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봐야지] 나라에게 외면당한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방구석1열|JTBC 190301 방송
Ойын-сауық
" 나는 낙선재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
일본과 한국에게 철저히 희생당한
비운의 삶을 살다 간 덕혜옹주의 삶
#방구석1열 #덕혜옹주 #삼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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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속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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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879
김소현이랑 손예진 캐스팅한 건 신의 한 수임 꽤 닮음
@user-wd1uq9hl5j
3 жыл бұрын
원래는 김소현양이아니라 문근영님이였는데 김소현양으로 변경 덕혜옹주님 어린시절보시면 문근영님과 비슷해요
@user-ii5dq1lu9f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김소현 해품달 때부터 리틀손예진이라고 불렸죠ㅋㅋ
@samgonie
3 жыл бұрын
김소현-손예진 경수진-손예진 진짜 최고...
@chloelee1709
3 жыл бұрын
@Major Shimsky but why would u ever do that…
@user-dm9pm7pt6k
3 жыл бұрын
??아~난 박하선님 인줄 알았어요ㅋㅋ
덕혜옹주 이야기는 영화로 만들기 좋음.. 실제로 해외에서도 마지막 공주, 황제..왕비이야기는 매력적인 소재니까요.. But... 이 영화는 덕혜옹주의 실제 불운했던 가정사 혹은 개인사에만 집중해도 충분히 2시간이 꽉 채울 수 있는 것을...블록버스터를 만들고 싶으셨는지 뜬금없이 액션과..독립군이 나오면서...이건 그 누구의 이야기도 아니게 되버렸음... 특히나 연설장면은 국뽕보다는 오히려 작위적+ 허구적인 느낌이 지나쳐서...더 역효과가 난. 것이 아쉬움.. 차라리 기숙사에서의 왕따, 사춘기 딸과의 불화..같은 이야기가 더 비중있게 다뤄졌어야한다고 생각함...
@user-un6dm2kd3s
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담담한 톤 영화 억수로 좋아합니다... 격정정인 해피나 새드보단 담담하게 울음참는 듯한 새드가 좋더라구요
@gloryjohn8911
3 жыл бұрын
@@user-un6dm2kd3s 더구나 이 영화 감독인 허진호 감독 주특기가 그런 담담한 감정 잘 담아내던 감독(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등등..)이어서 더 아쉽기도 합니다..
@user-rc4re6gy1x
3 жыл бұрын
너무슬프고 일본진짜 나쁜놈들
@user-qx2ef4so4o
3 жыл бұрын
ㅇㅈ 이 영화는 일제강점의 비극이 아니라 오로지 덕혜의 비극을 그려냈어야 했음. 괜한 욕심 때문에 작품성과 고증면에서 모두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지.
@user-rc4re6gy1x
3 жыл бұрын
영친왕과 이우 왕자 덕혜옹주 다 일본에서 강제 결혼
덕혜옹주 개인의 삶이 불행했다고는 하나 그래도 황족 대우나마 받으면서 밥 굶는 일은 없었지. 그 당시 조선의 민중들은 일본의 탄압 아래에서 부역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그냥 역사적으로 잘 고증을 해서 정신병적으로 변해가는 덕혜옹주를 담담한 시선으로 그리는 영화였음 어땠을까 싶습니다.
@gloryjohn8911
3 жыл бұрын
독립군 이야기만 빼고...덕혜옹주의 가족사.. 혹은 개인사에 집중했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실제로 덕혜옹주는 영화와는 다르게 영친왕하고 같이 산 기간도 얼마안되고...기숙사 생활했는데...무튼 각색이 좀 과했어요.. 허진호 감독 장기가 리얼리즘인데.. 이 영화에서는 그 장점이 거의 안보이는..
@hhh-yp9it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역사왜곡 자체를 재밌으면 신경안쓰는 편인데 애국마케팅으로 왜곡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그냥 덕혜옹주의 삶을 통해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영화였다면...
@hayden_song
3 жыл бұрын
덕혜옹주 소설 베스트셀러 먹을 때도 그런 논란 많았죠
@user-pq9my1wt2u
3 жыл бұрын
@난나나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죠...꼭 누구나 공감할만한 보편적인 삶의 시련이 있어야만 우울증 오고 정신병 오는거 아닙니다 나름 한나라의 왕의 딸이자 옹주로 살았던 사람에겐 나라가 망했다는거 자체가 큰 충격이고 평생을 시달리게 만드는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영화의 역사적 고증과는 별개로 그때 백성들보다 덕혜옹주는 나름 호의호식했는데 왜 저럼?같은 마인드는 좀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댓글 남겨요...
