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3천 달러의 삶 - 해외입양 잔혹사 | 시사직격 139회 KBS 221028 방송

방송일시 : 2022년 10월 28일 금요일 밤 10시
지난달 13일, 어린 시절 해외로 입양된 한인 입양인들이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에 모여들었다. 덴마크를 주축으로 미국, 벨기에 등 여러 국가에서 모인 이들은 자신의 해외입양 과정에서 강압, 뇌물, 문서 위조 등의 불법 입양 양상이 나타났다고 주장하며, 인권침해와 국가개입 여부의 진실을 밝혀줄 것을 촉구했다.
평생을 타국민의 신분으로 살아온 이들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왜 언어도 통하지 않는 낯선 고국 땅으로 돌아와 이토록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일까.
이번 주 《시사직격》에서는 지난 60년간 약 25만 명의 아동을 전 세계로 입양시켜온 한국 해외입양의 잔혹사를 파헤쳐본다.
■ 나는 고아가 아닙니다
1984년 프랑스로 입양된 김유리 씨. 그녀는 올해 초 입양서류를 확인하던 중, 자신이 호적상 ‘고아’로 기재되어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어머니의 생활고로 보육원에 맡겨져 프랑스로 입양 보내졌을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그녀. 친부모의 이름과 한국에서의 삶을 모두 기억하기 충분한 나이였다. 그러나 유리 씨가 받은 입양서류 속 친부모의 이름은 모두 ‘무명’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1974년에 덴마크로 입양된 루이스 광 씨는 2017년부터 한국을 방문하며 친어머니를 찾아다니고 있다.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신이 고아인 줄로만 알고 살아왔다는 루이스 씨. 자신을 꼭 닮은 딸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스스로 뿌리를 찾기 시작했다는 그녀는, 어느 날 입양기관으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편지에는 평생 없는 줄로만 알았던 친부모의 정보가 적혀 있었다.
명백히 기억하고 있는, 또 평생 없는 줄로만 알았던 친부모의 존재를 덮어버린 입양서류.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들이 벌어질 수 있었던 것일까.
“우리 아버지 이름이 ‘무명’이라고요? 아니요. 우리 아버지 이름은 김천수입니다.
제 성(姓)의 본적은 ‘한양 김’이 아니라 ‘김해 김’입니다.”
- 김유리 / 프랑스 한인 입양인 -
“저는 고아가 아닙니다. 이건 다 거짓말입니다.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건 사람들의 정체성을 파괴하는 일입니다. 제 정체성도 말입니다.”
- 루이스 광 / 덴마크 한인 입양인 -
■ 3천 달러에 팔려나간 아이들 - 고아수출국의 민낯
1950년대 전쟁고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해외입양은, 1970년대까지 미혼모나 아동복지시설의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여겨졌다. 특히 해외입양률이 정점을 찍은 1980년대에는 출생아 중 1%가 넘는 아동이 해외로 입양되었고, 이는 일종의 민간외교 정책으로 받아들여졌다. 당시 한국 아동 한 명의 해외입양 수수료는 약 3천 달러. 한국 돈으로 2백만 원이 넘는 금액은 직장인 한 명의 연봉과도 맞먹는 수준이었다.
한국 아동은 온순하고, 어리고, 머리가 좋다는 이유로 입양을 원하는 외국 양부모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특히 2012년 입양특례법 개정 전까지 시행되었던 ‘대리입양제도’는 한국의 해외입양을 선호하게 된 중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당시 양부모는 서류와 사진만으로 아이를 골라 한 번도 한국에 방문하지 않고 입양 절차를 진행할 수 있었고, 아이는 양부모의 얼굴도 모른 채 비행기에 태워 먼 타국으로 보내졌다.
전문가들은 이른바 ‘우편배송아기’라 불리는 이 대리입양 시스템이 한국의 해외입양률을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양부모의 입양적격성 심사를 불가능하게 만들고 입양아동을 폭력, 학대 등의 위험에 노출 시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입양하려는 부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분의 호의를 믿고 그 나라의 입양기관이 이후에 모든 걸 다 해 줄 거라 믿고 그냥 보낸다는 의미가 대리입양제도의 핵심적인 문제점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신필식 / 여성학 박사 · 입양연대회의 사무국장 -
■ 왜 나를 소아성애자에게 입양시켰나요?
낯선 땅에서, 마을의 유일한 동양인으로서 새로운 삶에 적응이 쉽지 않았을 유리 씨. 그녀는 17살에 다시 프랑스의 청소년 보호시설로 거처를 옮기게 된다.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었을 양부모와 집을 그녀 스스로 떠났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저는 이건 아동 인신매매라고 봅니다. 그 사람이 입양 수수료를 낸 목적은 아이를 물건처럼 사서 자신의 성적인 욕구를 푸는, 아이가 그런 물건이 되는 것을 바랐다고 생각합니다.”
- 김유리 / 프랑스 한인 입양인 -
그녀가 입양될 당시 그녀의 양부는 ‘10살짜리 여자아이’를 원한다는, 다소 구체적인 조건을 입양기관에 전달했다고 한다. 그녀가 매일 밤 양부의 학대와 성폭행으로 고통받을 동안 양모와 주변인은 방관했고, 그녀의 입양승낙서에 법정대리인으로서 서명한 입양기관과 정부 또한 아무런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았다.
유리 씨가 입양 절차에서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단지 정체성을 위해서만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생존을 위한 싸움인 것이다.
■ 뿌리를 찾아 돌아온 입양인들
1970년대 덴마크로 입양된 니아 씨는 아들의 건강 문제로 걱정이 많다. 폐의 기능이 약하고 천식이 있는 아들이, 어려서부터 몸이 불편했던 자신의 유전적 결함을 물려받은 것은 아닐지 우려스럽다고 한다. 자신의 생물학적 배경을 확인하고 싶지만, 얻을 수 있는 정보가 거의 없어 답답하기만 한 심정이다.
2012년 입양특례법 개정과 함께 입양인의 개인정보공개 청구가 가능해졌으나, 입양인들은 여전히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 고통을 겪고 있다. 절차상의 편리함을 우선으로 작성된 서류들을 통해 출신 배경이나 친생부모와 관련된 정보를 얻어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친생부모의 개인정보 또한 보호받아야 한다는 법적 권리와 충돌하기 때문이다.
“덴마크 한인 입양인들이 하는 일은 그저 화가 나서 하는 게 아니라, 주장할 권리가 있기 때문이에요.
친부모님을 찾은 입양인들이 모두 행복한 건 아니지만, 그들은 평화를 찾았어요.
저는 이 평화라는 것이 입양인들이 찾아야 하는 우리의 권리라고 생각해요.”
- 니아 토프아커 / 덴마크 한인 입양인 -
수십 년 전, 전 세계로 보내진 입양인들은 이제 한 아이의 부모가 되어 뿌리를 찾아 돌아오고 있다. 이제는 이들의 물음에 책임지고 응답해야 할 때이다.
《3천 달러의 삶 - 해외입양 잔혹사》 편은 금요일 10시 KBS1TV 《시사직격》에서 방송된다.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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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 300

  • @KBS60min
    @KBS60min Жыл бұрын

    프랑스, 벨기에, 캐나다 불어권으로 입양되신 분들의 가족을 찾기 위한 페이스북 페이지 입니다. facebook.com/groups/1367775247089830

  • @kimyooree

    @kimyooree

    Жыл бұрын

    이피디님 고맙습니다

  • @user-sr3jt9zo1e

    @user-sr3jt9zo1e

    Жыл бұрын

    찿고싶은사람이있읍니다방법을 몰라요

  • @KiwiInChrist

    @KiwiInChrist

    Жыл бұрын

    당파싸움 조작권이다

  • @user-ov2lf5qp8l

    @user-ov2lf5qp8l

    Жыл бұрын

    노래 그만 했음 좋겠는데 자꾸 나오네요 ㅠ 내용 보고 싶어 들어왔는데 KBS 제대로 보도해 주십시요 이 방송은 사실이겠지요!!!!

  • @out5094

    @out5094

    Жыл бұрын

    @@user-sr3jt9zo1e , 유전자 검사를 해서 경찰서에 등록해서 나중에 서로 연락해서 만나신 분들 사연 많이 들었습니다. 방송출연도 하시고요.

  • @user-qf9tf1jw2g
    @user-qf9tf1jw2g Жыл бұрын

    홀트를 조사해야합니다. 이런건들이 한두건이 아니고 한사람 아니 입양된 모든 사람들의 인생을 돈으로 팔아치운 홀트는 거대한 홀트국을 이제는 제대로 파헤치고 규명하고 죗값치루게해야합니다 홀트를 꼭 조사해야합니다

  • @utopiakorea9021

    @utopiakorea9021

    Жыл бұрын

    한국의 해외입양아 비극은 한국의 유교전통 때문입니다. '제는 줏어온 아이' 라고 주위에서 냉대하기 때문에 국내가정으로의 입양이 거의 없고 서양권으로 입양 보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한국은 세계경제 10위 정도의 잘사는 나라여서 정부에서 보육원에 지원이 이루어져서 먹고 사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사생아 미혼모 고아들을 대하는 차가운 시선과 냉대 때문에 미혼모들도 자신의 사생아는 더이상 우리사회의 냉대를 받고 자라게 할 수는 없다면서 서양권으로 입양 보내는 데에 서명합니다.

  • @Emma-px7xs

    @Emma-px7xs

    Жыл бұрын

    홀트가 진짜 무서운게 거기서 입양사업만 하는게 아니고 미혼모지원사업도 하는데, 거기에 미혼모들이 연결되면 아이를 한국에서 키울 수 있게 지원을 하는게 아니고 미혼모들을 설득해서(한국에서 혼자 애 키우기 힘들다, 니가 키우는거 보다 입양 보내는게 낫다 등) 입양보내라고 한다고 다른 미혼모지원단체에서 들었어요. 그래서 미혼모지원단체들 사이에서 홀트는 이미 유명하더라구요. 아이 팔아먹는 곳으로……. 이번 기회에 정말 홀트에 대한 진상규명과 철저한 조사가 국세청과 검사 수준에서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이거 국민청원 가야되지 않나요. 억울하게 죽은 정인이도 입양 잘 못 되서 그렇게 된건데…. 지금 이 순간에도 해외로 아이들 팔아먹고 있는데 이제 진짜 홀트는 없어져야되지 않을까요.

  • @utopiakorea9021

    @utopiakorea9021

    Жыл бұрын

    @@Emma-px7xs 한국이 지지리도 못살던 50~80년대에 한국 정부에서 못사는 나라 발전하는데 지장되는 사생아들을 외화벌이로 간주해서 입양 보냈고, 주한미군들 상대로 양공주들 성매매 시켜서 외화 벌어들였고, 일본 중장년 남성 관광객들 상대로 왜공주들 성매매 시켜서 외화 벌여들여서 그 외화로 못사는 나라에서 88서울올림픽 치렀고~ 지금은 한국이 세계10대 경제대국으로서 정부에서 보육원에 지원이 이루어져서 먹고 사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사생아들도 생모가 있을 경우, 생모의 동의가 있어야만 입양 보내는데, 사생아와 미혼모를 대하는 우리사회의 차가운 시선과 냉대 때문에 미혼모가 더이상 자신도 냉대 받으면서 살 수 없고, 자신의 사생아도 냉대 받으면서 살게 할 수 없다면서 미혼모의 동의하에 그 사생아를 서양권으로 입양 보내고 있습니다.

