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마음을 아껴줍시다. 저포함 다른 여자들 못해서 어장 안하는거 아닙니다. 30대인데요. 회사에서도 동호회에서 대학원에서도 전부 썸남 만들 수 있고 관심 갖는 이성도 있지만 안만들고 짤라주는겁니다

@Sigma-Male017

28 күн бұрын

저렇게 남자갖고 노는 애들이 남자자존심, 자존감 갉아먹으니까 나중가서 이별통보 하면 살hae 당하는거임

@8kkkk8

28 күн бұрын

솔직히 대한민국 여자로 태어났으면 대부분 할 수 있는 건데 굳이 하지 않는 거긴 함ㅋㅋ 멍청한 애들이나 저 짓 하는 거

@Happy-es4ch

28 күн бұрын

⁠​⁠​⁠​⁠​⁠​⁠​⁠​⁠@@Sigma-Male017아닙니다. 그건 별개의 문제예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자존심 긁히는 일 허다한데 그럴 때마다 자존심 긁은 직장상사 찾아가서 죽일 건가요? 갖다 붙일 걸 붙이세요.

@guu3433

28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넘나 시간감정체력낭비임,,

@suziebee4240

28 күн бұрын

​@@Sigma-Male017 저는 여잔데 엄마가 그런 인간이라, 자기 자식들도 남편도 그렇게 대하는 인간이라 ㅅㅇ충동 자주 느끼면서 컸어요. 물론 지금 안느끼는 이유는 안만나기때문에. 한번 만나도 여전하더라고요. 이질감 느껴지고 인간 탈을 쓴 악마같아요.

어장관리 즐기다가 나중에 본인이 물고기처럼 놀아나다 버려질 수 있어요 사람마음 가지고 노는건 언젠간 똑같이 되돌아와요

@Sigma-Male017

28 күн бұрын

그렇지않음 세상은 불공평해서 당하는 년놈만 계속당함 어차피 선수끼리는 대체로 눈치챔 서로 아쉬울게 없는 선수끼리는 어차피 너없어도 그만이라는 마인드라 그렇게 인과응보적 이별은 선수끼리 거의없음 그러니 선수가 아닌 보통의 남녀는 스스로가 물고기가 되지 않도록 사리분별 잘하는 방법밖에 없음

@saitcplc7751

28 күн бұрын

나는 재삼수+공무원 수험생 시절에 학원이 옮겨지면 즉각 바뀐 건 아니지만 (상대도 나한테 마음이 없어서)좋아하는 상대가 바뀌긴 했어도 어장치진 않았는데, 솔직히 그 마음이 이해되기는 함 여러명하고 즐겨야지라는 생각이 아닌, 정해지지 않은 전 단계에서 마음에 확신이 없을 때엔 마음의 변화에서 좀 더 자유롭다는게 사회적 통념이긴 함. 대신 상대한테 의사표현은 확실히 해야겠지.. 이게 또 남사친 여사친 개념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saitcplc7751

28 күн бұрын

근데 이 사연과는 별개로 20대 이후로는 타인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은데 그게 잘 되지 않을 땐 힘들기도 합니다

@user-rv6hn4zm1j

27 күн бұрын

@@Sigma-Male017 선수 아니신 거 같은데 선수가 어떤지 어떻게 아세요?ㅋㅋㅋ

@yujinkim8428

24 күн бұрын

@@user-zq4xz1im7m 그렇진 않습니다. 우리가 남들의 고통을 다 알지 못합니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보면 비극이죠. 저런 사람들은 높은 확률로 정신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같은 걸로 되갚아진다기 보단 어떠한 결핍이나 내면의 공허등 심적인 문제로 허덕이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명이 동시에 마음에 들어올 수는 있죠 그건 내 맘대로 안되는 감정의 영역이니... 그렇지만 겉으로 그걸 드러내느냐 아니냐는 다른 문제죠. 감정과 본능대로만 행동하면 그게 동물이지 사람입니까

@user-jc9rx5dv6r

28 күн бұрын

사람은 동물의 부분집합입니다.

