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감사한 게 맞는데, 부모로부터 독립하지 못한 사람을 배우자로 맞는 게 괜찮을지...

집은 당연히 고맙지만 결정권이 없는 삶이 될까봐 두려운 마음이 드는것도 맞지. 집 받으려면 앞으로의 모든 개입도 괜찮다? 라고 할까봐 무서운거

저 여자는 독립할 수 있는 개념을 키우지 않아서 절대 엄마 곁을 떠나 독립할 수 있지 않아요. 여자가 애 낳으면 엄마(장모님) 매일 와계실 겁니다. 결혼한지 10년 넘어보니 진짜 저런 집 많은데 딸 자체가 엄마랑 헤어질 생각이 없어요. 집도 엄마 집 근처 아니면 안되고 엄마는 매일 와서 같이 육아해야 덜 힘들어 할거예요. 저 여자 성향을 보면 절대적으로 독립적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 여자의 아이도 그렇게 클거고요. 자신의 결혼해서 살 그림을 그렸을때 다르면 결혼 안하는게 맞아요. 결혼은 가치관이 같은 사람들끼리 살아야 행복합니다. 결혼 전에 생긴 가치관 문제는 결혼후에 100000배의 문제가 되서 와요. 제가 보기엔 사연자분은 저 여자 성향을 잘 받아주는 사람은 확실히 아닌 것같아요. 12억 받고 장모님하고 진짜 친아들처럼 지내면서 잘 지내는 사람 만나면 저 여자 결혼해서 진짜 행복하게 살 수 있거든요. 반대로 남자분은 독립적이고 진취적이면서 스스로 열심히 뭔가를 하고 서로 힘들때 위로해주는 사람 만나면 진짜 잘 맞을 것같요. 두분 별로 안 맞는 것같아서 결혼 재고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12억 아파트에 대학원까지 보내주는데 저정도는 할수있다 하는 사람이 있고 그래도 이건 절대 아니다 하는 사람이 있음. 어느쪽도 틀린건 아니지만 서로 다른게 좁혀지지 않으면 결혼 못하는거지

@Ming664

Ай бұрын

맞아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의견 차이가 너무 난다면 함께 갈수없겠죠

@yapril3866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의견차이를 조율이 안되면 진짜 가치관이 다른거라 결혼하면 계속 서로 싸우고 그러다 결국 지치거든요. 저도 결혼해서 살다보니까 깨닭은거라 저런 경우는 진짜 서로 가치관이 달라보여요. 이런 경우는 서로 서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면 좋겠어요. 그러는 점이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user-kRyan

11 күн бұрын

진짜 멍청하네 이건 받고 안받고 문제가 아니라 저 집구석 자체가 문제인데 뭔 소리야 이러니 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고 하지 성인이면 독립이 최우선이지 저 집구석은 틀린거지 돈을 얼마를 주고 받냐가 문제냐

@lovetk7207

5 күн бұрын

가족이 간섭하게 되면 친아들 친딸처럼 잘지내는경우도 있지만 다 그렇지 않죠 저거 도박이예요 간섭이 계속 이어지면 그것때문에 진짜 암걸릴정도로 힘들어집니다. 이모한테 소개한다고 사업하는 남자한테 취소하고 오라고?? 결혼전에 저러면 답이 진짜 없음 실제로 땅부자집 에 아들을 그렇게 원했지만 결국 못낳아서 딸부잣집인곳에 여자친구를 만나서 진지하게 생각한적이 있었으나.. 결국 포기함 나만 포기했던게 아니라 다른 사위들이나 남친들도 딱! 한분 빼고 포기하심.. 그남자분들 그냥 일반적인 직장인이고 아파트 돈 다 관심있는 사람들인데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지원 받을때마다 처음엔 좋았는데 차후에 내삶이 송두리째 뽑혀나간다는 이야기도 들었죠... 저건 도박이예요 무조건 아파트를 해줬으니까 나한테 잘해줄거라는...물론 좋은 성향에 딱 맞는 사람이면 좋겠지만 저남자... 왠만큼 일반적인 독립적인 성향의 사람들은 저 가족 안맞을 가능성이 높아요 물론 그 도박은 남자가 하겠지만

여자분이 아직 부모로부터 정서적인 독립이 안된거같네요.

남주 너무 이해됨

결혼 전인데 남자가 선약이 있는데도 이모들 보여준다고 약속 깨고 오라는 것부터 집해주면 얼마나 더 참견할지 미래가 보임... 본인 딸 좋으라고 해주는 건데 집해줬으니까 남자가 장모한테 더 잘하라고 보상심리 있는 거면 그냥 집 안해주는게 나음.