  • @user-hc9ry6pc8y

    @user-hc9ry6pc8y

    Жыл бұрын

    규명 해야한다😢

  • @Wowwow-wl3kx

    @Wowwow-wl3kx

    Жыл бұрын

    홀트는 정부가 시키는데로 한것뿐이야... 우리 잘못이. 그래서ㅜ일본보다 못한민족임

  •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Жыл бұрын

    홀트 회장 저 인간 대구 국회의원 했다네요..그래서, 홀트 서류위조 아기 판매 경찰수사가 안되는거군요.한국 영유아 아동 미성년자 해외 팔이에 수많은 정치인들이 연관되어 있는지 특검 해야겠네요.천인공로할 일이네요. 정부정책 국가주도라고 저 회장이 인정함...서류위조 관련자 처벌하고.피해 아동과 친부모에겐 국가배상 해야함!!

  • @out5094

    @out5094

    Жыл бұрын

    지역국회의원들에게 이야기해서 국회에서도 이 비리를 밝히도록 해야 합니다.

  • @bong9946

    @bong9946

    Жыл бұрын

    이야.. 대구일줄 알았다

  • @rosemarylily12

    @rosemarylily12

    Жыл бұрын

    김 ㅎㄱ 맞죠?

  • @emiliofermi9994

    @emiliofermi9994

    Жыл бұрын

    경상도는 따로 독립을 시켜야 한다. 나라 팔아먹는 짓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음.

  • @curajang2661

    @curajang2661

    Жыл бұрын

    히잌...국개의원이었군요 말폼새가 역시.,

  • @jimmykim6586
    @jimmykim6586 Жыл бұрын

    홀트를 이대로 가만히 놔두면 안됩니다. 진상 조사를 해야합니다!

  • @user-bt8so9jl8n

    @user-bt8so9jl8n

    4 ай бұрын

    즉시 조사하고 수사해서 엄벌로 다스려야됩니다 가면을 쓴 짐승이 홀트복지회? 즉시 당국은 범죄행위를 조사하기 바랍니다

  • @yeondu_S2
    @yeondu_S2 Жыл бұрын

    미쳤다 진짜 눈물난다.하 과거 홀트 책임자중 한사람(회장)이란 저영감탱이 인터뷰 하는데 지나간이야기는 안꺼내는게 좋단다 .말하는거 봐라 ㅠ 꼭 많은 입양자들의 몇십년의 그슬픔을 대대손손 다 되돌려 받으시길..

  • @user-wc9qr5rt5y

    @user-wc9qr5rt5y

    Жыл бұрын

    저 회장이라는 사람 책임을 지도록 해야지...시간 지났다고 정부에서 묶인 했다고 책임 지지 않으니 우리 나라가 이 모양 이꼴이다. 정부 책임은 시효가 없으며 당시 관계자, 공무원도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뀌어야 저런 불법행위 범죄가 근절되는 거다.

  • @yoshimom365

    @yoshimom365

    Жыл бұрын

    알면서도 돈 때문에 보낸 거네..

  • @user-je3hn3ks4o

    @user-je3hn3ks4o

    Жыл бұрын

    지자식을 아니지손자을 강제로보내바야 그날의아픔을알겠네요

  • @Nomeansnooo1842

    @Nomeansnooo1842

    Жыл бұрын

    가해자는 항상 패턴이 똑같네요. 지난일을 들추지마라. 지나간일이다.

  • @user-dz8dn5sy7f

    @user-dz8dn5sy7f

    Жыл бұрын

    전두환같은 놈이네요

  • @yongwandoll7324
    @yongwandoll7324 Жыл бұрын

    아동 인신매매 였읍니다. 절대로 입양이 아닙니다. 관계자들 모두 처벌해야죠 그리고 해외입양 중단시켜야 합니다.

  • @user-oz9kt2yg2d

    @user-oz9kt2yg2d

    Жыл бұрын

    전두환 정권 시절에 정점을 찍었던 참사네요. 전두환 그놈은 구천을 떠도는 귀신일겁니다. 아직 묫자리도 없이 뼛골만 집안에 갇혀 있으니.

  • @user-ld2yd3nj5e

    @user-ld2yd3nj5e

    Жыл бұрын

    아동 인신매매...성인 인신매매도 있을때였답니다!!참 욱기게....계속...

  • @user-ld2yd3nj5e

    @user-ld2yd3nj5e

    Жыл бұрын

    알고 이야기 하시는지.. 그땐 볼펜 점!! 하나로 보내고 말고 했다더라고요...

  • @jjk4891

    @jjk4891

    Жыл бұрын

    이런 사건들도 있지만, 실제로 한국내에서 입양문화에 대한 편견이 너무 많아서… 한국이 입양에 대해 더 포용적이면 좋겠어요. 지금도 어디가서 “난 입양도 생각있어”하면 어휴 그런거 하는거 아니다, 너는 니 애를 키우고싶지않냐, 모성이 없냐 소리 들어요.

  • @user-jj3xf1dc9e

    @user-jj3xf1dc9e

    Жыл бұрын

    이게 나라냐 북한과 다를바없네

  • @stenka25
    @stenka25 Жыл бұрын

    "친부모를 찾은 입양인 친구들이 모두 행복한 건 아니에요. 하지만 그들은 평화를 찾았어요. 저는 이 평화라는 것이 입양인이 찾아야 하는 권리라고 생각해요" 니아 토프아커씨의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아울러 김유리씨께서 국가에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에도 적극 공감합니다.

  • @user-pk1lk8kx2q

    @user-pk1lk8kx2q

    Жыл бұрын

    입양인들에게 불안이 떠나고 마음에 평화가 임하길..

  • @user-bf9zj7hk8o

    @user-bf9zj7hk8o

    Жыл бұрын

    친부모를 알고싶고,찾는건 행복하기 위해서 화가나서가 아니라 당연한 권리 입니다

  • @MilkandGGoGGomak

    @MilkandGGoGGomak

    Жыл бұрын

    생긴 거 보니 평생 떡 못칠 뻔했는데 다행이라고 여겨야지

  • @user-oc1qp8qo2r

    @user-oc1qp8qo2r

    Жыл бұрын

    저거는 분명이 밝혀야되고 정부는 책임을져라 홀트 혼자한게 아닐거라는거지

  • @lina-ec8bx
    @lina-ec8bx Жыл бұрын

    저도 홀트아동복지에서 입양된 한국 여자 입니다. 20살 될때까지 입양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 저는 해외 입양으로 보내진건 아니고 한국 부모에게 입양되었어요. 어떻게든 제 입양 절차 서류를 보여달라고 홀트에 여러번 메일을 보내고 요청했으나 제 친부모의 관한 정보를 찾을수 없고 경찰서에 가라면서 본인들은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답변만 받얐습니다. 정말 화가 나더군요.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입양이 되었는지의 관한 내용을 알 길이 없고 평생 아무것도 모른채... 친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른채 이렇게 살아야 하는건지 슬프고 화가 나네요. 지금 현재 부모는 저의 입양 절차의 대해서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고 있어요. 그 누구도 의지 할 곳도 없고 너무 슬프네요. 친부모를 찾게 된다면 저를 지우지 않고 지켜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원망하지 않는다고...

  • @Nobaksa78

    @Nobaksa78

    11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힘들더라도 소송하세요

  • @thelove0691

    @thelove0691

    11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 @user-mz6fp6kd5h

    @user-mz6fp6kd5h

    9 ай бұрын

    부모님 꼭 찾길 바랄게요...!

  • @milo_plz

    @milo_plz

    Ай бұрын

    정말 무책임하네요 친부모님 꼭 찾으시길

  • @user-vz9lo6md5i

    @user-vz9lo6md5i

    20 күн бұрын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 @simondee123
    @simondee123 Жыл бұрын

    35년전쯤, 교회 근처에 말이 좀 늦은 3-4살 아이가 혼자서 길을 잃고 울고 있길래 경찰서에 데려갔었습니다. 근데 경찰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임시 보호소에서 사람이 오기만을 기다리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러다 이 아이 평생 고아로 살겠구나 ' 싶어서 아이를 다시 데리고 나와서 아이를 발견했던 동네를 아이를 안고 계속 돌았습니다. 한 시간쯤(시간은 기억이 안나네요. 동네 구멍가게에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그랬는데..) 되었을까..갑자기 사람들이 나와서 아이를 찾고 난리가 났더라구요.. 경찰서에 아이를 두고 나왔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지금도 아찔합니다.

  • @user-iu7ni1wt1l

    @user-iu7ni1wt1l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잘하셨어요!!! 한 아이의 인생을 구하셨어요

  • @kcitizen1564

    @kcitizen1564

    Жыл бұрын

    다행입니다.그아이와 부모모두를 구하셨습니다.

  • @user-qy8ws6ti9t

    @user-qy8ws6ti9t

    Жыл бұрын

    아우 세상에 좋은일 하셨어요 경찰이 찾아 줄 생각은 안하고...

  • @kwlee5752

    @kwlee5752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릴때(서너살쯤) 재래시장에서 부모님손을 놓치고 파출소에서 찾으셨다던 생각이나네요. 그때 저를 못 찾으셨더라면, 파출소에서 그냥 일시보호소로 보내버렸더라면 제가 3천불에 팔렸울수도있갰구나.. 지금은 부모님께 충분한 보살핌과 사랑받고 자라 나도 엄마가되어 옆에 곤히잠든 아이를 옆에두고 이 영상을 보고나니 더 만감이 교차합니다.

  • @user-js2kr3bq5f

    @user-js2kr3bq5f

    Жыл бұрын

    정말 한 인생을 도와주셨네요. 신의 축복이 있으시길요.

  • @gordon-chang
    @gordon-chang Жыл бұрын

    그래서 80년대에 우유팩이며 과자봉지며 실종아동 광고가 많았던걸 이제야 안게 소름이다. 한쪽에서는 실종아동을 고아로 만들고 다른쪽에서는 그아이를 찾았다는게 아닌가

  • @knk9678
    @knk9678 Жыл бұрын

    홀트 아동 복지회는 정말 조사한번 해야돼. 비리가 보통이 아냐! 거기 이사장 부터 ...줄줄이 ㅠㅠㅠ

  • @pugmom9913

    @pugmom9913

    Жыл бұрын

    그당시 부청하 지금도 살아있는데 회장이었음

  • @user-cu6fu7vl4q

    @user-cu6fu7vl4q

    Жыл бұрын

    아이들 인권을 말살하고 지들 돈벌이 ㆍ수단으로 삼은 죄인들

  • @user-vl4pg1mk5m

    @user-vl4pg1mk5m

    Жыл бұрын

    완전 나쁜 사람들 입니다. 이런건 빨리 바로잡혀야 합니다.. 유리씨도 일도..