@user-yl8fr9iw1n
3 жыл бұрын
@@koko-737 음 학창시절에도 독살위협때문에 개인물통을 늘 들고 다니고 강제로 끌려온건데 왜 너는 조선으로 안 돌아가 이런 말 들으며 긴장한 채 지냈단 모양이고 충분히 이지메도 예상해 볼 수 있을 법한 세월...실제로 고종독살설도 있는데 (이미 그전에 잔혹하게 시해된 왕비도 있고) 왕족으로서 자주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살았을 건 맞을 거 같아요. 부모의 임종이든 학교든 결혼이든 목숨이든 자신의 일거수일투족 전부 일제의 손아귀에 끌려다니는 입장인데 마음 편한 날이 있었을까요. 사방이 꽉 막힌 현실에서 탈출시도는 커녕 어디 하소연할 데도 마땅찮았을 것이고 사람에 따라선 그런 환경이면 아주 충분히 우울-신경쇠약-정신분열로 갈 수 있다고 봐요. 삼베처럼 무디고 성글게 생긴 이가 있고 실크처럼 촘촘하고 연약한 이도 있겠죠. 상황에 대한 민감성도 이렇게 각자 다르고 조현병같은 경우엔 확실하게 선천적인 인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현대에도 어릴 때의 잠깐 지나간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 하나로도 오래 고통받거나 생을 달리하는 사람들 흔히 보잖아요. 겉보기엔 부와 미모 명성 등을 갖춘 남부러울 것 없는 사람이어도 예외없이. 물질적 현실이나 남들이 나보다 더 불행하냐 여부가 내 고통을 상쇄시켜 주진 않거든요 그리고 자신이 분명 느끼는 감정상태를 님 댓처럼 그래도 남들이 더 불행하니까 티내지 말아야지 나는 그러면 안 되지 억압하고 무시하는 태도 또한 정신질환악화에 기여할 수 있고 덕혜옹주의 경우도 그러했었을 수도 있습니다.
아역에서손예진까지이어지는거 진짜이질감없다 ㅋㅋ
@moonyc-gz8fu
Жыл бұрын
아역은 김소현이 했네요~~~
@mingky7877
Жыл бұрын
두분이닮앗음ㅋㅋ
@user-cb2ul5ld2x
Жыл бұрын
띄어쓰기 좀 해라 안 답답하냐ㅡㅡ
@user-cb2ul5ld2x
Жыл бұрын
@@mingky7877 너도
과몰입이 걱정되는 분들께... 이 영화는 픽션이란 걸 알고 보셔야 합니다.
@user-oy2vx7cm5m
3 жыл бұрын
덕혜옹주가 실제로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기록이 남아 있는데 그걸 픽션으로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차라리 실제 살아온 인생을 그대로 영화화한게 나을듯했네요
@kimji5831
3 жыл бұрын
@원투원투 상업영화인걸 누가몰라,, 근데 진짜 실제사건을 다룬영화란거지 ..
@xarallyxh
3 жыл бұрын
@@user-oy2vx7cm5m 실제 기록에 남아있는 역사도 픽션 가미돼서 왜곡된 드라마 영화가 수두룩인데 그리고 영화 덕혜옹주 원작 자체가 소설임 소설 = 픽션
@umuu9018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어느정돈 실화바탕이 있겠죠...?? 그냥 인물 이름만 따온 다 픽션인가요 ??
@Napalm47
3 жыл бұрын
@@umuu9018 저거 왜곡 수준은 조선왕조실록보고 찌라시라하는 철인왕후 급임
마지막에 너무 슬픔게 자신이 살고 자랐던 궁이 관광지로 변해서 들어갈 수 없게 막혀 있는 저 마음을 어찌 해아릴 수 있는가..
@gerughigiulio9190
2 жыл бұрын
혁명으로 안무너지고 외세에 의해 무너져서 동정심이라도 받은걸 다행으로 여겨야 함... 조선 왕, 왕족들이 저지른 행패만 봐도...
@user-fv2bk7un7h
2 жыл бұрын
@@gerughigiulio9190 하긴 외세 침입이 있기전부터 망해가는 나라였으니
@sosososososo4148
2 жыл бұрын
이왕가랑 연좌제로 처형당하지 않고 천수 누리고 죽은걸 고맙게 여겨야지
@sdgd-jv5bx
Жыл бұрын
@@gerughigiulio9190 난 막을려고 외국군대에 도움요청한거보면 말 다했죠
@user-xb1rf3sd7j
Жыл бұрын
개작두로 목안잘린게 다행..