@user-od3xr9wx3r

Ай бұрын

그게 12억이면 다른 이야기임. 안해주는게 낫다고 생각해봤자 나중에 서울에 집 얻어서 월세 200씩 꼽아가면거 일하다보면 2년도 안가서 생각바뀜. 12억이면 40년 상환으로 봤을따 월 700만원은 갚아야함.

@sjlove4614

Ай бұрын

ㄷ​@@user-od3xr9wx3r

@rlaEnsanf

Ай бұрын

@@user-od3xr9wx3r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다 다르겠죠.. 12억이면 저런 참견 평생 받으면서 오케이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래도 싫고 그냥 독립적으로 저렴해도 아늑한 집에서 참견없이 살고 싶은 분들은 안 받고 싶겠죠. 그리고 본인 자식 좋으라고 해주는 건데 12억해준다고 남의 약속 파토내면서까지 본인 약속 우선시하라는건 제 관점에서는 이해가 안갑니다.

@al-od4vo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중요한 약속이 아니면 이모들 한번 모여서 만나는자리도 쉽지는 않으니 조카사위 구경하고픈 마음도 충분히 공감감… 난 보면서 여자가 너무 자잘한선택까지 엄마에게 물어보는건 문제이지만 전체적으로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받은만큼 해줘야한다는생각은 다 남자쪽 일방적생각이고 엄마가 해주는대신에 뭐해라뭐해라 얘기는 아직 하나도ㅠ안나옴… 겪어보지도 않고 자격지심같아..

@junghee4565

28 күн бұрын

외동딸이 고생할게 뻔한데 엄마가 가만있어야한다? 말도 안됨 자격지심 같음 ᆢ여성분이 버리세요 나중에 딸하나 가진 부모 돌아가시면 유산도 안받는다해야 ᆢ

마마보이 마마걸은 피해야... 인생 내내 간섭과 그로인한 불화로 결국에는 파경에 이르는 경우 비일비재해요. 살면서 처가에서 해준 집 여친 말대로 갚아나가면 되는 거긴 하죠. 그걸 그리 부담으로 느낀다면 결혼은 힘든 거죠. 집을 받으면 오라가라 등 간섭도 수용해야하는 거죠. 사위나 며느리... 정신적 경제적 독립을 해야 내 삶을 온전하게 살 수 있어요. 근데 이 남친은 마인드는 좋네요. 요즘 남자들은 처가에서 받는 것 좋아하고 여자들도 시댁에서 받는 것은 좋아하고 대신 그에 대해 받은 것만큼 하는 것은 싫어하고.... 오히려 이 남친처럼 안 받고 독립적으로 살겠단 마인는 꼭 나쁜 것 같지는 않아요. 여친이 그걸 이해 못하면 같이 살 수 없는 거죠

불편한 이유를 정확히 말해봐야함. 좋은 말씀, 조언, 도움, 심지어 맞는 말씀이어도 당신이 엄마한테 너무 의존하는 것 같아서 그 포인트가 (맘에안들고) 불편하다고. 맞는 말이어도 순서가 틀렸다고 느낀다고. 상대 입장에선 자기가 전혀 잘못하는게 없다고 느껴지는데 이해 못 할걸. 기혼자로서 현실적으로 집, 저런 도움 정말정말정말 크고 인생이 달라짐. 근데 작은 말 한마디한마디가 거슬리는 생활이면 결혼생활 절대 안됨. '여친남친이 좋으니 참는다' 라는 태도로는 절대 해결안됨. 결국 자신의 선택입니다. 남자분 마음도 충분히 공감됩니다.

집사준다는것도 싫으면 걍 헤어지시길

여기 현실 모르는 사람들 많네. 12억이면 40년 대출 기준으로 월 700이상 갚아야함. 그것도 당연히 대출 해주지도 않고. 나중에 경기도가서 출퇴근 2시간씩하거나 어거지로 서울에서 월세 300씩 내고 살아봐야 정신차리지.

여자가 엄마에 대한 의존도 높은건 알겠지만 남자분 자존심 자존감이 너무 너무 강하네요 남이 내 인생에 간섭할까 미리 견제 하는건 이해는 하지만 딸한테 뭐라도 해주고 딸이 힘들지 않게 살았으면 싶은 부모맘은 1도 헤아리지 않는 이기적인 맘이 더 커 보입니다. 일단 받고 천천이 갚는 방법도 있는데 전혀 여친과 타협하려 하지 않고 독단적인 님에 성격이 정말 나빠 보입니다. 천에 고아 여친만나 결혼 하시던지 하시고 여친분 놓아 주세요. 님이 꾸릴 가정이 어떨지 훤이 보여서 여친분이 안타깝습니다.

