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이 좋네 무선이 좋네 이런건 둘째치고 채널장 양반 어그로 끄는 솜씨 하나는 최소 2,30만 폼이라 ㅈㄴ웃김ㅋㅋㅋㅋ 전세계 음감쟁이들 다 눈 뒤집고 달려올 썸넬과 제목이네

@user-op4zl3bu6m

15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user-li8mz1yf1p

1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수암쇄권 장인 지하시간좌

@user-jv1qw9gm6o

11 күн бұрын

무선으로 노래 들으면 안 좋은 이유: 뇌종양 이나 뇌암 같은 각종 뇌질환 이 생겨 사망할 확률이 99% 나 되기 때문. 사람 생명이 달린 문제임.

@yolololo21

2 күн бұрын

미래가 밝은 청년…ㅋㅋㅋㅋㅋㅋ

오디오 환자도 아닌 나한테 알고리즘이 이걸 왜 보여줬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욕 뒤지게 쳐먹고도 기 안죽고 이쁘게 봐달라고 오디오 잘하는 가게가서 영상찍어온 깡이 개멋지네 ㄹㅇㅋㅋ 환자들 이런소리 저런소리 하는거 나는 모르겠고, 걍 이분 멘탈과 노력과 정성에 박수.

@hs5942

16 күн бұрын

이게 힙합이지

@qthyoni

16 күн бұрын

솔직히 환자들 맞다고 생각함.

@NIHIL1231

16 күн бұрын

저도 음향기기 좋아하지만 저딴것들은 그냥 덜떨어진 악플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같은 라인에 세우지 않아주셨음 좋겠습니다😢

@EEEEEE-eo4xw

16 күн бұрын

조회수가 좋으니 하는거 아님 ?ㅋ

@kks4413

16 күн бұрын

환자들 이런저런소리 -> 지가 ㅈ도 몰라서 내려치기함 ㅋㅋㅋ 이런 개소리는 나는 모르겠고 일단 이런 ㅂㅅ한텐 뻐큐.

음악관련 석사학위 있고 현직 프로작곡가고 평소 청취환경 스피커+오인페 600만원 짜리 듣고, 추가로 헤드폰+이어폰 갖고 있는거 가격 100만원어치 추가로 있을정도로 흔히 말하는 청취환경 제대로 갖춘 사람인데요 (마스터링 스튜디오에 곡 최종하러 다니면서 총합 억대 스피커도 여러번 들어봤어요 ) 그냥 채널 주인장 원래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맘대로 들으세요. 솔직히 콜라보 한 채널 굳이 뭐라고 하기 싫긴 한데 셰에라자드 채널도 음향학이론하고 거리 있는 말 은근히 많이 하는 채널이고 인간의 오감중에서 청감이 제일 둔한 계열이라 오디오 미신이 개많기 때문에 댓글은 다 무시하시고 음악은 그냥 듣는 사람 좋으면 그만입니다. 오디오 미신으로 이론적 근거 전혀 없음에도 케이블에 수천만원 쓰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는 분야가 여깁니다. 내가 좋으면 5천원짜리도 1억짜리보다 좋은거고 객관적으로 무조건 좋다 이런거 없습니다. 솔직히 들려주는사람이 속이려고 맘 먹이면 10만원짜리 백만원급 소리처럼 들리게 하고 백만원짜리 십만원급으로 내려치게 들리게 만들수 있는게 청각이니깐 타인의 말 굳이 신경 쓰시지 말고 본인 좋아하는걸로 들으세요. 그리고 혹여나 이런거 관련 영상 추가로 만들 생각 있으시면 제가 출연하거나 신상을 영상에서만 공개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원하는 자문 내용은 얼마든지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질문하거나 메일 주면 도망가는 사람들같이 백그라운드가 없지 않으니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평범하지_않은_인간

16 күн бұрын

이게 맞다 측정치 없으면 걸러야함 같은 이어폰도 사람마다 다 다르게 들려서 플랫이라고 하지만 진짜 플랫은 아님

@zeroize9903

16 күн бұрын

맞음 측정치로 이야기 하면 되는데 그렇게 잘난귀들가진 양반들 모 유투버가 블라인드 테스트 하자고하니 다 버로우탐 ㅋㅋ

@user-is4gk2yl3w

16 күн бұрын

이어폰 헤드폰 하나씩만 추천해주십쇼 형님 dac도 필요하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슴다

@평범하지_않은_인간

16 күн бұрын

@@zeroize9903 ㄹㅇㅋㅋ 유튜브뮤직 어쩌고 하면서 ㅈㄹ하던데 유튜브 뮤직 음질인 AAC 256kbps는 고사하고 유튜브 기본음질인 opus 128조차도 제대로 구분하는놈 못봄 ABX테스트나 하고 오라고 ㅋㅋㅋㅋ 그리고 전원이 어떠니 비트퍼펙트니 선재니 ㅇㅈㄹ 까면서 측정용 마이크는 안사는 애들은 룸 보정 안된 스피커로 잔향과 부밍의 맛을 보여줘야함

@doya3746

16 күн бұрын

​@@user-is4gk2yl3w선호하는 성향, 듣는 음악, 가격대가 중요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입문이면 파이널 a4000에 샨링 ua1 추천드려요

안들리던게 들리는게 진짜 신세계임 그게 들리면 막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취향차이일 뿐 좋은거 듣다가 상대적으로 안좋은거 들으면 역체감이 오지는데 안좋은거 듣는다고 해도 또 그거만 듣다보면 거기에 익숙해져버림 ㅋㅋ 그리고 가끔은 눈을감고 제대로 음악만 온전히 즐기는 방법도 있네요 사람이 시각정보에 80%를 의지한다는 얘기도 있는데 사고가 시각정보에 할당되는 양이 많은 만큼 그걸 청각에 온전히 집중하면 똑같은걸 들어도 느낌이 달라지거든요

@qwadrakim

10 күн бұрын

저도 이것때문에 150만원짜리 이어폰도 사보고 했지만, 결국 꼬다리 연결하고, 선재도 신경써서 골라서 끼워줘야 하고.. 결국은 유선이어폰 세 개 들고다니면서 배터리 남아있는거 사용합니다. 각잡고 음악에 집중하는 시간 가질거 아니면 편리한게 최고네요

@MrLalagom

5 күн бұрын

이게 내귀에 맞는 튜닝상태가 있는거지 솔까 더좋은게 아닌경우더라구요 최근에 느낀게 고가 쓰다가 중저가라인으로 갔는데 오히려 여기서 더 귀에 잘박히는 이어폰을 찾았는데 결국 내귀상태에따른 이어폰 튜닝이 되어있는 브랜드나 상품을 찾는게 답이라는걸 알게되었죠.

