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에 매일 악몽을 꿔요” 34년간 일밖에 모르고 살아온 중년남성의 은퇴 준비 │은퇴전야│알고e즘

Ойын-сауық

▶ 오춘기
“요즘 악몽을 꿔요” 강원랜드에서 근무하는 순철 씨는 은퇴를 앞두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34년간 호텔리어로 일했지만 고작 집 한 채만 남았다. 호텔 일밖에 모르고 살아왔던 탓에 은퇴준비도 전무하다. 때문에 매일 밤 악몽에 몸부림치다 잠을 깨고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기도 한다. 그런 순철 씨를 보며 가족들 역시 걱정이 한 가득이다. 퇴직하고 나면 막막하기 그지없다는 순철 씨의 은퇴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 좌충우돌 귀농준비
순철 씨는 회사에서 은퇴 준비 시간으로 3개월의 시간을 받았다. 순철 씨는 오토바이 면허시험 준비에, 요리학원 시험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순철 씨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바로 귀농이다. 귀농은 도시에서 나고 자란 순철 씨의 오랜 꿈이다. 하지만 이런 순철 씨의 도전은 좀처럼 순탄치가 않다. 난생처음 하는 장작 패기에 손이 부르트고, 끝이 보이지 않는 잡초에 온종일 진땀을 빼며, 처음 잡은 경운기는 매번 진흙에 빠져 애를 먹인다. 생각보다 어렵고 힘든 귀농 준비에 한숨만 늘어간다.
언젠가 자신이 재배한 재료로 요리해서 식당을 운영하고, 귀농 체험까지 할 수 있는 펜션을 하고 싶지만 좀처럼 쉽지가 않다.
▶ 새내기의 고백
마지막으로 회사를 찾은 순철 씨. 직장동료와 인사를 나누고,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과 회식도 한다. 그런데 순철 씨의 얼굴이 생각보다 평온하다. 아쉽고 섭섭하기만 했던 은퇴가 이제는 조금씩 정리가 되어간다고 한다. 앞만 보고 달려온 반평생. 3개월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는 순철 씨. 버스 요금이 얼마인지 처음 알았고, 시장에서 장보는 방법도 알게 됐으며, 일 한 뒤 먹는 술이 가장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순철 씨는 퇴직하고 나면 귀농해서 아내와 함께 팔 걷어붙이고 땀 흘릴 각오가 되어 있다고 한다. 순철 씨의 귀농 일기는 이제 시작이다!
#EBS #알고e즘 #프레임인 #은퇴전야 #호텔리어 #호텔 #퇴직 #은퇴 #귀농 #중년남성 #아내 #남편 #가족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은퇴전야 - 희망가를 부르다
📌방송일자: 2016년 1월 12일

Пікірлер: 387

  • @user-pp9ip7vc2e
    @user-pp9ip7vc2e7 ай бұрын

    부모님 덕택으로 한곳에서 오래동안 근무을 다행이라 여기고 퇴직후, 건설일용직 외국노동자와 같이 일하면서 원래 내 자리가 여기였지 않나 생각하면서 삶의 맛을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잔잔한것이 최고 행복인데,,,,,,,,,

  • @0Bae

    @0Bae

    7 ай бұрын

    건설로봇 준비완료!

  • @Oppaanessa

    @Oppaanessa

    5 ай бұрын

    조선족 아웃

  • @user-bm4es2si6e

    @user-bm4es2si6e

    Ай бұрын

    부모덕 오졌네

  • @user-mu1fq6jm7e
    @user-mu1fq6jm7e7 ай бұрын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5년이면 벌써 8년이나 되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실지 궁금하네요.

  • @user-nc6yk9fl5f

    @user-nc6yk9fl5f

    10 сағат бұрын

    병원임

  • @user-lr1fq3hs7m
    @user-lr1fq3hs7m7 ай бұрын

    젊은나이에 힘들고 고통스럽더라도 투잡 사업 제태크 다 해봐야함. 오히려 지금 젊은세대들시 취업도 잘 안되 안정적인 직장은 없다라는걸 느낀세대들이기 때문에 저렇게 정년 가까이 만땅 채우고 나오지는 않을거임 팀장 임원 이런거보단, 회사 나왔을때의 삶을 그리면서 회사생활하는 젊은세대들이 많습니다.

  • @STSMYLIFE
    @STSMYLIFE6 ай бұрын

    저는 42살때 지방에서 식당사업해보겠다고 대기업 퇴사후 지방에 자리잡았습니다. 그 이후, 5가지 종류의 다양한 직종에서 일하고 개인사업도 하다보니 52살된 지금 이제 좀 여유있는 생활을 하게 되었네요. 지금도 회사생활하는 동기들 연락주고 받다보면 왜 그러고 살았었지? 라는 생각 많이 합니다. 회사밖에도 어깨뽕을 빼고 몸으로 부대끼는 일을 할 생각있다면 할일 많습니다. 회사에 충성하지 마세요! 내인생은 나에 것!

