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멈추길 바라며]
9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가자 전쟁을 멈추고 인질들을 석방할 것을 요구하는 퍼포먼스가 이스라엘 남부지역에서 펼쳐졌습니다.
검은색 풍선은 10월 7일 개전 이후 이미 사망한 사람들을 나타내고, 노란색 풍선은 아직 가자 지구에 역류돼 있는 인질들을 뜻하는데요.
풍선의 개수는 모두 1,500개입니다.
하마스가 살해하거나 납치해 간 사람들의 숫자와 일치한다는데요.
더 이상 검은 풍선의 비율이 늘어나선 안 되겠죠.
현재 하마스와 이스라엘군 사이의 휴전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데, 시위자들은 부디 진전이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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