셰에 처음하러 간 게 딱 완벽한 솔루션이네.. 직접 환경 갖추고 들어보면 차이가 확실히 느껴짐 ㄹㅇ

지하시간의 효자영상이 될 영상입니다

@지하시간

17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제발~~ㅋㅋㅋ

처음에 열받는 포인트가 뭔지 알거같음ㅋㅋ 어쩔 수없이 몰라서 나오는 무심한 반응들에 열받는것같은데 이제 좋은것도 들어보고 알고나니까 본인도 신나서 얘기하는게 진정성 있어보이고 그거에 또 오디오아저씨들 댓글에서 화 풀린게 보임

청음샵에 가보셔서 본인의 취향에 맞는 음질을 내주는 장비를 듣고 구입하시라고 말했는데 정말 가셔서 저렇게 좋아하시니 정말 기쁩니다. 이제 점점 다양한 장비를 구입하셔서 저 처럼 환자가 되실 길만 남았습니다.....젠하이저는 호불호가 좀 있어서 걱정되어 쓴 댓글이였는데 1년전인데 그 글에 댓글알림으로 댓글보고 왔습니다 앞으로 즐거운 음감되세용~

그냥 음향 좋아하는 아재들이 진심이라서 그렇게 댓글 단듯요..그냥 자기가 듣기 좋고 재밌으면 그게 좋은거임..ㅋㅋㅋ모니터링 관련 음향 장비 회사들도 자기들이 제일 플랫한 성향을 가진 제품이다라고 마케팅을 하지만 사실상 회사마다 성향이 너무 달라서 플랫하다!라고 기준을 못 잡는 다고 얘기하고 싶다..하지만 사람마다 듣는 귀가 달라서 자기한테 맞는 음향장비가 생기기마련임.

@user-rx4hp3xt8o

16 күн бұрын

스피커는 정축 플랫은 합의봄

@user-rx4hp3xt8o

16 күн бұрын

음향기기 ㄴㄴ 이어폰 헤드폰

@jinsei1234

16 күн бұрын

@@user-rx4hp3xt8o 감사합니다👍🏻👍🏻

이어폰끼얏호우!! 어릴때 전자제품 사면 번들(증정용)로 끼워주던 저렴한 이어폰만 쓰다가 교보문고 핫트랙스가서 오디오테크니카 헤드폰, 소니 제품들 처음 듣고 와 이거 뭐지?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반면에 제 친구들 몇명은 들려줘도 이게 뭐가 다르냐고 반문했던 기억도 있네요ㅋㅋ 소리의 디테일, 섬세함을 알게되신 분이 한명더 늘었다는게 이쪽 취미를 가진 사람으로서 참 기분 좋네요 꼭 비싼 제품을 사실 필요도 없고 본인이 만족하는 선에서 본인에게 맞는 제품으로 즐거운 음악감상생활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핑님이 여기 채널에 ㅋㅋㅋ 음감취미에 너무 딥하게 가면 텅장이 됩니다...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하는 것 자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취미로 음악감상 이렇게도 적고 했는데.. 요새는 보기 힘들다보니까요

@qthyoni

16 күн бұрын

취미 만만한게 독서 영화감상 음악감상인데 솔직히 진짜 취미라고 할 만큼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싶어요

@user-uk4os7uu5b

16 күн бұрын

좋은거 써보셔서 이제 역체감 쎄게 오실거 같은데 ㄷㄷ

쭉 유선 이어팟 끼고 다니다 QCY-HT10 배송와서 생각보다 괜찮네 하고있었는데 알고리즘 뭔데 이런비교를ㅋㅋㅋㅋ hifi 관심없으면 보통 저음이 좀 강하네 고음이 좀 강하네 이정도만 구분하지요 그냥 내 지갑에 적당한거 아무거나 사서 쓰시는게 정신건강에 제일 좋습니다

와 이 분 자세가 엄청 좋으시네요 크게 성장하는 채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이어폰은 정말 좋아요. 아마 일반 사람들은 최근의 고가 이어폰들을 안 들어보셔서 체감이 안 되겠지만.. 근데 저 셰에라자드 엠디님이 말한 것처럼, 10만 후반대~20만 초반대 괜찮은 유선 이어폰 + 7~8만원짜리 dac 조합 으로만 들어도, 충분히 즐겁게 음감할만 하고요. 일단 회사들이, 사람들이 기분 좋게 들을만한 사운드와 밸런스에 대한 노하우를 이제 탄탄히 잡아가고 있는 시기거든요. 또 그걸 구현하기가 쉬운 게 커널형 이어폰들이고. 한 번 들어보시고 판단해보는 것도 전혀 나쁘지 않음.

일반적인 음향기기 리뷰인줄 알았는데 전문적인 분 찾아 뵈어서 이렇게 분석하는 영상이라니, , , 모르는 세상 알아가는 거 같아서 좋네요! 초반 같은 경우 꼬인 사람들 참 많나보네요... 영상 제작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ㅋㅋㅋ큐ㅠ

잘 방문하셨어요. 이제 입문 하셔야죠 ㄹㅇㅋㅋ 개미지옥 입니다.

5:21 에어컨 맥스 ㄷㄷ 귀가 시원해지나요

@nmixxxxxxxxkj_0526

17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시간

15 күн бұрын

요즘 날이 많이 덥죠~ㅋㅋ

ㅎㅎ 나중에 이어폰이나 DAC 같은 거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시면 확실하게 다른지 구별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100만원 이상 이어폰들은 어느 정도 해상도 등은 보장이 되고, 나머지는 개성의 영역이 있다고 생각하네요.

