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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중반....배우자 기도 오래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하나님 배우자 꼭 만나게 해주세요' 가 아니라 '배우자가 있어도 없어도 좋으니, 하나님 한분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가 바뀌네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이 어련히 알아서 가장 좋은것을 주시지 않을까 믿습니다^^ 좋은 말씀 공감되네요~~

1. 자아죽음 필요(자아개발x) 2. 하나님과의 관계 확인 3. 미숙한 인간관계를 하진 않는가

지금 하고 있는 연애가 너무 힘들어 유튜브로 이것저것 보다가 너무 제 맘에 와닿는 말들을 많이 하셔서 댓글 잘안남기는데 이렇게 남깁니다. 30대 중반이고 늘 빨리 헤어졌어요. 지금도 4달 밖에 안만났는데 너무 힘들어요. 저는 상대방이 저의 기준에 못미쳐서 왜 저러지. 나는 왜 저런 사람들만 만나지. 내가 큰거 바라는거 아니고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기만 하면 되는데. 라는 마음으로 사로 잡혀있었습니다. 근데 헵시바님 영상보고 정말 정말 뭐에 얻어맞았다는 표현이상으로 깨달았습니다. 철저히 저의 문제였다는걸요. 저의 교만함과 저의 오래참지 못함과 저의 무례함이 얼마나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사랑과 정반대엿는지.. 정말 죄인중에 죄인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제까지의 나의 연애에 예수님은 정말 하나도 없었구나. 말만 주님안에서 주님안에서.. 이러면서 하나도 주님 닮지 않았고. 사람만보고 그 사람만 닥달했구나. 싶어서 정말 쥐구멍에 숨고 싶을정도로 민망하고 죄송하고 미안해요. 얼마나 내가 악마 같았을까요..하. 제가 가진 저의 교만함과 자랑하고자함을 철저히 버리기를 원합니다. 나의 연애와 결혼준비에 95프로 아니 그이상이 주님과의 사랑이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내가 사람으로부터 받고자 하는 그릇된 애정 관계가 뿌리채 뽑히기를 기도합니다.. ㅜㅠ 저는 할수 없으니 하나님께서 능력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지금 관계도 회복되기를 원하고 어떠한 식으로든 응답되기를 원합니다. 이미 헵시바님 영상 보고 응답을 받은거 같아요. 더 열심히 나를 죽이고. 주님 없는 나를 철저히 부정하고 지내는 연습을 하는 시기이야 말로 응답이겟지요. 오래 참아주고 온유하고 성실하고 정직한 오빠. 단점보다 장점을 보게 하시고 기쁨으로 오빠를 대하게 할수 잇는 마음을 위해서도 기도하려구요. 너무 일기처럼 댓글을 달았네요 교회 언니와 얘기하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다들 결혼하고나서 예전 대학부 시절 열정을 가지고 이런 얘기할수 있는 언니가 없어서.. 너무 반갑고 너무 감사하고 넘 너무 좋아서 이렇게 장문 댓글 남깁니다. 마음이 힘들때 또 무너지려고 할때 와서 보고 마음을 다잡아 보겟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해요 💕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posidea 님! :)))) 반가워요 ㅎㅎ 와우 ! 그동안의 댓글 중에 최 장문이었어요!!! 정직한 마음 나누어 주셔서 저도 여러번 읽고 했어요 :))) 제가 나눈거에 비해서 성령님이 아마도 깨닫게 해주신 게 많으셨던 것 같아서 저도 참 감동이고 감사하고 그렇네요.. :))) 저도 30대 중반 86이라서 제가 교회 언니 맞을지 모르겠지만 ㅎㅎ 그래도 정말 이렇게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너무 은혜가 되요 :) 기도하신 대로 교제하시는 가운데 상대방의 장점을 크게 격려하고 세워주는 자매님이 되실 것 같아서 저도 기대가 됩니당!!! :)) 특별히 우리 자매들은 뭔가 태생적으로(?) 겸손함을 갖추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참 그래요.. 그치만 이 포인트를 알고 실천하는 것이 결혼생활에서 자매로서의 미덕이 아닐까 저도 늘 되뇌이고 있어요 ! :) 그 지점을 정확히 이해하시고 분별하신 것 같아서 이제부터는 하나님이 또 다르게 길을 열어가실 것 같단 마음이 드네요 :) 성령 안에서 자주 소통해요 자매님!! :)))) 우리 주님 안에서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ㅎㅎㅎ

@moojuk48

4 жыл бұрын

@@hepbsibah 와! 답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86이랍니다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먼저 결혼하신 입장에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써 영상 올려주신걸 이렇게 전 보기만 해도 되나 싶어서.. 언니로 모시고 싶네요. ㅎㅎㅎㅎㅎ 구독도 눌렀습니당. 앞으로 영상 올려주시면 또 열심히 듣고 영상보고 느낀 댓글도 자주자주 남기고 할께요^-^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오 친구네용 ㅎㅎㅎㅎ앗 언니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반가워요 정말 자주 만나요!! :))))) ㅎㅎㅎㅎㅎ 혹시 이번에 쓰신 댓글 내용 다음번에 영상 찍을 때 사용해도 될까요?? 내용 너무 진실되게 나누어 주셔서 뭔가 같이 나누어 봐도 좋을 것 같단 마음이 들었어요 !! :))))

@moojuk48

4 жыл бұрын

@@hepbsibah 와 제가 영상에 도움 드릴수만 있다면야 너무너무 영광이죠^-^ 너무 큰 도움을 받았는데 거절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당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와아!! 이렇게 이쁘게 말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닷! :))))))))))))))))))