  • @user-tempsvoyageur

    @user-tempsvoyageur

    4 ай бұрын

    회사원은 바깥 정글을 잘 몰라요 20대이신분들은 직장생활은 비추합니다 현재는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됩니다

  • @user-ut9hn3on8x
    @user-ut9hn3on8x7 ай бұрын

    그 마음 충분히 알겠네요 90년대 IMF를 겪은 세대로서 안타깝지만 한편 어쩔 수 없디는 생각도 듭니다 50대를 생각하자니 청년세대가 걱정되고 ... 조언하자면 미리미리 연금이나 취업이 잘되는자격증 획득, 그 밖의 노후대비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분수에 맞게 살면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NewYork_NJ
    @NewYork_NJ7 ай бұрын

    나이들어선 육체노동 일이 더 좋습니다. 어깨 뽕만 일찍 뺄 수 있으면 지방에 살면서 연금. 그동안 모은 재산. 욱체노동으로 받는 급여… 나쁜 삶이 아니예요. 왕년 생각 버리는게 어려운 일이죠

  • @user-qo6ph2ws1c

    @user-qo6ph2ws1c

    7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 @user-nl9vf1kw6x

    @user-nl9vf1kw6x

    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뽕빼는게 젤 힘들죠

  • @jlee2078

    @jlee2078

    6 ай бұрын

    사실 좀 이해가 안가네요. 강원랜드 같은 고연봉 공기업에서 정년퇴직을 했으면, 저축해 놓은 돈이 많을텐데. 양가에 크게 들어가는 돈 없다면 아이도 하나고. 다만 집값은 지방이라 수도권과는 격차가 벌어질것 같지만.

  • @sakamotonara2384

    @sakamotonara2384

    6 ай бұрын

    @@user-ip6dn1vb7x어디로 가셨는지요?

  • @user-ip6dn1vb7x

    @user-ip6dn1vb7x

    6 ай бұрын

    @@sakamotonara2384 고맙습니다 지금 한국왔다 호주 비행기탈려고 탑승구 대기중입니다

  • @davidyang2167
    @davidyang21677 ай бұрын

    중간에 안짤린것만 해도 복받은 겁니다

  • @user-uv9tl5fq1t
    @user-uv9tl5fq1t7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34년 직장생활 마치고 2006년도에 우여곡절끝에 정년퇴직을 하는 사람으로써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지금도 그어려웠던 시절이 트라우머로 간직되어 악몽을 꾸곤합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davidgong626

    @davidgong626

    2 ай бұрын

    한 직장에서 30년 이상을 근무하셨으면, 누구나 존경할만 한 분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user-zu9db6eq3n

    @user-zu9db6eq3n

    28 күн бұрын

    그만하면 성공적인 삶인데 왜 해피하지 못할까

  • @user-nn9hr3fg1j
    @user-nn9hr3fg1j7 ай бұрын

    회사에 너무 충성하지 마세요. 그냥 적당히 하십시요. 눈치 못챌정도로. 그게 최선입니다. 왜냐하면 회사는 틈만보이면 내보낼 생각만 하는 집단이거든요.. 34년 참 길도록 잘 참고, 생활해 오셨네요. 길고 긴날까지 회사에 몸바쳐오신 아버님들의 노고에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 인생 즐기십시요. 국민연금 타시고, 벌어놓았던 돈 쓰시면서 즐거운 노후보내세요..

  • @whansho8493

    @whansho8493

    6 ай бұрын

    맞아요 회사가 나의 인생을 책임줘주지 않음..회사입장에서 나는 그냥 하나의 소모품일뿐임.... 회사 너무 믿을 필요없음... 회사는 그냥 돈버는곳 그 이상 이하도 아님..

  • @user-nd9ol2sh3n

    @user-nd9ol2sh3n

    5 ай бұрын

    급여 받는 만큼 회사에 기여하고 있는지 부터 생각해봐라

  • @whansho8493

    @whansho8493

    5 ай бұрын

    @@user-nd9ol2sh3n 생각하기 싫은데요.........

  • @user-of8hc4uj9v

    @user-of8hc4uj9v

    5 ай бұрын

    대부분 사람들은 회사에 쪽쪽 빨아먹을 생각을 하니, 어차피 상호 의리같은건 의미없음.

  • @user-mt6nx8ti6v

    @user-mt6nx8ti6v

    4 ай бұрын

    그리고 나와서 창업 했는데 적당히 하는 직원 들어와서 또 힘들어 지기 시작 다시 돌고 돌고 돌고 ㅋ 결국 인생은 태도인걸 죽는 날까지 못 깨달음 뭐든 남보다 뛰어나면 됨 농사건 인터넷판매건 뭐든 ㅋ

  • @Samuel99801
    @Samuel998017 ай бұрын

    퇴직을 하면 처음엔 그 놈의 관리, 알 수 없는 변수들과의 실갱이로부터 자유롭다 생각 들지만, 실직의 느낌으로 다가오는 순간이 오지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문제는 있지만,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견뎌 나가는 길에 다시 들어선 것으로 보시고 살아가시길.. 막상 그 단계로 들어서니 70대에도 열일하시는 형님들의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깨닫게 되네요. 열심히 살아가는 수 밖에요. 참.. 나를 내려놓는다는 건 역시 인간관계일 것 같고, 그 자존감은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하며 찾아 가는 게 방법일 듯 하네요.

