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설계를 계속 할지 그만둘지, 고민하는 당신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 (건축 설계 전망이 없다고?)

남들보다 더 많이 일하면서도
그만큼의 대우를 확실히 받고 있지 못하다면,
계속 그 일을 하는 게 맞는 걸까?
막상 설계사무소에 들어가면
어, 이건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데?
이상과 현실은 늘 다르다.
이대로 계속 설계를 할 것인가,
아니면 연봉 더 많이 주는
지원 직군으로 옮길 것인가?
당신의 선택은?

Пікірлер: 294

  • @minsungcho7090
    @minsungcho7090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ㅎㅎ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user-jp1lo3nq4g
    @user-jp1lo3nq4g3 жыл бұрын

    제가 스텝들이나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명확하게 설명하네요.

  • @km15771577
    @km157715773 жыл бұрын

    15분동안 한마디도 안놓치고 정독했네요. 감사합니다

  • @user-en6gz6iz4v
    @user-en6gz6iz4v3 жыл бұрын

    건축하고는 아무 관계 없는 사람이지만 인생 전반에 도움이 될만한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경청했습니다. 말씀을 정말 잘 하시네요. 구독해두고 종종 또 들르겠습니다. 일도 좋지만 건강 잘 챙겨가면서 하시길! 건강이 최곱니다.

  • @videom5055
    @videom50553 жыл бұрын

    공감백배.. 말씀이 쏙쏙 와 닿습니다.

  • @joseobang
    @joseobang2 жыл бұрын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 @user-jw6gj5id9b
    @user-jw6gj5id9b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조언이예요.

  • @wg67
    @wg673 жыл бұрын

    이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user-un1wh5zp5c
    @user-un1wh5zp5c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의견에 공감합니다.

  • @user-hk2hs4dq9j
    @user-hk2hs4dq9j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공감많이갑니다. 3년찬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 @mcdoseki
    @mcdoseki2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 @user-rx4yl3hz8v
    @user-rx4yl3hz8v3 жыл бұрын

    건축계에서 설계, 시공, 인테리어, 설비, 에너지, 조경, CG, 교육을 전부 경험해본 입장에서 저에게 건축에 대해서 물어보는 학생들이 있으면 항상 돈보고 할거면 탈건 또는 유학가라고 말합니다. 설계는 유독 자격증? 정년? 그런거 떠나서 내가 아무리 실력있더라도 인맥없고 운없으면 개소 후 보장받을게 없어요. 그렇다고 대우받지도 못하고 설계는 건축주가 있어야 일이 가능한 구조인데 일을 하더라도 제대로 된 보상도 못받는 등 다른데는 일한만큼 번다고 하지만 설계는 일만하고 보상을 받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업종이죠. 이유는 기성 건축가들 현재 방송에 나오거나 윗자리에 앉아서 본인들 밥그릇만 생각하느라 후배들에게 제대로 된 복지, 급여도 주지 않고 부려먹고 자격증 취득까지 손을 뻗어 견제하고 후배양성은 커녕 후배짓밟기하고 있는 썩은물들이 아래의 젊은 맑은물까지 흐리고 있습니다. 사무실 운영이 힘들어서 급여를 줄이고 일을 늘린다? 급여 줄 돈이 없으면 직원을 뽑지말거나 뽑았으면 그만큼 대우해주고 책임을 진다는 마인드가 우선이라고 봅니다. 대우도 못하면서 뽑고 부려먹고 제대로 된 급여도 지급하지 않는게 당연하다는 식의 운영이 줄었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감당되는 만큼 일을 하고 직원을 뽑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동차로 예를 들면 돈도 없으면서 돈이 되는 수준에서 구매를 하잖아요. 갚을 수 있을 정도의 대출을 하고 조금 무리하던가요 근데 감당도 못 할 돈을 대출받고 감당못하는 차를 사나요? 사무실 운영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이 없고 따기 힘든건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라 뭐라 못하지만 일도 많고 돈도 여유있으면서 직원들 대우 제대로 안해주고 본인이 다 챙겨먹는 인간들이 있다는게 문제겠죠. 본인들이 건축계를 이렇게 안좋은 환경으로 조성해놓고 정년이 없으니 위에 오랫동안 자리잡고 휘젓고 다니는거죠 정년이 없다는게 장점이었지만 후배입장에서는 단점으로만 다가옵니다. 일이 많으면 많아서 설계비 후려치고 적으면 적어서 후려치고 상담도 무료 허가까지 설계비도 그냥해주고 계약서도 안쓰는 환경 조성해둬서 건축주들이 맘만 먹으면 일만 부려먹고 더 싼 사무실 찾아가서 그 도면 그대로 가져가서 허가내고 하는 등 이런 뭣같은 건축계의 현실을 알고서도 정말 좋아서 한다고 하면 말리지 않지만 돈을 보고, 좋은 환경 등 이상적인 면을 기대하고 진로를 정하는 친구들에게 반대합니다. 아님 일반 회사원들처럼 대기업이라 불리는 사무실 들어가서 쭉 버티라고 하죠. 그나마 사람처럼 사는 방법 중 하나죠. 그리고 친구들이 방송이든 인터넷이든 좋은 모습만 보고 많이들 건축으로 진로를 정하는데, 학교에서 배우는것과 사회에 나와서 만나는 건축도 전혀 다르구요. 심지어 방송에 나와서 떠드는 인간들 중에 건축사자격증도 없으면서 매스컴 타고 불법사무소를 운영하며 일하는 쓰레기도 있네요. 근데 그런 인간을 보고 건축을 꿈꾼다니 참 아이러니하죠 반대로 건축학과가 적성에 안맞는 것 같고 다른 학우들에 비해서 본인이 부족한 것 같다고 느끼면서 좌절하고 자존감 자신감을 잃는 친구들에게 정말 건축이 하고싶다면 현재 건축의 시장, 환경, 실태를 알고나서도 하고싶다면 학교의 건축과 실무의 건축은 전혀 다르니 포기하지말고 잘 버텨서 사회에 나가보고 그 뒤에 결정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돈이 주가 되고 본인 인생이 주가 된다면 지금이라도 탈건하는게 정말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죠. 그리고 건축을 꿈꾸며 준비하는 입시준비생, 고등학생 이하의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보이는것만 믿고 막연히 준비하지말고 입시 관련은 학교 설계에 관련하여 준비하는게 맞지만 그 전 진로고민에선 학교보단 사회에 나왔을때 건축의 현실을 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대학교 선택 시 학교의 명성도 좋지만, 그 학교의 커리큘럼, 교육제도, 인증제 등. 학업 과정과 졸업 이후에 있는 혜택이나 불이익을 전부 파악하고 신중히 선택하세요. 지금 기성건축가들이 건축사시험 제도를 가지고 장난질 하느라 인증제가 없으면 시험을 못치루게 만들더니 또 갑자기 전문대 나와도 가능하게 해준다는 등 별 쇼를 다 하고 있는데 아직 확정된 것도 아니고 본인이 입시준비하는 시기에 맞는 뉴스, 이후에 대한 뉴스를 꼭 접하고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어린친구들이 건축인이 될 준비를 할 쯤에는 윗 썩은물들이 물갈이가 돼서 깨끗해 질 수도 있으니 그때는 또 다를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게 아닌 시기의 친구들은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건축계가 생각하는 것 만큼 그리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정말 더럽고 썩은 환경이죠. 이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좋게 바꾸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정년도 없고 입김도 강하고 인맥으로 둘둘 뭉친 협회, 기성건축사들의 견제가 너무 심해서 쉽지는 않네요. 좋은모습 보이는것도 중요하지만 현실을 보여주고 현실을 깨닫고 준비 할 수 있도록 하는것도 선배의 책임이라고 생각해서 긴 글 남깁니다.

  • @seungh6030

    @seungh6030

    3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말씀ㅜㅜ

  • @user-sb2gj2oi9h

    @user-sb2gj2oi9h

    3 жыл бұрын

    맞슴니다. 시행사와 인맥싾기뿐

  • @user-hi2lu5gm9w

    @user-hi2lu5gm9w

    3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가.. 누군가의 후배이며 선배이지요.. 사회 구성원원으로서 건축계라는 틀안에서의 자신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야한다는 생각이... 이제..10년차... 매일고민하는부분이랍니다^^

  • @user-cj3wf4pm3b

    @user-cj3wf4pm3b

    3 жыл бұрын

    시설2년, 2군 건설,인테리어 시공 7년차... 현장에서 발주처, 감리, 설계사무소, 작업자, 주위 민원인 등... 졸업 후 몇달만 업계에 있어보면 위에 영상 초반에 말처럼 답이 나옵니다. 책임감, 뿌뜻함이라는 말로 포장하더라도 업계와서 당장 눈 앞에 있는 상급자를 보면 자신의 미래견적이 조금이나마 보일 겁니다. 당장 현장에서 뛰는 일용직,기능공 보다 못한 대우와 취급부터 개선하는게 어떠할까요?

  • @user-df2kn6zu4t

    @user-df2kn6zu4t

    3 жыл бұрын

    모두가 그렇게 변하는건 아니지만 많은 선배님들이 변하는 모습을 보며 지금은 선배님들을 비난하지만... 나중에 제가 그 자리에 올라가게 된다면... 지금 이 마음을 지킬 수 있을지 두렵습니다.

  • @ArciJg
    @ArciJg Жыл бұрын

    설계사무소 취업준비하고 있는 28살입니다 최근에 이름있는 건축기업에 갈지 사무소에 갈지 고민하고있었는데 아무래도 고민하고있던게 돈이었습니다. 졸업할때되니깐 잘하진 않았지만 나름 마감하고 나서 재밌었다라는 감정을 많이 느껴서 휴학없이 쭉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쌓아놓은 스펙은 없어서 이제라도 늦었지만 정신차리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설계사무소로 가는게 저한테 맞는것 같은 확신을 주네요. 2년전 영상이지만 현재도 도움이 되네요!

  • @user-mn1jy9cr6t
    @user-mn1jy9cr6t Жыл бұрын

    멋진 말솜씨!!!!!

  • @jykan8806
    @jykan88063 жыл бұрын

    저두 건축학과 5년제 출신이지만 설계사무소 환경이 너무 안좋음 ,, 시공사와서 아뜰리에 다닌 친구들 연봉 물어보면 무슨 알바도 아니고 돈을 너무 짜게줌 ㅠ 시공사 다니면 아뜰리에 연봉을 적금할수 있을 정도로 2배이상차이남ㄷㄷ

  • @user-kt7vo7sf8r
    @user-kt7vo7sf8r6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 @HF-lg8wf
    @HF-lg8wf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 @-calling
    @-calling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았습니다. 정성껏 잘만드신것 같습니다. 저는 건축시공기술사로서 감리자로 28년을 지내온 현재 54세인 현직 감리단장입니다. 제가 건축인을 택한 이유는 몇가지가 있지만 그래도 가장먼저 떠오르는 이유는 내 집을 내가 설계해서 내가 지어서 그곳에서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보자는 어렸을때부터 어렴풋한 그 상상력이 이길을 택하게 한것같습니다. 누군가 만들어놓은 집에서 살고싶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중에 인간만 제외하고는 자기의 보금자리는 자기가 만들어 살죠,백프로는 아니지만요 스스로 자기가 살 보금자리를 만든다는것은 창의적인것중에 가장 창의적인 일이라고 봅니다. 왜냐면 창의가 극강이 될려면 자신의 영혼, 혼이 반드시 믹싱되어야 하기때문입니다. 혼을 믹싱하는 방법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스스로 모든것을 해내야 합니다. 물론 현대건축은 그렇게 할수는 없겠죠, 워낙 다분야가 모이기 때문에 분업이 없인 불가능하겠죠. 그래도 모든 과정을 알아야 하고 참여를 해야지만 내안에 있는 혼이 작동이 됩니다 위 영상에서도 건축설계는 그 어떤일보다 창의적인 일이라고 하신말 팩퍼 공감합니다 건축을 직업으로, 특히 건축설계를 선택하는 분들이 우선 드는 생각이 멋있어서, 미디어나 고급잡지에 나오는 크고 현란해 보이는 건축물에 매료되어서... 라는 이유가 꽤 있을겁니다. 저 또한 그런 마음이 있었으니까요 물론 자동차디자이너를 선택하는 분들이 그 꿈을 꾸는 시작점이 소형 경차나 카센타 에서 오래된 중고차를 고치는 기름때 묻은 정비사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그꿈을 꾸지는 않았을 겁니다, 대부분은 말이죠 (ing...)

