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와 신기하네요 저는 보스 qc45 오늘 배송받고 쓰기 시작했는데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한 일들(?)이랑 느낀점이랑 결론이 다 유사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이게 맞나...? 팔아야하나..???하면서ㅋㅋㅋㅋㅋ 기존에 쓰던 에어팟, 비츠솔로3 랑 비교하면서 들었는데 eq설정 잘 마치고 하루종일 넘 만족스럽게 들었네요ㅎㅎ 노래에 심취하는 게 정답 맞는 것 같아요ㅎㅎ 그러려고 산건데ㅠㅠ 음질에 너무 기대가 컸었나봐요 저도ㅋㅋㅋㅋ

유선으로 들으시려면 DAC하나 구입하셔서 듣는게 확실히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니 제품같은 경우는 유선 연결해도 헤드폰 전원을 켠것과 끈것이 저항에 차이가 있어서 소리가 달라지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경험상 그런거 같네요 ㅎㅎ

@user-ul3nf3lq2o

10 ай бұрын

내년 설에 5세대 살건데 dac 추천해주세요

마크5는 헤드폰 중에서 통품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장점 하나에 몰빵하기 보다는 장점 조금 죽이더라도 단점을 없애는 쪽으로 초점을 맞춘 느낌입니다. 드라이버크기도 전작에 비해서 줄었지만 어지간한 이어폰 이상의 통화 품질과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 없는 착용감....이 맛에 다른 헤드폰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it고 뭐고 내 이야기 한다 이런 채널이라 재밌음 ㅋㅋ

@지하시간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천막포 샀는데 에어팟 프로도 있으면서 헤드셋 사는거 미친짓인가 하다가 막상 사고보니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특히 에어팟 쓸때는 노캔 틀면 귀가 너무 먹먹해서 도저히 못듣겠었는데 소니 헤드폰은 이압감소기능이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ㅎㅎ

진짜 핵심을 짚으셨네요. 좋은 음향기기를 추구하는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더 좋은 환경에서 듣기 위함이지 그 도구가 주가 되어버리면 말그대로 주객전도죠.

가끔씩 눈을 꼬옥 감고 마음을 비워 음악을 깊게 감상해 보세요! 안 들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평소랑 음악이 다르게 느껴질 거에요. 전 그때 음악과 하나가 되어서 최고의 순간이 되더라고요ㅎㅎ 평소보다 음질도 더 좋게 느껴지고요! 음향장비도 중요하지만 음악을 듣는 자세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doorhanger

23 күн бұрын

ㄹㅇ 마음 허전할때 어두운 방에서 해드폰쓰고 누워서 노래들으면 맘이 편해짐.

1억 가까이 되는 스피커로 청음실에서 듣고 그 후로는 다 고만고만한 것 같아요 평소에는 편리하게 듣는게 최고입니다

xm5 는 ldac 기능을 사용해야지 어느정도 음질이 괜찮아지는데 아이폰은 그런거 aptx 도 지원 안함니다. 저도 만약에 안드로이드 였으면 에어팟 말고 xm5 샀을거에요. 지금은 에어팟프로는 밖에서 쓰고 (편의성) 집에서는 mdr-1am2 사용하고있습니다. 1am2가 xm5 보다훨씬 음질이 좋아서요

저도 처음에는 에어팟 프로보다 해상력 좋아진거 말고는 크게 달라진거 없다고 느꼈는데 EQ를 적용하니까 또 느낌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EQ만 입맛대로 설정하면 좋은거 같아요

@namu_c

Жыл бұрын

EQ로 소리를 조절하는 취향의 문제를 얘기하는 것은 아닌듯 하죠 진짜 음질로 따지면 휴대폰보다 큰 DAC에 유선 헤드폰 물려서 쓸 수도 있겠죠 헤드폰과 인이어 형태는 음질 외적으로도 특성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음질이 가장 선호하는 선택기준이 아니라면 헤드폰 쪽이 인내해야 할 부분들이 더 크긴하죠

나도 이걸 최근 며칠 전에 깨달았음.지금 나오고 있는 성능 좋은 장비들은 물론 좋긴 하지만,굳이 그게 아니더라도 우리가 이미 갖고 있는 것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더라고요

마지막 2분이 심금을 울리는 핵심

xm5와 에어팟프로 오우너 로써 .. 제가 느꼇던 부분 정확히 95프로 똑같습니다 첨에는 기대 많이 하면 실망하지만 당연히 음질은 헤드폰더 낫아서 익숙해지면 헤드폰만 찾아요