실제로 조선왕족들은 독립에 전혀 관혀 한거 없고 일본에서 왕족으로 대우 받으며 호의호식하며 잘살앗음
@user-tq3od2gh8v
3 жыл бұрын
ㅇㅎ...하긴 그러니 쓸데가 없었지
@CrayonPop2
3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일제강점기때 백성들은 수탈에 시달릴때 일본에서 왕족대우받아 호의호식 영친왕의 비 방순자 여사는 일본사람인데 영친왕과 결혼하게되자 당시 여성학교(지금 이화여대급) 동창들에게 부러움을 받음
@user-bg4hv3kz7y
3 жыл бұрын
이승만의 최후의 업적
@user-up6uc5ny2e
3 жыл бұрын
이우 왕자는..?
@io_oi516
3 жыл бұрын
@@user-up6uc5ny2e 이우왕자가 독립운동을 했다는 직접적인 물증이나 증거가 1도 없음 물론 조선인이라는 민족 의식을 가진건 맞지만..
아무리 국뽕을 위해서라지만 사실이 아닌 그냥 소설인 영화... 진짜 영화인들이라면 이런점을 짚고 넘어갔어야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국뽕을 위해서라지만 사실이 아닌걸 이딴식으로 만드는건 진짜... 최악의 영화에 뽑혀도 이상하지 않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user-oy2vx7cm5m
3 жыл бұрын
덕혜옹주의 실제 삶을 영화로 했어야지 옳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59716
3 жыл бұрын
ㄹㅇ 소설영화를 역사라 받아들이는게 정상인가
@59716
3 жыл бұрын
@@user-ib8vc2hw1z 구라로 국뽕차면 감독이 너를 기만한지도 모르는구나 ㅋㅋ
@estest82
3 жыл бұрын
@@59716 픽션의방향이 역사적상상력이 아니라 왜곡이잖아요 그두개구분을해야지
@user-ce4lz4jj1d
2 жыл бұрын
소설원작인데요?
나름 왕족인데 영양실조로 돌아가셨다고 하니까 그때 정말 힘들었구나 싶음
@yune5597
2 жыл бұрын
@이하원 의친왕 만주에서 영양실조로 돌아가심 . 팩트인데 뭔 왜곡?ㅋ
@jhj7914
2 жыл бұрын
@이하원 ㅉ ㅉ
@user-lr2ke5mm3x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당시 더 힘들고 고된 국민들이 더 많았을거임..왕족 영양실조 솔직히 좀 짠하지만
@user-rf7nq4yw4h
Жыл бұрын
나라를 버린 왕족치고는 잘 살다 간거 같은데;;
@user-ll7yg4kp3x
Жыл бұрын
@@yune5597 의친왕 이강은 한국에서 죽었는데? 한국전쟁 피난때...무슨 굶어죽어?그양반은 74살인가 그때도 자식낳음
사람들마다 견해는 다르고, 세상을 살아가려면 자신만의 잣대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덕혜옹주의 그런 노력과 아픔이 사람들에게도 잘 전해지길 바라겠습니다. 이 짧은 영화 요약 영상 하나만으로 눈물이 납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합니다.
@user-dt1il1vb5c
6 ай бұрын
일본의 만행이 더 뼈속 깊이 사무 칩니다.
소 다케유키 덕혜옹주 대신해서 딸을 데리고 대한제국 황실 가족 모임이나 행사에 참여했다고하죠.... 근데 외동딸은 성인이 되어서 나중에 자살하고...
@yelli_930
3 жыл бұрын
가출하고 그 뒤로 행불..
@bongsoonwakeup
3 жыл бұрын
18살 어린나이에 자살했죠.. ㅠ
@tmddkqo5260
Жыл бұрын
@@bongsoonwakeup 애초에 인연이 아닌 사람들이 결혼했으니..
소설에도 독립운동을 했다는 얘기는 없는데.. 왜 독립운동을 했다고 만들었는지..? 감독이 이해가 안 갈뿐...
이거 극장에서 보고 나와서도 .. 한참지나서도 눈물이 멈추지않아서 내가 너무 당황스러웠다...... 손예진은 덕혜옹주 그자체였음 ... 진짜 살아서 전해졌어
@The_Troll_King
2 жыл бұрын
영화에 감동 받는 건 자유지만 소설 속, 영화 속의 캐릭터 덕혜에게만 받으시는 게 좋음..
@user-bq9ni4fh9t
2 жыл бұрын
@@The_Troll_King 왜요????
