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이나 제목에 '마트뉴스'도 적혀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어 혹시 마트뉴스인가 하고 눌렀는데 맞았네요 ㅎㅎㅎㅎ

소비자가 원하는 것 : 적당한 가격에 원하는 것만 딱 먹기 마케팅이 제공하는 것 : 프리미엄 어쩌구 저쩌구 레전드 어메이징 ~

@user-sy3pw7hb7h

3 ай бұрын

프리미엄 어쩌구 저쩌구 최대한 온몸비틀기 해야 이윤이 남으니까요 승빠 창업컨텐츠에도 자주 나오는말인데 적당히 조금 벌려고 창업하는건 바보짓입니다

@projectkim

3 ай бұрын

약간좋지만 매우좋다며 포장 열심히한 눈탱이 에디션

@kiky_witch

3 ай бұрын

트러플오일 ㅋㅋㅋ

@lms2358

3 ай бұрын

찾으면 저렴한 가격 널렸습니다. 저렴한 제품은 광고비를 많이 쓰지 않기 때문에 그냥 가만히 앉아서는 찾을 수가 없는 것 뿐이죠

@9944Kal

3 ай бұрын

파는건 당연히 싼걸 비싸게 팔아야 이윤이 많이 남는건 맞음 근데 소비자들이 원하는건 그게 아니니 서로 균형이 안 맞아서 그런거고. 내가 얼마를 받는데 여기에 이만큼을 써야 한다고? 가 되어버림 특히나 우리나라 식자재가 물가에 비해서 유통 때문에 ㅈㄴ 비싸서 그럼.

요새 햄버거 마케팅이 본사 어플로 끌어들인다고 어플에서 할인 쿠폰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요. 할인 쿠폰으로 사먹었을 때 옛날 햄버거 사먹던 그 가격이고, 지금 정가 햄버거가 오히려 할인 가격 감안해서 비싸게 파는 느낌입니다. K-해버렸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 배달어플 켜면 가격보고 그냥 꺼버리고 나가서 편의점 도시락 사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도 비싸지니 1인분을 재료사서 해먹어도 더 싼 시대가 왔습니다 ㅋㅋ

@schwie3738

3 ай бұрын

1인분이나 가장 적은 단위로 사다가 음식 만들고 남는거 상해서 버리는걸 감안해도 더 싸게 먹히는 느낌이 있죠..

@songdoj1653

3 ай бұрын

언놈이 소득주도성장이랍시고 인건비를 폭등시켜놔서 ㅋㅋㅋ 사람 손 타면 다 비싸지는거

항냥냥 오랜만에 들으니까 넘 좋넹

이런 컨텐츠 너무좋아요. 일일이 찾아다니거나 검색해보지않아도 신제품을 알수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아요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이런 컨텐츠 많이 부탁드릴게요!!

6:20 갓물주

우리나라 진짜 이상함 왜인지 모르겠는데 대기업 중소기업 개인 누구라 할 거 없이 일단 가격을 올림 그럼 소비자는 욕하다가 곧 적응함 ㅋㅋㅋㅋㅋㅋ

요즘세상에 식당가서 삼겹살먹는거 만큼 돈낭비가 없는거같음. 얌전히 외국산 삼겹살사서 직접 구워서 먹으면 돈아낄수 있음.

구내식당 남는게 없어서 자주 열어도 괜찮을까 했는데 그런뜻이 있으셨군요 ☺️

승빠의 신제품 리뷰영상은 다시 보기 힘드려나 ㅜㅜ

@elvenisar

3 ай бұрын

송사의 문제가....😅

@user-mc5uw6br8z

3 ай бұрын

일상채널 디지드님이 어캐됏는지 모르겟네

@e4rlyb1rd

3 ай бұрын

@@elvenisar무슨문제있었나요?

찰떡아이스 1개드립은 언젠가 진짜가될거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에서도 버거가 많이 비싸진것 같긴해요.. 작년에만 했어도 하나에 $7 정도 하던 버거가 이제는 $12 가 기본가격대로 올라가면서 자주 가던 수제버거집은 하나에 $10 하던게 이제는 $17로 오르면서 물가상승으로 많이 몰랐다는게 느껴지는 가격이긴 했습니다.

