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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marts8426

8 ай бұрын

덕분에 어두운 기억이 떠오르네요. 중국에서 1만위엔짜리 술로 대접받고, 뇌물 주려는 거 뿌리치고 나왔던... 술을 잘 모르는 내게도 술맛은 참 깔끔했었네요.. (영상 말미에 평가에서 '부드럽고 자극이 적다' 이부분이 정말 궁금해요. 도수 높은 술인데 어떤 이유로 부드럽단 느낌이 나는 걸까요?)

@user-ty9tb2gw4k

8 ай бұрын

@@thesmarts8426 웃기는군요 52도 마시면 목이 화르르 타면서 내려가는데ㅠ

@thesmarts8426

8 ай бұрын

@@user-ty9tb2gw4k 웃기죠? 6만원짜리 위스키는 목이 타오르는데, 비싼 술에서는 향이 납디다. 사람들의 수준도 이와 비슷하죠.

@user-cc5ic8yj9p

7 ай бұрын

이 술은 오줌이슈 없나요 ㅋㅋㅋ

@user-xi9wd3yq8w

5 ай бұрын

들어본적 없는디 솔까 저거 vs 싸구려 호세 붙어도 호세 먹지 않을까

재밌는 술이야기 잘 봤습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여러번 발효하며 만드는게 인상깊었습니다

타방송에 나오신 술 전문가보다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내용에 덧붙이면 마오타이는 마오타이진에서 나온 이름이고 진은 우리로치면 면이랑 비슷합니다. 중국백주는 제조과정에서 술맛을 좌지우지하는 초산에틸이랑 카프로산에틸이 지역의 물(미네랄성분),토질(발효구덩이),공기습도(곰팡이균종류) 같은 영향을 생각보다 많이 받아서 오랜시간의 숙성이 필요한 장향형은 귀주나 사천일대서밖에 안나는 편입니다. 마오타이진의 또다른 명주는 마오타이술공장이랑 강 하나 마주보고있는 습주(시주习酒)가 있겠네요. 마오타이진 술은 역사가 길지만 마오타이라는 기업이 탄생한지는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어요. 1952~1953즈음에 중국정부에서 마오타이진의 술만드는 3가문(王,华,赖)을 통합해서 국영기업을 만들면서 생겨난게 지금의 마오타이입니다. 세가문에서는 아직도 본인가문의 술을 만들고 있어요,물론 중저가형이라 마오타이만큼 비싸지는 않습니다. 마오타이의 라벨은 7종이 있구요(가격은 시가라 참고용) 맛도 가격만큼 차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ibb.co/xCr8mYD 좌에서 우로 1.비천마오타이(飛天茅台) 60만원 스탠다드 2.정품마오타이(精品茅台) 75만원 3.채유진품마오타이(彩釉珍品) 90만원 4.마오15(茅15) 120만원 5.마오30(茅30) 250만원 6.마오50(茅50) 600만원 7.마오80(茅80) 4450만원 이 외에도 저가형으로 왕자주시리즈나 영빈주시리즈가 있지만 중국에서는 따로 왕자주,영빈주라고 부르고 마오타이로 취급하지는 않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 드디어 마오타이 영상 올라왔네요~ 우선 술익는집님 고퀄리티 영상에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많은 유튜버 분들이 출처를 제대로 안쓰고 그냥 영상 가져다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먼저 연락주셔서 사용여부 문의주신 점도 정말 감사합니다.(영상내 출처 넣어주신것도 감사하고요^^) 괜히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유튜버가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역시나 마오타이 영상도 다른 영상들처럼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중국 백주를 좋아하는 사람이자 귀주성 마오타이진에 다녀온 사람으로서 구독자님들 이해를 돕기위해 몇 가지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이젠 마오타이 제조장 공장에서는 따로 구입할 수는 없습니다. 아마 내부 직원들에도 쉽게 구입할 수 없을 겁니다. (그렇게 하면 다 가지고 나와서 팔려고 할테니) 그래서 현재는 중개상들이 공장 근처에 있지는 않습니다. 현재 마오타이에서는 오프라인 정식 스토어, 공식 온라인 앱 스토어에서 마오타이 제품들을 판매를 하는데요, 마오타이진 마을의 오프라인 스토어에만 시중가 대비 1000위안(약 18만원) 할인가격으로 팝니다. 예를들면 마오타이진 공항, 마오타이 호텔내 공식 스토어가 있고 그곳에서 할인가격으로 파는데 거기 간다고 무조건 할인가격으로 살 수 있는게 아닙니다. 온라인 앱 스토어에서 한정판식으로 소량 판매하는데 그걸로 예약을 우선 해야하고 그렇게 어렵게 구매한 사람들은 마오타이 마을에 오프라인 스토어에 와서 가져가는 식입니다 ㅋ (할인가격으로 싸게 샀으니 너가 마오타이 마을로 와서 가져가 이런식입니다...ㅋ) 근데도 중국 사람들의 마오타이 사랑이 정말 엄청나기 때문에 마오타이 마을에 와서 가져갑니다. 마오타이 왕자주랑 마오타이 비천은 가격 차이만큼 맛도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술익는집님께서 왕자주가 부드럽다고 하셨는데, 마오타이 비천 마셔보시면 장향형 백주인데 정말 훨씬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그리고 목넘김 후에 올라오는 부드러운 향이 아주 훌륭하고요. 중국은 오히려 우리보다 자본주의적인 국가라 돈이 비싸면 그만큼 차이가 정말 명확합니다...(예를들면 괜찮은 식당에선 휴지를 사야하고, 자리세도 따로 받고 모든걸 다 돈으로 계산하죠) 다만 많은 한국 분들은 마오타이 VS 우량예 VS 노주노교 VS 서봉주 등 맛보셨을때 마오타이를 기대했던것만큼 아주 좋아하진 않으십니다. 제가 생각했을땐 이건 술과 같이 먹는 음식(한중 음식 차이, 미각 차이)의 영향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튼 설명드리고 싶은 부분이 정말 많은데 많은 분들이 관심가질 내용을 좀 더 부연 설명드렸습니다. 제 "술못남의 중국유랑기" 유튜브 채널에도 마오타이 현지에 가서 여행하며 촬영한 영상이 많은데 많은 분들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술익는집님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내용을 알면서 보는데도 재밌네요 ㅋㅋㅋ

