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아버지로 변신했을때 아버지가 죽었다면 썩은 상태로 변신했어야 하는데 멀쩡하게 변신했었네요 복선ㄷㄷ

반전이 이상한데 ㅋㅋㅋ 엄마만 불쌍 ㅜ

엄마는 뭔 잘못이야..... 아빠는 살아있으면서 왜 엄마를 외롭게..

@jl9573

Жыл бұрын

동감 백퍼

무료한 삶에 물감 번지듯 가슴에 살며시 스며드는 영화네요^^ 좋은 영화 참 감사드려요❤

거대한 사하라 사막에서 다이아몬드만 골라서 저에게 보여주는 그런 느낌? 그 많은 영화속에서 어떻게 이런 영화를 고르시죠? 참 감탄스럽습니다.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과찬이십니다. 부족한 채널을 늘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주시니 그저 감사드릴 뿐이죠..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왕!~~~ 오랜만에 상상력 가득한 재미있는 영화를 봤네요 감사합니다.

이영화 어릴때 보고 너무 좋아해서 몇번 더봤었는데 제목이 기억 안나서 찾느라 고생했는데ㅋㅋㅋㅋ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사망 확정인 사람 풀어줬는데 복수하러 오다니 은혜를 원수로 갚네요

와 굉장히 특이한 소재네욬ㅋㅋㅋ 흥행에 참패했다니…애매해서 그런가싶기도 하구😅 마지막 반전이 재밌네요

정말감명깊은영화였습니다 디토님!감사합니다!❤❤❤❤❤❤

오호, 전혀 예상치못한 이야기의 흐름, 신선하네. 난 내가 저런 능력이 있다면 누굴 만나려했을까? 근데 돌아가신분들의 신발이 하나도 없네 ㅠㅠ 손수건,비녀,그릇,그림,사진등등 다 있는데 신발만 없음.

올려주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진짜 재밌네여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아 진짜 멋스러웠던 영화. 샌들러는 항상 정이가는 배우

중간쯤부터 왠지 옆집 아저씨가 아빠일거란 촉이 왔었는데 맞았네요! 그런데 마지막이 잘 이해가 안가는데요, 돌아가신 분의 신발을 신으면 죽은 시신의 모습이 되는거 아니었나요? 그렇게 중간에 위험에서 벗어나기도 했고요.. 그런데 증조할아버지 때부터 모아온 신발들이라면 대부분 돌아가신 분들의 것일텐데 무섭게 왜 모아두면서 영혼의 수호자라고 하는거죠?ㅠ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음편을 염두에 둔 밑밥이 아니었을까..싶지만 흥행에 참패해서 인지 2편은 나오지 않았네요. 평소 우리가 우러러보지 않았던 '구두 수선공'이라는 직업 뒤에 이렇게 어마어마한 사연이 있다는 설정을 비추어볼때, 평범한 우리 일상안의 모든 것들이 소중하고 의미 있다는 뜻이 아닐까..한번 해석해봅니다^^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Aegithalos-

Жыл бұрын

오…그러고보니 그렇네여

@maldding2

Жыл бұрын

죽은 사람 신발 신으면 썩은 얼굴인데 아버지 얼굴이 말짱했던 게 복선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오~호 재밌네요.근데 아담은 요즘 택시운전 안 하나봐요? ㅎㅎ 디토님~~감사합니다~~^^😊 어머나 영화 택시 남주랑 헷갈렸네요ㅠㅠ 부끄러버라☺️🤪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꽃천사 루루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요!

@user-lv6zl2kx6w

Жыл бұрын

@@dito_movie 디토님~~택시 남주랑 헷갈렸어요ㅠㅠ🤪

디토이야기 님~~ '코블러 ' 리뷰 고맙습니다 ^^* 재밌네요.... 지금 정치인 들이 내 신발 사이즈랑 딱 맞으면 좋을 텐데....^^

@user-lv6zl2kx6w

Жыл бұрын

오호~~ 👍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gomdori J님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말씀이네요!

그럼 엄마는..? 요...?

@sunyj4119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죽은줄 알고 살다 돌아가신 엄마?만...

@user-mh3vl3tf7f

Жыл бұрын

어머니도 안돌아가시고 가족 모두가 행복했으면 해요

@user-vy7un8md1y

Жыл бұрын

그 어떤신발로인해 자신이 그렇게 떠나지안았다면 가족이 위험에처할꺼같아 가까운곳에서 지켜보고있엇던건아닐까 생각해봅니다

@user-hongjihoon

Жыл бұрын

내말이

큰신발엔 큰책임이 따른다

그러니까. 도대체 저 아버지는......

