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져지는건 상관 없는데 맛없어지고 양줄어들고.... 하면 바로 손절이죠.

맞는말이에요. 초심을 잃는순간 손님들은 귀신같이 알아차리죠. 근데 그걸 꺾을정도로 맛잇지않는이상 망하는 지름길이죠.

장사 두번 해본 사람으로서 일부 공감합니다. 저야 뭐 그렇게 천만원씩 가져가 본 적이 없어서 건방지기까진 못해봤지만 장사를 하다보면 타성이 붙는 순간이 옵니다. 몸은 힘들고 직원을 말썽부리고 진상손님 받다보면 짜증이 몸에 베게 되고 불친절해지고 매출이 줄고 그래서 또 짜증나는 악순환이 반복되다가 장사를 접게 되죠. 초심을 잃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오히려 장사가 잘 될수록 더 열심히 하고 겸손해야 합니다. 이게 말이 쉽지 막상 닥쳐보면 쉬운 게 아니더라구요. ㅠㅠ 하루에 열다섯시간 이상 일하다보면 체력, 정신력 모두 바닥을 경험하게 됩니다. 장사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그러다가 대출받아 메꾸는 순간이 옵니다. 언젠간 나아지겠지 하는 희망으로 계속 하지만 혹시 그런 상황에 처한 분이라면 장사 접으세요. 당신은 장사에 맞지않는 사람입니다.

@user-xc9gm9lz4g

5 жыл бұрын

멘탈싸움이죠 진짜 강한사람이 오래 살아남습니다.. 보통사람들이 아님 오래하신분들..

@wfc6776

5 жыл бұрын

고기묵고 국물마시고 거릇씹죠 ㅋㅋㅋㅋㅋㅋ

@user-dx2ew5wr5m

5 жыл бұрын

욕쟁이 할머닌..하긴 이명박 대통 모델 할머니 망해나감....

@user-yi3jx5fg8v

5 жыл бұрын

몸이 힘들면 짜증도 쉽게 나는것 같아요 그러나 이걸 이해해 주는 손님은 없죠

@user-ie5ry2tv9h

5 жыл бұрын

철봉에 한 시간 이상 매달려 있을 수 있는 사람은 없음.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아야함.

장사라는게 한번 괜찮은 집 있으면 계속 가게 되는데 어 여기 이제 좀 별로다 하면 두번다시 안가게 됨. 두번째 기회라는 게 없음. 괜찮은 집은 가고가고 또가고 생각나는데 한번 별로라고 인상 박힌 집은 돈줄테니 와보라고 해도 가기 싫더라구요. 근데 사장이 되면 좀 신경안쓰니 가게 기우니까 다시 신경쓰면 금방 제자리 찾겠네 하는데 한번 발길돌린 고객은 뭘해도 다시 안옵니다.

건방져지면 안되요. 손님들은 나의 사정 몰라요. 그냥 그음식점 그가게에 필요한 것이 있어서 간것이지 그사람이 대단해서 간게 아니예요.

@user-dp7hd4yc3t

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MiKa-yg8px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게정답

@ost3510

5 жыл бұрын

안되요 x 안돼요 o

@tongpig

4 жыл бұрын

안돼요. x 안 돼요. o

언제나 초심이중요하죠 성실하게 꾸준히하는게 답인거같아요..영상잘봤네요..서로정보공유하며 지내보아요..선물드리고 갑니다.

특히 요식업이 그런 경우가 많죠. 처음 장사잘되서 가게 키우고 원가절감한다고 식재료 싼거로 바꾸고 양줄이고 가격올리고 손님들 줄어들면서 않좋게 되는 상황이 되는거죠. 특히 요식업은 초심을 버리면 않됩니다.

@user-kl3op7cf5b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먹는건 장난치면 손님들이 바로 알아요.그리고 두번다시 안오죠.

손님들은 맛 변하면 금새 알아 차린다. 반찬수도 줄어들거나 중국산으로 바뀌다가.. 직원이 바뀌다가 줄어들다.. 폐업.

