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마카오에서 홍콩 마카오 친구들이랑 현지 식당에서 저녁식사하다가 먹은 술이었는데 그 때는 몰랐는데 오늘 영상 보고 귀한술이 었네요, 수령님 덕분에 좋은 공부 합니다.

하... 많이 늦었네요 ㅋ.ㅋ 오늘도 유익한 술정보 감사합니다!!! ( 사먹을려니 넘 비싸요 ㅠㅠ )

다음에 할 때 설원해주세요~ 중국 음식점에서 마실때 부담없고 향이 좋았던 기억이 있었어요

1분전은 못참지~

조금늦었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시청갑니다요😊

@juryuhak

3 ай бұрын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 ㅎㅎㅎ

우량예 마셔봤는데 파인애플 향 아래에 은은한 장향이 있더라구요. 진짜 제 취향이었습니다. 장향도 괜찮더라구요. 리치 술이나 주스는 없지만 리치 시럽이 있으니 함 칵테일 해보고싶네요. 물론 우량예를 사야겠지만요 ㅋㅋㅋ

추억이 간절한 술... 잘 보았습니다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살구향 강한 위스키 중 텍사스의 Balcones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었는데 필요하면 알려주세요 리뷰하는거 너무 보고 싶네요 😊

프리미엄급 바이주하면 유명한 우량예! 이걸로 입문한 사람도 많다고 들었어요. 반전 매력이라하니 더욱 궁금해지네요. 나중에도 마시고 싶은 술들이 또다시 늘어나네요.

중국술은 향은 좋은데 맛이 저랑은 안맞더라구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향이..정말 좋죠~~

사케도 보고 싶습니다

우와퇴근시간에 맞춰서❤😊 감사합니다!!!

@juryuhak

3 ай бұрын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 전 이제 출근 ㅠㅠ

언젠가 노주노교 두곡,특곡 마셔보고싶네요

오~백주로 칵테일이라니 넘나 궁금한것 🤤

저 보안대책 R&D 비용도 가격에 들어갔겠지요. 워낙에 땅당어리가 있어놔서 지역마다 어떤 맛이라고 특징을 지어놓을 정도로 요리색의 차이가 있으니 각 지역요리와 함께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겁니다. (괜찮으시다면 일하는 용형님과 페어링을 해보시는 것은 어떠하실런지요?)

잘보고갑니다

그 꾸릿꾸릿한 향이 중독성있더라구요. 너무 마시고 싶다.

수정방 이랑 우량이랑 차이가 있을까요?

70년대 우량예가 있습니다.. 특곡보다 한 수 위의 그윽함이 끝내주는데 어디서 샷으로 팔면 비교시음을 하고싶어요

@user-ol9pm3kc9p

3 ай бұрын

우량예는 마오타이와 다르게 오래되면 향이 빠져요 ㅠㅠ

@jaeminryou9831

3 ай бұрын

​@@user-ol9pm3kc9p앗.. 그래도 장내도 살짝 깔렸고 전반적으로 특곡보단 좋은느낌인데 해골물이었을까요? ㅠㅠ

@munninhuginn4790

3 ай бұрын

맛이란 결국 주관이니까 스스로가 맛있다 느꼈다면 괜찮은게 아닐까요?

@user-ol9pm3kc9p

3 ай бұрын

@@jaeminryou9831 아 케바케 입니다 빠지는 보틀도 있다는걸 같이 이야기 안했네요 ㅠㅠ

@joonhyungpark8333

3 ай бұрын

살짝빠진것이 한국인 입에는 맞을수도 있을수 있습니다.

청향, 미향, 봉향, 지마향, 시향형 등등 많은데 이런것들도 궁금해요!

오..고량주를 칵테일처럼. 굿입니다

니혼슈 시리즈 기원해봅니다 *_*

고가의 중국술도 좋지만 가성비 좋은 중국술 소개도 부탁해요 마오타이나 우랴예는 넘사벽이라~

중국술은 장솔주가 개인적으로 정말 맛난거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구요 ㅎㅎ 기회대심 리뷰한번 부탁드립니다!

