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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선관위가 지난 총선에서
탈법 방법으로 인쇄물을 배부한
선거캠프 관계자 4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1일 광주시선관위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탈법 방법으로
인쇄물을 배부한 선거사무원 등
4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선거사무원 등 4명은 사전투표일에
특정 정당과 후보자를 지지하는 내용의 인쇄물 2종 1700여매를
선거구 내 아파트 3곳 우편함에 배부한 혐의를 받습니다.
정유철 기자(jaydejeong@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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