유통가가 너무 오름... 중간에서 유통업체들이 안내리니 가게들은 어쩔수 없은 노릇이고... 대형마트야 자체유통으로 최대한 소매가를 내릴려고 하니... 업장과 가개소비가 차이나는건 어쩔수없는거같아여

@songdoj1653

3 ай бұрын

유통 문제보다 인건비가 너무 부담스러움 식당 호프는 이제 테이블 오더, 서빙로봇으로 홀인원을 반토막으로 줄였는데 고기 자르고 구워주는건 사람이 해야하니까

@user-zg7eg1lz9y

2 ай бұрын

그것도 그렇고 고기집은 시급을 많이 줘야 사람이 일을해서​@@songdoj1653

외식하기 무서운 세상이네요 친구랑 둘이 간단히 맥주한잔하면 4만원이 나오던데

함박부대찌개 찬성이요 고오급민찌가 들어간 느낌이라 맛없긴 힘든 조합일듯

삼겹살 집에서 구워먹은지 오래임... ㄷㄷㄷ 애 데리고 나가서 3~4인분 먹고 밥 먹으면 7~8만원 나오는데 집에서 비슷하게 사서 구워먹으면 2만원...

이런 콘텐츠를 라이브로 안하다니

고기집 인상의 요인은 프렌차이즈 고기집의 증가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싶네요

누구도 이득없이 적자라면 역시 건물주가 승자군요.

함박부대찌개 다다음주엔 못 가서 제발 그 다음 4회째에 빌고 있겠습니다... ㅠㅠ

이마트에서 할인으로 100g 1700원대에 파는데 다른걸 다 포함해도 너무 후려치는 가격 아닌가..

@xzpo0408

3 ай бұрын

임대료 전기료 등등을 다 넣어버리니까요.. ㅠ

@user-lh5ye7wh4e

3 ай бұрын

고기집이 인건비가 미쳐서 그른가...

@jj-mb6lz

3 ай бұрын

근데 요즘은 거의 다 구어주는데 이건 서비스 인건비가..

@user-xw1pd3og5z

3 ай бұрын

뭐 국산은 아닌데 홈플 보먹돼 냉장 1100~1200 에도 팔고 직접 먹어보면 맛차이 엄청나는것도 아님

@Napalm47

3 ай бұрын

유통이 존나 후려쳐서 거기서 플러스에 고깃집도 마진율 꽤 쳐먹어서 그런듯

요식업 15년차이고 일당 설거지부터 고기집 장치까지 다 해본사람입니다 일단 한가지 확실히 해야 할 것은 고기집 원가율은 고기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승빠님께서 말씀해주신 반찬 원가율이 첫번째로 마진에 좌우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쌈채소 파채 마늘 요즘엔 젓갈류 까지해서 일단 많은 반찬류등을 제공해야 맛있는 고깃집이 됩니다 근데 가장 기본적인 상추가 금추가 되는 시기가 옵니다 이때 상추 깻잎등 원가율은 장난 아닙니다 두번째로 삼겹살 1인분에 1만원대 후반에서 2만원대 까지 가는 고깃집은 기본적으로 고기를 '숯불에, 구워주는' 업장입니다 그러다 보니 인건비가 메뉴 가격에 반영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반찬마진 인건비 등등을 고려했을때 삼겹살이 만원 후반에서 2만원까지 형성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프리미엄삼겹살, 모임하기 좋은 고깃집, 반찬이 많이주는 집 등등 여러가지 컨셉으로 장사를 하고 계신 사장님들이 있고 대한민국은 자유경제 시장이기 때문에 수요가 없으면 당연하게 도태될 것입니다! 동네에도 싼 고깃집 많고 집에서도 저렴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비싸면 안가면 그만이구요 ! 저희에게는 마이야르 승빠가 있으니까요! p.s 저같은 경우 150그람에 13000원 넘으면 절대 안갑니다! 차라리 유튜브 보고 구워먹어요

@jotmogzzangzzangman

3 ай бұрын

서울 가게 세 때문인것같아요 지방은 아직 만원 미만인곳도 많고 비싸야 만원 초반대거든요 식당도 적자 유통도 적자 농가도 적자인데 고깃집 매출은 계속 유지되는중이니 누군가는 어딘가에서 돈을 벌고있는거겠죠

@user-lq3of5wo7m

3 ай бұрын

수입 고기긴 해도 3500원인가에 파는곳이 아는곳만 해도 몇군데 있는데 2만원은 진짜 쑈킹 하네요

골목식당도 그렇고, 퇴근 후 까지 속시끄러운거 보기는 싫어서 요즘 승빠님 영상 잘 안 봤었는데.. 오랜만에 떴네용

14:02 보자마자 오렌지 마멀레이드! 가 들렸는데 심각한 승빠 중독증인가요?