젊은 분이 참바르고 좋은일 하는군요. 창업하려는 분들 이 이야기 꼭 듣고 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이런거는 지금이아니라도 미래에도움될수있으니 구독좋아요정도는 해줘야한다고봄!잘보고갑니다

잘되던 못되던 정확한 상황판단이 중요한경우네여~~

초심이 정말 중요한건데... 저도 처음 반했던 닭강정집에 단골로 엄청 자주 먹었었는데 점점 닭고기 함량도 낮아지고 소스 맛도 변하더라구요. 결국 그 닭강정 집은 처음에 흥했으나 폐점으로 마무리 되었죠.

네~ 잘 봤습니다. 좋은 참고 되었네요 감사

손님에겐 마일리지가 없다 몇년단골이라고도 사소한거에 삐지면 안오는게 단골이다 단골이든 아니든 항상 최선을 집중력있게 대하는 서비스에 승부가 갈린다

@hohotube7863

5 жыл бұрын

단골을 관리 잘 하는 집이 결국 오래가는듯해요

@user-ty5lw4fq6g

5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에 동네 작은 돈까스집(테이블 4개)많이갔는데 처음엔 예의바르고 혼자가도 다 받아주고그러다가 장사 좀 되니까 가게에 규율있는척 나중엔 1인손님은 안받는다고 그래서 너무 변하신거같다고 한마디하고 그 후로는 아예 안갑니다. 그 시간대 테이블 저밖에없었는데도요 ㅋㅋ

@user-pv6ih9wd6c

4 жыл бұрын

ㅋㅋ나도 자주가던중국집 차별받아서 바로 안갔었는데ㅋㅋ

@last8006

4 жыл бұрын

마누라는 대체제가 없지만 식당은 아무리 맛잇어봐야 널린게 식당이거든요,초짜 사장들은 그걸 모름

남들에게 교훈을 주는 좋은 케이스를 만드셨잖아요. 이런분들이 많아야 우리는 겸손의 중요성을 알게되죠.

신도시 특징을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특히 전세는 구축보다 훨씬싸기때문에 돈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초기에 가게 몇개없을때 좀 된다고 생각하던 가게들 나중에 상가들 하나둘 들어오면 여지없이 망하더라구요.

참 옳은 말씀이십니다. 초심. 중요하죠...잊고있었네요.

감사합니다^^잘 보고 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영상이네요. 정주행합니다. 감사해요.

겁나 유익한 채널 -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이며 곁에 두고 매일 매일 들어야 할 말이네요

제 남편 친구도 칼국수집 하는데 딱 이런 경우네요.잘될때 기고만장 하고 몸도 아프고 하니 다 귀찮다는듯 반찬수도 줄이고 장사 하더니 지금은 손님 거의 없어요.

@last8006

4 жыл бұрын

장사꾼들이 가장 경계해야 될게 자만이죠. 장사 오래해보신분들은 아실거임. 잘되건 못되건 내가 어덯게 할수 없는 부분이 꽤큼.재산한 10억 이상 장사로 저축한거 아니면 무적권 겸손해야됨. 내가 잘나서 장사가 잘되는게 아님

정말 뼈를 때리는 글입니다. ㅋㅋ 이런분 한두분 본게 아니죠.

@TV-ib4ns

5 жыл бұрын

네~ 좋은하루되세요

햐.. 좋은말씀입니다

맞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았어야 그리고 늘 겸손했어야 그쵸?? 울모두 명심 또 명심 합시다 욕심 부리지말고 음 😪😭😃

그 유명한 자만의 덫이란 것이 바로 이 가게의 가장 적절한 표현 이군요. 제일 중요한 초심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습니다.

안구정화되는 미모에 힐링되는 미성이라 구독합니다.

말도 차분하게 인상도 좋고 실질적인 창업예기 고맙습니다

집근처에..초밥집이 그렇게 잘됐는데.. 자기 멋대로 재료 떨어졌다 그러고ㅋㅋ 동네에서 6시 7시에 문닫더니.. 결국 영원히 닫더라구요..