저 채널 처음 와봤는데 제가 가지고 있던 의문들을 다 하나하나 해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뭐 음악 들리는 대로 들으면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진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고, 표정에서 모든 소리를 느낄 수 있을 만큼 배움의 자세가 너무 멋있었어요. 충분히 훌륭한 귀를 가지고 태어났음에도 이런 경험들을 못 시켜줘서 제 귀에게 미안하네요... 일단 100언저리부터 시작해볼게요. 감사합니다.

@as_weare

16 күн бұрын

저도 초보입니다만 너무 비싼것부터 시작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어폰은 20 아래에서 시작해도 좋고요. ‘셰에라자드’나 ‘닥터헤드폰’카페 혹은 청음샵 직원분께 본인이 듣는 장르에 맞는 이어폰/꼬다리 추천해달라고 하시면 친절히 알려주실 겁니다

@alru1639

8 күн бұрын

​@@as_weare 그렇죠. 특히나 청음능력은 단계적으로 훈련되면서 좋아지는 것이고, 윗급으로 올라 갈 수록 시스템의 세부 요소를 나누어서 급이 올라가니 비용이 한체급 올릴때 마다 급격히 올라가죠. 청음훈련이 전혀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한방에 너무 높이 올라가는 건 들이는 비용에 비해 청음훈련이 덜 되어 있어 감동이 덜해져서 아쉬울 가능성이 생기니까요. 그리고 아래서 부터 차근차근 알아가면서 올라가는 게 자기 취향도 같이 알아가기에 더 좋은것도 같아요.

오늘 갔다왔는데 청음할라고보니까 이사람이 다가져갔구나... 어쩐지...

한 때는 음질 생각해서 큐델릭스에 유선이어폰 주렁주렁 매달고 다녔던 적도 있는데 유선은 여유로울 때 집안에서 순수히 음감하는 용이라 결국 무선 이어폰 이용 비중이 늘어나게 됐음 ㅋㅋ

그저 이분에겐 간질간질한 관심이었을뿐 ㅋㅋㅋㅋㅋㅋㅋ익명이 보장되는곳엔 무지한 신념을가진 인간들이 많음😂😂

이사람 멘탈 개좋네요

md분 말도 조근조근 비유도 잘해주시고 영상 너무 좋네요

어디에 초점을 두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죠. 발라드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과 밴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과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과 딕션을 좋아하는 사람, 디테일을 즐기는 사람 등등 각양각색이라서...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콘텐츠를 창출해내야 하시는 분이시기에 고통스럽기는 하겠네요. 하지만, 그 어떤 것보다 행복하셔야 한다는 거. 저는 디테일을 잘 느끼지 못하는 푼내기라서 그저 딕션 좋은 느낌이면 다 좋더라고요. 오늘 좀 노래를 듣고 싶다 느낌이 팍 올 때 시간내서 샵에 들려서 듣는 정도네요. 오늘 영상 저는 마냥 좋았습니다. 고마워요.

댓글 다는 분들 논리로 가다보면 무선 이어폰 -> DAC+유선 이어폰 -> 헤드폰 -> 스피커 식으로 끝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일본 모 음감 매니아 아저씨가 집에 들어오는 전류가 음질에 영향을 준다고 집 앞 도로에 있는 전봇대도 갈아 끼워버린 걸 본 적이 있는데, 거기까지 안 가는 이상 무작정 태클하는 댓글들은 의미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goldstay6469

17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yb8hk1xv6x

17 күн бұрын

전봇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전류가 음질에 영향을 주는 건 당연히 맞는 것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너무 갔다

@HYEYA_YOUTUBE

16 күн бұрын

전봇대... 궁극의 사운드를 찾아서였나요 ㅋㅋㅋㅋ 처음 보고 뭔가 싶었죠

@user-wy9uv3ol7d

16 күн бұрын

수력발전 화력발전 소리도 있음ㅋㅋ 부드러운음질을 내는 수력발전 전기래ㅋㅋ

@user-eg7ql7ke6x

16 күн бұрын

와 저거 한 12년전 한참 음감생활할때 ak카페에서 전설처럼 들리던 썰인데 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추억돋네요 그때 메이슨 2 자랑했다가 덱 구리다고 욕먹고 ㅋㅋㅋㅋㅋ

이건 뭐 성장형 유튜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음향기기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에서 안 들리던 음이 들릴 때 그 잔잔한 감동이 있는 것 같아요 소리에 대한 이론은 없지만 어느정도 가격선이 넘어가고 비슷한 가격대의 음향기기는 내가 듣는 음악 취향에 따라 나뉠 뿐이지 이 기기가 제일 좋다고 객관적으로 확신하기 어렵고 결국 내가 만족하는 선에서 음악을 즐기는 게 최고라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음향기기는 진짜 끝도 없어서 타협점을 찾는게 중요하다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영상에서도 훈수 두는 사람들은 뭐 어떻게 하라는건지 궁금하네요

@995pfi

16 күн бұрын

꼰대라고 생각하고 무시하는 게 답입니다. 마이파이가 좋죠. 여유 많으면 취미니까 비싼 거 살 수도 있고요.

@user-vg6tb9ft2d

16 күн бұрын

ㅇㅇ 무선이건 유선이건 본인이 만족하는 타협점을 찾는게 최고임 흔히 유선에서도 몇백 까지 갈것도 없이 1,20만원대 가성비 세팅이 가장 유행하는 이유인거기도 하고 무선에선 그럴바엔 그냥 무난히 버즈,에어팟 사라 하는말도 괜히 있는게 아님 영상 중간에 채널장도 추천받은 유선 껴보고 '차이가 있긴 있다' 라고 했고 마지막에 가선 '그럼에도 난 편의성 포기 못한다' 해서 '마이파이가 최고다' 라고 둘다 인정하는 그럴싸한 결론을 지어 줬는데 아직도 '어휴 유선쟁이들~/어휴 무선쟁이들~' 이러는 애들은 진짜 같은 영상을 본게 맞나 싶을 정도임ㅋㅋ 걍 쟤들은 저런 상호간에 대한 인정보단 본인이랑 다르면 무조건 잘못됐다 단정짓는 선민사상에 찌든 멍청한 애들일 뿐이고 단순히 투기장이 필요했을 뿐인 머저리들임

그냥 알고리즘에 떠서 재생했는데 영상 중간에 갑자기 창출 밴드 하셨었다고 해서 놀랐네요. 예전에 어디 커뮤니티에 일칠 EP 홍보하셔서 들었다가 취향에 맞아서 꽤 많이 돌렸었고 지금도 내신 음악들 종종 듣고 있어요!!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하시간

7 күн бұрын

너무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이분 오디오 취향 찾아가는 길에 박수를 드리고 싶네요 오디오가 특히 객관적으로 좋기 정말 힘든 장르거든요 자신이 맞는 취향, 즐겁게 들을 수만 있으면 그것이 최고의 음향기기죠

실행력 멋지십니다! 계속 발전하는 모습 좋아요

진짜 에티튜드가 멋지신 유튜버시네요!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좋아요 구독 하고 갑니다.