  • @jis7446

    @jis7446

    Жыл бұрын

    실종되어 찾지 못하는 애들이 어디로 갔나 했더니 해외로 다 팔려 나간거....

  • @user-ty1rx9wn7w

    @user-ty1rx9wn7w

    Жыл бұрын

    부모가 경찰까지대동해서가도 입양기록을 안보여주더랍니다. 자식찾는 부모를 내쫓는 입양기관 정말 나쁜사람들입니다

  • @user-fh6cp6rz9l
    @user-fh6cp6rz9l Жыл бұрын

    홀트 회장이라는 작자 말투만 들어도 어떤 인간인지 다 느껴지네요 업무를 얼마나 비정상적으로 처리했을지 분노가 치미네요 유리씨 그힘든 세월에도 이렇게 반듯하게 자라 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 @dilse50

    @dilse50

    Жыл бұрын

    김한규. 1981년부터 1988년까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역임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대구직할시 달서구) / 민주자유당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대구직할시 달서구 갑) / 민주자유당 1996년부터 1997년까지 총무처(현 행정자치부) 장관 역임. * 참고: 민주자유당(민자당)은 노태우, 김종필, 김영삼이 합당하면서 탄생한 당으로, 이후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등으로 이어졌으며, 현재 국민의 힘의 뿌리가 되는 정당임.

  • @mari-pl4zx

    @mari-pl4zx

    8 ай бұрын

    천벌받아라

  • @dilse50

    @dilse50

    8 ай бұрын

    @@user-hw2ld9qm3v 민자당에 대한 설명 추가했습니다.

  • @mmwjulia

    @mmwjulia

    7 ай бұрын

    홀트 아동복지를 소송하고 한국정부도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한사람에 거짓으로 고아 만들어 인생을 $3,000 팔아먹는게 나라가 할일 입니까? 일본이 정신대로 사람을 파괴한거 보다 악질이고 더나빠요. 국제법 변호사가 필요한 사건입니다.기막혀서 눈물이 나네요

  • @user-fb9lm8qn1m
    @user-fb9lm8qn1m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주 어린시절 80년대 합정동(현 홀트아동복지회 근처) 에서 길을 잃고 서성일때 경찰이 저를 어떻게든 차에 태우려고 했는데 너무 무섭게 해서 안타려고 아둥바둥하다가 제가 울부짖는 목소리를듣고 온 엄마가 와서 겨우 집에온 기억이 있네요. 그때 경찰들이 한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경찰차에는 타게 교육하셔야죠!" 보통 길 잃은 아이에게 차부터 타라고 하진 않을것 같은데 다짜고짜 팔부터 잡혀 차에 욱여넣으려고 했던 기억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드는 생각은 경찰도 한통속이었나? 저도 해외로 입양될 수도 있었나?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네요.

  • @bori5601
    @bori5601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수신료의 가치죠. 해외입양의 실체를 알게 되니 너무 가슴이 아프고 한국인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유리님과 입양되신 모든 분들이 낯선 이국땅에서 고통스러웠을 삶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분노가 치미네요. 지금까지 버티며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리님 이제부터라도 원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kimyooree

    @kimyooree

    Жыл бұрын

    @Bori 님 따뜻한 위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한국아동들이 더 이상 외국으로 팔려 나가지 못하게 끝까지 동행 해주세요. 보리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user-to4hs6bu2d

    @user-to4hs6bu2d

    Жыл бұрын

    지나간 것은 얘기 안하는게 좋다. 나가서 성공한 사람도 있지 않냐는 저 무책임하고 뻔뻔한 저 남자를 보세요. 저사람 아이가 아님 저남자 자신이 입양 당사자라도 저런말을 했을까요? 유리씨 같은 고통 받는 사람 얼마나 많을까요. 너무 가슴 아픕니다. 어떻게 잊고 살 수 있나요.

  • @gorgo13

    @gorgo13

    Жыл бұрын

    정부의 묵인하에 저런일이 일어났는데, 국영방송이 다시 저걸 고발한다는 아이러니 ㅋ

  • @out5094

    @out5094

    Жыл бұрын

    @@gorgo13 , 그 당시 정부에서 일했던 부패공직자들, 전부 고발해서 처벌 받게해야 합니다.

  • @user-xx8vx1yu1l

    @user-xx8vx1yu1l

    Жыл бұрын

    현재 홀트는 또 다른 사회사업을 하고있음을

  • @user-mn1hb9pl6f
    @user-mn1hb9pl6f Жыл бұрын

    남편이 해외 입양아입니다. 입양을 알아보던 시어머니가 남편의 입양을 결정했는데 한국측에서 이아이는 형제가 있다고 해서 한명만 입양하려다 그말에 동생을 떼어놓기 불쌍해 동생과 같이 입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이 그당시 셋트로 입양보내기 위해서 형제남매자매가 아님에도 서류를 꾸며 입양보내는일이 많았다고 하네요. 피붙이로 알고있는 세상에 한명뿐인 동생이 혈육이 아닐수도 있다는 마음 한구석에 불안을 안고 살아갑니다. DNA검사 해보자니 거부하네요. 결과가 친형제가 아니라고 나올까봐 무서워서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것 같아 그모습이 더 맘 아프네요. 입양을 보낼거면 추후 뿌리라도 찾게 서류라도 제대로 남겨놓지 ㅠㅠ 해외입양아들 정말 불쌍해요 …. 어떤사람들은 입양을 갔는데 시민권을 해주지않아 한국으로 쫓겨나 거지로 사는경우도 봤어요.

  • @user-fz5cq4qu3r
    @user-fz5cq4qu3r Жыл бұрын

    시사직격 pd님과 취재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홀트 세력이 보통이 아닌듯 싶습니다.이것과 관련된 후속기사들 꼭 부탁드립니다.당신들이 진정한 언론인입니다.부디 외국에 팔려가는 아이들이 더이상은 없게 해주세요.

  • @user-nm6lx5pm5k
    @user-nm6lx5pm5k Жыл бұрын

    잘못한거도 없는 유리씨가 매번 종을 울릴때마다 분노에 차 긴장하는 얼굴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혼자서 모국도 아닌 선택하지도 않은 곳에서 싸워내기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응원합니다 꼭 이기세요.

  • @user-bo6vk1qb3v
    @user-bo6vk1qb3v Жыл бұрын

    저 입양기관들은 죄다 무슨 글쓰다가 오타 좀 난 수준으로 생각하는 것 같네. 한 사람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어버린 사건들에 대한 아무런 책임감도 없고 .. 이제라도 국가가 나서서 진상규명하고 입양인들의 목소리를 들어줘야한다. 이걸 또 무시하면 국가가 두번 버리는 격

  • @kohsh

    @kohsh

    Жыл бұрын

    전 1950년 생인데요, 이미 당시에 우리 정부와 홀트의 협력관계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공리나씨 말씀대로, 부디 지금이라도 정부가 나서서 철저하게 조사하고, 피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사과하고 보상해줬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유리씨에게는 도움이 필요하다면 전국민이 힘을 보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zd9qs5ty4v
    @user-zd9qs5ty4v Жыл бұрын

    남동생분은 아예 사실을 믿지않고 있구나.. 얼마나 프랑스에서 다른삶을 살았던건지 느껴진다 이 일을 같이 믿어주고 서로 도와가며 헤쳐나갔다면 유리님이 훨씬더 든든했을텐데 동생분도 믿어주지않으니 얼마나 외로우실지..

  • @user-dd9dj6bl9c
    @user-dd9dj6bl9c Жыл бұрын

    정인이 사건 때도 느꼈지만 홀트 정말 너무 역겹네요 해외입양아 분들의 인권을 위해 지금이라도 모든 입양기관들의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yhchoipsy
    @yhchoipsy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충격받게되어 기사를 찾아보려했는데.. 돈으로 로비된건지 기사가 거의 없네요.. 이렇게 시사프로그램에서 다뤄졌음에도 말이죠.. 그나마 유튜브에서의 조회수가 높군요.. 가슴아픈 잔혹사입니다.. 진실이 꼭 밝혀지고 처벌받아야할 인간들은 꼭 댓가를 치르길 바라겠습니다.

  • @user-iq4pt7il7b
    @user-iq4pt7il7b Жыл бұрын

    고아 수출1위라는 불명예는 부모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잠시 맡긴 아이들까지 고아로 둔갑시켜 해외로 입양시켰던 홀트 아동복지회가 있었군요. 외롭고 힘들었을 해외입양~ 부모에게 버림당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을 생각을 하니 정말 가슴이 아프군요. 부모의 동의도 본인의 의지와도 상관없이 입양된 모든 한인 입양인들의 앞날에 행운을 빕니다.

  • @huckle127
    @huckle127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너무 많이 납니다... 초인종을 울리며 절규하는 유리님을 보며 함께 소리지르고 싶었어요. 원하는 답과 해결책을 찾으시길 바라고 저또한 해외입양자들에 대한 관심과 잘못되었던 관행들을 잊지 않으며 살겠습니다. 부디 평안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길 기도합니다.

  • @kimyooree

    @kimyooree

    Жыл бұрын

    @pado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 @jmk0191

    @jmk0191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이분들의 인생을 어떻게 돌릴수 있을까요. 어느것으로도 보상할수 없으니 더 분하네요..

  • @user-bi8jy2kd5h

    @user-bi8jy2kd5h

    Жыл бұрын

    와 유리 이분 진짜 너무아쉽다..딱봐도 이분은 평범한 집안에태어났음 공부도 엄청잘했을거고 좋은대학 가시고 좋은 직장 다니셨을꺼같은데 ㅜ변호사 이런거 됐을수도있고

  • @hallasmit
    @hallasmit Жыл бұрын

    약 10년 전에 스웨덴 정말 작은 시골마을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했었는데 그 작고도 작은 시골마을에 한국인 입양인이 4명이나 있었어요. 그중 한명은 정말 부모님한테 케어 못받고 학대받은 흔적이 있었구요... 그 이후, 우연히 프랑스로 입양된 친구들도 알게되고 함께 홀트 방문하여 기록을 살펴본적도 있습니다. 이 이슈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ㅠㅠ

  • @user-sq8hd8vn5t

    @user-sq8hd8vn5t

    Жыл бұрын

    학대애들좀구해주지..

  • @hallasmit

    @hallasmit

    10 ай бұрын

    @@user-sq8hd8vn5t 20대때 교환학생으로 6개월 머문 제가 어떻게 구할수있었을까요? 이미 성인 다되서 같은 대학교다니고있는데.. 현재도 아닌 과거에 학대받았다는 이유로 성인이된 그때 어서 한국가자고 한국어할줄도 모르고 한국인 정체성조차 없는 어른을 억지로 데리고 왔었어야 했을까요? 아니면 제가 나서서 어른 대상으로 스웨덴 사회복지사를 만났어야했을까요? 댓글로 타인 비판인지 비꼬는시는건지 참 쉽게 말씀하시는데 본인이시라면 어떻게 구하실건지요?