중국술 영상 만드시는데 준비를 많이 하셨네요.감사 드립니다~~ 중국백주중에서도 장향은 참 어려운 술인데 설명 감사 드립니다❤❤❤❤

설명진짜잘하시네요

좋네요😊😊😊😊❤❤❤🎉🎉🎉

와우 영상 퀄리티 대박이네요. 흡입력이 장난아니에요

앞으로 고량주 컨텐츠 더 많이 내주세요 고량주를 좋아하는데 정보도 적고 짝퉁구분법도 어렵고 꼭 고량주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용

공부를 많이 하시고 엄청 정성이 들어간 영상이군요 ^^ . 비천이나 오성 마오타이는 확실히 왕자주와는 급이 다르고 국주문화성에서 잔술로 판매하는 30년 50년 마오타이주도 상당히 비싸지만 값어치를 합니다. 마오타이를 다녀오고 깜짝 놀란게 정말 그 동네는 돈 한푼 안들고 가도 종일 취할 수 있는 동네더군요... 주창도 어마무시하게 많고 호텔에서 나서는 순간 각 주창의 영업사원(?)들이 붙어서 공장 견학도 시켜주고 밥도 사주고 ㅎㅎ . 마오타이 진품을 구매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브로커가 붙는 것도 재미나구요 . 그걸 되팔면 최소 호텔비는 떨어지는 ㅎㅎ . 여튼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So incredible!!

헉!! 아버지 생전에 선물받은 오래도니 마오타이 귀주모태주를 5년전에 이사하면서 찾았다가 지금은 어디 있는지 사라진 상태네요. 지금 핸드폰 사진 찾아보니 2019년 7월에 찍어 놓은 사진이 있으니 주말에 찾아내면 대박일듯 싶네요.

크~중국집에서 먹던 단순한 고량주가 아니라 명주로 새롭게 조명 받는듯 하네요😁그리고 술익는집 로고도 바뀌었네요?!😮

좋네요 콘텐츠 잘 봤습니다. 유익했습니다.

재미있는 술 이야기네요

귀주모태주... 중국있을때 비싸서 먹어보지도 못했지만 요즘 루이싱 장상커피 마오타이 커피가 핫해서 그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ㅎ 😅

@jiyean9900

8 ай бұрын

굳이 장상커피 마일필요없어요,,저도 궁금해 저번에 마여봤지만 다신 마이고 싶지않은 맛...

@user-sv8ld3rl6g

8 ай бұрын

@@jiyean9900 아... 그랬군요.. 비싸도 먹어볼까했더니 ㅠㅠ

@user-ev7zw7hj2s

8 ай бұрын

전 맨날마셔요 ㅋㅋㅋ스벅에비하면 쌉니다

요즘 바이주에 관심이 생겨서 8대명주 영상도 몇번 돌려 봤는데 이번 마오타이 영상도 정말 잘봤습니다.