  • @killkim4720
    @killkim4720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고 살아온 길을 되짚어 봅니다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건축사로서 길도 그려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user-zz9ht9vr5z
    @user-zz9ht9vr5z3 жыл бұрын

    신입땐 버티지 못하고 나간분들이 끈기가 부족해서라 생각했었는데 지나고보니 졸라 현명해서 빨리 제 갈 길 찾아간 거였다는걸...이제야 깨달. 하....

  • @changsungyub4212

    @changsungyub4212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yeye-kt6yj

    @yeye-kt6yj

    2 жыл бұрын

    이런 말들 너무 많아요..ㅠ 건축학도로써 미래가 두렵네요

  • @mangdoll1634

    @mangdoll1634

    2 жыл бұрын

    탈건은 지능순

  • @user-gb9tr4dd9l
    @user-gb9tr4dd9l2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거, 잘할수있는 일을 하는게 현실적으로 도움되는거 같네요

  • @user-of4xq3tr1o
    @user-of4xq3tr1o3 жыл бұрын

    음악 패션이 유행을 타듯이 산업도 늘 같은 싸이클로 도는거 같습니다. 언젠가 건축산업 부흥이 다시 오는날도 있지않을까요. 시대의 흐름을 잘 타는것도 좋지만 그 변화는 예측 하기 힘들기 때문에 단타 보다는 장투로 존버 합니다 ㅋㅋ

  • @user-si2sd4dn2m

    @user-si2sd4dn2m

    2 жыл бұрын

    인테리어는 붐이왔는대 건축은 언제올까오

  • @user-zc2cr8rr8e
    @user-zc2cr8rr8e4 ай бұрын

    너무도 맞는 말씀....저는 60넘었는데, 이보다 더 좋은 취미가 없네요. 항상 새롭고 공부할게 있어서 즐겁습니다.

  • @loveall_choi_daae
    @loveall_choi_daae Жыл бұрын

    전 실내건축(인테리어)설계 6년차입니다.. 신입을 현장설계로 들어가서 높은 업무강도에 박봉에 잦은 새벽퇴근에 주말도 뺏기고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2.5년차때까진 갈아타야하나 했는데 제가 정말 하고싶었던 주거설계(공동주택유니트쪽)으로 회사를 옮기니 리조트도 설계해보고(우도훈데르트바서리조트) 규모있는 설계공모(신반포수주전, 의왕백운밸리실버타운 등)에 공동참여하자는 외주받고 참여해보고 몰랐던 세상도 알아보면서 제 작품들이 곳곳에 생기고 있다는 것이 이 일에서 보람을 느끼는 부분인거같아요. 특히나 세대내부 상품설계 때문에 건축 설계변경 인가도 역으로 요청하기도 하면 건축에선 할 수 없는 우리의 역할이 꼭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협회에서도 교육을 들을때도, 5년차가 넘어간 이후로도 진짜 전문가가 되어가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아서 자존감도 올라가요.

  • @only_Drawing_City_TV
    @only_Drawing_City_TV3 жыл бұрын

    저도.. 항상 설계가 천직이라 생각하고있고 열심히 학교생활하고있지만 또 아이러니하게도 언제든지 _튈수있다는걸_ 염두해두고 사는것같아요 ㅋㅋ

  • @user-yz8qn6fk9n

    @user-yz8qn6fk9n

    3 жыл бұрын

    정답

  • @user-ex6ti3tm3c
    @user-ex6ti3tm3c2 жыл бұрын

    건축은 정말 종합예술로 봐야합니다. 아름다움,실용성,안전성,법규,경제성 기타등등 정말 많은 것들이 종합적으로 어울려줘야 멋진 건축물이 탄생하는 듯 합니다. 이 모든 걸 아우를 수 있는 건축마스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price7997

    @price7997

    Жыл бұрын

    건축설계 힘들다고 하는데 건축관련해서 머리를 제일 안 쓰고 책임이 가정 적은 분야임. 시공 설비 등등 공학적으로 들어가면 머리 깨짐. 건축구조는.......아 잔짜 끝판대장이지. 미국 처럼 다 나눠야함.

  • @yysssch5152

    @yysssch5152

    2 ай бұрын

    @@price7997 뭐가 머리가깨짐? ㅋㅋㅋ 구조는 그냥 흔한 공학수준이지 그렇게치면 안어려운일이어딨음?

  • @user-ik7du4yc5l
    @user-ik7du4yc5l3 жыл бұрын

    명쾌한 설명이네요 저도 설계재능이 없어,자의반 타의반 퇴사를 반복ㅜ, 건축사는 따고 직업을 바꾸자는 생각으로 감리현장에서 일했네요 이번시험에 최종합격했네요 이제본격적으로 설계를 시작해보렵니다 건축설계 화이팅입니다

  • @koramdeo91

    @koramdeo91

    2 жыл бұрын

    축하합니다

  • @user-jv7ge8mk8v

    @user-jv7ge8mk8v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근육만 안빠지면,100세 시대 입니다.

  • @Manager_no.1
    @Manager_no.1 Жыл бұрын

    건축설계 업계에 이런 고민과 비전이 있었군요, 어떤 분야라도 "열심히"가 답이 아닐까요? 건축설계로 돈을 많이 못 버는지는 몰랐어요. 잠시 생각할 기회를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저는 건축 시공사 일을 하기 때문에 설계 쪽 비전은 잘 몰랐어요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좋은 내용 잘 보고갑니다.

  • @jeyongchoi
    @jeyongchoi3 жыл бұрын

    28살에 건축에 미쳐서, 재수해서 건축과에 들어가서, 33살에 졸업해서,43살에 건축사가 되어서 개업하고, 지금은 개업4년차네요^^ 성공의 기준은 다르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는 즐거움을 후배들도 알면 좋겠네요^^ 물론 영상에서 말하듯 현실은 록녹치 않지만, 전문가가 되어가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rnasterpiece4284

    @rnasterpiece4284

    2 жыл бұрын

    연봉은 어느정도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초면에 무례한건 알지만 절박한 상황이라 ..

  • @user-ks8rx8qm1n

    @user-ks8rx8qm1n

    2 жыл бұрын

    @@rnasterpiece4284 뭘 절박할거 까지야.. 설계회사에 드가면 아뜨리에냐 중견이냐 종합설계사무소냐.. 등등에 따라 다르져. 초봉 평균은 2800~3500 정도 되는듯 합니다.

  • @user-xu5ro5px8v

    @user-xu5ro5px8v

    2 жыл бұрын

    @@rnasterpiece4284 초봉은 2200~3000정도되는듯요

  • @user-ks8rx8qm1n

    @user-ks8rx8qm1n

    2 жыл бұрын

    @@user-xu5ro5px8v 2200은 걍 최저시급에 주휴수당도 안챙겨주는거같은데, 그딴덴 가지마세요

  • @user-xu5ro5px8v

    @user-xu5ro5px8v

    2 жыл бұрын

    @@user-ks8rx8qm1n 초봉기준아니에요? 5손가락안에드는곳들도3000안주던데 수당제외 월급만으로쓴거긴한데..

  • @hyeonchan_arct
    @hyeonchan_arct3 жыл бұрын

    ㅎㅎ ... 절 위해 유튜브를 시작하셨나요~ 알고리즘 칭찬해~ 다시 마음 잡고 스스로를 돌아보렵니다 ㅎㅎ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유명하신 분이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 @user-rg1tg8fj3c
    @user-rg1tg8fj3c Жыл бұрын

    배워보고싶네요

  • @ding1159
    @ding11593 жыл бұрын

    경력18년 40대 건축사입니다. 하신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박봉에 야근에 2번이나 때려쳤다가 다시 건축설계하는데 40중반정도되니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젊을때 이직한 친구들은 지금 창업 고민하면서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데, 제 프로젝트하면서 다른 용역건도 많이 있어서 골라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을의 입장이긴 마찬가지지만 출근도 자유롭고 자택근무해도 일만 해내면 되니 시간적 여유도 많고 일하는 많큼 벌 수 있어서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5년차쯤 때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합니다. 그 때 잘 넘기면 나중엔 후회하시지 않을 겁니다.

  • @jaitropfaim

    @jaitropfaim

    3 жыл бұрын

    그나마 희망적인 댓글 고마워요!

  • @yeye-kt6yj

    @yeye-kt6yj

    3 жыл бұрын

    댓글들 보면서 느낀점은 나이가 들수록 꽃을 피우는 건축인거 같아요.. 반대로 꽃을 피우기까지의 과정이 힘겹고요

  • @rnasterpiece4284

    @rnasterpiece4284

    2 жыл бұрын

    건축사는 언제쯤 따셨나요?

  • @playgroundhobbies3065

    @playgroundhobbies3065

    2 жыл бұрын

    40후반에 다시 고민해보셔

  • @user-jv7ge8mk8v

    @user-jv7ge8mk8v

    Жыл бұрын

    어느 직종이나 다, 애로사항은 있는 듯 합니다. 실력 없으면 도태되고.

  • @jhlee3630
    @jhlee36303 жыл бұрын

    4년차 동종업계근무하는 1인입니다..퇴사 두달 남았네요... 정말 버티면서 전문성을 더 길러보려했지만.. 팀장을 맡고나서 몇명되지도 않는 팀원들데리고 일주일에 10개프로젝트가 넘는 일들을 맡아서 도떼기시장마냥 처리하다보니 내가 뭘위해서 대가도없이 이렇게 퀄리티도 안되는 도면들을 치고 있나 하는 회의감이 들어 1년이 넘게 고민하다가 결국 사직서 냈습니다... 이쪽 일을 계속 해야할지도 고민인데 이 영상이 떠서 많은 공감과 과거의 제 결정,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됐네요...

  • @user-qi8vk3tp4j

    @user-qi8vk3tp4j

    2 жыл бұрын

    아..입찰건만 20여개 처리하느라 죽을똥을 싼 적이 있는데 이것저것 많이배웠어요. 넘 뺙세면 결론은 퇴사하라는 거죠. 소장들만 배불리고 ㅋㅋ 배 안터지고 더 눈에 불을 🔥

  • @user-bl7wi7ur4h

    @user-bl7wi7ur4h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토닥토닥

  • @user-jv7ge8mk8v

    @user-jv7ge8mk8v

    Жыл бұрын

    이직 하시면 되지 않나요?