@saitcplc7751

28 күн бұрын

​@@user-jc9rx5dv6r예전에 동물의 왕국같은 동물 관련 채널에서 본 건데 갯벌 위에서 회색 암컷 게 한 마리를 둘러싸고 노랗게 예쁘게 칠해진 많은 수컷 게들이 춤을 추고 있는 장면을 봤었는데.. 뭐 나랑은 상관 없는 거긴 한데 좀 신기하긴 했음

높은 확률로 어장을 즐기는 사람들은 애정결핍이 있더라 여러명에게 관심을 받는 그 상황을 내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면서 그걸로 자존감을 채움 본인을 먼저 사랑하세요..

@floridasun312

28 күн бұрын

맞죠

@granmama3920

19 күн бұрын

ㄹㅇ 타인을 잘 꼬시는 나에 취해있는 그런느낌ㅠ

@user-fh9zm8mc7u

18 күн бұрын

무조건임. 나도 학창시절때 인기 없다가 대학와서 고삐 다 풀리고 미친것처럼 살았음. 하루에 수십개씩 오는 디엠들이 그냥 좋았지... 근데 정신병이었더라. 우울증, 애정결핍이었음. 지금은 잘 사는 중

아 이래서 오마르 채널이 재미짐. 이런 얘기 잘 해주는 사람 별로 없는데- 자신만의 매력을 찾고 서사를 찾는게 이렇게 중요하다 여러모로.

@user-do4rh8bn8v

27 күн бұрын

ㄹㅇ 과하게 에헴 거리는것도 없고 적당한 공감과 치켜세움과 동시에 현실 짚어주기

6:45 제일 악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r9jd7pb8b

28 күн бұрын

ㄹㅇ 회개도 못하게 만듬ㅋㅋㅋㅋㅋ

@etoilepetit5671

28 күн бұрын

저, 저거 아니야 ㅋㅋㅋ 말 더듬는거 킬포

@user-rj6hb2zl6f

28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근데 반은 맞는 말.. 요즘 27은 외모만 보면 20 초반이랑 비슷하니까

@user-rv1sv2bt9x

27 күн бұрын

근데 27 만날래? 24 만날래 하면…

*어짜다 몇 번 어장관리에 성공한 여성분이신 듯.* *자신의 인생에 그리 쉽게 다가오지 않는 기회이기 때문에 어디에 자랑할까 고민하는 거 같아요.* *진짜로 매력있고 이쁜 사람은 사연속 당신처럼 그렇게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지도 않고, 그냥 알아서 사람들이 주변에서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걸 자신이 으쓱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jamespark_

28 күн бұрын

ㄹㅇ ㅋㅋㅋ 오히려 귀찮아함

@saidakiller2697

28 күн бұрын

추측을 사실인마냥 말하는 화법은 정신병에 가깝습니다

@user-er7xu6si8z

28 күн бұрын

너무 후드려패시는 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etoilepetit5671

28 күн бұрын

남자들은 생물학적으로 (꼭 대단한 미인이 아니더라도) 나한테 관심 가져주고 퐉스짓 하는 여자들한테 헤롱헤롱하도록 되어있죠 ㅋㅋ

@sohyun_cake

27 күн бұрын

부러진다 부러져

사람이 하고싶은 대로만 하고 살면 정신이 병든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빌런들아 오늘도 오마르를 찾아줘서 고맙다 ~!

저런 걸 고민으로 내는 분이면 애매하게 이쁜거임… 진짜 이쁘면 어장이고 뭐고 피곤해죽겠음 한참 그렇게 자기가 가지고 논다고 생각했던 남자들한테 놀아나다가 좋은 시간 다 지나서 이도저도 아닌 좀 젊어보이는 30대 중후반 되니까 얼른 정신차리셔요!!! 어장할 시간에 스펙쌓거나 내사람 하나 찾는 것도 바빠죽겠는데…

@tomi_J992

28 күн бұрын

애매하게 이쁜것도모르겠고 그냥 평범하게생겼는데 잘꾸미긴함

@8kkkk8

28 күн бұрын

애매하게라도 예쁘면 지가 원하는 남자한테 대쉬받고 연애하게 됨ㅋㅋ 걍 꾸미기만 잘 하고 애매하게 생겨서 지가 원하는 수준의 남자는 대쉬를 안 해주니까 자존감 낮아져서 저런 행동 하는 거

@suziebee4240

28 күн бұрын

어장이란건 고퀄 연애를 못 하고 1단계에만 머무른다는 말씀.