이게 장르에 따라 다르지만 클래식을 듣지 않는다는 전제를 깔고가면 이어폰의 선택권이 확 넓어져요. kpop청취 목적으로 가면 솔직히 그때부턴 취향의 영역이라 일정 구간 위로는 가격대가 큰 의미가 없어지거든요. 사실 100~200만원대 한두개로도 본인 취향에 맞는다면 종결시킬 수 있는게 이어폰이기도 하구요. 노블오디오 저 친구들은 그냥 듣지 마세요. 쟤네는 귀배립니다. 취향이고 뭐고 쟤네는 팝장르에선 걍 어떤 100~200만원대 이어폰을 가져다대도 완벽하게 상위호환을 쳐버립니다. 이어폰 회사들이 몇백만원대로 장난질 치면 클래식이나 락, 개성 위주로 가서 신포도 취급이라도 할수있지 쟤네는 범용 팝을 저격해서 냅니다. 어짜피 수백만원대 애들이라 쳐다도 안보는게 답임. 이어폰은 기본적으로 저항이 낮아서 케이블이랑 출력에 음질을 '덜' 탑니다.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되요. 물론 차이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 업글할 돈으로 이어폰이랑 디바이스를 업글하는게 훨씬 음질 상승의 폭이 큽니다. (이어팁은 차이 많이납니다 꼭 좋은거 본인에게 맞는거 쓰세요) 그리고 아이폰+30만원 이하 이어폰 조합에선 30만원대 이하 꼬다리가 그렇게 극적인 차이를 주지도 않아요. (어짜피 음감 초보단계에선 재대로 못느낌) mojo2저건 갠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친구지만... 쟤는 헤드폰과의 매칭이 기가막힌 친구라 저항이 저가 이어폰이랑 같이 쓰면 조금 오버 스펙인 감이 있어요. 메이플이랑 롤할껀데 GTX4080쓰는 느낌.. 다만 디바이스 퀄리티는 좀 많~이 탑니다. 편의성 버릴꺼면 중고 DAP 사시는게 좋지만 편의성, 가격이 부담스러울수 있으니 LG g5 + 하이파이 모듈이나 LG V20 중고로 사셔서 mp3처럼 쓰시면 초가성비 음질세트를 맞출 수 있습니다. 얘네가 몇년 전에는 100만원 이하 DAP 다 때려잡았어요. 음질은 솔직히 100 이하 세팅 팝음악 기준 멜론 최고음질 vs wav flac 음질 비교하는건 자체가 걍.... ㅈ도 의미없어요. 구별이 가능하다와 청취 경험에 영향을 끼치는건 조금 다른 영역이라 봅니다. 비교 청음하면 구별은 되요. 근데 이게 다운그레이드시 비교청음을 안해도 불쾌감이 느껴지는 지점이 존재합니다. 근데 100 이하에서는 불쾌감은 무슨 왠만한 사람은 구별도 못합니다. 모니터 해상도가 4k가 안되는데 4K영상 틀어주는 격이에요. 아니면 4k해상도가 있어도 모니터 사이즈가 패드만해서 별 의미가 없는 느낌. 개인적으로 유튜브 뮤직이랑 멜론 최고음질정도는 100언더 세팅에서도 구별 가능하고 200넘게 가면 320k미만에서는 차이가 상당히 느껴지고, 400업으로 가면 320k 이하는 불쾌감이 느껴저서 못듣습니다. 마치 대형 티비에선 1080P 화질도 깨져 보이는 느낌이랄까요. 노블오디오로 들으셨을때 음원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믹싱퀄리티에서 오는 음질 차이가 느껴질 정도로 세팅을 해야 이제 말하는 초고음질, 케이블, 미세출력, DAC칩의 개성이 본격적으로 음감에 영향을 많이 끼치긴 합니다만... 뭐 그정도까지 가실게 아니라면야.. 에어팟도 솔직히 비교군이 같은 가격대 유선이라 그렇지 번들이어폰에서 놀던 일반인들 기준에선 매우 좋은 이어폰이죠. 편의성은 압도적인 수준을 넘어 그냥 다른 차원에 있구요. 중고 DAP + 기본적인 기능만 하는 엔트리급 저가 앰프 + 본인 취향에 맞는 이어폰 + 이어팁은 꼭 좋은걸로. 요정도면 취미로 이어폰 팝음악듣는 레벨에선 솔직히 가격 생각했을때 베스트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음감엔 천장이 없습니다.)

킹치만서도 진짜 어디 큰맘먹고 진짜 비싼 음식점 갈때 옷 딱 차려입고 준비하는 것 처럼 그럴 용도로 최대한 집중해서 들을 거 아니면 보스나 소니 선에서 정리 가능할듯

여기까지 알아보고 영상 만드는게 멋있는 것 같습니다.

호오 셰라까지 가셨다니 이젠 100만원짜리 유선 헤드폰 리뷰도 가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아무리 돈을 쏟아부어도 일정 음질이 확보되면 미묘한 차이와 성향으로 갈리게 되는 거라, 결국에는 자기 만족이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중고로 구매해서 찍먹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새 제품 구매했다가 중고 판매 하면 감가가 꽤 쌔서 이게 한번 돈 써보니 이것 저것 제품마다 듣는 재미가 조금씩 다르고 노래에 온전히 집중해서 듣는 재미가 생기더라고요 무선 이어폰의 편리함은 압도적이라고 생각하고 하나의 취미라고 생각하고 돈 좀 투자 해봐도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체 얼마나 긁힌겁니까...ㅋㅋㅋㅋ 결국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소리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너무 남에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의외로 10만원 짜리가 답일 때도 있습니다.