@user-bz9uf8gw8u

4 жыл бұрын

장사가 안돼서 망해서문닫은건 아닌가보네요 님 마인드가 수준이하네요 재료 떨어져문닫는가게는 항상신선한재료를 쓰는가게로 보이네요욕심 안부리고장사하는 드문 좋은가게사장님인데요

@user-bz9uf8gw8u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장사가 잘돼서 재료가 일찍 떨어졋겟지 재료가 멋대로 떨어지나요? 수준하고는 ㅋㅋ

@CoffeeTRuck3914

4 жыл бұрын

장사가 잘되어서 매번 일찍 닫으면 망해요. 한번 찾아갔던 손님이 저녁 6시 장사시간에 재료없다고 문닫은 집 다시 잘 안갑니다. 애초에 재료를 더 준비했어야 맞고 저녁8시 정도에 일찍 닫는건 이해해도 자주 일찍 닫으면 헛걸음하게되고 다시 안갑니다. 결국 그런 컨셉 유지하다가 망한 집 꽤 됩니다. 뭐든지 적당히 해야해요~

@songdoj1653

4 жыл бұрын

@@user-bz9uf8gw8u 그게 정상이긴한데 우리나라는 갈수있는 가게가 너무나도 많습니다..ㅎㅎ

초심을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이건 무엇을 하던지 불변의 진리입니다. 장사 어렵지만 기본만 지키며 버티시기 바랍니다. 누구에게나 언젠간 기회가 오는데 그 기회가 교만과 허황으로 놓치기 쉽상입니다. 다들 힘내시고 창플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의 뼈를 때리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뼤를 때리는 조언 감사드립니다 ㅠㅠ

저희 부모님이 장사를 25년동안 처음 몇년을 제외하고 장사를 접으실때까지 대박집이었어요 남들보다 일찍 남들보다 늦게 퇴근하셔서 권리금 크게 받고 60살에 딱 가게를 정리해서 취미생활 즐기세요 ㅎ 자영업에는 운도 따르지만 모든 생활을 가게에 올인해야 할만큼 힘듬을 견딜수 있어야 돈을 벌더군요

@user-rp9bw4wo5r

5 жыл бұрын

거의 자영업을 하게되면 인생까진 아니더라도 적어도 일하는 만큼은 업장에 시간을 갈아놓어야 된다는건 맞죠 아무래도. 저희 부모님은 부동산 하시는데 요새 시세가 날이갈수록 낮아지니 너무 힘드시답니다.

@user-rp9bw4wo5r

5 жыл бұрын

어린생각으로는 낮아지면 좋은거 아니냐 하는데. 오히려 올라가야 나중에 들어오는 사람이 시세차익으로라도 입주하려고 한다면서 혀를 끌끌차시는 모습에 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맘으로는 몇십억 까진 아니더라도 내가 벌은돈으로 몇천은 쥐어드리고 싶은데 말이죠. 현실은 편의점 알바....ㅠㅠ. 나름 4~5년 되가는데 참 ㅠㅠ

@taeyounghan6861

5 жыл бұрын

돈도 좋지만 건강도 중요합니다..1주일에 한번은 쉬어야 합니다..예전에 한 부부는 쉴새없이 일만 하다가 건강도 잃고 부부 사이도 나빠진 것을 보았습니다....

@user-rl8yc3pz8v

4 жыл бұрын

@@taeyounghan6861 공감합니다.

예,예.장사잘 안되면 배달이든 뭐든 다시 하며 노력해야겠지요.ㅋㅋ

사장이 손님한테 아무리 잘해도..직원들을 무시하고 홀대하면 도찐개찐 바쁠땐 직원들 어깨도 두드려주고 . 떡값도 챙겨주고 가끔은 조용히 대화도 하고 그래야지.

발음도좋고 잘생기고 똑똑하고 구독 합니다 ~~^^

정말 힘들어요. 요식업 ! 항상 걱정에 쌓여 있어요. 즐기면서 여유있게 해야지 했지요. 고된 노동 이네요. 끝없는.

@user-jx4px2nh9p

5 жыл бұрын

잘돼도 힘들고 안되도 힘들고..