@amour-espoir-libere

27 күн бұрын

@@8kkkk8 ㅋㅋㅋㅋㅋ팩트로 패네ㅋㅋㅋㅋㅋ

@ingen368

24 күн бұрын

저런 사람 스펙도 좋고 능력도 있어요. 그러니까 자기 자신의 가치를 저렇게 남용하는 것임

30대 되면 사람 볼 때 내면이 정말 중요해져요. 얼굴로는 웃으면서 얘기해도 속으로 거를 사람 친해질 사람 판별하게 되니까 '이상하다 왜 내 주변엔 사람이 머물지 않지' 이러지 말고 빨리 정신 차리셔야 해요

하루가 24시간에 제한됐고 무한할것 같은 정신 에너지에는 분명 집중할수있는 총량이 존재함. 사회 활동도 하면서 커리어도 쌓고 취미도 하면서 볼일볼꺼 다보면 연인 1명 만나는데도 꾀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야되서 타이트한데 여러사람을 만난다고? 그만큼 본능에 미친사람이고 할짓없는거 안봐도 뻔.

@user-pj7xl2ct1x

23 күн бұрын

꽤

사람 마음 갖고 노는 건 아니됩니다 타인 역시 감정이 있는 사람이란 걸 잊지 마시길

진짜 오마르님 말이 맞음... 나중가면 관계가 형성된 인맥이 없어질거임. 속빈껍데기. 30대 되면 남자들은 여자가 어떤 속내인지 그게 다 보여요 ㅜㅜㅋㅋㅋㅋ 그리고 대부분 30대 남성분들은 결혼을 생각하고 이성을 만나기때문에 조금이라도 그런 낌새가 보이면 바로 차버릴거예요. 그럼 본인이 매달리거나 본인이 문제가 뭔지 인지도 못할수도 있죠. 지금 좋은 이유는 아직 어리기때문 ㅎ....

나이 들어도 통하는 남자들 있어요 근데 보통 같은종족일거예요

@user-mj3by6dy1c

27 күн бұрын

그렇게 좋으면 네가 유부녀랑 해 짜식아​@JoyaOuelletz

본인 인생의 최대로 크게 찾아온 이벤트가 어쩌다 성공한 어장인가본데 보통의 사람들 & 인싸들은 그걸 상당히 귀찮아합니다 그리고 당연하게 오는게 인기라서 어디다 자랑도 안 함

와 이건 돈내고 들어야 하는 강연이네요. 모두의 시계가 거기에 멈춰져 있지 않다

이 집 순살 잘하네..

@kangdaruru

28 күн бұрын

바삭바삭 후라이드

여태껏 걍 밥먹을 때 낄낄거리면서 보고 넘겼었는데,, 이번 영상은 댓글달 수 밖에 없네 ㄹㅇ👏👏 내가 사연자분이였으면 바로 정신차릴만큼 현실적이고 뼈때리는 조언이네요 ,, 짱

인간의 말을 하게 된대 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설명 너무 잘한다

저런거 남자들도 많이함… 본인의 자존감이 낮으니까 남의시선과 행동으로 자존감을 채우는거임. 진짜 문제는 뭐냐면 이게 저런짓을해서 만족감이 완벽하게 채워지기라도하면 본인에게만큼은 좋은행동이될텐데 슬프게도 본인의 공허감도 안채워짐. 더 끔찍한건 저 이성적인 긴장감을통해서 얻게되는 쾌락을 멈추더라도 또 다른 쉬운 쾌락을 찾게됨. 가장 낮은단계의 도파민 중독임.

저것도 다 체력이 있어야하지..... 내가 좋은대학 좋은직장 가진 사람들이 좋았던게.. 할 게 너무 많으니까 체력이 없어서 비합리적인 짓을 하는 사람의 비율이 굉장히 적어 거긴 누굴 미워할 시간도 체력도 없음.. 어릴땐몰라도 나이들고 그러는건 ㄹㅇ.. 인생 말아먹은겨ㅋㅋㅋㅋ 자기발전에 에너지 좀 써라... 나 하나 살기도 바빠죽겠는데 어장을 어케하니 ㅜㅁㅜ

와, 현상을 꿰뚫어보는 통찰력도 놀랍지만 본인의 생각을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어휘력이 대단하신 듯.