행복하기 위해서 결혼하는 게 아니라 내가 주님으로 너무 행복해서 그 행복을 같이 나누려고 결혼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결혼하고 자녀가 두명이 되고 보니 주님이 100%이고 남편은 보너스 입니다 월급이라고 생각했을 때 우러나지 못했던 감사가 보너스라고 생각하니 달콤합니다

@Dh-uj8pr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godam_city

Жыл бұрын

멋진말씀 기도제목으로 배워갑니다 ⚘️

요즘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 조급함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 감사합니다 :)

정말 너무나 위로가 됩니다. 너무 결혼때문에 힘들고 우울한 중이었어요. 예전에 봤던 헵시바님 배우자기도 오늘 갑자기 유튜브에 떠있어서 지금 필요한때 제게 다시 말씀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57세 엄마입니다 젊은분이 바른 이해를 하셨네요 결혼은 자아가 죽지 않으면 유지하기 힘듭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행복하지 않으면 상대에게 줄수도 없지요

@hepbsibah

3 жыл бұрын

앗 댓글 감사합니다! :)

오늘 내용 정말 저에게 아프지만 도움되는내용이네요 좋은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내 마음의 공간 95%가 하나님,3%가 나, 2%가 상대방 ! 이 이야기가 너무 와닿네요...내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으로 채워져있는가 점검해보겠습니당 !!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친근한 주현님! :) 그 퍼센트 이야기한 부분이 잘 와닿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 전달이 잘 되어서 다행이에요!! :))))))) 응원할게요!! :)))))

완전한 사랑은 하나님뿐이다.. 이 말이 울림이 되고 큰 은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빛으로 님! :)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콕 짚어주셨네요! 저도 감사드려요! :)))

정말 소중하고 지혜로운 얘기 감사합니다~

햅시바님의 연애결혼관련 영상중에 제일 와닿고 좋네요 출근길에 참 도움많이 됐습니다 마음이 무너질때마다 들으며 기도해야겠습니다

처음 보는 영상이 아닌가본데.. 엄청 새롭게 다가오네요. 지금 제게 정말 필요했던 이야기들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왠만하면 댓글 같은거 잘 안다는데 지금 제 상황에서 너무 필요한 말씀을 해주신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말 꼭 드리고 싶어요! 30대 중반인데 너무 조급한 마음이 몰려와서 요즘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거든요... 내가 그 2~3%를 채우지 못해 그렇게 힘들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95% 그 이상을 채우시는분이 하나님이시라는 말에 다시 공감하며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아코, 댓글 잘 안다시는 분이 해주시면 또 더욱 감사하고 그렇더라구요.. :)) 용기를 얻으셨다니 저도 너무 기쁘네용..! 자주 놀러오세요.. :)))

원래 다른 분의 연애 영상보다가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떠서 몇일 전 부터 보게 되었어요. 심리하과 신앙관점에서 경험을 가지고 얘기해 주시니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기도중에도 햅시바님이 떠로르기도 했고 성령님께서 인도 해주셨으리라 믿고 구독합니다 ㅎ 좋은 영상 자주 부탁드려요^^

헵시바님 영상에 보물같은 내용이 너무나 많네요 :) 귀한 말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튤립님 보물이라닛 기분 좋으네요 감사합니닷 자주 뵈어요! :)

너무 공감해요. 저도지금 남편에게 사랑을 많이받고있고 너무 평안하고 행복한 생활을하고있어요. 그런데 이렇게되기까지 많이 맞추어가는 과정도있었고 또한 상대방에대한 기대를 내려놓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것같아요. 생각보다 사람과사람이 만나서 생활하는게 힘들고 고되더라구요..근데 이과정을 하나님안에서 잘 풀어나가고 맞춰나간다면 누구보다 사랑을 주고받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수있을거라고생각합니다^^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작은손님 말씀 저도 너무 공감해요 :))

위로와 힘이 되는 영상입니다~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30대 들어서니 만남 자체가 너무 어려워져서 세상이 말하는 소위 스펙을 채워야 하나...? 하는 찰나의 고민이 있었는데 귀한 상담을 받은것 같아요. 자기계발보다는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쌓을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딱맞는 잇쉬를 보내주실것이라 확신해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귀한 댓글도 너무 감사드려요 :))))) 화이팅!!!!

유튜브에서 결혼에 대한 조언 중에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것 같아요. 너무나 감사드려요 헵시바님.. 정말 댓글 잘 안 남기는데 영상 하나 하나가 다 소중하네요. 남자친구와의 연애가 너무 힘들어서 결혼에 대한 책도 찾아보고, 자료도 찾아보는 와중에 헵시바님 영상을 알게 되었는데 너무나 큰 도움을 받고 있어요. 이렇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Stigmata님 :))) 댓글 잘 안남기시는 편인데 진심으로 남겨주어 감사해요 :) 한 영상 영상이 소중하다 하시니!!!!!!!!!!! 정말 뿌듯하네요 ㅎㅎㅎ 앞으로도 도움 많이 얻어가시도록 필요한 부분 이야기해주세요 :)) 남자친구와의 연애도 화이팅! 하시구 또 성령 안에서 소통하며 만나 봐요 :)))

크리스천은 아니지만 정말 많이 와닿고 깊이 있는 울림을 주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해요~!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오 그러셨구나요!! 너무너무 반가운 댓글이에요 :)))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 환영합니다 !! :D

