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중년, 되돌아보는 내 인생의 화양연화. 욕망에 충실했던 화려한 젊은 시절은 지나가고 ...,(영화리뷰 결말포함)

무명 배우 시절, 악녀 시그리드 역을 맡아 갑자기 스타로 떠오른 마리아. 20여년 후 감독이 속편 구상 중 세상을 떠나자 이번엔 몰락하는 헬레나 역을 맡아 같은 연극에 출연하는데...,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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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

  • @user-xm1cl5dz1f
    @user-xm1cl5dz1f5 күн бұрын

    너무 공감이갑니다 저도 이제는 더이상 젊지않다는걸 받아들이기가 지금도 쉽지않습니다 육체는 늙었어도 마음은 여전히 시그리드이기에.. 그래도 이제는 모든걸 인정할 시기가 된것..아니 넘은것 같습니다 곱게 그리고 깊게 늙어갈 준비를 해야겠죠.. 너무 잘봤습니다😊😊

  • @user-xo4jk7vo7n
    @user-xo4jk7vo7n4 күн бұрын

    한심하다고 밖에...60이 훨 넘은 여자들 탱탱수술 하고 다니는 것 보면 구토충동 늙음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요양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대신집에서 단식하며 지나온 세월 회개하고 감사하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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