10년전 할아버지 제삿상에서 처음 마셔봤는데 도수때문에 힘들었지만 향이 ㅁㅊ더라고요.

마오타이 선물받은거 같이 마셨는데 확실히 향이 다른 술에비해 굉장히 쎄고 좋았던거 같네요 ㅋㅋ 발렌타인 30년도 같이 마셨는데 발렌타인보다 마오타이를 다들 더 좋아했던거같음 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할아버지댁에서 2003년 귀주모태 미개봉 한병을 가져왔는데 이게 정품인지 가품인지 마셔야 하는지 팔아야 하는지 계속 보관을 해야할지 아주 미추어 버리겠습니다.

@congnamul4072

8 ай бұрын

마셔야죠

약 30년 전, 중국술은 마개가 좋지 않아서 오래두면 향이 날아간다고 해서 바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 오량액이나 수정방 향이 더 좋았던 것 같네요, 북경 올림픽 지나면 비싸질거라고 그 전에 중국 고급술 일부러 많이 마시기도 했었네요

잘봤습니다ㅋㅋ하나 궁금한게 중국도 쌀농사도 많이 짓고 쌀도 많이 먹는데 왜 한국이나 일본처럼 쌀로 만든 술은 많이 없을까요?장립종은 술을 빚기에 안좋은건가요??

@user-kf7ls7qm6o

8 ай бұрын

황주라고 찹쌀이나 쌀로 만든 발효주가 있습니다 국내는 소홍주 밖에 못구하고 5년은 넘는걸로 드시기를 추천합니다(5년 밑은 좀 힘듭니다) 그외에 메실로 만든 술도 있습니다(중국에는 포도로 만든것도 있는데 한국서는 못구합니다)

@postahundredcommentsbutonl4408

4 ай бұрын

中国也有米酒，但是米酒度数太低，在中国人眼里不上档次。

제조 과정을 보니 비쌀만 하긴 하네요. 거기에 가격이 시간이 지날수록 오를수 밖에 없는 구조라.. 멋지네요 ㅋ

이름은 못 들어보고 수리남에서 처음 봤었어요. 세제통 같은 병 때문에 싸구려 술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명품 술이었군요. 한번 맛보고 싶네요!

@sulreim4714

8 ай бұрын

술병은 도자기입니다

@user-le5zf5gt8i

5 ай бұрын

전부 비싼 술로 알고있는데, 그냥 싸구려 술입니다. 마케팅의 힘에 의해서 고급 술이 된것임.

@postahundredcommentsbutonl4408

4 ай бұрын

@@user-le5zf5gt8i 茅台在清朝时就是昂贵的酒

@wonwon5347

26 күн бұрын

@@user-le5zf5gt8i넌 그냥 평생 소맥이나 먹어라 가서ㅋㅋㅋㅋㅋ

제가 가지고있는 백주 중에 라이마오? 홍콩반환기념주 라고 있는데 이건 무슨 술인지 알수있나요?

첨들어봤네여 ㄷㄷ

생산량에 비해서 판매량이 수백배가 된다는 마법의 술.

10년도 전에 기내면세점에서 사서 먹어본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 30만원정도 안된거 같은데. 발렌30이랑 가격이 비슷했죠. 그때 중국은 지금보다 훨씬 싸구려 이미지가 강해서 뭐 이리 비싼가 싶었지만 그래도 명주로 이름 높아서 한번 경험해보고 싶어 구매했던 ... 도수에 비해 엄청 부드럽게 잘넘어 간걸로 기억됩니다. 그때 느낀게 비싸긴해도 돈 값은 하는구나. 한번정도 경험해 볼만한 술입니다.

@user-gp4fs3qd8y

8 ай бұрын

싸구려 이미지? 반도개구리

@jmlee4737

8 ай бұрын

@@user-gp4fs3qd8y ㅇㅇ 선족이 어서오고

@user-fk4xx8oj3w

8 ай бұрын

@@user-gp4fs3qd8y 짱

@_____llll

8 ай бұрын

@@user-gp4fs3qd8y 조선족

@adadadad5223

8 ай бұрын

@@user-gp4fs3qd8y 네다음 자유도 모르고 공산당 똥구멍만 빨아야ㅜ하는 나라 ㅋㅋ

중국갈때마다 우량예만 먹어봐서 마오타이도 마셔보고 싶네요!