자격지심은 아니기를

@user-sn7ll1xu4b

Ай бұрын

ㄹㅇ 이거 아니기를

여친 아. 언제까지 엄마 의지를 할꺼야? 그냥 본인이 스스로 하세요. 헤어지세요

결혼하려면 여자랑 남자랑 한편이 되어야함. 자기쪽 가족이랑 한편 먹고 상대와 대립 각을 세우면 절대 화목해질 수가 없죠.. 사실 청첩장 폰트같은 것도 양쪽 어른들 말씀 충분히 들어보고 결정하고 바꿀수 있는 부분인데 이미 여자가 엄마한테 너무 의존하는 것 같다는 포인트가 맘에 안 드니까 문제가 안될것도 다 걸리죠. 미혼, 결혼준비하는 사람들보면 결혼생활 중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가지고 그걸 미리부터 걱정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던데 '결혼'이란것보다 '상대 사람'을 봐야함. 여자친구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걱정?한다면 어머니와의 대화와 조언을 듣고 여자 본인이 스스로 결정하는 과정을 알려주고 도와줘야할듯. 지금은 엄마 말 듣지마. 식으로밖에 안들릴듯. 결혼준비하면서 서로가 진짜 원하는 상대가 맞을까 생각해보는거지

남자도 이해가 가긴하네 한번 받으면 계속 받게 되고 그럼 무조건 어른들은 뭔가를 바라게 됨

한국에서의 결혼을 보자면 남녀를 떠나 저런사람이랑 결혼하면 피곤해집니다..

그냥 헤어지세요 둘다 수준맞는 사람만나면 됩니다

요즘 볼떄마다 오디오가... 왔다갔다

돈 vs 자존심과 자유, 선택의 문제

은행에 대출로 손벌리기는 쉬운데 장모님한테 돈받는거를 싫어하다니....나중에 보답을 할생각이없는건가..어머니의 간섭이 진짜 심햇다면 남자한테 직접말햇을거다. 딸한테만 말하는거보면 진짜 선의의 도움을 주고자하는건데... 남자가 자존심이 너무 똥꼬집이다... CEO라서 그런건지 모르겟지만, 때로는 현실을 직시하는게 필요해보인다.. 자기자존심과 고집으로 자기만편하고 다른사람이 불편한상황 많이올듯

나르시시스트 부모도 많은 요즘 저렇게 딸 다 챙겨주고 사위까지 챙겨주겠다는 부모도 흔치 않은 복잡한 세상인데… 간섭 하겠다고 지레 겁 먹기 보다 본인 복이라고 생각하면 좋을텐데요. 여자친구가 엄마한테 의지를 많이 하는게 거슬려서 다른 장점을 못 보는 거 같은데 사랑받고 자란 만큼 항상 남자친구 기분도 생각하면서 이쁘게 말하고 사랑스런 성격인데 얼마나 큰 복인줄 모르는지 😅 엄마랑 원수같이 지내면서 상처받아 망가진 딸들도 많습니다. 결국은 누가 틀린것도 아니고, 다를 뿐. 가치관이 안 맞으면 뭐 함께 갈 수 없지요.

4시간 전 올라와서 못본거겠지 했는데 또 재탕이네 ㅡㅡ

@user-bo3zh8tu2w

Ай бұрын

풀버전은 4개월전꺼올라오는거에요.

우비 입고는 자존심 상해서 도저히 못 타겠다

집 만큼은 받고 더블로 갑시다 ㅎㅎ

'너무 까탈스러운 여친' 사연에서 그 여친의 행동을 보며 제 친구가 떠울려요. 제 생각에는 분명이 저 여자의 과거에서 무슨 트라우마가 생기고 이제 균 공포증이 있고 까다롭게 됐어요. 남친을 아무리 좋아해도 그 사람의 눈에 남이라서, '그 쪽'이라서, 그런 행동이 계속 할것 같아요. 고칠 방법은 정신 치료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집사준다는데.. 넘 감사하다하고 받을듯

남자 자존심 대단하다

딘딘존잘

자존심, 자격지심때문에 복을 걷어차는 것 같음..

남자가 지질이네 감사하게 받고 아내하고 장모님게 잘하고 나중에 돈많이 벌면 드리면 되지…부인하고 장모님도 좋으신것 같은데

여주 상태가!!!

여주 점점 이뻐지시는듯요! 😊

예민한거는 답 없네요.

경제적인 건 각자 수준에 맞춰 결혼해야 후에 말이 안 나옴. 너무 기울면 자격지심 생기고 살면서 문제 많으니 남자가 저렇게 선 긋는 건 괜찮은데 여기 나온 사람들 조언과 별개로 애초에 맞지 않은 결혼이니 헤어지는 게 맞다.