오.. 나는 내가 맘이 없는 사람이 플러팅하거나 호감표시하거나 하면 당황스럽고 부담스럽고 거기서 더가면 싫어지던데.. 어장관리도 결국 핑퐁이 되야하는건데 거기에 소비할 에너지가.. 나로서는 신기할 따름이네

어장하는건 20대 초까지 해보는거지... 20대 후반쯤 되면 안하게되던데..? 상대방 갖고노는거고 양심찔리고 그렇게 착취적으로 대하면 나한테도 언젠가 내 죄가 돌아올수있기 때문에 안하죠. 어장하는 사람들은 참 미성숙한듯.. 제가 말하는 어장은 진짜 사귈생각까지 들어서 사귈건지 말건지 알아가는거 말고, 사귈건 아닌데 날 좋아하게 만들어서 그 기분 즐기다가 결국 버리는걸 뜻합니다.

@short_dagger

28 күн бұрын

전자면 걍 썸을 여러명 타는거 아닌가요? 이것도 걍 쓰레기아닌가

@floridasun312

26 күн бұрын

@@short_dagger 첨에 서로 아무것도 정해진거없을때는 누구나 이 과정을 거칠수있는거같아요. 썸의 범위는 넓으니까요 둘 다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내뱉는다면 그건 어장이겠지만 한 사람에게로 딱 정해지고부터는 한쪽은 정당한 타이밍에 정리하고 제대로 쌍방의 썸을 타는거죠! 그전은 탐색기간이라고 하는게 더 좋을것같네요

@user-nj2ur6jg1n

7 күн бұрын

어장 오지게 쳐봤나보네

맞아... 나는 이거랑 정반대인 입장인데 20대에는 남자들이 날 거들떠도 안봤는데 나이가 들수록 나한테 호의적인 남자들이 늘어나더라. 난 남자들이 얻기 어려운 존재라는걸 알아서 맘에 들면 먼저 고백하고 까칠하게도 안대하고 최선을 다해 호응해 줌...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나를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남. 물론 그렇다고 지금도 인기 있는건 아닌데 남자들은 20대 초반이 가장 단순하게 외모만 보고 그 다음부터는 서서히 평범한 사람이 되기 시작해. 좋은점이라면 어릴때 나한테 함부로 하던 남자들의 특성을 알아서 그런 남자들은 피하게 된다는 거. 성실하고 착한 남자를 보는 눈이 길러진다는 거야.

와우 진짜 좋은 조언이네요. 결국 결혼 못하고 늙어갑니다. 주변에 많아집니다. 50대 되면은 건강검진에서 어디가 안 좋으시네요 란 말까지 듣게 됩니다. 여러분 금방 입니다. 내실을 다지고 키우세요. 인성 키우세여 오마르님 찐이네요~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데 오마르형님 어쩜 이리 말씀을 조리 있게 잘하실까요 책을 많이 읽으셨는지 연애를 많이 해보셨는지 아님 둘 다 많이 하셨는지 보면 볼 수록 너무 닮고 싶네요 글로 써도 못 할 생각을 사연 받자마자 말로 술술 풀어내시는데 그저 감탄 뿐ㅋㅋㅋ

난 바람피는 사람들이나 어장하는 사람들이나 진짜 에너지 넘친다 하는 생각만 듬 썸이고 연애고 다 피곤하고 싫고 그냥 할 일 하고 집에 빨리 가서 쉬고 싶은 나 같은 사람은 절대 이해 못 할 세계

깊은 감정의 연애하는 것은 꾸준히 연습해봐야 노련해지는것 같습니다. 연애가 쉬울때 심도 높은 연애 많이 연습해 보세요. 인생을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과 잘 마무리하기위해

