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가장 후회 되는 일 , 성령님께 내 마음을 고쳐 달라고 기도 하지 않은 일 .. 내가 내 마음대로 세상적 기준으로 더 큰 좋아하고 하나님 보다 우상처럼 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놔둔 일

감정을 극복할 수 없는 게 아니라, 스스로 그쪽을 선택했다는 말이 공감갑니다. 하나님께 의뢰하고 끝까지 여쭤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혹은 음란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가 좋은 쪽을 선택했기 때문에 극복하지 못한 거겠죠..🥲 성령님께서 제 안에 계시면 이미 성령의 열매가 온전히 맺혀있기 때문에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금사빠 극복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당 안되는 감정에서 꼭 벗어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6:50 책임을 지는 사랑을 추구해야 성경적으로 성숙한 연애다 마음에 와닿아서 여러번 들었네요 그냥 생각나누는게 아니라 말씀위주로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20대 내내 프로짝사랑러였던 저에겐 씁쓸한 영상이네요. 그때 알았더라면 조금 나아졌을텐데..ㅠㅎㅎ 연애, 로맨스가 우상인 이 세대라는 말에 저도 뜨끔하고 갑니다. 늘 은혜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어린 아이처럼 하나씩 다시 배워가려합니다. 모래가 아닌 튼튼한 반석위에 세워진 만남의 기초. 급작스러운 시작이 아닌 주님이 인도하시고 경건의 훈련과 성령의 권능의 도우심으로 시작하는 그런 사랑을 위해.. 두렵지만 나아가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배워가려합니다.

아멘!!! 깨우치는 메시지 감사합니다!!마음을 끝까지 지키고 감정에 집착하지 않고 오직 주님과의 관계에 집중하겠습니다.☺️

오 과일비유가 진짜 딱 들어맞는 것 같아요...!! 오늘 영상 진짜 아멘입니다 ㅠㅠ 바로 마음 주는게 아니라 인도하심 안에서 먼저 친구로서 알아가라는게 정말 지혜로운 것 같아용🙌💙

이미 몇번 봤지만 오랜만에 이 영상을 다시보니 마음이 새롭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항상 실패한 이유와 제가 무엇을 선택했는지 알아버려 얼굴이 화끈거리더라구요. 지금은 좀 다른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저부터 하나님을 주인 삼기를 기도하고 있고,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감정에 취하기보다 상대가 하나님을 만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천의 연애 결혼을 위해 좋은 도구가 되고 있는 소희감성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성격적인 근거를 들어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짝사랑으로 힘들어 하기보다 성숙한 성령의 열매를 맺기를 간구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저는 오히려 철벽에 가까운데, 소희감성 영상에서는 항상 제가 깨닫는 것이 많아 이번편도 봤습니다. 금사빠나 짝사랑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그동안 제가 왜 이성과 교제함에 있어서 계속 불편해하고 오래 교제하지 못하고 무자르듯이 잘라냈는지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 생활반경에 이성과의 만남의 기회가 적어서 한번씩 소개팅을 하게 되는데 보통은 한두번만에 호감을 표시하시고 교제하기를 원하셔서 제가 항상 난감했거든요. 목적성을 띠고 만나는 만남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저는 하나님 안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마음의 결이 같아야 교제를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마음 열기가 너무 어렵고... 상대방은 활짝 열고 성큼성큼 다가오는 것에 부담을 느껴요.. ㅠ 공동체 안에서 건전하게 다른 지체들과 함께 생활하며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텐데... 주변에서는 저의 이런 성향때문인지 눈 좀 낮추고 일단 만나보라는 소리만 하고... 제가 상대방이 외적으로만 마음에 들지 않아서 만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더라구요. 저는 단지 그렇게 빠르게 결단하고 교제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잘 이해가 안되고 그렇게 빨리 불타오른 감정이 얼마나 오래갈까?라는 생각에 거부감이 먼저 들 뿐인데... 성경적으로 말씀안에서 저에게 조언을 해줄 사람이 없으니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꼭 소개팅이 아니라도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다보면 배우자에 관한 것도 친히 인도해주시겠죠?