@The_Troll_King
2 жыл бұрын
@@user-bq9ni4fh9t 간단히 말해, 소설 속 등장인물들과 실제 조선 황족들의 삶이 전혀 달랐음. 실제 황족은 한일합병 이후 일황가에 충성하는 왕족으로서 극진한 대우를 받으며 상류층으로서 부유한 삶을 살았음. 영화 속 망명을 신도한 인물인 영친왕은 실제로도 고향을 그리워하긴 했지만 굳이 따지자면 독립운동 보다는 친일에 가까운 행적을 보인 인물이었고 실제로 망명 시도를 한 적도 없음. 이 건은 완전한 허구이며, 망명 시도를 했던 왕족 인물은 의친왕임. 덕혜옹주는, 간단히 말해 심약하고 평범한 여성이었음. 불쌍한 인물로는 볼 수 있지만 대중매체 속 인물과는 전혀 다름. 불쌍하다는 것도 그 나잇대 여자아이가 타국땅에서 지내야한다는 사실이 불행하다는 거지, 그 당신 피지배국의 설움을 느끼던 국민들과는 비할 바가 못 됐음. 실제 덕혜옹주는 일본에 가서 호화로운 삶을 살았으나 이국땅에서의 삶이 주는 압박을 이겨내지 못 했는지 10대 때 학생 시절부터 이미 정신병을 앓았고, 독립운동을 하거나 운동가를 돕거나 했다는 행적, 근거는 전혀 없음. 아니 그럴 수도 없었음. 뭐 학교 졸업하고 귀국 거부당하고 이런 것도 없었고 기모노를 절대 입지 않았다는 묘사도 나오지만 실제로는 학창시절에 멀쩡히 입고 다녔음. 합병 이후에 어머니 장례식을 위해 귀국한 사례도 멀쩡히 있음.
@The_Troll_King
2 жыл бұрын
@@user-bq9ni4fh9t 요약하자면, 덕혜옹주는 일본에서 지내면서 정신적 압박으로 정신병을 앓았던 것 자체는 사실이나 당시 민중의 삶에는 비할 수 없이 풍족한 환경에서 살았고, 불쌍한 인물일 수는 있으나 감격스럽고 동경스럽고 자랑스러울 그런 인물은 딱히아님. 영화 역시 있지도 않은 사건들을 만들어내고 고증도 엉망진창이고 말 그대로 애국심 마케팅으로 관객 눈물 좀 뽑아내고 돈 벌려 만들어진 영화라며, 역사학자들한테 엄청난 비판을 받았던 작품임.
@-markshin-
Жыл бұрын
세뇌당한 한명이네
이 영화 첨 나왔을때 정말 인상깊게 봤던 영화였어요. 어렸을때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았었어서 봤는데 슬픈 이야기 였구요. 보실 분들은 꼭 한번씩 보시길 바랍니다.
@user-oy2vx7cm5m
2 жыл бұрын
왜곡된 영화 실제역사랑 너무 많이 다름
@pangbora
2 жыл бұрын
잼민아 나대지마.. 역사에 관심이 많았음 이거 보고 슬프다고 말하면 안되는거야
@hamtolyoon6610
Жыл бұрын
역사에 관심이 많으시면 이런영화는 절대 보면안된다가 맞을건데요 신기합니다 ㅇㅅㅇ
@user-ks4qr5rk8j
Жыл бұрын
이런 왜곡 영화나 ㅊ보고 역사 배우는 머가리 텅 빈 애들이 일본 관련 영상에서 온갖 깨어있는척 역사를 잊은 민족이 뭐시기 ㅇㅈㄹ하고 다니는 현실ㅋㅋㅋㅋ
@moonp3890
Жыл бұрын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면 이 영화를 보면 쌍욕 나오는게 정상임 ㅋㅋ 환타지거든
물론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긴 해도 보면서 가장 많이 울었던 영화임...
@KoreanlanguageTeacher
3 жыл бұрын
소설 바탕이 아니라.. 실제입니다. 역사 좀 배우세요 ㅡ_ㅡ
@aliceblue1766
3 жыл бұрын
@@KoreanlanguageTeacher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다룬 권비영 작가님의 소설 를 원작으로 하여 제작한 영화로 알고 있습니다. 뉴스 기사에도 나와 있으니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user-oy2vx7cm5m
2 жыл бұрын
@@KoreanlanguageTeacher 영화는 덕혜옹주 실제 삶이 아닙니다 왜곡과 미화로 범벅
@user-qs6yd7tg5k
2 жыл бұрын
@@KoreanlanguageTeacher 역사를 배웠다면 이런 댓글을 못달았을 텐데 당신은 역사를 배우지 못했군요
@Abkaijui
2 жыл бұрын
@@KoreanlanguageTeacher 싸가지가 없노
솔직히 이 시기 영화나 드라마는 고증 좀 했으면 좋겠음 현대 배경이나 판타지 원작도 감독이 각색 다 꼭 원작 그대로 안 만드는거 다 아는데 이 시기 다루는데 고증을 안되있다 싶으면 과몰입이 머선말이겠음 애초에 몰입 자체가 안댐.