  • @user-sq8hd8vn5t

    @user-sq8hd8vn5t

    10 ай бұрын

    @@hallasmit 어예구하긴요? 신고해야죠 영사관에...그정도도 못한거면 모른척한거잖아요결론은

  • @hallasmit

    @hallasmit

    10 ай бұрын

    해외 나와보긴하셨어요? 20년 전에 영사관이 "현재"도 아닌 "과거"학대 받은 흔적이 있다고 나서서 적극적으로 도와준다고요? "한국 국적이 없는" 말 그대로 타국에 입양된 입양인인데, 영사관이 자국인도 아닌데 어떻게 나서서 도와줍니까?????? 무슨 권리로요? 입양보낸 나라 영사관이 타국인에 관여할수있다고요???? 어느 나라 영사관이 그런 권리를 행사할수있습니까? 말이면 다인줄 아시죠? 쉬운 외교 관계조차 제대로 이해도 못하시면서, 비판은 열심히 하시는 대단한 의인나셨네요. 나름 6개월 머무는동안 입양인들이랑 어울려서 시간도 보내고 또 한국 돌아오고 나서도 친부모 찾겠다는 입양친구들 데리고 홀트 아동복지회를 몇번이나 다녀왔는데, 여기 이 방구석 키보드 의인께서 나한테 그때 모른척했다고 비판을 하시네. 키보드로 남 비판하는건 쉽고 신나시죠? 저 방송 보셨죠? 지금이라도 늦지않으셨으니까 어서 비행기표 구매하셔서 나서서 구하시지 그러세요?? 아니 본인 논리라면 왜 각국 영사관에 전화라도해서 각국 입양인 실황 제대로 알아보고 "입양인 구할 일"있으면 좀 구하라고, 일 좀 제대로 하라고 항의라도 하세요. 스웨덴부터 하실래요? 여기 전화번호있으니까 +46 8 545 894 00 전화 뭐 어렵지도 않잖아요? 한번이라도 본인도 뭔가 참여를 한 다음에 비판이든 비꼬기든 맘껏 신나게 해보시라고요.

  • @lll9074

    @lll9074

    10 ай бұрын

    @@user-sq8hd8vn5t 🤣🤣🤣

  • @user-wq7up9oe7s
    @user-wq7up9oe7s Жыл бұрын

    KBS에서 "홀트아동복지센터의 진실"로 집중취재해서 민낯을 공개해야 합니다.

  • @user-fh7xq6cl4z
    @user-fh7xq6cl4z Жыл бұрын

    양화대교를 건너 합정동을 오가다 보면 성채처럼 우뚝선 홀트 빌딩을 보게 된다. 볼 때마다 저게 뭔 돈으로 쌓아올린 탑인가, 곱씹게 된다. 어쩜 저렇게 뻔뻔하고 당당할 수 있을까, 대답하라, 홀트!

  •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Жыл бұрын

    미쳤군요...물건 만들어 파는 회사도 아닌데.돈을 어디서 쓸어 담은 건가요?

  • @out5094

    @out5094

    Жыл бұрын

    예, 이건 우리 민족에대한 심각한 모독입니다. 아이들 장사팔이들,,, 인신매매나 뭐 다를게 있을까요?

  • @kohsh

    @kohsh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로는 정부와 연계가 다 되어 있어서 홀트 무너뜨리기 정말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지나간 정부가 아니니까 지금 정부가 부디 국내외 철저하게 조사해서 죄지은 자 죗값 받게 하고, 반드시 피해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사과하고 보상해 주기를 정말 간절히 간절히 바래봅니다. 또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국민들이 널리 알아서 힘을 보태야 한다면 보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out5094

    @out5094

    Жыл бұрын

    @@kohsh , 이 정부가 잘 해결을 안하면 국제 인권단체와 협력해서 해결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 @basirockcalcoks1807

    @basirockcalcoks1807

    Жыл бұрын

    좉같은 인신매매를 쳐 하고도 건물 세우고 호위호식 한다고? 미친 쓰레기 같은 놈들.

  • @minhoseo306
    @minhoseo306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 방송이고 언론입니다. 정말 마음 아픕니다.. 입양가신분들 힘내세요..

  • @TheExctshot

    @TheExctshot

    Жыл бұрын

    @@user-iu9pg1be4r 무슨 뜻입니까?

  • @tkhunter8096

    @tkhunter8096

    Жыл бұрын

    경상도 영웅들 박.전시대라.

  • @sarac2543

    @sarac254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바른방송입니다~

  • @user-mv2fk5od2k
    @user-mv2fk5od2k Жыл бұрын

    홀트는 입양기관이 아니라 정부허가를 낸 인신매매 범죄자들 입니다. 처벌 바랍니다.

  • @mynameis____yeah
    @mynameis____yeah Жыл бұрын

    "지나간 이야기는 안하는게 좋아" - 이건 가해자가 할 수 있는 비열한 말.

  • @davidlee1029
    @davidlee1029 Жыл бұрын

    입양아들이 그저 수출품 중에 하나였다는게 개탄스럽네요. 불법으로 인생을 빼앗긴 것 같은 일부 입양인들의 분노 정말 가늠할 수도 없고요. 꼭 마땅한 보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user-iw8xo3qw4r

    @user-iw8xo3qw4r

    Жыл бұрын

    문제는 해외입양이 요즘에도 많다는거죠 옛날엔 전쟁고아들이나 가난한사람들이 입양보냈다면 요즘은 대부분 10대 20대초반 미혼모들이낳은 아이들이 간다네요

  • @Hha_zero

    @Hha_zero

    Жыл бұрын

    @@user-iw8xo3qw4r 해외입양 자체가 나쁜건 아니에요. 문제는 멀쩡히 살아있는 부모정보와 개인정보를 조작해서 부모의 동의도 없이 아이를 매매한게 문제죠.

  • @user-tj1si9hq2q

    @user-tj1si9hq2q

    Жыл бұрын

    @@user-iw8xo3qw4r입양기관에서 미혼모가 아이를 키울때 받을 수 있는 복지를 절대 설명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입양 보내기를 선택해야 입양기관에 돈이 되기 때문이죠. 국내입양도 이런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달래라는 아이는 양부모에게 학대 당하다가 죽은 일도 있습니다. 아이가 병원에서 죽어갈때 달래 친모가 왔고 그때서야 엄마 품에 안길 수 있었던 달래는 결국 하늘나라로 갔고 달래엄마는 그 후 입양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여러방면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어요. 달래 친모가 아이를 혼자 키울때 받을 수 있는 복지를 누군가 설명해줬었다면 절대 입양 보내지 않았을거라고 했어요..

  • @user-nn3rt6sv9u

    @user-nn3rt6sv9u

    Жыл бұрын

    보상을 어케받음 국가 자체가 쓰레기인데

  • @user-nn3rt6sv9u

    @user-nn3rt6sv9u

    Жыл бұрын

    입양 자체가 어떻게보면 싸고 버리는거지 뭐가 나쁜게 아님 중국보다 많이 보내는게 자랑임? 고아 수출국이래잖아

  • @dinhomomo
    @dinhomomo Жыл бұрын

    전 벨기에에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 입양 되어온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처음에 정말 놀랐었어요. 제가 영사관에 요청을 넣어서 지금은 영사관에서 DNA검사를 할 수 있지만 정말 많은 이들이 이런 사실을 모를뿐더러, 많은 분들이 겁이나서 신청을 안합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친구들의 입양 서류를 보았는데 정말 너무도 금방 입양을 보냈어요. 일곱에 입양온 친구는 지금 나이가 오십인데 한국말을 하나도 기억을 못 합니다. 그만큼 충격이 컸다는거죠. 저 다큐처럼, 모든 아이들이 호적이 생겼더군요.

  • @012012rp

    @012012rp

    Жыл бұрын

    대책이 마련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narapark869

    @narapark869

    Жыл бұрын

    그분들은 왜 겁이 나셨을까요??

  • @user-nd3co5pm2u

    @user-nd3co5pm2u

    Жыл бұрын

    @@narapark869 부모가 안원할까봐겠죠 진짜로 버려진걸 한번 더 확인하는과정이 될수도있으니깐..

  • @narapark869

    @narapark869

    Жыл бұрын

    @@user-nd3co5pm2u 납치되듯 사라졌다면 부모님도 찾으셨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 @user-ye7rf4eu4y
    @user-ye7rf4eu4y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우리나라 입양기관 완전 뒤집어 엎허놔야 되겠습니다. 도대체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나라 아이들을 해외입양을 하는지 진실을 꼭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 @jylee3862
    @jylee3862 Жыл бұрын

    정말 화가 납니다. 해외로 아이를 보내고 입양기관이 받았던 3천불이 어디에 쓰였는지 명명백백하게 공개해야합니다. 아이들의 값을 어찌 매길수 있으며 그 돈을 가져갈 권리가 홀트에 어찌 있답니까? 현재까지도 국내와 달리 국외로 입양보내지는 아이들은 양부모로부터 5만불이나 되는 돈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크게 놀랐습니다. 국외로 입양을 조장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출생율도 낮은데 왜 해외로 보내나요? 누군가 답을 좀 해주어야 합니다.

  • @user-iy3tr9lz4s
    @user-iy3tr9lz4s Жыл бұрын

    잘 자라줘서 감사해요.. 한국을 떠났어도 김유리님은 한국어를 잊지 않았네요.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움츠리지 않고 대항하는 유리님의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우리 주위엔 내가 당했어도 일을 크게 만들 용기조차 내지 못하는 어른들도 많습니다. 유리님의 용기와 노력에 감명받고 갑니다.

  • @kimyooree

    @kimyooree

    Жыл бұрын

    @user-iy3tr9lz4s 님 따뜻한위로 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저의 이름을 기억해주세요 끝까지 싸우 겠습니다. 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user-mb8nq3wb8l
    @user-mb8nq3wb8l Жыл бұрын

    전 홀트 회장님 말씀이 넘 어이가 없네요. 지나간 이야기는 국익차원에서 입 다물라 하네요. 본인이 피해 당사자라도 저럴까? 국익차원이면 개인의 인권과 자유는 무시되고 좋다니 이거 공산주의나 파시스트 사고방식이네

  • @user-kh7od5dw8g

    @user-kh7od5dw8g

    Ай бұрын

    회장 꼰대 핑계대는 수준이 저능아수준임

  • @user-xn2py8uh4j
    @user-xn2py8uh4j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마음아파 함께 울었습니다. 초인종 누르시며 분노하시는 모습속에서 그동안 삶의 고통과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포기하지말고 힘내시기를 그리고 관련기관과 그 대상들에게 꼭 책임을 물을수 있으시게되기를 기도합니다.