@shgs

2 жыл бұрын

제가 바로 그런 케이스였답니다! 게다가 옆에서 연애를 종용하고 자꾸 커플 만드는 그런 환경 너무 불편하죠. 그래서 제가 다른 댓글에 추천해드린 영상들을 한번 참고해보셨으면 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그 사람이 미래의 배우자가 있는줄 전혀 몰랐는데 어느날 깜짝결혼 발표하시더라구요..순간 심장이 철렁..ㅋㅋ내가 축복의 길로 박수쳐줘야하는데 미워하게 되는것 같아서 하나님 앞에 사람이 아닌 예수님을 보게 해달라고 기도하며,축복의 길로 보내고 나중에 하나님의 때에 더 좋은 사람 보내달라고 기도하니,,이제 금사빠 없어졌어요!

귀한 메시지 감사합니다!!

마음을 지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좋은하루되세요~

이 문제로 며칠 째 고민하고 있었는데 타이밍🤭 마음을 지키는데 힘쓸게요!

아멘 저도 금사빠스탈인데 오늘영상에서 점검하게하시니 감사하네요. 지난날 제가 경험했던 사건들이 비디오가 스쳐지나간듯 생생하게 말씀해주셨어요. 근데 저는 요즘 금사빠영역보다 관계가 종료된뒤 미련의영역이 있어서 마음지키는훈련이 다소어렵기만하네요 미련이 남는 정서영역 부분도 나중영상에서 언급해주실수 있을까요?

@GlowingUna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소희감성님 영상 [성경적인 재회] , [이별 후 자책하거나 전 연인 탓하고 있는 당신에게 주님이 원하는 것] 영상 추천드립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어렷을적부터 이런 가르침으로 이성에 대한 기준이 뚜렷했다면 지금 많은 후회가 없었을텐데… 영적으로 무지하지고 세상의 것을 좋아했던 저를 회개합니다…

@shgs

10 ай бұрын

지금부터 세상과는 비교가 안 되게 매력적이신 하나님을 그분의 말씀으로 알아가시기 축복합니다!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더욱 더 마음을 지키기 위해 힘쓰고 어려운 부분은 하나님께 솔직하게 말하면서 도움을 구하면서, 그렇게 하나님께 더 중심을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는 정말 제게 때에 맞게 도움이되는 것을 보게하세요. 감사한 하나님..🙂 소희감성님 감사합니다🙃

아가서 묵상 다시 시작합니다 ㅎㅎ 예수님과 소희감성님께 감사합니다ㅎ

금사빠는 금사식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혹시 제 이야기를 써도 될까요 최근인데.. 진짜 너무 답답하고 이렇게 가슴이 화끈거리고 밥도 안 넘어가는 거는 처음이라서 조원 좀 구해볼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요…! 저는 오래동안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20대에 만나서 종교관이나 이런것들을 잘 몰랐는데 꽤나 오래만나서 요즘에 앞으로의 미래를 이야기를 할 기회가 많았어요ㅠㅠ 그런데 남자친구는 종교가 없고.. 심지어 기독교를 너무 너무 싫어해요… 이정도인줄 몰랐는데… 기독교를 너무 싫어해서 내가 이런사람이랑 결혼해도 괜찮을까?.. 이런 생각이 찾아옵니다.. 제가 이사람이랑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비종교인 기독교를 싫어하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는건 안되는거겠죠?… 소희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정말 모르겠어요… 성격도 잘맞고 그런데… 제가 결혼을 한다면 ㅇ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그건 하나님의 뜻이 아니겠죠?…

@GlowingUna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소희감성님 영상 [어려운 결정 앞에 고민에 빠진 당신에게] 보시면 관련해서 소희감성님께서 언급하고 계신 부분이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 kzread.info/dash/bejne/qX1m2reJgZy6lrA.html

@coram37

2 жыл бұрын

딱 잘라서 아닙니다 이건 영혼에 관한문제입니다 영원한삶 평생토록 십자가지실거라면 하시고요

@shgs

2 жыл бұрын

평생을 함께 가야 할 동반자를 만나는 것인데 신중한 선택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충분한 답변이었을 거라 믿습니다.

결핍 때문인가 별 아무 관계 아닌 사람에게 기대하게 되는 특성이 있음 …. 😢

@shgs

Ай бұрын

그럼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세요!!! 다른 사람들의 사랑에 목말라 하지 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