  • @user-jv7ge8mk8v

    @user-jv7ge8mk8v

    Жыл бұрын

    유능한 목수는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 다들 행복 하세요.

  • @user-uk1yi5ct9d

    @user-uk1yi5ct9d

    Ай бұрын

    @@user-jv7ge8mk8v공감능력 제로신듯

  • @user-yi2xp9uf4c
    @user-yi2xp9uf4c2 жыл бұрын

    저는 구조업계에서 거의 10년이 되가는 사람입니다. 여기서도 적용되는 말들이 많아서 정말 공감되네요.

  • @user-zc1sd9xc6y

    @user-zc1sd9xc6y

    11 ай бұрын

    기술사 못따도 정년이없나요..?

  • @user-yi2xp9uf4c

    @user-yi2xp9uf4c

    11 ай бұрын

    @@user-zc1sd9xc6y 모든건하기나름입니다 어딜가나... 기술사있어도영업못하면 남에 밑에서 일해야하는데 기술사있어도 정년있습니다 그리고 업체마다 다 다르겠죠.

  • @grace9657
    @grace96573 жыл бұрын

    6년정도 건축을 꿈꾸고 있는 고3입니다. 건축의 길을 반대하는 분들도 많고 요즘 대학생들도 탈건탈건 하면서 건축의 현실이 너무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오래된 이 꿈을 포기해야하나 정말 많이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다시 확신을 얻고 갑니다. 제 꿈을 지켜주셔서 그리고 제게 희망과 용기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latatuiui7884

    @latatuiui7884

    2 жыл бұрын

    건축학과4학년 이에요. 6년이면 대단하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두근거린다면 해야죠. 저는 그랬거든요꿈을 응원할게요.

  • @user-lv6mt4xz4h

    @user-lv6mt4xz4h

    2 жыл бұрын

    의사 vs 건축과 어때요? 생활, 재미, 사업면에서요. 의사는 재미없을거 같아요. 건축은 유학을 가서 해외취업을 해야 대우받을거고..현실 조언 구해요ㅜㅜ

  • @theonelifejourney_mrjj

    @theonelifejourney_mrjj

    2 жыл бұрын

    적성에 맞으면 돈 때문에 고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hun4673

    @hun4673

    2 жыл бұрын

    @@user-lv6mt4xz4h 본인 하기 나름 유학 갔다온다고 본인거 개업 해도 성공 한다는 보장 없습니다 개업 을 하는것도 사업입니다 건축을 하니까 당연히 부동산 땅 법 어느정도 알겠지만 여즘은 다 할 줄 알아야합니다 … 음 의사 도 이제 점점 추락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진짜 명의 아닌이상 병원쪽에서 잡고 있을 필요없겠죠?? 월급 비슷 한데 물가는 치솟고 뭘 선택하든 본인한테 맞는거 하는게..

  • @user-jv7ge8mk8v

    @user-jv7ge8mk8v

    Жыл бұрын

    망설이지 말고 질~~러!

  • @user-ey7rn1ed8d
    @user-ey7rn1ed8d Жыл бұрын

    박봉과 많은 노동시간에도 불구하고 소명 하나로 걸어 온 길입니다~^^ 그럼에도 보람있는 일입니다!!~^&*

  • @user-cq7pd2yp4f
    @user-cq7pd2yp4f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kingpiggybia
    @kingpiggybia2 жыл бұрын

    파도에 휩쓸리는 부표처럼 이리저리 치이는 삶을 살고 있는 9년차 메이저 사무소 직원입니다. 연차는 연차대로 찼는데 아는거는 없는 거 같아요. 과연 내가 하는 일이 디자인인가 라는 의문을 품지만, 그래도 이건 건축의 과정이다라고 자위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조금 힘이 드네요 ㅠ

  • @PLAFORMARCH

    @PLAFORMARCH

    2 жыл бұрын

    무슨말씀인지 100% 뼈에 와닿습니다. 대형사에서도 배울건 많습니다만 그것도 전체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나와보시면 할일은 많습니다. 중요한건 자신에게 맞고 평생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빨리 찾는겁니다. 그게 대형 건축사사무소라면 계속 머물러도 좋고요.

  • @byunghoonnoh5141
    @byunghoonnoh5141 Жыл бұрын

    설계전공 건축과학생이 꼭 참고해야할 영상입니다

  • @mysonhs
    @mysonhs3 жыл бұрын

    축적되는 경험치의 총 양은 내가 해온 일의 양과 경험에 꼭 비례 하지는 않습니다. 이건 어느 시점을 넘어가면 개인의 기억력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일 하고(경험을 쌓고) 몇 년 지나면 내가 뭘 했는지 잘 기억을 못 합니다. 즉 비슷한 일을 몇 년 뒤 다시 하려면 경험을 바탕으로 뚝딱 해버리는게 아니라 다시 또 찾아보고 생각하고 또 공부하고 해야 하는 것이지요. 게다가 대부분의 경우 10년 이상 된 지식(경험)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안타깝게도 오래 버틴다고 내가 대체 불가가 되는 일은 잘 안 일어난다는 것이지요.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100% 공감드립니다. 경력이 오래 되신분 같으시네요. 저도 그 부분에 많이 고민을 했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문제가 발생해서 뭔가를 찾아봐야하는데, 처음 겪어보는 거면 어디서 뭘 찾아야 할지도 몰라서 하루를 꼬빡 고민해도 겨우 답을 찾을까 말까라면 10년 전에 겪었던 문제라면 당장 답이 뭔지는 몰라도 어디서 뭘 찾아야 하는지는 알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결국 건축은 경험인거 같습니다. 해도 해도 끝이 없고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요. 시장은 완벽한 사람을 찾는게 아니라 그나마 실수 적게 할 만한 사람을 찾는다고 생각합니다

  • @user-yi2xp9uf4c

    @user-yi2xp9uf4c

    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공감합니다.

  • @user-dw3hn8pt5o
    @user-dw3hn8pt5o2 жыл бұрын

    전문가가되어서 나이가들어서도 할수있다라... 동의하기 힘든부분도 없지않아있네요.. 누구나 다 그렇게 되진않습니다 버틴다고해도..ㅎㅎㅎ 건축 쪽에도 젊은사람들 감각 좋고 잘하는사람들많습니다

  • @PLAFORMARCH

    @PLAFORMARCH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한면에서 또 동의합니다. 그래도 다른 직군보다는 경험이 더 우대받는 곳도 건축판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듭니다. 건축이라는 분야가 좋은 감각만을 필요로 하는 곳은 아니니까요.

  • @fblood53
    @fblood532 жыл бұрын

    늦은 나이에 꽃을 피우는 직업이라고들 하시는데 인생을 가장 즐길 나이는 20, 30대라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 @hxeno9482
    @hxeno94823 жыл бұрын

    40대를 앞둔 시점에 15년여를 버텨내면서 건축사를 취득했습니다. 아직도 알지못하는 것들 투성이고, 해매고 있네요. 건축의 끝은 대체 어디일까요? 알듯 모르겠네요 ㅎㅎ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 @user-jv7ge8mk8v

    @user-jv7ge8mk8v

    Жыл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돈 많이버세요.

  • @iiiIiiII999

    @iiiIiiII999

    4 ай бұрын

    짧은 글속에서 많은 것들이 보이네요. 저는 비전공자로서 건설업에서 시공담당으로 일하는 중 입니다. 우선 현장을 부딪혀 보면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있어요. 저는 조경기사 자격을 취득하고 설계쪽으로 가려했으나 비전공자여서 쉽지않았습니다.. 건축쪽으로 들어가서 넓은시야를 얻고싶었고 하나씩 배우는 중입니다 부딪혀 보면서 이 길을 계속 가야되는건지 설계 업무를 해야되는건지 혼란스럽긴합니다

  • @sunhocho83
    @sunhocho836 ай бұрын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재미와 보람을 느끼며 돈을 벌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저는 그렇습니다.😊 저는 건축설비설계사를 합니다. 그런데도 지금도 아직도 재미있습니다.😂 의식주 에 주에 해당하는 직업입니다. 😮

  • @user-nv5os8tw9v
    @user-nv5os8tw9v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봣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 학과 나와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데 학생때 부터 건축에 관심이 많았고 지금도 건축가 의 꿈은 꾸고 있지만 고민이 분명 되는 부분입니다 계속 스펙을 쌓을지 하고싶었던 것을 할지 ㅠ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조금이라도 꿈이 있다면 언젠가는 결국 하게 됩니다. 이왕 할거라면 빨리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 @jooyoungjoung682
    @jooyoungjoung6823 жыл бұрын

    건축가는 창의적인 직업이다라며 오랜시간 자위하고 있지만 한 발만 뒤로 물러서서 보면 그닥 그렇게 창의적이지 않아요.. 스스로 그냥 그렇게 생각할 뿐이에요.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창의적인 작업이란건 어떤걸까요? 웹툰? 시나리오작업? 공간마케팅? 소설작업? 창의적인 작업이라는 정의 자체가 상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축가가 하는 일 중에 창의적인 일이 포함될수 있는 것이지 작업의 100%가 창의적인 일일 수는 없겠지요 확실한건 그래도 의사, 변호사, 세무사, 노무사들은 남는 시간에 빈 종이에 스케치라고 끄적끄적 하지는 않지요

  • @user-sd5zk2xl3x
    @user-sd5zk2xl3x2 жыл бұрын

    조경업계는 전망 어떨까요..? 건축이랑 마찬가지일까요ㅜㅜ

  • @user-kf5qs9ck6m
    @user-kf5qs9ck6m3 жыл бұрын

    저도 공동주택 위주의 사무실에서 1년반 정도하면서 많지 않지만 경험한거랑 이것저것 본대로 주저리 생각나는데로 남겨봅니다 우선 건강이 다들 좋진 않습니다. 상사분들도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위염과 속병이 많습니다. 중간중간 일하면서 머리 아프다는 말도 간간히 하시네요 혹여 바빠질때 아프시거나 병원이라고 가시게되면 소규모 업체인 사무실에서는 업무 진행도 안되고 프로젝트는 정해진 일정대로 가기때문에 힘들어집니다.. 업무또한 과중되기 쉬운 환경이라 생각됩니다. 일이 항상 많기에 윗분들 업무가 과중되면 아래 직원을 써먹으려고 하는데 그때 큰 부담과 무리한 업무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저도 이때 스트레스로 머리가 아프고 술취한것처럼 몽롱한게 머리가 맑지않아 멍한 느낌이 들어서 결국 퇴사했네요.. 그리고 회사에서는 야근을 줄이고자 하지만 잘 안됩니다. 아래 직원들은 야근이 많아지고 주말출근까지 하게되면 퇴사하는 일이 많아지기에 회사에서도 야근을 줄이고자 하지만 프로젝트 성격상 빠듯한 일정으로 야근기간을 줄이고자 하지만 쉽사리 되지는 않습니다 회사에 실장님 한분은 야근, 주말출근 몇달씩 하시다 출근시간이 점점 늦어지시더니 결국 한달 쉬시고 이후에 프로젝트 다시 시작되니 강도만 조금 약해졌을뿐 다시 반복되더군요.. 중간에 시공사나 발주처에서 이것저것 해달라고 추가 요청이 들어오면 회사에서도 무리하다 업무범위가 아니다 하면서도 다음 프로젝트 따오기 위해 혹은 회사 이미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받아서 진행합니다. 그리고 회사는 언제나 크길 원하고 욕심도 있지만 회사가 먼저지 직원은 뒷전이고 반대로 회사 재정이 좋지 않다는 소리를 종종 듣습니다. 프로젝트는 짧으면 2~3개월 길게는 몇개월씩도 가는데 중간중간 업무가 중단되거나 기간이 비는 기간이 생기게 되면 회사에는 들어오는 돈은 없지만 나가는 인건비가 항상 있기에 그 기간을 채우기 위해 프로젝트를 받다보면 기간이 꼬이고 업무가 과중될 수 있습니다 또 일하다 프로젝트가 갑자기 생길 수 있는데 이럴경우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있어도 새로운 일이 추가됩니다.. 너무 안좋은 말만 적었는데 그래도 인건비는 다른 업계 친구들과 비교했을때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일이 있을땐 힘들지만 없을땐 정시퇴근도 자주 합니다. 일단 몇가지 적어봤는데 일반적인건지는 모르겠네요.. 회사가 힘들다면 왜 힘든지 상세한 내용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퇴사후에 다시 취직할 생각하니 고민이 많아지네요.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Fact를 잘 공유해 주셨네요. 중소규모 사무실의 전형적인 예로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건축설계 업무 프로세스, 설계 단가, 수주 환경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결국 설계 수입 외 별도의 Cash cow가 없으면 운영이 쉽지 않은 것이 한국 건축설계사무소의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ud7be9ky6l

