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영상을 만들고 방종을 하고 난 뒤 천천히 혼자 생각도 해보고 다른 분들과 대화도 해봤습니다. '왜 이 방향성으로 나아가는가?' 고민해 볼 일이죠. 그러다가 답을 좀 찾은 것 같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필드덱이 전체적으로 너프되긴 했는데, 유일하게 떡대기사는 살아남았습니다. 어그로와 미드레인지라는 차이점 말고, 다른 차이점을 뭘까요? 너프된 카드 세 장에 다시 주목해봤는데, 전부 '필드를 날로먹는 카드들' 이라는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자해흑마/자리미사제/바거기사는 전부 초반 핵심 콤보로 필드를 터트리는 유형의 덱입니다. 반면 떡대기사는 하나하나 필드를 다져가는 비교적 보편적인 덱이죠. 지지난번 패치로 돌아가봅시다. 당시 알레코씨는 '하스스톤 적폐청산' 을 이야기하며 '과도하게 강력한 광역기' 에 주목하여 패치를 했습니다. 이번 패치도 그 일환이 아닐까요? '과도하게 강력한 필드 전개' 에 주목한거죠. "그냥 필드덱이 싫었던 거다." 라고 하기에는 이번 확장팩 내내 고수했던 패치 방향과 너무 거리가 크죠. 이번 패치 또한 과도하게 강력한 메커니즘, 이번의 경우 필드전개에 대한 칼질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도달했습니다. 아직 정확한 패치노트와 개발자의 의견이 나온것은 아니어서 단순 뇌피셜의 영역이지만 납득하기 힘들었던 이번 패치노트를 제 나름대로 이해하려고 해보았습니다. 긍정적으로 해석했던 건 미뤄두고 다시 현재 메타로 돌아와봅시다. 제가 '필드덱 하향' 이라고 생각했던 최초의 이유는 뭘까요? 현재 모든 필드덱이 저런 초반 콤보 사기로 필드를 터트리는데 주목하고, 그렇지 못한 덱은 사라졌거든요. 그나마 남은게 떡대이고 높은 점유율의 필드덱은 모두 이런 형태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바꿔말하면 이런 필드 사기를 치지 않고서는 지금의 수비형 덱들을 뚫어내는게 불가능합니다. '과도하게 강력한 필드 전개' 만 패치하고 그만둘 게 아니라, 다음 패치에는 '과도하게 많은 생성', '과도하게 강력한 회복', '과도하게 빠른 드로우' 등 아직 남은 여러 병폐를 고쳐줘야 할겁니다. 그래야 알레코의 하스스톤 적폐청산이 완성되고 그제서야 하스스톤을 정상 궤도로 놓기위한 위대한 시도였다고 할수있겠죠. 오늘 패치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게 생각 해 보는 시간을 가져봤읍니다. 필드덱만 병들어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만큼 다른 문제점도 잘 고쳐줬으면 좋겠습니다.

@로고스

2 ай бұрын

김유식: 주작 막겠다 VS 알레코: 적폐 막겠다

@mannyyang1445

2 ай бұрын

작년, 재작년의 알레코였으면 이미 시즌 999호 장례식하고 있었을텐데 최근에는 미니팩 전후로도 지속적으로 패치를 할 정도로 바뀌었으니 이번 패치가 부정적으로 작용해도 후속 패치가 금방 나와주겠지하면서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ser-zk4lw6cu8f

2 ай бұрын

나도 이게 맞는거 같은게 같은 미드레인지 어그로 미러전일 때 콤보필드 당하면 걍 개노답이었음 도적이 마나사기친다고 욕먹는데 지금 있는 어그로덱들도 기본적으로 마나사기쳐서 필드먹고 그걸로 사실상 3,4턴에 겜 터뜨리니까 상대입장에선 답이 없음 그래서 그나마 막을 수도 있는 컨트롤이 살아나는거고 물론 마나사기 최대한 덜 쓰는 진짜 땀내나는 필드메타의 어그로 미드레인지덱이 메타덱이 되려면 컨트롤도 너프해야하긴함 이것도 추후 패치해주겠지 요즘 패치 자주해주는데