햐.. 증류주 시가총액이 높은게 이해가 이제 되네요ㅋㅋㅋ 특히 안팔려도 숙성이되서 가격이 더 올라간다는게..참..햐..

진짜 마오타이를 처음 마셔본게 2008년으로 기억하네요. 대학교앞 중국술집에서 팔던 짭 마오타이만 먹다가 처음 먹었을땐 어 이게 맞나 했었는데...지금은 중국출장을 자주 가지만 너무 비싸서 다른걸 먹게 되네요.

@highcollars1

8 ай бұрын

주로 중국서는 어떤 술을 드시나요?

@user-nt6bq8gi8x

8 ай бұрын

오량액, 郎酒 추천드립니다

@Blue_Carrot

8 ай бұрын

@@user-nt6bq8gi8x 우량예는 마오타이랑 비하면 너무 술맛이 매워요

@whitecatBP

8 ай бұрын

@@highcollars1 보통 연길에 주로 가고 가끔 베이징에 가는데, 노룡구나 고려촌같은 지역특산 백주 위주로 먹었습니다만 요즘은 하얼빈맥주나 빙천맥주같이 맥주위주로만 마시네요. 베이징에 가면 다들 이과두주만 추천하는데, 보통은 따로 주문 안하고 중국인들이 시키는거 대충 먹었습니다. 지난달에는 우란산이과두 하나 받아왔네요.

@ckymzh

8 ай бұрын

그거 가짜임. 중국 시중에 있는 마오타이 80%는 가짜임 그리고 외국에 나간것들은 거의 100% 가짜라고보면 됨. 뇌물로쓰려고 쟁여놓을 것도 못산다는데 외국에 나갈게 어디 있음? 다 가짜임.

중국에 10여년 있으면서 술을 꽤나 마셨는데 선물로 들어온 귀주마오타이 한병, 아끼다가 특별한 날에 개봉했는데 한잔 마셔본 느낌이 높은 알콜도수에 비해 목넘김이 편하고 깔끔했었지요, 그동안 먹어본 마오타이는 가짜였다는 생각이...ㅋ 그래도 제일 선호했던 술이 35도 짜리 라오설원이 부드럽고 향도 좋고 과음해도 다음날 편하고 가격이 한국돈으로 8000원정도로 가성비 좋고,,, 그맛에 한국으로 돌아온뒤에 중국마트에서 찾아보니 18000원에 팔고 있던데 그조차 비싸다는 생각은 없고 지금도 가끔 사다 마십니다.

@Leesy7-ci2lx

Ай бұрын

중국인으로서 당신이 무슨 술을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중국에서 다른 호칭이 있을거예요.

본가에 한병 있던데... 옛날에 부모님이 중국 여행갔을때 사와서 짱박아 놨던데 나중에 큰일 있을때 마셔야 겠네요...ㅋ

마오타이 영상 잘 봤습니다. 덕분에 악포 리안드리 마오카이 하러가야겠습니다.

이술 혹시 꽃향이 엄청 강력한 술인가요? 진짜 아카시아? 그런꽃냄새 향수 쏟은것마냥 좋은 향의 중국술 이름좀 알려주세요 고수님들 ㅠㅠㅠㅠㅠㅠ이름못찾겟음... 충격적으로 좋앗는데

@dosenoffner.alice_

4 ай бұрын

마오타이는 마시면 꽃향이 아니라 약간 간장향이 나요. 아마 다른 술인거 같아요. 중국 술은 종류가 많으니까 한번 찬찬히 찾아보셔요😊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니까 비쌀수밖에 없네... 한병 마셔보고 싶다

마셔보구싶너요

귀주모태고분유한공사 설명해 주는 사람은 이 분 밖에 없음... 정확히 아시네요

마오타이 왕자주 보급형도 15만원.....

.. 이거 .. 선물들어와서...요리용으로 썼는데... 나 미친놈이었구나

@user-ls4bo3yy5t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지금 1200만원이라네여

향도 그렇고 맛있긴 진짜 맛있지..

대만 마오타이와 소흥주가 본토의 것과 무엇이 다른지도 궁금합니다.

