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드린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드아악! +FMF, RMF, RF가 없는 이유는 접지력 박살에, 실내 공간 뽑기 불리한 점 등등을 생각해볼수 있겠네요

@semilife2

2 ай бұрын

실내공간이 첫째이고 접지력이 그 다음입니다. 정확히 파악하셨네요. 덕분에 저도 자료 찾아보느라 재미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weirdylife

2 ай бұрын

엔진이 프론트에 있을때 가장 큰 장점이 실내 공간 효율성인데... FMF나 RMF 같은 ㅂㅅ변태같은 차가 나오면 재미있긴 하겠네요 ㅎㅎㅎ

@user-lo9db8sv1x

2 ай бұрын

FMF 있었죠... 세로배치 전륜구동 아카디아(=2세대 레전드)

@semilife2

2 ай бұрын

@@user-lo9db8sv1x 오! 원래 후륜구동이던 차를 억지로 전륜차로 만들어 내놓은 전설의 아카디아 ㅎㅎ

영상감사합니다. 최근 저의 N에 인치다운을 해야하나 고민하며 타이어 크기 관련영상 올려주신걸 어제 봤는데 다음날 또영상 올라오니 좋네요 ㅎㅎ

@user-xk4ez3gx1h

2 ай бұрын

무조건 답입니다 인치다운이란 차쟁이의 가호의 신이내린 선물입니다 4p가 17인치에 겨우 들어가는 차로 어택해보니 직발 속도도 잘나오고 시내 연비도 상승되는데 만일 아엔이 순정의 19인치를 18인치 asa 휠 9.0j 옵셋 휠을 끼우고 245 40 18 셋업을 하면 진짜 오질듯하네요

@semilife2

2 ай бұрын

영상 자주 못 올리는 편인데 좋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치다운은 타이어 외경과 별개이긴 하나 N용 달리기 타이어는 N컵 경기차들 타이어 사이즈 쓰시면 됩니다. 225(235)mm 40-18인치 쓰더라구요~ㅎㅎ

@user-jk1jk5yt1k

2 ай бұрын

​@@semilife2 그동안 올려주신 영상이 자료로써 활용하기 좋아서 종종 다시 보기 하고있어요 ㅎㅎ 타이어 크기 조언까지 감사합니다.

@user-jk1jk5yt1k

2 ай бұрын

​@@user-xk4ez3gx1h그렇군요 인치다운 가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아 이번화는 사나밖에 기억이 안나...ㅋㅋㅋㅋ 그나저나 이런영상 기다렸습니다..언제오시나 했는데 ㅠ 매주 업로드만 하셔도 구독자 만명은 진짜 금방찍으실듯요 ㅎㅎ

@semilife2

2 ай бұрын

이번에 본업도 바쁘고 영상 대본 정리도 어렵고 해서 좀 오래걸렸습니다. ㅎㅎ 업로드 주기 일정하게 지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나 없이 사나 마나 ㅎㅎ

50대50이 무조건 좋다는건 상술이라는말에 적극공감합니다

떡상가즈아

고속항속에선 MR보단 FR이 유리합니다 무게중심이 중간에 있는 전투기 보다 앞으로 쏠려 있는 수송기가 훨씬 안정적인 것 처럼 (= 화살 앞에 화살촉)

@추상인간

Ай бұрын

선회력과 직진안정성은 항상 반비례 하는 것 같습니다. 둘다 챙기려면 지갑이 얇아지려나요 ㅋㅋㅋㅋ

엔진 위치보다 메간폭스의 복근 우와~~ 엔진은 차량 중심에 가까울수록 좋지요

@semilife2

2 ай бұрын

메간 폭스의 인생짤 리즈시절이죠 ㅎㅎ

c8을 외치며에서 웃어버렸어요 😅

ㅇㄷ 해놓고 이따볼께여~

사랑해요

@semilife2

2 ай бұрын

아저씨들끼리 이러시는 거 아닙니다 ♡

Fmr의 현행 최고봉 Fmr의 대명사인 페라리의 12기통 플레그쉽 모델이 몽땅 다 빠졌네요 812 컴페티치오네 기준 818마력입니다 현재 개발중인 플레그쉽 신형도 fmr이구요 현재 판매중인 엔트리모델인 로마도 fmr이죠 페라리의 역사는 미드쉽이 아닌 fmr이 시작이자 현재입니다

@system171

2 ай бұрын

그러나 람보기니가 세계최초 아닌가용?