@jaeyounglee5052

2 ай бұрын

그떄되면 이미 사람들 다 떠나고 없을거같은데? 홀짝처럼 일단 선야생행을 하던가~

@NewWave130

2 ай бұрын

레니님의 관점이 확실히 공감됩니다. 최근에 나가악사를 해봤는데, 말씀하신 어그로가 3~4턴에 필드 장악을 완료하는데 반해 명사수 코스트 너프이후 나가는 그시점을 무기랑 손님으로 버티다가 6~7턴에 필드를 청소하고 명치딜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시점이 되면 이미 컨트롤이나 생성의 윈플랜을 막기가 어려웠습니다. 레니님 글처럼 필드를 전체적으로 늦추는 만큼 컨트롤의 윈플랜 빌드업도 8~9턴쯤 시작하는 것으로(이번 브란 너프처럼)바뀌거나, 버티는 능력을 줄이면 좋겠습니다. 질리악스 완전체모듈에 대한 조정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패치 이후 대 컨트롤 시대가 열릴 것이다”라는 의견에는 좀 회의적인 생각이 드는게 일단 현재 팝가르+크레센도로 역스윙이 불가능한 자해흑 때문에 크게 억제되어 있는 탈진흑 또한 4턴 횡전개 + 밀고자로 카운터가 불가능한 otk급 슈팅플랜이 있어서 컨트롤 상대로 강한 억제력을 지니고 있고 눈요기 악사도 막 못 굴릴 정도의 폐급 덱은 아니라 생각함. 다만 마그테리돈 뽑아서 날먹하던 냥꾼이 사라진게 커서 그렇지 갖가지 패치로 상당히 느려진 하이랜더 전사 또한 컨트롤 덱을 억제하는 컨덱이라는 타이틀은 유효함. 사제한테 토그룬 장소로 뺏기면 상당히 짜증나긴 하는데 하랜전사에 우호적인 환경에서는 토그룬 자살용으로 방밀도 넣어봄직하고? 하랜술사는 원래부터 어그로잡이 원툴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만큼 패치 이후의 위상이 올라가진 않을 것같음 올빼미우스는 잘 모르겠는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덱이라 커버곡 버전이랑 도리안 버전이랑 둘다 돌려봤는데 전자는 구조상 밀고자라는 테크카드에 너~무 취약하고 후자는 덱이 끔찍하리만큼 불안정해서... 그리고 어그로 덱이여도 극단적으로 사기치는 부류의 덱들은 좀 칼질해도 되지 않나 싶다. 당장 쓰레기통 취급받는 야생 짝기가 미니팩 이후 퀘스트흑마의 폭주 전까지 결투-바거-(질리악스)-광선 이후 오라로 명치딜이라는 날먹플랜을 잘 이용 중이였음. 그냥 어짜피 이른 턴에 저 콤보 하면 거의 승리 확정이니 정규덱 가져와서 긴소넣고 하는 정도로 굴렸고. 필드덱 기 살려줘야 하는건 맞지만 지금 “딸깍“하면 이른 턴에 일반적인 필드로 대처 불가능한 필드가 구성되는 콤보들이 동전 열몇장 안내는거 뿐이지 결과적으로 작년 미라클도적 같은 콤보덱이랑 다른게 뭘까 싶음... 상대 입장에선 똑같이 카드 모아서 솨~ 하면 지는 벽덱일 뿐인데 다만 이번 패치가 딱 저 3장“뿐”인건 매우 아쉬움. 방역 아만툴 딸깍과 공권력에 맞서다 보면 패배창이 눈 앞에 아른거리는 미드레인지~빅덱들 기 좀 살려주는 패치는 어땠을까? 마지막으로 드로우 생성 힐 같은 소위 적폐요소들을 쳐내야 하는 것에 격하게 동의하지만 현실적으로 “과연 가능할까?” 싶음. 어울용~때부터 진행된 길디긴 인플레로 인한 병폐이기도 하고 굿스터프 카드들 또한 그 환경에 맞춰서 디자인된 점도 크다 생각함. 체력 20 아래로만 떨어져도 한턴 삐끗한 템포로 비명횡사할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생흡 없이 중~후반을 바라보는 덱이 가능할까? 아무튼 생성되어 남발하는 제압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서 하나의 빅하수인 대신 횡전개를 하는 굿스터프 카드들을 상대할 수 있을까? 아그라마르만 봐도 티탄 보정 감안한다 한들 2년 전엔 5코52 전투골검 보고 “으헤헤...럭키 아케이나이트...”하면서 신나서 써대던 시절이랑은 사뭇 다른 디자인임. 전형적인 굿스터프 끝판왕으로써 마지막을 화려하게 불태우고 간 xl 하랜야수냥만 봐도 야생씨앗으로 초반도 강한데 텔두린 사냥개로 중반도 강하고 충벗으로 후반가면 더 강한 덱인데 소위 말하는 개초딩 카드로도 모자라 속공 생흡 서치 달아줘서 굴러갔던거 생각하면 생흡 드로우쯤은 마치 mz세대 컴활 따는거마냥 하나씩은 갖추고 있어야 되는 존재가 되버린듯. 하스스톤 대격변 수준의 패치가 필요한 시점에서 생성 생흡 염병하는건 없애고도 어그로 미드레인지 콤보 컨트롤이 모두 공존하는 환경을 만든다? 달마다 카드 대여섯 장 건드는 정도로는 어림도 없을텐데 앞으로 알레코씨가 잘 해줄지가 관건인 것같음. 마음으론 기대하고 있지만 머리로는 ‘그 알레코가?’ 하는 생각이 든다 ㅋㅋ 두서없이 썼는데 암튼 하스스톤 화이팅이다에요~~