@ost3510

5 жыл бұрын

mh seo 잘 되도*

저 궁금한게 있어요 , !! 사장님들이 가격올려서 장사망한건 많이 봤는데 반대로 가격이 저렴해서 망한곳은 없나요? 제가 그꼴날껄같은ㄷㅔ ㅎㅎㅎ 오픈빨에는 몸은 몸대로 힘들고 오픈빨 끝나도 손님은 오긴오는데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굵직굴직한한방은 없고 계속... 몸은힘들고 오픈빨은 끝났으니 수익은 조금 떨어졌고,, 근근히 먹고사는데 가격올려도 될까요 ? 고민하고있어요

백종원이 생각나네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초심을 잃지 말아야 된다는 말씀이군요.

이 채널은 정말.. 개인 창업 꿈꾸는 사람이 필수로 봐야하는 채널이네요 ㄷㄷㄷㄷ

@user-dx2ew5wr5m

5 жыл бұрын

제가 200명 넘개 일가르쳐보고 매장 수십개 오픈해줬는데...결론..안돼는 넘은 뭘해도 안됨.오쥭하면 내가 책까지 내서 읽어보라고 줘도 안봄....지 팔자데로 사는것임..

@AmericanPoliceBullitt

4 жыл бұрын

@@user-dx2ew5wr5m 그러니 운7기3이라는 말이 있지....장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님

구독했어요 임창정 닮음 ㅋㅋㅋㅋㅋ

내가 왕년에 ㅇㅇ였는데 이거 쉽지 않지만 버려야 한다는군요

핵심을 찌르시니 너무 아픕니다

아까 답글 다신 사장님중에 오래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지고 진상손님 때문에 힘들고 직원들때문에 힘들다고 하셨는데요ᆢ여기 창플티브 쥔장님이 이런분들이 매너리즘 탈피하는 방법좀 알려주셔요 정말14시간씩 일하다보면 몸도 지치고 정신적으로 받쳐주질 못합니다ㅠㅠ 저또한 지금 일반음식점을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 때문에 힘든건 전혀없어요 ᆢ매출 안나와서 힘든것도 없구요 저는 직원을 한국사람말구 베트남 학생을 고용해서 1년넘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 착하구 성실합니다 ᆢ나름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주변에선 이런 직원이 로또라고들 합니다ᆢ맞습니다 로또가 따로있나요 저의 가게를 안정되게 일해주는 이런직원이 로또입니다 하지만 ᆢ저에게도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삶의 행복감이 줄어들더군요 ᆢ쉬는날없이 하루 14시간씩 일하다보면 내가 지금 뭘위해사나 싶네요 물론 여기에 반박하시는분도 계실겁니다 장사 안되서 빚에 시달리고 가정파탄이 되봐야 그런 헛소리 집어치울거라구요 ᆢ하지만 나이 오십줄에 뭐가 남을까요

@bc2672

5 жыл бұрын

자영업을 해서라기보다는 나이에서 오는 무력감이에요. 직장다니는 친구도 집에서 노는 친구도 비슷하게 겪고 있어요. 사는 이유를 잃은 거죠. 그래서 바람피는 애도 있고, 아이돌에 빠진 애도 있고, 이제까지 경험안해 본걸 하면서 활력을 찾더라구요. 결과는 자기가 책임지겠지만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인트로와 아웃트로 배경이 되는 음악 소리가 너무 갑지기 커요.볼륨을 말씀하시는 목소리크기와 맞춰주시면 훨씬 좋을거같아요 ^^;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온 국민이 이 방송을 보고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직장생활만 하던 사람은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될 것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뭏든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끝.

@TV-ib4ns

4 жыл бұрын

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분석대단하시네요 영상 너무좋아요

이와 같은 경우가 허다합니다ㅋㅋ 그러면서 인생을 배우는거죠~눈물 콧물 쏙빼가며~ㅋㅋㅋ

어느 병원도 진짜 돈 많이 벌더라고요!그래서 의사샘은 새건물 넓은 곳으로 이전했는데, 병원오는 사람이 없는거여요~~ 결국 월세 내기 바쁘겠죠?! 그렇다는거여요.....