중국술도 참 궁금한데 이상하게 구매로 이어지지는 않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중국술들은 향이 제 취향이랑은 좀...;;;;; 그나마 먹을만 했던게 마오타이주....였던거 같네요.ㅋ

@tt2821

3 ай бұрын

장항 이랑 청형형 은 맞을수도있겠네요 청향은 우리나라 소주종류들과 비슷합니다

우량예도 맛있죠. 하...또 마시고 싶네요

8:33 와..와우저?! 혹은 디아블로 하시나요 ㅋㅋㅋ?!

@juryuhak

3 ай бұрын

극확 극피는 꼭 챙겨야죠 ㅋㅋㅋㅋ

@bbongstiller_old

3 ай бұрын

두 게임 다 옛날부터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구경만 합니다 ㅎㅎㅎ

내가 먹었을땐 꾸릿꾸릿한 맛보다. 감기약 느낌이 났고 목으로 넘어갔다 다시 타고 넘어오는 향이 너무 좋아서 알콜에 취한게 아니라 향에 취하는 느낌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형수로백간(衡水老白干:헝쉐이라오바이깐)도 유명한 술이죠. 청향형 중에서도 따로 로백간형으로 분류되기도 하는 술이기도 합니다.

성지순례 왔어요

연달아 몇편 보고 구독 박았습니다!ㅋ 몽지람 M9 해주세요^^

@juryuhak

Ай бұрын

구독 감사합니다 :) 언젠가는 나올겁니다 ㅋㅋㅋ

며칠전에 몽지람m6 먹었는데 그것과 비슷한 향이 나는거같군요~ 전 뒤에 꾸리꾸리 뒷맛때문에 남은술은 친구 줘버렸네요 ㅎㅎ

@juryuhak

3 ай бұрын

그 친구는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ㅋㅋㅋ 술을.. 그것도 m6를 주다니 ㄷㄷㄷㄷ

@jaeyoullee8029

3 ай бұрын

@@juryuhak 준 보람이 없네요 ㅋ 부쉬밀 10년 남는것도 줬는데 몽지람m6,부쉬밀 10년,소주와 함께 1:1:1비율로 말아 먹었다고 하네요 ^^;

우량애!!! 정말 좋아하는 중국 술이죠.. ^^

장향과 농향이 끝났으니 다음은 청향의 대표주자들일려나..? 아마 비하인드가 있는 대만의 그 술?

오~~좋은 술이죠 ~아참 태국 가셨어 왜 리젠시 소개 안해주셨어요 국내 구입을 못해서 너무 아쉽네요 구입처 아는분 손~부탁

캬… 오늘 저녁에 우량애 먹는데,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게되는군요.. 중국 최고의 가성비(고급) 백주는 펀주（汾酒）20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우량애급의 고급술은 처음이라 기대가 되네요. 농향과 장향이 섞인 형일거라 예상하고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량액 저거 오미자청 넣어서 먹으면 맛있던데 ㅋ

바나나 껍데기도 드시는 수령님 ㄷㄷㄷㄷㄷ

@juryuhak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며칠전에 바나나를 먹어서 바나나 껍데기 향이 확 느껴졌다.. 였는데 많은 부분이 생략되었더니 그렇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중국 백주는 테이스팅 글라스에 부어서 향 맡는 걸 고려하지 않고 만든 술이라 그런가 노징 글라스에 부어서 코 박고 냄새 맡으면, 의도하지 않은 것인지 밸런스가 좀 깨지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냥 락글라스에 콸콸 부어서 쭉쭉 들이키는 쪽이 향이나 맛 모두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론 약국에서 해포스+박카스 사서 비타민 가지고 있는거랑 먹으면 다음날 숙취도 덜하고 마실때도 더 잘들어가드라구요

오 비싼 술이었구낭 한병 선물 받았는데 좋은 안주랑 먹으려고 아직 개봉전...

다음에는 수정방 추천합니다.