@Memnoch156

2 ай бұрын

어그로는 이 의견에 동의하는게 흑마 용거 너프되도 탈진 자해 둘다 나올거같고 결투기사도 나올거고 악사도 할만하다봄

@user-eg2vf6hz2z

2 ай бұрын

돌잘알이시네요

@GirlsPanzer

2 ай бұрын

누구말이 맞을지는 패치 후에 알 수 있겠죠

@user-jr5hd9iq6e

2 ай бұрын

솔직히 이번영상은 좀 이해가 안가긴함

편집자님 일 진짜 빠르시네

요즘 어그로가 어그로같지가 않음 그냥 서로 상대가 뭘 하든 상관 없이 '내 패에 콤보 파츠 모였네? 져야겠지?' 하면서 4~5턴에 44 66 88 도배하고. 저코 광역기는 약세인거 같은데 6코부터 필드를 삭제시켜버리는 광역기가 너무 많다보니 6코 오기 전에 누가 콤보 파츠 모아서 사기 빨리 치나 싸움 된거 같음.

개인적으로 현대 어그로덱의 문제점은 '필드를 확 까는 덱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임 옛날 정령덱처럼 필드를 쌓아가서는 이길 수가 없음 패치내역보면 확 까는 카드를 억제하는 느낌임 냥꾼 뉴개풀은 냥꾼이 강하지 않아서 봐준느낌이고 근데 이러면 정리카드도 빡세게 너프해야하지 않나

너프하는 어그로 덱 때문에 못나오고 있던, 다른 어그로/미드레인지 덱을 끌어올리려는 건 아닐까요...? 지금 가위바위보가 좀 심한 편인데 다른 덱들이 올라오면 그게 해결된다고 보는 걸 수도...

올빼미드루 굴려보니 재밌더라고요 밀고자만 잘 피하면.. 컨트롤하난 기가막히게 잡네요

패치할때마다 모든 직업 좀 건들면 좋겠다.패치노트 볼때마다 왜 특정직억만 계속 너프버프를 받는지 소외된 직업은 패치없을때마다 하기 싫다

편집자 너 재능있어 계속해

@NeDuck69

2 ай бұрын

이분 편집자가 있었음?

예고로만 30분 나오네 잘보겠습니다.

확실히 옛날과는 다르게 어그로덱도 초반에 필드 사기 파츠 손에 잡히면 이기는 콤보덱 느낌이라 개인적으론 별로였습니다. 키카드 드로우 했냐 안했냐 벨류차이가 너무 심해서 어그로덱조차 키카드 뽑기 게임이된 느낌이에요 너프는 좋은데 얘내만 너프하는게 문제네요

@IlIlIIIIIIIlIIIIIIlIIIl

2 ай бұрын

이거 ㄹㅇ 어그로가 어그로 같지가 않음

차원도약하는 전투순양함처럼 달려왔습니다

미니팩만 꾸준히 사는 소과금유저 입장에서는 메타 정착 될려고 하면 패치하고 그러니까 이게 게임을 언제 해야하나 싶음 미니팩 나오고 아직 정규전 한판도 안했는데 다음달은 뭔덱 굴려야 하려나…