금문고량주도 리뷰해주셨음 좋겠어요 중국술이랑의 차이도 궁금해요

@postahundredcommentsbutonl4408

4 ай бұрын

金门高粱酒是比较廉价的东西了。茅台、五粮液、剑南春、水井坊是在一起比较的。

중국인 현지 친구 만날때 누렇게 바랜 한지로 포장되었던 몇십년된 걸 한병 마시는데 그 향기로움을 잊을수가 없네요

@user-mk8kb3ud8x

8 ай бұрын

우와 그건 몇백만원할수도있는 술을 ㅎㅎ

@user-ck3hx8xg6e

8 ай бұрын

@@user-dx7ch4bs9d장향도 좋으면 향기로운거죠... 좋은향이 정해져있나요... 맡기 좋으면 좋은향이지

@user-dk8ml3py6i

8 ай бұрын

님을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는듯요 그정도면

@user-ev7zw7hj2s

8 ай бұрын

@@user-dx7ch4bs9d 마오타이 향 맡아보심? ㅋㅋ개지립니다 어느정도 수준이냐면 요즘 중국에서 뜨는 커피가 장향라떼라고 라떼에 마오타이 한두방울 넣은건데 없어서 못팝니다

@patriotKor

8 ай бұрын

향이 안좋댄다 ㅋㅋ 한다리 건너서 지인이 공산당 참전용사집안이라 군납 마오타이 마셔봤는데 이젠 연태고량 못먹겠더라

저는 영상의 술도가 앞에 가서 샀었죠. 입에 넣으면 얼굴 전체에 향이 퍼지며 술은 입 속에서 흡수되 사라지는 느낌. 참고로 7단계를 다 거치고 숙성시킨 술이 최고이고 그 이하의 등급도 팝니다.

맛있음. 중국 음식이 워낙 느끼해서 마오타이랑 궁합이 딱

술 좋아 하는데 첨 들어봐요!! 소주랑 맥주만 먹어서 그런가~

20여년 전 중국 여행 같을 때 여행 가이드가 말하기를 중국술 정부 허가로 상품화 된것만 수천종이고 알려지지 않고 지역에서만 유통되는 술 까지 합치면 아마도 최소 만종이 넘을것이라 말 함. 여행중에 고량주 한 잔 얻어 먹어 봤는데 맛이 상당히 좋았는데 놀라운건 고량주가 말통으로 유통 되는것 보고 깜놀 그것도 가격이 당시 우리돈으로 5000원 정도?? 여튼 위스키에 비해 중국술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다보니 중국술은 아직 미지의 세계라고 해야 할 듯

@user-lw5ri7mg3e

8 ай бұрын

문제는 중국이라 뭘 넣고 만들었을지 😂😂😂

@Dear_Bloom

8 ай бұрын

비닐로 미역을 만들고 나무로 무말랭이 만드는 나라인데 술은 더더욱 믿을수가 없음 메탄올 섞어서 만들면 뒤지는건데

@user-gp4fs3qd8y

8 ай бұрын

@@user-lw5ri7mg3e 김치넣구 맹글엇다

@user-lw5ri7mg3e

8 ай бұрын

@@user-gp4fs3qd8y 잡았다 조선족! ㅋㅋㅋ

@user-gp4fs3qd8y

8 ай бұрын

@@user-lw5ri7mg3e 너두 민족으로 치면 조선족이지 양키족이냐 쪽바리족이냐 ㅉㅉ

茅台酒가 다른 술 보다는 부드러운데 제품에 비하면 가격이 너무 어이없이 부풀려져있죠. 중국에 다른 술들도 茅台보다 더 맛있거나 茅台酒못지 않는 술들이 많아요. 그냥 상품화한 브랜드 값이예요. 사람들 심리라는게 그래요 ㅋㅋ 왠지 비싸면 엄청 맛있고 더 좋아보이고 그 값어치를 한다고 착각을 잘 하죠.

@khb464

4 ай бұрын

그 작은 차이에 값을 올리기도 하고, 브랜드빨 무시못하죠... 샤넬백사는거랑 비슷한 느낌...

백주는 도수가 높아도 다음 날 숙취가 별로 없어서 매력이 있더라고요

좋댓구알 ^^~

자료화면처럼 아직도 맨발로 저러고 만드나요? 절대 안먹고싶어지는데 ...?

귀주모태주 2년 전에 한병을 얻을 일이 있어서 집에서 마셔봤는데 그게 그렇게 비싼 술인 줄도 모르고 그냥 퍼마셨네요. 병이 겉으로 그냥 봤을 때는 플라스틱인 줄 알았는데 도자기여서 좀 인상적이었던... 마실 때 느낌이 그냥 깔끔하네. 정도로만 느껴졌습니다. 솔직히 선물로 받아서 마신다면 모를까 내 돈 주고 사먹기에는 돈 아까운 느낌이 쎈 술이라고 생각됩니다.