@44418a

4 жыл бұрын

교회언니 헵시바 네:) 자주올게요:)!!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네네!!!!! :))))))))))))))))

헵시바님 감사해요. 1번부터 신선했어요! 저 또한 자기 계발이 어느 정도 완성되었을 때 결혼해야 한다고 여기고 있었거든요. 자기 몸집을 키우는 세상과 달리 결혼은 자아가 철저하게 죽어야 한다는 것. 잘 새겨둘게요^^

Amen. I admire your mature, christ-centred messages. God bless

청년의 시기때 채워야된다는 말에 하나님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더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잘한다 ~~~~~~~~~~~! 이런영상 널리 널리 퍼저랴 ~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주님 깨닫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헵시바tv 칭구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결혼문제를 얘기했지만, 관계면에서도 유익한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친구에게 추천추천 많이 해주세요! :) 맞아요 결혼은 관계의 마지막 레벨이 아닐까 싶어요! :)

잘 짚어준 문제점들이긴 한데... 이게 저만 이렇게 생각한다고 되는 문제는 아닌거 같네여... 도움은 되는 말인데 적어도 제가 아는 사람들 선에서는 전혀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없네요. 이제 곧 서른인데 20대때 그런 짝을 찾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했다가도 지금 다른 취미가 생겨 거기에 집중하는 그 시간이 더 재밌더라구요. 언제부턴가 연애, 결혼이 스트레스가 되는 시대에 살아가는듯해요. 일단 제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더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영상 잘봤습니다!

와..오늘 헵시바님 영상을 처음 보는데 이것이 기도 응답이라고 느낍니다.. 저는 20대 중반에 들어선 여자에요! 최근 크리스챤의 결혼, 연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정확하게 말로 딱딱 짚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ㅎㅎ 구독 좋아요 누르고가요~!!

결혼에 대한 환상은 둘째치고 일단 설렘의 감정, 사랑의 감정을 회복시켜 주셨으면 싶어요ㅠ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게 어렵네요ㅠ

자기개발이 아니라 자아가 죽는것이군요~!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브로박님 반갑습니다! :) 자아가 죽음으로 성령 안에서 기쁨 누리는 결혼 생활 이루시길 축복드려요! :)

모든영상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글씨를 좀더 크게 넣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와 교회에서 계속지내본 자매로서 헵시바님 얘기 너무 공감합니다 ㅠㅠ교회언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ㅠㅠ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윱님 공감해주시니 저도 너무 감사감사해요! :))))

정말 아멘이 나옵니다🙏👍

마지막이 참 현실적으로 중요하네요. 모든 인간관계에서부터 긍휼한 마음을 품고 더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말씀과 믿음 안에서의 교제에 관한 컨텐츠가 너무 없었던 게 사실인데 이런 은혜스러운 컨텐츠 감사하네요 ^^ 전 어렸을 때부터 외동이라 그런지 자신만의 세계가 있지만 동시에 대화를 통해 순리적으로 상대방과 공감능력 또한 높은 편입니다. 머랄까 어울리지 않는 특성들이 제안에 동시에 있다고 해야 할까요. 제게 있어서는 이런 특성을 조화시키는 게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일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아 그러시구나요..!!! 대건님 반갑습니다 :) 하나님 안에서의 교제에 관해서 계속 찍어볼테니 응원해 주세요 :)) 은사도 잘 활용하시길 축복드려요 :)

@Jeongdaegun

4 жыл бұрын

@@hepbsibah 헵시바님 메일 주소도 알고 싶습니다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앗 더보기 란에 적혀 있어요 :) mommyyounga@gmail.com

완전한 백퍼 하나님 사랑❣️👍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중점을 둬야 할 부분이 어디인지 너무 분명하게 알려주셨어요.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으로부터 채우는자 사람에게 주는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혼탁한 연애, 결혼 정보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전하는 헵시바언니 넘 축복합니다💕💕

완전 공감 ~

딱 필요한말씀입니다. 감사해요❤ 1.자기 계발이 아니라 자아 죽음이군요? 광야시간.. 하나님 감사합니다 2.결혼은 완전한 사랑의 지름길 × 완전한 사랑은 오직 주님뿐! ○ 95%이상 하나님! 3%내가 채움 세상에 상대가 2%밖에 되지않다니~^^;;; 하나님과 연애 엄청했는뎅 더 더 해야겠어요 3.받고싶은게 많은사람은 인관관계가 미숙 주는사람 vs 가져가는사람인지.. 쌍방관계임. 주는사람이여야한다 100퍼센트 낙관!^^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명숙님 또 뵙네용! :)) 요로콤 밑줄 쫙쫙 핵심 쫙쫙 정리해주시니 제가 든든해요 ㅎㅎㅎㅎ 95퍼센트가 너무 심했나요? ㅎㅎ 아시겠지만 주관적으로 비율을 나눈 거라서 그 본질적인 중심만 참고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 응원 넘나 감사합니다!!! :)))

저 30대인데 정말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영상 하나하나 너무 좋아요😄 저보다 언니이신데 정말 교회언니처럼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 이런 성경적 가치관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네 그럼요 그럼요 언니라고 부르시면 되용ㅎㅎㅎ 뭐라도하자님 자주 만나요오 :))))

정말 현실적인 답변이 담긴 영상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가정 제도를 만드셨고 그 누구보다도 우리가 가정을 이루어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누리기를 원하시는데 그 채움과 만족을 전적으로 타인에게서 얻을려고하면 결국은 불행으로 간다는것, 어리석게도 피눈물 흘려봐야 정신을 차리는걸까요.

