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전기차의 동력 상실이 발생하게 되면 3:35 동력 상실이 전기차에서 흔한 증상인가? 5:56 동력 상실은 왜 발생을 하는 건가? 12:43 현대기아가 유의해서 들어야할 내용은 이것이다 15:27 제조사가 입을 닫고 있으면 안된다! (본 영상의 핵심 내용의 시작) 17:38 전기차 시대에 새로운 오류를 직면하는 소비자들 20:50 소비자들이 분노해야할 부분은 21:49 동력 상실 문제는 해결이 어려운 문제인가? 24:14 불량에 입을 닫고 조용히 해결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26:44 불량으로 고통받는 소비자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하라

거참....이상하네? 왜 자꾸 제조사 편을 드시지? 현기차에서 돈 많이 받으시는 직원이신가? 제조사문제로 위험상황에 처하면 알아서 잘 위험을 피하라고 하질 않나? 이거 뭐 현대 직원이구만..

소비자들이 실망한 부분중 하나는 동력상실 접수된거 없다고 하다가 취재진이 자료를 보여주니 말바꾸는 모습이죠

@truth7861

Жыл бұрын

그걸 지시한사람이 문제 😮 그렇게 대답하라고 정의선이 하지는 않았을거아니에요

@beenjunho

Жыл бұрын

@@truth7861정의선이 안했다고 하면 현대가 안한건 아니니까.. ㅋ큐ㅠ

@kijunkim2960

Жыл бұрын

@@beenjunh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ldgd

Жыл бұрын

​@@truth7861그렇게 하도록 조직 구조를 누가 만들었겠습니까??페쇄적이고 상하조직은 나중에 큰일 납니다 님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특히....

@mallll2771

Жыл бұрын

​@@truth7861정의선이했을 수도 있죠..

기존 출시 차량에 문제가 발생했는데 해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동일한 문제가 나올것이 뻔한데 뻔뻔하게 출시한게 문제죠. 쉴드가 불가능한 상황 아닌가요?

운행중단해야 하는거 아닌가 죽으면 소비자 과실............

아직 기술력이 멀은듯

코나(불나) 처럼 소프트웨어 밀어넣어주고, 이상있는 차량만 하드웨어 교체 해준다는거 아닌가요? 보증기간 지나면 나락가는거고...;;

마지막 제조사의 보상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ev6를 타고있고 hud블루스크린 현상이 있습니다. 밝기를 낮춰도 파랗게 보입니다. 교체할 수 있는 모든 부품을 교체했고 초기화까지 했습니다. 서비스센터 기사님들은 친절하셨고 해줄수 있는걸 다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기아 본사 직원이라는 분은 다른차도 이런 증상이있다, 상품성이다 이런말만 주구장창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멀쩡한 다른 ev6를 가져와서 비교하자니까 자꾸 말을 피하더군요. 그러더니 창원 직영센터에 차를 넣으라길래 무슨점검을 얼마나 하냐고 했더니 무슨 점검인지는 말 못해주고 얼마나 입고를 해야하는지도 알려줄수 없다. 2주가 될지 한달이 넘을지 모른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면 제가 점검하는걸 보겠다니 그것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렌트카를 최대한 맞춰서 주신다길래 전기차를 원한다, 기름값 내주실것도 아닌데 내연기관 싫다니 또 장담 못한다며 최대한 맞춰준답니다. 도저히 믿음이 안가고 화도 너무나서 결국 차 안넣었습니다. 제차를 한달 가지고 있다가 상품성이니 참고타라고 할것같아서요. 그래서 저는 다시는 기아차는 사지 않을겁니다.

@youngmanchake

Жыл бұрын

수리과정 견학 허용, 수리기간 미리 알려주기 등은 제조사 입장에서 곤란해할 수도 있겠습니다. 다른 차도 그렇다느니, 전기차 렌트를 약속할 수 없다느니 하는 답변은 괘씸하네요.😊😊

@you31954

Жыл бұрын

그런데도 현기차를 빨아주는 분들이 많네요.

@goodlag

Жыл бұрын

그냥 한국 시장에서 어떠한 제조사던 다 이렇게 대응 할꺼에요 한국인은 봉이닌깐

@user-ev2cy4xr1k

Жыл бұрын

본사 내부적 보안 지침등으로 인해 차주분들께 조차 세세히 알려줄수없는 이유들이 있을겁니다. 참고로 르노는 더 악명 높고요. 다른 수입차 또한 별반차이 없어요. 그나마 현대나 기아는 국산브랜드라 일부분엔 호환성 있구요. 타업채 비해 대응이 좀 더 적극적인것으로 느끼고 있읍니다. 참고로 그 많턴 예전의 르노차 택시들이 도로에 현대 기아차로 많이 갈아타신지를 아신다면 불평스런 맘은 어느정도 누그러지실거라 봅니다. 적어도 아직까진 현대 기아는 급한데로 일반카센터에서도 쉽게 일부빼고 정비 받으실거고요.요즘 수입차 개인정비소 많은데요. 그거 우리나라에는 비싸게 팔던 테스터기를 중국에선 싸게 팔면서 들어 오게된 경우네요. 국내 소비자 홀대한 수입차 업체를 욕하시는게 났지 않을까요?