잘 모르는 술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해 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맛으로만 따지면 저는 귀주 마오타이보다 오량액이 더 좋다 생각해요❤

@jaeminryou9831

3 ай бұрын

모태는 피트위스키 포지션이니까요 ㅠㅠ

@munninhuginn4790

3 ай бұрын

장향은 생각이상으로 호불호가 갈려서 그게 정상이죠.

@jj25239

3 ай бұрын

사실 취향이 그렇다는 것이지 둘다 없어서 못 마시죠 ㅎㅎ

위스키도좋아하지만 사실백주를 더 즐겨마시는입장으로써 너무 반갑습니다 ㅎㅎㅎ

선좋아요 후시청😊 중국휴가 응원합니다😂😂

중국술도 너무 궁금합니다 ㅋㅋㅋ

❤❤❤❤

@juryuhak

3 ай бұрын

❤_❤

우량예는 워낙 가짜가 많아서 면세점에서나 겨우 믿고 사죠. 우량춘이 대중적인 편인데 그것도 맛이 괜찮습니다.

고급이라고 하는 백주들은 파인애플 밑에 또 장향의 그것이 깔리더군요. 서봉주는 좀 그런게 강하고 오량액이 좀 있던느낌..

@KerdinPekion

3 ай бұрын

이거 저도 인정합니다. 실제로 시펑주 그린 급만 가도 장향에 농향 섞인 느낌 확 나던...

@KJinYeong

3 ай бұрын

제갈량주

디아지오 수정방 , 양하대곡 , 연태고(높을)량 등등에서 꾸릿한 똥냄세 같은더 나던데 오히려 저렴한 노주노교이곡 , 북경고량주 , 이과두주 , 죽엽청 , 연태고(옛고)양 에서는 안나고 깔끔

우량예 맛있는술이죠~~ 여럿분들께 대접해보니 한국인입에 젤 호불호없는 바이주는 수정방인거 같습니다ㅎㅎ 전 개인적으로 몽지람이 제일좋았습니다ㅎㅎ

몽지랑 M9 추천합니다

크으 술에서 장맛이라니.. 예전에 커피에 한찰 빠졋을때도 막 미소같은 냄새가 있어서 네츄럴한 커피빈들 좀 싫어했었는데 그런 느낌일까요? 왠지 땡기진 안네요 😆

@KORSystem

3 ай бұрын

된장과 간장에서 느껴지는 쎄하고 화한 향에 가깝습니다. 옅은 두리안이나 휘발유의 냄새 같이도 느껴집니다.

@jjjinu88

3 ай бұрын

@@KORSystem 오 훨씬 더 강렬한 그런 냄새인가봐요 와 두리안이나 휘발유라니!!

@KORSystem

3 ай бұрын

@@jjjinu88 대신 이 덕분에 맛이 강한 음식과 함께 먹을 때 입을 확 씻어내는 역할을 하게 되어 술은 고유의 향(농향형이라면 진한 열대과일 향), 음식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만이 남게 됩니다. 여러모로 중식과 최적의 마리아주를 보여주는 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jjjinu88

3 ай бұрын

@@KORSystem 역시 페어링하는 술은 음식과 같이 먹어야되나봐요! 왠지 맛보지도 안았는데 느낌을 좀 알꺼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juryuhak

3 ай бұрын

확실히 바이주는 음식하고 잘 어울리는 술인 듯 합니다ㅋㅋㅋ 막 메주 떠올라요 ㅋㅋㅋ

터키 술도 마셔보세요 :3

음. 마셔본거닷.

중국에서 살고있어서 중국술은 엄청 자주마시고 있습니다. 회식때마다 티엔지람(천지람) 자주 마시고 있어 맛을 기억하는데 우량애 마실때 천지람과 비슷 하다고 느꼈습니다. 묵직한 느낌(여태 딱 1번 마심) 가짜를 마신건지... 원래 비슷한건지 궁금합니다. 몽지람 m6+도 종종 마시는데 수정방이랑 비슷한 느낌이던데 다른 구독자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엔지람에 묵직한 느낌이 사라짐)

@user-wi6td3cn6g

3 ай бұрын

저도 중국에서 빠이주 마시면서 향같은거 나름 공부하고 했었는데 마시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라더라구요. 농향이라고 하는술이 장향 느낌 나는 경우도 있고 꾸리한 냄새 없다 느끼는 술이 다른 사람은 구린내가 난다 하고요. 몽지람 M6는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청하한 맛이 났고요. 근데 반대로 수정방은 냄새가 너무 심하더라구요.

