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일영을 독립시키는 엄마 모습같다 보입니다. 실제로 부모의 역할은 자녀를 독립해서 잘 살 수 있도록 하는게 핵심이죠..결이 많이 다르겠지만 마지막 조언은 '엄마'없이 살아낼 때를 대비한 유언 같았어요.

저 차이나타운을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여러번 봤는데 볼때마다 울었어요. 저영화 통해서 김고은님 팬됐고요. 감독님 차기작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여기서 저 영화를 만나니 반갑네요. 명작입니다.

@user-ml4pi1uq8o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끔찍할땐 웃는게 편하다고 했잖아요 이 말 듣는 순간 엄마가 엄마를 죽였다고했을때 웃은게 싹 지나가면서 혹시 엄마가 그 말을 하기전에 끔찍해서 웃은건가 싶었음....

김혜수 최고 ㅠㅠㅠ 학교 교실에서 차이나타운 보았을 때가 새록새록...

영원히 내 맘속 언니다

차이나타운은 세상에 의해 날카롭게 벼려진 인생을 살아온 한 인간이 눈앞의 여리기만한 자식에게 뼈와 살을 깎아 바친 처절한 생존 교육이었다고 생각해요. 이전의 엄마의 삶이 얼마나 위태로웠는지 앞으로 자식이 나아갈 길이 얼마나 위태로울지 생각하면서 여운이 많이 남았어요.

암시하는것도 많고 신인시절의 박보검 과 엄태구 님도 나오고 블록버스터가 아님에도 큰 여운이 남는 영화이죠.마음의 후폭풍이 쎔......

김혜수가 좋아..... 김고은도 이런 연기 많이 해줬음 조켓다.............

멋있으면 다 언니야. 혜수 언니♡

김혜수넘 멋있어

🇰🇷👍🇰🇷👍🇰🇷🥰🥰😍😍 갓혜수

멋씀 혜수

사랑해요❤️❤️

극장에서 안본 나... 반성해

Dp감독님이시네요~😀

변영주 감독님은 왜 김혜수 배우랑 같이 영화 안하시죠? 보고 싶어요. 기대할께요. ^^

지금도 위기상황...ㅜㅜ

저지드레드 최신판의 마더와 느낌같은 차이나타운의 마더

"대우가 위험하다고 합니다 " 이말이 왤캐 안타깝지...

별 기대없이 봤다가 깜놀한 영화...차이나타운

뱅상 카셀 크

이 영화가 너무 무시무시해서 시도 조차 못했는데, 이렇게 캐릭터를 어떻게 짰는지 그래서 나온 서사가 뭔지 알려주셔서…무섭지만 봐야겠다 싶네요.

6:56 에서부터 나오는 bgm 어디서 나온건지 아시는 분..? 🤔 나의 아저씨 같기도 하구요...

이 영화는 김혜수 연기 빼곤 볼게 없었어.

근데 강쥐는 왜 죽인거야 ㅠ

이거 뭐 언제적 방송인데 담배피는 장면이 버젓이 나오는거임?

그런데 대사가 인간적으로 공감가는게 없음. 스토리나 시나리오가 좋아도 대사가 안 좋으면 영화는 배우만 남음. 그게 꼭 좋은게 아님,

Guys fr, no English?

@user-gv5dn3lw8s

2 жыл бұрын

영어만 찾지말고 한글을 배워

달콤한 인생 여자버전....

개인적으로 아엠에프 말고 김혜수처럼 나 망했어요 이러면서 배짱치면 15년후 그리스처럼 될수 있었음

감독 혀 너무 짧아 ㅠ

과대평가된 연예인 그저 배우생활 오래해서 짬대우 해주는거지 연기는 사실 못해

@user-ti2xf5nt5g

Жыл бұрын

그저 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