    @user-ud7be9ky6l

    3 ай бұрын

    악조건입니다 건축시장

  • @user-hz1xc7el9h
    @user-hz1xc7el9h3 жыл бұрын

    60세 건축사입니다꼭 부동산과 겸하세요...작품도 경제가 되야 가능합니다...부동산공인중개사들이 뭘해서 돈을 버는지 잘 보시고...겹업 하세요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100% 동감합니다 선배님. 수익구조 = 100% 설계비 공식을 깨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 @junethirty

    @junethirty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부동산과 겸하라는게 조금만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안될까요

  • @planninglee3004

    @planninglee3004

    3 жыл бұрын

    @@junethirty 한 5년전 만난 건축사분께서는 건축주가 수익율을 위한 건물 신축시 1. 가용자산 분석 2. Space 타당성 3. 대안 space 4. 자금 조달 방안 등등 분석 하여 건축주에게 건물의 수익율 증대를 위한 방안 제안 후에 신축 진행 하더니 건축주들에 입소문으로 번창 하심. 오래전 학부시절 수업중에 CM내용 한번 확인하고 일부 적용해 나가시면 될듯합니다.

  • @playgroundhobbies3065

    @playgroundhobbies3065

    2 жыл бұрын

    80세 건축주입니다 코인 사셔

  • @user-xu5ro5px8v
    @user-xu5ro5px8v2 жыл бұрын

    제생각에 지방에서 설계 5년 넘게하고있지만 설계비 낮은거는 기존 건축사들의 제살 깎아먹기.. 수주 능력없는 건축사들이 남들보다 가격후려쳐서 일하다 보니 벌어진 일이고.. 가격후려친거 따라가려다보니 모든걸최소화 간략화 대충 해서 넘겨서 실력 형편없는 건축사 사무소들이 생기는거죠 건축사 본인들이 제값안받고 돈이 안벌린다고 직원 급여 낮춰서 건축사 본인들 월급수준은 유지하고 핑계는 건축주가 돈 조금줘서 그렇다는말..결국 제값 안주는 건축주들보다 본인들 밥그릇도 못챙긴 기성 건축사들탓이 더 크다 생각되네요 일부 무능력한 건축사들이 정년없는게 건축계의 재앙이죠.. 건축 전공자들이 설계 더 기피해서 사무소들 신규직원 급감하고 유지 안되는 무능력한곳들 수백 수천곳 정도 문 닫으면 설계 단가 올라가고 직원 급여 수준도 올라갈거 같긴한데 그러자니 문닫는곳이 본인들 사무소일거같아서 후배들 에게 점점 좋아지겠지 좀만버티자 하는거 참.. 건축사 학원 다니거나 시험 공부하다보면 중도포기하는분들 상당수는 집에서 와이프나 다른가족이 그거따봤자 돈도못벌던데 왜 그 고생 하냐고 가슴에 비수꽂아서죠 맞는말이에요 설계쪽에서 대기업이라고 불리는곳들도 40대 50대 월급이 다른대기업 초봉 수준 이다 보니..

  • @pabx-qm1lj
    @pabx-qm1lj3 жыл бұрын

    탈건하고 기술 직종으로 전직했네요.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일한만큼 정당한 댓가를 받으니까 일하면서 내가 뭐하고 있지란 생각은 적어도 안 들더군요.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각자 마다 가신의 길이 있지요. 응원합니다!

  • @user-dh3sf4cr3x

    @user-dh3sf4cr3x

    10 ай бұрын

    어떤 직종으로 갈아타셨나요?

  • @burgerham5594
    @burgerham55942 жыл бұрын

    탱자탱자 놀다가 이십대 중반에 건축설계말고 건축시공사 현장기사를 시작하게 됬는데. 일이 많이 고됩니다. 현장근로자(협력업체)나 민원인들 ,노조 ,노동부,감리때매 심리적 스트레스 육체적 스트레스(기타군,3군,2군은 역할분담안되서 개잡부일도 함)가 많고 또 현장이 매번 바뀌기에 안정적인 회사생활한다는 느낌없이 불안하고 연봉도 적습니다. 근무일도 주5일은 커녕 공휴일에도 일할때도 많음 야근도 잦음 공구리치다말고 퇴근할 수 는 없으니깐요. 그래도 할만한 이유가 있어요. 일 열심히 그리고 노련하게 잘하면(공기단축,건축비절약) 인센티브는 물론이고 여기저기서 일하러 오라고 러브콜이 와서 현장 골라가며 일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나이먹어도 계속 일을 할 수 있는게 메리트가 있다 생각드네요. 그래도 어릴때 공부해서 건축과를 갔으면 1군회사에서도 현채말고 정규직으로 일을 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란게 웃긴게 제가 알아주는 대학 건축과 나왔으면 취업하고 현장기사때 뺑이까다 더러워서 진즉때리치웠을거같네요. 고졸이라 삽질하다가 서류작업하고 다시 레벨기잡고 댐바보고 이렇게 필드에서 배우고 퇴근후엔 인강이랑 교재로 건축을 배우고 주경야독하며 버티고 자격증따서 일하고 있는거 같아요.

  • @PLAFORMARCH

    @PLAFORMARCH

    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 @user-nb9pg2ik8k

    @user-nb9pg2ik8k

    2 жыл бұрын

    진짜 열정과 노력이 멋찌십니다

  • @user-ir9sb3uk1p

    @user-ir9sb3uk1p

    2 ай бұрын

    저도 일하면서 건축사 꿈 생각해보니 일하면서 공부해서 그 고생하면 우선 못그만두겠구나 싶어요.... 들인 시간과 노력.. 두배로 힘들건데...

  • @ilililjij2370
    @ilililjij2370 Жыл бұрын

    자기 일에 회의가 들면 조용히 사직하고 다른일도 해보고 딩가딩가 시간을 죽이던가 멈추는 시간을 가지세요. 그러면 답이 나옵니다. 다시 하고 싶으면 내 일인거고 미련도 없으면 잘 관둔거에요. 인생 어차피 유한합니다. 다들 알지만 누구도 그걸 몰라요. 좋아하는 일들 빨리들 찾으시길. 놀다가 가면 좋잖아요

  • @user-of1uu4cl4g
    @user-of1uu4cl4g5 ай бұрын

    외국에서의 건축사 전망은 어떨까요?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유학도 고민해보고있습니다.

  • @jaehahwang6358

    @jaehahwang6358

    3 ай бұрын

    나라바이 나라 이고요.. 정말 학교 생활 똑같이 빡새고요 건축사 타이틀은 한국같이 단계가 많진 않아요 riba는 좀더 오래 걸리긴 하지만 한예종은 part2인증을 받아서 유학비를 현저히 낮출수있습니다 하지만 학교 잘 골라서 가야해요 한국에서는 배우는게 그게 그거지만 외국에서는 학교마다 색이 정말 다릅니다.. 하지만 한국 일본 보다는 영미권 유럽 사무소들은 작은 사무소여도 워라벨이 지켜진다는거 같아요 월급은 그렇게… 쌘편은 아닙니다 얇고 오래 일해요 외국도.. 꼭 복전이나 마이너 해서 프로젝트나 uiux로 빠지려는 애들도 많습니다 토목 공학이 영주권은 훠얼씬 쉬워요 진짜로 학사 토목 하고 석사 3년코스 듣는게 제일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도 죽는소리 하는건 똑같어요 ^^

  • @mangdoll1634
    @mangdoll16342 жыл бұрын

    사무소 오픈할게 아닌 분들이라면, 자기 옆자리 실장, 소장님 보고 자기 미래라고 생각하면 빠른 답이나옵니다.

  • @user-xu5ro5px8v
    @user-xu5ro5px8v2 жыл бұрын

    8년전 실습나갔을때 실장님이 우울한 표정으로 하신말씀이 생각나네요 집에 갔더니 와이프가 애들 장난감 집이랑 레고를 전부 부셔서 버리면서 너도 집에도 안들어 오면서 돈도안되는 건축 하려고 하냐고 애한테 소리지르는데 아무말 못하고 보고만있었다고 이일이 힘만들고 아무도 안알아주는 그런일인데 진짜 설계로취직하고싶냐고 물어보셨던..

  • @nes-yy5bj

    @nes-yy5bj

    2 жыл бұрын

    아무도 안 알아준다에 진짜...공감하고 갑니다. 일에 치이는 것도 진 빠지는데ㅎ

  • @ilililjij2370

    @ilililjij2370

    Жыл бұрын

    누군지 모를, 최악의 악처를 만난 그분께 심심한 애도를.