젊으신분이. 내공이 대단하신분이시네요 인생의 참고하고 살아야되겟네요

고깃집인데 2년에 점장이 6번바뀐 매장이 있음 점장이나 사원들이 일이 힘들어서 금방금방 때려쳤는데 거기가 안 망하는 이유는 사원들은 금방 관두는데 사원보다 동네 장사라 그런지 알바들이 오래 일하고 룰이 체계화되어 있음. 내가 생각했을 때 체계화된 룰이 있으면 그 안에서 사소한 변화에는 크게 유동치 않는 거 같음. 장사에서 중요한 건 룰에 아닌가 싶음.

울동네도빵집아파트에가족이하더라구요.빵집이그곳밖에없어서얼마나베짱장사하구맛도없었어요.빠리바게트생기고망햇는데주민들이불쌍하게생각아무도않하더라구요

@hyena4062

4 жыл бұрын

띄어쓰기 할줄 몰라서 다 붙여서 쓰나요? 좀 배우심이..

@korea.funnyTV

2 жыл бұрын

@@hyena4062 초딩 이라 이해를

삼성역 라그릴리아 예전 주방장님 어디로 가셨나요? 진짜 그립네요...토마토에피타이져? 아직도 그맛을 잊을수가 없음 영희초 맞은편 라이라이 예전 주방장님 어디가셨나요? 짬뽕국물 맛이 최고였음 가든파이브 화유엔 주방장님은 어디가셨나요? 유린기 먹어보고 눈이 번쩍 떠지던데 잊을수 없는맛이었음...

관상이 좋다기보다 첨 보는순간 인물이 살았있다는 느낌이 팍 온다 멋진횽이다

장사가잘되돈을벌어서 좀더 확장하다 나도망했지요 파리가벌떼처럼들러붙서서

부산 서면에도 장사잘되는 짬뽕집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찾으니 자신들의 음식이 아주 맛있다고 착각을 한 모양입니다. 사실 사람들이 많이 찾은 이유는 짜장면 2500원 짬뽕 3천원정도의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그정도 가격에 비해 맛도 나쁘지 않아서 사람들이 찾은건데 가격을 2천원올리더니 3천원할때 겨우 보이던 해물 몇조각도 기본짬뽕은 거의 안보이고 해물짬뽕해야 좀 들어가고 당연 사람들이 팍 줄어들었죠. 직원이 있는것도 아니고 부부가 하는거 같던데 5~6천원 가격이면 차라리 다른 시설좋고 깨끗하고 분위기 좋은곳에서 500원이나 천원더 주고 짬뽕을 먹지 누가 양배추와 양파만 있는 짬뽕을 먹는다고... 조금 알려지면 가격 바로 올려버리고 장사안되는 가게 많이 있죠

그렇군요!

자기분수를 알면서 장사했다면 부자가 될텐데요 :)

하남신도시 이야기 같은데 어째 많이 듣던 그림이 딱 맞춰지는거 보니 .......

아 진짜 업종은 다르지만 예전 직장 원장보는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중간단계던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ㅋㅋ

흠 아파트값 떨어진다고 냄새난다고 초반에 생긴 국밥집도 없애버립니다 현장직 하는 사람으로써 신도시 상가보면 이기적인 사람들 많이봅니다 어느정도 건물들 올라가면 현장직 사람들도 식당이 다양하게 생기면 여기저기 가게되죠 그게 지기들이 음식을 잘만들어서 라고 착각을해요 그냥 다른걸 먹고싶어서 간건데 현장직 사람들을 오지 못하게 하는곳도 있어요 손님 없을땐 후라이도 해주고 힘드시죠 밥도 더 드릴테니 필요하면 말씀하라던 곳이 다른손님 밥먹을때 먼지 난다고 오지 말래요 먹을게 없으니 여기저기 간거지 밥먹을때 사복으로 환복하고 가야하나? 메뉴판보면 죄다수입산 가격은 적당하나? 쌀은 국내산 이더라고요 근데 다른 손님들도 오 장사 잘되네 노가다 하는사람도 많다 가격도 만만찮은데 이거 보고 먹으러 간 사람도 많았다고 합니다 우리가 돈 안내고 먹나 ㅠㅠ

뼈를 때리는 말 이네요.

와... 좋은 정보 올리는 유튜버중에 이렇게 잘생긴 유튜버는 첨보네... 뭔지 모르지만 열받네 ㅋㅋㅋ

리스팩트!