@IM_Seul

Жыл бұрын

@@youngmanchake저도 과정을 보여주지 않는건 알고있고 그래서 센터를 갈때 기사님이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 하고 조용히 대기실에서 기다립니다. 근데 이 건은 수리에 한달이 걸릴지 두달이 걸릴지 모른다길래 대체 그 기간동안 뭘 하냐고 물었더니 데이터를 뽑는다고 하길래 무슨 데이터를 뽑길래 그렇게 오래걸리냐고 하니 말 못해준다고 하더군요. 제차로 뭘 하는지도 알려주기 싫다고 하길래 그럼 수리과정을 봐야겠다고 했습니다. 자꾸 일단 차를 넣어라. 근데 언제 차를 돌려줄진 모르고 렌트카도 같은차가 나갈지 확답을 못주겠고 두달간 차를 넣었는데 결론이 원래 그렇다고 나오면 나는 두달동안 내 차를 못탄거에 대해 아무런 보상도 못받고 그냥 타야하냐고 하니 당당하게 그렇다고 히더군요. 이말을 듣고 수리가 안되면 hud떼서 가져가고 옵션값 돌려달라니 그것도 안된다고 하길래 차를 안넣고 그냥 타기로 했습니다. 저희 지역 공업사 기사님이나 전화했던 창원 센터 기사님은 친절하셨는데 본사 소속 직원이라는 사람은 말투부터 저를 놀리려는것 같았습니다. 현대라고 별 다른게 있겠습니까만 그래도 기아는 못살것같습니다.

아직 충분한 베타테스터들의 참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빨리들 사서 문제를 찾아주세요 베타테스터 소비자 여러분

지금 운행중인 차량이 아이오닉5 22년형입니다. 올초에 운행중에 배터리점검 표시와 갓길에 세우란 메시지에 순간 당황했지만 갓길에 안전하게 차 세우고 iccu 교체 받았습니다. 이것도 경험이라고 주위 전기차 운행하시는 분들한테 혹시 생기게되면 당황하지 마시고 갓길에 안전하게 세우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아무 문제가 없을 때보다, 문제가 생겼을 때 잘 대처하는 경우에 소비자의 충성도가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더군요.

@hera7242

11 ай бұрын

아무문제가 없다는건 높은 확률로 문제를 문제삼지 않았다는거니까요

출시하는 차마다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아직 원인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 아닌가 싶네요. 출시 전에 좀 더 많은 테스트를 거치고 완성도를 높여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user-di9cy9gy5l

Жыл бұрын

모든 오류에 대해 기본적인 대응 방식이 천천히 차량을 세우는 것이다 보니, 고장 원인은 각각의 케이스마다 다 다릅니다. 배터리나 모터 스프트웨어 센서 등 모든 곳에서의 오류가 될 수 있고요. 영상에서의 페일세이프라는 말을 이 의미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user-ro4xf4jb3k

Жыл бұрын

7ㅋ❤1

@parkherenow

11 ай бұрын

미국 픽업 대형차가ㅡ 배터리는 200 용량을 실고,,,,가격은 크기는 작은 현기차 는 배터리는 반 실고,,,,,가격은?

@wdgivcf

11 ай бұрын

Iccu결함

전기차는 아니지만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EV모드에서 먹통 된적이 있습니다. 모터주행도 안되고 내리막에서 충전도 안되고 엔진개입도 안되고 그냥 대기모드상태에서 엑셀에 반응이 전혀 없어서 놀랬던적이 있습니다.

아직 멀었고 호구는많다

Ev6 4만 키로 탔습니다. 재생회동 걸릴때 소음 발생해서 모터통체로교환 1차례 했고, 운전석 도어락 고장나서 교환했습니다. 운전석 도어락은 부품 때문에 수리 받는데 6개월 걸렸습니다. 항상 풀체인지 전 하자보수된 모델만 구입했었는데 신모델 그것도 전기차를 사니 불안하고 불편한 점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초기 많은 액수의 보조금, 엄청나게 싼 유류비, 일상구간에서 뛰어난 성능 때문에 이정도 불편함은 이해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차기 모델들은 이런부분들 좀더 개선 되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것이 현기의 제품 품질입니다 그렇게 편들어주고 띄어주기 바쁜 회사의 기술이지요 너무 표현을 억제하는 제자신이 ᆢ 참 ᆢ 거시기 하구요

소비자들이 현재 브레이크쪽에 블랙박스를 설치 많이들 하고 있어요 곧 급발진 문제도 밝혀질겁니다

오늘 제가 경험했습니다 운행중에 1차로에서 딱 멈췄습니다 황당하고 당황스러웠죠 고속도로에서라면 더 위험했을껍니다 경형전기차 ev z 2년조금 넘게 운행해왔는데요 이전에도 두어번 멈춤현상이 생겨서 견인했습니다 당시에도 소프트웨어오류라고해서 조치후 계속해서 운행해 왔습니다 차란 고장 났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차가 운행중에 멈춤증상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요번에 현기차에서도 같은 증상이라고 하는 뉴스를 보니 정부차원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안전한 차량 운행으로 소비자의 불안감이 해소되었으면 합니다

@user-ib9xw8vx4e

Жыл бұрын

@@user-gc9ed5nz2q 무서움보다 남에게 주헹하는데 1차로를 막고 있어서 피해를 주진않을까해서 미안하더라구여ㅡㅡ;;

댓글분위기가 바꼈네

베타테스트!! 아직 전기차는 시기 상조인가요? 6000만원 주고 .... 소비자 입장에선 당연히 열받죠.. 더군다나 생명과 직결된 문제인데... 그래서 소비자는 더 민감한겁니다..