캐스팅이 진짜 신의한수.. ㅠㅠ 손예진 연기 진짜 대박
항상 느끼지만 최태성 선생님은 역사를 너무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심..👍 역사란 소설과 같은 '텍스트'가 아니라, 그 시대의 실제 '모습'이었다는것을.....
@ABC-kx6ne
Жыл бұрын
저 영화 자체가 소설 덕혜옹주 기번으로 만든 소설인데 무슨 실제임???실제 이씨 왕가는 일본이 지원과 보호를 해준다는 조건하에 나라 팔아 먹고 도쿄한복판에서 일본 황가 아래의 지위 즉 일본귀족 이상의 대우를 받으며 영친왕을 보더라도 일제의 지원을 받으며 슈퍼카 수집하면서 잘 지냈어요 나중에 도쿄로 가면 도쿄역 근처 영친왕 저택을 방문해 보세요 지금의 동정심은 분노로 바뀔겁니다 당시 사람들은 일제한테 수탈당하면서 살았을 텐데 쟤들은 일제가 뺏은 돈을 지원받아서 슈퍼카 모으고 호화롭게 잘 지낸 거 생각하면 이승만의 입국금지는 잘한 일입니다 실제로 이승만은 전주 이씨에 조선왕조와 거의 사돈 팔촌 관계인데 친척을 저렇게 대우한다는 건 쟤들의 매국행위가 얼마나 쓰레기인지 인지하고 있었다는거겠죠?
@bonoss894
Жыл бұрын
미친넘 ㅋㅋㅋ 구라ㅜ판타지를 실제 "모습"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
@seventeen.carat_boo
Жыл бұрын
@@ABC-kx6ne 근데 이건 집고 넘어가고 싶은게 일단 이승만이 조선 왕가 사돈,팔촌 관계가 아님. 사돈이 아닌 근거-이승만 아내는 미국인이고 양아들은 조씨 여성과 결혼함!,팔촌-양녕대군 즉,세종 때까지 거슬러 올라 가야하고, 16대 손이면 그 시대에도 남이었음! 아 그리고 애초에 8촌 관계가 성립이 안됨! 6촌의 자녀가 팔촌인데 양녕대군 16대 손이면 대한제국 황실이랑 8촌 관계 이상으로 멀어짐! 그리고 이승만이 황실 자손을 거부한건 자개 체면과 직위를 지키기 위해서임! 이승만이 독립 운동에 기여한 건 맞으나 미국에 붙어먹어서 짝짝쿵하면서 친일파처럼 미국에 나라 팔어 먹던 놈이 이승만임! 대통령 퇴임하고 죽을 때까지 미국 해와이에서 생활한게 바로 이승만! 뭐 친일만 아니었지 힘 있는 나라에 자기 조국 팔아먹던 놈이 이승만임. 즉,황실을 막을 주제가 안 됨! 물론 대통령 권한으로 막았지만… 그리고 모든 황실가 사람들이 떵떵거리면서 산게 아님!특히, 의친왕,이유 독립운동 함. 물론, 영친왕은 일본에서 호화 생활한 건 맞음! 그래서 의친왕 보면 화가 남! 물론 덕혜옹주 영화는 소설을 기반으로 한게 맞음!그리고 각색과 왜곡 또한 인정하는 부분임
@kk-cb5qb
Жыл бұрын
@@ABC-kx6ne 쉽게 말해 대대로 가족경영하던 오너가 좋은 조건으로 자기 회사를 경쟁사에 비싸게 팔아치운 뒤에, 경쟁사에서 연봉은 많이주지만 실권은 없는 임원자리까지 제공받고 놀러 다니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격이죠. 자기 옛 부하직원들은 줄줄이 해고되고 있는데도.
@user-qx2dw2yq7j
10 ай бұрын
@@ABC-kx6ne지 정권 안정화를 위해 귀국거부한점도 있음!!!!!!!!!!!!!!
이우 왕자는 정말 안타깝게 히로시마 원폭으로 인해 사망하였고 더 비극적인건 야스쿠니에 합장되었다고 하네여 ㅜㅜ
@dudtkddjqrpdmltls
2 жыл бұрын
진짜 강대국 싸움에 새우등 터진 격이네요 ㅠㅠ
@user-oy5xp9er5u
2 жыл бұрын
일본 측에 유골을 받아야할텐데
@user-mz9wt9lv2j
Жыл бұрын
@@user-oy5xp9er5u 역사의 죄인을 왜요?
@seomelong
Жыл бұрын
@@user-mz9wt9lv2j무슨 역사의 죄인이요 누가요, 이우 공이? ㅋㅋ 이봐요, 댁이 한국사람이라면 어릴 때 누구나 다 배우는 거 똑같이 배우고 컸을텐데 그 수준이라면 한국인으로서의 양심으로 복습 좀 하세요
덕혜옹주 일본남편은 정말 꽃미남이었고, 옹주에게 잘해준 착한 남편이었다고 합니다.