스타워즈 이후로 가장 충격적인 "아임 유어 파더"였다 ㅋㅋㅋㅋ

와 겁나 신박하고 재밌다.. 반전 대박,,

잔잔한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히어로 물이네요 ㅎㅎ;;; 마지막엔 배트맨 느낌이 ㅋ

더스틴 호프만.. 마법의 신발 이야기.. 감사합니다

디토님 디토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숩니다.ᐟ 오늘 영상 혹쉬 아담 샌들러 아닌가욜..? ㅎㅎ 고치시면 검색 유입에 도움이 될거 같숩니다 번창하세용~^_^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수민님 감사합니다^^ 실수가 있었네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아주 오래전에 본 영화입니다. 유투버 님께서 예전 다른 영화에서도 느낀거지만 목소리도 멋있고 훌륭하시고 스토리 전개도 너무 디테일하게 영화를 잘 살려서 원작 영화를 본것 처럼 애디팅을 잘하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SJL LEE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편하게 자주 들러주세요^^

엄마인생은 뭐고.. 개같이 망쳐놨네

죽을 위기때 죽은사람으로..😅😅😅 영화체널에서 방금전 봤는데 배꼽빠지는줄..ㅎㅎ 😅😅

엄마는 뭔 죄여...

믿고 보는 애덤샌들러

참신한 이야기, 명배우들의 연기...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형 기다렸어..내 밥도둑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영이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이런 영화가좋드라😊

와 뭐야 근래 본 영화 중에 제일 신선하다.. 이발소 아저씨가 아빠일 줄은 상상도 못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브 부세미 , 더스틴 호프만... 다 좋아하는 배우라 정감있게 잘 봤습니다 ~!

기발해요. 😊

이혼하고 싶어서 아빠가 변한건가...요

어렸을때 비슷한 이야기 만화로 읽었어요. 신발이 아닌 모자로.

이 영화는 가업을 이어받으라는 영상적인 충고일까요. 잘 봤습니다.

이태리+ 네덜란드 혈통의 스티브 부세미를 유대인으로 둔갑시키는 헐리웃의 힘, 부세미 아저씨도 돈 앞에서는 어쩔수 없나 보네요

신기하다ㅎㅎ재미있다

깡패여친....오렌지더블랙....

소재가 신선해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

저렇게 계속 도와주는데 눈치를 못채냐

3:54 엄마 엠마 ㅡㅡ

엄마와 아내는 믿으면 안된다는 교훈을 품고 있는 영화네요.

이래서 무당들이 남의 신발을 집에 들여오지ㅜ말라는 거로군요 쥐들이 남의 발톱먹고 캬 어떻게 요런 상상을 했을까 더 나아가 이거를 연극으로 배우들 모아다가 촬영까지하고

저영감이...마누라 죽는거 기다린거같냐. 반전이네.

가족 버리거 간거맞네

배우 이름값하네 샌들러 ㅎㅎ

이발소가 아빠라는건 요약본임에도 두번째인가 자꾸 얼굴 디밀면서 나다 애비다라는 느낌의 대사를 팍팍 치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엄마는? 엄마는? 엄마는?? 응?? 응?? 구두파워고 나발이고 그렇게 죽어버린 지 애미를 생각하면 저렇게 부탁도 안했는데, 애비를 세탁기돌려줄 수 있는건가?

에밀리아노 여친 배우이름이 뭔가요? 음청 섹쉬함!

@dito_movie

9 ай бұрын

'킴 클라우티어(Kim Cloutier)'라는 배우 같은데 코블러 외 딱히 작품 활동은 없었던 듯 하네요^^

@user-joon801

9 ай бұрын

@@dito_movie 감사합니다. 1987년생캐나다출신이군요. 왜작품활동이없는지 아쉽네요.

건물주를 악마화시킨게 어이없네요. 나가지 않는 세입자는 무조건 선한 피해자?

@jye0421

Жыл бұрын

건물주가 아니고 사채업자임

@jye0421

Жыл бұрын

사채업자가 방화살인을 사주한거임

멋진영화 너뮤쟴잇땨!😆🤣👍👍

존나 답답한 인생을 사는구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