저의 경우 땀이 많아서 헤드폰을 쓰고 나가면 귀에 땀차고 열나서 힘들긴 합니다 ㅋ 인이어 타입이 편하긴 하죠 특성 차이가 크니까요 휴대성으론 압도적인 차이죠 방수 성능도 있어서 전천후로 편리하죠 소리만 보면 반대가 될거구요

오디오 믹싱 마스터링 하시는 분들도 결국 모니터링할땐 플랫한 기본적인 스피커라던지 이어폰 헤드폰도 같이 이용하니 결국 감동을 느끼기위한 감상을 하기위해선 그 음악에 집중하는것이 제일 베스트이지않나 싶습니다 물론 좋은 오디오가 있으면 귀에 큰 피로감없이 생생하게 잘 들을 수 있다고 느끼긴합니다

우울할때 블랙넛 음악을 듣습니다 음악에 집중한다는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공감이가네요 ㅎㅎ

아이폰으로 들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아이폰은 ldac이 작동 안되기 때문에 음원부터 차이가 생기게 되는데요

몇달전 음향기기 전시회 갔다왔는데 인상깊게 기억에 남는게 드비알레 라는 브랜드 였어요. 스피커가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싶어요. 다른 부스도 물론 훌륭하지만 그 소리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몇백만원이나 하고 집에 놔도 그런 볼륨으로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살 수 없어서 뽐뿌도 안왔지만요. ㅎㅎ 큰 돈을 들이면 분명 달라지지만 뭐 전문가도 아니고... 집에선 그냥 헤드폰 갠찬은게 젤 좋은듯 해요.

1000XM5 5일째 듣고 있는 데 이정도의 음질이면 불편하게 굳이 유선으로 들을 필요가 있나 여겨집니다 어차피 밖에서 공원 산책하거나 가끔 버스 지하철에서 주로 듣고 집에서는 귀 건강을 위해서 스피커로 듣기 때문이지요 일단 디자인도 미니멀한 심리스 구조라 아이폰 디자인하고도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디자인 음질 노캔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공돌이라 맨날 성능에 치이고 살다가 제가 왜 공돌이가 되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하시간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헤드폰 많이 고민하면서 청음도 해봤는데 귀구멍에서 바로 오는 이어폰 소리랑 귀 에서 헤드폰 소리는 다르거라구요 근데 저는 이어폰에서 바로 오는 소리를 좋아하는데 또 간지용으론 하나 사고싶고…참 고민입니다

이제 날이 추워지다보니 에어팟 맥스 갖고프네요 에어팟3세대쓰는데 노캔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네요🎧

땀만 안차면 진짜 매일 쓸 수 있어...!

멕 미니 m1 칩과 갤럭시 s22 울트라를 사용하는 혼종입니다 혼종이 사용하기에 페어링이라던지 기능 문제는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비츠핏 프로를 쓰고 있는데 귀가 간혹 아픈 느낌이라 헤드셋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합리적인 소비에 항상 도움을 주시네요😊

@지하시간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빨리 깨달으셨네요. 음향마니아라고 불리는분들 커뮤니티에 가보면 성향이 크게 두가지로 갈려있습니다. 음향장비 시작한지 얼마 안된분일수록 스펙이니 음질이니 하드웨어에 엄청 집착하는 반면에 ,싸구려부터 끝판왕까지 다 맛보고 하드웨어는 질려서 어느정도 고여버린? 유저들은 좋은 곡들이나 음악을 듣는 상황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합니다. 저도 어릴땐 좋은 장비들이 내는 선명한 소리에 되게 신기해서 그랬는데 나이가 들고보니 적당히 10~30만원짜리 장비정도에 내가 좋아하는 장르만 잘 울려주면 듣는내내 행복하더라구요. 다들 본인 색깔을 닮은 음악을 찿으시길 바랄게요. 음향장비, 부질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거기에 시간을 태울 필요는 굳이 없습니다

@지하시간

9 ай бұрын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점심시간에 운좋게 지하시간님 영상 발견! 잘 먹겠습니다

@지하시간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보스qc45 샀다가 환불했습니다. 확실히 착용감 편하고 노캔도 훌륭한데 이어폰에 비해 손이 안가더라구요

최근부터 헤드폰을 사용하는 사림입니다. 처음 헤드폰을 사용할때 소리가 밖으로 퍼지는 느낌이 아니라 귀 안에 갇혀 웅웅거리는 느끼어서 실망했습니다만, 조금 오래 듣고 있다보니 어느순간 “이래서 헤드폰을 쓰는구니~”하며 공간감을 느끼게 되더군요. 그래서 장거리 대중교통을 이용할땐 헤드폰으로 들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pomos2381

6 ай бұрын

어떤점이 헤드폰이 이어폰보다 뛰어나다고 느끼셨나요??