나이가 차고 마음이 조금 다급해지는 것 때문에 결혼을 해야하는 것 아닌가 때로 생각이 들지만 정작 결혼을 해야한다는 결론에 충분히 이르지는 못하는것같아요. 누구를 만나도 결혼이라는 끝을 생각하면 한걸음 물러나게 되는.. 언제쯤 그 결론에 이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ㅋ 그러다보니 헵시바님 말씀처럼 결혼으로 누군가와 같이 시간을 보내야하는 대신 그 시간을 채우기 위해 (대체되는?) 자기계발의 시간이 지속되고있는 것 같기도 해요~ 자아가 죽어가는 과정이 결혼이라면 결혼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모든이들이 존경스럽네요 ㅜㅜ 결혼이 이렇다, 저렇다는 말도 현실적으로 듣게되니 결혼에 대한 환상도 깨져가기도 하고 생각이 많은 저는...ㅋ 결혼이란게 점점 더 어려운 일인것처럼 느껴져서 언제쯤 그결론에 다다르게 될지... ㅎ 그리고 아직 제 스스로 부족한점이 많다고 느껴져서 누군가와 함께하기에 앞서 제 자신이 주님안에서 더 다듬어지기를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에 대한 현실적 조언~!! 이번영상도 감사합니당~~ :) )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이터널 라이프님 :) 귀한 나눔 종종 남겨주어서 감사해요.. :) 아마 예비해주신 짝궁을 만나면 그 결론에 자연스럽게 도달하게 되지 않을까 해요. 콘텐츠를 찍을때마다 혹여나 막연한 이야기처럼 들리는 이야기가 될까봐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는게 좋을까 매번 고민이 되는데 그래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생각이 정리가 되었다니 너무너무 감사하네용!! :)) 좋은 소식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도 같이 기대하는 맘으로 기대할게요 :)

사람을 만나기 위해 엄청 여기저기 다니고 노력하다가 안돼서 지금 약간 지친 상태예요.. 누굴 만나러 나가기가 심적으로 힘들고 그냥 쉬고 싶은 마음... 그냥 이대로 있자니 또 불안한데 ㅜㅜ 가만히 있더라도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주실까요? 아님 제가 다시 움직여야만 할까요? 정말 그동안 저는 노력을 많이 했고 이사람 저사람 여기저기서 많이 만났었어요ㅠ 이젠 너무 힘들어요

하나님은 또 도움되는 말씀을 보게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 미래와 제 현실, 재 과거가 맘에 들지 않아도, 관계가 맘에 들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고 나아가야겠습니다. 기도가 필요할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흐엉어어어엉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에코 네넵.. !! 하나님의 주되심을 신뢰하며 맡겨보아요 :))))))))) 화이팅!!!!!!!!!!!!!!!!!

결혼 전인데 주님이 95% 고 댓글에는 애둘 낳고 나니 100%라니 ㅋㅋㅋㅋ 와 ㅋㅋㅋㅋ 잘죽어다오 내 자아야

결혼10년차인데요... 구구절절 맞는 말이십니다❤❤❤ 결혼은 행복이 아닌 거룩!이라고 하더라구요.

올해 35살인 노총각입니다 님의 말씀에 너무 공감이 되네요 ㅠㅠ 그래서 더 결혼에 대해서 두려운건지도 모르겠어요

@form745

3 жыл бұрын

결혼을 두려워하는사람이 또 있다니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ㅜㅜ

@user-mt2jj6rn1i

2 жыл бұрын

저도그래요,, 그래서 자꾸 제가 결혼을 알게 모르게 피한것같아요!

정확하네요

ㅠㅜ이래서ㅠ엿군요 감사합니다

뒤에 있는 책들 다 읽으신거에요? 우와..

영상에서 추천한 고 이민아 목사님의 간증 링크를 걸어둘게요, 결혼에 대한 성경적 가치관을 정립하기에 좋은 사례 같아요, 꼭 들어보시길 바래요! :) kzread.info/dash/bejne/X36T3JSzhsTRftI.html

@form745

3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없어요ㅜㅜ

@hepbsibah

3 жыл бұрын

@@form745 이 영상이 삭제된 것 같아요 ㅠㅜ

30대 후반인데 연애상대자를 만나는것조차 어렵네요. 하나님 95%, 사람5% 말에 왜 눈물이 날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앗 눈물이 나셨다니 어떤 종류의 눈물이셨을까요! 하나님 속히 아름다운 가정 이루게 하시길 축복드려요!!!!!!!

@user-bd1gf8il7k

4 жыл бұрын

@@hepbsibah 성령의 터치인것 같기도하고 빈 마음을 사람이 온전히 채워줄수 없구나, 사람에게 너무 기대하는 마음이 컸었구나하는 것을 순간적으로 느껴서 눈물이 났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리 헵시바 누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나는 28살에 결혼 해서 자아가 뭔지모르게 살아 왔지요. 물론, 십일조는 항상준비! ! ㅋ ㅋ 결혼은 천국으로 가는길에 나 아닌 이성과 함께 같이 가는것? 아니면 심심해서 길동무로 가는것? 그거야 두 사람만이 알겠지요. 그렇치만 하나님 말씀과 서로의 배려로 메꾸며 살아가는것이 천국의 길로 가는 확률이 높다 생각합니다. ㅋ ㅋ

아직 결혼한건 아닌데 노예처럼 내가누구였는지 난 뭐지 싶을정도로 죽는게 맞는건가요? 죽을때까지 참고 살아가야하는게 맞는건가요? 결혼이 두렵습니다 하나님께 시간을 더 쏟고싶은데 상대가 원하는대로 맞추다보니 만나기 전보다 하나님과 관계가 약해집니다 십자가 지는게 이런건가요..