@semilife2

2 ай бұрын

저도 599 F12 812등 페라리 V12 FMR 기함들 좋아해서 영상들도 많이 찾아봤는데요. 그래도 599때는 XX가 있어서 번호판은 못 달지만 트랙주행에 진심이었는데, F12 이후로는 랩타임은 포기하고 상징성만 남은 것 같아서 영상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주행 영상들 보면 너무 쉽게 파워슬라이드가 나오는 걸 보아 812도 리어 그립이 빈약하긴 한 것 같더라구요. 랩타임이 영 아쉬웠습니다.

@user-gh5ot6lr4b

2 ай бұрын

막상보면 트랙 한정 빠르진 않더라구요. 레이아웃이나 파워트레인이나 요즘은 그냥 헤리티지만 계승 하는거 같습니다 XX도 옛날에는 599에 줬지만 요즘에는 sf90에 주는걸 보면 ....

내려 놓지 못한다.

다들 어느 구동방식이 취향인가용? 갠적으론 FF... 이게 작고 가벼우면서 사용하기도 편하게 만들기 좋아서...

이런 c8 콜벳~ ㅎㅎㅎㅎ 잘 보고 가요~~~

N타는데 MR너무 타고싶당...

@semilife2

2 ай бұрын

저두요 ㅎㅎ 큰 맘 먹고 지르더라도 빡시게 타면서 유지관리까지 할 자신은 없네요 ㅠㅠ

무게배분 5대5의 이지한 드라이빙 코너공략 쉬운 코너링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bm x드라이빙을 사는거죠 RR을 처음 타는 사람들은 bm 타던 느낌으로 트랙에 가면 무거운 엉덩이가 뒤로 흘러트랙 밖으로 날라가니까요 FR은 아니지만 포르쉐 718도 무게를 45:55정도로 맞추는데는 꼭 앞뒤 무게 배분은 마케팅용은 아니죠 포르쉐가 트랙에서 기록이 좋은 이유기도 하고요

재밌는 건 RC쪽에서는 드리프트종목은 앞뒤 무게배분을 3대7로 뒤에 몰빵을 때려버립니다(배터리, 파워트레인 등 뒤로 넘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모터가 뒷바퀴 위에, ESC가 트렁크부분에 걸립니다). 뒷그립을 무게와 쇼바 얼라인먼트 셋업으로 꽉잡고 터보부스트를 터뜨려서 밀어버리거든요(9만rpm). 예쁘고 파워풀한 라인이 그려집니다. RC에서 이론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드립머신은 RR 구형포르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이러니하죠.

@semilife2

2 ай бұрын

RC 드리프트카는 사륜구동이지 않나요?

@treadbreaker23

2 ай бұрын

​​​@@semilife2지금은 사륜구동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후륜이 절대다수입니다(요코모 YD2, RD SD시리즈, ReveD RDX, MST RMX 등)

RR이 최근에 많이 보입니다. 이유는 전기차 때문인데 전기차들은 모터가 구동축에 직결되서 앞에 모터가 들어가면 FF고 뒤에 모터가 달리면 RR이며, 양쪽에 다 달려있으면 AWD입니다.