Fail safe 동작이 문제가 아니라 그 상황이 나오게 만든 설계오류를 지적하신 부분이나 제조사의 대응에 쓴소리 역시 공감이 가네요. 본인들이 전기차 시대에 패스파인더를 자처할거면 이런 사안에 대한 대응도 많이 바뀌어야 한다는 조언을 어떻게 받아들일 지 소비자들이 계속 감시하고 판단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현대는 급발진은 왜 인정안하나요?

@user-co1cl7mp5j

Жыл бұрын

급발진을 인정하는 브랜드는 세계 어떤 브랜드도 없습니다. 억제좀 그만 부립시다. 벤츠를 비롯헤 중국 허접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그 대단한 테슬라도 급발진은 인전한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습니다.

@lagardena8551

11 ай бұрын

토요타도 그렇고 그 어느 자동차 업체들도 인정 한적이없는데 멍미 왜 현기한테만 난리인지

@user-jp6ho4ph1p

2 ай бұрын

급발진 인정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지 급발진 없는 차가 어딨다고...최신차는 모든장치가 통합 제어방식이라 오류발생시 제어가 않됨. 몇만대중 한대겠지만 완벽한 차는없음. 따라서 인정하는순간 그회사 망함. 그리고 수많은 자동차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밥줄끊김. 당신이 기업 오너라면 깔끔하게 인정하고 기업 문닫게 나둘까? 어떤세상인대... 생각좀 합시다.

소비자가 분노하고있는건 미국에서의 대응과 국내의 대응 차이아닐까요 리콜사안인게 분명한데 무상수리로 진행하고있는거부터가.. 테슬라와 포르쉐는 OTA 와 리콜(소프트웨어)로 해결이 이미 되었는데(이미2년전) 타이칸과 현기전기차는 동일한 800V시스템이라 공통점이 어느정도 있겠지만 이번사태는 ICCU에 특정부품(회로)가 물리적으로 파손되는 현상이라 결이 다른거같습니다 안그랬으면 이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해결했겠죠 빠른 리콜을 촉구해봅니다 리콜은 부끄러운게 아니니깐요

이게 지금 어떤상황이냐면요, 옛날에 빌 게이츠 농담중 하나가 이런게 있었어요. 빌게이츠가 자동차 산업이 소프트웨어 산업처럼 빨리 발전하지 못한다고 했답니다. 그랬더니 포드 자동차 사장이 하는 말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차를 만들면 조금 가다가 차가 멈추고, 창문을 열었다 닫고 시동을 다시 걸면 다시 갈수있는 차가 나올거다 라고 했다는 겁니다. 그 옛날 농담이 현실에서 나타난거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덧붙이자면 저는 반대 의견을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고 그냥 웃자고 하는 말입니다.

또 라떼 얘기입니다만 미국 어느 양판점 한 구석에서 먼지 뒤집어 쓰고 있는 삼성 티비를 보면서 상대적으로 입구에 전시한 소니티비를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때가 있었는데 바로 아나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일본을 앞선것 아니겠습니까? 같은 이치로 넘을 수 없는 것 같은 자동차에서의 독3사를 전기차에서 현기가 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 데요

임베디드에서는 많은 오류가 나타납니다. 소스코드를 아무리 봐도 문제가 없지만, 전자회로의 타이밍이 조금만 어긋나면 문제가 발생하죠. 타이밍에 대한 고도의 고찰이 들어가야 해결이되지만, 기존의 응용프로그래밍의 개발자 마인드로는 코드만 걸래가 될 뿐입니다.

@user-uk2lq6rt3i

Жыл бұрын

추가로 디버그 걸면 이상하게 타이잉문제가 발생하지 않죠. 양자역학적 이상발생 확률을 고려한다면 해법이 보일진데, 코드만 의존하는 스텐스는 생명을 해치죠. 예를 들어 인슐린 펌프는 이를 고려해서 듀얼 cpu로 오투여를 방지합니다.

불량에 대응 하는거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갤럭시 노트7 배터리 발화 사건때 지켜봤잖아요. 그냥 기업 문화가 진짜 돈에 찌든건지.. 입꾹닫 하거나.. 되례 삼성 이쪽은 처음발화 사건때 떨궈서 발화한거다~ 뭐다~ 하면서 블랙컨슈머를 만들지를 않나.. 그래도 불량으로 고통받는 소비자에게 충분한 보상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대처는 빨랐던거 같았습니다. 이거 참.. 씁쓸합니다..

이해가고 좋은말을 하셨네요~ 솔직히 이전엔 아무리 쇠교수님이 괜찮다 괜찮다하셔도... 너무 제조사의 측면에서 보는듯한 멘트와, 핀트를 자꾸 다른곳으로 돌리는듯해서 실망많이 했습니다.. 현대차가 소비자에게 신뢰를 받으려면 변화해야합니다... 자꾸 숨기려하고, 아닌척하고 그런태도가 결국 이런 신뢰도를 자청한거니까요... 전기차시대에 다른 독3사나 북미 모빌리티 회사들보다 더 좋은 기술, 능력으로 앞서나갈 기회를 얻었고 지금 그렇게 변화하고있지만, 소비자들에 대한 AS문제와 신뢰도향상을 위한 태도는 이번계기로 좀 바뀌었으면 합니다..