  • @user-dh3sf4cr3x

    @user-dh3sf4cr3x

    10 ай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애아빠 보는 앞에서 저러는건 ㅋㅋㅋ

  • @Architecture_W
    @Architecture_W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건축의 매력을 다시금 되짚어보게 됬네요. 저는 현재 건축사사무소 2년차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여가 너무 낮은게 힘이드네요. 추가수당은 없는데 야근은 수시로하고 때때로 주말출근도 하는데 일하는 시간으로 계산하면 최저시급도 못받고 있는 현실이에요. 대다수의 건축사사무소가 같다고 들었어요. 현재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방식의 페이는 불법입니다. 년차가 쌓이면 야근,주말출근을 해도 최저시급이 월급을 넘어가지 않겠지만, 1~5년차정도까지는 최저시급도 못받는꼴일겁니다. 불법이죠. 건축의 매력도 많이 좋지만 이러한 현실이 더 중요하죠. 껍데기 말고 본질을 보는것도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기본을 갖춘상태에서 바라봐야되는건데 그 기본도 안지켜지는 사무소가 대다수이니 사람들이 떠납니다... 건축법은 죽어라 지키면서 근로법은 나몰라라하는 건축설계 업계가 변해야죠. 기본적인 대우도 못받는 노동자에게 열심히하면 보상이 이루어질거야 라는 말은 아니라고봅니다.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또 건축설계사무소 운영자 입장에서는 인건비를 정상적으로 주게 되면 사무실 운영이 안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 주된 원인은 일감 대비 과도하게 많은 설계사무소 수, 하는 일에 비해 턱없이 적은 설계 보수율이라고 보여집니다. 사회적으로 디자인에 대한 보수의 개념 자체가 바뀌어야 하고 적절한 보수가 지급되는 분위기 속에서 적절한 인건비 페이가 가능할 거구요. 어차피 결국 페이 아키텍들도 자신의 설계사무소를 운영하는 시기가 올텐데 고용주와 피 고용주 입장에서 서로 이해가 좀 필요한 부분인것 같네요. 주적은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 있습니다 ^^

  • @swj388

    @swj388

    3 жыл бұрын

    @@PLAFORMARCH주적(이라는 표현을 쓰시네요)을 외부라고 하신다면 뭐하러 이일을 하십니까..일 할때마다 적을 만나신다면 unhappy하지 않으신가요...건축주 입장에서 제대로 정석대로 설계해주는 건축사 찾기도 힘든일이더군요.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흠.. 그렇군요

  • @Architecture_W

    @Architecture_W

    3 жыл бұрын

    @@swj388 제대로 정석대로 해주는 건축사님을 찾기 힘등 이유는 건축연구소님께서 말했듯이 싼단가로 건축사를 찾기 때문입니다. 건축주분들이 설계비를 되게 아까운돈으로 생각하고 누구에게 맡기든 일단 싸게 하려고 하다보니 제대로 된 건축사를 찾기 힘든거에요. 하물며 작은 가구를 살때도 싼단가의 가구와 비싼단가의 가구의 퀄리티 차이는 명확히 나타나는데 건축사라고 그렇지 않겠습니까? 건축주분들이 싼 설계비에 해줄 수 있는 건축사를 찾기에 제대로된 건축사님을 못만나는거죠. 돈을 더 투입하여 건축사님을 찾는다면 당연히 좋은 건축사를 만납니다. 작은 물건을 사도 돈을 더 들이면 비싼값을 합니다. 설계 또한 동일합니다. 다이소가서 물건사고 명품과 비교하는건 우매합니다. 우리나라 건축주분들은 대부분 해외 선진국들에 비해 싼 단가로 건축설계를 하고있는건 통계학적으로 맞습니다.

  • @Architecture_W

    @Architecture_W

    3 жыл бұрын

    또한 굳이 다른건축사끼리 비교가 아니고, 같은 건축사에게 일을 맡겨도 설계비에 따라 나오는 퀄리티가 다르고 심의, 허가, 착공 등 에 신경써주는게 확연히 다릅니다.

  • @user-b7tj97ki9v
    @user-b7tj97ki9v Жыл бұрын

    1년전 컨텐츠인데 지금도 같은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Ai건축한! 결과물이 놀랍더라구요

  • @ellescaliciaelles4260
    @ellescaliciaelles42603 жыл бұрын

    설계도 안보고 시공하는 건축주 소유의 시공자들을 겪고 있습니다.... 토목과 졸업하고 설계로 뛰어들어 이래저래 제작년 예비시험까지 붙은 5년차입니다만 건축주 시공자 허가권자들 만나보면 별의별 사람 다 있구나 싶네요 ㅎㅎ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고생많으십니다 ㅠ

  • @user-ls8id8yx7b
    @user-ls8id8yx7b2 жыл бұрын

    음.. 사실 경제적 관점에서 볼때 가장 필요한거는 이런 고민보다도 본인의 재테크 방식을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있음 돈을 어떻게 굴리냐가 결국 우리가 어떤 직장을 가질지 고민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되는데.. 본인이 추천하는 가장 첫번째 순위는 직장 고민이 아니라 일단 아파트부터 사는거임.. 집부터 해결하고 그걸 기반으로 이것저것 고민해야함 그리고 사실 아파트 사고 뭐가 됐든 재테크 수단이 확실하다면, 직장에 대한 중요성이 떨어짐을 느끼게 됨 저는 27살인데 최근 3월에 5억원 아파트를 매수했고 5개월이 지난 지금 실거래가는 5000만원 오름. 인생의 우선순위를 잘 생각하라는 것이고, 과연 내가 이직을 해서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을지. 미래는 보장될 수 있는건지? 에 대한 생각을 잘 해보기를 바람.

  • @PEgrandslam
    @PEgrandslam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늘 건축을 하면서 느끼는 건.. 땅값이 잡혀야 건축비를 제대로 받을 수 있고 이에 따라 설계사의 적정한 수임도 책정이 될것 같습니다.

  • @user-jv7ge8mk8v

    @user-jv7ge8mk8v

    Жыл бұрын

    수도를 옮기면 됩니다. 서울 지가는 너무 비쌈.

  • @rapD-ir5ii
    @rapD-ir5ii Жыл бұрын

    진지하게 1:1 상담하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진로가 너무 고민됩니다 ㅠㅠ

  • @user-ut7pl2ts6o
    @user-ut7pl2ts6o2 жыл бұрын

    대부분 공감하는데 제 경험상 은퇴시기에 굳이 딴지를 걸자면 건축사따고 직원쓰며 영업만 하던 설계안하는 건축사들 캐드도 못하기 때문에 핵심직원 건축사 따고 나가고 직원 못구하면 사실상 퇴출 자기가 직접 설계하며 설계감 유지하는 건축사는 다른가? 캐드하며 남들보다 빠르게 노화된눈, 마우스질 터널증후군, 수많은 야근으로 망가진 몸상태로 60대에 돌연사

  • @PLAFORMARCH

    @PLAFORMARCH

    2 жыл бұрын

    이건 좀 다른얘길 수 있는데 설계도 결국 수많은 돈버는 사업중 하나일뿐 설계만가지고 돈 벌려면 직원 적게쓰면서도 설계비는 많이 받아야 하는데 그런 사람은 업계에 손꼽을 만큼 있을까 말까한 정도. 결국 다른 돈벌이 수단을 가지고 있으면서 설계는 명예, 취미 정도로 유지하는 수준으로 접근하는게 마음 편하다는 요즘드는 생각입니다.

  • @user-wf8lc3nu8y
    @user-wf8lc3nu8y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혹시 인트로 bgm 제목을 좀 알 수 있을까요? 노이즈스트릿 전시회에서 들었던 음악인데 궁금해서요

  • @PLAFORMARCH

    @PLAFORMARCH

    2 жыл бұрын

    sunny-days by stanley-gurvich

  • @user-wb8wx4fr3s
    @user-wb8wx4fr3sАй бұрын

    이번에 건축설비기사를 취득한 사람 입니다 취직자리가 잘안나와서 건축기사 뽑는데 있는데 건추기사랑 건축설비기사랑 차이가 있나요

  • @doChairsExist
    @doChairsExist3 жыл бұрын

    12:23 머리를 너무 많이 써서 나이가 들어도 치매에 걸릴 수가 없다

  • @user-ww8gv3xr7x
    @user-ww8gv3xr7x7 ай бұрын

    최대한 빨리 접는게 답입니다.. 정말 3d 도 이런 3d 도 없습니다.. 발주처, 시행사, 공뭔 따가리 외에 월급 박봉에 허구한날 야근 미디어 매체에서 그동안 너무나 미화를 많이해서 좋은 이미지지만 현실은 정말 아님니다.

  • @JN-ve3jv
    @JN-ve3jv Жыл бұрын

    후배를 갈아서 일하는게 당연하다 라는 업계 분위기만 보면 탈건 하는게 옳습니다 협회만 봐도 답이 나오는것 같아요

  • @-calling
    @-calling2 жыл бұрын

    하나의 건축물이 완성되려면 많은 과정이 필요합니다. 통상 건축물을 '건축'이라는 말로 통용하지만, 건축학이나 건축공학자만 가지고는 완성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모두 아실것입니다. 건축,토목,전기,통신,소방,구조,조경등은 1차적인 최소한의 기준이고, 재료학, 제조기술, 조달, 유통(수 많은 자재와 재료들에 대한 선택기준과 그것을 조달하는 방법), 비용(들어가는 돈을 조달하는 방법, 예산 분배방법: 이런것도 건축주에게 플래닝을 해주는것이 건축 디자이너이다), 금융배분에 대한 분석(코스트 매니지먼트), 건축전 부지조성 계획(부동산학, 금융대출,PF등), 노무조달계획(기술자없이 제대로 만들순 없으며 그들이 어디서 어떻게 누가 투입되는지도 공사착수전에 고려되어야한다: 자동차설계자는 설계초기부터 제조기술자와 소통한다, 의류디자이너도 마찬가지이다, 건축디자이너는 저들보다 더심하게 해야한다) 수 도없이 많은 검토와 과정, 의사소통, 코디네이션 능력도 갖추어야한다. 혹 의문을 제기할수 있다. 그 모든것을 건축설계자가 계획하라고? 그럼 발주청(정부기관, KDI,조달청등 건설관련부서), 시공자는 왜있는데, 그들이 할일까지 우리 설계자가 하라고? 그건아니지... 물론 지금 현재 대한민국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너무도 많은 문제가 나타난다. 그러나 잘 나타나지는 않는다 왜? 감춰져 있기때문이다. 대한민국 건설 문화의 슬픈시스템이다 그동안의 건설의 대형사고와 부실,하자문제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다만 집중보도가 안되기에 그런문제가 없다는 착시에 빠져있는것 뿐이다. 누가 문제고, 무엇이 문제인가 정치,정책,건설문화,잘못된관례가 문제라고 한다면, 우리 건설기술자들은 비겁한것이다 바로 우리들의 문제다 그래도 우리는 건축을 전공하고 공부한 사람들이다. 우리가 바로 책임자고 당사자다, 누구에게 책임을 돌릴수없다 설계자,시공자,감리자,발주청 공직자,그외 다수의 전문관계들... 하나의 건축물이나, 집합단지, 도시를 안들때 그모든 과정에서의 모든 참여자들의 우두머리는 누가 뭐래도 아키텍쳐 즉 디자인빌더이다 설계자는 건축물의 형태와 뻐대만을 디자인하는 사람이 아니다 (ing...)

  • @user-tt2nx6dr3k

    @user-tt2nx6dr3k

    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develarc
    @develarc6 ай бұрын

    아들이 공부를 어중간하게 하는데 미적으로 소질이 있어 건축과 보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자신도 건축과나와서 설계하다가 대기업으로 진로바꾼지 한참되었고요. 아들 진로때문에 고민이네요.

  • @PLAFORMARCH

    @PLAFORMARCH

    6 ай бұрын

    아드님이 건축설계를 전공하면 어떤일을 하게 되는지, 그일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을지 확인이 필요할거 같네요. 주변에 건설사 대표님 자제분이 산업디자인과 가고싶어했는데 아버지가 안정적이라며 건축사의 길을 가라며 억지로 떠밀어 건축과에 보냈다가 아이가 많이 방황하는걸 봤습니다. 저희애는 그냥 아빠가 하는 일이 좋아보인다며 건축과 가겠다고 하는데. 고등학교때라도 꼭 설계현업에 있는 후배들 한 번 만나보게 하고 방학에 잡일이라도 알바를 시켜보고 결정하도럭 하려고해요

  • @develarc

    @develarc

    6 ай бұрын

    @@PLAFORMARCH 저의 아들은 공부는 안하지만 제말이라면 믿고 따르는 편이라 오히려 책임감이 더합니다. 제가 건축과 선택할때 하지도 않은 고민을 지금하게 되네요 ㅎㅎ 조언감사합니다

  • @user-hs1mh4nr2w
    @user-hs1mh4nr2w Жыл бұрын

    건축학전공한 졸업생입니다. 진로를 고민중에 있는데, 저는 개인사무소를 설립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럼 냉정하게 이 길로 가는게 의미가 없을까요...?