제일중요한건 사장+직원들 마인드라고 생각함 가게사장이 손님보다위에잇다 라는 마인드가 박히는순간 손님들은 떠남 성공한 사람들보면 항상 겸손함 이건 ㄹㅇ

오 이 채널 굉장히 좋은 채널이다. 한 2편정도 봤는데 충분히 구독 누를만 하다 ㅋ 다만~!! 방송할때 목소리에 비해 시그널이랑 엔딩에 나오는 효과음이 너무 큼. 그래서 이어폰으로 들어면 깜짝 놀람;;;; 그것만 좀 어떻게 손봐주셨으면 좋겠음 ㅋ

약간의 미소가 포함 된 표정이심

현재 우리사장님 50살 , 승승장구하시다가 5년전부터 사업잘안됨 자가 모텔3개보유지만 80프로는빛임 장사가안되니 지하를 개조해 노래타운만듬 ㅠ 하루 3팀들어옴 ㅠ 욕이아님 ㅠ 현실임 ㅠ 진짜 손모가지걸고 진짜임 물론대목토요일은 200도팜 하지만 평일 평균 30도못팜 어제는 한팀왓음 승승장구하니까 나는뭘해도 잘될거라는 무언가를가지고계신것같음 돈좀있는사람도 이런데 ㅠ 돈없는사람은 그냥 끝임 ㅠ

@user-dx2ew5wr5m

5 жыл бұрын

내가 매장 20여개 오픈해 불패신화...고객관리가 중요해요..써비스업은... 근데 요즘은 장사힌다면 말립니다..요즘엔 뭘해도 안됨..잘나갈땐 순익 월 5천도 벌어봤는데..ㅋ

@user-mt6op8dc9z

5 жыл бұрын

@@user-dx2ew5wr5m 우리 사장님 아동복회사차려서 부동산만 500억 대출 잘은모르나 60프로대출 현상태 간당간당합니다 ㅎㅎ 친척이 은행장이라 대출무한대로 땡겨줘서 부자된거로암 지금은 부매랑이되서 허덕거리고잇음다 호텔2개만 팔면 해결된다는데 아무도안사는게문제조 파산직전임다 ㅎㅎ 나머지돈대부분도 법인이라 이리저리 낀돈임다 자기돈 거의없슴다 ㅠ

@Noname-ey6qe

5 жыл бұрын

빚오케 갚는데여 ㄷㄷ..

@user-dx2ew5wr5m

5 жыл бұрын

@@user-mt6op8dc9z 부동산의 단점...그리고 호텔은 2년.4년.으로 아는데...사장의 무지에서..즉 경험부족임..2년에 다뽑아먹고 그후 인테리어..4년이면 새로 오픈 또는 정리 해야 하는걸로 아는데...아님 손님이 안감..옆에 새 호텔로 가지..ㅋ

@user-mp9wk8wr9w

5 жыл бұрын

빚이 80프로라도 모텔이 세개면 갑부예요

다 그렇지 않나?한번편한거 맛보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봐야죠 창플님이 말씀하신거 처럼 처음 시작할때의 10배이상 노력하지 않으면 평생조다같은 소리만하면서 살게되죠

위기관리 자금을 마련한 후 외제차도 뽑고 돈도 쓸수있죠. 항상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해야합니다

@user-nt5jo4nm8k

5 жыл бұрын

ㅌㄷㄷ ㄷ튿ㄸ ㄷ

월 천씩 일년 반 벌었으면 다 저금해도 2억이 안되는 돈인데 거기에 우쭐해져서 외제차 뽑고 소비하고 뭐 남는거 있나요? 주변에 이런 사람들 종종 봐와서 쓴웃음 나네요. 없던 사람이 돈 좀 만지면 그렇게 기고만장해질 수가 없더라고요. 자기 위에는 아무도 없고 돈 없는 사람은 눈 아래로 보는. 그러다 장사 안되기 시작하면 꼬리 팍 내리고. 본인을 위해서라도 쓴 맛 한번 보고 제정신 차리는 경험을 해보는게 좋은 거 같아요. 진짜 부자들은 겉으로 보면 표시 하나도 안 나거든요. 검소하고 잘난척 안해서.