요즘 햄버거는 뭔가 통수치는 느낌. 앱 들어가면 할인 10~30%까지 하는데, 걍 귀찮게 하지 말고 할인된 가격에 팔았으면.

@schug6851w

3 ай бұрын

앱 사용량 늘리려는 미끼임.

고깃집 운영해봤던 입장으로 가장 감당안되는부분이 야채값이더라구요. 요새 고깃집이 상향 평준화가 되있고, 또 중국산 김치에대한 인식떄문인것도 있어서 밑반찬 가격(김치 등)의 상승, 인건비 상승, 특히나 지금은 모르곘으나 4년전에 고기 6키로기준으로 10만원 내외로 받았었는데 상추 2키로짜리 한박스에 8만원주고 사올때도 있었습니다. 요새는 고기를 구워주는게 거의 패시브화 되다보니 그에따른 인력등의 문제도있구요 배달삼겹은 기본적으로 케바케지만 인력이 차리는것보다 훨씬 줄어들고 숯이나 고기로스에 대한 부분도 좀 여유가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삽겹살은 나가서 숯에 구워먹는게 맛있다라는 인식이 있고 배달고깃집에 대해서는 이정도만되면 먹을만하지~ 인데 매장에서 먹는 고기는 이정도만 되면 두번다시 여기는 안와~ 라는 차이도 있는거같아요.

@kyubyomlee8322

3 ай бұрын

식자재 코스트가 몇프로 나오셨나요?

@kimsy8124

3 ай бұрын

다 따져도 걍 비싼건데 말 안됨

@dududing

3 ай бұрын

@@kyubyomlee8322 저는 식자제 코스트가 조금씩 변경은있었지만(아무래도 그때그때 조금씩 식자재료 변동이있어서) 당시 삼겹살 1인분 200g, 13000원기준으로 코스트싸도 40%비싸면 60%까지도 잡아먹었습니다. 제가 진짜 등신같이 장사하긴했는데 저는 코스트가 좀 높은편이긴했어요

진짜 5년전에 유럽의 한식당에서 일을 했었는데 중간 업자 없이 고기를 원하는 부위는 정육 하자마자 바로 도축장에서 납품을 해줬는데 삼겹살 목살이 1kg에 그당시 4000-5000원 정도 했습니다 그만큼 유리나라는 중간 업자들이 너무 많이 남겨 먹습니다 바로

요리 서바이벌의 꿈을 아직 버리지 않으신 승빠님... 개인적으로 분식요리 서바이벌 보고싶네요:9

물가 땜에 만들어 먹었더니 요리 실력이 늘었음ㅋㅋ

고깃집 잡다한 밑반찬은 추가금으로 받고 only 고기+김치만 주는 집도 좀 생기면 좋겠네 어차피 줄줄이 나와도 고기양이 코딱지라 다 곁들여 먹지도 못하는데 누구 좋으라고 그렇게 깔아놓는지 모르겠음

소식하는 편이지만 고기 1인분이 170g은 말도 안된다

아조씨 마카오톡 좀 올려요

@unlucky_trier

3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버거킹 이번 신제품 진짜 맛있긴함ㅋㅋ

함박부찌 먹어봤는데 김치빠진 부찌에 함박스테끼가 들어 있고 라면 사리도 있어염 생각보다 매웠슴다 뭔가 햄만 먹었을때 허했는데 생각보다 든든 했슴다 함박은 오뜌기 3분 그런 함박이 있었슴다

그냥 정부가 물가 잡을 생각이 없어요. 농업용 에너지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비료나 거름 가격도 많이 올랐구요. 원래 농업생산비를 지원해서 낮은 가격을 유지하는 건데(그래도 비쌉니다. 효율이 안 나오니까) 지원은 오히려 줄이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엔 날씨 관련 이슈도 없었는데 대파값이 많이 올랐죠. 올해 농산물 가격도 계속 오를 예정입니다. 먹거리의 기본인 농산물 가격이 오르는데 식당이 어떻게 버틸까요. 기업은 어떻게 버티구요. 먹거리 가격인상은 올해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갑다 항냥냥! 녹화본이라도 보라맛에 올려조요

함박부대찌개 맛있겠네요 🤤

햐 오늘 버거킹 신메뉴 먹어보려고 배달앱 켰다가 바로 닫았지요...

우리나라 특유의 기본찬 많이 주는 문화가 원가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시대가 온듯하네요.