@qmz1004

6 ай бұрын

짝퉁 받으신거 아닌가요? 영상에 10개중 9개가 가짜라는데

@zhHfukk

6 ай бұрын

​@@qmz1004말을해도

@cai47563

5 ай бұрын

@@zhHfukk 그럴만한게 귀주모태 마시면 그냥 깔끔하네로 안끝납니다 이런 향이 있나 싶을정도로 맛있는 술입니다

@user-vq3rv6lv5z

5 ай бұрын

와 영상만 봐도 4년동안 안씻은 발로 처 밟고 다녔겠네 ㅋㅋㅋㅋ

@user-pz2fc9vi8o

5 ай бұрын

향이 정말 독특해서 너무나도 맛있어서 기억이 오래 남는 술이였는데요, 짝퉁을 드신건지 술드실줄 모르시는건지 아쉽네요..

교육 방송 버전도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혹시 마오타이 귀주모태주가 33도 제품이 출시된적이 있나요??

@user-ti2on6rh7j

8 ай бұрын

38도는 있습니다

@user-th3ov3iw6t

7 ай бұрын

술 33도 제품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일반적으로 38도가 제일 많고 그 다음 52도가 많아요

맨발의 구수한 맛도 추가 되었구나 ㅋㅋㅋㅋ

@give9070

2 ай бұрын

전통주 만들때 과정이 좀 입맛 떨어지더라고요. 저것도 그렇고 프랑스와인도 발로밟고 지핫ㄹ에 보관하는데 습도가 높아서 날벌레가 막 날라다니고 에휴;; 한국 막걸리도 발로밟습니다.

@user-tr8ir6jd6k

Ай бұрын

저런걸 왜마시냐

96년에 23만원에 공항면세점에서 산 기억이 있네요 그때만해도 막 개방할때라 물가가 참 쌌었는데..

@jiyean9900

8 ай бұрын

96년도에 23만원이면 그때 물가대비 싼 가격도 아닌데요....

@user-dd4lj9py1z

8 ай бұрын

@@jiyean9900 생각해보니 겁나 비싸게 산거네요 ㅎㅎ 하도 유명한술이라 싸다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도수가 50도가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내 위가 어디있는지 알겠더군요..

@user-gw7zd2ww6q

8 ай бұрын

그걸 지금가지고있어야했는데요

@user-tx6ue4ho5z

8 ай бұрын

드러운 모택동이 마신거면 엄청 드러운거임?

한국 고량주도 리뷰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소주로 고고씽 ~~~

우어...맨발...균을 만드는 과정을 맨발로 한다고??? 발효균에 무좀균도 포함인가... 이해가 안되네...

2004년산 마오타이주 보관중인데..값어치가 얼마나될까요..귀주에서 집적구매한건데..아버지 칠순때 개시해야겠네요😊

만드는건 위생적이진 않은거 같은데 저렇게 술을 만들어도 괜찮은건지 궁금하네요

마오타이주가 비싼 이유가 드래곤볼처럼 하나의 문화가 돼버려서 그런가 보군요. 잘봤어요

근데 만드는 방법이 참 전통적이네 시총이 저정도까지되는데도...

10년전 중국에서 2년 있었는데, 그때는 이렇게 비싸지 않았는데 >.

오... 꼭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마오타이 2007년산이 얼마정도 할까요? 이미 마시고 병만 남았지만 알고싶네요 ㅎㅎ

@배나온민족

2 ай бұрын

당근에서 빈병 2만원에 파는거는 봤어요!

대박! 남편이 중국출장가서 업체서 받아온게 이리 비싼거였다니요! 14년산 귀주모태! 그것도 두병이였는데 한병은 시아버지 칠순때 친인척들이랑 먹어버렸...ㅎㅎ 어쩐지 너무 맛나더라구요...과일향이 나는게 그 향을 잊을수가 없었어요...잘 모셔놔야겠네요...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mfgsp1

8 ай бұрын

마오타이는 과일향이 나는 술이 아닌데? 마오타이가 중국에서 가장 짭이 많은 술이라 가짜가 아닌지?

@user-xj3zi7pw6i

8 ай бұрын

과일향이 아니라고들 하시던데.. 뭔가 쎄하네요

@user-bf7is6kx3k

8 ай бұрын

중국에서 마오타이 짭이 엄청많아요..

@KORSystem

8 ай бұрын

그리고 숙성 연수에는 년산이라는 말 안 붙여요 술 자체가 2014년이나 1914년에 나온 게 아니라면야...