  • @user-pe1lj7fc7h
    @user-pe1lj7fc7hАй бұрын

    34년 안짤린것도 복이다 ....

  • @Paradox_solution
    @Paradox_solution7 ай бұрын

    저는 이제 50인데...사실 40초부터 회사가 어려워 월급을 제때 못받는 생활을 하며 이렇게 큰 회사도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나를 오롯이 케어해줄수있는건 나뿐이구나 하는 마음을 먹고 40초중부터 준비하고 40중반에 14년 일한 곳을 퇴사 다른 회사를 전전하며 귀농도 알아보고 카페도 부업으로 해보고 한 세월이 10년이 되가네요. 결국 그 10년의 그 시간동안 경제적 안정은 여러 다른 투자로 중소기업 대리 과장 월급정도는 확보하고 본업으로는 아직도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몸이 좋지 않아 이 일도 조만간 그만두고 오로지 투자로 얻는 소득이나 소소하게 알바일하며 살 생각으로 은퇴를 준비중이네요.

  • @doneking

    @doneking

    7 ай бұрын

    어느쪽에 투자하시는지 물어봐도 되나요?

  • @Paradox_solution

    @Paradox_solution

    7 ай бұрын

    @@doneking 월세(20%)받는 부동산과 미국배당주(70%) 한국배당주(10%)에 투자해 월생활비로 충당하고있습니다.

  • @doneking

    @doneking

    7 ай бұрын

    @@Paradox_solution 네 답변 감사합니다

  • @user-bp5nl3fb4u
    @user-bp5nl3fb4u7 ай бұрын

    다가가이엔 아버지라는 엄한분으로 힘들었지만... 나중에 생각하면 혼자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맘에... 눈물이 흐릅니다. 물론 어머니도요... 아버지 어머니라는 두분..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아버지는 예전에 좋은 곳으로 떠나셨지만요...

  • @user-xe8rg5bt4o
    @user-xe8rg5bt4o5 ай бұрын

    출근 전에 이걸 보고 갑니다 - 모든 은퇴 후 삶을 준비하는 분들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 @user-dk4ru4jy3w
    @user-dk4ru4jy3w7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 @teamkevin-
    @teamkevin-7 ай бұрын

    퇴직 후에도 일을 하고 싶어 할 수 박에 없는 삶이 안타깝다....일 밖에 모르는 삶이 그의 잘못도 아닌데...다른 인생을 즐거움을 알지 못하게 되어... 일을 빼는 공허한 우리의 인생이 너무...안타까워..

  • @mrlee70189
    @mrlee701897 ай бұрын

    그들은 묵묵히 직장과 가정을 위해 헌신했지요!. 대한민국 아버지들의 고마움 모두 존경합니다 !.

  • @vv1884
    @vv18846 ай бұрын

    잘 살고 계시겠죠?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tarlight-hp1ln
    @starlight-hp1ln7 ай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 @user-yu5ex5fp2o
    @user-yu5ex5fp2o6 ай бұрын

    나도 호텔리어로 25년했고 실버타운에서 10년간 총책임자로 근무하였고 퇴직후 내나이 58세에 6년간 육체적인 노동인 배송일하고, 지금은 완전은퇴하였습니다! 자영업자의 일은 가능한 하지마세요!

  • @kokonara3497

    @kokonara3497

    6 ай бұрын

    선배닝이시네요.호텔리어 16년 자영업 5년, 미국생활 6년차인데 5년후 59세에 한국에 귀국해서 택배일 5년 정도 하고 은퇴할 생각입니다.

  • @user_8949
    @user_89497 ай бұрын

    그래도 복 받은 사람이네

  • @user-xk9wt4rk9b
    @user-xk9wt4rk9b7 ай бұрын

    정년을 하게 됀것을 감사히 여기면 어떨까 섭섭한 마음 보다 여기서 내 일생을 보낸 일터 감사 하다 생각 하면 더 좋을거 같은데

  • @user-zq1gw3wz8v
    @user-zq1gw3wz8v2 ай бұрын

    갈때 되면 가는게 당연합니다. 조금 아쉬워도 끝까지 잡고 있는것도 욕심이고 없어보입니다. 나이가 먹으면 모든게 떨어진다는걸 받아들여야지 이제껏 대우받으며 잘살았다는것에 만족해야죠

  • @user-rv1ol5fj6j
    @user-rv1ol5fj6j7 ай бұрын

    몇년 지났는데 지금은 잘 적응해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GM-nv8cq
    @GM-nv8cq7 ай бұрын

    은퇴는 새로운 삶의 장이 열리는 것이 아닐까요? 돈 못벌던 20대 까지도 삶이 가치가 있었죠. 자식 뒷바라지 할 필요만 없다면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좋은 기회라 여기고~ 힘냅시다.