  • @user-yq4oe4zg9j
    @user-yq4oe4zg9j Жыл бұрын

    홀트 아동복지의 임시 엄마를 해본적 있습니다 한달된 아기를 받아 5개월 키웠는데 못보내겠고 마음이 아파서 내가 키우겠다 입양 하겠다고 해도 해외 입양 부모가 정해저서 안된다고 하면서 홀트는 효선이를 입양을 보내는 그때 너무도 마음이 아파서 효선이를 미국으로 입양 보내면서 입양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도 어떤 정보 하나 얻어 낼 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저는 애기를 보내는 날 울면서 아기를 데리고 화장실에가서 아기의 팔에 띠 팔지를 채운 것을 보니 주소인듯 해서 그것을 적어 놨다가 영어로 편지를 보낸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그쪽에서 편지가 왔는데 걱정하지마라 천주교 교인이고 양부모의 직업과 모든 정보를 적어 보내 주셨고 좋은 사람들이니 걱정하지 마라 사랑으로 잘 키우겠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위로를 받고 안심했던 기억이 나네요 만일 우리 효선이가 성장해서 한국을 찾으면 난 효선이를 부모 찾는 일을 도울 테니 그때 당시 남편의 주민번호와 직장 이름 내 주민 번호와 이름를 적어서 보냈더니 또 편지가 오기를 감사하다며 효선이가 자라서 원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하며 편지를 주고 받고 효선이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며 내편지에 꼭 사진과 답장을 보내오곤 했었는데 내가 이사를 하는 과정에서 편지랑 사진이랑 주소등이 다 없어져서 그후로 연락이 끊어졌는데 지금쯤 20대 중후반 정도 되었을 효선이를 참 그리워 했고 방송에서 입양아에 대한 방송이 나올 때마다 눈물을 흘리며 보곤 했네요 우리 효선이가 상처없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라길 바래곤 했지요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내 나이 어느새 환갑을 지났는데 그때 그시절에는 왜 입양을 그리 많이 보냈는지 ? 저는 효선이를 보내고 임시 보호를 할 수 없었답니다 넘 마음이 아파서 인터넷이 생긴후에 혹시라도 효선이가 보게 된다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정보를 올려 놓은 적도 있었지요 이제는 그들(입양아)이 원한다면 대한민국이 정부가 그들을 돕고 가족을 찾아주고 거기에 맞는 정책이 마련되어 그분들을 보호하고 도와주는 일이 생기면 하는 바램입니다

  • @user-pk1lk8kx2q

    @user-pk1lk8kx2q

    Жыл бұрын

    너무도 따뜻하신 분 효선씨는 어머님의 기도와 사랑으로 인해 보호하심을 받았을거예요. 사랑을 느낍니다.

  • @user-ij8dw5qr6x

    @user-ij8dw5qr6x

    6 ай бұрын

    어떻게 이사한다고 그런걸 잃어버릴수가 있어요

  • @user-yq4oe4zg9j

    @user-yq4oe4zg9j

    6 ай бұрын

    @@user-ij8dw5qr6x 이사하는 과정에서 버린게 아니고 분실 된거지요 저도 너무 안타까웠답니다

  • @lovepilates206
    @lovepilates206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이런 식으로 아기들을 팔았군요. 너무 충격적입니다. 널리 알려져야해요. 피해자 분들의 고통을 누가 어떻게 보상해줄건가요.

  • @yongpak4086
    @yongpak4086 Жыл бұрын

    이참에 모든 아동복지 조사 들어갑시다. 진짜 화가 나고 마음이 아프네요. 어떻게 돈으로 ..말이 안나오네요. 어린아이를 두고 이런 일들을 저지른 인간들은 모두 용서할수 없는 일이네요.

  • @user-mx2dz8cl1t
    @user-mx2dz8cl1t Жыл бұрын

    김유리 선생님 존경합니다 앞으로의 길에 무한한 평화와 용기가 함께 하길 기도하겠습니다

  • @jwpark895
    @jwpark895 Жыл бұрын

    6학년에 영문도모르고 강제입양을갔으니 얼마나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분들의 잃어버린 수십년의 시간들을 고국이 보듬고 사과하고 진심으로 책임지는모습을 보여야합니다! 행복하기를......

  • @Elvis0524
    @Elvis0524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이 묵직하네요 출산율 최저의 국가에서 입양을 세계 3등으로 보내다니 정말 너무 속상하고 마음아프네요 마지막 엄마 만나게되서 정말 다행이네요ㅠㅜ

  • @sunshinerice1486

    @sunshinerice1486

    Жыл бұрын

    출산율이 낮은건아니죠 보육원에서 자라고있는 아이들도 당당한 대한민국의 국민이니까요

  • @Elvis0524

    @Elvis0524

    Жыл бұрын

    @@sunshinerice1486 출산율 oecd기준은 물론 전세계서 꼴등맞아요

  • @Wiseman77888

    @Wiseman77888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의 국민성은 예나 지금이나 동족상잔인가 봐요. 과거사를 끄집어 내는 이들은 과연 다를까요?

  • @user-wk6op7df9x

    @user-wk6op7df9x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미국 입양 수출 상위권에 한국이 있더라고요

  • @user-is3cs3ro9t

    @user-is3cs3ro9t

    Жыл бұрын

    @@sunshinerice1486 출생률은 어디에서 양육되는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보육원 등 기관에서 성장하는 아이들도 모두 대한민국 국민으로 등록되어 있으니 출생률에 포함되어 있죠

  • @s5242552425
    @s5242552425 Жыл бұрын

    소름..양모도 천벌 받아라 홀트도 조사해서 다 천벌받고..어떻게 사람의 인생을 저렇게 불행하게 만드냐 무슨 자격으로.. 씻을수없는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하..부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셨음 좋겠네요..ㅠㅠ

  • @tacothechihuahua1461
    @tacothechihuahua1461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화가 나네요. 홀트를 고발할 수는 없는 건가요? 경찰이 압수수색하게 할 수는 없는 건가요?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갔는데, 관계자 처벌하고, 금전적으로라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 @hmmmm1438
    @hmmmm1438 Жыл бұрын

    '그 여자는 화가 난다'를 얼마전에 읽었습니다. 더이상 입양이 미화되고 홍보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입양을 보내는, 받는 더 많은 사람들이 봐야할 방송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에 '여러분의 수신료로 만들었다'는 자막이 뭉클하게 느껴졌습니다. 방송 잘 봤습니다.

  • @STARGATE_SGC

    @STARGATE_SGC

    Жыл бұрын

    28:14초 저 개새끼는 디져도 곱게 못 디지고 죽어서도 지옥에서 영원한 삶을 누려야 합니다.

  • @user-pf6vn1dr9m

    @user-pf6vn1dr9m

    Жыл бұрын

    돈을 벌기위해서 해외로 입양을 보냅니다 지금 한국은 어린이가 부족하는데

  • @sunsun-qx9hj

    @sunsun-qx9hj

    Жыл бұрын

    사람입양도 문제인데 한국유기견 입양도 이상합니다 미국이 제일 입양 많이 받는데 미국은 유기견이 없는게 아니거든요 한국에서 카고로 1마리당 2백만원을 넘게 지불합니다 뭔가 이상하죠? 돈에 양심팔아먹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선의로 포장돼어 있을뿐입니다

  • @Nomeansnooo1842

    @Nomeansnooo1842

    Жыл бұрын

    @@sunsun-qx9hj 유기견을 200에 보낸다구요? 해외이동봉사로 가는거 아닌가요?

  • @sorinada
    @sorinada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니 마음이 너무 너무 아픈데 그래도 꿋꿋이 헤쳐나가시는 모습을 보니 한편으로는 대견해 보이셔서 격려와 위로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당신의 잘못은 없고 국가와 입양기관 그리고 부모의 책임과 과실입니다. 앞날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sujungji4708
    @sujungji4708 Жыл бұрын

    정말 한 사람 한 사람 눈물없이 볼 수 없었네요... 너무너무 속상하고 화가납니다. 홀트라는 기관을 더이상 신뢰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꼭 진실이 밝혀지길 기원해요

  • @Ace-tn3mz
    @Ace-tn3mz Жыл бұрын

    제 아내도 어릴때 두동생을 프랑스로 떠나 보냈습니다 역시 홀트를 통해서요 1980/10월 보내졌답니다 몇십년 백방으로 찾아 헤매고 있지만 생사조차 알수가 없습니다 작은희망이라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처음에 찾을수 있다는 자신감은 날로 희미해집니다 아무쪼록 하고 계시는일 잘 이루어내시길 바랍니다

  • @user-kz9ud3dy7q

    @user-kz9ud3dy7q

    Жыл бұрын

    두동생이 둘다 여동생들인가요 그때 당시 부모가 입양을 보내는거에 동의한건가요

  • @elizabethkim1863

    @elizabethkim1863

    Жыл бұрын

    .. 가짜 서류. 서류가 밀린 순서를 기다리고. 아이들 을 훔쳐다 모았다는 증거 조작 사건. 분명해요. 덴마크/...권영민. 권 영미 가 아닐까..! 추측이 ... 아이들. 몰아 놓고. 팔아버린 홀트” 이게 말이 됩니까..? 모두 똑똑한 성인이 돼서...낱낱이. 파헤쳐 꼭. 억울한 시간을 돌려받아야 합니다..

  • @user-do3du2qi1f
    @user-do3du2qi1f Жыл бұрын

    유리씨...... 힘든일도 많았지만 굽히지 않고 당당하고 멋진여성으로 남아줘서 고마워요 기도할께요!

  • @kimyooree

    @kimyooree

    Жыл бұрын

    @뀨굿리 고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Sweet_Cream
    @Sweet_Cream Жыл бұрын

    마음 아프네요 ㅠㅠ 한국에서 외국으로 입양되신분들이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네요ㅜㅜ 심지어 형편상 좋지않아서 애기를 잠깐 맡긴건데도 그아이들을 입양보내다니..돈에 미치셨나요 꼭 돌려받으세요 대대손손

  • @user-im7qy8yp6p
    @user-im7qy8yp6p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추악하고 더러운 홀트를 후원하고 홀트를 알고도 방임한 대한민국 정부에 너무 화가납니다....진상규명해서 꼭 대대손손 부메랑이되어 천벌 받아야합니다!!!

  • @jslee147
    @jslee147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화가 났습니다. 저도 어린시절 보육원에 맡겨졌고, 입양후 파양된 경험이 있는데, 저는 저희 조모께서 동의해서 입양된 줄 알았는데, 부모 동의가 없으면 입양이 않되는거 였군요. 저도 부모님이 계시는데 왜 어린시절 호족이 혼자인지 몰랐는데, 저 역시 조작된 서류로 입양되고 파양됐을지 모른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어머니께 전화해서 말씀드리니 말을 잊지못하시네요. 정부와 입양기관들은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입양인들의 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해야할것이며, 위법한 행위를 한 자들은 반드시 찾아서 처벌해야될것 입니다.