저는 가격 오르는 게 사람들 인내심 끝까지 왔다고 생각해요. 여러 분야에서 소비가격 선을 넘으니까 그냥 구매를 안해버리는 현상이 많이 생겼잖아요.

함박부대찌게 부탁해요!!

일상채널은 이제 안 하는건가요?ㅠㅠ

안 이용하면 바뀌겠죠 올려도 이용하니 파는듯

6:23 유통회사요.

맥도날드 맥런치로 먹으면 세트여도 아직 오천원대 육천원대에서 끊기는 메뉴들 좀 있어서... 솔직히 프리미엄 뭐시깽이가 개인적으론 너무 과한 거 같아서 간결한 스테디셀러에 손이 가더라구요

맥도날드는 여전히 런치세트 때 더블블고기버거 세트를 5천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품이라 자주 먹습니다

그래서 고깃집 갈바에는 그냥 사와서 해먹는게 나을거같아요 왔다갔다하는 교통비, 집에서 해먹는 고생이나 냄새 같은거 포함해도요

동네 정육점에서도 외국산 냉동 삼겹살도 1kg 8~9000원 하더라고요. (한돈은 13600원) 국내만 물가가 오르는게 아니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파월. 어서 금리 내려줘.

결국 건물주들만 돈 버는 구조.. 자영업자는 욕을 다 감수하며 큰돈 못 벌고 건물주는 가만 앉아서 욕도 안 먹고 조용히 돈 버는 거죠.

6:24 건물주가 남습니다

홈플 보먹돼 냉장 삼겹(수입산) 100g에 1130원이라 (이벤트 가끔할때 기준) 배송으로 자주 시켜먹습니다 맛도 괜찮아요

삭힌회 팔더라고요!!!

7:16 예상하는바로는 건물주가 남거나 구워주는 고깃집이 늘어나서 인건비로 그만큼빠지는거아닐까싶기도하고 물론 구워주지않는 고깃집도 구워주는곳따라 가격올린거같고

너무비싸서 이제 거의 못사먹어유..

버거킹 프리미엄버거는 솔티드에그보단 페퍼잭 맛이 더 좋았습니다.

다들 적자지만.. 각각의 건물주..가 빠졌네요 ㅎㅎ 흑자는 아마도..

고든램지버거 먹어봤는데 확실히 패스트푸드점과 다르더라고요. 승빠님이 만든 키친마이야르 ver. 버거도 궁금합니다.

삼겹살 1인분 2만원이면 서울 삼겹살은 죄다 서초갈비가 된건가

전반적으로 물가가 전년대비 30%정도 오른 것 같아요. 물가상승률은 2%대로 둔화가 됐다고는 하는데 이대로면 올해 말이면 전년대비 40%정도의 물가상승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미국경제가 어여 내려가야 금리를 내릴텐데 그들 스스로도 놀랄만큼 활활 타오르고 있으니... 미국 금리가 내린다고 해도 국내 금리가 내리기 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텐데 짧으면 반년에서 길면 1년을 인플레이션 기간동안 버텨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빠르면 4~5월 정도에 금리를 내린다고 찍어 봤었는데 시장 분위기는 6월은 되야할 거라는 것 같더군요.

사람이 몰렸으니까.... 지방은 저렇지 않지....

이전까지는 편의점에서 먹는 한끼가 더 비쌌는데 요즘은 편의점 한끼가 더쌈;

2024년에도 회자되는 '그 오븐'

