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깝지만 가장 어려운 가족관계가 고민인 사람들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264]
가끔은 처음 만나는 사람보다 어렵게 느껴지는 게 가족인 것 같습니다. 알다가도 모르겠고, 어떨 때는 세상에서 제일 먼 존재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가족과의 갈등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는 법을 김창옥 강사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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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강연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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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연듣고 눈물이났어요 엄마가 불행하게 사는걸 보는 자식들은 가슴에 엄청 큰 돌을 얹는것 같다라고 하신말씀이 너무 공감이 되서.. 어렸을적 상처가 떠올랐는대 공감이되서 위로받은것 같았어요.. 이번주에 안산에서 하시는 강연 보러가요^^ 요즘 이래저래 힘든대 강연보러갈 생각으로 버티고있어요..감사합니다 선생님
두번째 사연에 엄마에 눈물이나네요 2년동안 남편과 노력해서 살려고 노력했지만 어렵다는 말 고생이 많으셨어요ㅜㅜ
이혼하시려고 준비하는 젊은 엄마님....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남편이 죽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기면 이혼 하는게 맞다고 했어요. 누군가가 그랬어요. 노력을 하셨다고 했고 아이들이 마음에 걸리기는 하잖아요.. 현실은 더욱더 힘이 들어요. 왜 살아야 하는지~ 이렇게 힘이 들거면 차라리 죽는게 더 나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마져 들어요. 그래서 제 목표는 제 목숨 제가 쌩으로~~ 끈지 않게 버티는 게 첫번째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살 집을 구하는게 두번째구요. 저처럼 친정식구들에게 짐만 되느니 차라리 나만 없어지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들거든...심리상담 꼭 받으시구요. 기운 내셔요.....
김창옥 교수님 오늘도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괜찮아~!! 우리가족 건강만하면 다~ 괜찮아~!!
한참을 끌어안고 지키려던 것이 있었어요 얼마전 그것을 놓는것이 무색할만한 일을 만났구요 ㅎ 예측할 수 없는 삶의 진행 속에서 제가 더 넓어지는건지 좁아지는건지 지금은 알수가 없네요 😅 초연해 보이는 교수님을 보면 좋아보이고 부럽지만 교수님만 아시는 극복의 과정이 있으셨겠죠.. 저는 일단 기도하며 방향을 희망으로 잡아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중2 남학생 어머니~~~어휴..그 한숨. 이해가 마구마구 오고..ㅜㅜ 우리 힘내서 기다려보아요~~올 겨울쯤은 조금씩 나아진답니다. 선배언니가 그러더라구요.
김창옥 교수님 오늘 성남아트센터 2시 공연 너무 잘 봤어요^^ 책도 샀는데 사길 너무 잘 했네요~ 오늘 하루 뮤지컬을 위해 다 썼습니다♡ 전혀 안 아깝고 너무 귀하고 소중한 시간였네요. 너무 멋지셨어요♡ 19시 30분 공연 하시고 계시겠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굿밤되시길♡ 꽃다발과 선물 잘 전달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꽃다발 너무 너무 예뻐서 감동했어요♡
교수님, 2년이든 20년이든 안 되는 사람은 안 되더랍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올해 한국나이로 49세인 유부남입니다.그냥 말하고 싶은데 말할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몇자 적어 봅니다.요즘 모든걸 다 떠나서 제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아내가 저에게 좋게 말하지 않고 말만하면 짜증부터 내고.그리고 본인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그 모든게 제 탓이라 하는게 느껴지는게 예전엔 저도 화가 나지만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은 나이가 더 들어서 그런지 예전처럼 그런 마음이 들다가도 두고보자라는 마음이 생겨나 저를 힘들게 하네요.구구절절 말할순 없어서 그저 푸념이나 해보네요.