여자는 어머니말대로 착하고 성실하고 가정에 충실한사람 만나고 남자는 머 고생하는거 마다하지않고 같이 지지고 볶을사람 만나는게 맞을듯

가족 간섭 심하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실제로 저상황과 비슷한 상황도 있었고 내주위에서는 반대로 남자 집안에서 모든지 해주겠다고 했는데 여자가 차버렸지 처음엔 가족들도 좋고 시어머니는 친엄마 보다 잘해준다고 그렇게 좋아했는데 헤이지더라고 .. 왜 그럴까?? 연애를 진지하게 해본 경험 없는 사람들이 남자를 굉장히 욕하는것 같은데 .. 가족이 끼어드는것 때문에 이혼율 높은건 알고 있음??? 일단 남자는 헤어지기전에 저 가족분들이 어떤분들인지 잘 알아볼 필요가 있고 ( 뭐 그런다고 결혼전에 다 알수 있겠냐만은..) 저 여자가 마마걸 성향이 없고 가족들이 어느정도 이해해준다면 좋겠지 그러면 저남자는 진짜 부러운 남자인거고!! 근데 프로포즈 한것도 엄마한테 물어보고 토요일날 약속있다는 사업하는 사위한테 약속취소하고 오라고 하고 ... 별로 버틸만한 가족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그래도 대학시절 아무리 어려워도 낭만은 좀 즐기려는 때에 알바하고 공부해서 사업할 정도면 나중에 성공하면 더 좋은 사람 만날수도 있다. 그냥 헤어지고 남자는 다른 사람 만나라 아직 기회는 많다고 본다.

집까지는 받아도 될듯한데 남자분 고집 대박이다 외동딸 고생시키고 싶은 엄마가 어디있누? 남자의 자격지심 ᆢ저런남자는 버리세요

컵에서 물비린내 난다고 싫다면서 그집 음식은 먹을수있다?😂 남친 신발 밖에내놓고 관계끝나자마자 세탁은 해야하는데 남친에게 샤워안시키도 양치안시키고 관계를 했다?? 그냥 지 꼴리는데로 통제하는거임, 깔끔한것도 까탈미도 아님😂

사연녀가 유별나긴 한데 베이지시트에 청바지면 좀... ㅜ 우비 이해감 . 나도 가방 이염시켜서 버린게 한둘이 아니라ㅜ

썸 사연 썸 아니야~~ 유학 갔다와서 같은동네 살던 반가운 누나동생 그 이상이하도 아닌겨~~ 한국에 적응하는데 도움되는 지인정도?

복이 넝쿨째 들어왔건만 배가 불렀네. 나같으면 장모님께 절을 하겠다 부잣집 외동딸이니 비위만 좀 맞추면 다 내꺼겠구먼

결혼하지말고 연애만혀! 땅도 좁은데 그만 결혼혀! 이 결혼 반댈세! 지구입장도 생각혀야지!

1~2억 짜리 집도 아니고 10억이 넘는 집을 받았으면 양심적으로 기라면 기는 시늉이라도 해야지 그게 싫으면 헤어지는게 맞다.. 평생 벌어도 못 벌 돈을 한방에 받은건데 돈은 받고싶고

저 여자도 이해 안가네 ㅋㅋ 굳이 결혼을 저 남자랑 해야겠냐곸ㅋㅋㅋ

정말 멈좁은 남자시네 그냥 혼자사세요

답답하다 답답해 남자의 쓸데없는 자존감이 더 문제이다

@off7970

Ай бұрын

그건 자존심이지 자존감이 아니야. 자존감은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이 소중하고 가치 있는 만큼 남이 자기 나름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 역시 존중해주고 이해해주는 특성이지, 나와 남 사이에서 등급 차이를 부여하거나 누가 더 맞고 틀리냐를 따지는 게 아님.

저만 남자개찌질해보이나요 자존심부리는것밖에 안보이는데 장모님 개입머 이러는거 개웃기네요 그냥비혼하시길...결혼이 그냥둘만알콩달콩 사는건줄아나 ㅋㅋㅋㅋ 혼자사세요 여자분도개실망하신듯 자격지심에 존심부리는거에 애도아니고

남주야 그럴떈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받는거야. 몸땡이 뺴고 아무것도 없으면서 자존심만 ㅋㅋㅋㅋ 솔찍히 저정도면 판검사라도 되서 배우자 집안을 보필하며 개처럼 살아야 하는게 맞지않냐. 자랑할라고 사연보낸거 맞지

중간에 남의 호의라는데 호의는 아무 댓가 없이 주는게 호의지 저게 무슨 호의야? 뭔가를 주고 그걸로 좌지우지 하려는건데. 뭘 완벽한 독립이 없어 서장훈 독립이 뭔지 모르나? 독맂이 완벽하게 안되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지. 그리고 엄마랑 딸은 결혼해서 남 인생 조지지 말고 그냥 둘이 살든가 서울역 노숙자 데려다 하든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