영상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 봤어요!! 3:08 ㅋㅋㅋ너무 웃겨요 😂😅😂

@지하시간

Жыл бұрын

ㅋㅋ감시합니다!‘

진짜 오랜만에 유튜보 보면서 재미있고 편안하게 봤습니담

@지하시간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뇌이징이 덜 돼서 처음에는 매일 듣던 익숙한 에어팟 프로가 더 좋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달동안 다른거 듣다가 에어팟 프로 다시 들으면 듣기 힘듭니다^^

좋은 깨달음을 얻으셨네요!

예전에 소니 제품군중 xba40(개복치) > 1000xm3 써봤는데...예전 소니는 제가 좋아하는 밸런스 잘잡히고 베이스도 좋았던 그런 회사였는데 ... 요즘은...베이스가 너무 피곤하고 저렴해져서..결국 보스 qc35 2 ..한정판에서 안착했네여

헤드셋 구매하려고 검색하다가 우연히 만난 영상에서 큰 깨달음을 얻네요. 자기주관과 중심을 잃고 원론적인 것들에 집착하다 보면, 정작 내 삶 속 실질적으로 중요한 것들을 놓치게 되더라구요. 다른 사람 얘기... 전문가 얘기... 최상위 품질... 등등. 사실 제일 중요한건 나 자신의 의견과 목적인데, 그걸 놓치고 이리저리 휘둘리게 되니.. 무한한 정보를 전부 확인 할 수도 없는데, 어딘가에는 내 마음에 100% 드는 물건이 있겠지? 라는 생각에.. 어떻게든 더 많은 물건을 찾아보려 애쓰고..ㅋㅋㅋ 줏대없고 감정소모 + 시간 낭비의 연속 😢... 물건을 구매할 때 뿐만 아니라 인생의 많은 순간들에서 나는 그렇게 헤매고 있지 않았나... 하는 회의감이 듭니다😂 짧지만 참 알찬 영상이네요. 많이 공감되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하시간

6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와이어리스.. 즉 블루투스제품들은 유선제품에비해 출력차로인해 음질한계가있을수밖에 없는것같아요 어느정도 이상 느끼긴힘들달까. 물론 편의성에선 좋습니다. 선있는걸어찌쓰고살았는지 싶을정도로요 ㅋ 음향덕질의 시작은 출력과음역대부터고, 그출발은 엠프 부터라고생각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블루투스가 따라올수 없지요..

다이소 이어폰으로 들어도 난 듣고 싶은 음악에 감흥을 느껴 몰입이 되어서 장비 품질이고 뭐고 그냥 듣는데 ㅋㅋㅋㅋ. 집중을 곡의 멜로디에 두느냐 악기 연주음에 두느냐에서 음질 집착의 차이인 것 같음. 샵에서 백만원 넘는 헤드폰을 청음 했을 때 또렷한 악기 연주음과 보컬 차이가 저가형과 차이가 당연히 느껴지지만, 진짜 내가 듣고 싶은 노래들에 빠지게 되면 음질이고 뭐고 그냥 그 곡의 감상에 젖느라 신경 안 쓰게 됨.

아이폰을 쓴다면 별차이를 못느낄수도 있음 아이폰은 LDAC코덱 지원을 안해줌..

저는 반대로 막귀라 음질은 어차피 구분도 못하고 그냥 귀가 편한걸 찾다보니 보스 헤드폰을 구입했어요. 에어팟프로도 있는데 일할때 쓰기엔 귀가 아파서…

버즈라이브 쓸 때는 오픈형이라 귀에 엄청 무리가 온다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아이폰으로 갈아타면서 에어팟프로를 사용중인데 커널형이라 그런지 확실히 버스를 이용할 때 멀미가 너무 심하게 나더라구요 그래서 오픈형 이어폰을 하나 더 구매해야 하나 아님 조만간 장거리 비행하는데 이참에 헤드셋을 한번 경험해볼까 매우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도 에어팟 프로2랑 소니1000xm5랑 고민중입니다

아이폰을 쓰시는것 같은데 아이폰은 ldac을 지원하지 않으니 고사양 무선헤드폰의 성능을 제대로 낼수 없습니다.