컨트롤 덱들 광역기 좀 손 봐야 하는 거 아닌가 지금도 자해흑 말고 컨트롤 덱들 뚫을 수 있는 어그로가 있나 냥꾼도 뒤진 시점에서

@gs2834

2 ай бұрын

오히려 지금 메타가 광역기가 제일 약하죠 어그로가 컨트롤을 잡는 이상한 환경이 나온게 컨트롤이 쓸 수 있는 제대로 된 광역기가 없어서임

@user-zk4lw6cu8f

2 ай бұрын

지금 코스트 대비 성능 좋은 광역기 거의 없음 오히려 생흡이 문제지

@jinj8902

2 ай бұрын

광역기는 버틸만함 문제는 자힐을 사제뿐만 아니고 타직업들도 다 잘하는게 문제

@user-vh4xk5ic2b

2 ай бұрын

원래 어그로는 컨트롤에 막혀야되는 거야...

지금 생성덱의 가장 큰 문제점은 생성덱이 템포덱이라는 점임 원래 하스에서 생성은 생성하는 턴에는 밸류를 조금 포기하면서 손패 밸류를 올리고 그 다음 턴에 템포스윙을 하던 후반 밸류차이를 내는게 기본인데 지금의 생성은 생성한 즉시 마나사기가 이루어지다보니 생성하는 턴에 바로 사기를 칠 수 있다는 점임 즉, 상대방에게 대응할 틈을 주지 못한다는 거 생성메타만 오면 욕은 드럽게 먹지만 생성이야말로 하스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밸런스 팀은 이 점을 알고 생성 밸류를 적당한 수준으로 조정해줬으면 좋겠음 사제 장소같은 개병신같은 카드만 내지 말고

전에도 첫날 컨덱 엄청나왔다가 기사 자해흑같은 어그로덱 정제되면서 컨덱 많이 줄었던거같은데

3:16 근데 요즘 계속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컨트롤이 어그로한테 잡아먹힌다는거 자체가 컨트롤이 맞나 싶은 부분이 좀 자주 생각이 듬.. 요즘은 컨트롤이 컨트롤보다는 벽덱에 가까운 느낌이 많이 드는 것 같은데..

@user-ky7kk7od5v

2 ай бұрын

레니님 댓글대로 좀 여러 병폐들을 고쳐야한다고 생각이 들고, OTK나 한장으로 게임 터치는 그런 카드들좀 어케 했으면 좋겠음..

레니아 워~ 워~

용거는 필수로 먹어야지 컨덱도 먹어야하지만 자해흑은 좀 손봐야함

지금도 브란 피즐 고르곤 졸라 콤보로 질리악스(또는 기계), 8코 하수인, 무기 무한 생성하고 상대 카드 무한 파괴하고 다니는데 브란 6코, 방역 5코, 불의 시험 5코, 여진 비용 2감소, 토그룬 폭탄 내 덱에 넣기 등등 너프를 안먹었을 때는 얼마나 사기였던 걸까? 이제 전사 이기려면 전사 패가 말리거나 사제가 4코 장소로 브란 복사하고 아만툴 무한 생성으로 똑같이 사기치는 거밖에 없음. 개사기 직업

이제 전사랑 하랜사제 도적만 나오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모르겠지만 제가 MTG 하던 시절에는 어그로가 컨트롤을 잡아먹고 미드레인지가 어그로를 잡아먹고 컨트롤이 미드레인지를 잡아먹는게 전통적인 상성이긴 했는데... 알레코씨가 이런 메타를 바라고 대격변을 외친건 아닐까 싶기도

과한 필드전개하는 어그로만 칼질하면 OTK들 다 굴려볼만 하지 않겠음? 해적도적이나 올빼미드루나 자연술사나 심지어 수레흑도 가능성 있다고 생각함

확실히 오른쪽에서 이카드 나왔다! ->승리 / 이걸로 이어지는 카드는 조정이 좀 필요한 듯. 그게 대표적인게 용거랑 빵야라고 생각함. 알레코가 오른쪽에서 특정카드가 안 나오면 패배, 나오면 승리. 이런 메타는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너프한 것 같은데 전 개인적으로 잘한 듯.