  • @PLAFORMARCH

    @PLAFORMARCH

    Жыл бұрын

    개인사무소 오픈해서 일하시는분보다 회사에서 페이받으면서 지내시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 @minsungcho7090
    @minsungcho7090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부디 저의 고민에 답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저는 22살 국방에 의무를 하기위해 군대에 들어왔습니다 전역은 2022년4월입니다 저에게 고민이 생겼는 데요 ㅠ 부디 고민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시면! 나중에 잘되서 꼭 보답하겠습니다! 1번 고민!입니다 현재 군대 안에서 학점은행재를 하며 4년재를 다니고 있는 군인입니다 이제 2년제 교육까지는 완료해서 산업기사응시 조건이 된다고 해서 건축산업기사또는 실내건축산업기사 둘 중 어떤 것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건축과 인테리어 둘 다 좋아합니다! 그리고 저의 최종 목표는 건축사입니다 만약에 건축산업기사를 따면 건축사 자격증 때문에 메리트가 없어지거나 묻혀 벌일거 같아 실내건축산업기사를 따면 건축사 자격증을 나중에 취득해도 조금 메리트가 남아있지 않을 까 하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둘 중 어떤 자격증을 따는 것이 좋을 까요? 2번 고민입니다. 저는 2022년 8월에 학점은행재를 통해서 4년재 학위를 받습니다 그리고 2023년에 건축사자격증 취득을 위해 대학원을 가려고 합니다! 대학원 까지 졸업하면 26살입니다. 저의 최종 목표는 ! 아버지 건축에 제가 하고 싶은 협소주택 또는 플러그인 건축 그리고 인테리어를 해주는 건축사무소를 차리는 것이 거의 인생의 최종목표이고 꿈입니다 지금 제가 꿈을 위해 선택하고 가는 방향이 잘하고 있는 것 인지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의 자기소개 입니다! 평택에서 중학교졸업후 미국에서 2년 정도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다가 중간에 금전적인 문제로 돌아와서 빠르게 고등 검정고시를 따고 6개월 건축 포트폴리오200장 정도 만들어서 회사를 취직했습니다 운이 좋게 강남에 큰 설계회사에 취직해서 많은 경험과 일을 배워보았습니다! 인천공항 면세점 인테리어 설계일 또는 레스토랑 가구 밑 도면 설계 마카오에 있는 면세점 리쿼기둥 등 많은 설계를 배웠습니다!6개월 정도 한 경력이 있습니다. 제가 쓰는 프로그램은 포토샵,일러스트,CAD,3D MAX,스케치업,루미온을 주로 사용합니다 군대에서 영장이나오고 코로나로 회사 사정도 안 좋아 군대에 왔습니다😢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부족하지만 질문에 답변 드려볼게요 (정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1. 건축산업기사, 실내건축산업기사 모두 실무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입니다. 하지만 건축사를 취득하면 나머지 자격증은 큰 의미가 없는 자격증이 될겁니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는 실무에서 100% 꼭 그대로 적용되는건 아닙니다. 시험은 결국 시험일 뿐이죠. 최종 목표가 건축사라면 건축산업기사를 취득하시는게 오히려 조금이라도 연관성이 있어 보이네요. (제 생각에는 어차피 건축사를 취득하실거라면 굳이 다른걸 취득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2. 현재 건축사 시험 응시 기준을 참조하셔서 준비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건축사 협회 홈페이지 참조). 아마도 건축전문대학원을 통해서 실무 경력을 쌓고 건축사시험에 응시 하시려는걸로 보이는데, 잘 되시길 빕니다. ^^

  • @minsungcho7090

    @minsungcho7090

    3 жыл бұрын

    @@PLAFORMARCH 좋은 단변 감사합니다

  • @-calling
    @-calling2 жыл бұрын

    건설의 기획부터 설계,시공,유지,소멸단계까지 플래닝해야 한다. 영국은 그래서 건축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 최소 10년을 트래이닝 과정을 거친다 우리는 너무 이상하게 가고있다 설계자(건축사를 갖춘)는 최소연봉 2억이상은 보장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그에 맞는 책임과 의무와 권한을 주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저 설계 용역이라고 부르며, 말도 안되는 설계비로 3D업종 비슷하게 일을 시키며, 거기다가 설계자로서의 주체적인 목소리도 내기 힘들다. 쉽게 말해서 건설사의 밥이다 (송구스러운 말씀이지만, 건설사 공무과장쯤 되면 설계사 담당은 자기 발밑이다) >>이유는 계약및 수주관계가 악어(건설사 나 발주청)와 악어새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설계 수주의 지속성을 위하여 설계사 오너는 이 관계를 청산하지 못한다 못한다는 표현은 하고는 싶지만, 역시 지금것 해온 시스템이 고착화 되었기 때문이다. (ing...)

  • @user-rv1yl4pi6f
    @user-rv1yl4pi6f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건축과나오고 고졸이고 지금 23살입니다 대학교 안나오면 건축쪽으로 많이힘들까요 ?? 주변사람들이 대학안나오면 힘들거라고그래서 고민중입니다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건축쪽도 많은 분야가 있습니다. 비단 건축뿐 아니라 모든 분야가 다 그렇겠지만 대학을 나오는게 여러모로 기회는 더 많다고봅니다

  • @Luxinheart
    @Luxinheart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이직기로에 서서 건축업으로 전향해볼까하던중 찾아보다 좋은 영상 보게되었네요 늦은 나이지만 20대에 갖었던 건축사라는 꿈을 이제서야 다시 보게됩니다 건축설계의 메릿부분에서 말씀하신 것중 상당 부분 공감됩니다 현실적으로 페이는 적더라도 나 스스롤 발전시키고 성장시킬 수 있는 시간들이라면 기꺼이 감내하려고 합니다 비전공자라서 학점은행과 대학원 그리고 건축사까지 갈길이 멀지만 천천히 걸어가보려구요 현업에 계시니 한가지 질문드리면 저는 소형건축물(주택 및 상가)과 내부인테리어쪽 둘다 설계 및 디자인을 해보고 싶은데 어떤걸 먼저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건축사사무소에서 실내건축도 같이 하기도 하나요? 궁극적으로는 소형 건물 건축 및 실내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건축사무소를 개업하고 싶습니다:)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아마도 스타트를 하시게 되면 본인이 원치 않아도 순서 무관, 소형 건물, 인테리어 디자인도 하셔야 운영이 되실겁니다 ^^ 그리고 설계에서만 수익구조를 찾으신다면 정말 많은, 양질의 프로젝트를 하셔야 할거구요

  • @user-rn4bg9lh1v

    @user-rn4bg9lh1v

    3 жыл бұрын

    @@PLAFORMARCH 건축사무소에서 설계 외에서 수익구조를 찾는 것도 있다는 걸까요?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user-rn4bg9lh1v 결국 설계사무소도 사업자등록을 내고 돈을 벌기 위한 사업중 하나죠. 설계단가가 워낙 낮고 일감 구하기기 어렵기 때문에 설계만으로 회사를 돌리는건 이윤을 내야 하는 경영자 입장에서 보면 리스크가 크고 비효율적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최근 설계사무소들 중에서도 수익 다각화를 연구하는 곳이 많습니다. 저도 그게 지혜로운 방법이라고 생각하고요. 예를 들면, 저처럼 유튜브를 한다던지, 연구 용역이나, 설계 외에 시공 사업을 한다던지, 부동산 임대업을 한다던지 하는 것들이죠. 수익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시켜서 밸런스만 맞출 정도가 된다면, 생계형 설계에 매달리는게 아니라 일을 골라서 할 수도 있을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 @user-rn4bg9lh1v

    @user-rn4bg9lh1v

    3 жыл бұрын

    @@PLAFORMARCH 그렇군요! 잘 배웠어요 감사해요ㅎㅎ!!

  • @user-jv7ge8mk8v

    @user-jv7ge8mk8v

    Жыл бұрын

    욕심이 많으시네요. 건축설계랑 인테리어는 분야가 거의 틀리다보면 됩니다.^^

  • @user-lr6jp6ly2m
    @user-lr6jp6ly2m3 жыл бұрын

    23살 포크레인기사인데요 제가 고등학교때 공부를 엄청못했는데 지금와서 배우고싶은게많아서 건축사 자격증을목표로 공부를시작할까합니다 고등학교 등수는 전교에서 꼴등이었습니다 그만큼 공부에 관심도없고 놀기만좋아했건든요 가능할까요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도 잘모르지만 해보려고합니다 현실적인답변기다리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사무실을 차리고싶어서 배우려고합니다!!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현재로써는 다시 수능을 보셔서 5년재 건축학과를 졸업하시거나 다른 과를 나와서 건축전문대학원에 진학하신후 졸업하셔서 건축사사무소에서 몇 년간 실무수련 과정을 거치시는 방법밖에 없어 보입니다. 그러면 건축사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집니다.

  • @user-lr6jp6ly2m

    @user-lr6jp6ly2m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ㅠㅠ 어떻게준비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열심히 준비해봐야겠네요!!

  • @user-ww8gv3xr7x

    @user-ww8gv3xr7x

    7 ай бұрын

    님께 추천 하자면 포크레인 기사 열심히 하셔서 다양한 공사 하시고 악착같이 포크래인 장만하면 오히려 40 넘어면 훨씬 경제적으로 여유로울수 있어요 미디어 의 환상에 속지 마세요 참고로 전 대학다닐만큼 다녔고 토목 건축에서 20년 넘게 일하고 있고 노후 준비로 얼마전 포크레인 면허 땄습니다. 참고고 제 초등 동창 현제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 포크래인 운전으로 20년 넘게 하고 현재 4대 자기 포크레인 운영하고 있답니다. 이제 갖잖치도 않은 학위나 자격증 에 연연 하지 마세요 정말 시간낭비 그리고 토목 건축 기술사 자격증은 썩어빠진 기득권들의 장난질입니다.. 건축사? 말이 좋아 건축사지 따기도 힘들뿐 아니라 기득권들의 장난질 심합니다. 글구 지방 관서 앞에 어마어마한 건축사 사무소가 있죠 그양반들 자격증 만 있지 실지적인 건축설계나 없무는 못하고 대부분 메이저 하청 받아서 지방 인허가절차나 받아주고 수수료 챙기는 게 대붑분 입니다.