성숙한 말씀 감사해요~~ 저는 최근 남자랑 헤어져서 너무 힘들어요. 믿지않는 사람이라 어떻게 해도 주님이 막으시는것 같아서 저도 내려놨는데..제가 가장의지하던 사람이라서 너무 공허하고 불안하고 힘든데..하나님하고 관계가 전처럼 빨리 회복이 안되네요...30대라서 더불안해요.. 좋은남자 못만날것 같아서요...그런데 어디에요? 도서관인가요? 도서관에서 일케 크게 말할수있나요~?궁금해서요 ㅎ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아 요즘 감정적으로 이래저래 혼란한 시기이겠어요 ㅠㅠ 그래도 하나님뜻대로 내려놓고 지금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 대한 분별도 되는걸 보니까 다행이야님은 하나님이 꼭 잘 인도해주실거라는 확신이 들고 안심이 되요.. 조금만 힘내요 다행이야님 ㅠㅠ 아 여기는 도서관 비스무레한 공공기관인데 사람 없는 틈을 타서 찍어요 !ㅎㅎ

@user-djjjeuej6757ebf

4 жыл бұрын

@@hepbsibah 감사합니다♡♡♡

@user-rc4fl3rk7l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오랜연애끝에 혼자 이별감당하고있어요 . .

책 대신 도서관을 임대한거에요? ㅋㅋㅋ 헵시바님 짱!ㅋㅋ

@hepbsibah

3 жыл бұрын

아뇨 여기 도서관은 아니에요 :)

결혼은 자아를 죽이는거다 ㅠㅠ 현실적인 조언 감사해요 마음 단단히 먹어야겠죠

자기계발의 경향성보다 방향성이 더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자기계발을 통해 다양한분야를 돌아보며 내가 더욱 깨어잇는 크리스천이되어야겟다고 느끼고, 그렇게 발전한 시야로 하나님의 일을할때 그게 선한영향력을 끼칠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그과정에서 주님이 보내주신 동역자와 함께한다면 더욱시너지효과가 잇을테지만요!ㅎㅎ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네 말씀하신대로 여기서 경향성이라고 하면 자기를 강화시키는 방향성으로 나아가는 것을 이야기한거구요! 자기계발을 무조건 하지 말라는 게 아니고 이런 방향성은 결혼하고는 관련이 없는 부분이라는 말씀을 드린거랍니다! 왜냐면 결혼은 내가 득을 보려고 무언가를 플러스 하는 과정이 아니거든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시면 되어요!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도 결국 나를 계발하는 것 자체를 통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실 수 있도록 나를 내려놓는 태도가 더 중요한 것이니까요! "태도"의 관점을 바꾸지 않으면 결혼이 어렵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함이었는데 나중에 원하시면 더 자세하게 컨텐츠에서 다뤄드릴게여!

언니 근데요, 주는 건 잘하는데 받는게 어려우면요?? 제가 육체적 아버지에게서 받는 사랑이 너무 무뚝뚝하고 다혈질의 감정이 있는 사랑이어서 상처도 많고 사랑도 못받았다고 생각하는데 아빠도 서투르셨겠지만 지금와서 제가 가정환경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주기만 하고 받는 걸 못하고 있거나 많이 받았는데 내가 생각하는 사랑과 달라서 못받았다고 생각하는 거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ㅠㅠㅠㅠ힘들고 속상합니다ㅠㅠ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아.. 그러시구나요.. 아버지에 대한 상처때문에 남자와의 관계가 어려운 내용에 대해서 한번 영상에서 다루어볼게요..! 충분히 그럴 수 있고, 또 하나님이 반드시 치유해주실 수 있으신 부분이에요..!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이 자매님의 마음 가운데 깊이 임하셔서 모든 쓴뿌리가 개끗하게 되길 기도 드려요.!!!!!!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자매님! 자매님 댓글을 영상에 써도 될까요?

@gracecho7493

3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버지가 가정적이시고 인간적인 좋은 사람이신데, 사랑을 표현받아 본적없고, 다혈질이시라 따뜻하고 존중받는 말을 못듣고 자랐어요.. 아빠랑 따뜻하게 대화하고 서로 표현하는 친구들 보면 너무 부럽기도해요. 아빠에게 넘 감사하는 마음도 많지만, 가끔 연애나 인간관계에서 사랑 받는것에 대한 어색함과 공허함이 있어서 속상할때가 있어요.. 하나님안에서, 어떻게 기도하고 해결해야하면 좋을지, 저도 지혜를 구해봅니다.! 항상 너무 지혜롭고, 선한 영향력 있는 영상 감사 드립니다!!

언니 전 자기계발을 안하고 스물일곱살에? 일찍 결혼하고 싶었는데... 결혼이 너무 어렵고 잘 안되요..,그래서 지금 자기계발하고있어요 T^T 자기계발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상황..,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아코 그렇구나요 둘도아닌한나님 자기계발을 하는거 자체가 잘못된건 아니니까요.. :)) 항상 하나님 생각이 우리랑 다르다는게 어렵지만 딱 맞는 때에 떡 하니! 주실거에요.. :) 기도하면서 잘 준비해보아요오! :)

@oneandonlyhanna

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으네요ㅠ 감사해요💕

완전한 사랑은 하나님밖에 없다..아멘..제 눈앞의 것에 사로 잡혀 정말 중요한 걸 놓쳤네요 ㅠㅠ

미약하지만 하나님과의 채워짐과 관계속에서 사랑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계에서 주는사람이라는게 무슨뜻인가요? 준다라는뜻이 너무 포괄적인데 자세하게 알고싶어요!