  • @user-qb7me8nx6j

    @user-qb7me8nx6j

    Жыл бұрын

    共感です。

  • @tinaj4535

    @tinaj4535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프네요. 반드시 처벌해야합니다. 한 사람의 삶을 파괴한 것이니까요.

  • @pugmom9913

    @pugmom9913

    Жыл бұрын

    Amen

  • @ill_jall
    @ill_jall Жыл бұрын

    3천달러로...사람의 기억을 .. 한 사람의 역사를.. 돈벌이 삼아 함부로 처리했다는게 너무 소름끼칩니다.. 얼마나 많은 원망과 의구심으로 인생을 살아오셨을까요..가족 찾고 삶을 바로잡으신게 기적같고..홀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사과는 받았나요? 영상에서 다른나라 언어로 눈물흘리시며 원통해하는 모습이 너무 가슴아파요 ㅠㅠ

  • @user-gz8dn9ln2z

    @user-gz8dn9ln2z

    Жыл бұрын

    역사를 똑바로 알고 평가하라````그러면 왜````지금은 잘살면서 국내 입양을 거절하는가````저 출산인데````개새끼들은 호화롭게 기르면서 고아는 외면하는가```` 한국인들은 야비하고 비겁하다.......당신들이 버린 고아들을 돌보지 않으면서```` 해외입양기관을 무조건 무식하게 평가 절하하지마라`````

  • @yeesukchung1616

    @yeesukchung1616

    Жыл бұрын

    사람도 자동차처럼 파는 유명한나라죠

  • @ianlian7
    @ianlian7 Жыл бұрын

    아직도 한 해 266명 해외 입양보낸다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그냥 한국 보육원에서라도 자라게 하세요. 홀트 엄중조사 처벌하고, 아동매매 엄히 근절해주세요. 가담한 자와 기관들 다 밝히고 처벌해야합니다.

  • @user-dd8zx3ur1x

    @user-dd8zx3ur1x

    9 ай бұрын

    장애 아기들이 많아요.

  • @user-vb2qf3ts5h
    @user-vb2qf3ts5h5 ай бұрын

    당신은 똑똑하고 용기있고 정의감을 가진 훌륭한사람입니다

  • @Happy-vj2xf
    @Happy-vj2xf Жыл бұрын

    정말 제대로 취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용기내어서 출현해 준 분들도 정말 감사하고요. 예전에 회장님이란 분은 반말을 하시는 게 마치 그 시대의 권위가 떠오를 정도로 혐오스럽네요. 실제로 감옥에 가서 살아야 하는데, 참 뻔뻔하시네요. 오랫동안 왜 이런 취재가 많이 없었는지 궁금했어요.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계속해서 해외 입양 진실이 더 밝혀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curajang2661

    @curajang2661

    Жыл бұрын

    지금이라도 가시면 좋겠네요

  • @shinsunyoung2557
    @shinsunyoung2557 Жыл бұрын

    저거 사실이예요 우리언니 교회에서 놀구있는데 이모가 잠깐 자리비운사이 어떤분이 데리고가서 이모랑 엄마랑 경찰서 가서 미친듯이 찾았는데 결국 저녁 늦게 경찰들하고 보육원에서 찾았어요 근데 저희언니 머리 다 자르고 못만나게 하고 입양서류까지 만들었습니다 언니 아니라고 계속우기고 그래도 다행이 언니가 낯을 많이가려 이모 엄마하고 울면서 알아봐서 데려왔다고 합니다 진짜 외국놈 돈받을 라고 애들흠쳐다 입양시키는 사람들 양심이 궁금합니다

  • @kohsh

    @kohsh

    Жыл бұрын

    나이 든 사람들은 그 당시 우리 정부와 홀트의 협력관계 다 알고 있습니다. 정부가 개입되어 있으니까 홀트가 안 무너진 거죠. 저도 자라면서 뉴스 많이 보고 어르신들이 분개하던 거 많이 봤습니다. 지금이라도 홀트 무너지고, 지금 정부가 피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대신 사과드리고 보상해 드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mkim9811

    @mkim9811

    Жыл бұрын

    너무 충격입니다….

  • @curajang2661

    @curajang2661

    Жыл бұрын

    머리다자르고 입양서류만들어놓다니요...ㅜ 너무무섭네요 아동 인신매매네요

  • @shinsunyoung2557

    @shinsunyoung2557

    Жыл бұрын

    @@curajang2661 저는 어려서 모르는데 저희 이모랑 엄마는 충격받으셔서 아직도 그 때일을 못 잊으시고 말씀 하세요 그래서 저도 알고있는 거구요 다행이도 저희아빠가 경찰이라서 빨리찾았어요 이모는 엄마에게 미안하고 자기 잘못이라고 탓하고 울고 꼭 찾아야한다고 미친듯이 돌아다녔다네요. 가족모두에게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 @mynameis____yeah

    @mynameis____yeah

    Жыл бұрын

    이 분 좋아요 눌러주세요!

  • @user-rx5xh8qe9y
    @user-rx5xh8qe9y Жыл бұрын

    홀트아동복지회와 그때의 회장, 정부를 상대로 고발하시고 꼭 사과도 받고 보상도 받으세요. 아이들을 팔아 부자된 자들의 재산도 환수하면 좋겠네.

  • @user-go2uz8tb3h
    @user-go2uz8tb3h Жыл бұрын

    힘들어서 보낸줄알았더니 진짜 미친것들이네요 다 천벌받기를

  • @meticulous.moonbear
    @meticulous.moonbear Жыл бұрын

    시사직격보다가 이렇게 눈물쏟는건 처음이에요.. 넘 가슴이 아픕니다. 입양기관 및 관계부처들은 친부모 찾고자하는 분들에게 진실된 정보 공개하시고, 친부모들과의 사이에서 상황 조율하여 만날 수 있는 분들은 꼭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서류조작해 불법 입양 알선하고 수수료 챙긴 기관 및 담당자들은 수사해서 찾아내 책임 묻고 앞으로는 이런 일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됐으면 좋겠습니다.

  • @kimyooree

    @kimyooree

    Жыл бұрын

    @Hayley Park 같이 울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해외입양이 금지 될때 까지 같이 동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pz8dq6ef3o
    @user-pz8dq6ef3o Жыл бұрын

    몇 년 전부터 이 주제를 다룬 다큐가 종종 방영되었던 것 같은데, 반짝 관심이 생기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되지 않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많은 사람들의 슬픔이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도록 조속한 사과와 대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bp9qp2bs8h

    @user-bp9qp2bs8h

    Жыл бұрын

    외교부 법무부 같이 서로 암묵적으로 동의한 정책임 전두환의 유산이라고 생각해야죠

  • @user-hp6mm9cs8v
    @user-hp6mm9cs8v Жыл бұрын

    홀트는 부모허락없이 이런짓거리를 얼마나 한걸까 서류착오도 아니고 보내고선 전혀 그들이 성적으로 심지어는 장기매매로 이용당하고 있다는것을 한국입양도 악마같은 양부양모로 학대로인해 죽어가는 애기들 홀트는 충분히 조사해야한다

  • @Khun5227
    @Khun5227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기막힌 피해자의 사연이 방영되었고, 같은 피해자들의 사연도 여런 봤는데, 홀트라는 아동 인신매매 단체가 아직까지도 존재한다는거에 놀랍고, 이런 쓰레기같은 짓을 정부기관도 가담했다는 사실에 역겹다 진짜...

  • @jessiehan257
    @jessiehan257 Жыл бұрын

    여기도 소문이 있었어요. 한 아이 당 얼마씩 받는다는 것. 전쟁 고아를 외국으로 보내서 엄청 돈을 벌었는데……한국이 발전하면서 숫자가 줄어 드니까 길거리에서 놀던 애들도 데려가서 홀트로 보냈고, 홀트에서는 빠르게 외국으로 보냄 (친엄마가 찾으러 오기전에) 어쨌든 법을 만들어서 더 이상은 보내지 맙시다. 홀트는 문 닫고

  • @user-ld2yd3nj5e

    @user-ld2yd3nj5e

    Жыл бұрын

    홀트는 솔직!!쓰레기!!이들이 숨긴 거짓이...

  • @user-ym1jz6qh9r

    @user-ym1jz6qh9r

    Жыл бұрын

    끔찍하네요..

  • @user-gz3zr3vk9r
    @user-gz3zr3vk9r Жыл бұрын

    입양이라는 단어는 미화된 단어이고 아동매매 였네요... 참...가슴아프고 화가납니다... 입양가신분들 잘 이겨내고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너무 미안합니다...ㅜㅜ

  • @Fred-sw9xg
    @Fred-sw9xg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면서 답답함을 넘어 짜증 울분이 앞서네요. 사실상 국제인신매매 아닌가요? 이건 한국정부 프랑스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개인의 문제 아니라고 봅니다. 동년배로써 김유리씨의 그간 고통에 너무 눈물이 나네요.

  • @pmp2710
    @pmp2710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입양가서 잘살아도 힘들건데 그런 환경에서 지냈다니 가슴 아파요.84년이면 그리 어두울때도 아닌데 ᆢ ㅠ 홀트가 나쁜짓을 많이 했네요.책임져야 되요.다들 부모님 찾았음 좋겠습니다.힘내세요.

  • @minka0818
    @minka0818 Жыл бұрын

    방송에 나오신 모든 분들이 어떤 삶을 사셨을지 감히 상상할 수조차 없었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 @milkpoodle2015
    @milkpoodle2015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기억을 다 하시고 한국말을 잘하시는걸 보면 얼마나 고국이 그리웠을지 마음 아픕니다.

  • @kimyooree

    @kimyooree

    Жыл бұрын

    @Milk 네 무엇보다 한국 가족들과 한국사람들이 그리웠습니다. 아직도 한국떠나는 비행기 타면 많이 울어요. 저의 아픈 손가락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Milk 님 행복하세요 ~

  • @TV-hv4lk

    @TV-hv4lk

    Жыл бұрын

    @@kimyooree 행복을 기도 드려요 . 마음이 아프지만 그럼에도 씩씩하게 잘 살려고 노력하시네요. 멀리서 응원 드립니다.

  • @gracekim8221
    @gracekim8221 Жыл бұрын

    프랑스에서 살고있습니다. 저는 파리는 아니고, 릴에 살고있는데,, 예전에 프랑스에 입양된 한국인들이 꽤 있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그저 그런줄만 알았었습니다... 이런일들이 있었다니.... 정말 화가 날 지경이네요... 유리님 초인종누르고 소리지르실때 진짜 저도 눈물이 나더라고요.... 저도 작게라도 주변의 프랑스인들에게 이 일에 대해서 알려야 겠습니다..

  • @user-te8hf1jk5o
    @user-te8hf1jk5o Жыл бұрын

    입양기관이 돈 벌기 위해 얼마나 많은 아기들과 아동들을 인권유린 했을지...무섭네요. 입양이란 탈을 쓰고 돈 버는 기계집단이고 인신매매범 집단들 같습니다. 국가가 피해 입은 것 만큼 피해보상해야 됩니다.