그래도 오마르 찾아와서 정신차릴라고 하는거보면 아직 늦지않았어요 :) 건강한마인드 파이팅입니다

뭐 하나 결실없이 끝내는 취미들 같은 거지. 기타, 피아노, 수영, 뜨개질 등등. 배우는 과정에선 뭐든 새로우니 즐거웠지만 뭐 하나라도 완성이 되기 전에 끝나버리니 자신에게 남는 게 없지. 기타 코드도 배우다 말고 수영은 물에 뜨는 법만 알고 악보도 볼 줄 모르는 상태가 될 것이고. 결국 방치된 취미용품들처럼 남은 썸남들과의 경험과 누구에게 얘기할 수도 없는 연애경험 정도만 남겠지. 상대방에게도 무례하고 자신에게도 득이 없는 사고관이네.

어장도 참 부지런한 사람이 치는거다 ㅋㅋ

차마 '내 생각에 님 그렇게 이쁜거 아닐거같은데' 라고 할 수 없으니 이효리를 예시로 간접적으로 순화해서 말씀하시네 ㅋㅋ

전 마흔 넘어가는 기혼 아재인데요,(즉, 이제 저도 '사람 언어'를 알아 듣고 할 줄 아는) 나이만 먹은 '한물 간 슈퍼스타'들은 오히려 능력 있고 욕망도 컨트롤할 수 있는 남자들의 타겟이 됩니다. 그 슈퍼스타들이 현역일 때는 자신감이 있어서 어설픈 꼬임에 잘 안 넘어가겠지만, 한물 가고 나면 조급함 때문에 자신을 스타 대접해주는 속임수와 꼬임에 홀랑 넘어가요. 공수교대죠.

@user-fr7ix5ge3q

17 күн бұрын

바람상대로 좋다는 말씀이신가....

근데 책임을 떠나서 저러는 거 진짜로 마음에 들어온 사람을 안 만나봐서 그럼 진짜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대하게 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재미고 나발이고 저 사람에게 안정감을 주는 게 제일 중요해짐

본인 어장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니... 그 멘탈이 대단하긴 하네요. 이제 그 멘탈이 의지력과 이성으로 잘 발현되어서 정상적인 사랑을 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치 20대때는 미묘하게 치열합니다..그때 시집갈꺼아님 나를 키워야지 암 그렇고 말고요..나이먹을수록 보던것도 계속보고 안보던것도 보죠..😅

남자들이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기 시작한대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맥락이지만 도파민 관리 차원에서 그만하세요. 저도 이성 만날 때 나오는 재미에 살아본 적있는데 건강하지 않고 멀리 봤을때도 도움 안돼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한 사람과 오래 만남을 유지해야 할텐데 지금 그 쾌락에 적응되면 나중에 안정적인 사랑을 경험하게 되면 지루하게 느껴지기 쉬워요. 그리고 그거 버릇되서 바람으로 이어지기도 쉬워요.

단순 관계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 심리 조종 성향도 좀 있는거 아닌가... 아슬아슬 선 타면서 상대방이 안달나게 만드는걸 계획적?으로 하는거잖아요. 내가 하는대로 상대방이 안달나는 모습보면 즐겁고 그런거. 애매하게 여지주고 확답 안주는거 상대방 마음 갖고 노는건데 그게 얼마나 나쁜건지 모르고 오로지 내가 그 긴장감이 즐겁다는 이유로 계속 어장관리 치는게 재밌다고 하는거잖아요. 나중엔 동성이성 전부 친구관계 단절될지도...

내가 좋아하지 않는 상대가 날 좋아한다고 느꼈을때 피곤하고 곤란하던데..

그게 어장이 아니라 인생에 한 번 오는 인기 최절정 시기인 것일지도... 제대로 정신이 올바른 여성이라면 이 시기에 정신이 올바른 남성이 재빨리 채갑니다.... 왜냐면 젊고 내 맘에 들고 애가 정신까지 똑바로 박혔다? 가만 둘 이유가 없죠...빨리 목줄을 채워야죠.. 그렇게 30초반쯔음에는 다 목줄 채워져 있어요. 농담처럼 말했지만 이 시기에 서로 만나서 어리숙한 모습도 보고, 그 후에 함께 인간적으로 성숙해지는 걸 다 목격하고, 키워온 사랑으로 서로 돈독해지는 그 기분이 얼마나 황홀한지 겪어 보지 않으셔서 모르실 거예요. 그 어장 관리로 오는 짜릿 도파민보다 훨씬 충만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웃음이 나올 정도예요. 많은 사람들이 이걸 누려야 해요. 빨리 정신 안 차리면 이제 젊어서 만나 서로 성장한 사람들이 마주보고 웃고 있을 때, 기사식당에서 나올 거 같은 아저씨들에게 플러팅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user-ph2eu1ih5k

