하러 함..!!

마마보이 제일 최악이지요~ 이런 결혼은 완전 똥 밟은 겁니다.

마마걸도 심각해요 시시콜콜 엄마랑 뭐든 공유하는여자..

하 내 전남친 ㄹㅇ 잘걸렀다

ㄹㅇ소름인게 아들 장가보내기 싫어하는 엄마 진짜 있더라 부부싸움하고서 아들한테 전화해서 자기 위로좀 해달라고... 진짜 반차내고 엄마보러 감 ㅋㅋㅋㅋㅋㅋㅋ 몸이 좀 안좋으면 엄마네집 가서 자고옴. 엄마 몸 안좋다 그러면 가서 자고옴. 요즘 바빠서 엄마 못본지 좀 됐다그래서 얼마나됐냐 물으니 1주일 됐다함 소개팅만 50번 가까이 한 42살 대기업 노총각도 현실적인 부분이 있더라~ 이말씀

너무 여자위주네 ㅋㅋ 혼전순결 싫어한다.ㅋㅋ 너무 작위적이네 이세계 살고 계신가

어머니랑 아들이랑 사이좋은게 이상한가?딸들은 어머니랑 여행가고 연애이야기도 하고 지내면서 남자가 그러면 오버스럽게 마마보이다 그러네? 옷이랑 사치품 같은 경우도 결혼할때 쓰는거라 자신들도 몇날 몇일을 고민하는데 하루 시어머니가 조심스럽게보면서 가격이랑 효율 따지며 고르는걸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나? 만약 결혼비용 둘다 반반했으면 초반에 글을 썻겠지.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은 안쓰고 결혼준비중에 불만있는게 고작 예단 고르는 하루 때문에 투덜거리는 내용이 전부라면 남자는 정상적인 환경에서 기본을 잘 지키고 예의바른 남자임.반면 여성사연자 스타일은 결혼중에 의견이 다르면 자기기준으로만 생각하고 결정내려서 싸움남. 기본적으로 상대방에대한 존중, 배려,입장 같은걸 생각해본적이 없이 산듯. 기본 가정교육을 못받고 자기중심적이며 이기적인 사람임.

결국...혼자가 났드라.....

엄대엄이 만난 듯..ㅋㅋㅋ 여자가 바라는거 남친 엄마도 질세라 그만큼 요구하네.아들 키운게 벼슬인줄 아는 엄마와 맘충이 될 예비며느리라..ㅋㅋㅋ 겁나 웃기긴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