26:08 어느 영화인지 기억안나는데 유명한 명대사도 있죠. 그럼 차라리 다행이죠 세상에 나 혼자 바보되면 그만아닙니까

예고로만 27분 뽑는 레니아워처럼 달려왔습니다

요즘 어그로는 4턴내로 제압기에 안 쓸려갈 필드 못 만들면 그냥 나가야함

진짜 하랜사제 갑자기 늘어난거 확 보임. 그 미니미 장소 깔아놓으면 숨이 턱 막혀서 하기가 싫어짐.

패치를 할 수록 카드를 낼 수록 굴릴 수 있는 덱이 적어지는 마법 ㅋㅋ

@noname-ng5ew

2 ай бұрын

패치를 하면 할수록 덱이 적어지는게 아니라, 팩 자체가 ㄹㅇ 천상계수준으로 잘나온거고 패치하면서 현실로 내려오는거임. 전년도 하스스톤 생각안나냐?

@user-pv5np9mi1h

2 ай бұрын

@@noname-ng5ew 잘나온걸 왜 현실로 굳이 끌어내리냐에요

캬 이궈궈던~~ 하이랜더 사제 개같이 돌릴 준비 완료

자해흑 만들었는데 법사랑 도적한테 어쩔 생성으로 역킬각 잡혀서 뒤지는 경우가 많던데

@Jt-qx5ti

2 ай бұрын

그건 체력 조절을 잘해야죠 지옥불정령이 있으니까 그걸 잘 활용해야됨

날먹덱을 막으라고 했더니 어그로덱으로 컨덱을 못 잡게 만드네 ㅋㅋ

저번달 말쯤에 복귀했는데 만드는 덱마다 다 너프 당하네…😢

불모의 땅까지 하스 재밌게 하다가 접고 위즈뱅때 복귀해서 알레코 이 친구 패치 잘하는줄 알았는데

레니아워처럼 굴러왔읍니다

컨덱 다 잡아먹는 전사가 너프되니 컨덱이 흥하고 그거 잡아먹는 어그로가 너프됐어! 바거 바거 용거 용거 나오는건 불쾌한데 그러면 도적은 괜찮나?

ㅈ같은 법사들 죽이기위해서 고민중입니다. 퀘법 시프법 조졌으니...주문법사는 어떻게 조지면 될까요?

근데 OTK가 뽕맛을 느끼기에 최적화된 덱이라서.... 알렉코는 어떻게든 뽕맛을 느낀 유저를 끌어들이려는거 아닐까???

@park.j7876

2 ай бұрын

기존 유저 vs 신입 알렉코는 이런 싸움을 원하는거 같네요

11초전 오우야

무법자처럼 달려왔습니다

@user-ol3fx5vc8g

2 ай бұрын

빵야

@user-rv3st8zc6r

2 ай бұрын

빵야

@vibinseal

2 ай бұрын

빵야

@anotherhundred

2 ай бұрын

아앓~

용거는 야생가기 전에도 너프당하고 정규로 돌아온 뒤에도 너프당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성의 생성의 생성의 지 카드 하나도 없이 이기는 미친메타 제발 삭제좀 제발!!!!!! 생성 얼굴만봐도 숨이 턱 막히고 바로 항복누르고싶음 ㅋㅋㅋㅋㅋㅋ 그냥 바로 전의를 잃는게 아니라 똥을 더러운걸 피하고싶은 마음이 들게하는 레전드 메타긴함 생성돚거

하랜사제 이미 쎔 4코 장소가 ㄹㅇ 개사기임

나도 미니팩나오고나서부터 겜안하고있긴함. 컨사제 빠돌이긴한데 사제미러전 개싫음. 어그로 막는게 재밌는거지

만약에 레니아워 없었더라면~ 무슨재미로 패치노트 봤을까~

다음패치전까지 한동안하스 쉬다옵니다^^

@Gi-ss1dx

2 ай бұрын

너 없음 하스 망해! (하스 눈팅을 하며)

탈진흑마는 이제 못쓰나? 너프패치 들어오면 불리한 상성 줄어서 컨덱 잡을수 있을것 같은데.