@jackka82

5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엔 영상보면서 저정도 돈으로 무슨 사치를 했는지가 이해가 안됬네요.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까 재정이나 사업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일수록 조금만 여윳돈이 생기면 쓸데없는데에 탕진하느라 그나마 잘 하던 본업도 망칠 확률이 높아지고, 오히려 돈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잘 아는 사람들은 더 큰돈을 벌어도 쓸데없는데 낭비않고 그걸 똑똑하게 불리니까 더 부자가 되는게 당연한 것 같아요. 결국 지속가능한 자산규모를 결정짓는건 소비의 크기가 아니라 돈에 대한 이해의 깊이.

@jackka82

5 жыл бұрын

이호승 평생 돈 없이 살다가 겨우 당장 외제차 굴릴수는 있는정도로 벌었는데 뭣도 모르니까 냅다 지르는거죠 뭐 ㅋㅋ

@foggyworldbong

5 жыл бұрын

조부님때부터 사업하고 저도 전문직이라 주변에 잘나가는 사람들 꽤나 보는데 준재벌급 부자들도 티안내고 사는 사람 많더군요. 수천억 수백억대 자산가 아들들도 그냥 열심히 일하고 남들처럼 살더라구요ㅋ 돈이 없던 사람들은 조금만 생겨도 바로 사는게 외제차 인것 같습니다. 돈있는 사람들한텐 아무 의미도 없는거라서 의미를 안두는데 ㅋㅋ참

@user-ck5oe3xk7z

5 жыл бұрын

@@foggyworldbong , 전문직도 장사야 이 사람아ㅋㅋ 저는 월 5천 건물수입나오는데 외제차 수시로 바꾸는데 차만 5대인데 일반화시키는거보니 전문직은 아닌거같은데

@foggyworldbong

5 жыл бұрын

@@user-ck5oe3xk7z 그러실수도 있죠. 월 5천 가지고 그렇게 사실수도 있습니다. 아닌 경우도 굉장히 많고요. 어떻게 보면 월급 받는거 아니면 모든게 장사이긴 하죠. 의사이구요 주변에 월5천 우습게 버는 사람들 많지만 차에 신경안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월5천이란게 많으면 많은거지만 돈있는 사람들에겐 큰돈이 아닐수도 있지요. 주변에 수조원대 매출을 내는 집 아들래미나 수백억대 자산가 많이 봅니다. 특히 의대 동기들이나 의사친구들 집안보면 부러울정도로 다른 세상에 사는 친구들도 있는데 서른전까지 차를 사지도 않는 애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리고 병원 들어가면서 첫차를 경차로 사는것 보고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자폭하는 분들 덕분에 신규 진입자들에게 기회가 생기는 것이니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만은..

1순위가 맛+가격 2순위가 서비스인데 1번을 충족한곳은 2번이 부족해도 찾게되더라구여

역시 잘되는집은 절대 업종을 바꾸지 말고 그대로 유지하다가 통째로 파는게 낫죠

한창 잘될때 팔아치우고 떠나던지.. 안떠날거면 겸손히 단골을 만들던지 했어야지. 동네장사 뻔하지뭐... 특히 아지매들 쪼매만 공감해주고 잘해줘도 금방넘어와서 잘팔아주는데 ㅋㅋㅋ

영상 쭉 봤는데 이번 영상이 표정이 제일 밝으세요...//ㅅ// 처음으로 밝은표정봐서 개인적으론 좋습니다

@user-pp2bi8kk2q

5 жыл бұрын

저두그렇게생각햇엇는대! 눈이슬프신거같앗어여! 웃으니보기좋아여

그러네요 ,, 친구도 세종에 분양받고 70퍼가 대출이니깐.

좋은 일화네요.