@semilife2

2 ай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모터에 비해 배터리가 압도적으로 무겁기 때문에 MR 특성이 강하지 말입니다 ㅎㅎ

Fr 의 가장 큰 장점은 앞문짝과 앞바퀴의 사이가 길어서 달리지 않아도 죠스바 절륜보다 짜세가 나온다는 점 ㅋ

5:56 질문이 있슴다 812, DBS, RC F, DB12, 이런 애들도 FMR 슈퍼카이지 않나요? 유일하다는 말이 살짝 이해가 가지 않아 남깁니다 :)

@semilife2

2 ай бұрын

FMR 스포츠카들이 여럿 있긴 한데 기록을 위한 성능위주보다는 플래그쉽의 상징성이나 펀드라이빙 위주라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AMG GT는 뉘르 랩타임 뿐만아니라 테스트 주행들을 봐도 기록이 엄청나더라구요.

Fmr은 운전이 어려움 아주 어려움

@semilife2

2 ай бұрын

MX-5가 어렵다고 소문이 자자하더라구요 ㅎㅎ

@HEADOUT_king

2 ай бұрын

@@semilife2 전 s2000이요...

@semilife2

2 ай бұрын

@@HEADOUT_king 크...멋진 차 타시네요!

이렇게 보니 fmr은 참 계륵이네요. 어차피 2인승에 실내공간은 포기해야하니 뒷좌석 넣으려면 fr가고 운동성능 챙기려면 Mr가고, 굳이 선택해야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fmr이라는 최초 플랫폼의 정통성? 롱노즈 숏데크 스타일? 아니면 Mr개발이 많이 어려운가요?

@semilife2

Ай бұрын

RMR은 어렵다기보다는 결과물이 유지관리부터 소음 진동 열관리 등등 대중성과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스포츠 전문브랜드가 아니고서는 택하기 곤란할 것 같네요. 말씀하신 FMR의 애매함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추상인간

Ай бұрын

@@semilife2 유지관리가 있군요. 아하

영상을 쭉 보는데도 FF MR FMR 등 어렵네요

@semilife2

2 ай бұрын

템포가 빠르고 내용이 압축되어 있어서 어려움이 있으신 것 같네요. 궁금하신 부분은 질문 환영합니다!

영상이다

롤스로이스 스펙터는 본넷아래 배터리나 엔진이 들가는거도아닌데 왤케 공간을 크게잡아먹는걸까요?

@semilife2

2 ай бұрын

제가 롤알못이지만 구글링을 조금 해보고 생각해본 바로는... 1. 기존에 V12 엔진이 들어가던 팬텀의 플랫폼을 활용한 전기차이기 때문. 2. 길고 웅장한 본넷이 롤스로이스의 상징이므로. 이렇게 두 가지 정도일 것 같네요.

@user-hr4no5ve9l

2 ай бұрын

@@semilife2 오 답변 감사합니다

엔진이 뒤에있으면 씨끄러우니까 못사야겠다~♡

@semilife2

2 ай бұрын

앗 저만 그런 줄 알았네요!

스포츠성이 아니라 "승차감"에서 넘사벽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FR을 고수하는것이겠죠

@semilife2

2 ай бұрын

FR이 승차감이 더 좋다는 객관적인 근거는 없지 말입니다. 취향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요.

@user-nk4tk4tr2j

Ай бұрын

@@semilife2 엔진 세로 배치에 따른 서스펜션 세팅의 자유도가 전륜구동에 비해 좋아서 승차감, 운동성 세팅에 유리하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단순히 구동방식의 차이라기 보단 전륜구동이 서스펜션 세팅에 제약이 많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오~~유튜버이셨네요

FMR 슈퍼카 꽤 많지 않나요? 애스턴마틴, 페라리, 마세라티등...

@semilife2

Ай бұрын

FMR 슈퍼카가 많긴 한데 현시대에는 성능(기록)을 내세우지 못하고 감성의 영역입니다. 유일하게 AMG GT만 랩타임으로 끝장을 보고 있죠.