@nl8281

Жыл бұрын

이게 매우 크다랄까..? 하지만 영상 본질은 어쨌든 음악 자체에 집중하면 뭘로 듣든 다 좋다~

저도 에어팟맥스랑 고민하다가 소니가 저음때매 그런지 소리가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비싸지만 에어팟맥스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뭘 사셨나요? 아니면 사실 건가요? 저도 요즘 고민이 많아 이렇게 여쭤봅니다. 실버를 살까요, 스그를 살까요..? 대부분의 기종이 다 실버로 맞춰져 있는데 이염이 너무 심하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지하시간

Жыл бұрын

음..저는 에어팟 프로2를 생각중입니다

@shine_mild

Жыл бұрын

​​@@지하시간 영상 초반보면 강한 노캔을 원하시는것 같은데, 이번 보스 신제품이 전작보다 2배 향상된 성능을 보여줍니다.(마케팅이 아닌 실성능 수치가) 아직 에어팟 구매 안하셨음 고려해보셔도 좋을것같네요

ㅋㅋㅋㅋㅋㅋ영상 좀 자주 올려줘요! 재밌어요

@지하시간

Жыл бұрын

넵 열심히할게요!

황홀한 음악이 듣고 싶었으면 휴대용 dac에 젠하이져 HD 820어떤가요

파이팅!!

흠...이어폰들은 그냥 음질이 좋은척 하는거지 실제로 좋은게 아니라 비교하면 바로 체감이 드는데 이어폰은 이어폰끼리 헤드폰은 헤드폰끼리 비교하는게 맞습니다

1. 좋은 청음 경험을 좋은 장비로 경험해보려면 약간이라도 경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뭐가 좋은지 잘 모르다가 나중에 저렴한 이어폰으로 들으면 역체감이 엄청나요. 사람이 간사합니다. 게다가 자세한 부분으로 가면 어떤 소리가 좋은 소리인지도 아는데 노력과 시간이 필요해요. 2. 저도 이 모델 쓰지만 황홀한 음악 경험을 하려면 사실 같은 가격이어도 다른 장비가 낫습니다. 무선인 점, 외부에서 노캔 쓰면서 들을 수 있는 점, 통화도 할 수 있고 각종 편의기능도 많은 점 때문에 쓰는거지, 오로지 음악감상과 음질을 위해서라면 맞는 선택은 아니에요. (대신 겁나 불편합다. 기본적으로 유선이 쓰일거고, DAP 같은거 주렁주렁..)

아무래도 블루투스로 듣는것보다는 유선에 dac 쓰시고 dap까지 하셔야 정말 다른 소리를 느끼실겁니다 ㅋㅋㅋ

재밌어요!

5:09 아.. 모시래학사... 후배님 영상 잘보고갑니다..👍

갤럭시나 소니 폰으로 ldac 지원 음원 듣기 + 소니 전용앱으로 eq조절하기!

소니 1a m2 강추합니다 앰프가 들어간 플레이어랑 같이 들으면 최고의 가성비 다만 블루투스가 아닌 유선헤드폰

에어팟 맥스, 소니 마크5, 보스 Q45 다 써봤어요. 마크 5랑 q45는 둘 다 있구요. 우선 맥스는 구매안한게 너무 무겁고 둘중에 음질이나 성능은 소니가 낫고, 보스는 조금 더 가벼워요. 디자인보다 성능이다 >> 소니, 성능보다 디자인이다 >> 보스에요. 확실히 q45가 성능이 구리긴 해요.

소니는 참 답답했어요. 모니터링용 이어폰만 쓰다가, 헤드폰은 리얼 음감용으로 사야지 하고 청음했는데, 모니터링만 쓰던 버릇 때문인지, 소니는 제 취향과 반대더라고요. 그러고 뱅올 hx 샀는데 질질 흐르더군요. 음향 장비에서 제일 중요한 건 성향이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ksc75 혹은 porta pro 추천 드립니다. 블루투스로는 koss kph7 whiless 추천 드립니다.

맥북은 게임 핑계로 안샀지만 에어팟 맥스는 못참고 사버렸다 잘쓰면 뽕 뽑겠죠..?

@지하시간

8 ай бұрын

물론이죠

3: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봉….