집에 15년쯤 된거같은데 먹어도 될까요?

@juryuhak

Ай бұрын

물론입니다 ^^ 보관 잘하셨으면 상하지않아요

고량주는 이것저것 마셔봤는데 전 싼마이인 설원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

제가 좋아하는 우량예로군요^^ 나와서 반갑네요..ㅎㅎ 요즘은 저가형 희석주도 나오는데 비추이고.. 고태법이라는 전통방식으로 진흙구덩이에서 발효시켜서 증류한 바이주가 이름있는 술들이고 가격이 제법나갑니다..제품 뒷면에 ( TB-1~...) 로 시작하는 것들이 고태법 바이주임.. 제가 고량주를 특히 좋아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술이 쌀이나 밀 보리가 주원료라 냉한 성분인데 고량은 주원로가 수수라서 강한 열성이죠 귀신이나 도깨비 쫒을때 수수나 팥을 쓸정도로^^;; 가끔씩 적당히 마시면 취기가가신 후에 숙취랑 냉기도 별로없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yeowoowanabi

3 ай бұрын

술은 절대절대 건강에 도움 안됩니다~

7 초전은 못참지

@juryuhak

3 ай бұрын

오늘은 본인이십니까? ㅋㅋㅋㅋㅋ

코로나 휴유증으로 술마셔도 이상한 맛이 나서 대리만족으로 잘보고 있습니다. 휴유증 빨리 나아서 맛있는거 많이 마시고 싶네요.

잔 정보점 주세요 갖고 싶어요~ 고정 필^^

4:30 공항 -> 면세점 -> 술 이렇게 연상되는데 잘 맞는것 같은 사람은 저 뿐인지?

디아4하시나보네 잘 봤습니다

수령님, 혹시 벤로막에 대한 이야기도 곧 쓰실 의향이 있으실까요! ㅎㅎㅎ 유일하게 마트에서 구하기 쉬운 메이져 제품 중에서 아직 리뷰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한번 줄 서서 기대해봅니다 히히

보면 볼수록 방대한 지식이 내장된 열심히 만든 대단한 컨텐츠 같습니다.

@user-vr3qf7qo5l

3 ай бұрын

ㄹㅇ 방대한 내장이 지식된듯

가짜 만들기가 더 힘들겠네요..ㅋㅋ

간장약 하니깐 성시경씨가 했던말 생각 나네요 ㅋㅋ 칼로 푹찌르고 마데카솔 바르는 느낌

ㅎㄷㄷ 파인애플에 섞인 된장향이라... 조합이 상상이 안되네요. 파인애플 된장무침? 😋

백주도 마셔본 것들 기준으로 향과 맛은 (방향성은 제각각이라도) 대체로 좋았는데(대체로 나름 중간 이상 급들로 분류되는 것들이긴 했지만요), 아쉽게도 대체로 제 혀와 목은 그 도수 대의 알콜 자극은 상당히 독하게 느껴서...ㅠ

@juryuhak

3 ай бұрын

맛있는 음식으로 목을 다독여 줘야겠네요 ㅋㅋㅋ

와 우량예... 전에 사촌형이 선물로 한 병 줘서 한 잔 마시고 영원히 봉인중인데 전 개인적으로 알콜에 싸구려 파인애플향 사탕이랑 간장 푼 맛이라 되게 별로얐던...