  • @daesungha1715
    @daesungha17157 ай бұрын

    대단하세요~ 멋집니다 ~

  • @informationwarehouse
    @informationwarehouse7 ай бұрын

    돈 안까먹으시고 잘 해내고있으시면 좋겠네요

  • @jessiebaek3393
    @jessiebaek33935 ай бұрын

    34년 일 하시고 또 열심히 노력하며 배워가는 모습 존경스럽네요. 저도 한 20년 일 했는데 전 퇴사하면 솔직히 일년정도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게 저의 솔직한 심정이네요.

  • @user-gb6ml3wp8k
    @user-gb6ml3wp8k7 ай бұрын

    모든 인생사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죽음도 마찬가지지요~ 태어 났으면 죽는 거지요 자연스러운 일에 두려워 하지 않기를~~

  • @playerre3428

    @playerre3428

    6 ай бұрын

    막상 닥치면 힘듬이 크죠. 공감도 중요해보입니다

  • @user-gb6ml3wp8k

    @user-gb6ml3wp8k

    6 ай бұрын

    내 저도 막상 닥쳐서 드리는 말씀 이었어요~ 지금은 제2의 직장 다녀요

  • @user-ji3tp2yr5b
    @user-ji3tp2yr5b7 ай бұрын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33년 하고 마쳤습니다 나만의 일 작은것 하나 하고 싶습니다

  • @user-yc7dm3bq1v
    @user-yc7dm3bq1v7 ай бұрын

    회사는 잠깐 머무는곳 아내와 자녀관계 잘보내고 노후자금 신입때부터 준비하면 은퇴가. 즐거워진다 빚 없고 건강하면~

  • @jonghyukpark6528
    @jonghyukpark65287 ай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30대 초반부터 사업을 했는데, 정말 힘든적도 많았지만 ( 때로는 지옥같은 생활같이 느꼈습니다. ) 그러나 54살된 지금, 정말 힘들었지만 사업을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는많은 내공이 쌓여서 오히려 지금 더 경쟁력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떄가 있습니다.

  • @kjh082987

    @kjh082987

    7 ай бұрын

    정말 멋지십니다.

  • @kjh082987

    @kjh082987

    7 ай бұрын

    사업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회사 다니는데 자영업하시는분들 보면 정말.. 힘들어보이고 대단해보입니다.

  • @user-pk8xb6tp9s
    @user-pk8xb6tp9sАй бұрын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은퇴를 앞두고 계신 우리 부모님도 저런 심정일지요?? 사회생활하고 있는 저도 많은 생각이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속 주인공분도 행복한 삶을 살고있기를…

  • @user-si1wr4cu7l
    @user-si1wr4cu7l7 ай бұрын

    고향 연고지 아니면 귀농은 반대입니다. 농사가 자영업보다 더 어렵다고 봅니다. 더욱이 타향으로 귀촌은 텃세가 말이 아닙니다. 주의하세요. 도시에서 대리운전을 해도 농사는 돈이 아니라 빚이 될 수도 있습니다.

  • @user-sc2io5jh8q
    @user-sc2io5jh8q4 ай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해지네요ㅠㅠ.

  • @july919
    @july9197 ай бұрын

    사무직은 온실에 가깝죠! 앞날 생각하며 육체노동 하는게 건강이나 생활에 더 활력을 줄겁니다~

  • @jiyang6570
    @jiyang65705 ай бұрын

    34년 동안 한 회사 다니셨으면 복 받으신겁니다. 비정규직으로 자의든 타의든 여러 회사를 옮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근데 노후준비는 퇴직금과 연금이 있으니 어느정돈 되셨겠네요.

  • @ilandkim3260
    @ilandkim32607 ай бұрын

    은퇴후 제2의 직업을 준비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서툴고 힘드시겠지만 꼭 잘 해내시리라..오랜 직장생활의 경험으로 이번에도 믿음이 갑니다~^^ 쌤 응원합니다~~~

  • @user-di5by6hm8u
    @user-di5by6hm8u7 ай бұрын

    진짜 옜날꺼 요새 영상처럼 올려서 돌려쓰지마라 특히 EBS

  • @dragon2878
    @dragon28787 ай бұрын

    평생 직장인들은 회사의 울타리에서만 자라온 연약한 존재 입니다 퇴직후 사회는 전쟁터 입니다 많은 시행착오와 좌절이 있을지라도 견뎌내시길...

  • @user-ew4qb1pv2v
    @user-ew4qb1pv2v7 ай бұрын

    우리 멋있는 아버님들 존경스럽습니다

  • @user-lq4mx8ts4j
    @user-lq4mx8ts4j7 ай бұрын

    미생의 명대사 "밖은 지옥이다" 이 대사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그래도 한직장에서 30년 넘게 일을 할수 있었던거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하신거고 그 인내심 열정에 깊은 박수를 드립니다.

  • @user-vl6jr4bz4k
    @user-vl6jr4bz4k24 күн бұрын

    노래까지 넘 슬프네요ㅠ 그냥 눈물이 나네요 ㅠ 모두들 홧팅 하십시요🙏🙏🙏

  • @dckmik200
    @dckmik200Ай бұрын

    확실히 공감합니다

  • @HK-ws8ro
    @HK-ws8ro7 ай бұрын

    한회사에서 10년 이상 일하는것도 축복인데.

