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한국기행 - 이곳은 신선동 제1부 집으로 가는 길

원시림이 만들어 낸 골짜기가 아름다운 황장산 자락
이곳에서 매일 아침 “운봉(雲峯)”을 보며 감상에 젖는 부부가 있다.
기둥과 보를 세우지 않고, 소나무와 황토를 이용해
귀틀집 형태의 흙집을 지어 사는 이창순 , 이경구 씨 부부
“ 나는 자연도 좋은데 자연 속에서
같이 사는 당신이 더 좋은 것 같아 “
자연을 벗삼아 부부애가 깊어져 가는
그들의 일상을 따라가 보자.
“ 신선이 뭐 따로 있나요
경치 좋고 물 맑고
시간 자유롭게 보내는 게 신선이지 “
금강송의 고향 울진의 불영 계곡
고향에 돌아와 농사를 지으며 사는 윤상원, 권효숙씨 부부가
뜨거운 여름 망중한을 즐기기 위해 민물고기 낚시에 나섰다.
계곡에서 자칭 “낚시 왕” 상원 씨는 단숨에 피라미와 꺽지 여럿을 건져 올린다.
유유자적, 한가로운 여름날을 보내는
부부의 발걸음을 따라 그 여유를 함께 느껴보자.
한국기행#이곳은신선동#집으로가는길#황장산#흙귀틀집#금강송고향#울진#불영계곡

Пікірлер: 5

  • @user-rj2hh1te8v
    @user-rj2hh1te8v4 күн бұрын

    강아지가 늠름하고 멋져요 다정한부부와 멋진강아지~~~

  • @user-tw7kl5db6v
    @user-tw7kl5db6v23 күн бұрын

    천국맞네 보기좋아요

  • @to-hu7rs
    @to-hu7rsАй бұрын

    🩷🩷

  • @user-gv9gl5cf6b
    @user-gv9gl5cf6bАй бұрын

    ㅇㅇ한쌍,,

  • @hj-oh2qe
    @hj-oh2qeАй бұрын

    일본같았으면 곰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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