산업용 진공 공정 설비도 비슷합니다. 무언정지라는 것이 있습니다. 안전과 정확한 공정을 위해서 수백가지 인터락이 있는데 그러한 가운데서도 인터락에 의한 정지가 아닌 무언정지입니다. 시스템 적으로 알려주지 않고 설비가 멈추는 현상이죠. 각종 전장설비 하네스 모니터링, 센싱 파트. 수도 없이 많은 설비 파트들이 유기적으로 통신하고 메인 컴퓨터에서 명령을 받아 움직이는데..전기차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아무런 사전 경고 없이 차가 멈춘다면 정말 심각한 사안이고 워닝, 알람 등의 표시와 함께 동력이 끊긴다면 그나마도 대처가 가능하겠죠.

좀~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묻고는 싶더라구요^^ 다만 일반화되는게 좀 걱정되네요^^

군대로 따지면... 스파이더망처럼 한쪽이.오류가 나면 다른쪽으로 우회해야한다고 봅니다

리던던시나 컨틴전시가 구성되어야 한다 봅니다. 타사 전기차 플랫폼중엔 CCU 내에 2개 내지 3개의 소용량 모듈이 컨틴전시를 이루며 작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기차는 12V 전장의 전력 소비량이 생각보다 아주 큰데(공조 블로워, 전조등, 컴퓨팅시스템 등등), 이를 단일 유닛의 LDC 로 처리하기보단 여러개의 LDC 가 병렬로 작동하며 모니터링, 이상 발생시 림프 홈 모드를 쓸 수 있도록 하는것이 나은 설계로 판단됩니다.

@user-ec4yb6fc4h

Жыл бұрын

자동차회사에 취직하셔요. ^^ 응원합니다.

@user-je7bh6zr7q

11 ай бұрын

@@user-ec4yb6fc4h 저 윗분 정도면 이미 훨씬 좋은 관련 업계에 종사중일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는지....

@user-ec4yb6fc4h

11 ай бұрын

@@user-je7bh6zr7q 전기차를 직접 만드는 분은 아니겠죠. 어째든 직접 만드는 분들이 더 잘알겠죠. 저 내용이 맞으시면 취직을 하셔서 직접 만들시면 좋겠다라는 겁니다. 그러면 전기차 만드는 회사는 좋아할테니깐요.

1년간 판매중지.

인테리어 엄청깔끔한데 큰차에 저런인테리어니까 아어울리는거같네요 중후한인테리어 가어울리듯 저인테리어에 아이오닉5 6들어가면 엄청 깜끔하고 이쁠듯

감사해요.좋은 방송

ㅜㅜ

옛날에 내연차로 소나타 몰았을때 고속도로에서 미션에 오류생겼다고 1단만 걸려서 저속으로 갓길타고 빠져나온 적 있습니다. 전기차라고 오류가 전혀 없을거다 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수 많은 부품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복잡한 전기 전자공학과 기계공학이 합쳐진 제품을 완벽한 신이 만들지 않는 한 문제가 생길 수 밖에없습니다. 제조사에서 이러한 오류를 대처하는 태도와 조치사항이 결국 제품과 메이커의 신뢰도의 문제로 귀결될겁니다.

현다이 ~~~~

핵심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공부하고 갑니다 교수님🙏

에게...... 지들은 산업혁명을 이뤘다고 생각하고 있을 텐데...

흉기차 베타 테스터에 도전하는 그 정신력은 높이 평가합니다.

@patrickstar98766

9 ай бұрын

게다가 유료베타테스터

선사과와 보상 그리고 또사과

듣고보니 쇠교수님 말씀이 틀린 게 하나도 없네요. 평소 일면식도 없던 사이였는데 돈으로 인연을 맺었으니 문제가 생기면 돈으로 해결하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하죠.

썸내일 보고 동영상 짤린줄 ㅋㅋ

사실랑 정확히 어떤것대문에 문제가 발생하는지 모르는데. 일단 까고볼 수 없는 부분이 있지요. 그래서 결과가 어느 정도 나왔을대 그부분에대해서 아는 부분에 한해 모르면 전문가 부르고 해서라도 말해야하는게 옳겠지요. 일단 너는 왜 안까냐??.. 하시지만.. 현재 정확히 어떤것때문에 ICCU에 데미지가 들어가고 문제가 터지는지 말하는 사람 있긴한가요? 일단 터진다 터져요 뻥뻥 이런 영상들이 많은거지요 추측을 정답인냥 정보 전달자가 말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오류가 없을 수는 있어도 그 오류 때문에 소비자가 서비스 센터를 한두번도 아니고 자주 갈때가 문제 입니다 지금 전기차 문제점 가짓수가 너무 많다는데 신뢰가 안간다는것이지요.

나도 그런 현상을 느꼈는데 일반 도로에서 그래서 다행이지 고속도로에서 그랬으면 진짜 큰일나는 일 아니가!

감사합니다.