@user-zk4lw6cu8f

2 ай бұрын

컨덱만 살아 남는다면 컨덱 뒤지게 잘잡아서 다시 부활가능함

이 패치후에 하랜들 미친듯이 강해지면 결국 하랜들 롤백시켜서 역병죽기로 카운터시킬듯

그래도그나마 다행인점은 예전보다 훨씬 패치를 자주 한다는 점입니다. 설령 암흑기가 온다 해도 그렇게 길 것 같지 않습니다

생성 랄지 싫어서 투기장에서 정규로 왔는데 이제 정규가 더심하네 좀쉴까

최상위권 돚거는 들을 때마다 메타탄거 아닌가 싶음. 거기에 노잼 전사나 컨덱들 별로 없어서 더 승률 높았던 거 아니었을까

@mj0102vv

2 ай бұрын

아 전 영상에 댓글 달아주신 거 이제 봤네... 무상성에 어그로 잘잡는 생성덱 GOAT 인정합니다.

어그로가 컨트롤에 잡아먹히는 이상한 환경이 된 이유는 현 메타에서 대부분의 덱이 콤보화된 이유가 큽니다 단순히 막아서 이기는 전통적인 의미의 컨트롤덱은 2024년의 하스스톤에는 존재하지 않아요 많은 분들이 하랜전사를 컨트롤덱이라고 인식하지만 매치업 분포나 광역기 제압기의 수를 따져봐도 (콤보 카드의 수가 극단적으로 적은) 콤보덱에 가깝습니다 심지어 이번에 너프되는 세장의 카드들도 어그로가 쓰는 카드지만 실제로는 마나사기의 중추가 되는 카드들이에요 OTK만 아닐 뿐, 필드를 깔아 턴킬각을 재는 콤보 카드들입니다 그렇게 따져보면 어그로덱들이 하랜사제같은 컨트롤덱을 잘 잡았던 이유가 설명됩니다

@user-qj5jy3qy7q

2 ай бұрын

그건 아닌듯 전사가 컨 잘잡는 이유는 토그룬이라는 테크카드 때문이지 그렇게 따지면 후반가서 밸류 뻥튀기하는 덱들도 다 콤보덱임

@gs2834

2 ай бұрын

@@user-qj5jy3qy7q 그건 맞음 브란 전사의 핵심 플랜은 상대방과의 자원 격차를 벌려서 이긴다는 컨트롤의 플랜이 아니라 내 특정 카드들을 통과시켜서 이긴다는 콤보의 플랜임 그게 브란+α로 압축되어 있을 뿐

@gs2834

2 ай бұрын

@@user-qj5jy3qy7q 그건 맞음 하랜전사의 승리 플랜은 상대방과의 자원 격차를 벌려서 이긴다는 컨트롤의 플랜이 아니라 특정 카드들을 통과시켜서 이긴다는 콤보의 플랜임 그게 브란+α로 압축되어 있을 뿐

@Jt-qx5ti

2 ай бұрын

콤보가 들어간다고 다 콤보덱이라고 하는건 너무 억지임. 전통적인 의미의 컨트롤 승리플랜이 사라졌듯이 어그로도 전통적 의미의 1234 차례대로 내는 어그로는 도태되고 강력한 연계를 하거나 뒷심이 있어야함.

@Jt-qx5ti

2 ай бұрын

콤보덱은 시프법사, 소냐 도적, 올빼미 드루 같은게 콤보덱이라고 부를 수 있는거지.

걍 컨덱 메타오면 하스 틀어놓고 힐카드나 버티는 카드 채워놓고 풀밧줄 태우면서 넷플이나 보면서 상대방 괴롭히기나 해야지

과연 다음 패치는 몇 주만에 올까...

패치되면 소냐로 otk할껀데..😅

하스스톤에서 ‘아무튼 생성’이 유쾌하던 마지막 시기? 느조스 성기사로 느조스 3번 만들어쓰던 레니아워 엘리스 원숭이로 하필이면 볼프 램쉴드를 뽑은 따효니

이제 제발 카드는 내 덱에서 발견해서 가져오는거만 하자...

@mansickim7358

2 ай бұрын

용드루가 자리미 쓸 때 마다 진짜 알레코씨 안부 궁금해짐 ㅋㅋㅋㅋㅋㅋㅋ

@razinbinmohammedsalman2164

2 ай бұрын

​@@mansickim7358 ㄹㅇ 노루 자리미 좀 못쓰게해라

뉴비유입은 있는데 어그로덱은 돈이 안됨 그러닌깐 컨트롤덱만 버프해줌

용거는 또다시 너프야?