@kokkiiri

Жыл бұрын

타인을 배려하고 헌신하는거 같애요 사랑 받으려고만 하지말고요

올해는 하나님이 너무 로맨틱하신 분이라 느끼는 한해였어요. 25살인데 기대해봐도 되려나요?ㅋㅋㅋㅋ 저는 부모님을 보면서 결혼에 대한 환상도 없어젔고 사랑에 대한 환상도 없어요. 남자를 사귀어 본적도 없어요. 다만 배우자와 함께 동역하며 꾸려나갈 하나님 나라가 유일한 소망입니다. 저를 징계하시며 가르치시는 하나님께서 제 배우자도 똑같이 연단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때에 어서 만나고 싶네요:)

헵시바님 영상을 보고 많은도전받아요 저 역시 결혼 만남에대한 스스로 노력은하였지만 길게가지못하고 저의부족함을 많이봐요 스스로 자기계발과노력을많이하는편이였는데 자아의죽음 그게와닿고 하나님으로부터 채우고 만족할 그때주신다는말씀 하나님과연애 지금 더욱 하나님과가까이할 시간이구나 싶어요 그리고 얼마전소개를 받았는데 하나님에대한생각과가치관적으로열정적인모습에 끌리고 신앙이통하는거같은디 성격은좀다른부분은 맞춰나갈수있을지 제가 결혼에 대한두려움으로 자존감도낮고 단점을먼저보며 안되겟다 빨리끝내는경향이있엇어요 관계미숙함도있고요 상대가 제가생각하는기준과 원하는방식으로 표현과말 연락이오지않을때 제가받으려고사랑함을 느끼고자하는맘이크고 상대를이해하고 긍휼하며 주는사랑이부족하구나 생각이드네요.이제좋은점을먼저보고 마음열고 하려는데 제가먼저실천해야할부분이무엇일까요

@imglove1834

4 жыл бұрын

헵시바님 이유해결책영상 감사하단말씀을 남겨드립니다^^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이미지님 ! 마음 나누어주어서 감사드려요 :) 혹시 괜찮으시면 위 댓글 내용으로 영상을 찍어 드려도 될까요?

@imglove1834

4 жыл бұрын

@@hepbsibah 네 갠찮습니다~~ 저야 영광이죠~ 고민이많았거든요 자라면서 부정적인생각으로 결혼에대한 두려움이요

🙌

언니 진짜 완전공감이에요 그런데도 왜크리스천사람들에서도 자기계발에대한얘기가 난무한지 정작성경에나오는주님은 다른얘길하고있는데도말이에요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melody i님 :) 그러게요, 하나님 주신 달란트를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진정한 자기계발이 아닐까 해요 :)

@snali1829

4 жыл бұрын

언니메일보냈는데 확인부탁드려요 ❤️

어? 배경 사진이 로욜라 도서관 같은데요? 😃구 X관-> 현 J관 전공 대학원생입니다~

@hepbsibah

3 жыл бұрын

아 동문 반갑습니다 :) 여기는 학교는 아니에요 :))

헵시바님 ..저는29. 남자친구는 26. 교회안에서만났구요..이사람이너무좋고 착하고 나만바라봐줄거같은데..아직자립이안됐어요.직장은다니지만.결혼이늦춰질것같은데..고민이돼고 나이가먹는게 무섭기도하고..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네요..ㅠ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아 그러시구나요, 아무래도 남자친구가 연하라서 경제적으로 준비가 되기에는 아직 어린 시기인 것 같아요. 요즘 다들 건강하고 자리잡는데 시간이 걸려서 결혼을 약간 늦추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어떤 부분에서 나이가 걱정되는지 궁금하기도 해요. 조급해하지 않아도 되구요. 평온한 마음으로 우선은 교제에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 더 걱정되는 부분이 있으면 메일 보내주어요 :)

@user-bd1sy9oe7c

4 жыл бұрын

@@hepbsibah 답변감사합니다 사실. 결혼을 무조건 이 나이에 해야한다라는 개념을잡고살았거든요.. 그속에서혼란이온것같아요 교제에더집중하며 지내야겠습니다:) 답변감사드려요

@tangerinesoo

4 жыл бұрын

@@user-bd1sy9oe7c 공감돼서 댓글 남겨요. 저도 3살 어린 남자친구와 교제하고 있어요. 저는 어릴때 얼른 결혼해야겠다는 (목표 26살;;) 생각이 있었어요. 그런데, 서른살 넘어서는 마음이 이상하게 편해지더라고요. 좀더 늦게 해도 된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좋은 결혼을 기대하고 기도하고 있어요:)