오로지의 청각적인경험은 사실 다른 감각보다는 저는 인간이좀 기본적으로 둔한편이라고 생각해요. 다들 음악 좋아하고 매번듣지만 저는 그게 다른 요소들과 함께즐기는 거같은데, 이렇게 음악을진짜 좋아하고 음악 자체를 즐길줄알 분이면 그 음악을 듣는 퀄리티를 결국 올라가보는 단계가 있다고생각하거든요. 다만 둔하다보니 이런세계도 있었구나라는걸 알려주지않으면 힘든 분야이기 때문에 음향기기를 취미로삼는 모든사람들이 다 그순간을 가지고있을거라생각해요. 음악의 질이상의 음 그차제의 질을 높여가며 음악과 그안에 순간에 온전히 빠져드는 경험은 아주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저도 점점 하나하나 업그레이드해나가면서 이게 자체로 취미가 된거같아요. 이번영상을 보니 그 시작으로써의 재미가 느껴졌어요ㅋㅋ 음향기기유튜버가 되어 달라는건아니지만... 제품구매하시거나한다면 꼭 영상으로 올려주세요 분명 뉴비들도 생길수도있고 영상에 틀린부분들은 고인물 분들이 말해줄테니 유튜브하시면서 좋을거같아요

전 고 2때부터 대충 15~16년째 만성외이도염을 가지고 살아서 이어폰 자체를 못쓰다 골전도 이어폰 나와서 사용중입니다 자기 한테 맞는 이어폰을 쓰는게 답이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

하도 공격 당하니까 더이상 공격할수 없게 만드네ㅋㅋㅋ

처음부터 투뿔 한우 오마카세에 가셨네요…. 아멘….;;;

이건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어떤때는 넓은 음장감 해상력이 좋다 느끼다가도 귀의 피로를 느끼고 오래듣지 못하기도하고 내가 별로라 생각했던 사운드가 어느날은 너무나 포근하게 다가오기도합니다. 정보량이 많아지면 처음엔 재밌고 흥미롭지만 나중에는 또 피곤해지면 플랫한 사운드를 찾습니다. 이러다보니 결국 금액이 높은 스피커가 무조건 좋은것으로 인식이 되어지고 과시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어떤분은 마샬만으로도 즐겁게 음감을하고 만족합니다. 저도 몇천을 써가며 느낀건 내 컨디션, 그때의 감정등에 따라 듣고싶은 스피커가 달라진다는 점이며 무조건 비싸다고 만족을 주는것도 아니라는점입니다. 어떤건 또 올인원이 좋고 어떤건 써라운드 어떤건 2.1채널을 더 좋아하기도 합니다. 결론은 답은 그냥 내 욕심입니다. 적당한 범위에서 끊어야지 오디오는 진짜 끝이없습니다. 그렇게 돈을 써도 결국 밖에서 쓰는건 에어팟 프로입니다. 스피커 헤드폰 다있지만 무선과 이어폰의 간편함이 주는건 어쩔수 없네요. 영상에서처럼 밖에선 어짜피 음악에만 집중하긴 어렵거든요. 집에선 당연히 헤드폰입니다.

아니 에어팟 프로 1세대랑 2세대만 들어봐도 음질 좋아진거 확 체감되던데 2세대 진짜 듣기 좋음

오늘 리뷰 차분하고 너무좋네요. 특히 md 님 공감능력 짱

개웃기네 진짜로 ㅋㅋㅋㅋㅋ 아니 한두개 영상보고 잊었는데 진짜 작정하셨군요.... 사실상 끝판왕에 갔네...

청음샵 가신 건 정말 잘하셨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두루뭉술하고 막연하게 느끼기보다는 직접 들어보면서 비교하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까지 리시버, dap/dac 통틀어서 600정도(유니크 멜로디 mest mk3 이어폰 등등) 썼는데 취향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바닥이 원래 마이파이라고... 자기가 만족하면 그게 종결이고 진리인 것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지 않으셔도 돼요 ㅋㅋㅋ

유선이어폰과 무선이어폰의 장점만 취할수있는 제품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ifi go pod 란 무선 하이브리드 제품인데요 쉽게이야기해서 유선이어폰 유닛부분이 분리되는데 이유닛만 분리해서 ifi go pod 에 결합해서 쓰는 무선제품입니다 평소에는 유선이어폰으로쓰다가 유닛만 뽑어서 go pod에 부착해서 외부나갈때 편하게 쓰는제품입니다. (고음질코덱사용하면 음질 좋습니다)

지금 약간 섬세하게 들리는게 나중가면 무선은 쓰지도 못하겠다로 바뀌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지인이 청음샵해서 1200만원짜리 독일에서 나온 유선이어폰을 청음 해봤는데 해상도랑 저음 공간감 외부 베이스 소리 신세계를 느껴봤는데요 집에서 외부 방해 안받고 들으면 모르겠지만 시끄럽거나 외부 소음으로 인한 마이너스가 심해진다는건 아숴웠습니다

저도 이어폰 여러개 사서 듣고 있지만 평소에는 에어팟 프로 2 사용해요 ㅋㅋ 너무 편하고 들을만해서. 그래도 에어팟 프로로 듣다가 다른거 들어보면 또 그맛대로 좋고 듣고싶은대로 즐겁게 듣는게 좋은거 같아요

자주 보는 핫딜 사이트에 유선이어폰 핫딜이 종종 올라오길래 관심이 가던 차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고가의 제품은 많이 망설여지지만 DAC까지 합쳐서 무선이어폰 하나 살 정도의 가격이면 하나 정도 사볼 만 한 거 같아요. 셰에라자드도 커뮤니티에서 본 인상으로는 엄청 고가의 제품만 있을 거 같은 이미지였는데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도 있다면 서울 갈 일 있을 때 꼭 한 번 가봐야겠네요. 근데 휴대폰을 이번에 아이폰16이 나오면 애플로 갈아탈 생각이었는데 지원되는 코덱이 적은 건... 좀 아쉽네요... 애플 인텔리전스 꼭 한 번 써보고 싶어서 마음을 굳혔는데 이런 변수가ㅠㅠㅠㅠ...