가족이기에~ 더욱더 예의를 지켜주고, 기다려줘야되는데.. 그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 퍽! 때리고 나서야~ 괜찮니?🤣 꽥! 소리 지르고 나서 잠시후~ 바로 후회하는 모습들~ 🫣 반성합니다! 저도 엄마인게 처음이니까~ 자녀로 태어나 자녀의 자리에서 자라나는게 처음이니까~ 좀 더~ 마음으로 기다려주고, 함께 성장 할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래도~ 창옥 강사님 강연 들으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엄마 사랑해요~❤"라는 소리 맨날 듣고 있으니까요 😁
저는 우울증이 최악으로 오고 말았습니다.정신과에가보니 의사선생님이 너무 심하다고 선생님도 놀라셨다네요.빨리 오시지 라고 말씀 하시더군요~우선 약을 먹어보려고요~6개월 먹어야 한다는군요.살아보려고 죽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이제 50살 입니다.갱년기는 아직 오지 않았지만~대신 우울증 이 최악으로 오고 불면증이 같이 왔습니다.
중2병 사춘기에는 적당한 무관심이 방법이죠.. 요즘은 부모들이 미주일고주알 참견하는게 더 문제입니다 자아가 있고 어떻게 행동할 지 다 아는 나이입니다
교수님~ 이번 강연이 지금 제 상황에 큰 위로와 힘이 되네요.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용기내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으시는 분들도 정말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도 저의 삶의 노를 잘 저어 제 배를 잘 이끌어 갈수 있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근데 참 쉽지가 않네요... 시어머니의 아이교육간섭, 남편의 도움되지 않는 도움,, 저도 이런 결혼생활이 맞는지 의구심이 옵니다... 근데 참 선뜻 어떤 일에든 결정이 서지 않네요..
오늘 2시 악극보고 왔습니다.대구에서 성남까지 김창옥강사님 아니 배우님 보러 가는길 오는길 모두 즐거움이었습니다😊강추입니다!!!❤
김창옥 교수님 👍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응원합니다 ❤❤❤
김창옥 강사님보려고 연극보러 갔는데 ㅠㅠㅠ 목사님이다른분이셔서 아쉬윘어요ㅠㅠ 그래도 정말 재미있게보고 왔습니다❤
오늘 안산에서 토크쇼 보고왔는데 실물뵈니 더 유쾌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가족이 가장 가까운 관계인데 내 마음을 모를 때도 있고 다 이해하겠지라는 생각에 선을 넘을 때가 있더라고요. 가족에게 마음고생 많으셨을 텐데 잘 넘어가셨으면 합니다.
현장에서봤던강의를 또이렇게 볼수있어서 넘좋아요~ 늘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오늘도 교수님 말씀 들으면서 굿나잇 할겁니다 니가있어 참좋아~~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예여~저랑 비슷~걍 지켜봐 주세요^^ 저도 애들 사춘기 보다 딸 아들 고등학생 때가 넘 힘들었다는~~스쳐가는 과정 인듯여^^엄마는 강하다는걸 보여주세용
구독했습니다 ❤
감사해요!!
지혜의전파자 이십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당당하게 행복을 찾아서 사세요. 그게 아이들이 원하는 엄마의 모습입니다.
괜찮아 괜찮아 😊😊
멀해도 이쁘네~
ㅋㅋㅋㅋ ㅋㅋㅋ ㅌㅋㅋㅋㅋ ㅋㅋㅋ ㅋ 😂😅😮😢😊
❤❤❤
사춘기둘..갱년기둘.. 우리집이랑 상황이 같네요😅😅
뒤통수 때리고 괜찮아? 너무 뼈때리네요 ㅠㅠ
결혼하지마라 ㅋ 피곤해
어쩌다 한번 찾아보는 사람이지만 언제나 힐링이 되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피곤해보이셔요. 아 유 오케이?ㅎ 우리에게 위로가 되시는만큼 몸도 마음도 잘 챙겨주시길 바래요 ㅎ
13:10
전 그냥 연 끊고 삽니다..같이 있으니까 저만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