24 күн бұрын

근데 표현이 좀..사람은 물건이 아님요

실컷 하라 그래요 저런 사람들 시간 지나면 도파민 안 나와서 종국에는 행복하게 못 살아요 만족할만한 이성의 가치가 계속 올라가서 도무지 누굴 만나도 만족이 안 되고 누굴 만나도 다른 남자 계속해서 찾게 돼있어요 조금씩 조금씩 가져야할 행복을 풀대출 땡겨서 지금 좋은 가방 좋은 차 뽑아서 당장만 즐기는 거지 시간 지나보세요 과연 그때도 당신이 행복할 수 있을까? 장담컨데 절대 아닐 겁니다

인간적인 호감까지만 얻읍시다...

우와.....여기서 어장 관련 내용 다 빼도 쾌락에 대한 조언은 정말 유익하다..... 꼭 기억해야겠어 😮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법정스님-

어장관리를 어떻게 재밌게 느끼는거지.. 타인이 시커먼 속내 드글드글 숨기고 착한 사람인 척 말 만 걸어도 다 느껴지는데 가지고 놀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 신기함

그거보다 더 무서운건,, 사연의 여자분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는데 그 남자가 여자분을 어장관리 하고 있었다면..?! 다 자기한테 돌아오게 되있습니다

본질파악 쩐다 진짜 맞는 말 잔치

말을 진짜 잘한다

이게 진짜 도파민이 나올 일인가.. 아예 맘에 없으면 카톡왔을 때 화면에 이름 뜨는거조 진절머리 나던데

@tu13322

2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애정결핍, 남들에게 인정받고싶은 욕구는 엄청 강한데 본인은 노는거 좋아해서 뭐 하나 진득하게 배우는것에 관심도 없고 집중을 못함, 노는자리에서 지말만 하고 누가 나 좋아한데 누가 나 이쁘데 같은 말만 함,본인 외적으로 치장은 또 잘함, 이쁘다고 하기엔 애매한 외모 그렇다고 못생긴것도 아닌,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의 온전한 사랑을 못받고 커서 이성의 꼬시는 말은 또 고대로 믿음 ,(ex 연예인닮았다) 불쌍하면서도 본인 선택으로 유흥의 길로 빠지기도 하고 이성으로 본인의 삶이 왔다리 갔다리 ,, 이제 곧 마흔을 바라보고 있는데도 못고침, 걔 그러다 칼 맞는다 라는 말도 나오기 시작 나이를 먹다보니 관상보다는 가정교육이 과학입니다.

답정너 전문 팩폭남 오마르ㅋㅋㅋㅋ

ㅋㅋㅋㅋ 라이브로 본게 편집돼서 나오다니 싱기방기 😮😮

그래도 지금 정신차린다고 하시는거 보니 마인드가 엄청 건강한분인듯 (❁´◡`❁) 응원합니다요

이거 틀린말은 아닌게 사연자처럼 놀던 사람이 앞자리가 3으로 접어드니까 -50대 배나온 빚쟁이 아저씨 -면전에 대고 나 결혼은 해도 누나랑은 절대 안할건데? 라고 말하는 20대 남자애 하다하다 안되는지 이런 사람들하고 썸을 타더라고요...그닥 유쾌해보이지는 않았습니다

@user-hi4rr8ty8d

27 күн бұрын

전혀아님ㅋㅋㅋㅋ 연애에 관심있는 여자 수 자체도 굉장히적어서..ㅋㅋ 어장을 할 정도로 이성을 다룰수있는 머리가 되면 5살이상 연하들이랑도 너무잘사귑니다ㅋㅋ 본인이 연하를 싪어하지않는이상..