@roses2029

17 күн бұрын

ldac 안써도 됩니다 AAC로도 충분해요.(80짜리 유선도 씁니다. 오해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막상 엘덱 써보면 단점도 많습니다.. 일단 너무 잘끊겨요

역시 힘든 길이군요... 가전 제품 리뷰의 길이라는 것은... 다 훌륭한 제품들 같은데 ㅋㅋ 너무 재밌어서 구독 했습니다!

@지하시간

7 күн бұрын

저도 너무 재밌어서 구독했습니다🫡🫡 최고에요

고팟이라고 유선이어폰 헤드 떼서 무선으로 만드는 게 있어요 그걸 사용하면 유 무선의 장점을 합칠 수 있습니다

여기 제 음질충 똥꼬쇼 깔끔하게 정리해준 곳ㅋㅋㅋㅋ 한 때 난 천상귀라고 막 유튜브 보고 이것저것 들어보면서 자부하던 때가 있었는데 진짜 셰에라자드 한번 갔다오고 그런 뽕 다 버렸음 솔직히 청음 몇백짜리 해봐도 딱히? 모르겠더라 물론 그런 세세한 차이 느끼는 좋은 귀가 없다는건 아님 그런데 솔직히... 일반인들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차이 느끼기나 하려나 모르겠음 그만큼 지금 무선 이어폰도 정말 좋고 상향 평준화 되어있음 애초에 시장 발전 속도가 유선이랑은 쨉도 안되게 계속 발전중임 음향기기 유튜버들이 사람들 다 버려놨음ㅋㅋㅋㅋ 지들이 뭐 전문가라도 된 줄 아는 사람 ㅈㄴ 많아짐 실제로 좋은 귀는 굉장히 드뭄 일반인 수준에선 베이스가 강하냐 약하냐 고음이 선명하냐 아니냐 음분리도? 뭐 이정도가 느끼는 수준의 다라고 볼 수 있음

@995pfi

16 күн бұрын

5년 전 QCY T1 시절보다 많이 발전했지요. 자기만족이면 그만이에요. 몇 백짜리는 당연히 좋아야 하는게 맞지만 가성비는 꽝!

셰에 옮기기 전 맞은편때부터 옮기고도 몇 번 갔는데...추억~~~ 좀 오래 되었네요 근데 요즘은 음향기기들도 상향평준화되서 적당히만 들어줄만하면 편한게 짱입니다 가끔 아직도 pc-fi로 셋팅해놓은것 헤드폰 스피커 이어폰 다 듣긴하지만... 솔직히 편한 에어팟이랑...막쓰는 qcy 그리고 차량스피커로...음악을 제일 많이 듣네요 고음질고음질하면서 무손실 음원넣고 다니다가 결국에는 편한게 제일 좋더라구요

오 셰에를 가셨군요! 저도 오디오 관심 많았을 때 저기 자주 가서 듣곤 했는데 청취환경은 참 좋더라구요...(특히 스피커 청음실이 찐임..여긴 진짜 스피커 들으러 가야 합니다ㅎㅎ) 이어폰은 비싼 것 중에서 진짜 황홀하다 싶은 것도 있었지만 젤 비싼 500만원 짜리 이어폰 들어보고 이게 500만원어치 소리가 맞나? 싶어서 놀란 적도 있는...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차피 편리함이 최고라는 걸 알고난 후에 다 부질없게 느껴져서 좋은 헤드폰 하나만 두고 걍 에어팟프로2 씁니다 저도. 저기 MD 분들도 다 편의성에 못 이겨서 무선, 에어팟 주로 쓰신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어차피 이라 생각해요..

형님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청음샵에 가서 전문가와 이야기 나눈 이 영상에 과연 저번 처럼 어떤 불편러들이 왔을까 해서 궁금해서 댓글을 읽어봤는데 다 숨었는지 안보이네요. 아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스핑님 왜 여기 계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오 그래서 마지막에 전문가가 추천하는 가성비 제품 몇 개만 알려줬으면 개꿀딱인데 아쉽네 ㅠ

저게 아마도 고가로 올라 갈 수록 아주 사소하게 디테일한 요소로 갈릴텐데 적정선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오디오는 깜빡 정신 잃었다 깨면 억대 날아 간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20만원짜리라도 유선이라서 큰 차이가 느껴져야되는데 그렇지 않다 하셔서 조금 아쉬웠는데 확실히 몇백~천까지 가니까 막귀여도 체감이 되긴 하나보네요..저도 들어보고싶네요

음향기기 환자들 입장에선 잇섭이 에어탬핑 하는것과 비슷한 농도의 어그로 ㅋㅋㅋㅋㅋㅋ 전에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서 웃겨서 구독했는데 드디어 제대로 들어주는걸 보니 이제 성불할거 같음 😊

사실 그래도 음악이란게 역체감을 느끼는게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맨날 좋은 이어폰으로만 음악들으면 음질 좋은 이어폰으로 들어도 감흥이 없거나 떨어짐) 온전히 음악에 집중하고 싶을때 고가 이어폰을 써보고 그게 아니면 에어팟으로 음악듣는것도 좋은거같습니다! 셰에에 청음하러 가서 MD분하고 이야기한건 아이디어 정말 좋았던거같아요!

@user-uw1tk3fj6m

16 күн бұрын

저도 n5005 오공이 계속 쓰다보니 감흥이 떨어져가는데요 에어팟 프로2 한번 들어보면 역체감이 확 오네요

진짜 환자가 많은분야 대표적으로 커피관련,오디오관련,옷관련해서 엄청 많은듯ㅋㅋㅋㅋ 에스프레소 그리 추출하면 똥맛이다 그렇게들으면 안듣느니만못하다 옷 누가 그렇게 입냐 불쌍한 놈들 개많음ㅋㅋㅋ죄다 절대음감,절대미각만 모인곳이 유튜브임

잘봤습니다~ 저도 유뮤선 이어폰 입문한지 몇년 안되었지만 이론이고뭐고를 떠나서 이것저것 사서 들어보니 확실히 차이도 있고 성향도 있더라구요 1-200만원대짜릴 사도 내성향이다 아니다가 갈리고 1-20만원대를 사도 내성향이다 아니다 갈리구요 무선도 그렇구요 나중에 시간되시면 유선이어폰을 무선으로 만들어주는 블루투스 수신기도 있거든요 유선이어폰 유닛만 빼서 무선 수신기에 꽂아 쓰는건데 그것도 가격대별로 여러가지가 형성되어있고 유선에 많이 가까운 듣기좋은 소릴 내어줄 수 있습니다~ 들어보심을 추천 드립니다~