식당이 남는게 없고...농가도 남는게 없다라...그렇다면 유통이 범인이다 이게 내 결론이다

삼겹살 2만원은...좀..ㅋㅋ 식당가는건 숯불맛 보고 싶으면 가는거로... 참고로 영상속 생산가 4000원은 킬로당.. 근당 2400원인거임... 마트에가면 근당 15000원하는게 6배가 넘게 올라가는거.... 유통에서 6배 남겨먹는데 유통이 남겨먹는게 없다니... 유통에서 식당가는게 또 100그람당 3000원으로 따지고 2만원 잡으면 또 6배가 넘음... 물론 인건비, 밑반찬, 숯, 가게임대료 및 관리비 등등등 따지면 만원은 넘어야 하긴함 반찬이 우리가 그냥 달라니까 식당에선 그냥 주는데 그거 다 돈임 상추만 하더라도 싸게 살땐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싸게 들여오긴 하지만 비쌀땐 박스(4kg)당 3만원꼴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음 거기에 이것저것 올리면 밑반찬이 삼겹살보다 비싼게 현실임 일본이나 다른나라가 밑반찬을 돈받고 주는게 오히려 당연하다고 보긴함 아무튼 반찬가격을 떠나서 아무리 그래도 반찬 가격이 고기값의 2배는 넘어가지 않을거라고 봄 숯을 쓰건 가스를 쓰건 고기를 익혀야 하고 불판 가격까지 따지면 가스 캔 1500~2000원 따지고 숯 500g따져도 2천원임 일회용 불판이 아니고서야 불판값은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비용으로 치기엔 무리가 있고 원형 일회용 불판이 200장당45000원정도임 러프하게 250원 잡고으면 인건비 가게 임대료 제외하고 1인분에 고기값200g(6000원), 밑반찬(12000원), 불 관련(2250원) 대충 이렇게 인데 사실 저렇게 안나옴 고기도 천차만별이지만 150g언저리 주기도 하거니와 밑반찬을 많이 주느냐.. 저가격 받을거면 추가 고기 시키면 자동으로 밑반찬 더줘야함 근데 더달라고 안할때까지 밑반찬 주지도 않음 불도 안갈아줌 12000원짜리 밑반찬이면 저렴한 지방 한정식집 수준의 반찬이 나와줘야 하는거임. 그런데 식당 평균 1인분 가격 2만원이 그거만 포함된게 아니라 인건비+건물 임대료+순이익이 포함된거 비싼 서울 가게 임대료와 물가, 인건비를 생각하면 2만원이 맞는거 같기도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2만원이 과연 타당한지는 의문임..

맘스터치는 버거가 아니라 샌드위치로 분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홀 운영하는 고기집이 특히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서 가격이 더 뻥튀기 되는듯 ㅠㅠ

멍청한거랑 쿨한걸 구분하지못하는걸 멋진것 으로 우대하는 현상이 트랜드인 미친 시기인거같아요. 어떤 지역에서 소비자가가 형성되는건 그 지역의 소비자들이 만들어낸 결과이죠 ㅋㅋ

@earthu7650

3 ай бұрын

어떤 지역에서 소비자가가 형성되는건 그 지역의 소비자들이 만들어낸 결과... 계곡 백숙과 군인 특수지역이 생각나네요

15:07 이게 얼마만의 앙냥냥이냐

돼지고기 도매가격에 쓰인 자료화면은 삼겹살 부위라고 안 적혀 있는데요. 삼겹살가격을 저자료 기준으로 언급하면 안될듯

@todaysome

3 ай бұрын

화질이 깨져서 그렇지 삼겹살이라고 적혀있어요 애초에 조금 관심 있으면 삼겹살 한판 모양이 저렇게 생긴것도 다 알거구요

10년전 프랑스서 돈 만원에 고기를 먹을 수 있었던게 유일하게 버거킹이었던 기억이... 근데 몬테네그로 가니까 동네 샷시박스에서 파는 직화패티 들어간 햄버거가 4천원...이었던 기억이...

쇼미더오븐은 진짜 졸라 웃음벨임 ㅋㅋㅋㅋㅋㅋ

(가격올림)어..?이래도 먹네? 그렇다면.. (가격올리고 품질 낮춤) 어..!이래도 또 먹는구나~ ㅋㅋ 이것을 우리는 트렌드화라 부르기로 했어요😊😊

복잡한 유통비 구조를 소비자한테 전가를 하니 안비쌀수가 ㅎㅎ

@user-qm7xl2us5i

3 ай бұрын

근데 유통비니까 유통과정이 복잡할수록 당연히 소비가가 높아지는거 아닌가요??... 업자가 유통과정을 최소화하려해도 유통경로가 간결한가, 유통량이 충분한가 등 님이 말하고 싶은 조건을 말하는 유통경로 조성하려면 결국 취급량이 많은 기업들이나 할 수 있지 일개 동네 고깃집은 거의 불가능 하지 않을까요.