1인당 8천원 내외가 제일좋기는함. 특히 도시락집이면 더 좋고 신도시같은경우 주말부부나 서울서 끝나고 집들어가면서 도시락 싸가는젊은분들이 많아서 테이블보다는 포장 배달위주로하는게 사장입장에서도 세도 적게나가고 최고임

맞아요 무슨일이든 겸손해야됩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은 기본 인성이 잘난척이기때문에 겸손이 어렵죠

맛있는 밀면집이있는데 예전그맛없어서 안가고 가끔 여름되면 생각나서 가보면 맛이옛날처럼 변해있는거..내생각에 돈좀버니 육수제대로 안내고 물타고 손님줄어드니 옛레시피대로 해서 손님끌고 자긴 맛있는 레시피있으니 언제든지 그레시피대로 하면 손님올것이다 요런마인드 ㅋㅋㅋㅋ

건방지다기보단 장가사 뭔지 몰랐던 1인임 처음에 잘된게 독이되었네요 사업하기전보다 못한상태가 되었으니까요 첨에 좀 힘들었다면 꾸준히 일궜을텐데

장사를해보면 자리잡고 소문좀나고 장사좀잘델려면 기본4~5년 망하는 시간은1달~반년 ...초심이그래서 중요합니다...

동네 중식당 10년이상 했는데 주민들에게 존재감이 없는 식당이 있더라구요

너무 안타까운 게 직장인들은 주5일 주52시간 이상 일하면 큰일나고 라이프 퀄리티 찾아가는 이 마당에 자영업자들은 쉼없이 일해야 하는 것이 미덕이고 라이프퀄리티 찾으면 사치이고 초심잃은 망해도 싼 놈으로 여겨지는 게 슬퍼요.붙어있을 수 있을 때까지 직장에 붙어있는 게 답인 거 같은데 그게 여의치 않으니 나온 건데...ㅠㅠ

@user-uk7ox6xh1w

5 жыл бұрын

최근 2년동안 장사하면서 쉬어본날이 5일. 사장들이 저따구로 돈좀벌었다고 건방떨고 일안하는순간 장사는 박살납니다. 손님들은 사장한테 대접받는걸 상당히 좋아합니다.

장사의 기본은 겸손이다. 장사 접는순간까지 겸손해야된다. 소비자는 절대 오만한 점주를 두번다시 안본다

음식장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마음으로 해야지 고객이란게 한번 맘 돌리면 끝인건데

웬지 사적인감정이입이 느껴짐👀👀👀

@JohnSmith-mp6is

5 жыл бұрын

장윤성 정확히 보심

@user-ve6cv2lf9m

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느꼈네요. 창플님에게 으스댔나요??ㅋ

@SH-pc6lb

5 жыл бұрын

저도그렇게생각했어요.고소해하시는거(?)같은느낌? 그래도남안된얘긴데 그러면안될거같은데말예요ㅠ

@investorc9764

4 жыл бұрын

음... 맞아요 그게 좀 느껴짐... 아쉽

외제차 뽑는 사장이란 사람이 자체가 잘못됐네! 5년 장사해도 모르겠는데 너무 빨랏다ㅡㅡ

이 분..배우세요? 왜케 잘생기신데다 꿀성대세요??

너무좋은컨텐츠인듯요 근데 말소리가작아서 볼륨크게해놓다가 마지막 BGM에 귀갱당함 ㅜㅡㅜ

공감*1000000000000000000000제주변에 딱이런사람 몇있습니다. ㅋㅋㅋ

자주 가다가 한번 실망하면 다시는 안갑니다. 조용히 사라지는 것이죠. 주인은 장사가 왜 않되는지 몰라요.

@ost3510

5 жыл бұрын

MALHAJA 안되는지

@kalaln323

5 жыл бұрын

physio 철자맞춤법 확실하신거 좋아요! 😬

더 겸손하든 안하든 망하면 그냥 쫑 되는 거죠.. 신중하지 못한 점이 겸손하지 못한 사람으로 나쁘게 만든.. 실패의 쓴 맛이죠.. 실패하면 친구 잃고 욕만 듣는 처지..

딱 거기까지 인가 보네요. 망할려면 어케든 망하게 되더라구요.

건방진 사람들이 장사 많이해요 ᆢ둘중 하나죠 ᆞ성실한 성격이라서 ᆢ또는 크게 벌려는 욕심

제 친구중에도 월 1억5천 매출나고 사람이 바뀌던군요.. 전 그당시 월 3천 벌었는데요. 우습더군요 ㅋㅋ

나는 창의력과 기획력과 분석력과 통계력이 뛰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