입문 신고식을 빡세게(?) 들어오셨으니 꾸준히 본인의 성향을 찾아 다니시면 즐거운 음감 생활을 하실 수 있으실꺼에요 ^^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는 유튜버님이라 생각되어 구독했습니다

같은 제품이라고 판단되는 제품중에 가격이 낮은 것을 위로 올려주고 지금까지 달린 리뷰도 같이 가지고 가는 구조라서 짝퉁을 판매하기 쉬운 구조입니다. 실제로 판매자 구매자 모두가 피해를 보는 상황이 많아서 쿠팡에서는 브랜드 제품 구매하지 않는 것이 금전. 정신적 고통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ㅋㅋㅋㅋ

예전에 다른 청음 매장에서 라이펜타 라는 이어폰을 듣고 신세계를 맛 봤던 것이 기억 나네요..그땐 MTW1를 썼을때 입니다. 소니의 최상위 플래그쉽이어폰도 들어봤고 다 들어 봤는데 확실한건 무선 이어폰이랑 차이가 압도적으로 났던 것입니다.

저도 이어폰쪽은 가격이 엄청많이 차이가 나지않는 이상 딱히 음질차이가 확 난다라고 느끼지는 못했고 헤드폰쪽에선 음질보단 공간감이나 측정치따라 저음이나 고음에서 헤드폰끼리 다르구나 정도만 느꼈어요

솔직히 말하면 전에 영상들에 좀 긁혀서 이번에도 긁힐거를 각오하고 들었는데 다행히 그렇지는 않았네요. 어느정도 차이를 느끼셔서 다행입니다. 원래 무선 이어폰들이 특히 음질에 신경을 쓰지 않는 제품들이 많아서 에어팟 프로가 그런 제품들에 비해서는 좋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고음역대를 강조한 청량한 사운드를 좋아하시면 그럴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소니나 보스가 음질적으로 (분리도나 여타 지표면에서) 더 낫다고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단지 노이즈, 주파수 응답 등등 객관적인 지표마저 차이가 나더라도 이는 받아 들이기에 따라 달리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 전반적인 지표 상으로 노이즈가 작고 해상도가 높음에도 극히 일부의 음역대에서 안 좋다고 했을 때 그 일부가 취향이라면 결국 비교적 안 좋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리하면 음질의 좋고나쁨은 평가하는 대상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음질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노이즈라면 노이즈를 제거해주거나 이가 상대적으로 더 적은 이어폰을 선택할 것입니다. 하나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전반적인" 음질은 에어팟보다 타사 무선 이어폰이 나을 수 있지만 “취향에 따라” 에어팟의 음질이 더 좋다고 느낄 수 있다는 겁니다. 원래 저번 영상에 적으려다가 어차피 차이를 못 느끼지 않을까 싶어서 안 적었었습니다. 즐거운 음감하시길 바래요.

얘 오랜만이네 ㅋㅋㅋ 나도 댓글하나 달았었는데 IE200으로 간게 첫번째 실수고 원래 처음 들을떄는 그런거 모름 ㅋㅋ 나도 카토로 입문했는데 버즈랑 뭔 차인지 몰랐음 듣다가 알게 된거지

@user-qf1le7kt3p

16 күн бұрын

님이 저 미친비난 중 하나였단거임?

@아르빠노

16 күн бұрын

​@@user-qf1le7kt3p아니요 댓글보면 ie200으로 간게 실수고 처음들을때는 그런거 모른다고 작성하신거같은데요

@kks4413

16 күн бұрын

@@user-qf1le7kt3p 지능 좀 딸림?

@quantum_id

6 күн бұрын

@@kks4413이 정도면 그냥 미친 비난 댓글 중 한명이네

@kks4413

5 күн бұрын

@@quantum_id 미친 저1능2아련아 ㅋㅋ 저 위의 내용을 ㅈㄴ 친절하게 달았다고 ㅋㅋㅋㅋ 애초에 그 영상에 욕하는거 거의 없었어 쟤가 오바싸는거지 아직도 기억나는데 ㅈ그튼소리하네 ㅋㅋ

감사합니다 저번에 고생 많으셨나본데 잘보고있어요 화이팅

@지하시간

1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wnelsoda

15 күн бұрын

@@지하시간 다시 한번 화이팅. 뻘하게 재미있어서 좋고 영상 볼 때 표정이 다채로워서 좋아요

난 아주 저렴한 이어폰들은 쓰진 않았지만 슈어꺼 425 처음 들어봤을때 그 선명도라 해야하나 어느 한쪽이 튀지 않으면서도 악기들이 다 살아서 들리는것 같았던게 잊혀지지 않음.

재밌는 컨텐츠네요~~~ 예전 그 리뷰 저도 봤었는데 그게 댓글이 그렇게 난리였었다니 ㅋㅋㅋ 무선이야 요즘 세상에 하나쯤은 필수고, 음감을 좋아하면 20만원대 유선 이어폰이랑 10만 언저리 DAC 하나정도쯤 갖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젠하이저는 플랫하다고 들어서.... 딱 하나만 갖는다면 AKG N5005에 큐델릭스 5K 조합 좋을거 같아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