이 덕혜 옹주를 영화로 만들기전에 mbc베스트 극장에서 1시간짜리 드라마로 만들었던 적이 있어요. 그땐 너무 함축적으로 이야기를 만들었는데도 저에게는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81년 생인데 90년초에 봤으니까 꽤 오래되었죠. 시간이 흘러서 좀 더 세심하게 다루었던 것이 덕혜옹주 소설이었고 그 다음으로 지금의 영화가 만들진 과정을 보면서 조금 서글픈 마음이 듭니다.
미화라도 역사왜곡은 하지 말아야지..ㅋㅋ 너무 소설이잖아
This movie really impressed me and frankly i was sobbing🙏🏻❤
진짜 이거보고 계속 손예진언니 볼때마다 어?! 덕혜옹주다 라고 불렀는데
덕혜옹주가 저렇게된건 저런이유는 아닌걸로 보인다 사찰과 끝없는 이지매 그리고 가스라이팅 일본황실 대신당한거같은데
진짜 ㄹㅇ 소설 진짜 픽션 ㄹㅇ 역사적 고증 0퍼
책이랑 내용이 많이 다르네요 책은 더 비극적이고 정말 펑펑 울면서 봤는데 영화는 그나마 아름답게 미화시켜놨네요
옛날에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인데 지금 보니 캐스팅이 어마무시했네요
처음으로 엄마랑 둘이 아빠에게 동생을 맡기고 심야영화를 보러갔던영화 휴게소에서 덕혜옹주책에서 눈을 못떼던 나를 보던 엄마가 내 손을 잡고 갔는데 나오면서 펑펑 울었다
비전하 뵙고싶습니다 부디하늘에서는 행복 하셔야합니다
와 이거 극장에서 봤는데 추억 돋넹
참 마음이 아픈 역사....
너무 왜곡을 많이 했어 영화와 덕혜옹주의 실제삶이 너무 달라서 개욕하면서 본 기억이
7:54 극장가서 봤는데 이 장면에서 울었음. 한 여자로써의 삶이 너무 비참해서...
5:38 덕혜가 자기 모습이 보기 안 좋다고 거절했을까? 남자가 자신을 사랑한다고한들 덕혜는 일본인 남편을 '잘보여야하는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덕혜옹주는 참 복도 많아. 시모노세키항에서 출발했던 배는 실제 부산항으로 오지못하고 일본해군이 설치해둔 폭발물에의해 망망대해에서 침몰했습니다. 살아남은 이들이 얼마없어요.
학교에서 수학쌤이 시간 남아서 보여줬는데 역사 시간에 나와서 생각 나서 왔다.. 기억에 정말 박혀있는 영화
손예진의 연기력만으로도 충분히 몰입하고 볼 수 있던 영화
실제 덕혜옹주는 한글도 몰랐다 하죠. 우리나라 영화 보면 참 황실 사람들을 좋게 미화한단 말이지.
진짜 영화보고 책 보면 눈물이 또르르나옴.....
너무 슬프고 원통해서 두번은 못보겠어요
시대배경과 이름들만 따왔지....내용은 완전 다르고 실제 역사랑....... 소재가 좋다는 이유로 명성왕후든 덕혜옹주든 영웅을 만들어버린....
@user-mt4lc5qq2c
7 ай бұрын
최신순 내글 참조
캐스팅 노린거 같은데 덕혜옹주 어머니 양귀인역도 손예진이랑 닮은 박주미로 캐스팅하고 덕혜옹주 어린시절도 김소현으로 캐스팅하고 손예진 위주로 캐스팅했네
이거 예전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 같은데 진짜 오랜만에 다시보네ㅋㅋ
손예진이랑 김재욱이랑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찍어줬으면~~ㅎ
덕혜옹주 책읽어봤는데 너무슬펐어ㅜㅠ
아직도 기억남.. 초등학교 때 덕혜옹주 인생스토리의 만화책을 읽고 정말 큰 충격을 받았던,,, 너무너무 안타깝고 기구하고 눈물나는 삶을 살았던 조선의 마지막 그 어린 공주
진짜 역사를 잘알아야한다
소 다케유키 역할을 김재욱 배우가 한거 너무 좋다
낙선재에서 오래 살고 싶었다니... 너무 슬프네요 ㅠ
@worktolive5885
2 жыл бұрын
서민들은 매우 힘들게 살아가고있는데 지 혼자 그리좋은곳에 살고싶다니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지않을까요? 대한제국의 황실은 그 어떤 누구도 옹호받을수없고 그들이 했던 독립운동이 정말 우리 백성을 지키고싶어서가 아닌 '그저' 본인들의 권력을 되찾고 싶어서에요 일본에 있으면 편하게 살지 않냐고요? 그들 생각엔 조선으로 가면 황실로 살수있는데 지금으로 따지면 일본에서 잘사는 집안에서 살기vs싱가포르에서 가장부자로 살기 누가선택해도 후자겠죠^^
@SS-hx2bi
Жыл бұрын
@@worktolive5885 ㅠㅠㅠㅠㅠ 이기적인 덕혜옹주 인생사가 너무 슬프네요 펑펑 울었어요 ㅠㅠㅠㅠ
@user-mt4lc5qq2c
7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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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견해는 다르고, 세상을 살아가려면 자신만의 잣대가 있어야합니다. 근데, 유튜브 댓글을 보면 모두 한 사람이 이렇다 하면 다 흘러가더라고요. 저는 덕혜옹주를 슬프게 본 견해도 이해합니다. 어쩌면 나라를 빼앗긴걸 그대로 지켜본 마지막 황족이였으니까요. 귀국거부라니요
@user-mz9wt9lv2j
Жыл бұрын
고종은 역사의 죄인이라 그렇죠.