  • @ll-ts1km
    @ll-ts1km3 жыл бұрын

    건축학과와 건축공학 사이에서 갈등하는 학생인데요 건강이 그리 좋지않아 밤을 자주 새는건 힘들것 같은데 공학이 나을까요 그냥 탈건해야하나요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건축학 나오면 밤을 많이 새고 건축공학 나오면 밤을 덜 새고 그런건 아니고요 전반적으로 업무 강도가 약하진 않으니 건강이 많이 안좋으시면 건축계열쪽은 버티시기 어렵지 않을까합니다. (주변에서 건강때문에 중도 포기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물론 정도는 개인차 이지만요)

  • @User-hbkksdbjhfvn

    @User-hbkksdbjhfvn

    2 жыл бұрын

    공학이요 그냥 4년제 공학 공부하고 졸업해서 부동산쪽 가세요

  • @user-ll2jp6pz9v

    @user-ll2jp6pz9v

    Жыл бұрын

    벌써부터 건강이 안좋으시면... 그냥 다른길 알아보시는게 좋은 방법같기도 합니다. 진짜 건강망치는거 한순간이더라구요. 아무리 매일 운동하고 식단조절하고 컨디션 조절해도 스트레스 쌓이고 매일 마우스열심히 움직이고 모니터 뚫어져라 보다보면 온갖 건강이 안좋아집니다. 워라밸 있는곳은 드물어요. 물론 요즘엔 많이들 바뀌는 추세라지만...아직은 그래도 먼것같습니다. 업무가 재미있고 잘 맞더래도 건강이 안좋으면 다 때려치고싶어져요. 박봉은 덤인거구요.

  • @user-hr7le6pu9h

    @user-hr7le6pu9h

    Жыл бұрын

    @@user-ll2jp6pz9v 건축 설계직을 희망하다가 건강때문에 진로를 바꿀 생각 중인 학생입니다.. 개인적으로 괜찮다 싶은 직업, 직종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 @type-b
    @type-b9 ай бұрын

    08:50 레드오션 시장에서 실력을 키우면서 살아남을 것인가

  • @hoshin3565
    @hoshin35653 жыл бұрын

    2년차인데 아 더러워서 못해먹겠네

  • @studio_lemonade1
    @studio_lemonade1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로스쿨에 다니고 있는 비전공자 학생입니다. 부모님의 반대로 학부때 건축학과에 진입하지 못했고 로스쿨 졸업 후 추후에 건축 설계를 배우고 싶은데 너무 늦지는 않을지, 변호사 자격증이 건축사의 진로에 있어서 도움이 될 지 여쭙고 싶습니다. 변호사 진로로는 건설 부동산쪽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 @PLAFORMARCH

    @PLAFORMARCH

    2 жыл бұрын

    1) 건축은 학교도 학교지만 실무가 필수이기때문에 너무 늦은 나이가 되면 사무소 경험 쌓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본인 의지만 있다면 문제 없겠지만 본인보다 한참 어린 사람들 밑에서 잡일부터 해 나가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2) 변호사 자격증과 건축사 자격증 복수 취득후 건축사 업무를 주업으로 하시든 변호사 업무를 주업으로 하시든 둘다 메리트가 됩니다. (주변에 건축사+변호사 취득하신분이 계시는데 희소성이 있어 몸값이 급상승하더군요. 단, 주업에 대한 선택은 언젠가는 하셔야될겁니다)

  • @studio_lemonade1

    @studio_lemonade1

    2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과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진로 설계하는 데에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studio_lemonade1

    @studio_lemonade1

    2 жыл бұрын

    @@PLAFORMARCH 플랫폼 아키텍트님!! 너무 시간이 지나 실례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변호사와 건축사 두 자격증을 따신 분의 성함을 알 수 있을지 여쭙습니다. 검색을 해보았는데 나오지 않더라고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PLAFORMARCH

    @PLAFORMARCH

    2 жыл бұрын

    @@studio_lemonade1 개인정보라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 @studio_lemonade1

    @studio_lemonade1

    2 жыл бұрын

    @@PLAFORMARCH 아닙니다. 그러실수 있지요..!!항상 양질의 영상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

  • @Mrdddonggo
    @Mrdddonggo3 жыл бұрын

    때려치고 공기업 왔는데 님들. 일 편하게 할려고 공기업 오지마세요 건축직은 공기업도, 공무원도 일 많아요 주말출근, 야근해야되요.

  • @user-ix5tt5gn2p

    @user-ix5tt5gn2p

    2 ай бұрын

    공기업, 공무원 중에 건축직 말고도 다른분야도 주말출근, 야근 많은직렬 많이 있죠.

  • @dimoress
    @dimoress3 жыл бұрын

    부정적인 영상이 아직도 많네요. 10년전부터 그래와서 탈건이 많아졌는데 이 시장은 점차 블루오션이 되고 있습니다.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적어도 영상을 중반 이상이라도 보시고 댓글을 남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썸네일만 보고 댓글부터 다시는 분들이 많네요

  • @dimoress

    @dimoress

    3 жыл бұрын

    @@PLAFORMARCH 다보고 답글 다는거에요. 여러 가치가 있지만 소득을 제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 탈건한다는것을 말한거고 영상도 그렇게 말하는거같은데요. 소득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업종이라 표현하신 것을 부정적영상이라 말한거고요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dimoress 그렇게 말씀하시니 이해가 되네요. 말씀하신데로 최근에는 설계인력 부족으로 예전에 비하면 페이도 많이 올랐고, 또 꾸준히 버티신분들에겐 오히려 기회도 더 많아지고 있어서 점차 거꾸로 다시 블루오션이 되고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 @gre5851
    @gre5851 Жыл бұрын

    지금 26살이고 고졸입니다. 학원다녀서 기본적인 프로그램 배우고 현재 인테리어 회사에서 신입으로 입사했습니다 좀 더 스팩을 쌓고싶고 큰곳으로 경력을 쌓으면서 가고싶은대 그래서 학점은행제로 학사딸려고 준비중입니다. 일을 그만두고 대학교를 들어가는게 좋은지 일을하면서 학점은행제로 학사만 취득하고 경력직으로 이직하는게 좋은건지 감이 안잡혀 댓글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PLAFORMARCH

    @PLAFORMARCH

    Жыл бұрын

    26이시면 학교먼저들어가시는거 추천합니다.

  • @user-qt2pw4zx1l

    @user-qt2pw4zx1l

    7 ай бұрын

    5년제 인증 아니면 건축사 못따요

  • @user-pz6lr5dd8f
    @user-pz6lr5dd8f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잘봤습니다. 제가 고민이 있는데요 건축구조설계를 3년하고 이제 건축설계 신입으로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취업이 잘 될까 걱정입니다... 건축설계에서 중요한 구조분야를 잘 알고 있어 강점으로 내세우면 될꺼같은데 현직에 계신분 생각이 궁금하여 글 남깁니다.

  • @PLAFORMARCH

    @PLAFORMARCH

    2 жыл бұрын

    다른 신입들 대비 구조설계에 대한 경력 자체는 취업시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만, 일반 건축사사무소에서 신입들에게 요구하는 능력과는 별개의 경력이기 때문에 면접보시는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질것 같습니다. 건축계획은 계획을 받아서 구조풀이를 했던 (기존 구조설계사무소) 기존 프로세스와는 전혀 다른 작업방식과 문제해결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완전히 다시 배운다는 생각으로 임하셔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user-pz6lr5dd8f

    @user-pz6lr5dd8f

    2 жыл бұрын

    @@PLAFORMARCH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 @user-jj3jv1fp8r
    @user-jj3jv1fp8r2 жыл бұрын

    유학가는것도 한 방법인거같다 한국보다 나은 환경에 비롯해서 경험, 보수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수 있으니... 호주, 미국, 캐나다

  • @PLAFORMARCH

    @PLAFORMARCH

    2 жыл бұрын

    저도 짧지만 미국 다녀온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미국이나 유럽같은 나름 건축 선진국이라는 곳에서 유학후 Job을 잡고 수십년간 일해도 결국 그 안에서 자리잡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언어, 자국 텃세, 무엇보다도 나이들면 찾아오는 조국에 대한 향수..) 결국 MAX 40~50 넘어가면 많이들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그 나이에 돌아오면 결국 다시 처음부터 시작입니다. 그래서 저는 유학이 메리트는 될 수 있지만 정답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얻는게 있는 만큼 잃는것도 분명 있습니다 그냥 제 의견입니다. 정답이라고 볼 수는 없고요

  • @user-jj3jv1fp8r

    @user-jj3jv1fp8r

    2 жыл бұрын

    @@PLAFORMARCH 공감합니다. 뭐든 기회비용이 따르기 마련이지요

  • @user-lv6mt4xz4h

    @user-lv6mt4xz4h

    2 жыл бұрын

    유학 후 실무 쌓고 한국에서 사무소 차리는건 어때요? 건축 사업 리스크 괜찮나요?

  • @PLAFORMARCH

    @PLAFORMARCH

    2 жыл бұрын

    @@user-lv6mt4xz4h 리스크 큽니다. 유학 실무자 한국 들어오시면 많이들 힘들어 하십니다

  • @mangdoll1634

    @mangdoll1634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들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쉽지않습니다.. 잘나가더라도 정리당하는거 순식간이라더군요...

  • @MJ-iq1qy
    @MJ-iq1qy3 жыл бұрын

    안뭉치고 싸게팔고 후임들은 뒷전 내 일이 먼저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현실..

  • @user-eu1mi5jr9l
    @user-eu1mi5jr9l3 жыл бұрын

    건축학과 2학년재학생입니다! 현재 포트폴리오 준비하고 과제열심히 밤새며 하고있어요..제가 지금부터 하면 좋을 경험이나 조언 해주실수 있을까요?

  • @user-zq4ok4gl8k

    @user-zq4ok4gl8k

    3 жыл бұрын

    도망..쳐..

  • @forgetlove1202

    @forgetlove1202

    3 жыл бұрын

    도망쳐......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시기별로 익힐 것이 정해져 있다고 봅니다. 학생때 신경쓸 건 1) 기술 방면 : 생각하는 방법과 그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 배양 (가장 중요) 2) 진로 방면 : 본인의 흥미, 적성에 맞는 업종, 앞으로 건축 업계에서 어떤 분야로 진출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 결정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1)-> 다양한 공모전 참여 (부서지고 깨지면서 많이 배움), 해외 인턴십 (서양애들은 어떻게 발표를 하고 어떤 툴로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지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 2)-> 선배들 사무실 찾아가서 밥 얻어 먹으면서 얘기 듣기 (설계사, 건설사, 시행사 다 좋습니다) 또는 기회 되는데로 방학때 혹은 휴학하고 파트타임으로 선배일 도와주면서 무슨일 하는지 꼭 직접 겪어보기 끝.

  • @user-eu1mi5jr9l

    @user-eu1mi5jr9l

    3 жыл бұрын

    @@PLAFORMARCH 감사합니다!!

  • @user-ow6lh5ti1f

    @user-ow6lh5ti1f

    3 жыл бұрын

    도망가세요라고 말해줘야겠다 하고 들어왔는데 역시 다들...ㅋㅋㅋ

  • @sumblue6000
    @sumblue60003 жыл бұрын

    멘탈약하면 탈건해라 사람취급못받아요 야근은 여러분 필수가 아닙니다.. 일을못따라가서 하는거죠 ^^

  • @Leopaard

    @Leopaard

    3 жыл бұрын

    ???따라갈 수 있는 양의 일을 줘야 야근을 안하죠

  • @user-nc3hc4ce2v

    @user-nc3hc4ce2v

    3 жыл бұрын

    ㄹㅇ작성자분과 대댓글 두분 다 정답인듯

  • @shgnscjf

    @shgnscjf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 @user-yz8qn6fk9n

    @user-yz8qn6fk9n

    3 жыл бұрын

    입사 면접: 질문-- 야근을 해야 할것 같은데 본인은 어떻게 할겁니니까? 면접생1 야근을 하기전에 저에게 준 일을 다 끝내고 퇴근할겁니다! 면접생2 네 할 수 있습니다! 누가 입사했을까요?