@지하시간

1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음악 관련 일을 하셨던 관계자라 처음에는 막귀인가 의심할 수도 있지만, 금새 골든 이어로 바뀌실 겁니다. 문제는 제대로 준비된 상태로 음악을 듣는 법을 배우는 것이죠. 몇몇 예를 들어보자면, 1. 윈도우는 모든 음질을 44.1kHz나 48kHz로 변환시킵니다. 그런데 고음질 음원을 틀어 놓고 일반 CD 음질과 구분이 안 된다고 하면 그건 당연한 것이죠. 윈도우의 문제입니다. 2. 블루투스로 음악을 들으면 코덱이 좋은 음질의 음원도 강제로 mp3 수준으로 낮춥니다. 그러니 Ldac나 Apt-x HD 같은 블루투스 코덱이 아니면, 음원과 무관하게 음질이 떨어집니다. 3. 이어폰은 정착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어폰 팁을 귀에 어떻게 끼우느냐에 따라서 베이스 드럼이 있다가 없어지고 없다가 생깁니다. 그리고 팁에 따라서 저음의 양도 바뀝니다. 4. 급에 맞지 않는 앰프를 쓰면 좋은 헤드폰일수록 음질이 구려집니다. "구동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저음이 사라지거든요. 중고음은 큰 차이가 없어서 오해를 하게 됩니다. 대충 이런 심각한 문제들이 있어서 해골물을 마시게 되고, 그게 또 사람들의 비웃음을 사게도 되죠. 저런 걸 하나하나 신경 쓰면서 피곤하게 음악을 듣는 사람들은 ㅄ들이라고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죠. 여하튼 오디오에 발을 담그게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 참고로 1번 문제는 foobar2000에서 ASIO를 쓰거나 Tidal에서 exclusive mode를 쓰면 해결이 됩니다. 아, 스트리밍 사이트는 Tidal이 제일 좋습니다. 한국 노래도 타이달은 flac을 지원해줍니다. 한국 사이트는 320k mp3만 지원해주는데 반해서. 클래식 좋아하는 사람들은 Qobuz를 선호하긴 합니다.

전문가 분께서 예의 있게 정리해 주시는데 그게 자기 합리화를 돕기 위한 것은 아닐 터.

저도 에어팟프로 팬입니다. 물론 나름 고가의 유선 이어폰들도 소유하고 있지만 솔직히 별개의 영역이라고 봐야됩니다. 유선 이어폰은 간혹 음감이 하고 싶은데 소음 걱정되는 밤에, 집에서 플레이 시키고 아웃도어에선 대부분 에어팟만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댓글로 공격하셨다던 분들도 이해는 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저나 그분들이나 딥하게 파고 들어서 방대한 경험을 갖고 있는데 이어폰 그놈이 그놈이다는 얘기들으면 답답한 거죠 ㅎㅎ. 지금은 무선이든 유선이든 솔직히 거의 사용을 안하고 있어서 스피커로 넘어간지 좀 됐는데 대부분 나이들면 저랑 비슷한 테크 탄다고 보시면 됩니다. 운전하니까 차량 스피커로만 음악 듣고, 집에 오면 좋은 스피커로 듣고 싶지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듣고 싶진 않거든요.

제일 좋은 이어폰은 지금 내가 음악 듣고 싶을때 주머니에 있고 베터리가 빵빵하거나 단선 안된 이어폰 입니다😂 플랫한 사운드를 이악물고 추종할 필요 없어요 음악 자체를 그렇게 안만들거든요

애플꼬다리 물리고 유선 이어폰으로 시청하니 채널장의 딕션 바이브가 제 달팽이관 신경을 타고서 들어와 오르가즘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문제는 그거죠 샵가서 들어보면 그후로 내가가진 장비들이 역체감이 생겨서 자꾸 아른거리는 ㅜㅜ.... 너무 비싼 취미이자 역체감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평소에 듣는거에 있어서는 음질보다 취향이 더 중요한거같고 그만큼 중요한게 편의성인거같아요 내가 제일 사랑하지만 서랍에 쳐박혀있는 se846...미안....

오늘 알고리즘으로 처음 뵈었는데 댓글들 하나하나 읽으시면서 배우시려는 자세 너무 멋있으십니다.! 저도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

확실히 ie200이라 좋다는 느낌을 못받았던게 맞는듯.. 저도 무선들 쓰다가 유선 입문한다고 ie200샀는데 드라마틱한 느낌은 없었음 그래서 조금 더 윗급 플랫사운드 아닌걸로 가니까 확실히 차이남

42분전 셰에라자드는 못참지마요덮밥❤❤❤

형은 이미 이어폰의 세계를 경험했어~ 도망갈 생각하지말고 입문하자~

한번 좋은 소리 들으면 밑으로 내려가기 힘들어요ㅋㅋㅋㅋ출퇴근 길에도 유선 사용합니다. 음질 포기못해!

@advance6098

16 күн бұрын

저도 무선 한번 손댔다가 밖에서 에어팟 쓸때 너무 힘들어요... 유선은 쪽팔리고 헤드셋은 덥고..

이제 무선헤드폰이랑 유선헤드폰 청음해주셔요. 재밌네요ㅋㅋ

@advance6098

16 күн бұрын

무선에 선꼽으면 유선 상위호환 되는 지도 궁금하네요

비싼 제품 써보고 싶다고는 항상 생각했는데 막귀라서 내가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을지, 돈만 낭비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는데 청음샵을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ㅎ

@user-ck1eu7fp4m

17 күн бұрын

분명히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역체감이 상당히 크더라구요.

@Noindex666

16 күн бұрын

꼬다리나 포터블dac까지해서 20-30선에서 취향맞는거 찾으시면 실패해도 리스크도 거의없고 좀 부족하다싶어도 가격생각해서 적당히 타협할수있습니다 ㅎㅎ

@995pfi

16 күн бұрын

직접 판단하는 게 좋지요. 미래의 나를 어떻게 바꿀지... ㅋㅋㅋ

드비알레 제미니라고 있는데 음질 존나 좋음.. 탈무선.. 에어팟,버즈 요런건 그냥 편의성이지 음질은 음향회사 제품이 넘사벽으로 좋음

지하시간이 진짜 딱 내 감성유튜바 지하시간 영상에 토달지마!!

@지하시간

15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자기기중에 음향쪽이 제일 정신병같음 ㅋㅋ

그냥 이 취미 자체가 정신이 이상한사람들이 많아서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심이 ㅋㅋ...

음향이 뜨거운 감자지만 그만큼 조회수 개꿀통인듯 ㅋㅋ

그냥 당나귀와 노부부짤 생각하면 됩니다 어떤 상황이든 어떤 일이든 부정적으로 볼수있는 각도가 존재함;..어쩔수가 없음 인간들이라

ㅋㅋㅋㅋㅋ 여기 똑같은 사람 한명 더 있습니다 ㅎㅎ 오디오 매니아들이 추구하는 소리하고 일반인들이 추구하는 소리가 다른 것도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