  • @user-vw4fs8gn9g
    @user-vw4fs8gn9g Жыл бұрын

    지나간 일은 말하지 않는게 좋다는 전 홀트회장. 저런 것들때문에 한국이 지금 이 모양입니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아이들이 죽어가는...부디 자기 손자가 그 댓가를 치러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한 댓가를 받고 자기가 무슨 짓을 한지 알기를...

  • @user-xg9ow1sl7b

    @user-xg9ow1sl7b

    Жыл бұрын

    마인드가 딱 2찍 개돼지..

  • @user-cg9bs9gu8q
    @user-cg9bs9gu8q Жыл бұрын

    유리님 똑똑하고 용기있으신 분이네요. 얼마나 힘들게 사셨을지 그 고통 가늠할 수도 없는데 ㅠㅠ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상처가 아물고 앞으로는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 @kimyooree

    @kimyooree

    Жыл бұрын

    @ 오리진 따뜻한 말씀 들이 더욱 용기 를 주네요, 고맙습니다.

  • @jsy1349

    @jsy1349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방송이 나오게 하신거예요.

  • @user-qx8ev4ng1v

    @user-qx8ev4ng1v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이런좋은일을해줘서요

  • @chaewooli
    @chaewooli Жыл бұрын

    홀트 아동복지회에 아직도 많은 대기업들이 후원을 하고 있어요. 신한, KB 등등.. 기업들 후원 빼도록 하는 방법 없을까요,, 기업들이 해외입양 아니 인신매매 당한 한인을 돕는 곳에 그 돈을 쓰면 얼마나 좋을까요

  • @inyhoon9309
    @inyhoon9309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을 이제야 보다니…나도 79년 7살때 길 잃어 버려서 경찰서에 인계되었는데 다행히 당시 면동네라서 금방 부모님한테 인계됨. 하마터면 나도 불법입양 될뻔 했구먼.. 루이스씨 엄마 만나는 순간 눈물이 펑펑 났네요. 정말 얼마나 마음이 슬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인간의 정체성을 느끼는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모든 입양인들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hmk265
    @hmk265 Жыл бұрын

    홀트는 없어져야 할..합법적 인신매매 기관이다. 생명을 사고 파는 일...그들의 목적이 어떤 것이었든 ...그들이 한 짓으로 그들은 무너질 것이다.

  • @user-xx8kt8gz3g
    @user-xx8kt8gz3g Жыл бұрын

    유리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는 행복할 날들이 많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런 다큐 만들어주신 제작진도 감사합니다. 피해받으신 입양아들이 꼭 보상 받을 수 있었으면...

  • @kimyooree

    @kimyooree

    Жыл бұрын

    @밀팔라 블루 따뜻한 손 내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user-ec9mq2nq7v
    @user-ec9mq2nq7v Жыл бұрын

    정부가 팔아먹었구먼... 정부에 법적책임 물어야 합니다

  • @tubeyou2819
    @tubeyou2819 Жыл бұрын

    아 이 얼마나 끔찍한... 이 입양된 사람들의 인생을 짖밟아버린 사람들 꼭 천벌을 받길 ! 김유리씨가 초록색 문앞에서 울부짖을때 너무 안타깝고 눈물이 나네요. 또 이 분들의 친부모들은 얼마나 큰 죄책감속에서 긴 세월을 보냈을까요. 꼭 진실을 밝혀 이 분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길 바랍니다.

  • @user-te8zl7jo2l
    @user-te8zl7jo2l Жыл бұрын

    본방 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똑똑한 분이니까 집을 탈출했고 신고할 수 있었던 거겠지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더 많이 상처받고 의문사로 사라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힘겨운 삶 속에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애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 @joy4334
    @joy4334 Жыл бұрын

    한명이라도 잘 못 입양되어 고통받은 사람이 있다면....과거에는 넘어갔어도 지금이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아는 진실을 밝혀야 할텐데...입양인은 큰 걸 바라는 게 아니라 진실을 알고 싶고 잘못했다면 사과받고 싶을 뿐일텐데...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혀 더 이상의 상처를 주지 않는데 모두가 노력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았으면...

  • @petermller6325
    @petermller6325 Жыл бұрын

    Dear Koreans. I am truly touched by your comments and your support. Love Peter Møller, founder of the Danish Korean Rights Group

  • @nicoleaxbb6505
    @nicoleaxbb6505 Жыл бұрын

    상자에 담긴 어린아가들 보는데 눈물이 왈칵 났어요. 너무 소중한 아가인데 저렇게 다루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이 충격입니다.

  • @kcitizen1564
    @kcitizen1564 Жыл бұрын

    과거 해외입양과정의 진상촉구합니다.🤬그당시 범한 인권침해에대해 사과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유리씨...와 입양가족분들 아픈마음이 하루빨리 편안해지길 간절히바랍니다.🙏

  • @kimyooree
    @kimyooree Жыл бұрын

    김한규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전 홀트 회장은 경상도 출신 전두환의 친근이였다, 합정동은 온세계의 "가짜고아들의 수도" 홀트는 해외 민간입양기관들과 해 마다 입양보내는 아동들 쿼터제를 걸고 한국아동들을 보냈다. 어떤 인간이 1월1일에 해마다 한국에서 "고아"들이 나오는 숫자를 알수 있나?

  • @ska12

    @ska12

    Жыл бұрын

    유리님. 분노를 조금만 가라앉히고 들어보세요. 정부차원에서 일부러 돈을 벌기 위해 해외에 입양을 보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도 경제10위권 나라인 대한민국이 입양율이 전세계에서 3위입니다. 정부가 돈을 위해서 아직도 입양을 활발히 보내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한국의 부모가, 한국에서 고아로 크는 것보다 입양을 보내면 더 편하게 좋은 환경에서 살꺼라 기대하고 입양을 보낸게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유리님 상황은 정확히는 알수는 없지만, 한국입양기관 홀트의 잘못이 가장 크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입양 후 아이들의 관리를 하기엔 워낙 입양 아이 수가 많아서 어려웠을꺼라 생각합니다.

  • @charisy6786

    @charisy6786

    Жыл бұрын

    @@ska12 영상을 제대로 안보신거 같은데 당시 유리씨가 입양된 절차가 합법적이지 않은 루트였고 친부모 동의가 없는 한국 입양기관에서 임의로 만든 조작된 불법적인 서류였습니다. 1970년대 당시 한국 입양아들을 관리하던 사람이 아직도 프랑스에 버젓이 살고 있는데 정말 프랑스 입양기관이 그 사실을 몰랐을까요? 그리고 2022년 현재와 1970~80년대 입양을 보내는 의미는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때나 지금이나 합법적인 입양 절차라는 가정하에 부모 입장에서 내 자식이 더 좋은 곳에서 잘 성장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은 똑같겠지만 시대적인 배경이 다릅니다. 박정희,전두환 시대때는 경제 성장과 외화를 버는 것을 중점적으로 두었기 때문에 나라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정부지원적으로 입양을 보냈다면 지금 세대에 나라에서 적극 나서서 입양 보낸다는 건 나라 망신이죠 현재는 개인적 사정과 형편으로 보내지는 입양이 주라고 판단됩니다.

  • @user-hm4uh2rn6v

    @user-hm4uh2rn6v

    Жыл бұрын

    @@ska12 한 16,7년전부터 알게된 사실예요ㅠㅠ

  • @forgoodnothing8961

    @forgoodnothing8961

    Жыл бұрын

    @@ska12 방송은 좀 보고 댓글 다세요

  • @Sjbak_5mountain

    @Sjbak_5mountain

    Жыл бұрын

    @@ska12 꼭 이럴 때 경제10위권을 들먹이시는 분이 있어서... 환기시켜드립니다. 세상 물정에 관심도 그리고 이해도 부족해 보이시니 이해는 하겠습니다. 하여 부드럽게 요약드립니다. 경제10위권은 선전국 10위가 아닙니다. 중국이 세계2위선진국인가요? 당신이 겪어보지 못한 고통을 공감하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최소한 이해하려는 노력은 보이시길 바랍니다. 이해는 논리를 바탕으로 합니다. 그럼 이나라가 부자라함은 국민이 부자인지 기업과 은행 정부가 부자인지 구분해야합니다. 우린 은행과 기업이 부자입니다. 그래서 당신들이 담보대출하여 케쓸이니 펠리스니 하는 곳에서 사는겁니다. 그리고 버는 돈으로 여행을 다니시는 거구요. 그럼 은행은 돈 봇버는 사람을 싫어하겠죠. 그러니 당연 돈 없는 사람은 더 가난한 삶을 살고 이 들은 대출도 안되니 가족을 꾸리기 힘들어집니다. 그럼 이런 분들에게 재활의 기회를 주어야겠죠? 당연히 양질의 노동시장과 사회 적응프로그램이 이를 실현할 겁니다. 여기서 선진국과 그냥 돈만 많은 나라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우선 돈은 있으나 법과 제도가 미비하여 운영이 되지 않는 나라... 음 그냥 살찐 멍청이 나라라고 할께요(중국이나 한국같은나라죠). 이런 나라는 공무원이 사회 최약층에 별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운영을 사설기관에 맡깁니다. 왜 관심이 없냐면 살찐 멍청이국은 돈많고 마음이 가난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표심을 저격하려면 허기진 마음을 배를 채우면서 달래는게 가장 손쉽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더 살을 찌우는 방향으로 선전을 한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땅값을 제가 올려주겠습니다!!! 지하철을 놔 주겠습니다!!!와 같이... 그러다 보니 김유리씨 부모을 배려한 충분한 제정과 관심은 기대하기가 힘듭니다. 특히 제도적인 관심요... 사실 돈은 예산 배정 때문에 정부에 어떻게든 나오는데 이를 잘 감시하고 집행하려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눈먼돈이 되는 겁니다. 근데 이 돈을 먹을 줄 아는 놈들이 노리게 되는 겁니다. 산업에서도 흔하게 보죠.이런 돈은 먹기는 쉬운데 양심이 더렵혀 지니 주로 먹어본 사람이 먹습니다. 특히 종교단체나 정부 또는 지역 기관장들과 유착된 사람들이 많죠. (일일이 다 설명하기 힘드니 꼬꼬무도 좀 보고, 한국의 비극적 현대사 좀 들여다 보세요. 근현대사를 모르니 이런 일들이 되풀이되지...) 한국은 군사정부 때부터 유명한 수출품이 있었는데, 다람쥐, 가발, 그리고 아기 입니다. 앞의 2개는 이제 돈이 안됩니다. 왜냐면 구하기 히들고 비싸니, 근데 고아는 관심없는 정치인과 후진화된 사회 보장제도 그리고 무관심한 국민들만 있으면 얼마든지 생산되고 거기다 서류 몇장만 위조할 수 있으면 공급이 딸리는 고부가가치 장사거든요. 음... 과정은 설명 되었고 그래도 아직 내가 사는 '대~~한민국'이, 손흥민과, 비티에스를 배출한 대~한민국이, 일본을 앞지르니 마니 하는 대~한민국이, 그렇게 졸렬한 나라라고? 살같에 와닿지 않아... 하시는 분들에게 혹시 직장동료 중에 장애인 있나요? 당신이 휠체어 타시면 버스 탑승이 가능해 보이시나요? 당신이 출근 버스에서 장애인을 태우기위해 버스가 정차하면 씨바씨바 안할 자신 있나요? 지하철의 늙은 꼰대를 보고 노약자로써 존중하고 싶던가요?, 세대간 갈등, 빈부격차, 다양성이 결여된 사회에서 무슨 최약층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있겠습니까? 문제는 나나 당신 같은 일반시민들이 감시역활을 해야하는데 다들 자기 목구멍 채우기 급급하니 이런 단체가 애들을 사고 파는겁니다. 당신같은 분들이 원인을 단순화 시킨단 말이죠. "경제10위권 + 전세계 입양율3위인 나라가 전세계 2위 아동수출국" 이게 납득이 가나요? 홀트만 문제 삼으면 이런일이 또 안 생깁니까? 이글 보고 한번 채크해보니 역시나 이사장이 교회집단 장로군요. 예상을 벗어나지 않아.. 예상을... 에휴... 종교와 정치가 마치 미국의 못된 점만 골라서 배운건지 저열하기 짝이 없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데 뭐가 그렇게 자랑스러우신지. 국가 신뢰도가 이렇게 높을까. 베리타스, 흠.. 닉네임이 좀 아깝구만요.