에어팟맥스를 샀는데 노캔이 별로라 에어팟 프로2를 다시 샀음 맥스 잘안쓰게돼요 손이 안감

아이폰이 이라서 소니의 진가인 ldac을 이용못해서 그럼요 Aac로 할 거 같으면 모멘텀4로 가세요 음질차이 체감 확 됩니다 아이폰이라면 소니보단 젤 좋은 건 모멘텀4랑 btd600을 사서 atpx 어뎁티브 ㄱㄱ

@지하시간

Жыл бұрын

오우 참고할게요

블투덱을 ldac으로 맞추면 블투에서는 소리 훨씬 좋아질텐데

그냥 하나의 패션 소품같음

공감합니다

이어폰 음질차이도 못느끼는 사람이??

감사합니다! 헤드셋 사고픈 마음이 사라졌어요

본질에 대한 말씀...

헤드폰 제대로 느끼려면 엠프에 꽂아야됌..

저는 음악보다는 노캔이랑 이어폰이 귀에 있는 게 불편해서 샀어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소니 마크5 실버를 살지 블랙을 살지 너무 고민인데요…ㅠㅠㅠ실버는 변색이 안되나요??

@user-sm8hp2gu6v

Жыл бұрын

실버 사용중인데 변색 거의없고 오히려 블랙이 손자국과 기름때에 민감해요 스크래치도 취약하고

저도 xm4 황홀한 경험을 하기 위해 구매했는데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행님. 항상 건강하십쇼

@지하시간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좋습니다~

음질의 경우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 EQ만질 줄 알면 훨씬 나음 ㅋㅋ 모르면 검색해서 다른 EQ적용하면서 들어뵈야 ㅋㅋ

저도 언더타임님이 내신 결론에 동감합니다. 그러나, 장시간 음악에 빠져서 음악에 집중하고 싶을 때 소니 및 다른 무선 헤드폰의 인조가죽 이어컵은 정말 많이 방해가 됩니다. 땀을 많이 흘리고 쉽게 더워하는 제 특성일 수도 있겠지만, 인조가죽 이어패드로는 30-40분만 들어도 귀 안이 덥고 이어패드에 땀이 차서 닦아줘야 했습니다. (이는 8월 여름달 기준입니다.) 장기간 앉아서 일을 하는 제 생활패턴 및 직업 특성상 이는 이상적이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이미 출시한지 22개월이나 지난 에어팟 맥스로 갈아탔습니다. 물론 패브릭 이어패드라고 안더워지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그 더워지는 주기가 훨씬 길어지고, 무엇보다도, 이어패드를 분리하여 세척하고, 교환하는 것이 그 어떤 헤드폰보다 쉽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썬크림 바르고, 여드름이 나고, 그러면서 이어패드에도 썬크림과 (여성분이라면) 화장, 각종 세균들이 붙을 텐데, 에어팟 맥스는 이러한 유지보수를 간소화해주고 더욱 오래쓸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shine_mild

Жыл бұрын

보통 여름에 헤드셋을 잘 쓰지는 않죠.. 너무 더워지니까... 그래도 겨울에는 참 좋습니다

@지하시간

Жыл бұрын

멋진 의견 감사합니다

@user-jn1hg4be2h

Жыл бұрын

왤케 빡통같냐 댓글이

@user-xk1pu5kj5f

8 ай бұрын

좀 모자란가? 누가 여름에 헤드셋을 장시간 씀?

@achi8879

8 ай бұрын

쓸수도 있지 왜그랭... @@user-xk1pu5kj5f

하 에어팟 프로2랑 고민이 되네요

음원의 중요함과 헤드셋 쓰다 이어폰으로 왔을때의 역체감이 쓰다보면 체감이 됩니다. 근데 크기의 차이에서 오는 사용편의성등을 봤을때 둘다 사용하는게 전 좋아요. 헤드폰은 유선으로 PC에서 사용하고 이어폰은 외출시에 사용합니다. 단 버스나 비행기를 탈땐 헤드폰을 씁니다.

뱅앤올룹슨이 없네요?

좋은 장비(20억) ㅋㅋㅋ 잘보구가용

똑똑한 청년.

겨울에 귀마개대용으로 그만한게 없습니다. ^^

소니 WH-1000X 시리즈는 헤드폰은 음질이나 다 좋긴한데 노캔 헤드폰 기준 노캔을 안켜고 주변음 허용으로 들으면 음질이나 재미가 너무 하락되더라구요. 그래서 왠만하면 길거리에선 에어팟으로 듣고 실내에서나 대중교통에서 헤드폰을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지하시간

Жыл бұрын

매우 좋네요

여름이 쓰면 많이 더울까요?