@user-vj9uj2rs1n

27 күн бұрын

@@user-hi4rr8ty8d맞는말인데 보통 그 연하들은 성욕 풀이 그이상그이하도 아니에요

@user-pw2bw9ow8o

26 күн бұрын

50대 배나온 아저씨? 여자가 좀 정상은 아닌것 같다 50대 아지매랑 만나는 남자가 정상 아닌것처럼

@user-hi4rr8ty8d

26 күн бұрын

@@user-vj9uj2rs1n 전혀아님ㅋㅋㅋㅋ 보통 어장까지 할 애들이면 걔네도 성욕 심하고 애초에 몸이 무기인 분들이 많음..ㅋㅋ 남자들 바보인애들 겁나많아서 성욕풀이까지만 생각 못 합니닼ㅋㅋ 애 하나 낳아주면 부인이라서 진짜 별의 별거 봐주는 남자들이 얼마나많은데 이건 무슨ㅋㅋ.. 곰같은 여자들이 당하고살지 어장관리 빡세게 하는 여자들은 대부분 만나는 남자가 하나가 아니며 바로 갈아탈 준비도 하고있고 남자 하도 많이 분석해서 견적 개빡세게냄ㅋㅋㅋㅋ 여자들은 남자 만나려면 얼마든지만나요..ㅋㅋ 주위에 여자들 좀 보고사세요

오늘 너무 멋있다 오마르

마지막 채팅 ㅋㅋㅋㅋㅋ 누구 하나 담글 일 있냐?

와 말 개잘한다 진짜 ㄷㄷ

근데 40대언저리도 아닌데 늙은여자라는 표현은 죰,, 우리나라는 너무 나이 숫자에 얽메여ㅠ 우리나라 여자는 유독 나이로 까내려지고 나이로 평가받고 후려치기 되는게 심한것같아요.. 나이집착

@dlkkot

28 күн бұрын

무기가 젊음과 애매한 아름다움밖에 없던 여자들만 저런 얘기 듣는거죠 저렇게 사는 사람들은 인간적인 장점이 그나마 남들한테 먹히던 수준인 괜찮던 겉모습 말고는 하나도 없었으니까요

@Mencoffeehahaha

22 күн бұрын

@@dlkkot남자는 무기가 없잖아요. 그런데도 보통 내려치기 안당함 ㅋㅋㅋ 진짜 남자는 편하게 살음

진솔하게 충고하고 그 충고를 받는 여성분 둘 다 멋지다

근데 이게 진짜 맞는 말임..저기 수지 손예진 뭐 이런 어나더레벨 말고는 아무리 예뻐도 외모는 앞으로 '잃어갈' 가치라는 걸 인정해야함.아무리 예쁘장해도 외모 이상의 가치들을 길러야하는 이유임

주옥같은 명언이 즐줄이 사탕으로 나오네요

미치게따 열받을까봐 마음의 준비 이만큼 하고 봤는데 "인간의 언어를 하기 시작해요" "언니 비켜허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유익하고 찬란하다

오마르님의 말에 덧붙여, 지금의 인간관계를 어떻게 유지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그런 태도를 유지하시면 주변에 사람 안남아요. 지금은 남자들도 있고 어리니 괜찮겠지만 진짜 외로워지면 후회하실겁니다. 타인의 감정도 배려하고 사세요…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세요 뭐라고 안합니다 없는거보다 있는게 더 좋거든요

이번화 진짜 워딩 쌔닼ㅋㅋㅋㅋㅋ큐ㅠㅠㅠ

외모로 날고 기던 아프리카 여 BJ 지금 말로를 보세요. 최고의 교과서 아닐까요.

