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7-06 이지안이 박동훈을 진짜 어른으로 인정했다는 게 드러나는 장면 +오늘도 인생 조언 남발하시는 이선균
Ойын-сауық
#나의아저씨 #아이유 #이선균
구작이 명작인 tvN 맛집의 콘텐츠를 마음껏 볼 수 있는 디글 클래식 : bit.ly/2PoHd0B
tvN [나의아저씨] :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
공식홈페이지: program.tving.com/tvn/mymister/
Пікірлер: 91
* 다시 정주행할 시간이 왔다* 👉 kzread.info/head/PLvDaoEdHc685aU4fYUG2zdC_FHfLXH-jp
갠적으로 젤 좋아하는장면. 할머니 갖다드려.
이선균 아저씨가 더 이상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믿겨지지 않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편안에 이르셨길 바래요
@Ch-px2wq
6 ай бұрын
그러게 너무 슬픔니다
가상의 인물일 뿐이지만 박동훈은 정말 마음이 따뜻해.. 볼 때마다 녹아내리고 마음이 정화된다.
지안이 눈빛 슬프면서 강인하고 찬바람 돌면서 인성 많아보인다 아이유 연기력 최고다
나는 드라마,영화 보면서 누가 죽거나 그런것보다 짠하게 밥먹는 장면이 제일 슬픔
수십번을 본 이 장면. 오늘 또 보고 있는 나.
내가 대신 죽여 줄까요 ㅡ 대신 원수 갚아준다는 말은 그 자체가 위로가 된다
@user-my4ni5hr6n
Жыл бұрын
ㅠㅠ
지옥에 온 이유가 다 있겠지,,,그 말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부모님 질문을 세번째에 답해준 지안. 음식 나오면 먼저 집어먹었던 지안. 술을 혼자 따라먹었던 지안이가 동훈을 정말 어른이라 생각하고 두손으로 술잔받고 음식 첫입 양보한 지안의 모습.
@user-yv2zh6ih2v
3 жыл бұрын
관찰력 대단하십니다...
@i1l11
2 жыл бұрын
와 이걸 이제 알았네... 다시 보니 더 감동이네요
@cg8677
2 жыл бұрын
작가와 연출자의 디테일한 연출 의도를 정확하게 간파하는 안목..
@deok4
2 жыл бұрын
크으으으으👍🏻
"벌은 잘못한 사람이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마음을 도리는 말이네요. 우리가 알고 있던 배워왔던 통념과 현실이 너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말이네요. '현실은 지옥이야."
이런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는 대상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픔은 진정 아파 본 사람이 알듯이. 슬픔은 진정 슬퍼 본 사람이 알듯이.
@jaguar-wq4uz
2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 없다 현실은 배신과 아픔밖에 없다. 근데 아파도 그게 아플일인가? 나보다 더한 사람들도 많을텐데 난 왜 엄살일까. 혹시 내가 잘못한건 아닌가 라는 생각에 아파도 못하는게 그냥 씁쓸할뿐
나이 50에 술을 못마시는데 이드라마보면 술배우고 싶다 단골술집에 혼자가 한잔하고 나오는ᆢ 친구랑 가볍게 한잔 ㅎ 징글징글한 형제들과 한잔ㅋ 너무 멋지게보이네
점심을 커피믹스 2봉으로 떼웠으니 저녁은 저렇게 잘먹는게 연기....
이런 잔잔한 장면이 젤 좋다니...
잘먹는거 봐서 너무 좋다 드라마지만 ㅠㅠ 안쓰러웠는데
선균님 좀만 버터주시지 ㅠㅠ정말로 보고싶어요.나의아저씨 하늘에선 편히쉬세요...배우님 행복하시길 얼마나 바랬는데...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지안이 허겁지겁 먹을때 눈물나
이제 볼 수 없다니 너무 맘이 아파요 벌써부터 그립네요
저리 잘 자시는 걸 보니 마음이 그렇게 편할 수 없습니다.
와 내가 본 모든 술마시는장면들중 가장 소주를 맛있게 마시는장면. 소주가당긴다.
@vanite2772
2 жыл бұрын
전 나의 아저씨 보다가 알콜중동자되었읍니다..
@user-tw3ck7xp6n
9 ай бұрын
@@vanite2772나의 개저씨가 되버린 그
이선균 : “나쁜놈 잡아 족치면 속시원 할 거 같지? 살아봐라 그런가“ 대사후 아이유 표정연기 좋네요. 본인이 나쁜놈 잡아 족치고 난 후 겪었던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처지나가는듯...ㅠㅠ
참으로 복스럽게 잘 먹는다
디테일이 예술이네 이건 한번 보면 모름 ㅋㅋ
1:54 한번 두번 세번 네번 ... 네번 이상 잘 해 준 사람.. 박동훈
소주잔이 맥주잔이고, 맥주잔이 무슨 500cc 잔이고, 500cc 잔은 무슨 바가지 같네.... 감동받으면서도 저 부분 너무 웃김 ㅋㅋ
너무 이뿌다
나도 퇴근후 누군가와 위로나누며 술한잔 하고프네...참 내 인생 이대로 시간만흐르니 젊음이 아쉽다.
@user-ql5nx8uj9o
2 жыл бұрын
그 누군가는 젊고 어린 여자상상하는거 티나 개저씨야
술잔 두 손으로 드는거 디테일...원래 전까지는 혼자 따라마셨던 것 같은데
이지안은 다크서클이 있는 게 더 이뻐 보이는 건 왜 일까 ^ ^
가만보니 박동훈이 먼저 먹을때까지 기다린거엿구나..
@user-iw1ui3ev9l
2 жыл бұрын
이걸 이 댓글이랑 영상 제목보고 안 나도 빡대가리다 ㅜㅜ
@user-hp2pf8oy8i
2 жыл бұрын
그렇구나...