현대기아차의 동력상실 이슈 해결과정에서 소비자가 바라는 점 7가지 1. 현대기아차가 이제는 패스트 팔로워가 아닌 패스 파인더 또는 퍼스트 무버 위치에 있기 때문에 현명한 해결이 요구된다 2. 즉 굿우드 페스티벌 개발자 인터뷰에서 얘기했듯이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선구자는 모진 풍파를 겪어야 하는 숙명이고 또 그걸 감수해야 하는 운명이다 3. 예수님이 십자가를 짋어졌듯이 현대기아차가 나아가는 길에서 발이 까지고 무릎이 패이는 것을 인내하여야 한다 4. 다시말해 소비자들의 질타와 비난 그리고 손가락질을 온전히 온몸으로 받아내고 이겨내야 한다 5. 과거 역사를 보면 혁명이 피를 흘리지 않고 이룩한 것은 없듯이 기술혁신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고난을 무서워하거나 피해서는 안된다 6. 그런 과정에서의 경험은 더욱더 현대기아차를 단단하게 성장시킬 것이다 7. 다시 말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면서 해결하는 과정에서 개선의 의지를 보인다면 오히려 소비자들은 현대기아차를 더 신뢰하고 무한 충성하게 될 것이다 *추후 새로운 사항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snoopytech7831

Жыл бұрын

이 분도 찐임 ㄷㄷ

@cyberides

Жыл бұрын

패스트 팔로워 시절에도 못하던 것을 패스 파인더 할때는 잘 할수 있을런지..

@TimCook-uu1ie

Жыл бұрын

​@@cyberides.. 일론 머스크도 십여년전 하꼬 시절에 삼성SDI 에게 배터리 달라고 했다가 홀대 받은 경험이 있죠. 선구자는 항상 어려움이 따르는 법입니다

@cyberides

Жыл бұрын

@@TimCook-uu1ie 기술개발 같은건 잘할 겁니다. 7번 이건 정말로 못했는데.. 급발진 대처 같은거 보면 참으로 걱정스럽죠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고객을 상대하고 위험을 관리하고 처리하는거도 세계탑이 되어야 됩니다. 현기차 관계자들 잘들 대처하시길... 어떤 하자 결함이 나왔다는거보다 사후대처가 더 중오

앗 순위권

진짜 옳은 말씀 미국처럼 아예 강력하게 안하니 말로 어떻게든 대충 넘어갈려고 하니 신뢰는 잃어가는데 빨리 해결도 되었음 하네요

이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도? 대한민국 판매율 80%이상 부동의 1위 흉기!!! 참 대단하다....ㅇㅈ

전기차는 안몰아봐서 잘모르는 내용이긴하지만 요점은 문제 발생시 안전장치라는 이야기인듯한데. 그러면 자동차구매시 메뉴얼에. 그렇게 안내가 되어있는건가요?

저는 경고등뜨고 8키로는 갔어요

현대차, 기아차 그동안 실적 좋다고 자만에 빠진건 아닌지? 전기차 초기에 정신 똑바로 차리고,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합니다~~

no pain no gain 고통없이는 얻는 것이 없다.

@user-vj8tx1cw6q

10 ай бұрын

목숨이 걸렸는데

테슬라도 같은 문제가 발생한적이 없나요? 제 기억은 없어서요

@realslow4life

Жыл бұрын

제가 찾아본 바로는 안나오네요 국내뉴스는

만약 구매하실거면 베타테스트 끝나고 내년 쯤 구매하는게 괜찮겠네요

오로지 우리차는 문제 없다는 식의 대응방식이 제일 문제지요. 급발진 사례가 한건도 인정되지 않았다는 결과가 그 증거구요. 단 1% 확률로라도 오류가 생겨 가족이 다치거나 혹은 재산상의 손실등의 이유로 아직은 전기차 안탑니다 당연히 제조사에서 인정을 안할거구요 어쩔수 없는 흐름이라기엔 오류 사례가 너무 많아 베타테스터가 되긴 싫네요

믿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상을 손해로 생각지 말고 미래 고객 확보를 위한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애초에 잘 좀 만들어 출시하고 소비자와 소통도 해야지요 아무튼 빨리 해결 되기를 기원합니다..소비자 제조사 모두 힘든 시기네요

😮

이번 ICCU 관련해서 미국쪽 불만유튭을 보는데 12볼트베터리가 방전되서 분통을 터트리는 분들도 꽤 되더라구요.. 아니 커다란 베터리에 수십킬로와트가 있는데 12볼트 AMG베터리가 방전되서 서비스를 불려야 하냐고 열변을 하는데.. 어느정도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었구요.

@bigraspberry6136

Жыл бұрын

agm amg는 벤츠 고성능 버전

전기 자동치 시대가 오면서 RC와 많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알씨도 패일세이프가 있어요. 기본적으로 알씨차는 동력차단, 알씨비행기는 동력차단 및 에일러론, 러더, 엘리베이터최대각으로 설정되어 안전(?)하게 추락하도록 설정 되어있죠. 전기차의 fail safe는 어떤것이어야 하는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정상황을 위한 제어의 전자식 기계식 스위칭이 되는 모듈의 개발은 어떨까요

번외로 아아아아아주 예민한 사안이기는 한데... 혹시 전기차에서도 급발진이 구조적으로 가능은 한지......? 아아아주 조심스럽게 질문해봅니다..... 실 사고들과 상관없이 정말로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래용.... 이미 관련 영상을 다루셨거나 그러면 찾아볼게용! + 대댓 두분의 토론을 통해 대략적인 틀은 이해가 된거 같아용 여기에 교수님의 전문적인 지식이 얹어지면 차암 좋을텐데

@user-pz4cp1pi7y

Жыл бұрын

다른 커뮤니티에서 ev6 급발진이라는 영상에 구조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가.. 테슬라에서 모셔가야 한다느니 이런말 들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 구조적으로 어렵습니다. 기이유는 간단하게 설명하면 결국에는 배터리를 끌어다가 전기모터를 돌릴 수있게 해야하는데 이과정에서 즉 통신화는 과정에서 노이즈가 발생한다면... 전기 모터의 동력을 끊어버립니다.. 유튜브나 구글에 아이오닉일렉트릭 유령가속 이라고 검색하시면 아주 잘나오는데. 오히려 과정상 노이즈가 발생하면... 가다 서다 가다 서다 하는 현상이 발생하지. 급가속이 생기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공학적으론 디젤차의 오버런 같은 현상은 없다고 말하는거고요.. --- 그거 관련해서 나중에... 다루신다오 영상에서 말하시네요

@Oyster_Perpetual

Жыл бұрын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 카대요. 왜있슈TV에서 설명한적 있습니다.