우량예 중국 현지에선 20만원 정도 입니다 ㅎㅎ 당연히 더 고급 한정판도 있지만; 가장 유명한 순으로 마오타이 우량예 분주 노주노교국교 양허 몽지람 이렇게 있어요. 그리고 농향의 대표는 이과두주 입니다 ㅎㅎ 우란산(뉴란산)과 홍성(홍씽) 국민술이죠

요즘 고량주로 하이볼 즐기는데 오랜만에 고량주라 ㅎㅎ 너무 좋습니다

@KJinYeong

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백주로 하이볼은.. 맛과 향이 너무 강해서.. ^^

@user-qh8yl2xv1w

3 ай бұрын

그래서 심플하게 탄산수로만 마시거나 레몬or라임으로 가니쉬 합니다 민트넣어서 모히또처럼 마셔도 좋아요 ​@@KJinYeong

어제 몽지람 M9먹었는데 향과 맛이 우량예랑 똑같은거 같네요^^ 향은 파인애플, 피니쉬는 꾸리한 장맛 ㅡㅡ 비싼돈주고 이게 맞나 싶어요ㅜㅜ

@Leesy7-ci2lx

Ай бұрын

이 술은 중국에서 아주 좋은 술이에요.

극대화 30% 크리 를 이해한 내가 밉다..와우 쉰지 7년이 됐건만..

@juryuhak

3 ай бұрын

록타르 오가르!! ㅋㅋㅋㅋㅋ

내가 꼽는 최고의 백주 우량예.. 두고두고 마시려고 5병정도 모아두었다는 ㅎㅎㅎ

문제는... 단돈 몇천원(한국돈)이면 마오타이주 할아버지도 뚝딱만들어낼수있다는 기술이 존재한다는거죠. 향수회사들이 개발하는 향료는 식품에도 쓰이는데 '향미료'라는 이름으로 광범위하게 쓰입니다. 향료기술은 이미 30년전 햄버거향을 그대로 재현해낼정도로 발전했는데 술의경우도 마찬가지죠. 곧... 원료를정제하고 숙성통에넣어 숙성고에서 몇년몇십년을 기다리는 시간과노력을 들여도 그세월후에 적자보고 망할수도있는 리스키비지니스인 숙성주 사업에서 단돈 몇천원이면 그럴듯한 맛을 몇시간만에 만들수있다??? (일례로 가짜 마오타이주의 한병의 향료는 한국돈 단100원. 스피릿인 주정은 단몇천원입니다) 기업으로써는 엄청난 유혹이죠. 그 유혹을 막아내는 강력한 시스템은 1) 내부고발이 가능한 사회인가 2) 언론자유도가 높은 사회인가 3) 제조현장을 공개해서 언제든지 외부인의견학이 가능한가 미유럽일본 등등의 국가들은 상기 3가지가 유용하게 기능하고있으니 가짜 숙성주의 확산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최근 뉴스됐던 야마자키 모조품등이 물론 존재하긴하지만 광범위한 확산은 어렵죠. 반면... 중국제조현장의 경우 상기3가지의 방어기능이 작동할까요. 제 판단으론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중국메이커들이 수십수백배 마진을 마다하고 중국술을 전통적으로 제조할까요. 제 판단으론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중국의 가짜술의 역사는 몇십년이 넘습니다. 중국현지인들 스스로도 가짜술을 인정하고있죠. 너무 광범위하게퍼져 만연되있다보니 이제는 뭐가 진짜고 뭐가 가짠지 알수도없는 지경인겁니다. 가짜술을 마셨을때 개인이 볼수있는 피해?? 미유럽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정도만 되면 식품에투입되는 인공화합물은 철저한 사전신고 이후 소비자의 자유로운신고로 정부와 소비자집단의 감시하에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현지사정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사전신고단계부터 부정부패가 만연해있고 소비자의 피해등도 큰사건이 아니면 흐지부지되기 일쑤죠. 술의경우.. 첨가된 화합물로 피해를입었다? 명확히 증명하기도어렵거니와 술자체가 건강에유해한 식품이니 술때문인지 화합물때문인지 더더욱 증명하기어렵습니다. 가짜술 제조자로서는 더없이 안전한 기회인거죠. 곧... 내몸에서 어떤작용을할지 알수없고 누구도 관리하지않는 인공화합물이 가격싸고 향만좋으면 투입될수있는 환경인겁니다. 중국제조사들이 이런 현실들을 전부 눈감고 오직 중국전통주를 전통대로 만든다? 믿을사람은 믿는거고 안믿을사람은 안믿는거죠. 판단은 소비자의 몫입니다.