@user-lf3sy4iz1w
2 жыл бұрын
@@nugut9325 기미상궁
@user-ui1iq4zr3g
2 жыл бұрын
독탔나 본거임..
슬픈데 안 슬픈 척할 때, 안울려고 애쓸 때ᆢ이 모두가 무장해제되는 타임이 바로 뭘 먹으려고 입을 벌렸을 때더라ㅜㅜ 그래서 '밥숟갈을 올라가고 눈물은 떨어진다' 했던가ᆢ
저 식당 주인 아저씨 몇번 등장하는데 뭔가 까리함 ㅋㅋㅋ
현실이 지옥이야..
이선균배우님 깡소주 너무 멋있게 드신다..지안이 고기 많이먹으라고 일부러 안주도 하나도 안드시고…
지안 : 내가 대신 죽여줄까요?? 동훈 : (헛소리말고) 마셔....
지안이 같은 애들은 누가 잘해주면 불편해함... 마음줬다가 상처받는다는걸 아니까. 그래서 틱틱대고 밀어내는게 편했던거지...
참 어른
이지안 정말 맛있게 먹는다~~
근데 이거 무슨 요리에요..? 솔직히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나만 그럼..? ㅋㅋ 나도 저 음식에 소주 한잔 크~~ 하구싶다 ㅋㅋㅋ
@wrdfms
2 жыл бұрын
스지 랑 도가니
참~ 복스럽게 먹네. 맨날 믹스커피 두개 때려넣어 저녁 때우더니... 저 도가니 수육 한접시면 믹스커피 한통값이겠다. 아 맞다 믹스커피는 뽀려왔지..... ㅠ.ㅠ
막 사주네...ㅎㅎ
저 고기... 볼 때마다 먹고 싶다. 소주 한 잔이랑... 아휴...
지안이는 이때부터 다른세상 사람이라 생각했던 한동훈을 자기 거울처럼 보게 된거겠지?
여기나어는 술집 주인이 나는자연인이다 성우님 ㅋ
저 꼬맹이랑 인생대화가 되는게 짠하네....😢
지금 먹는 음식 이름이 뭐에요? 봐도 모르겠네요. 맛있어 보여서 나도 먹어보게요.
@wrdfms
2 жыл бұрын
스지 도가니 수육 짬뽕
혹시... 저 메뉴명을 알 수 있나요? 너무 맛나게 드셔서...
@zzang-guu
3 жыл бұрын
도가니 수육 같은데요
@user-dl4jj9fq7d
2 жыл бұрын
스지라고그랫나..근데드라마때문에 만든메뉴래요
@letsgooska
2 жыл бұрын
대패말이 스튜입니다.
@wrdfms
2 жыл бұрын
스지
아이 말 참...
0:30 이장면 첨 볼때 왜저렇게 경계하고 눈치를 보나 했는데 몇번을 보고나니 박동훈이 한입먼저 먹기를 기다렸던것 박동훈을 어른으로 인정했다는... 0:11 소주잔도 공손하게 두손으로 잡음 ㅋ. 0:23 그와중에 배고파 먼저 먹지는 못하고 앞접시에 고기 덜어놓기 바쁜 이지안 ㅋㅋㅋ 박동훈 한점 먹자마자 고기 폭풍흡입함ㅋㅋㅋ 밥도한그릇 뚝딱함. 1:02 젓가락 잡는것도 정석적이지 않는데 숟가락은 정말 특이하게 잡음. 숟가락 꽉 잡은 손모양이 마치 살기위해 먹는다는듯이...ㅠㅠ
큰 돈 받아서 나가서 회사 차리던가... 지안이 말이 씨가 되었네
아이유가 소주잔들고 마시니 무슨 맥주잔같내
@user-xi7ty4vj3k
3 жыл бұрын
ㄹㅇ 내가드는 소주잔이랑 아이유가 드는 소주잔이 사이즈차이가 너무심하누;
지옥에 온 이유가 있겠지.. 벌 다 받고 가면 되겠지..
같은 소주잔인데 아이유 얼굴과 손이 작으니 맥주잔 만하게 보임...ㅋ
내가 대신 죽여줄까요? 진심이었다..
뭐 먹는 거예요? 첨보는 음식인데요!
@user-hw1fo9fs4f
3 жыл бұрын
스지찜이요. 소힘줄이 주재료라서 쫀득쫀득한 식감이 별미죠. 물론 사태같은 고기를 추가로 넣기도 합니다.
@wrdfms
2 жыл бұрын
스지 도가니 수육 믹스
두사람의 소주잔 크기가 다른건가? 지안이 소주잔은 무슨 꼬푸잔 같네
나의아저씨 박동훈 부장님 편안하죠?
저 요리 스지찜에 고기추가한듯???? ㅈㄴ맛나겠네 와사비간장찍어먹으면
이장면에서 가장 마음에 박히는 대목... 4:37현실이 지옥이야 여기가 천국인 줄 아니? 지옥에 온 이유가 있겠지... 벌 다 받고 가면 되겠지 뭐... 그러면서 대조적으로 웃고 떠드는 옆테이블 보여주는 거 너무 마음에 듬
보기보단 디테일이 많구나ᆢ
소주잔하고 아이유 얼굴하고 크기 자꾸 대비하게되네
술먹고 싶다 현실이 지옥이야... 네가 죽여줄까요... 정당한 응징을?
소주잔이 큰거냐 아이유 얼굴이 작은거냐
참 드라마가 세심하다
아 말참
무슨 소주잔이 아이유가 드니까 와인잔이 되네.. 참,,, 연예인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나
난 자신이없다. 지안이 눈빛보고있음. 결국엔 부적절한 사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