@cyberides

Жыл бұрын

@@Oyster_Perpetual어이없네요.. 컴퓨터도 이론적으로 다운될 리가 없으니 다운되면 사용자 불량인거죠.

@Oyster_Perpetual

Жыл бұрын

@@cyberides 전기차도 컴퓨터 시스템이니 에러는 날 수 있음. 근데 그게 모터를 돌리는건 조건이 정확하게 인풋이 되어야 해서 급발진이 불가능하다 카데요. 나도 결론만 주워들은거라 동의가 안된다고 하면 주장하시는 분 의견 들어보고 동의를 하시든 반박을 하시든 해보세요. 나야 모르니까 어이없네 어쩌네 해도 해줄말이 음슴.

@poseidong100

Жыл бұрын

​@@cyberides다운된다는것은 자동차로 말하면 멈춤현상이지 급발진은 아니죠 자동차 급발진을 컴퓨터랑 비교하려면 하드디스크가 미친듯이 돌아간다던가 하는것과 비교해야죠

후반부 금전 보상에 대한 일침은 속이 다 후련합니다!!!

오토기어님 다 방면으로 많은 지식 설명해주심 감사함니다 혹시 베터리하고 관련은없는지 베터리가 어느나라 제품인지 제조국이 궁금하네요 하이튼 여러모로감사함니다!!

@autogearr

Жыл бұрын

기아에서 확실하게 배터리 타입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서 확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저희가 조사해본 바에 따르면 SK on NCM 9반반을 사용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9반반은 현재까지는 국내 생산 라인에서 제조되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큰힘을 차단하는 세이프 모드를 생각하는데 내연기관은 왜 다들 급발진 안전장치를 마련해 놓지 않고 출시를 하는지... 정말 제조사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안정화 기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말이네요.. 바로 전기차 살거는 아니니까.. 전기차 구매 시점까지 버그 많이 잡아 놓았기를 바랠수밖에요

주행중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생하면 바퀴는 관성으로 굴러가도록 하고 리셋버턴 만들어 재부팅하면 안들려나 10초정도에 재부팅되면 될듯한데

완벽한 설명입니다. 소비자와 제조사에게 정답에 해당하는 설명입니다. 그럼에도 일부 사람들은 정답을 원하는 게 아니라 분노를 원하고 누군가 욕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여전히 뻘소리를 해댈겁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건 설명이 아니라 무조건 "니가 잘못했다"이니까요. 그 틈을 타서 경쟁사와 이해 관계가 다른 세력들이 파고 들죠. 절대 흔들림 없이 팩트에 집중하시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큰 신뢰를 보내고 있음을 알아주십시오.

원도우도 버그나는데 디지탈이 그런듯 os두개 구동해서 비교검토후 실행하게 하는건

들어보니 뭔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있네요. 오류로인해 차가 동력상실되었다건 심각한 문제이죠. 소비자는 그냥 운전자일뿐이지 엔지니어가 아닙니다. 어떤방식으로는 차는 이유없이 가거나 멈추면 결국 소비자만 피해보는거 아닌가요? 결국 문제는 소비자가 아닌 제조사가 해결해줘야지 비싼돈을 지불했으면 그만한 안전성도 확보해야 되는겁니다. 그리고 과연 전기차만 이럴까요? 아닙니다. 잘보세요. 지금 하브가 엄청난 판매를 하고있지요? 하브 동력상실 언론에서 난리입니다. 전기차에 국한되지 않다는겁니다. 차가 오류가 일어나지않게만들기는 어렵곘지만 오류가 나더라도 서브 장치로 전환되어서 갑자기 멈추거나 달리지 않도록 얼마든지 할수있을꺼아닙니까? 왜 소비자 탓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컴퓨터의 블루 스크린 현상에 비유하면 되지 않을까요. cpu 다운 현상 뭐 그런 거죠. 그리고 회로의 노이즈 필터 부분의 문제로 에러가 있기도 하죠

@eungjaelee3495

Жыл бұрын

일단은 100% 안전하지 않다는. 위험도가 0.000000000000001만 있어도 안전 차단은 있겠죠. 간단히 살고 계시는 집에 전기 차단기가 작동 한다고 생각하면 좀 불안감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나의 안전을 위한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덜 억울할 겁니다 ㅎㅎㅎㅎ

혹시 테슬라도 동력상실 전례가 있나요?

@user-ir1yi3ss8s

Жыл бұрын

@@user-gc9ed5nz2q 진짜 이런 팩트 지적은 모르는척 하는 거 보면 참 토가 나옵니다.

@leejaekoo7436

Жыл бұрын

실제 리콜인가요 아니면 Ota 업데이트 리콜인가요?