06:24 문명은 왜 뺌?

난 생흡이 문제라 생각함 피 5까지 패놨는데 정신차려보면 상대 풀피임 할맛이 나 안나

알레코가 메읽남을 읽어야 밸패를 할 수 있는데 레니아워가 메읽남을 안했다... 그러므로 이 패치는 레니아워 잘못이 크다...

적당히 하는 라이트 유저인데 기사 냥꾼 자리미 수레바퀴 자연술사 만들어놓으면 다 너프하네 너프도 적당히 해야지 가루가 안남아 ㅠ

도적은???

이정환,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이―정―환. 세 번 입천장에서 이를 톡톡 치며 세 단계의 여행을 하는 혀끝.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조선에서는 이정환을 구원자라 부른다. 이정환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나는 이정환의 검. 이정환. 내 삶의 빛,내 몸의 불이여. 나의 죄, 나의 영혼이여. 아아. 이-정-환. 혀끝이 입천장을 따라 세 걸음 걷다가 세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이.정.환. 아침에 한 손에 연장을 들고 서 있을 때 키가 5피트 10인치. 그는 환(還), 그냥 환(還)이였다. 양복의 구두 차림일때는 전투형 알레코이였다. 하스에서는 대법관. 서류상의 이름은 이정환. 그러나 내 표가 그를 향할땐 언제나 이정환이였다.

29년 4월 2일 패치 ㄷㄷㄷㄷ

otk 드루가 흥하겠네요

자연술사 다시 나오겠네

생성메타도싫지만 내가필드깔면 손해보게만드는 병신같은 구조는 덜어내야했다고생각함

이러면 다시 도적이랑 그거잡는 하랜전사만 나오겠노

@fxxkfxxkfxxk

2 ай бұрын

또 그거잡는 하랜사제만 나오고...아.

저번 패치노트때 사냥꾼 너프 때리는거 뉴비를 위한 패치가 필요하다 언급하셨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카드게임은 하위권 뉴비 위주로 패치하면 밸런스 망가질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올해 패치내역 보면 필드덱들 하나 하나 다 죽이고 있는데 그럴때마다 게임은 역겨워질수 밖에없음

이제야 브란전사님이 그리워진거니?

난 88하수인내면 정리하니 못하니 하던 시절이 그립다. 제압기 광역기 너프하고 생성 발견은 제한적으로 바뀌어야한다.

5월부터 어그로 다 조지면 7월 어케 댈라 그러나

내.. 빵야맨들...

아니 가도항 생각해보면 갓장팩 만들었으면 한 확팩은 해먹어야 하는거 아니냐? 확장팩 하나 잘뽑아놓고 한확팩도 못가고 쳐망하게 하는것도 재주다 알레코야 다음에 나올 확팩은 안봐도 나스리아의 재림이다

레니야 하스는 다시 노잼시기 간거 같다 다시 든든하게 와우 레이드나 올리쟈

2024년에도 보는사람?

요즘 패치 되게 자주하네

나무정령 아직안죽었다ㅋㅋ 개꿀빨아야지

아 안돼... 어그로덱은 안되는데

생성됨 메타가 거지같은게 다른 덱은 실력으로 볼 수 있는데 지 혼자 넣지도 않은 카드 막 만들어내고 말도 안되는 카드 훔쳐다 씀 상대 리노 태우고 전설카드 10장을 넘게 태웠는데 패에 있던 생성 주문 몇개로 내 덱 전체를 찍어누르더라 카드3~4장이 덱 하나를 이기는게 진짜 말이되냐 밸류차이 적당히 해야지