@suepark3350

3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우연히 들려서 보게되었어요. 생각보다 (자립?-경제적 정서적 여러 의미가 있을듯 하여ᆢ)이 준비되어 있는 분들이 얼마나 되실지 모르겠어요. 남자분의 직업의 안정도에 따라 그리고 가정을 꾸리고 싶은 소망이 혹여나 간절 하시다면~~ 여유있게 이것저것 알아보고 훈련도 가령 가정예비학교(막연히 둘이만 이야기하고 결혼날 안잡고 양가인사는 안했지만 들었어요. 들으면서 어쩌면 배우자에 대한 확신이 드시거나 아니면 좀더 교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나 아니구나라는 생각이드실 수도) 라든가 함께 들을 수있는 좋은 세미나들으면서 여유있게 준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결혼을 하면 연애때보단 재정도 아끼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늘 어려운게. 자아를 죽이는 것과 스스로파괴하며 자존감을 낮추는것을 실제상황안에서 구분을 못하는것같아요 🙉 어떻게 과정속에서 구분할수 있을까요?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그쵸 그 부분이 헷갈릴 수 있는데 자존감 회복에 대한 영상 곧 업로드되니까 일단 참고해보세요! :)

넘나리 도움됩니다. 하나님이 0순위👍

첫번째꺼는 상당히 충격적이고 큰 깨달음을 얻었다면.. 두번째꺼는 저에게는 너무 추상적이라 잘 와닿지않네요 영적으로 성장하지 않은상태라 그런거겠죠? 세번째 주고받는사랑에서 ,준다는것은 물질적인것 뿐아니라 정신적인 부분도 얘기하시는것일텐데 물질적인것이야 눈에 보여 알기 쉽지만 정신적으로 준다는게 뭘지 고민이 됩니다 경청칭찬격려.. 이런것인건지.. 암튼 큰 깨달음 주시는 채널 알게 되어 눈물이 날 정도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연애 결혼 목적에 대전제는 하나님 나라에 공동체와 하나님 나라에 확장임을 기억 해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삶에 모습과 가치를 실현하려고 하니까 서로 다른 남녀가 충돌 하는겁니다… 하늘에 땅에 이땅이 이뤄지는 통로가 되기 위한 희생과 헌신을 하지 못하니까 옳바른 하나님 나라에 공동체 성이 세워지지 않고 또 이런걸 잊고 사니 결혼과 배우자가 정욕에 대상으로 변모하는 것이죠 결혼은 성경에 말씀대로 철저하게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절 향한 축복까지!! 감사해요 라희님 또 만나요 :))

3:21 5:45 7:10 8:45 9:30 10:10 11:17 12:05 12:30 13:00 13:36 14:20 15:00

아무말 대잔치인 책머시기와는 다르군요 ㅎ 잘듣고 갑니다.

20대에 비해서 연애결혼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훨씬 떨어졌는데 보는 눈은 더 높아지는게 연애하기 어려운 가장 큰 원인이지.

어차피 본인에게는 결혼이 적성에 맞지 않는데 그냥 속 편하게 혼자 살고 싶습니다.

6:15 부모에게 받은 사랑은 단 1도 없습니다.. 어릴 때 부터 학대와 방치 폭언 구타 등등.. 심지어 어제도 제초제 타서 죽이겠다고 했고.. 뭘 주길래 약탔냐고 물어보니 경찰에 신고한다고 욕을 퍼붓더라구요.. 아빠나 엄마나 도찐개찐이라 더는 말 안할게요.. 전 결혼이 하기 싫네요.. 어마어마한걸 봐와서.. 진짜 믿음의 자매가 아니면 다 거부하는데 전에도 멀쩡한 아가씨 보냈는데 진짜 아직도 그거가지고 욕먹고 있네요(하나님만 안믿었지 참하고 며느리감으로 미래도 있는 아가씨라서..) 교회에서 자매를 맘에 품고 사모하고 3년간 따라다녔지만 그 자매는 남자친구 생기고 마음을 많이 줘서 그런지 큰 충격과 상처를 받아서 이젠 끔찍합니다.. 자존감도 많이 낮아진 상태라 결혼은 환상도 없고 기대도 없네요.. 고통스러운 상황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었지만 지금 마음은 좀 많이 힘드네요 누가 제 마음을 알까요.. 잘 자던 잠도 이젠 불면증까지 걸렸네요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ㅠㅠ 그러시구나요.... 부모님한테 받은 상처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또 찍어볼게요.. 정말 아무도 우리 마음을 모르지만 하나님은 알아주시니까요.. ㅠㅠ! 하나님 위로하심 가운데 새소망 얻게 되시리라 믿습니닷!!!!!!ㅠㅠ!

@msoplsa

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픈댓글 지나칠수없어서 위로와 기도를 더합니다. 감히 그 힘듬의 무게를 제가 가늠할 수 없겠지만...믿음의 가정을 이루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다시 하나님과의 깊은교제로 실질적인 꾸준한 심리상담으로 상황과 마음을 이겨나가는 중입니다. 하나님께 토로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로 일어서시길 축복하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jazzmin_3194

3 жыл бұрын

상황이 어떠신진 모르지만 부모님에게서 독립하시면 어떨까요? 지속적인 상처에 노출되고 그게 익숙해지면 앞으로 더 힘드실 것 같아서요. 독립하셔서 더 긍정적인 관계와 주변사람들로 채워나가셨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많은 상처 견디신것 너무 대단하고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fionakim2534