킥다운 마력이 약해서 그런거 배터리 약함

명확한 기술적 분석과 마케팅 강의까지 해주시는 당신은 도덕책

선례와 전례를 보면 타 브랜드 다 리콜인데, 왜 현기는 리콜이 아닌 무상수리로 가는 걸까요? 아직 문제점에 명확한 확인이 되지 않았고, 현기에서 파악하기를 리콜된 타 브랜드와 전혀 다른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기 때문에 리콜을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우리가 불안한 것은 추정이라고 하면서 무상수리로 처리하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고칠 때까지 운행을 중단을 하거나 적극적인 정보수집하고 그것에 따른 신속한 판단을 이루어질 팀이 구성되어야 하지만, 언론도 문제지만, 현기도 문제입니다. 운행이 중단하지 않고 가벼운 문제처럼 무상수리로 넘어가는 것이 선례에 맞는 것일까요?

@user-ir1yi3ss8s

Жыл бұрын

그동안 국산차 리콜하면 흉기라고 하도 ㅈㄹ를 해대서 자라보고 놀란 가슴 때문에 그러는 거죠. 해외 소비자들은 리콜이라는 단어를 별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국산차 리콜하면 흉기라고 놀리고 아직 멀었다고 조롱합니다. 그래서 무상 수리라고 하니 이제는 리콜이라고 하지 않는다고 ㅈㄹ을 또 합니다. 참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이니 제조사도 속터질듯 하네요.

@user-hs7mp3pi4o

Жыл бұрын

수입차가 리콜할 떄 = 그래도 정직한데? 이래서 믿음이 간다니까? 현기차가 리콜할 떄 = 국민들 대상으로 배타 테스트 하는 흉기다. 니들은 이래서 안돼 누가 이런 분위기를 만들었는지 공금히 생각해 봅시다. 똑같은 잣대를 적용하면 현기차가 리콜이라는 말을 그렇게 꺼려할리가 있을까요?

명쾌함 그 자체! 쇠형님은 천재가 확실함. 일반인과 사고가 완벽히 다르신거 같아요

내연기관에서도 "시동꺼짐"으로 유명합니다. 이런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면 차가 팔리지 안습니다. 원인은 주로 급제동 시 엔진 및 자동변속기 제어 오류 등 수많은 원인이 있지요.

에러나서 급발진(출력상승) VS 멈춤(출력저하) 이라는 조건이면 전 멈춤이 나은판단이라고 봅니다

정말 쇠교수님은 이슈로 관심을 끄는데 관심이 전혀 없고 문제의 원인과 제조사가 꼭 알고 행동해야할 핵심을 제대로 짚어 주시네요. 뼈아프게 들리더라도 쇠교수님의 조언을 현대가 제대로 경청했으면 합니다. 특히 후반부에 금전적인 보상을 확실히 하고 말로 때우려고 하지 말라는 조언을 깊이 새겨 들어야 합니다.

결국전기차는...테슬라인가..

내연차는 동력상실이 없을까? ㅎㅎ 하루에 견인되는 차량은 몇대나 될까요?

최근 한문철 쪽에서 브레이크 등 들어왔는데도 급발진 사고 난 택시... FAIL SAFE로 출력 제한에 진입을 못해서 급발진이 된 건 아닌가...

저문제도 중요하지만 소프트웨어 문제인지 뭐가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급발진문제부터 해결을 해야할듯....차량에 문제가 생겨서 사고가나면 왜 소비자가 증명을 해야하는지 나라법이 개판인데

미국에서는 왜 입을 꾹 안닫고있었음???

오늘 이영상을 보기전까지는 오류가 발생하자마자 즉시 정지했다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fail safe 가 작동해 정지할때까지 얼마의 속도로 주행했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저는 현기차를 떠났습니다. 무리해서 벤츠를 샀습니다. 나름 만족합니다. 4년차인데 아직 차량과 관련해서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습니다. 차량에 대한 질문이 있으면 차내에 통신장비로 벤츠서비스와 연결해 즉시 해결하곤 합니다. 정비와 사고 예약도 가능합니다. 즉 내 휴대폰이 없어도 차내에 탑재된 전화로 서비스센터와 365일 24시간 통화를 할수 있다는 겁니다. 그동안 거의 30년 동안 현기차만 사용했었습니다. 현기차는 가성비도 좋지만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이면 현기차를 사야지 하는 나름 애국적인 생각이 바탕을 깔고 있었다고 봅니다. 실제로 현기차를 타고 다니면서 발생한 문제도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첫차였던 스텔라는 제외합니다. 7년 차부터 수시로 엔진이 꺼져서 애를 먹었었습니다. 수리해도 자꾸 발생했습니다. 한번은 창원으로 출장가는데 고속도로에서 엔진이 꺼졌습니다. 일단 자주 있었기 때문에 숙련된 조작으로 기어를 중립으로 놓고 시속 100킬로미터에서 자연 감속시키면서 안전하게 길어깨로 차를 이동시킨 후 정지시켰습니다. 이후 시동이 다시 걸리지 않았습니다. 당시는 보험회사에서 견인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고 휴대폰도 없어서 누가 와서 구해주기만을 마냥 기다리는 것 뿐이었습니다. 마침 지나가던 고속도로 경찰차가 구해주었습니다. 견인차도 부르고 인근 도시의 시외버스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당시는 출고 7년차임에도 거의 폐차수준이라 생각해 현대차에 항의하거나 요구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현대차는 팔았고 사용자는 스스로 고쳐 써야 하는 거였죠. 그당시 미약한 존재가 바로 현대기아대우쌍용차의 고객이었습니다. 요즘은 시대가 좋아져서 작은 문제라도 발생하면 즉시 현기차에 수리를 요구합니다. 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자동차 회사들이 그렇게 하니까 한국 자동차회사들도 안하곤 못배기는 상황이 된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벤츠로 바꾸었습니다. 물론 벤츠도 5년이 넘어가면 고객이 봉이 된다는 걸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차량의 차주한테는 벤츠사도 고개를 숙입니다. 그러나 현기차는 고개가 뻣뻣합니다. 또 모로쇠로 일관합니다. 비싼 변호사를 사서 방어합니다. 국토부가 지시하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 국민고객과 싸우려는 게 바로 현기차입니다. 요즘 미국에서 잘나가니까 미국정부의 지시에는 즉각 반응합니다. 그런데 왜 먼저 대응하지 않을까요? 왜 지시를 받지 않으면 모른척하고 넘어가려고 할까요? 노예근성일까요? 아니면 비행청소년일까요?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 이유가 단지 돈뿐일까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현기차에게 전합니다. 요즘 현기차는 싸구려가 아닙니다. 그런데 왜 싸구려 차를 팔때와 똑같이 대응합니까? 차량가격에 고객만족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는 걸까요? 아파트는 3~5년간 하자를 보수하는 비용으로 3~5%를 책정합니다. 마찬가지로 차량가격에도 하자보수 비용을 5~10%가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안전마진을 더해야 하니까요. 노조비용 떼어서 여기에 써야 현기차가 명품이 될수 있을 겁니다. 앞으로 현기차 사고가 나면 제일 먼저 현기차 직원이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DRMDstyle