@casss3633

8 ай бұрын

원래 수수로만드는 빼갈은 죄다 좀 향긋하지않나? 마오타이는 빼갈특유의 그 과일인지 차인지 뭔가 그런 향긋한 그런거없나?

20여년 전에 중국에 살다 한국에 들어올 때, 홍콩 면세점에서 귀주모태주 많이 사와서 선물 돌리고 남은 거 여러병 결국 혼자 다 마셨는데...ㅋㅋ 그때는 중국 인건비가 싸서 지금처럼 비싸지 않았지만, 그래도 중국 술 중에서는 엄청 비싼 편이었음...

아버지가 중국왔다 갔다 하실때 선물 받으신 술이 저거내요.. 본가에 몇병있는거 같은데...

장향형 백주 중 마오타이가 유명하긴한데 발꼬락 냄새나서 처음엔 별로였는데 마시면 마실수록 매력있음. 시진핑 집권 후 중국에선 공무원들은 일반식당에서 마오타이 마시면 큰일남...

우리나라 대기업 공장에서 저렇게 난닝구 입고 작업하면 당장 위생단속 나와서 영업정지 나오고 쓰레기 술이라고 할텐데 대단한 중국

맨발로 만드는거 보니까 입맛이 싹 달아나네요

@M3TAMORPHY

8 ай бұрын

와인도 저렇게 하는디

@czh9528

8 ай бұрын

술은 마지막에 전부 증류로 알콜만든져 엄청 깨끗하다 볼수 있어요.

@user-mm1ud1fq4w

8 ай бұрын

​@@czh9528증류과정을 거쳐도 이후 숙성하는 시설이 비위생적인데 여기서 오염이 안 되겠습니까 제발 생각좀

@user-fz5lf2xp5n

4 ай бұрын

저도요. 아 드러

중국에있을때 왕자주 마셔봤는데 저는 백주가 더 취향에 맞더라구요 장술은 한국분들이면 별로 안좋아실듯합니다

짭이 아닌이상 찐이면 마오타이주는 분명 명품이죠~ 뭐 술에 진심인 사람(회사)이 만들었달까~ 암튼 그런 느낌😅

시.....ㅂ 예전에 아버지께서 선물받으시고 안드신다해서 제가가져왔는데 저도 안먹어서 회사 사람들한테 나눠줬는데 .... 이런 술 인지몰랐네요

@user-bf7is6kx3k

8 ай бұрын

짭 엄청많음 중국에서도

25 years ago,moutai and tequila were same price.

고마워요~~~^^

난 저 술병 처음 보고 농약병인가 했었는데ㅋㅋ

중국의 버블경제의 상징이 반영된 가격으로 보입니다. 중국 시골 인건비도 저렴한데 비해서도 가격이 너무 비싸요.

@user-ii8ou5gt3n

8 ай бұрын

일본위스키 야마자키 히비키등의 미친가격을 만든 것도 중국붐이죠. 출고가격 절반정도가 적당한 선인데 한정판이라고 라벨갈이만 해서 3배4배로 출시하고 그것도 못사서 난리들이니 ㅎㅎ

@user-nt6bq8gi8x

8 ай бұрын

생산량이 한계가 있어서 그럴걸요 바이주도 싼 브랜드 많고 그 중에 맛 괜찮은것도 진짜 수도없이 많아요. 버블보다 양극화 느낌이랄까…

@user-jg5gq6qu3h

8 ай бұрын

그런 논리면 명품들은 모두 너무 버블인거임. 그냥 브랜드 가치가 아닐까?

@OneTabbyYeiX

8 ай бұрын

생산량에 한계가 있는 사치품들은 경제성장이 끝나가는 소위말하는 버블이 터지기 이전에 많이 소비되죠 그런차원에서 말씀하신거 같네요

@user-hv1jl2wc7w

8 ай бұрын

만드는 과정이 너무 드러워.. 발은 닦고 하는걸 까?? 아무리봐도.. 인도 겨드랑이 빵 급으로 보인다..