콜벳 개발자 피셜 원래 콜벳은 미드십으로 개발하려고 했다고 함

@semilife2

2 ай бұрын

말씀해주신 그 개발자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Zora Arkus-Duntov라는 엔지니어가 1959년부터 꾸준히 rear mid engine 콜벳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왔던 기록이 있긴 하네요. ㅎㅎ

미드쉽은 오버행이 넘 길다는 단점이..

@semilife2

2 ай бұрын

공력 때문인데 알고 나니 은근히 그게 신경쓰이긴 하더라구요 ㅎㅎ

무게배분은 ev 가 최고 ㅋ

@semilife2

2 ай бұрын

초저중심 완벽 MR이죠 ㅎㅎ

결국 후륜구동 고급 세단의 승차감이 좋다는 말은, 토크스티어가 없어서 그렇다는 것 뿐인가요?

@semilife2

2 ай бұрын

일상에서 토크스티어를 느낄만한 상황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승차감이란 게 워낙 주관적이어서 벤츠 BMW라고 승차감이 꼭 좋기만 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차가 크고 무게가 무거우면 충격 완화가 잘 되어서 승차감이 좋은 건 있는데, 거기에 엠블럼 빨이 가미된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vw2521

2 ай бұрын

후륜구동 차들은 무게배분이 좋아서 승차감이 좋은 것입니다. 보통 ff 차들은 무게배분이 63: 47 이라서 앞이 무겁고 뒤가 가볍죠 더욱이 디젤이라면 앞이 더 무겁고요 그래서 요철이나 방지턱 넘을때, 롤링, 급가속 급 제동을 할 시 바운싱, 피칭이 심합니다. 게다가 언더스티어도 심하고요~ 물론 전장이 짧은차는 덜 합니다. 후륜 구동도 직렬 4기통 v6까지 좋은 편인데 v8- v12 처럼 엔진이 커지면 접륜 구동까지는 아니지만 앞이 많이 무거워 지죠... 독일차 중에서도 bmw는 fmr 프런트 미드십 리어 휠 드라이브로 코너링이 좋은 편이고 벤츠는 앞 축 보다 약간 앞으로 나와서 직진성이 좋습니다. 물론 벤츠도 amg gt같은 차종들은 v8기통이라 앞이 길고 엔진을 최대한 뒷쪽으로 넣다보니 길어질 수밖에 없죠~

@mikekeyloh

2 ай бұрын

전륜구동의 경우 무개배분이 앞쪽으로 쏠려있어 가벼운 차량 뒷부분이 흔들리고 떨리는 현상에서 불리합니다. 반면 무게배분에서 유리한 후륜구동은 해당 성능에서도 유리해서 뒷좌석 승차감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장님차 고급세단이 FR 방식후륜구동을 채택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Ff는 앞이 너무 무거워서 쉣

@ygking694

2 ай бұрын

고성능에선 안어울리지만 장점이 많죠ㅋ 게임 그란투리스모 에선 ff차량 으로 코너에서 파워슬라이드와 언더스티어링 이용하면서 가는게 꿀잼이였던 기억이 있는데 오래전이라 확실치는 않네요ㅋㅋ

@semilife2

2 ай бұрын

FF도 세팅 아슬아슬하게 해 놓으면 정말 빠르고 짜릿하고 재미나긴 합니다. ㅎㅎ

6:35 씨팔을 외치며 ㅎㅎㅎㅎ

@semilife2

2 ай бұрын

혹시 오해하시는 분 계실까봐 자료화면에 설명을 넣었지 말입니다. ㅎㅎ

제가 이런거 볼때마다 일본스포츠카를 좋아하게 된게 RR빼고 서구권 평범한 사람이 나름은 넘볼수 있는 가격에 스포츠카를 만들어서 좋아하게 됩니다. 물론 한국오면 비싸져... RR은 포르쉐

@semilife2

2 ай бұрын

이제 국산 FR도 선택지가 있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