가격은 눈에 띄게 올랐는데 이익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개소리 ㅋㅋㅋ

삼겹살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집에서도 충분히 해먹을 수 있는데 단지 귀찮다는 이유로 갔던 가게에서 직접 해먹을 수 있는 비용 대비 너무 큰 지출이라는 생각 때문에 그런것임 생각해보면 임대료는 둘째치고 회전율 고려하면 사람써야하고 겨울이라 치솟는 채소값에 사실상 무한리필인 채소와 밑반찬들 그리고 딸배하는 것보다 덜 벌면 이 짓거리는 계속해야할 의미가 있나라는 여러 고민들의 흔적들.... 유통에서 떼먹어서 그런다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짜 떼먹는 사람들은 원산지를 숨기는 인간들이지 삼겹살처럼 귀찮아서 안할뿐인 식자재를 전국의 유통업체가 동시다발적으로 단합해서 배불린다? 그 정도였다면 이미 오래전에 공정위한테 뚜까맞고 업계에서 사라졌을거임 고향 사랑 기부제 그 논란만 봐도 반년도 안되서 계약 취소 되고 그 난리인데 그걸로 먹고 사는 사장들이 폭리취하는 유통업자들을 전국단위로 그냥 지켜보고 방치한다? 이건 뭐 이세계물 소설 수준으로 개연성이 없음

싼 와퍼 사서 집에서 계란넣고 먹으면 수제버거집맛이 납니다 구지 단품이 만원이나 하는 버거를 사먹을 이유가 하나도 없네요 어휴

아니 머든걸 소비자에게 전가해버리는건가 싶은 영상잘봤습니다 앞으로도 뭐만하면 물가 UpUp 될거 긑은 불안함이 싹이터서 열매가 열리게 될거 같네요 ㅠㅠ

도매가격은 떨어졌다는데 소비자물가는 왜......😢

인구는 줄어가는데 식당은 점점 더 많이 생기고 돈 벌겠다고 가격은 계속해서 올라가는데 소비자는 가격 부담이 돼서 점점 안 사 먹고

버거킹은…. 쿠폰 열심히 뿌리고 가격을 뿌린만큼 올리는 느낌 ㅋㅋㅋ

우리동네서 1인분 130g 8000원 해도 비싸다고 안먹어서 폐업함.

@octtwe1020

3 ай бұрын

일인분이 왜 130g..? 누구코에 붙여;;

@dyyddyyd

3 ай бұрын

그건 아무리봐도 비싸진않은데 다른부분에서 문제가있는거아닌지..

@xzpo0408

3 ай бұрын

​@@octtwe1020요새 120g 1인분 잡는 곳도 있어요 ㅋㅋ 130g도 양반임..

@ohw2677

3 ай бұрын

어디 사우디 사세요?

@todaysome

3 ай бұрын

그런곳은 오히려 남는돈은 적은데 몸은 너무 힘들어서 문 닫을거일수도 있어요 아니면 원가절감 요소로 인해 맛에 문제가 있었다던지

다이제 용적률 100%짜리 아직 있나요

족발 의문의 가성비행;;

13:50 저건 맛없어요! 그냥 생맥주 사먹는게 나아요

감귤 맛 후렌치파이🍊

보먹돼는 진짜 신의한수...

가격만 올른게 아님 가격도 올리고 양은 줄이는 꼼수들을 너무 많이 씀 너무 비싸서 외식도 배터지게 할수가 없음 그래서 집에가서 꼭 라면같은거 끓여먹음

ㅋㅋㅋㅋㅋㅋ 버거킹은 이상하게도 뭘 먹어도 와퍼 맛이 남. 예전에 단품 15,000원이 넘던 버거를 사 먹었던 적이 있는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그냥 와퍼 맛이었음. 한우 패티라는 데 더 뻑뻑하고 맛없었음. 버거킹에서 프리미엄 버거가 먹고 싶다면 그냥 패티 수 많은 와퍼를 먹는 게 최고임. 패티가 많으면 확실히 차원이 달라지는 게 느껴짐.

@grumedo145

3 ай бұрын

버거킹은 기본 패티 퀄이 좋아서 한우이긴 한 패티나 기본이나 거서 거기일 듯한? 버거킹 좋아해서 신메뉴도 한번씩 재미로 사먹긴 하지만 기본 라인 쿠폰 먹여서 싸게 먹는 게 최고 같아요 ㅋㅋ

배달삼겹살집 원산지보세요 다 수입산입니다 그래서 그가격나오죠

치킨보다 더 심각함

삼겹살은 그냥 인터넷으로 사서 집에서 구워먹는게 베스트

일상채널은 복귀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ㅠ😢

유통은 기름살 오동통의 준말...

가격은 올리고 무게는 줄이고... 나도 식당일 하지만 중간 장난질 적당히 했으면 하겠음

음식 원가 최소3배 10배까지도 불리는게 요식업계인데

와 삼겹살 170g에 2만원 ? 치킨각인데 . . .

코스트코 미국산 냉장 삼겹 3kg 45000이던데

함박부대찌개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