장향술은 브랜드를 막론하고 시간이 지나도 가격이 오르는데 농향은 오량액 수정방등의 명주도 시간이 지나도 오르지 않는이유를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중국 출장을 자주 갔었습니다. 코로나 터지면서 못갔지만. 코로나 전에 마지막으로 갔었을때 중국쪽 지사 아는 분이 마오타이 라며 술을 선물로 주시더라구요. 사실 말로만 들었던 술인데다가... 술을 보는데.. 아무래도 짭느낌이 나는데..... 어쨋거나 고맙다고 받아왔죠. 아무리봐도 짭인데.... 원래 마오타이 맛도 모르니 구별도 못할건데 싶어서 안 까다가.. 얼마전에 처음 열어봤습니다. 설명하신 향은 전혀 없었고. 전 아무리 봐도 달달한 파인애플 같은 과일향이 진하게 나는게 이과두주에 같은데... 싶더라구요. 사실 이 영상을 본이유도 마오타이도 이런향이 나는 술인가 싶어서였는데. 아닌가 보네요. ㅎㅎㅎㅎ 제 중국 여행 경험상... 차라리 이과두주 향이 나는 술은 먹고 탈이 나지 않는다는 경험이 있기에... 먹고 죽을 가짜 술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심심할때 한잔씩 마시고 있습니다. ㅎㅎㅎ 향하나는 진짜 찐한게... 그래도 괜찮은 이과두주 같기는 합니다. ㅎ

워낙 가짜가 많아서 연태고량주를 마십니다. 연태고량주는 값이 싸서 가짜를 안만들거든요.

귀주마오타이 2012 써져있는거 마셔봤는데 향과 맛이 진짜…기가 막힘!! 이게 단순 희소성 때문에 생산년수에 따라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는게 신기함. 정말 선물용이라는게 이런 부분에서 알 수 있음.

처음처럼이 최고지~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마오타이는 명품주라서 여기다는 오줌 안싸겠죠?😂

그냥 아무리 비싸도 중국이 만들면 위생.......

@user-pf6ny1rc1r

8 ай бұрын

뭔 걱정? 어차피 못 마실텐데

마오타이 한병 선물 받았는데 대사관 특급주라고 돼 있는데 이건 틀린건가요?

예전에 아버지가 선물받은 게 있어서 집에서 마셨는데 그 맛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습니다. 향이 강하지 않고 밸런스가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수정방도 마셔봤는데 저는 마오타이가 더 맛있더라구요

마호타이가 중국공산당 관련이 있어서 상징적인 부분이 있죠 그래서 전략적으로 키운 측면이 있습니다

맨발로 누룩을 만들다니.....무좀있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이과두주가 제일 무난한 듯....ㅋㅋㅋ

@czh9528

8 ай бұрын

증류술 본체가 증류로 받아 엄청 깻끗함.

모오타이 는 모오타이진 에서 만든 술 이고 그 귀주성 지역에는 많은 술 공장이 있습니다, 꼭 모오타이주 아니라도 술맛이 좋은 술들이 많습니다.

마카오 면세점에서 약 7200만원짜리 마오타이주를 봐서 엄청 놀랐었어요.. 찾아보니 80년짜리 어쩌고라는데 정말 ㅎㄷㄷ 하네요

중국이 다른건 다 때려부쉈어도 자국 전통주만큼은 잘 보전한게 아닌가 싶네요. 저건 정말 부럽습니다.

중국회사 근무하고 있습니다. 연말 행사시 업무평가 수상자 5명에게 마오타이 한병이 부상으로 주어지는데 한번 받아봤습니다. 연태고량주와 차원이 다른맛입니다. 평생 그 맛을 잊지 못할정도입니다. 진짜 과장이 아니고 진짜 매력적인 술입니다.

@user-sn3fw1wj5w

7 ай бұрын

연태의 몇배인데 당연하죠...

소수가 최고여요

이거 맛있긴함 술찌라 넘썌서 못먹긴했는데 신박한맛이나서 맛나던 기억이나네

표현을 장향 콩향 이라고 하셨는데 오래된 묵은 간장쩐내, 장아찌 쩐내, 꾸리꾸리한 고량주향 온갖 이상한향은 다들어가있어서 피트, 럼보다도 힘든술 제조과정도 섬세하지않고, 후류까지 다섞어버렸으니 그래서 잡내, 역한향이 더심한거같다는 생각 개인적으로 병당 5천원에 줘도 고민될술

@user-ue8or2nx3y

5 ай бұрын

네, 묵힌 오줌 찌린내가 나죠. 마시다 인상이 절로 찌푸려지는 술. 전 주면 그냥 선물로 다시 줘버리고, 절대 마실 생각을 안해요. 마오타이가 맛있다는 사람들 진짜 마셔본 건가 의심이 듭니다.

@khb464

4 ай бұрын

이 글보니 더 마셔보고 싶네요.

이렇게 비싼 술인지도 모르고 친구 집에 10병 있길래 한잔 마셨다가 너무 맛있어서 3병을 그냥 다 마셔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