@user-mt4lc5qq2c
7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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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뭐든 적당히 해야지ㅋㅋㅋㅋㅋ미화만 한다고 명작이라고 할수는 없다는걸 깨닫게 해준 좋은 예시 그 자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중해서 보고 있었는데 태성쌤 급 등장해가지고 겁나 놀랬네..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이우 왕자 실제로 미남이었다는데 갠적으로 이우 역으로 내가 이름 까먹으신 분 되게 잘어울리게 캐스팅한듯
@user-dg6gw5rp8l
3 жыл бұрын
고수 ㅋㅋㅋ
그리고 덕혜옹주 소설이인기끌고 저영화가 개봉하면서 덕혜옹주신드롬이일었지만 저영화개봉하기 20년전 MBC 광복절 특집단편드라마 덕혜라는 작품이있었습니다 이혜숙 배우가 덕혜옹주역할맡은.. 저영화와는 또다른 맛이지만 초딩때 재밌게 본기억이납니다
난 영화보면서 박해일이 너무 멋있었음... 끝가지 옹주를 데리러왔음..
진짜 마지막 병원신은 극장에서 오열했음ㅜ
ㅎㅎ 진짜 소설이네요 말도 안되는
아 진짜 내가 이거 어렸을 때 보고 약간 충격 먹었어 .. 뭔지도 몰랐는데 이제야 알겠는 ..
눈물나
도시락 폭탄등 독립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셨지만 일본에서는 인티파다로 보고있습니다 물론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시대상과 배경이 다른데 인티파다라고 한국의 독립활동 중 우리들은 피해자였다라고 보는 일본인들이 있다는게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비전하 뵙고싶습니다 하늘에서 건강하십시요
다시봐도 좀 너무하다 대한제국 이였는데 나라를 뺏아기고 다시 되찾았는데 대한민국 이지 않나 덕혜옹주 불쌍하다... 다음생엔 행복하길...
살아 있으면서도 예우도 못받은 비운의 옹주 교과서 에서도 사라졌다는 소문이......
여자로서 사람으로서 저 취급도 안쓰럽긴 했다만 서민입장에선 저정도로 먹고 산것도 감지덕지에 오히려 왕족 저들만 먹고살려고 했다는거에 배신감 느껴 별로 위해주고 싶진 않다
고딩 야자시간때 덕혜옹주 책 읽고 진짜 숨죽여서 오열했었는데...ㅠ
@moonp3890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개돼지 예약
@godnamul
10 ай бұрын
@@moonp3890책 읽고 울었다는 말 하나에 개돼지 예약 이러는 니를 보면 니가 더 개돼지같애 …
@user-mt4lc5qq2c
7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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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의 남편 소다케유키는 도쿄대 출신에 미남 엘리트였고 덕혜가 정신병에 걸리자 개인 재산까지 팔고 과외까지 하면서 지극정성으로 간호했고 육아까지 본인이 더맡아서 했음
저시절 저세상외모다 ㄷㄷ 훈남 훈녀...
재밋게봤음
손예진님은 갈수록 연기를 잘하시네 신인때도 잘하긴했지만....
실제랑은 다를지몰라도 정말 좋은 영화였음.....
덕혜옹주 그림책 보고 되게 신기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는데 영화로 보니 또 다르네요..