  • @williamlee6302
    @williamlee63025 ай бұрын

    청춘을 바쳤다.. 잘 못된 표현이죠. 공짜로 일해준 것도 아니고.. 성인이 자발적으로 선택한 일인데.. 바쳤다니요? 뭔가 불공평하다는 의미잖아요. 아마 어느 시점부터는 본인의 생산성보다 결과가 적어지게 되는 시점이 생겼던 것이죠.

  • @user-zt9ji5ur2k
    @user-zt9ji5ur2k7 ай бұрын

    은퇴를 왜? 서글프고 버림받는다고 생각하는지..,,다른 삶을 살수 있는 또 다른 시작입니다..할줄 아는게 없어서 두려운게 아니라 두려워서 주저하는것 뿐입니다..

  • @joohanc1000

    @joohanc1000

    6 ай бұрын

    멋진 조언입니다,,,^^

  • @user-dafdacccc
    @user-dafdacccc7 ай бұрын

    😪😪😪😪사실 100세시대가 두렵습니다..아이를 늦게낳아서 곧 정년이지만 아이가 아직 대학생입니다. 그래서 언제 퇴임할지 모르니 퇴근후에는 간단하게 알바를 하고 있지요..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랑 피로 때문에 너무 힘들더라구요,,, 병원가니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때문이라고하는데 의사선생님들이 코티졸 수치를 낮추는게 건강의 핵심이라고하더라구요,,, 선생님 말듣고 아이 결혼은 보고싶어서 오래살기로 마음먹었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집앞 공원산책과 코티졸 리무버 그리고 힘들어도 웃기로 마음먹었어요.

  • @user-dm8wo5sl5n

    @user-dm8wo5sl5n

    7 ай бұрын

    내동생은 60살즈음에 아기를 낳았어 ..

  • @qasfasf8850

    @qasfasf8850

    7 ай бұрын

    @@user-dm8wo5sl5n 대단하시네요...건강 관리 잘하셔야할듯ㄷㄷㄷ

  • @user-js6pm5rc9n
    @user-js6pm5rc9n7 ай бұрын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 제2의 인생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 @BruceLee-rt4bz
    @BruceLee-rt4bz5 ай бұрын

    한 직장에 34년이면 정말 오래 다니셨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평생 직장은 없습니다. 무너진지 오래되었죠. 예전 방송이지만 남은인생 잘 사실분 같아 보이시네요. 응원합니다.

  • @user-ie3go3jt5i
    @user-ie3go3jt5i7 ай бұрын

    회사는 일을 배우고 사회륾배우고 인생을 배우다가 나가는곳 평생 책임질 수가 없어요 34년 한 직장 이면 꽃길 걸어 오신것

  • @user-ue9pf9ds3x
    @user-ue9pf9ds3x7 ай бұрын

    나이먹으면 두뇌기능도 떨어지니 경쟁력은 밀리죠. 또한 은퇴를 해야 성장동력을 갖춘 젊은 세대가 사회를 더 발전 시킬수 있어요.

  • @user-bh1cp4vv3b
    @user-bh1cp4vv3b7 ай бұрын

    승진을 해서 올라간 자리가 더 많은 결과를 요구받는 자리라고 생각 안 하고 보상으로 생각하는 순간 그 자리는 유지될 수 없는거임.

  • @ManChilddd

    @ManChilddd

    7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결국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있는법. 일부러 승진 안하는 사람들도 있음 그래서. 직장에 매몰 되지 않고 적당히 하면서 다른거 하려구.

  • @user-hx4vv3mw4b
    @user-hx4vv3mw4b2 ай бұрын

    그냥 제목만 봐도 눈물나요...ㅜ

  • @dookim7197
    @dookim719715 күн бұрын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요. 저는 정년퇴직만 기다렸던 사람이라 출근 안하니까 좋던데요. 지금도 단체나 회사에 엮이고 싶은 마음이 없답니다 ^^

  • @user-ks7cx2nr9l
    @user-ks7cx2nr9l6 ай бұрын

    여러가지 배워봤자 현실에서 써먹을 수 있는거 없음. 취업 할려하면 젊은사람 쓰지 불편한 나이든 사람 안씀 ,창업하려 하면 어설픈 기술로 해봤자 그렇고 ,창업 안하는게 돈 버는거임

  • @user-eq4dk1lu3s
    @user-eq4dk1lu3s2 ай бұрын

    퇴직!!!그냥슬퍼요~~놀던물에서 튀어나가야하는상황 ㅠㅠ아직도 눈물이고이네요 울타리였구 내신분이었던 회사 저는 여잔데도 그렇더라구요4년쯤놀다 건물을 다시지었습니다 퇴직하구 등산가지마세요 것두 슬프더라구요

  • @hyunjewoo2921
    @hyunjewoo29217 ай бұрын

    아랫분 말씀 대로, 저 역시 회사 생활 하지만요....지금은 '정년' 퇴직하는 것은 정말 성공한 회사 생활입니다. 정년 퇴직하신분들은 복받으셨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chibble4716
    @chibble47167 күн бұрын