  • @sumblue6000

    @sumblue6000

    3 жыл бұрын

    6개월 하고 나왔는데 현장이랑 사무랑 다같이해요 최소한의 인력으로 최고의 효율을 보려고하는 좆소기업은 거르세요 12시간 2주연속 근무하게 됩니다

  • @E92m
    @E92m3 жыл бұрын

    오픈 3년차 입니다 ^^ 첫직장 월급 110만원으로 시작했어요 현 30대 끝자락 입니다. 5년차에 경력다 채우고(그때는5년) 타 직종으로 이직 했어요... 결국 1년만에 돌아왔지만... 과장~실장급일때 사장놈(현재 본인) 몰래 건축주(업자포함) 잘해주세요 내집처럼 바꾸신다 해도 짜증내지 마시고.. 합격하고 밥사달라 할수 있을 정도로 친해지시고.. 저두 그랬습니다.. 합격하고 그분들이 도와주실꺼에요 지금은 사실 쏠플중입니다.. 힘들지만 직원일때보다 재미 있고 50대 건축사님보다 젊은 패기로 설계하고 있어요 어리 잖아요 패기로 하시면 됩니다.. 나이들면 못해요.. 설계 손으로 한다구요? 옛날말임.. 설계는 컴퓨터가 하는거죠.. 그래야 10cm까지 고객만족이 가능한거에요 50대는 못해요.. 젊으니까 우린 가능하잖아요 아직 직장인 4년차.. 포기 하지 마시고 이 업종 라이센스 합격해야 졸업입니다 포기하면 낙오자에요 옆 사무실에서 10만원 더준다하면 옴기세요 그리고 계속 옴기고 또 옴기고 옴길때마다 배우고 야근에 슬퍼하지 말고 합격해서 졸업하세요

  • @user-rn4bg9lh1v

    @user-rn4bg9lh1v

    3 жыл бұрын

    옮기다 입니다. ㅎㅎ

  • @E92m

    @E92m

    3 жыл бұрын

    @@user-rn4bg9lh1v 감사합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젤 약한게 국어였어요 받아쓰기가 항상 점수가 바닥 ㅠㅠ 그래도 좀 틀려도 나름 잘하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 @user-dj6rg4vn9x

    @user-dj6rg4vn9x

    3 жыл бұрын

    11ㅇ은 너무불법아닌가유

  • @user-ex6ti3tm3c

    @user-ex6ti3tm3c

    2 жыл бұрын

    50대가 되어보면 아시겠지만 요즘 50대는 컴퓨터도 잘하시는 분 많아요. ^^; 너무 무시하지 마세요...

  • @E92m

    @E92m

    2 жыл бұрын

    @@user-ex6ti3tm3c 현장소장님 60대 이신데.. 캐드 스케치업 엑셀.. 엄청 잘하셔요… 모두가 그런건 아니니까요 30대도 못하는사람 많아요 ㅋㅋ

  • @WooSup111
    @WooSup1117 ай бұрын

    인공지능으로 설계자동화이뤄져서 일자리 80~90%는 사라질텐데 박봉야근을 왜 버티고함? ㅋ 솔직히 식당에서 알바하면서 일배우고 장사하는게 비전 훨씬좋다 이정도면

  • @user-mh2mu4ig4f
    @user-mh2mu4ig4f3 жыл бұрын

    건축과1학년입니다 전공과제 작품을 만들면서 마니 힘들었습니다 현직에 계신분들은 캐드작업이라 졸업만 하라고 하시는데 과제 작품하면서 부족함을 느끼는데 포기하고 전과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현직 계신분들 말씀처럼 크게 상관없나요?

  • @imimcute

    @imimcute

    Жыл бұрын

    안늦었어요 다른과로 가세요 아니면 재입학 다른학교도 좋구요

  • @archineuron
    @archineuron3 жыл бұрын

    건축은 레드오션이죠...ㅠㅠ

  • @hvlab3869

    @hvlab3869

    3 жыл бұрын

    14:33

  • @archineuron

    @archineuron

    3 жыл бұрын

    @@hvlab3869 저는 낙관 하는 것도 다 좋은데 구체적인 계획 없이 낙관하기에는 다소 존버가 많이 힘든 업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jingu0510
    @jingu0510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저는 하고싶습니다

  • @xilim3462

    @xilim3462

    2 жыл бұрын

    나이적으면 노력좀 보태서 페이좋은 기술이나 파일럿하리던 아버지의 조언을 저도 님처럼 건너뛰어버렸죠 2년차 후회합니다

  • @user-fd3rc9sm3k
    @user-fd3rc9sm3k Жыл бұрын

    내가 정리해줄게. 건축사나 기술사하려면 박봉에 야근해도 참고하고 아니면 당장 때려쳐라 남 밑에서 개고생하지말고.

  • @uk8138
    @uk81383 жыл бұрын

    요즘 설계사무소들은 전처럼 그리 박봉은 아닌듯여.. 그냥 보통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편차는 생각하시는것 보다 큽니다..평균적으로는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

  • @uk8138

    @uk8138

    2 жыл бұрын

    @@user-wq9pz9iw9w 건축설계와 설비는 분야가 달라서 비교 대상으로 보기엔 약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건축설계는 5년차기준 300전후로 형성되어있습니다. (아뜰리에는 제외할게요. 회사별 연봉차이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 @user-up8sy9mr6n
    @user-up8sy9mr6n3 жыл бұрын

    건축의 중심, 설계자

  • @playgroundhobbies3065

    @playgroundhobbies3065

    2 жыл бұрын

    건축중심은 설계자지만 건축주는 신이져

  • @user-tr7iq1pc5v
    @user-tr7iq1pc5v7 ай бұрын

    서울대 건축사 밥못고 살아요, 공급조절 잘못 원인,

  • @hjsong1337
    @hjsong13373 жыл бұрын

    현장 시공을 하는 사람입니다. 말씀 중 초중간부분에서 "시공사로부터 시달린다."라는 멘트를 하셨습니다. "시달린다"는 표현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왜 시공자가 설계사를 찾을까요? 좋은 표현으로는 설계사의 의도가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고, 나쁜 표현은 설계도면대로는 시공이 불가능할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평면도와 단면도가 다르고, 평면도와 단면도에 기재된 자재랑 상세도의 자재가 다르고.... 그럼 시공자는 설계자를 찾을 수 밖에 없죠. 한가지 묻겠습니다. 층고가 4.5m, 슬라브 두께 150mm 이면, 동바리를 어떤걸로 내역설계를 하셔야 하나요? 이것이 표준시장단가 "동바리"로 내역짜는게 맞나요? 표준시장단가 "동바리"는 동바리 설치높이 4.2m 미만에서도 가능하고 수평연결보강을 포함하지 않은 단가입니다. 층고 4.5m 슬라브 두께 150mm 이면 동바리 설치높이가 4.35m 이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능하고 수평연결보강은 2단을 설치해야 합니다. 그런데, 건축사가 "동바리" 품목으로 내역설계를 해서 저희는 5년동안 소송을 해야 했습니다. 법원은 건설관련 소송을 싫어합니다. 제대로 보지도 않죠. 건축사분들은 건축업에서 머리에 해당합니다. 시공사는 손발이 되죠. 그런데, 뇌에서 손발이 이해하지 못하는 지시를 내리고, 말도 안되는 지시를 내리면 손발은 어떻게 될까요? 많이 꼼꼼하셔야 하고 바쁘지만 현장이랑 소통을 하셔야 합니다.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낮은 설계 단가 -> 많은 프로젝트 동시 진행 -> 설계 Quality 저하 -> 현장 문제 발생 말씀 하신 내용 충분히 이해합니다. 도서를 받아 공사를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분명한 얘기지요. 저도 설계사가 아닌 발주처 입장일때 불분명한 설계 도서로 설계사와도 많이 싸웠습니다. 저는 설계사의 관점에서 입장을 말한 것일 뿐, 건설사를 비난한건 아닙니다.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설계 담당자는 현장과 당연히 소통을 해야하는게 맞지만 현장이 돌아가면 설계사는 시달린다는 표현은 현 건축 시장에서 Fact 라고 생각합니다. 건축계 구조적 문제지요.

  • @ILOVEKOREA_HCW

    @ILOVEKOREA_HCW

    2 жыл бұрын

    설계에 있어 첫단추인 기본 계획부터 어그러지니 현장에서 탈이 안 날까요? 건축사는 머리라고 말씀하셨지만 우리나라 건축의 현실은 설계를 손가락 발가락 즈음으로 여깁니다. 현실이 그럽니다. 허가권자 심의권자 발주처 시공사 설계사... 설계사는 저들 중 어느 위치에 있을까요? 저들 모두를 이해시켜야 하는 위치라면...

  • @burgerham5594

    @burgerham5594

    2 жыл бұрын

    저도 시공사인데 비슷한 경험이 많이 있어요. 보통 설계도면도 건축사가 도면나오면 캐드파일을 전기설계업체 , 기계설비등등 돌리잖아요 서로 크로스 체크도 안되는경우도 많겠죠 . 뭐 짧은 기간에 많이 그려야 건축설계쪽도 사업체 유지비가 나오겠죠 저는 그래서 설계사무실쪽 이해는 합니다. 짧은 시간에 설계도면을 만들다 보니 막상 시공할때보면 아예 구조적으로 시공불가능하거나 아니면 다른법규에 위반되서 시공이 불가능하거나 작업공간이 안나와서 시공이 안되거나 혹은 시공은 가능하나 시공자가 위험하게 작업을 해야하거나 돈이 무지막지하게 들거나. 건축쪽 자체가 너무 현실이 안좋은거 같습니다. 떡방이랑 은행만 돈벌어가는거 같아요^^ 재주는 곰이부리고 돈은 떡방이랑 은행이 벌어먹고 ㅎㅎㅎ

  • @user-jv7ge8mk8v
    @user-jv7ge8mk8v7 ай бұрын

    어디나 世上 살기 싶지 않습니다.

  • @user-po3iu9kx9p
    @user-po3iu9kx9p3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목조주택 지으려고 어떤 건축업자분께 일부 금액을 입금했는데 목조주택 지을때 쓰는 필수품목이 코로나로 인해 품절됐고 컨테이너라도 하려했는데 그것도 수입안됀다고 하더라고요 콘크리트 주택은 가능한데 그것도 부품이 많이 올랐다고하는데 그러면 요즘 집 건축이 거의 불가하다는건데.. 그 말이 맞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 @PLAFORMARCH

    @PLAFORMARCH

    3 жыл бұрын

    업자분 말씀이 대략 맞습니다. 수입자재 품귀현상이 있는 상황이고요 (품목에 따라 다르겠지만) 특히 콘크리트, 철근 같은 경우는 현재 수급이 아주 힘든 상황으로 보입니다. 대형 건설사들 마져 수급에 어려움이 많아 기존 현장도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 @user-po3iu9kx9p

    @user-po3iu9kx9p

    3 жыл бұрын

    @@PLAFORMARCH ㅠㅜ 귀한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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