옜날 우리나라는 황실이나 시민들이나 해방될때도 지배받을때도 비극은 끝이 없었구나
진짜열받는다 초대사람
역사왜곡 오짐 그냥 판타지영화라생각하고 보는게 나음
실제로도 진짜 불쌍하지ㅜㅜ 고종이 일찍 죽지만 않았어도..ㅜㅜ흑흑 덕혜가 저렇게 일본에 가지도 않았을테고 뒤늦게 귀국 할일도 없었겠지ㅜㅜ 어제 넷플로 처음 봤는데 진짜 슬프긴.하더라ㅜㅜ 그래도 그나마 좋은 남편 만나서 그나마 사람대우 받아서 다행이였어..ㅜ!
손예진 연기 짱,,, 윤재문도 연기 짱
와 유명한 배우님들 여기 다있네
나라가 외면하고 버린 대한제국의 국민들의 피눈물로 왕족들은 지금 다 지옥에 있다!
영화에서는 역사에 실린 사실만큼 보여지지 않았던 부분이 꽤 많음 왜곡된 부분도 있음.. 독립운동가 독립을 위해 가장 애쓰셨던 분들이 처참하게 옥살이 고문으로 돌아가시거나..인체 실험 유해 마저 찾지 못할 정도로 심한 훼손.....등등 많은 사실들이 있죠 엄청 펑펑 울면서 봤던 소설책과 영화... 당시 실제 기사나 사진도 찾아보고 덕수궁 경복궁 고궁박물관을 방문한 기억도 남아요 대대손손 꼭 알고 있어야 될 우리의 역사 입니다. 배우님들이 다 했음
이승만은 왕족출신으로서 왕족들의 무능함과 악랄함을 눈으로 직접 본 입장에서 왕족들의 입국을 거부한거임 실제로 국민들은 일본의 핍박으로 죽어갈때 왕족들은 일본으로부터 막대한 금액의 재산을 받아 호의호식했음
덕혜옹주가 어떤사람인걸떠나 역사왜곡을떠나 영화자체는볼만했음 손예진입장에서는 하나의도전이었을듯 실존역사인물을 연기한다는게
이거 어릴때봤었는데 김소현이였구나...
대한제국 덕혜옹주님 결국 조선으로 돌아왔지만 더힘들게 살아와서 지금돌아가심
@user-mz9wt9lv2j
Жыл бұрын
잘됐죠.
슬픔 ㅠㅠ
이상한 액션이나 뜬금없는 독립군 얘기를 빼고 덕혜옹주의 삶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가 진행됬으면 아나스타샤나 푸이같은 영화가 됬을수도 있었을텐데....
This movie so sad, watching the ending of korean royal family being exploited due to greed. 😢
역사는 꼭 기억해야죠
그래도 덕혜옹주 님이 가족과의 이별의 아픔 이겨내고 남편이랑 딸이랑 잘 살아가며 복수의 칼 갈았으면 친일파 사람들에게 수월히 복수할수 있지 않았을까.. 그럼 오빠되는 사람도 목숨 부지 했을꺼고
소설이 정말 좋은데 소설과 같은 흐름이었으면 좋았을거같네요오....ㅠㅠㅠ 덕혜옹주랑 결혼한 일본인남편이 해주는 말이나 딸이랑 지내는 얘기가 잔잔해도 좋았는뎅...
와..... 입국 거부 당하고 친일파는 당당히 들어가고.. 진짜 아 분통 터진다 ........
@user-mz9wt9lv2j
Жыл бұрын
쟤도 친일파요.
이우 왕자님 존잘이시던데 고증 ㄷ ㄷ
고증도 고증이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비참한 삶을 살아간 덕혜옹주가 너무 안타깝다.. 본인이 황족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그저 아버지 ,어머니 밑에서 사랑받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한 소녀였을 건데 운명이 참 ,, 서글프다, 해외여행을 2주정도만가도 우리나라에 그렇게 다시 돌아가서 김치찌개 먹고 푹 쉬고 싶은데 37년이라니.. 그것도 원하지 않았던 결혼 일본에 어쩔 수 없이 굴복하는 삶 너무 한 여자의 삶으로 봐도 너무 안쓰럽다.. 딸까지 사망해서 도저히 온전한 정신으로 살 수 없었을 것 같다...
전 근데 실제가 아니랑 영화에서도 덕혜옹주랑 소다케유키 사이에 애가 생겼다는게 신기해요…..
나이거..어릴떼 봤는데 가시 생각 하니깐..슬프네
ㅘ 이거 진짜 올만이다 지금 이제.중1 됐는데 거의 내가 2학년땐가 3학냔때 나왔던건데
큰별쌤!!👍
역사왜곡 자체보단...안한 사람을 독립운동가처럼 묘사한게 컸지
이런 역사왜곡 판타지영화는 없어져야함..
공주라고 해서 평생 좋은 대접만 받은 게 아니었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