레니아워님 말에 동의하면서도 딱 한가지 생각의 차이가 존재하는데, 레니아워님은 "알렉코 패치의 문제" 라고 항상 말하지만 저는 "하스스톤 패치의 문제" 라고 생각합니다. 99프로의 하스유저는 어그로가 실제 강하든 아닌든 너프가 합당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떤 게임이든 탑1프로의 상위권 유저가 아닌이상 게임 전체흐름을 파악 못하고 당장 눈앞에 보이는거에 집중하게 되어있어요. 당장 작년말 올해초에 성행한 두장꽉꽉 리노오딘전사를 보면 레니님을 포함한 상위권 들은 "두장씩 다 처넣었는데도 8턴이면 거의 무조건 리노가 발동할수 있게하는 전사의 정리기와 드로우 카드풀이 문제다" 라고 이야기했지만 일반인들은 "아 8턴에 리노처맞으니까 못이기네 리노가 제일문제다" 라고 여깁니다. 그런데 이럴때 하스스톤은 10년간 거의 후자편에 손을 들어줬죠. 이런면에서 컨트롤덱은 승리플랜이 직관적이지 않고 어그로덱은 직관적이기 때문에 하스는 언제나 어그로덱 위주로 너프를 했습니다. 다만, 알렉코이후 패치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면서 이 문제가 더 크게 대두되는것이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이전영상에서 레니아워님이 "알렉코는 선제패치를 너무 빨리하는데 후속패치는 너무 느리다" 라고 하셨고 이는 저도 '알렉코의 문제'로 여깁니다만, 이번패치는 이전 패치의 후속패치로 여겨지긴 합니다. 특히 결투개시는 바거 질리악스 오색광선과 콤보로 사용되면 스톰윈드 퀘스트 법사때 처음 문제가 드러난 "필드에 하수인내는게 범죄인 덱"을 형성하게 되거든요. 알렉코가 후속패치를 하겠다고 약속했고 그걸 어쨋든 한달간 지키긴 했으니 다음에도 한번더 지켰으면 좋겠네요...

안두인의 생성더하기

시작하자마자 5레니 뭐임?

진짜 전사가 가고 하랜사제 나오는게 더 역겹네....

어그로 다 뒤져서 미스터 비스트 드루이드 살아나면 좋겠네

초과치유 사제붐은 온다

생성으로 사기칠거면 가서 슬더스나 해

하스 하기 싫어질거 같은 돌붕이는 개추 ㅋㅋ

@njj8200

2 ай бұрын

이미 이탈했음요 저는

아 하스 복귀해서 야생 카드 갈아서 바거 기사 만들어놨더니 바로 죽이네 이제 무슨 덱 하나...

답은 "오물통 흑마" 다

하지만 자해흑 좋은거 맞잖아요 하지만 전사 좋은거 맞잖아요 하지만 법사 좋은거 맞잖아요 하지만 도적 좋은거 맞잖아요 한무 반복

생성메타 너무 싫습니다.. 카운팅하는 맛이 없어요

@user-hx9mg5jz7u

2 ай бұрын

아무튼 생성됨은 이미 운고로 이전부터...

@JIMINI5098

2 ай бұрын

진짜 인정합니다. 저는 벽덱메타보다 생성메타가 더 싫네요. 벽덱이 많을 때면 그냥 어그로로 팰 수 있는데 발견, 생성은 ‘카드가 졸라 많은데 그것들 중에서 이 상황에 이게 나온다고?’가 되버리면 그냥 순전히 운이라는 요소때문에 지는 게 확실시 되면 너무 기분이 더럽습니다. 물론, 카드 게임이 운적인 요소가 있기야 하지만 다른 덱들에 지면 그냥 ‘아깝네, 저거 덱 좋네, 덱 재밌겠네.’ 이러고 넘어가는데 발견, 생성덱들 만나면 지면 진짜 욕 나옵니다 진짜로

@user-jv1is5zl1k

2 ай бұрын

사기 치는 뽕맛은 허무하게 지는 경우가 더 많아서 너무 싫음

@rrrrraaaa234

2 ай бұрын

카운팅하는 맛 = 뉴비절단내는 카드게임 종특

@leesangjo3

2 ай бұрын

​@@rrrrraaaa234 아무튼 생성으로 50장 내는게 더 절단기아님?

하스가 망하면 생성메타 때문일것

렉사르가 세져야 하스가 흥한다

새같이 달려오기

그냥 하스는 생성됨 발견이 뇌절해서 망함

(대충 달려왔다는 댓글)

그래도 도적은 너프 해야 됨 이 기회에 생성 코감 불한당 소냐 적폐새기들 쳐내야 함 냅두면 또 기어 나옴 미니 불한당이 ㅈ사기임