영상을 보며 느끼지만 한국도 좋은 술을 제발 좀 개발 좀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주는 소주대로 있지만, 전통주도 좀 좋은 전통주가 있어야 해요....

공항에서 같이 사진찍은 사람임다.그때 방가웠습니다.

@juryuhak

3 ай бұрын

잘 들어가셨나요~ 알아봐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

@user-jh6by1qu9p

3 ай бұрын

​@@juryuhak네 제가 더 놀랐습니다.

최근에 중국술 몽지람 하고 국교1573 마셔 봤는데 개인적으로 국교 1573이 깔끔 하더라구요

갑자기 중국 백주를 보니 12년도 친구가 센트럴 앞 중국술을 사왔는데 4L 말통같은거에 휘발유냄새가 나던 그 술.. 한잔만 먹으면 기절하고 종이컵도 녹고 다음날 머리도 깨질듯 아프던 기억이 있네요

@user-om9ni3ii2g

2 ай бұрын

그거 뱀술 담글때 사용하는술인데 ㅋ

어디서 구매하신건가요? 술이 너무 묽은데요..

@bbongstiller_old

3 ай бұрын

면세점에서 구매했습니다 ㅎㅎ

@koongkoong2

20 күн бұрын

면세점이라고 영상에나왔자나요.. 전세계에서 가장안전하게 정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인데 뭔ㅋㅋㅋ

전 중국술은 취향에 너무 안맞더라구요. 마오타이주 어렵게 구해서 마셔봤는데 영....

이게 ㄱ름진 중국 음식과 마시면, 정말 착 감기면서 후왁 달아오르는 그게 최고죠

너무 고급만 했으니 다음 고량주는 수성 고량주로... 수성 고량주 맛있어요

혹 2월20일 인천 면세점에서 사신건가요?

@juryuhak

3 ай бұрын

아니요 인천에서 출국할때 샀습니다 ^^

@user-jh6by1qu9p

3 ай бұрын

잘 보고있습니다.

우량액, 몽지람, 노주노교 등은 향이 좀 강한 듯. 내 입맛에는 수정방이 최고임. 굿

4.5리터짜리 중국요리재료상 저렴이 바이주들로 해도 재있겠습니다.. 인공향인거 같아 그렇지 꽤 마실만한것들도 많고.. 상표들도 애메모호한것들이 많아서 재미있겠군요.. 예를 들면 북경*** 로 이름은 똑같은데 만든곳이 다 다르던지 등등

개인적으로 고량주는 금문 고량주가 제일

우량예 먹고 시골갓다 왓습니다

우량예 좋죠 크...

싸구려 백주로 가격이 너무싸서 죽었다 깨어나도 가짜 안나오는 이과두주 어떠신가요 덤으로 북경고량주도요

숙취해소제중에 가장좋은게 비타민 b c 꿀팁

청국장이랑 어울리려나유??? ㄷㄷㄷ

@juryuhak

3 ай бұрын

확실히 메주가 연상되긴 합니다 ㅋㅋㅋㅋㅋ

@user-gt1ve4vt6n

Ай бұрын

비개달린 돼지고기 듬뿍 넣어서 끓인 청국장찌개랑은 기가 막히게 어울립니다...우거지.두부도 넣어주시고요...👍👍👍👍👍👍.....

중국은 술파는 식당에서는 외부에서 가져온 술을 차지없이 먹을수 있습니다. 주인장 눈치볼거없이 편하게 드시면 됩니다～^^

가짜가 진짜 많은 나라긴하네요.....

@juryuhak

3 ай бұрын

창과 방패의 대결인거 같아요 ㅋㅋㅋ 서로 막고 뚫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