근데 듣는 핸드폰이 뭐냐에따라 다르지않나요 에어팟 프로를 쓰셨던거면 아이폰 유저신거같은데 소니에서 밀고 있는 코덱 LDAC을 못쓰고 aac로만 들으면 소니 음질은 그닥 메리트가 없어집니다 ㅋㅋ(이어폰과 해드폰의 급 차이를 생각한다하더라도 그닥 메리트가 없어짐) 확실히 겔럭시가 제공하는 LDAC 코덱 으로 바꿔서 들으면 에어팟 프로는 음질로는 비교 자체가 될수가 없습니다... 왜 음질 이야기를 하실거면서 코덱 이야기를 일절 안하시나요 코덱에 따라 음질차이가 얼마나 심한데.. 아무리 오디오전문가가 아니라도 코덱 유무 차이도 언급안하시거나 모르시는건 좀 아쉽네요...

@user-gd8jr5ng9x

9 ай бұрын

코덱은 무슨 시뻘 블라인드테스트 하면 구분못할 음향충들이 9할일거다 ㅋㅋㅋㅋㅋ훈수는 니 인생에나 두세요

우리는 이미 음악에만 심취해서 살수있는 그런시대는 벗어나서 그런가봅니다. 단순 귀만 즐거우면된다라고하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세상임

에어팟 헤드폰 무겁나여.?

아이팟 프로랑 소니 비교했는데 음질이 차이가 없다고요 ? ㅋㅋ 영상을 찍는 의미가 ??

공 감 근데 자체 덱차인지 뭔진 모르겠는데 s10으로 들을때랑 플립3로 들을때랑도 해상력 차이가 확 나네요

육식맨님께 빌리는 마크5라... 부럽네요

@지하시간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하죠.

스튜디오 장비가 얼만지 알고 있으면서~ ㅋㅋㅋ

4분에서 말해주는 단점 번거로움 때문에 WF와 WH 사이에서 고민중인 1인

마크5의 저음이 과하다 느꼈으면 저음 성향의 헤드폰이 본인 취향이 아닌거에요~ (특히나 에어팟 프로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계시니 더더욱 플랫한 소리에 귀가 적응이 되어 있을테고요...) 마크4는 더더욱 사용하시면 안되겠네요~ 그나마 마크5가 마크4보다 저음이 많이 빠진거라ㅋㅋ 에이오닉 50 들어보시면 취향에 맞을듯~

@user-zk3yn4kk8j

Жыл бұрын

에어팟 프로가 플랫하다고 말하면 당신 귀는 막귀인것입니다

3:09 ㅋㅋ 😂

죄송한 말씀이지만 감성팔이로 넘어가기엔 에어팟과 xm5의 공간감과 타격감 그리고 음악의 감동차이는 2배 이상이 납니다. 실제 하드웨어 유닛의 차이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이걸 감성적인 영역으로 치환하기엔 너무 큰 갭차이가 나요....

@user-xj3yz1ib6h

9 ай бұрын

그런걸 주관이라고 해요. 전 큰 차이 못 느끼겠어용...

LDAC으로 연결 하신건가요?

@지하시간

Жыл бұрын

아니요!

근데 헤드셋 머리 눌리지않나요?ㅠㅠ

오..

헤드폰이 물리적인 드라이버 크기 때문에 공간감이 확실히 압도적인 것은 맞지만 이건 유선헤드폰에 해당되는 말이지 무선헤드폰은 음질 때문에 사는 제품은 아니에요 무선헤드폰은 유선으로 연결하고 쓴다고 해도 크게 바뀌지는 않고요 음질에 기대를 해본다면 유선 헤드폰을 구매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소니 블투 헤드폰은 음질로 듣는게 아닙니다 보스도 마찬가지 모멘텀4부터 음질 들어줄만합니다 얘네들 살 돈에 1~20더 주고 px7 사면 귀호강시작합니다

노캔 자동으로 바뀐 거 개빡치긴 한데... 이퀄라이저만 잘 조정하면 ㄹㅇ 신세계라 포기할 수 없음 ㅜ

@user-js4tu3gx7h

Жыл бұрын

노캔 설정을로 자동으로 안바뀌게 할 수 있어요

우영우 이후로 이어폰에서 헤드폰으로 넘어간 분들 ㄷㄷ

LDAC은 필수 성향은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