  • @user-yf4wo1rk7o
    @user-yf4wo1rk7o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사람인게 쪽 팔린다 입양이던 당시 고위층 책임자 공무원 홀트 입양단체 처벌해야됨

  • @STARGATE_SGC

    @STARGATE_SGC

    Жыл бұрын

    28:14초 저 개새끼는 디져도 곱게 못 디지고 죽어서도 지옥에서 영원한 삶을 누려야 합니다.

  • @user-oz7ig6pf2t
    @user-oz7ig6pf2t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응원합니다 항상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 @user-cr4sc7gz4
    @user-cr4sc7gz4 Жыл бұрын

    시사직격분들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런채널이 많아서 우리사회비리를 다 알려야합니다 그래야 이런피해자들이 안생기니까 ㅠ 참 슬프네요

  • @user-po8sf7of4t
    @user-po8sf7of4t Жыл бұрын

    김유리님! 저도 72년생이에요. 친구같은 사람이 겪었던 일이라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 강한 모습 멋집니다. 응원하는 우리를 생각하고 힘내세요. 부모님과 동생분과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짱멋짐!!!

  • @kimyooree

    @kimyooree

    Жыл бұрын

    @ 최중호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지켜봐 주세요. 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user-nn1ne9iu6e

    @user-nn1ne9iu6e

    Жыл бұрын

    저도 72년 생인데.. 그런일들이 있었다는게 너무 마음 아프고 슬프네요. 김유리님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남은 여생은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만 계속 되었으면 좋겠어요!!

  • @user-tx6wn8gr2c
    @user-tx6wn8gr2c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을 이용해 장사하는 홀트 아동 복지회 지금이라도 사과 하고 반성해라.

  • @oyyjj7986

    @oyyjj7986

    Жыл бұрын

    사과하고 반성이 아니라 인신매매범으로 처벌을 받아야지요

  • @user-dc6kt1xl9y

    @user-dc6kt1xl9y

    Жыл бұрын

    @@oyyjj7986 인신매매 까지는 아니더라도 불법입양 직무태만은 조사받고 처벌받아야겠네요~입양아가 성인돼서 뿌리를 찿는데 도움도 안주고 권력 남용도 있네요~~

  • @four_name247

    @four_name247

    Жыл бұрын

    반성아니라 배상을 해야할듯

  • @estherkim5469

    @estherkim5469

    Жыл бұрын

    사과는 충분하지 않아요. 죄에대한 벌을 받아야 해요. 권력자들과 짜고 돈벌이 했겠죠

  • @cc-ed6cy

    @cc-ed6cy

    Жыл бұрын

    현제도 해외판매 진행중

  • @yoshimom365
    @yoshimom365 Жыл бұрын

    홀트는 입양 보내서 국가에 애국했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이건 당당한 게 아니라 부끄러운 행동임을 알아야 하며, 복지관은 기본적으로 인격적인 소양을 갖춘 사람들이 운영해야 됨. 누군가의 아픔을 함께 하지 못하는 공감능력 없는 사람들은 절대 운영하면 안 된다.. 복지관으로 장사하려는 사람들 다 걸러내길 기원합니다..

  • @AMOBABY-ARTEBEBE-
    @AMOBABY-ARTEBEBE- Жыл бұрын

    입양보내고 아무 관리가 없었다는 것에 더욱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 @user-ge3oi5jd9p

    @user-ge3oi5jd9p

    Жыл бұрын

    정인이사건의 입양기관도 홀트입니다. 입양후 관리 소홀이라고 언론에서 보도한적있었고 그런데 홀트는 부정을 했지요ᆢ

  • @shd3412

    @shd3412

    Жыл бұрын

    프랑스뿐만아니라 미국도 그냥입양만보내서 양부모가 미국국적 신청안해주는바람에 추방당하는분도있었음 지금은 입양되면자동으로 취득되는 식인데

  • @user-ef3mf3qi3l

    @user-ef3mf3qi3l

    Жыл бұрын

    대리입양이 2012년도에 없어졌다는게 놀라움 ㄷㄷ 헐ㄹ 미친나라

  • @user-by9eb3xd9d

    @user-by9eb3xd9d

    Жыл бұрын

    @@user-ef3mf3qi3l 출산률로 난리치면서도 고아들에 대해선 한국정부가 얼마나 무관심한지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이죠.. 아직도 해외입양을 보낸단게 너무 끔찍하네요

  • @AMOBABY-ARTEBEBE-

    @AMOBABY-ARTEBEBE-

    Жыл бұрын

    @@user-by9eb3xd9d 맞아요. 출산률이 세계1위이면서 해외입양을 아직도 보낸다는거는 문제있어요. 한국아기 한국에서 잘키워야 하는데 제 개인은 힘이 적으니 어찌할까요.

  • @user-wh6gh4jb5y
    @user-wh6gh4jb5y Жыл бұрын

    젊었을때 홀트 계열에서 업무를 맡은 적이 있었어요 기아,미아 여러 경로로, 영아원 ㅡ 고아보다 어린 유아기 0~ 5,6 세 정도 홀트기관에서 아이를 보구서 인테이크 하면 그 때 부터 그 아이 한명당 얼마간의 보수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아이들 대상으로 하는 장사? 약 1년간 있었지만 제가 살면서 특별한 경험을 했던게 이제 표면으로 나오네요 정말 다양한 나라로 입양갔었어요

  • @user-wh6gh4jb5y

    @user-wh6gh4jb5y

    Жыл бұрын

    @@FremdschaemenInkorea 대체적으로 길에서 버려진 아이나 부모의 이혼으로 양육을 포기해서 절차를 거쳐온 영,유아 였어요

  • @user-ii7tz3rd2q
    @user-ii7tz3rd2q Жыл бұрын

    시청하는 내내 국가란 무엇인가 많은 생각이 드네요. 마음도 아프고 슬프고. 유리님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user-so5dj1ln8b
    @user-so5dj1ln8b5 ай бұрын

    부모 동의 없이 입양 보낸것은 천인공노할 사기행각 조사후 강력처벌해야 한다 인신매매로

  • @jinahkim7942
    @jinahkim7942 Жыл бұрын

    80년대 면 아시안 게임 올림픽이 있던 시기이고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도 어렵지 않던 시기인데 이런 일들이 자행되었다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끄럽습니다. 당시 관계자들을 찾아내서 엄벌처벌 해야 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 @user-bp9qp2bs8h

    @user-bp9qp2bs8h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정책을 짰던 이들은 거의 죽었죠 피해자들만 고통을 분담하고 있을뿐

  • @calhobkim1981
    @calhobkim1981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부끄럽고 너무 화가 납니다. 온 가족이 이민와서 사는것도 아이들한테 힘든데 하물며 홀홀단신 입양와서 어땠을지 ㅠㅠ눈물이 나네요 과거의 치부를 알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그 시대를 살아온 나이든 사람으로서 사죄드리고 싶어요.

  • @user-vl6ck9ju5n
    @user-vl6ck9ju5n Жыл бұрын

    유리님 마음으로 같이 소리지르고 있었어요.. 어린 유리를 안아주고싶습니다. 응원합니다. 정말 멋있는 분이세요.

  • @yujakwon5780
    @yujakwon5780 Жыл бұрын

    친부모 찿기 힘드시지요 저도 아들 잃어버려서 아동 복지회 갔더니 죽었다고 해서 죽고 싶었는데 꿈속에서 아들이 나타나서 꿈이 너무 생생해서 아동복지에 전화했더니 이름 바꾸고 미국으로 입양 왔더라고요 아동 복지회에서 잘살고 있는 아이 찿지 말라고 하드라고요 9개월된 내아들 돈받고 남에 나라 보낸 사람들이 할말인가요 아동복지회에 제아들 이틀밖에 안되는데 그래서 전 스스로 제아들 28년만에 제가 찿아서 지금은 자주 만나면서 살고있네요 언젠가는 엄마 찿을겁니다 저처럼요 화이팅입니다

  • @user-pb1bp6ml6i

    @user-pb1bp6ml6i

    Жыл бұрын

    축하드려요 평생 아드님과 행복 누리시길요~

  • @estherkim5469

    @estherkim5469

    Жыл бұрын

    아들을 잃어버린게 아니라 아들이 납치가 됐겠죠. 그당시 납치해서 고아원으로 아이들을 보낸 납치자들이 있었어요. 납치해서 멀리 기차태워 보내면 기차역에서 경찰이 기다렸다가 고아원으로 직행시켰죠

  • @yujakwon5780

    @yujakwon5780

    Жыл бұрын

    @@estherkim5469 전 납치가 아니고 제가 하루만 봐달라고 했는데 여자가 아동복지회에 데려다가 줬어요 그래서 제가 이튼날 찾으러 갔더니 죽었다고 했네요

  • @yujakwon5780

    @yujakwon5780

    Жыл бұрын

    @@shortscripture 감사합니다 다른 자식들도 저처럼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을것같네요

  • @user-sg6vh4ku4u

    @user-sg6vh4ku4u

    Жыл бұрын

    충격이네요

  • @1225sook33
    @1225sook33 Жыл бұрын

    정말 말도 안되는 일들이 만연하게 일어났다니... 보는내내 마음이 뭉개지는 기분였어요. 살아내신 시간들에 그리고 살아주셔서 살아가고 계신 지금에 그리고 또 모습을 보며 감사와 위로와 응원을 보내요. 존경합니다. 힘겹고 외롭지 않은 싸움.. 되시게끔 기도하고 소망해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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