    퇴직의 삶을 생각해보며.. 나의 동굴 치블에서 흘러간 노래와 여럿여럿노래가 뒤섞이네요~

  • @user-tw6eq1hb7v
    @user-tw6eq1hb7v6 ай бұрын

    예전에 대기업 면접가면 면접관이 물어보더라 회사와 어떻게 성장하고 싶냐고 했지 떨어졌었지만 그 때 면접관들 나이먹으면 정리해고로 나와서 치킨집 고덕에서 노가다숙노중이지 않을까 보는데 ㅋ 인생은 돌고 돌아서

  • @Pikachu-bn4vh

    @Pikachu-bn4vh

    5 ай бұрын

    왜 떨어졌는지 알겠네요

  • @user-gh7hz6pk7y
    @user-gh7hz6pk7y24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 가장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 @user-bn9km6lo6k
    @user-bn9km6lo6k2 ай бұрын

    아버지 그동안 자식키우느라 수고하셧습니다

  • @user-xm6hz6oz6m
    @user-xm6hz6oz6m7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애국자시네!

  • @scyu13
    @scyu137 ай бұрын

    인물도 좋으시고 건물 관리 경험도 있으시고... 주택관리사 적성이산 듯 ...

  • @user-sk7sf8cq4w
    @user-sk7sf8cq4w7 ай бұрын

    맞아... 회사라는 울타리 안에 있다가 나오게되면 밖은 너무너무 춥다는걸 알게되지. 새로 무언가를 시작한다고해서 성공한다는 법도 없고 실패하면 말년에 힘들까봐 쉽게 시작을 못하고... 인생 참 쉽지 않아..

  • @ksy8571
    @ksy85717 ай бұрын

    호텔리어 5년차 대리인데 와 강원랜드면 최고죠.. 어쨌든 고생하셨습니다 👍

  • @user-nc6yk9fl5f

    @user-nc6yk9fl5f

    10 сағат бұрын

    호텔에서 떡쳣슴

  • @jhkim739
    @jhkim739Ай бұрын

    모든 아버지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

  • @MenuMcBlue
    @MenuMcBlue7 ай бұрын

    모텔 관리인은 구인난이던데 비슷한 계열이라 아주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 말이죠, 찾아보면 할게 있을텐데.

  • @dddda_123aaa

    @dddda_123aaa

    7 ай бұрын

    할수 있겠냐 ㅋㅋㅋ 저 사람 자기가 호텔 지배인이라는 남이준 권위에 의존 하던 사람인데 어디가서 모텔관리인이라 말 못함

  • @doneking
    @doneking7 ай бұрын

    은퇴할때 되면 물러나 주셔야 후세대가 유입되겠죠 계속 자리만 지키면 나라가 미래 없어요

  • @Xyz-ju3em

    @Xyz-ju3em

    5 ай бұрын

    은퇴하신 나이쯤 되시면 보통 회사의 주요업무 보다는 사이드업무에 배치되는곳도 많은데 너가 경쟁력이 없어서 또래 경쟁자들한테 밀리고 주요업무 자리에 못들어가니깐 니가 이곳저곳 쳐다보는거지 어르신들 자리를 니 능력이 안되서 거기서 경쟁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는 패배자

  • @user-mp9mj2np5j
    @user-mp9mj2np5j7 ай бұрын

    처음에는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다 혜쳐나가더라구요

  • @MrSlimslime
    @MrSlimslime20 күн бұрын

    와…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수많은 책상들 속에서 내 자리는 어떤 의미였을까요.. 존경스럽고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 @MoonWha179
    @MoonWha179Күн бұрын

    한번사는인생 후회없이 살아야되는건 당연하루라도빨리 은퇴하고 하고싶은거 하고싶네

  • @dddda_123aaa
    @dddda_123aaa7 ай бұрын

    잘된다는 보장이 없으니 사업을 하지않는데서 그 나이 먹도록 직장 노예로 사는게 어떤건지 잘알았습니다

  • @user-dm6yl1ki7l
    @user-dm6yl1ki7l7 ай бұрын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 @ianchung713
    @ianchung7136 ай бұрын

    영국에서 발표 했던것 같은데 앞으로 아니 선진국에선 이미 실행되고 있는데 기술직 인공지능사회가 되어도 사람만이 할수있는 그런 직업들이 정년 또한 길고 수입도 높은 사회가 온답니다 사무직...참 미리 기술배워 이민 오길 잘했다 생각이 요즘 한국 다녀오면서 절실히 느꼈네요 친구들 퇴직 준비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난 건강하면 70넘어도 직장 생활 가능하다는게 연봉도 8자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50이든 60이든 체력관리 50대초반이지만 주5회이상 스퀏 400회 10분 달리기 턱걸이 최소 100회...튼튼한 체력이면 직장생활 제한이 없다고 봅니다 60넘으면 직장은 재미가 우선이고 경제적 이유는 두번째 운동 합시다

