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유현준이 말하는 미래의 교회 공간은? | 셜록현준
서울 소망교회 집사인 유 교수는 건축가로서 교회가 꿈꿔야 할 희망 공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개인이 파편화된 사회일수록 소외되는 시민이 많아지고 이럴 때일수록 교회 역할이 중요해진다”며 “70~80년대에는 대형 집회 공간으로서의 교회가 필요했다면 지금은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처럼 관계가 단절된 이들을 초대할 수 있는 공간을 준비하는 게 교회의 역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더미션(www.themission.co.kr)
Пікірлер: 6
너무나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미래 교회 공간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이왕 주중에 빈 공간을 사용할 목적이라면 성도의 죽음은 영원한 끝이 아닌데 육체의 죽음을 계속해서 기리게 되는 납골당보다는 현재 살아서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굶주리거나 희망을 잃어버린 노숙인, 장애인/노인분들을 위한 밥퍼 사역(무료 배식) 공간, 재활운동&체육활동 공간으로 사용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하나님은 대형화면과 크리스탈 강대상을 싫어 하신다는걸 코로나때 초호화 강대상 앞이 텅빈것 보고 알았어요
요즈음은 그냥 야외에서 예수님하시던 방식으로 찬양예배드립니다 스피커 좋은거 많아요
교회는 하나님집(성전)입니다. 성전을 건축 할때는 하나님께 기도를 해야합니다. 외부설계.내부설계. 하나님자리 강대상.성가대(송영으로예배 문을열고.닫고) 외부설계는 짐승 의 모형 으로 하면 안됩니다.안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