2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번에 불신자 형제를 사랑하게 되어 결혼을 하고싶은 마음이 생겼는데 상대방은 처음에 저한테 관심이 있었었는데 제가 상대에게 무례하고 이상하게 행동하는것 때문에 마음이 접혔다고 해요 암튼 제가 일방적으로 잡는 과정중 ㅠ심지어 저는 제가 잘못한다고 생각지도 않았던 부분까지 깨닫고 전에 내가 아프게 했던 사람들에 대해 이해가 가기도 했어요 가장 크게 깨달은 건 제 감정과 생각이 삐뚠데 그게 저의 치유받지 못한 마음에 의해서 였더라구요 암튼^^ 먼저 형제님 마음부터 치유받으시길 바라고 본인이 평안해 지고 건강하실때 또 그런 좋은분을 만나실수 있지 않을까 말씀드리고 싶고 모든 것에 기도와 말씀 , 간구로 어떤 모든걸 시도나 시작하시기 전부터 인도하심과 응답을 구하고 행동해보시고 치유도받으시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축복 드리겠습니다

아직 20대긴 하지만 받기만 바라는 연애하다가 헤어졌습니다..이제는 조금 알 것 같습니다 기도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자아를 죽이는 것과 자존감을 버리는 경계선이 무엇일까요? 가끔 겸손이나 자아를 죽인다는 명목으로 자기비하를 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저도 가끔 헷갈려요. 나는 죽어도 되는 사람,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 나 같은건 살아봤자.. 나는 하나도 소중하지 않고 막 버려져도 되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는 지경인데도 본인은 그걸 이렇게 내가 죽어야 하는거다, 내 자아가 죽는거겠지 .. 하는걸 봅니다. 물론 그리스도인의 삶은 항상 자아성찰과 회개가 무엇보다 중요하죠. 그러나 마땅히 견뎌야 할 일이 아닌 것을 당하면서도 나를 더 죽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나를 버려두는 것은 맞는 일일까요? 예를 들면 남편이 줄창 구타를 하는데, 주님이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시면서 낮추시는구나 .. 견뎌야지 하면서 견디는게 맞을까요?.. 그 경계선을 꼭 말씀해주셨으면 해요

@hepbsibah

3 жыл бұрын

네네 그럼요 인간관계에 대한 다른 영상들 보시면 언급하신 부분 찾으실 수 있어요 !! :))

@TheMusic0701

3 жыл бұрын

교회언니 헵시바hepbsibah 다른 영상에서 언급하셨군요. 헵시바님 영상을 처음 보게 되었는데 그게 이 영상이라 몰랐네요. 혹시 관련된 영상 하나만 추천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영상이 많은데 뭘 봐야할지 모르겠어서 ㅎㅎㅎ

교회언니님 안녕하세요 다른 신앙적 고민이있는데 이메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mommyyounga@gmail.com 입니다 :)

하나님이저에게도배우자를예비하셨을까요?

@hepbsibah

4 жыл бұрын

그럼요!!!!!!!!!!!!!

Wow~ 말씀 잘들었습니다^^ 저는 모든것을 잃은 돌싱입니다 만날 사람도 없을만큼 혼자였고 혼자 살고있었습니다 근데, 하나님은 주십니다 띠동갑에 키 172, 착하고 이쁘고 연봉 3600, 속이깊고 현명한 여자를요 내년에 결혼할겁니다

부모님 새대와 차이점은 가치가 가정에서 개인으로 바뀐것같아요. 현새대는취업시장 비좁아서 그런것도 한몫한듯 새대별 결혼에 대한 인식도 한몫한것같음 엄마 새대 때는 결혼 늦어도30대전으로다했음. 요즘 결혼하는연령은 30대후반많은것같던데 그럼 그애는 군대갔다오면 부모나이가 50대후반/60대초반 난 곧 30대 되는데 울 엄마는 50대초중반임.

자기개발할거면 본인이 돈벌고 애키워줄사람 찾아야지. 그리고 그 가디림도 한계가있음. 언제든지 짝을 찾을 수있는게아님. 이미 30대까지 자기개발에 익숙해진사람이 그걸 내려놓고 결혼을하려고하면 이미 늦었음. 냉정하게 생각해야함. 애가 없이살거면모르겠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아이를갖기위해 결혼하고싶어함.나이가들수록 성적인 부분이 줄어들기때문에 남자들은 나이가들수록 합리적으로 변함.

인간관계 어려우면 결혼 하면 안됨.

결혼은사 반납하고 독신의 은사나 받고 싶어요 매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교회사람과 결혼하고 결혼식 하객들도 교회사람이 90%인데요. 왜 그런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hanpyulkong3676

4 жыл бұрын

기독교 교리에는 신자끼리 결혼해야 한다는 성경의 가르침 때문입니다.

이분말씀이 틀린 것은 아니나 저랑은 맞지 않네요 애초에 주변에 이성이 없으니..

재미지네 ㅋㅋ

95%가 안되서 결혼을 못 하는것 같네요..ㅠㅠㅋㅋ

그니깐 연애는 20대에 하는게 맞죠.

30대 초반 미혼 특히 여성들은 20대 때 만났던 남성을 기준으로 한 눈높이에서 좀 낮추었으면 합니다. 집안의 재산, 남성의 직업, 연봉에 대한 기준은 현실성있게 낮추고 믿음, 부모님의 사람 됨됨이 등을 잘 따면 연애와 결혼을 그나마 좀 쉽게 할 수 있을텐데요.

95 이상이 하나님의것이다 라는 것을 들으니... 더 확신이 생기내요. 결혼은 못하겠구나. 아니 하면 안되겠구나 연애만 한다면 괜찮겠지만... 결혼을 한다면 서로 지옥이겠구나..... 절대 하지말자. 그리고 멀리하자고....

그래서 결혼 하셨나요??

결혼에 대해서 도대체 무슨 환상이 있다는거지? 그게 더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