Жыл бұрын

글 쓰분은 스텔라 운행 경험이 있다고 하시니 연배가 상당하시겠네요. 언급하신 차에 내장된 전용 통신망을 이용한 서비스접수는 텔레매틱스를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현기도 현대블루링크, 기아유보(지금은 기아커넥트), 제네시는 커넥티드라는 명칭으로 2012년도 부터 차종별로 순차 적용하여 선택옵션으로 서비스 적용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일부 소형차나 상용차를 빼곤 기본으로 달려나오고 있습니다. 예를 드신 텔레매틱스가 최근 현기 중형차급 이상엔 기본으로 달려나오는 기능이라 고급 외제차만의 특징이라 보기엔 어렵게 되었죠. 최근 출시된 국산 중대형차나 프리미엄급 고급차도 시승해 보시면 좋은 경험이 되시지 싶습니다.

이거이 혹시 급발진막는 대책인가요? 문득 그런 생각이 ㅎㅎ 급발진나올때 이렇게 해주면 좋을거같은데~

문제를 해결한다는 전제가 있긴 하지만 제대로된 소통만 된다면 문제를 겪은 소비자들은 다른 것은 돌아보지도 않습니다. 현기는 이제부터라도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각진 프레임, 각진 유리, 각진 루프라인....결국 좌우 유리떨림 현상 까지 발생.. 증말 기아차 어떤 놈이 디자인 하는지 증말개판 디자인 이다

문짝에 비닐격벽으로 되어 있다고 까던데 ev9 총공세 들어간듯 하네요. 요즘 도료, 도장에 대해 관심이 생겼는데, EV9 정도 금액이 되는 차량이라면 도료, 클리어코트를 일반제품보다 몇배 비싸다는 BMW, 벤츠, 아우디, 르노삼성에 사용하는 독일 바스프사 글라슈리트 라인을 사용할까요? 아시는분ㅎㅎ

외부 압력이 분명히 잇엇을텐데 굴하지 않으시고 사실을 전달 해주시는 쇠교수님 수고 많으셧습니다 감사히 잘 봣습니다

국내는 테스트 하는 거잖아? 아니야! 온갖 테스트 하고 다음 별탈 없음 외국으로 수출하는거잖아! 차 들어 가는 부속도 싸구려도 많고

쇠교수님 폼 미쳣다

말하기 어려운 이슈 일 수 있는데. 조리 있게 잘 설명해 주신 것 같습니다! 완전체는 신도 만들지 못하줘! 정보를 공유 함으로써 만약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 미리 인지 했던 경험이 있다면 더 빠르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소유하고 있던 차량 중 BMW e60 2008년식 528i 를 가지고 있는데. 무려 15년 된 모델이지만 지금까지도 오류에 대한 안내를 하고 AS 기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챙겨 주는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하드웨어적인 위협에서 최근까지도 리콜을 하고 있고 더 놀라운 것은 ZF6단 사골 미션에 대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업데이트까지도 진행을 해주는 것에 놀라움을 경험 했습니다. 요지는 문제는 발생 할 수 있지만 우리가 잘 챙기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과 내가 챙겨지고 있구나 그리고 이런 문제가 있구나? 조심해야 겠구나? 어떻게 대처해야 겠구나? 라고 인지하는 것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정말 큰 차이가 있다고 저도 공감 합니다! BMW 같은 경우 최근 모델은 정말 예전만 못하고 안내도 적절치 않은것 같아 아쉬움이 공존하네요.

신기술을 맞이하는 소비자는 그래도 좀 유연한 사고로 제품을 받아드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게 얼리어답터죠. 무조건 당장 해결해놓으라고 소리칠거면 뭐하러 신제품 사나요. 비슷한 금액으로도 내연차 좋은거 사서 폼잡을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