  • @user-jx4pw7cp2i
    @user-jx4pw7cp2iАй бұрын

    악몽이해하지만 극복해야죠 생각이많으면 화를부름

  • @kaidouglas6718
    @kaidouglas67184 ай бұрын

    지금은 어떻게 사시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건강하시길....🎉

  • @worldhigh6488
    @worldhigh64885 ай бұрын

    저는 야채배달부터 조선소 까지 안해본게 없지만 어딜가서 뭘하든 무슨일을 하든 두려움은 없어요

  • @ohkim2339
    @ohkim2339Ай бұрын

    34년간 직장에서 열심히 살아 온 멋진 분,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 기쁜 일 많으시기 바래요.~~~

  • @yp303
    @yp3033 ай бұрын

    30년 넘게 직장 생ㅎ할 너무 고생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너무 열심히 할 필요가 없네요 후회 됩니다 차라리 그시간에 기술 배워서 그 길을 가야 하는데 너무 너무 후회됩니다 이제 남은거 아파트 함채, 국연연금 좀 있고 그것이 다 이네요 인생 지나간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 @qowo87
    @qowo87Ай бұрын

    지금은 어떻게 사시는지 너무궁금합니다 뭔가 사업 아이템을 찾으시고 자리 잡으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 @goodman3296
    @goodman32967 ай бұрын

    미국사람들은 대부분 은퇴하기위해 살아가는데 한국은 너무 다르네요. 세탁소하던 나나 의대학장하시던 사돈이나 58세에 아무 미련없이 은퇴했어요. 은퇴하고도 또 일할준비를하는 한국인들이 이해가안됩니다. 은퇴전엔 돈버는 일을했다면 은퇴후엔 돈쓰는 일을해야하지않나요?

  • @user-le4ql5tm5w

    @user-le4ql5tm5w

    7 ай бұрын

    으이구~~멍충아~ 니혼자 벌어서 니혼자 살아

  • @goodman3296

    @goodman3296

    7 ай бұрын

    @@user-le4ql5tm5w 아내와 같이 벌었고 아내와 같이 쓰고있습니다. ^^^^

  • @user-le4ql5tm5w

    @user-le4ql5tm5w

    7 ай бұрын

    @@goodman3296 성공하셨네~ 허튼짓 안햇고, 주식도 안하면 가능하군요. 참고할께요. 자식은 없으신지?

  • @gh-qh1xv

    @gh-qh1xv

    7 ай бұрын

    헛소리!!! 미국 이민 간 것들은 얼마 안되는 돈 자식교육에 몰빵해서 좋은 대학보내도 그 자식들은 미국에서 취직도 못하고 한국와서 비정규직으로 전전하는 것들 많다. 비정규직으로 벌어서 미국에 있는 노후준비 안된 거지 부모 생활비대려면 얼마나 고달프겠나? 그런 거지 자식들이랑 결혼해서 매달 생활비보내는 사람들은 어떻겠나? 주변에 그런 인간들 많~ 다. 미국은 좋은데 한국은 왜 그 모양이냐고 헛소리 하지 마라. 한국 사위들 등꼴 빼먹는 거지들이 더 많다.

  • @user-mi3sn9be4x
    @user-mi3sn9be4x3 ай бұрын

    회사가 아무리 연봉 좋고 복지가 좋더라도 결국 나이 들고 나갈 때 되면 내 청춘을 받쳤다는 논리로 슬퍼하고 일부는 회사에 섭섭함을 얘기 하는데 그건 아니다 그 동안 일 한 만큼 월급 받고 안정 되게 왔다는 걸 잊는 경우 있다 어느 근로자도 그 입장 에선 언젠가 오는 현실 받아 들여야 한다

  • @user-bp9gj2vo7o
    @user-bp9gj2vo7o7 ай бұрын

    퇴임식은 다들 대부분 안가시더라구요..ㅠㅠ

  • @user-mx4dt2lw1d
    @user-mx4dt2lw1d2 ай бұрын

    저도 호텔 20년, 리조트 오픈 4차례 8년간 근무한뒤 작은 일반 호텔 에서 격일 근무 하고 있는데 나이 50넘으니 선택 폭이 좁네요...

  • @royj2398
    @royj23987 ай бұрын

    2016년 방송인데, 이런 다큐는 지금는 또 어떻게 지내시는지도 함께 다뤄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거의 8년전 이야기인데.. 😢

  • @user-fj6pz9kk4n

    @user-fj6pz9kk4n

    6 ай бұрын

    할아버지 돼서 쉬겠지

  • @user-dm8ir8rv9o
    @user-dm8ir8rv9o7 ай бұрын

    정년퇴직을 하는 그런 영광이 후배 세대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 될 것 같으니 기쁜 마음을 가지시면 좋겠네요.

  • @user-harrry

    @user-harrry

    7 ай бұрын

    저 세대는 저세대만의 특별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게 시대탓하면서 남 까내리면 살만한가요

  • @user-dm8ir8rv9o

    @user-dm8ir8rv9o

    7 ай бұрын

    @@user-harrry 뭔 헛소리에요? 한글 해독이 안 되나? 글씨를 못 읽어요???