아 진짜 개욱기닼ㅋㅋㅌㅌㅋㅋㅌㅌㅌㅌㅋㅋㄴ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 용무가 있으신거죠? ㅌㅋㅋㅌㅌㅌㅌㅌㅌㄴㅌㅌㅌㅌㅋㅌㄴㅋㅌㄴㅋㄴㅋㅌㄴㄴㅌㄴㅋㅋㅋㅋㅌ 5

성형오지게하고 30대 중반 넘어서 까지 저짓 하는 여자 겪어봄 저건 못 고친다고 봄

진정한 사랑과 안정감을 얻는건 어렵습니다 이걸 얻어낼때 성취감은 어장칠때 즐거움이랑은 초월할 정도로 기분이 좋습니다

일단 따봉 누르고 청취

진짜 천재야

진짜 통쾌한 결말 애매하게 늙은 이쁜 여자

@jasonkim854

28 күн бұрын

제가 보기에는 늙은 애매하게 이쁜여자에 가까울듯

@user-bjh3gaj7bx1p

27 күн бұрын

애매하게 이쁜 늙은 여자

이런사람은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온전한 사랑을 못해서 결국 끝까지 못감 본인부터가 그러니 관계를 계속 의심하겠지 ㅋㅋ

티 안날거라 생각하는데 보통 사람들은 몇번 만나면 바로 눈치채요 아니면 알고 만나는거죠 그게 언제까지 갈 것 같으세요 ? 철 좀 드세요.

어장은 20대 초중반에 졸업하지 않나요 저도 여지 주고 다니고 어장 관리 한 적 있어서 아는데 중반만 접어들어도 생각 가치관이 많이 바뀝니다

이야.. 어장관리를 도파민 관점에서 풀다니 ㅋㅋ

저런 사상가진 애 친구로도 두고싶지 않음 ㅎㅎ

으악 진짜로.........ㅋㅋ... ㅜ...맞아....ㅜㅎ...

박재범 빈지노 오마르 렛츠고

약육강식의 세계 = 썸.

타인한태 준 상처는 결국 다 자기 자신한태 돌아옵니다, 타인한태는 상처를 1도 줄수없습니다 왜냐면 상대방은 아무 이유도 모르고 영문도 모르니까요

이 내용 빨리 책으로 내주세요!!!!!

나는 솔로 나와주세요!!! ㅎㅎㅎ 나는 솔로애서 어장관라해즈세요

저런 여자가 이쁠거라고 생각하는거 부터 오류일듯 이쁜 사람들은 솔직히 유치원때부터 초딩때부터 이성과 함께 있는 공간이 시작되면 일방적인 호감 구애를 넘 질리게 받게 되고 피곤하게 느껴요 어중띠는 인간이 오 이게 먹히네? 이런 재미를 이제야 느껴서 저러는거일듯 ㅋㅋㅋㅋ 다들 뒤에서 욕해요 마치 그 수요없는 인간들이 뒤늦게 불륜 재미에 빠져 염병 떠는거랑 비슷한 원리

조언 감사합니다

인트로 뭐여....😮

@user-hn5wg1pu4e

28 күн бұрын

뭐여뭐여..😮😮웅성웅성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기면서 내가 다 부끄러움.. 여기저기 그러고 다니면서희대의 팜므파탈이라도 되고싶은 거에요? 예..많이 하시고...어디가서 자랑은 하지마세요 다들 비웃으니까

자극만 찾다가는 상간녀 상간남 되기 딱 좋죠 뭐

무슨 용무가 있으시거죠 라니 ㅋㅋㅋㅋㅋ

그냥 우월감, 승리감을 느끼고싶은거겠죠. 좀 더 솔찍해지세요ㅎㅎ

나중에못하니까 젊었을때 해봐야되는거 아닌가

왔어 왔어 여기야 ㅋㅋㅋㅋㅋ기다렸던 유툽각

소문날수 있어요 걱정입니다😢

와...... 진짜 미친듯이 공감한다

도덕적 기준이 확실하게 정립되지 못한 20대 초반의 뇌에서나 가능한 도파민 활동입니다. 그러면 안됀다는걸 아는 성인은 불편해요. 그러면 안돼는 아주 현실적인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나중에 진짜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겨서 결혼하려고 청첩장 보내려고 하는데 내가 예전에 가지고 놀았던 어장남이 내 사랑하는 사람의 가족 친구 지인일 확률이 은근 높아요. 특히 여러 어장을 가지고 크게 놀면 놀수록 나중에 결혼할때쯤 찔리실겁니다. 그냥 하면 안되는거라는걸 알면 하지마세요.

말증~~~~말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