  • @user-harrry

    @user-harrry

    7 ай бұрын

    @@user-dm8ir8rv9o 이해는 님이 못하셨다면서요

  • @doneking

    @doneking

    7 ай бұрын

    ​@@user-harrry정신병 피해의식

  • @user-wc1qs8iy2z

    @user-wc1qs8iy2z

    8 күн бұрын

    저기 공기업이라 잘 안짤림

  • @DarkNight-fe8tl
    @DarkNight-fe8tl7 ай бұрын

    뭔가..착찹하네요..

  • @ormeormeable
    @ormeormeable7 ай бұрын

    왤케 부정충이 많나. 한 직장에서 오래 일한 끈기와 노력도 충분히 존경받을만 하고 그렇게 살았기에 섭섭하고 한편 두렵다고 할 수도 있지. 각자 가치에 맞게 살아온 인생을 삿대질 훈수짓 할 수는 없다.

  • @pandemoniumx5999
    @pandemoniumx59992 ай бұрын

    저는 1년차 호텔리어 입니다... 강원랜드 에서 근무하셨으면 탑중의 탑 호텔에서 근무하신건데...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저도 언젠간 강원랜드 같은 탑급 호텔에서 근무하고 싶은 후배입니다.. 호텔리어의 삶 참 고됩니다 ㅎㅎ.. 그냥 수고하셨다고 전하고싶네요

  • @user-xu7go8sp5u
    @user-xu7go8sp5u6 күн бұрын

    영어 수학을 열심히 공부하고 이공계 전공해서 국내에서 약간의 커리어를 쌓은 후 이민의 길을 가야 하죠. 그래야 삽니다.

  • @user-lb9gw5kn9d
    @user-lb9gw5kn9d6 ай бұрын

    작은 회사에서는 정년제도가 그리 필요없다. 잘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자기몫을 해낸다.

  • @mangwonfish
    @mangwonfish7 ай бұрын

    호텔리어 이런거 좀 안좋은 직업입니다 경력이 있어도 지식이 쌓일게 없고 재직중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스킬이 고도화가 안됩니다. 사실1~3년차 되면 초등학교 나와도 다 할 줄 아는거고....게다가 퇴직 후에 밖에 나와도 써먹을게 하나도 없는거죠...치킨은 하기싫고 아마 농사짓다가 모아둔 노년자금 다 탕진할겁니다

  • @gh-qh1xv

    @gh-qh1xv

    7 ай бұрын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는데 옛날 기술로 정년후에 그 기술 써먹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자기 사업해도 얼마나 갈까? 뭐든 직장생활 오래하는 것이 최고다.

  • @TV-vk9jh
    @TV-vk9jh7 ай бұрын

    그냥 더 일합시다..

  • @skyhawkma12
    @skyhawkma127 ай бұрын

    대감집 머슴에서 소작농으로...ㅜㅜ 우리내 삶이군요...

  • @Kukukuku45
    @Kukukuku45Ай бұрын

    아이러니하죠 반평생을 보내면서 일했는데 노후를 다시 걱정해야한다는게..

  • @user-me8nc3tj1r
    @user-me8nc3tj1r6 ай бұрын

    결국에는 좋은회사 들어가기 위해서 공부공부공부 일일일 만하다가 나이먹어서 퇴직할려니 두렵고 준비않되고 그리고 결국엔 갈곳 받아줄곳 없어서 힘쓰는 노동 귀농 아니면 사업 사업해도 못하면 돈 날리고 빚지고 가족해체 그리고 골방생활 그리고 고독사 참 허무하네 인생이 이럴거면 공부공부 말하지말고 세상을 보는눈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겠네요

  • @yangnam3532
    @yangnam35327 ай бұрын

    25년 직장 생활 했는데 앞으로 67세가 정년이라 더 일해야 하는 상황이 힘들기만 하네요. 부러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앞으로 17년의 세월을 또 어떻게 버틸까요 ㅠㅠ

  • @user-ld1uu8lj2h

    @user-ld1uu8lj2h

    7 ай бұрын

    그렇게 힘들면 안하면 되지. 복에 겨운 소리로만 들리네요.

  • @user-je8gc5se3p

    @user-je8gc5se3p

    7 ай бұрын

    너무 행복하면 또 힘들다 하지요ㅜㅜ 복에 겨웠습니다

  • @user-vu1ff7di1j

    @user-vu1ff7di1j

    5 ай бұрын

    일이 있다는 것이 직장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건데요

  • @minkyujeong7237
    @minkyujeong72376 ай бұрын

    회사는 지속적으로 이윤을 발생 시켜야 망하지 않는다. 30여년 이상이면 경영권도 후세대에 넘겨줄때가 되니 물갈이를 하는게 당연할듯. 실력 좋은 승진 예정자들이 있으면 무조건 나가야지 자기 사업이 아닌 이상 회사가 평생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 하면 오산임. 분명히 남에 일이고 그만두고 나면 별것 없음.

  • @160praxis8
    @160praxis87 ай бұрын

    물론 열심히 일 하셨겠지만, 정년이 어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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